[미니 스프린터] 아이유 고개(부암정 고개) 넘어 팔당역까지! with 턴 서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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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พ.ย. 2024
- 아이유 고개로 알려져 있는 부암정 고개(암사고개)를 넘어 팔당역까지 다녀왔습니다.
아이유 고개는 업힐이 세번 연속으로 나와 아이유의 3단 고음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입니다.ㅎㅎ 경사도는 4~5% 내외로 크지 않은 편이고 길이도 짧은 편인데요, 자전거 초보가 서울을 벗어날 때 처음 만나게 되는 시련과도 같은 곳이라 두려움을 담아 암사령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ㅋㅋㅋ
물론 베테랑 라이더들한텐 고작해야 과속방지턱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팔당역까지는 집에서 52km 정도 거리인데요, 밥을 안먹고 갔다가 당 떨어져 죽는 줄 알았네요.ㅋㅋ
속도 거리 경과시간이 나타나는 저거는 무슨 어플인가요?
액션캠에 저장된 정보를 몇몇 편집툴에서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액션캠에서 제공하는 툴을 썼었는데 불편해서 지금은 쓰지 않는데요, 다른 편집툴중에도 가능한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비오는 소리요? 제 헐떡이는 소리 말씀이신가요ㅎㅎ
@@DawdlerPedal 영상이 비가 오는 소리 같이 들리네요
엇 그런가요? 왜그러지... 이따 함 확인해 보겠습니다.
느림보 페달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입문용 mtb를 타고 있는데, 자전거가 무겁고, 덩치도 커서 부담되어서요, 미네벨로 찾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코코로코 18단 미니벨로면, 전천후로 오르막도 다니고, 속도도 내면서 자전거 종주 가능할까요?
ㅎㅎㅎ이게 참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다보니 뭐가 좋다 나쁘다를 딱 집어서 말씀드리기 어렵긴 합니다. 일단 게인적으로는 18단 정도의 미니벨로면 여러 목적으로 두루두루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도는 음... 50km 이하의 단거리라면 보통 평속 20~25km 내외에서들 타시는거 같구요, 국토종주처럼 하루 100km 이상 탈때는 휴식시간 포함한 평속을 15km 정도로 잡는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보다 빠른 속력을 원하시면 살짝 목적에는 맞지 않을 것 같고, 특히 미니벨로가 바퀴가 작다보니 다른 자전거에 비해 피로도가 약간 높다고 합니다. 저는 둔해서 잘 못느끼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접이식 미니벨로는 종주보다는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점프하시는 방식이 더 맞다고들 합니다.
감사합니다.^^
@@DawdlerPedal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당!
넵 감사합니다!^^
와..빠르네요 따로 튜닝한건없으신가요
드랍바 데다 슈퍼제로로 바꾸고 타이어는 슈발베 원으로 교체했습니다. 근데 순정이랑 별 차이는 없어요 ㅎㅎ
아 그리고 페달에 하프클립 달았습니다. 클릿은 오바인거 같아서요.ㅋㅋ
@@DawdlerPedal..보관이나 대중교통 생각하면 접이식을 사야겠고...마음에서는 미니스프린터고...어렵습니다ㅠㅠ
@@모르겠어요-f4o 음... 사실 접이식 미벨도 속도면에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공간의 압박이 있으시다면 접이식을, 그게 아니라면 비접이식을 선택하는거죠.ㅎㅎ
범상치 않은 그 하체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잘 봤습니다
아 제 다리는 그냥 지방덩어리인거구요... 타는거 보셨으니 아실텐데 부끄럽게 왜 그러세요ㅋㅋㅋ
깔딱고개아닌가요?
네 깔딱고개라고도 부르더라구요.ㅎㅎ
턴 미니벨로를 타는 유튜버가 있다는 사실이 반가워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브롬톤 유튜버는 많지만, 턴 미니벨로 타는 유튜버는 오늘도소풍(이 분 본업은 바이크 유튜버) 이후에 처음 봅니다.
활약 기대할게요~
참! 전 턴 버지 x11 유저입니다.
앗 구독 감사드립니다.ㅎㅎ 말씀대로 브롬톤 타는 사람은 많은데 의외로 턴 유저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턴 버지 x11도 한번 타보고 싶은데, 지금은 접이식은 코코로코를, 좀 속도 내고 싶을 땐 턴 서지 프로를 타고 있습니다.^^
밥도 안먹고 팔당까지 간거에요? ㅋㅋ 잠원 편의점에서 라면 먹었어야죠;;;
ㅋㅋ걍 안먹고 어디까지 가나 해봤어요
느림보님께서는 미니스프린터에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ㅎㅎ
느림보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뽐뿌가 심하게 와서 좀 더 냉정해져야될것 같은데 도와주세요
ㅎㅎ로드나 mtb에 비해 빠른 출발과 가속이겠죠. 보통의 미벨에 비하면 좀 더 빠른 속도겠구요. 최고속력은 미벨보다 약간 빠르고 큰바퀴보단 약간 느리구요. 그러니까 속도면에서 최고속력보다는 기동성쪽에 초점이 있는 자전거라 보심 될 것 같습니다.
아 한가지 더요. 사실 미스는 성능 자체보다 무엇보다도 이쁘죠 ㅋㅋ 감성으로 타는 자전거입니다.ㅎㅎ
@@DawdlerPedal 별다른 이유없이 큰 바퀴는 정이 안가네요...
예전에 자이언트플라이트 미니제로라고 105급 미니스프린터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좋았거들요..
근데 또 뽐뿌가 오네요. 희한해요
@@모르겠어요-f4o 아 그 프레임 특이하게 생긴 자전거군요. 왜 별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승차감 때문일까요? 그리고 제건 105도 아니고 티아그라입니다.ㅜㅜ
@@DawdlerPedal 저만 그런지 몰라도...지금은 미니스프린터 구매 후 소소하거 꾸며 가면서 타고싶은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해버렸어요..ㅠㅠ
영상 보면서 마음을 추스려봐야겠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저도 미니벨로 예약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티티카카9r ㅋㅋ 지금 자전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내년 로드 입문전에 자전거와 친해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로드 한대 접이식 미벨 한대가 최고의 조합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