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 없거나 있어도 못찾거나 아직 발견이 안되어서 증명은 못하지만 신라 고려 조선시대에도 사적돌님처럼 옛 역사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계셨을거라는 생각을 문득해봅니다 ㅎㅎ 후대에도 같은 사람들이 생겨나겠지요...그 후대사람에게 사적돌님의 이 기록이 커다란 감동으로 남겨지길 바래봅니다
선생님 항상 역사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추천 드리고 싶은 점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한산 대첩은 영화나 드라마로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진주나 행주대첩에 대한 영상물은 되게 귀한 것 같습니다. 전쟁 설명편 잘 보고 있는데 진주나 행주대첩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배우는 역사여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신경써주심 감사드립니다 큰힘이됩니다😄
전주 시리즈 참 좋네요. 전주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오 맘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손바닥처럼 훤히 꿰고 있는 남고산성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 참 기쁘네요. ㅎㅎ
전주는 후백제 그리고 음식문화 두가지는 빼놓을수 없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심순두부 생각나네요 어릴때참 많이 먹었었지요😄
기록이 없거나 있어도 못찾거나 아직 발견이 안되어서 증명은 못하지만 신라 고려 조선시대에도 사적돌님처럼 옛 역사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계셨을거라는 생각을 문득해봅니다 ㅎㅎ 후대에도 같은 사람들이 생겨나겠지요...그 후대사람에게 사적돌님의 이 기록이 커다란 감동으로 남겨지길 바래봅니다
영상들이 온전히 보전되어 전해진다는 전제하에 후대사람들이 그시대 현재와 비교분석해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싶어요
오 그렇겠습니다, 고대비석 탁본남아있는것보면 지금 사진이나 영상찍는것과 같은 행위였을듯하네요😄
현장영상까지.. 볼때마다 느끼지만 직업이 아닌데 가능한 수준인가?라고 놀랍니다.
영상 제작에 있어 현실의 벽에 많이 부딛치지요😅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적돌이 본케 이시고 다른 부케가 있으실듯해요 ㅎㅎㅎ
매번 감탄해요 필력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릴따름입니다😌
역사자료로 훌륭합니다 좋아요 눌렀어요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시청 감사드려요😄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남고산성 가보겠습니다^^
오 즐거운 답사되세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강의를 듣습니다
만드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내용을 쉽게하려고 이런저런 궁리를 많이 합니다😅
전주같은 대도시 인근에도 이렇게 호젓하고 전망 좋은 곳이 있었다니
나중에 라도 꼭 한번 가 보겠습니다. 남고산성 동고산성 멋지네요.
전망이 무척좋지요😄 지자체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는것같아요 관리를 잘해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단풍이 만연하지 않은거보니 한창 더울때 찍으신거 같은데 힘드셨겠어요! 저도 요즘 독산성에 다녀왔었는데, 후세에도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남고산성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오 독산성에서 보는 전경이 정말 뛰어나지요😄
남고산성에
고려말 조선초 정몽주 관련 유적도 있지요.
언급이 없는게 아쉽네요 ㅠ
千仞崗頭石逕橫 천길 바위머리 돌길로 돌고 돌아
登臨使我不勝情 홀로 다다르니 가슴 메는 근심이여
靑山隱約夫餘國 청산에 깊이 잠겨 맹서하던 부여국은
黃葉檳紛百濟城 누른 잎은 어지러이 백제성에 쌓였도다
九月高風愁客子 구월의 소슬바람에 나그네의 시름이 짙은데
百年豪氣誤書生 백년기상 호탕함이 서생을 그르쳤네
天涯日沒浮雲合 해는 지고 뜬 구름 뒤섞이는데
矯首無由望玉京 하염없이 고개들아 송도만 바라보네
정몽주 우국시 입니다😌
선생님 항상 역사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추천 드리고 싶은 점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한산 대첩은 영화나 드라마로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진주나 행주대첩에 대한 영상물은 되게 귀한 것 같습니다. 전쟁 설명편 잘 보고 있는데 진주나 행주대첩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진주는 촬영을 여러번갔는데 부차적인 이유로 계속 미뤄지고있네요, 행주산성은 촬영에 약간 문제가있습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남고산성 올라가는 길 빡세죠~
그래서 그런가 골짜기로 오르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더만요😄
힘 내시요
변함없는 응원 감사드려요😄
포은선생께서 황산대첩 종사관으로 참전하셔 승전 뒤 남고산성 억경대에서 지으신 시가 떠오릅니다
千仞崗頭石逕橫 천길 바위머리 돌길로 돌고 돌아
登臨使我不勝情 홀로 다다르니 가슴 메는 근심이여
靑山隱約夫餘國 청산에 깊이 잠겨 맹서하던 부여국은
黃葉檳紛百濟城 누른 잎은 어지러이 백제성에 쌓였도다
九月高風愁客子 구월의 소슬바람에 나그네의 시름이 짙은데
百年豪氣誤書生 백년기상 호탕함이 서생을 그르쳤네
天涯日沒浮雲合 해는 지고 뜬 구름 뒤섞이는데
矯首無由望玉京 하염없이 고개들아 송도만 바라보네
정몽주 우국시지요😌
주인장~ 고려사와 삼국사기에 왕건과 견훤이 수군으로 싸우고 왕건이 해군장군, 백선(100척의 배를 가진)장군이라고 칭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함??
왕건의 최초기반이 나주 해상세력인 오다련이고 본인도 해상세력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요, 해전도 여러차례치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