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40대 이혼녀가 비혼주의자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이야기 해준다. 열무비빔밥도 함께 먹는다. 다이어트피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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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มิ.ย. 2024
- ♥엄강 밥값 후원♥
toss.me/iamamother
안녕하세요. 엄강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이번 주말은 아이들 만나는 날이에요.
저는 전 남편으로부터 아이들과의 2박 면접교섭권이 안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원래대로 토요일에 아이들 데리러 가요...ㅜ.ㅜ (설레발 치지 말걸....)
그래도 영상은 올라갑니다.
오늘은 비혼주의자분들께
이혼녀가 하고 싶은 이야기 담아 봤어요~
00:00 오프닝
00:26 청국장 요리
1:19 비혼주의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그리고 일상 이야기 ^^*
구독과 좋아요가 늘어나면서
악플도 함께 늘어나네요 ^^*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자고요~!!!!!
![[이혼 브이로그] 이혼녀가 미혼들에게 꼭 한마디 한다면....?](http://i.ytimg.com/vi/kzXJS6Hbg58/mqdefault.jpg)
![[이혼 브이로그] 이혼녀가 미혼들에게 꼭 한마디 한다면....?](/img/tr.png)
![แม่กลองสองใจ - ซีแกรม โตเกียว มิวสิค [ OFFICIAL MUSIC VIDEO ]](http://i.ytimg.com/vi/GSQfVjcr_f4/mqdefault.jpg)
엄강님 오늘도 이야기 너무 공감하구용!! 그리고 맛난 먹방까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댓글을 달았는데 오류났었나봐요. ㅠ.ㅠ
다시 달고 있어요~~~
곰지님 항상 와주시고 댓글 감사합니동~~ㅎㅎㅎ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입니다만 영상 봐주셔서 제가 느므느므 감사드려욤~~♥♥♥♥♥♥♥
저도 제일 이해안되는 사람중에 하나가 결혼생활 유지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너는 결혼하지말고 맘편히 혼자살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본인생활이 불행하고 힘들어서 그렇게 말하는지 몰라도 그렇게 생각할수록 점점더 불행해질 뿐입니다.
저도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결혼은 꼭 해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결혼을 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것들을 많이 알게 되니까요.
엄강님 심성이 바르신분 같아요.
응원합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 결혼은 꼭 한 번은 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결혼 생활 동안 아이도 낳고 키우면서 말 못할 행복도 느꼈고, 신혼 시절 좋을 때는 서로 의지하며 내 편이 있구나 하는 안정감도 느꼈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앞으로 자주 뵈요~~♥
아이는 어딨어요?
@@user-cu3zn2ki4x 그거 알아서 뭐하게요>?
참 좋은말씀이네요.
음식도 잘하시구~~
감사합니다. 정택님~~~^^
보통 눈높은 사람이 비혼을 마니 해요 눈높은 사람들은 함부로 이성을 쉽게 만나지도 않고 순진한 경향도 많아요. 그러나 눈높지않은 사람들은 결혼도 잘하고 재혼도 잘하고 외도도 잘하고 두집살림도 잘하더군요
눈 높고 낮음의 기준은 개인의 차이가 꽤 크지 않을까요?
오늘 이야기 공감 이에요!😊
그중 혼자 먹으면 일인분!완전 맞는 말이에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bo 덕분에 빵터짐요...
저거 근데 진짜 누구나 다 먹을 양.......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엄강 아마....나에게도 일인분 양인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bbo392 휴....다행..ㅋㅋㅋㅋㅋ
찌개를 잘 끓이시는 것 같고요. 혼자 사시는 분 중에서는 꽤 잘 챙겨 드시는 것 같고요
맛있게 드시는 거 같아요.
찌개가 있어야 밥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처녀 적에도 혼자 살아도 잘 챙겨 먹었.....
(원래 성향인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44살 혼자사는데 결혼생각도없고 애들도 이쁜지몰겠고 동물도 마찬가지 그냥대출끝난 내아파트
주식예금이 남친남편보다 든든함
주3회 필라테스 피티받고 몸매유지하고 피부과다니고
자기관리잘해서 돈많은이쁜 할머니로 늙고싶음ㅋㅋㅋ
그러다ㅡ 좋은실버타운 들어가다 기부하고 하늘로갈려고함
든든한 노후가 있으시니 혼자여도 너무나 알차고 즐겁게 보내시는 것 같아요. 관리도 잘 하시는 분 같네요~
죄송한데 나이 상 2세 생산도 불가능하고 결혼을 생각하신대도 거의 불가능한 나이신 듯 해요.
애들이 이쁜지 동물이 이쁜지 모르시는 분이 일반적 사고를 하시는 분은 아닌 듯 합니다.
남편이 든든한 지 돈이 더 든든한 지 없어서 모르실텐데요?
개인적 현실 자위일 가능성이 더 크십니다.
하지만 여생을 혼자 재밌게 사시겠다는 긍정적 사고를 하시니 다행입니다.
이런 분들 글을 보고 아직 결혼 가능하신 분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실까 걱정이네요.
대부분의 중년 이상의 여성 독거인들은 집도 없고 금전적, 정서적으로 불안하답니다.
저희 아버지는 맨손으로 시작해서 자산 50억이상을 만드신 분이신데
나이들어서 하시는 말씀은 돈 짊어지고 죽을 것도아니고 다 니꺼될꺼고
가족이 우선이라고 하시네요. 돈많이 벌어도 같이 쓸 사람이 없으면 외롭다고
현재는 어머니랑 해외여행다니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고 사진찍고 돌아다니셔요
@@user-ch9hk5kr1p 아버님께서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돈보다 가족이 우선은 맞지만 돈이 없다면 가족도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제라도 어머니와 해외 여행 다니시면서 즐겁게 보내신다니 말씀만으로도 제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user-bh9qk6vd3m에휴 남의 인생에 대고 말하는 싸가지 보소ㅉㅉ나도 댁과 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그쪽 인생에 대해 필터없이 넘겨 짚어 볼까요?길게 쓸것도 없이 한마디만 해보자면 댁같이 독선적이고 편협하고 비아냥거리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자식놈들 역시 안봐도 비디오네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 다 맛있어 보여요! 현실적인 조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먹고 살려니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하더라고요 ^^;; 영상이 도움되셨길요~ 댓글 감사해요~~
혼자 살지 마세요 혼자사는것만큼 비참한인생도 없습니다
혼자살면 이것저것 다 할 수 있고 자유를 즐기는 멋진 사람이 될수 있다? 그건 20대,30대에나 가능한 얘기구요
혼자인 삶도 하다보면 질립니다. 외로워지구요 그때 내 또래 애들 혹은 나보다 어린 애들이 가족을 만들어서 같이 외식도 하고 공원도 가고 인생은 못즐겨도 자식 커가는 모습 보며 웃는 그들을 보면서 눈물이 흐를겁니다.
50대가 되면 그냥 뒷전입니다. 사람들이 쳐다봐주질 않아요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일뿐 점점 더 외로워지고 죽을것 같이 아플겁니다.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아파도 누구에게 기댈곳없고, 의지할곳없고 쓸쓸하게 늙어서 고독한 최후를 맞이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하루하루가 불지옥일겁니다.
가족을 만들면 돈이 들지만, 돈이 든다는건 그만큼 삶의 원동력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돈 아무리 많이 벌어봤자 혼자 살면 나중에 의미없어요
인생에는 적당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자극없는 인생은 사는게 아닙니다. 자극이 있기때문에 인간이 살아갈수 있는거에요
진솔한 말씀 같이 식사하면서 소통하는것같아 좋았습니다 영상감사. 행복&건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밥 먹는 영상과 함께 진솔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자주 뵈요~
올해 딱 60됐는데
28살에 결혼해서 두아들낳고 지금은 결혼을준비중인 아들이
있어요
살아보니 혼자보단 둘이 좋아요
남편은 제일친한 친구에요
아침먹고 영양제 서로챙기고 주말엔 맛난거
먹으러가고 산책하고
갑자기 체하거나 다쳤을때
옆에서 챙겨주는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안심되고
푸근한지 몰라요
젊어서는 싸우기도많이 했지만 돌이켜보면 별것 아니었어요
괜한 에너지소비했죠
좋은 짝을 만나셨군요. 앞으로도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27살 남자인데 영상 속 요리가 너무 맛있어 보여요...괴이한 조합이긴 한데 가서 한입 먹어보고 싶게 만드네 평양냉면처럼 슴슴한 먹방 좋네요
괴이한 조합이지만 맛이 있긴 합니다^^;;;;ㅎㅎㅎ
슴슴한 먹방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슴슴한 느낌으로 영상 담아 보겠습니다~
박서준같이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가 좋다고 쫒아오면 비혼러들 하나같이 전부다 비혼 아니라고 말할듯 ㅋㅋㅋ
아.....팩폭...ㅎㅎㅎ
누구나 다 아는 당연한 사실
비혼ㅋㅋㅋ 그냥 못하는거지 뭔ㅋ 못하다가 갑자기 그래 난 비혼이야 ㅇㅈㄹㅋ
정신승리오지네ㅋ 결혼 생각 들게하는 남자가 본인이 상대적으로 저급이니 당연히 주변에도 그런 생각이 드는 남자도 없는거지ㅋㅋㅋ
@@user-fl4wb3ft3v 어디 아프냐? 왜 혼자 불편해서 발작을 해
근데 남자한테 관심받는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돌싱이신가본데
더 잘 아실테지만
남자 뭐 대단한게.있던가요
40대라는 나이에 나는
여성보단 좋은어른에 대한 생각이
더 깊어지던데
아직도 에너지가 뿜뿜하시군요
한편 그런 에너지가 부럽기도 하네요
제가 남자한테 관심 받으려고 영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저는 이혼까지 했는데 뭐가 아쉬워서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영상을 찍겠습니까 ㅎㅎㅎ
현재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여성들이 날로 늘어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40이상 중년 되면 가장 큰 문제가 하나 더 생기는데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아프고 신경 써 드려야 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나만 잘 하면 됐던 시간은 이제 끝납니다.
안 그래도 우울한데 혼자 견디기가 많이 어려울 겁니다.
주변에 싸우고 잘 못사는 사람만 보지 말고 가능하면 가정을 이루어서 서로를 의지하면서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싹수가 노란 사람은 외모가 아무리 좋아도 거르시고)
네 알겠습니다. 그래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을 이루면, 부모님은 책임을 안 져도 되는 건가요? 가정이 있으면 뭐, 부모님을 봉양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저절로 회복이라도 되는 겁니까??????
@@Ghost17717 울지말고 차분하게 얘기해봐요
맞아요..나이드니까 결혼안한 저는 연애, 결혼보단 부모님이 먼저 보이네요
@@Ghost17717심지어 양가 부모님을 다 돌봐야함 ㅋㅋ
엄강님 손이 크시네요😂
시작은 1인분인데 끝은 4인분
저는 이부분이 빵터짐😊
남들과 다른 웃음코드라 ^^
감기 몸살중에 드러누워 영상봅니다
아니 솔직히 저는 이게 아직도 1인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ㅋㅋㅋㅋ(진짜임ㅋㅋㅋ) ㅋㅋㅋㅋ
남들과 다른 웃음코드이니 신선하게 받아주십셔~ㅎㅎㅎ
어머 감기 몸살 걸리셨군요 ㅠ.ㅠ 아이고오 이 와중에도 댓글 달아주시니 지금 댓글 쓰고 절 한 번 했슴다~^^(무한 감사)🥰
엄강님의 소중한 의견에 동감하지만 일부분은 제 의견을 말하고 싶어서 조심스레 댓글 남겨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관리라는게 진짜 남이 아닌 오로지 나자신의 만족을 위해 관리하는 사람도 있고 가정이란 울타리가 좋아서 결혼하는 사람들, 또는 정말 혼자 사는 게 즐겁고 좋아서 혼자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엄강님의 말도 일리는 있지만 40이 넘어 나이 많다고 이성이 안본다?? 라고 해서 굳이 슬퍼할 필요가 있을까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나는 나의 자아실현과 자기만족을 위해 부지런히 살면 된다고 봐요! 설령 돈이 없다고 해도 다양한 방법은 있지요!
그리고 주변을 보니 여자남자를 막론하고 늘 긍정적이고 밝게 사는 사람 곁에는 좋은 짝이 나타나기도 하더라구요! 나이 많다고 해서 이성이 이제 나를 안좋아할꺼야ㅠ라며 우울하게 살지 말고 나자신의 행복을 위해 우리 밝고 긍정적이게 살자구요^^♡ 뭐 물론 비혼주의를 외쳤지만 40이 넘어 급외로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좋은 짝을 찾기위해 노력해야겠지요ㅎㅎ😂😂
민트페퍼님의 소중하고 팩트있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저의 생각을 이야기 하다보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 있어 다소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정말 혼자 사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나를 위한 투자와 관리인 거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하는 게 아닌 분들도 반드시 계실겁니다.
반박의 글은 대부분 악플이거나, 너나 잘해 또는 나쁜 말 만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
민트페퍼님의 조심스럽지만 소중한 의견 덕분에 제가 더 고개를 숙이고 배우게 되네요.
앞으로도 저의 생각에 보충설명이나 반대의 생각을 갖게 되신다면 주저 마시고 댓글 달아 모든 분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민트페퍼님 !! ^^*
아직 어려서 그렇습니다. 추측컨데 20대초반에서 많이 먹으셔야 30대초반.. 30중후반만 되도 생각이 바뀌실거라고 생각되네요. 여성은 호르몬 변화도 달라지고 많은것들이 달라집니다. 어른들이 하는 얘기가 와닿는거는 직접 겪어봐야 아는거죠.. 그전까지는 그냥 꼰대들의 잔소리라고 생각될겁니다..
결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있다더라고요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그래서 할수잇을 때 후회하더라도 해보는 게 좋다는 말을 어디서 들엇는데 와닿더군요
맞아요. 그 시기에 못하면 정말 평생 혼자 지내야 할 수도 있죠. 그때는 비선택적 비혼주의자가 되는 거고요. 이왕이면 결혼도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25에 결혼하고 36에 이혼. 이후 7년째 혼자지내봤는데... 그 지겨웠던 결혼생활이 차라리 행복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도 없이 살았던 시간이 무료하게 느껴졌지만 긴시간 혼자 살아보니 혼자보단 둘이 낫다는 말이 진리라는걸 알게됩니다. 비혼들 하지마세요. 할수 있을때 짝을 만나세요. 혼자사는게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30대 후반되면 후회하는거 답정너 입니다. 저도 그때부터 후회했고 취미가 외로움에서 날 구원해주지 못해요.
맞아요. 같이 살 때는 죽을 것 같은데 혼자 살면 외로워서 죽을 지도요. 물론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은 부부간의 다툼 정도였다면 혼자보단 둘이 낫죠. 같은 마음이에요~
@@user-yk4yx8ez4b캣맘 수준 😂
사람마다 다름여.. 정답없음 개인의 가치관을 담담하게 받아주세여
외로움 vs 괴로움
@@user-nj7ne8sb4b 🤔
엄강님 자막센스 짱.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듣고 싶은 최고의 칭찬! 유투브 영상을 만드는 원동력. 감사해요 레이첼님^^* ♥
결혼생활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1순위가 아내, 남편이 되면 됩니다
제가 제일 혐오하는말이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입니다
결혼은 사랑의 결정체입니다
부부간의 사랑이 결여된 결혼은 하나마나
보나마나입니다
이런말을 하면 외눈박이가 된것같은
요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세상 모든일이 상위 소수만 성공합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상위라는것은 경제력을 이야기하는게아닌, 정신력입니다
절대 아무나 행복할수 없는게 결혼입니다
턱시도 드레스입고 식만 올린다고
구청가서 혼인신고 도장만 찍는다고
행복이 보장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행복한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정신력과 가족에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현실"이라는 프레임에 짓눌리지마세요. 자신없다면 혼자사시는게 백번낫습니다.
저희는 26 24살에 결혼해서 10년됐고
보300 월급 180으로 시작,
양가 부모도움 일절 거절했습니다
월 1800~2천까지 성장했고
적금 연 1억씩 넣고있습니다
어린나이에 나 하나믿고 시집온 이쁜 와이프랑 아들만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을뿐입니다
모든 소득을 아내가 관리하고
아내 몰래쓰는돈 단 만원 한장도 없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건
사랑해서 같이 살자고한 와이프뿐이니까요,
이젠 거기에 아들까지 추가가 됐지만요
저희부모님이 가끔 며느리한테 원하는게있거나 받고싶은게 있어서 갠톡하시면
저한테 혼나십니다
할말있거나 원하시는게 있으면 저한테 이야기하시라구요.
한국사회에서 이게 가능할줄 몰랐다고 아내가 말하더군요
저도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난 내 밑으로의 가족이 훨씬 더 중요하기에 서운해하셔도 어쩔수없습니다 라고 통보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식들한테 똑같이 가르칠겁니다
그 무엇보다 너의 짝과 너의 자식들을 우선시하라구요.
결혼은요
연봉얼마 집얼마 직업뭐를 따져서 하는게아니구요.
정말 이사람 없이 못살겠다
이사람과 평생을 같이 살고싶다
내가 꼭 지켜주고싶다
이럴때 하시면 됩니다.
먼저 본인이 그만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돌아보고, 객관화 하고, 노력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결혼에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있는분들께 해당하는 글입니다.
인생은 깁니다 정말 깁니다
50이후 부터는 일할곳 찾기도힘든데
100세 넘게까지도 살리는시대입니다
국민연금도 제대로못받을거에요
대기업 lg다니던 지인 40대여성분이
얼마전 퇴직당하고 일할곳 못찾아서
저한테 일좀 알려달라하더군요.
인생 쉽지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예외없이 늙고 약해져갑니다. 서로를 부축해주고 손꼭붙잡고 헤쳐나갈 소중한 내 편, 꼭들 만나시고, 부던히도 노력해서 평생 사랑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분 만나신 와이프분은 결혼 잘하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글 정독했네요 멋지십니다 형님!!
좋은글이네요 엄지척
댓글 잘 안남기는데 멋진분이세요!!! 아내분은 정말 행복하실듯...
멋지세요
저는 혼담이 나오는 중인데
돈벌어오는 일은 기본이고
애키우고 남편챙기고 집안살림하고
아프신 시부모님 줄줄이 간병할 생각하니 부담이 너무커요 솔직히 간병하고 집안일 해줄사람 구하나 싶기도 합니다
결혼전 이런 문제를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결혼하면 본인만 힘든줄 아나보네요
님같은 분은 혼자사는게 다른 분을 돕는거긴 하겠네요
그렇네요 그냥 일만하는것도 괜찮겠어요
그래서 출산률이 0.7인가 봅니다
아닌것같다면 결혼전이니까 싱글로 돌아가세요.혼담이 나오는데 벌써부터 힘들것같으면 결혼해서도 힘들텐데 그때 감당할수있나요.지금이라도 헤어지고 님이 행복하게 사셔야지요.
지금같은 마음이면 돌아올 확률이 높아요. 결혼생활이 지긋지긋해지고 그것을 상쇠할 확실한 것이 있지 않는 한….그런데 이것저것 따지면 결혼 못해요. 결혼은 미친짓. 제 정신에 못해요. 뭔가에 홀리던 돌아버리던 해야
맞벌이에 시부모님 간병에 애까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내가 양보해도 괜찮타. 이사람만 있으면 다 괜찮타 싶으면 결혼하세요. 결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콩깍지 씌여야합니다.
맞아요 예전에 비혼주의라는 말은 없었고 독신주의자라는 말이 있었는데, 누가 먼저 사용하기 시작한건지 참 신기하네요 😮
그쵸? ㅎㅎ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 ,자식 ,시댁, 친정 신경 쓰면서 에너지 낭비 말고 능력 되면 본인 한테 투자 하고 오직 자신을 위해서 즐겁게 사세요 ,,인생 길지도 않은데 ,,결혼 생활? 생각보다 치열 하고 엄청난 인내와 희생을 각오 하지 않고서는 버텨 내기 쉽지 않습니다,,,,,옛날처럼 자식한테 효도 받을 일 없고 남편은 젊고 예쁠때나 내편이지 말 그대로 남의편 이구요,,, 알콩 달콩 잘 사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냥 그냥 동지애로 삽니다 같이 있어도 외로운건 마찬가지 ,,,,,,,결혼 하신분들도 남편한테 기생해 살 생각말고 능력을 키우세요 ,,,50 넘은 퇴직한 남자들 은근 마누라 밖에서 돈벌어 오길 바라고 ,,,,, 능력 없슴 천덕꾸러기 취급 당하시는 분들도 여럿 봤네요 ,,,,그리고 시대도 많이 변했는데 이제는 삶의 다양성을 받아 들일때도 되지 않았나 ㅉㅉ!! 낼 모레 나이 60을 바라 보는 아줌마는 갠적으로 결혼 비추입니다 !!
좋은 말씀과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산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결혼했어도 여자들도 일을 해야 하고 능력을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남자들은 결혼하면 뭔가 다 이루었다 라고 생각하고 결혼 생활에 대해 공부 안하고 있다면, 도태되는거죠~ 남자들은 결혼하고 나서도 꾸준히 공부해야해요~~
타인에게서 자기 행복을 찾으려 하지 마세요.. 결혼해서는 안 외로울까요? 괴롭 외롭 계속 반복되죠
타인과의 행복이 나 혼자만의 행복보다 어느 순간은 더 클 수 있다는 말씀 조심히 드리고 싶어요.
성격이 외롭과 머신분들은 평생 지나도 모름. 근데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보통은 그런 작용들을 해야 건강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음.
말년에 친구까지 다 죽은 장수자들은 과연 행복했겠습니까?
보통 책들이나 기록에서 그들은 외로워했다고 하죠.
태어나 날 때부터 차이가 나는 성격적인 부분에 옳고 그름이 어디 있겠습니까.
댓글다신 분들 외도에 취약한 기질이네요. 약한거지 당연한것도 아닙니다만...;;
나 혼자만의 행복이 타인과의 행복보다 더 큰 사람도 있습니다.
남을 자기 가치관에 끼워맞추려 하지 마세요.
자기 그릇대로 성향대로 살아가는 겁니다
벌써 옹고집ㅋㅋㅋ
생활비가 빠듯해서 돈이 없어서 비혼하는 사람만 있지는 않더라구요 20대든 30대든 그 이상이든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게 삶의 중요한 가치관이 아닌 삶도 있구요 되려 비혼인은 이혼인을 보며 안타깝다 생각할 수 있고요 그저 각자 가치관이 다른거 같은데 비혼인들에게 남기는 조언이라고 말씀하시기에 저도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저는 단순히 이성을 만나기 위함이 아닌 결혼을 전제로 이야기 해봤습니다...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성병이 만연하고. 자궁암 자궁적출이 엄청많다던데. 무서워 어디
가겠나.
너무 공감가는 진솔한 말씀이네요. 저도 40대 중반되니 훅~~~ 갑니다ㅎㅎ
운동하고 피부관리해도 20대가 될수는 없드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그쵸...? 진짜 나를 위해 관리도 해야 하는데 40대 넘어가니 하루 하루 너무 달라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동체에서 책임으로 성장하고 극복하고 얻어내는게 아닌
개인으로 부담스런 책임을 회피하는 자신의 권리가 더 중요한 시대로 변화했으니 사실 결혼을 해도 가정에 대한 책임 남편이나 자식 보단 내 권리가 더 중요한 상황이 일반적이라 결국 또다시 그 책임을 회피하려 하겠죠
부디 다들 홀로여도 회피하고 숨어들어 잃지 말고 스스로에게만이라도 책임감을 갖고 극복하며 얻어내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 50대 중반 남자눈에는 여성분들 50살 넘기전에는 관리 잘하시면 어리게 보입니다.~....이제 40살 들어가시는 분들 열심히 사시고 좋은분 남자 만나셔서 즐겁게 사세요...난 29살에 결혼을 했고 마눌님도 지금 50대지만 아직도 20년전과 똑같습니다......40대 여성분 눈에 비친 세상은 여자가 젊고 풋풋함이 다 인 것 같지만 ...."아니요~!".....40대는 그 나이만한 원숙미가 있어요...정확히 말하면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마눌님을 느끼면서 49살 까지도 성적으로도 달라지지 않아요 더 즐거운 부부생활이 가능합니다...그리고 같이 부부끼리 여행을 할때도 체력적으로도 20대 보다 떨어지지 않는 나이가 40대 남녀 입니다....물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관리를 해야 하지요..부부가 마주보고 웃을때 서로 눈가에 주름을 보지만 여전히 이쁜 내 마누라로 보입니다....
이상적인 부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분 모두 백년해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동네꼬마님 와주셔서 감사해용~~♥
편함과 고독 그 두단어의 무게감을 온전히 견딜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편함의 단맛을 본사람은 일상의 고통이 느껴질때마다 왜이러고 살아야하나 하며 현타를 느끼고
고독의 아픔을 겪어본사람은 꼼짝도 못할만큼 아픈데 곁에 아무도 없을때의 공포를 알아서 이또한 무서워집니다
저또한 아이까지 키워보며 부부끼리 지지고 볶으며 살며 느끼는것이 힘든세상 서로 이해하고 도울사람이 곁에 있는 경우의수가 1%라도 있다면 도전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편함만 생각하다가 고독의 아픔을 느낀 사람은 돌이킬수 없지만
일상의 고통을 택한대신 삶의 무게를 택한사람은 곁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이겨내는게 다르지않나 싶네요
4분57초 40대넘으면 훅가요😂
맞아요~ 훅 가요 저도 40짤~
아침에 거울보면 깜찍해서 놀라요
늙음어플 울집 거울이더라구요
그쵸? 저도 잘 관리한다고 하는데 진짜 훅 가더라고요. ㅠ.ㅠ 웃픈 현실이에요🤣
ㅋㅋㅋㅋ늙음어플 빵터졌네요😅
요즘 40대 초중반도 관리잘하면 왠만하면 삼십대로 보여요
주변인들이 아줌마같은 분들이 많은가봐요
옛날하고 틀립니다 ㅎㅎ
어리다고 다 예쁘고 매력적이고 좋은남자 만나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결혼잘못해서 이혼녀딱지붙고 애까지딸려 인생고달파지는것보다 차라리 능력있음 혼자사는것이 더 여유롭고 편할수있죠
계속 관리잘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 홧팅요
인생에 찬바람 부는 시절이 오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인생 훅 가지만 100세까지 길~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요리 잘 하시네요~
빌보그릇도 이뻐요~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쥬~ 응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게 소소한 행복이죠~~♥
처음 화면에 열무김치 넘 맛있어보여서 어디서 사신거냐 댓글 달을려고 했는데 다시 보니 역시 어무이표 ㅠㅠ
앗............ㅎㅎㅎㅎ 엄마표는 말모말모 ♥
그냥 사람만나는게 디다디. 순수한 인간적인만남이 아니라 나이먹을수록 뭐든계산적으로 변하는 모습에 인간자체를 경멸하게된다. 난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해도후회 안해도후회 라고들 하면 안하는것도 굳이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적어도 혼자살면 경제적으로나 책임감에서 자유로울수있으나 외로움이라는 고독이 ..알아서들 잘판단하시길
외로움이라는 것은 견딜 수 없는 힘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물론 둘이라고 무조건 행복한 것은 아닌 것 또한 사실이죠... 판단은 각자 하겠지만....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저는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었는데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전빵하는 거 좋은데 길게 보면 좋지 않을겁니다.
노년에 나는 아파도 혼자라 힘든데
남들 노년에 행복하게 서로 챙기는 모습이나 이야기 듣고도 정말 아무렇지 않을 자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혼자서도 하루하루가 행복 그 자체일 수 있어야하거나 있을 겁니다.
남과 함께 취미를 해서가 아니라 평소에요.
혼자 사는 삶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남자들이 날 좋아하든 쳐다보든말든 그걸 의식했으면 애초에 비혼 안 했겠죠 뭘 그렇게 신경을 쓰는지 1도 이해 안 갑니다 나는 내 인생만 잘 사면 되는건데요
이혼한 지 13년 된 남자인데 이혼하고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들은 이혼할 때 제가 데려와서 키웠고 지금은 대기업에 취업해서 독립했고
제 몸 하나만 챙기면 되니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도 나이 들어서 이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만족스러운 삶을 산다고 하네요.
결혼이 꼭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자식까지 있으니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일수도 있는데
본인의 삶에 만족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혼하고 행복한 삶을 사신다니 다행입니다. 아드님도 잘 키우신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싱글대디로 힘드셨을텐데도 잘 버텨주신 것 같아요.
채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하시는 모습 좋아요 행복하셔용 ❤️
룰루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겠습니다 🧡
저 엄강님 영상보고 삼겹살이랑대파사왔잖아요 😂😂😂 마늘까징 ㅎㅎ 목소리가 상큼하세요❤
ㅎㅎㅎㅎ 상큼하다는 말씀에 갑자기 입가에 미소가... ㅎㅎㅎ 삼겹살 파티 하셨을까요? ㅎ
절대라는 가정보단 혹시라도 좋은 사람 만나는 운이온다면 사랑도 하고 사랑도 받고 해봤으면 하는 조언이 하고 싶으셨던거죠 ? 선택도 후회도 본인의 몫이고 처한 상황에 따라 꿈을 꿀수도 좌절만 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어쩜 허니꿀님....저의 두서 없는 이야기를 한 줄로 요약해 주셨군요.
매력 넘치는 분..앞으로도 저의 두서 없는 이야기..요약 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언이 --> 조언을.
궁닙구거우언 너튜브지부
결혼은 안하고 후회하는게 좋습니다.
왜요.........🙄🙄🙄
저도 동의.. 하고후회는 진짜 말이야 쉽지...
오늘도 재밌어요~
영상을 만들고 어떤 댓글이 달릴까 두려움 반 설렘 반.
안개소녀님의 간단명료하지만 영상을 더 열심히 만들게 해주시는 댓글에 힘 얻어 갑니다~ ♥
혹시 카메라 뭐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플도요!!
아 그럼요~ 집에서 찍는 카메라는 캐논 g7xmark3사용하고 있고, 외출용은 DJI 사용하고 있어요.
프리미어 프로에서 색보정 해주는 kodak 사용하고 있어요. (이건 어플이 아닌 것 같고 말이죠?)
다른 궁금한 점도 있으시면 언제든지~~ ^^*
ㅋㅋ 요리를 잘 하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밤바람님~~ 여수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헛소리)
결혼이란게 아무래도 둘만이 아니라 양가집들하고 얽혀있기도 하고, 여러 변수들이 존재하죠. 혼자살면 어느정도 앞날이 예측가능하지만 결혼은 남편 혹은 아내의 외도가 일어날 수 있고 자식들이 살면서 사고치면 뒷수습하며 사는 등 결혼이 늘 행복할수 없기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많은 걱정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 지실 것 같아요.
그러나 그런 걱정을 뒤로 할 수 있는 또 다른 행복도 분명히 결혼 생활에 존재합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인생인겨...두려우면 방구석에서 나오질말고...
뭐든지 부정적인 면만 보시면 그렇게 되는거고 긍정적인면만 보시면 또 그렇게 되는거죠~ 다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는듯하네요~
부디쳐 나아가 보는거죠.
주져 앉으면 똑같음.
@@godblessukrine1394 님도 방구석이면서 ㅋ
잘드시내요 👍👍
아 넵 ㅋㅋ 음식은 소중하니까요~ ㅎㅎ 감사합니당~♥
남자 그냥 억지로 안 만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취미 생활 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아이들 낳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여자는 많이 봤어요. 근데 좋은 자기 자신을 대면해보고 싶다는 사람은 본 적이 별로 없네요. 사람은 다 달라서, 타고나는 기질이 다르더라고요. 이 나이 되어도, 그렇게까지 외롭지 않고, 아이들은 그나마 조카들이나 귀엽지, 케어하기 힘든 모습 보면 보고만 있어도 힘 빠지고. 타고난 에너지가 아이들을 감당못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좋은 나 자신, 이상을 이루는 자신을 보고 싶은 것이 1 순위인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사랑이 온다고 그게 꼭 결혼일 필요도 없고요. 40대 중반까지 왔는데도, 혼자인게 나름 행복하네요.ㅠ ㅠ 이 행복이 깨지는것이 두려울 정도로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저는 다만 혼자보다는 둘이 행복하고 둘 보다는 셋이 행복했었기 때문에 좋은 추억이 있어서 그 추억을 전달하고 싶었으나, 제 의도와 다르게 제가 이야기 전달이 부족했나봅니다.
그래도 지금 행복하시다니 그것으로도 된거죠 ^^ 말씀 감사합니다.
에공...지금 40대시면 앞으로 50대60대되면 남자들이 쳐다보기는 커녕 할머니 취급할텐데..그런 기준으로 평생 사시면 엄청 힘드시겠다ㅠㅠㅠ애초에 비혼인 사람은 남자가 자기를 쳐다봐주고 말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라서 상관없을텐데...ㅠㅠ 왜 이런 조언을 하시지?
ㅎㅎ 저출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너무 서두만 이야기 했던 것 같아요 제가.
맛나겠떠아~~~~~~~
응원합니다~♡
청국장도 맛있고 열무비빔밥도 맛있쥬~~ 응원 감사합니다~ ♥
솔직하시네요 👏
아 넵넵
이혼을 했어도 결혼을 해봤으니
안해본 비혼 너희들보다 자기가 더 낫다는 합리화 ...
그냥 비혼들이 이혼한 사람에 대해 아무 편견을 안가지면 좋겠듯이
이혼한분들도 비혼에 대해 좀 내버려두면 안될까요?
그 어디에 내가 더 낫다고 합리화를 했지....흠....그것이 알고 싶다.
뭐가 그렇게 예민하신지~~~ 그냥 님 생각 다르듯 타인 생각도 다른거고 세상 사람다 자기 생각대로 사는거잖아요~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다 자기 자유로운 생각대로 하는거고(님도)
고로 심각한 범죄문제같은게 아닌 이상 서로 태클거는거 자체가 웃기다고 봄~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저 사람은 저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면 되지 않음?
@@dlcogns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영상 보다 보면 저와 다른 의견을 갖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렇다고 그사람이 틀리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서로 다르다고 느끼면 되는 거죠. 말씀 감사합니다 ^^
비혼의 원인은 본인 현실에 본인이 원하는 이성을 만나기 힘들기 때문이죠. 내 기준보다 낮춰서 만나기는 싫고 차라리 그럴 바에는 혼자 살겠다 이겁니다. 보통 이상주의자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비혼일 가능성이 높죠. 내가 그리는 이상적인 이성이면 결혼을 하겠는데 그런 이성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거죠. 그리고 결혼하게 되면 나만의 시간이 없어지죠. 항상 누가 옆에 있고 나쁘게 보면 내 시간을 방해받는 경우가 많아지죠. 집순이, 집돌이 성향인 사람들은 비혼으로 살아도 별로 힘들지 않을 겁니다. 나이들어 외롭고 힘들어진다고 하는데 우리가 노인이 되는 미래에는 AI로봇이 모든 걸 다 해줄거에요. 비혼이든 아니든 돈만 잘 벌면 살만할 겁니다.
정답입니다.,
어떤방식으로 살던 그건 개인의 취향이라보는 1인인데요
문제는 아무리 로봇 Ai시대가 온다해도 후손들이 안생기면 그런 서비스를 받고 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비용도 만만치 않을거구요
음식솜씨 최고네요.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음식을 복스럽게 잘 드셔서 구독버튼 꾸욱 눌렀습니다~ 잘부탁드려유😊
감사합니다. 구독은 사랑입니다~ 제가 잘 부탁드립니다 😍❤❤❤
이성을 바라보는 프레임 자체가 다른 분이시네요 그러니 당연히 결혼을 하시는 게 맞는 분이세요 근데 모든 여성들이 님처럼 이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특히 비혼주의자들은 더 달라요 상대의 시각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런식의 반론은 의미가 없어요 그냥 꼭 결혼하게 되는 여성들의 이성관 프레임 정도가 맞는 제목일 거 같아요
제목을 바꿔야 할까요?
비혼한다하면 여자들은 아무생각도 없는데 남자들만 화냄 ㅋㅋ 결혼없인 못사는 그들 ㄷㄷ
^^
뭐 보다 여기 들어왔는지 모르겠는데요 술 한 잔 하면서 보고 있는데, 너무 맛나 보이네요. 특히 저 김치찌게? 숟가락으로 퍼 묵고 싶네요^^. 아 이야기도 잘 들었어요~
채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공감을 안할수가 없네요ㅎ 그래도 전 엄강님 편입니당ㅎ❤
힛 감사해요 언제나 내편 ♥ seung hyun Baek 님!!
@@엄강 언제나 응원할게요~^^
제 나이 30.. 어리다면 어리고 많다면 많겠지만 누굴 만나기도 쉽지 않고 요즘 보면 남자든 여자든 쉽게 만나 쉽게 이별하는거 같아 진짜 회의감이 듭니다.. 취미생활 하면서 열심히 내 시간 보내며 보람차게 지내는중인데 가끔 힘빠지네요ㅋㅋ
맞아요 30이라는 나이가... 적은 나이도 많은 나이도 아니죠. 저도 30이 넘어가면서는 남자 만나는 게 더 어려워지고 자꾸만 조건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연애의 감정을 느끼기도 전에 안 맞으면 그냥 헤어지는 악순환....나를 위한 취미는 정말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 어느 순간 만찐두빵님과 마음 잘 통하는 분이 나타나길요~ 좋은 소식 생기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엄청 어리신건데. 이것저것 해 보세요. 자전거 동호회 활동하면 운동하고 좋은 남자 많다던데요
여자들이 남자들 경제력만 보듯이 남자들은 여자들 외모만 보고, 결국 한국은 모든게 조건만남식 거래죠. 그러니 진정한 사랑 같은게 존재할리가 만무. 다들 자업자득.
남녀의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게 정말 쉽지 않네요.
@@엄강 한국에선 거의 불가능이라 보면 됩니다. 다른 동양국들도 비슷하긴 하지만 한국은 세계에서 이런 면에선 원탑이에요. 차라리 그나마 서양 쪽이 그런게 가능하고 나머지는 거의 위에 언급한 것처럼 거래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사랑이라는 포장을 하긴 하죠.
남자 능력보고 여자 외모보는건 전세계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hdksnxks 똑같지는 않죠.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한국은 그 정도가 매우 극단적입니다. 의심 나면 외국인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그리고, 외국 생활 좀 해보고 이런 말 좀 하세요. 답답한 정도를 넘어서 한심합니다.
@@hdksnxks 똑같지 않음. 꼭 한국인들이 보면 모들걸 일반화 시키는데, 해외 경험 하나도 없으면서 마치 다 아는 것처럼 말한다.
좋은일 하시네요 맞는 말이에요 댜 자신이 상대에게 짐이 되는거 뻔히 알면서는 자제하길바래요 런닝메이트로서 자격이 된다면 늦지않게 서두르시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생갇은자유지만 관심은 많은 것 같아...이야길하고자면...조건과사랑과...인물,,,,당연히 조은게 좋죠...이성만나면요....그중 한가지 아니래도...40대면 나중 후회하더라도 인생배울만한게 결혼인것 같아요....나이 따져서 조목조목 인생 살다보면 항상 그렇게되고 내가 진정 무언가 원할때가 온다면 ...아마....여러가지 희생과 노력과 ,,,..그에따른 극과극의 ..행복.....도 있을테니까....사랑하는 분 만나면...함께.....ㅎ
맞아요. 사랑하는 분 만나면 함께 해야죠. 단순히 조건만 갖고 결혼이라는 것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그래도 한 번 쯤은 해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건강 잘 챙겨요.❤❤
감사합니다 ♥♥
잘 들었어요.
그런데 이거 듣고, 어디 한번 살짝 갔다 올까..? 하는 사람들은 없기를.
망하려면 혼자 망하라는.
갔다 올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엄강님❤ 요즘 열일하시네요🥹👍
오히려 좋아.....!😊
네 열심히 먹고 열심히 떠들고 열심히 편집하고. 열심히 댓글 달고.
ㅎㅎㅎㅎ 저 열심히 살게 이렇게 자주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좋쟈냐여~~♥
결혼생활 20년넘은 40대아줌마입니다 맞는말씀이셔요 목소리가 묘하게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으시네요 ㅎ
결혼을 일찍 하셨군요. 산전수전 다 겪으신 인생 선배님이시군요.
만사다귀찮다님의 현실적인 조언도 댓글에 남겨주세요~~ ^^*
앞으로 저의 목소리 자주(?) 들려드릴게요~ ♥
수원 인계동 효원공원이 나와
같은 수원 시민이고 다이어트 중인 돌싱 40대로서 엄강님 응원합니다 ^^❤
요리를 잘하셔서 부럽네요 저는 요리 똥손...
예......수원 토박이....효원공원 앞으로도 자주 나올 것 같아요~
축복가득님 언젠가 우리 서로 스쳐 지나갔을 수도 있겠어요~
다이어트 중인 돌싱 40대..우리 너무 같쟈냐여.................ㅎㅎㅎㅎ♥
@@엄강 그러게요^^♡ 2001년도부터 수원 조원동에 살고 있답니다. 2004년 지옥에서 탈출 돌싱이 되었어요
엄강님 구독하고 쭉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쓰레기 같은 놈하고 잘 헤어지셨어요
이제는 맘고생 안하시고 사시길 바래요🙏🍀😊
@@user-vu1ff7di1j 조원동에 거주하시는 군요~
2004년이면 꽤 오래되셨네요.
그때는 아마도 지금보다 이혼하고 혼자 사는 것이 더 힘들었으리라 감히 상상해 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네 저도 이제는 마음 편히 아이들만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
뜬금없지만.. 요리들이 다 맛있어 보여요ㅜㅜ
요리 맛있어 보인다니 기분 좋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user_jmt 힛 아마츄어님 댓글 감사용~
저많은걸다드시다니 대단
많은 건가요.....😅
진짜 맛있게 잘드시네요
앗..음식은 죄가 없으니까요..ㅎㅎ^^ 맛있게 후루룩쫩쫩!!🥰
아이들을 두고오셨네요ㆍㆍ저는일단 능력이없어서 홀로나가야되요ㆍㆍ근데 먼가죄를짓는기분에ㆍㆍㆍ이영상들이 많은도움이될꺼같아요😊
매일 밤 울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저는 아이들에게 죄 짓는 기분이 들고요.
그런데 아이들은 정말 잘 자라주고 있고, 오히려 저에게 위로의 말도 해주더라고요.
저도 능력 없어서 두고 나왔습니다. 가슴 미어집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 중학생이라고 하셨는데 아이들 의견은 어떤가요..?
그냥 내비두세요 결혼이든 자발적 비혼이든 선택적 비혼이든 알아서 결정하고 살다가 아니면 변경하고 그렇게 잘들 산답니다 여성외모변화에 따라 남자가 보니 안보니가 중요한 기준이신 것 같아 듣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상의 가치관 , 자신의 성향파악 등이 현재인생선택의 기준이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결혼하든 비혼이든 자신의 인생책임지고 남한테 민페안끼치고 살면 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사람들은 특히 남의 결혼문제에 관심, 평가질이 있습니다
여성 외모는 예쁘고 안 예쁘고의 기준이 아닌 자기 관리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인데 제가 영상에 의도대로 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단어 선택에 더 신중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한데 뚱딴지 같은 질문이겠지만 지금 나오는 동영상의 음식을 한꺼번에 다 드신건가요? 아님 몇일동안 드신건가요?
ㅎㅎ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며칠 동안 먹은 거에요...그럴 걸요....아마도요....😅
😅
@@엄강
어쩐지 ㅎ 날씬해 보이시는데 설마 저걸 혼자 한끼에 다 드셨을까 싶었습니다
아무튼 음식 복스럽게 잘드시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user-fs9ps2uj4s 네네네 한 끼를 두 끼처럼 먹긴 하지만 계속 먹지는 않더라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 제 고향에 사시네요 효원공원 생각 나네요 저도 40살 늦게 결혼한 사람인데요 공감합니다
반갑습니다. 태경님. 효원공원 자주 갑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는 것 같네요~^^ 자주 뵈요~~ ㅎㅎ
@@엄강 저도 30대 혼자 사려고 하다가 40살이되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이제 만41살입니다 저는 비혼 친구들에게 결혼 하라고 해주는 편이구요 구독 구독 추천합니다
최대한 중립적으로 말씀하시는것에서
정신적 건강함이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감사해요~ 자주 뵈용~
전혀1도 안중립적이고 편향적인대요??
이모만 남자 만나고 싶어하시는것 같아영... 비혼주의 여자들을 후려친다고 이모의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아용.. 스스로를 사랑해주시길 바랄게용 화이팅
무슨 말씀이신지..저는 애들 둘 낳았고 이혼까지 했는데 제가 왜 굳이 남자를 만나고 싶어 할까요. 비혼주의자 외치다가 나중에는 결혼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와요. 오해 없으시길요.
맛있는거 드셨네요 ㅎㅎ
넵~ ㅎㅎㅎㅎ
갑자기 배고파졌음 .. 어쩔거야?? ㅎㅎ 나이를 먹어도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할듯해요, 옷두 잘입어주고~ 근데또 먹어요? 낼부터 단식??
ㅎㅎㅎ 어쩌면 좋을까요오 일단 냉장고를 열어 봐야죠오~~~ 맞아요 나이 들어도 꾸준함이 정답인 것 같아요!!!
결혼 생활이 잘살고 힘들도 종이한장 한끗의 차이 같아요 모든 영상 하시는 말씀이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힘내새요 꼭 성공하세요
좋을 때, 안 좋을 때, 행복할 때, 속상할 때 있는 게 결혼 생활이지만, 혼자 산다고 그 것들이 없는 것은 또 아니고 말이죠.
감사합니다 임은아바디님~^^*
잘먹네.... 그래도 살 안찐거 보니까 열심히 운동하나봐요.
맞습니다. 저는 사실 제가 잘 먹는다고 생각 못했어요..평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가끔 친구들이 너는 좀 잘 먹는다. 많이 먹는다 했지만 그 친구들이 적게 먹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유튭에 영상 올리고 나서 알게 되었어요....
운동은 ..초등학생 때부터 했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운동 덕분인 듯합니다! ^^
옛말에 사람간의 '인연'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지금당장의 조건보다, 인생 마지막순간까지 같이할 인연을 생각한다면 보는 관점이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40대분들은 20~30대를 논하지만, 인생에서 황혼기에 들어가면 생각은 또 달라지니까요.
맞습니다. 현명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할 인연을 생각해 보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불가능은 아니니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쯔양도 이기겠어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들 다 가치관이 같지는 않습니다. 어리고 예쁜. 여성에대해 너무 후려치기하는듯 하네요.
후려치다니요..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결혼생활 10년 아이 둘 낳고 재미나게 살다가 이혼했음. 5년 돌싱은 인생 최고의 암흑기. 승진을 하고 돈을 많이 벌어도 기뻐해줄 사람, 같이 돈쓸 사람이 없어 공허했음. 50에 재혼해서 10년째 재미나게 살고 있음. 나이 먹을수록 등긁어줄 사람이라도 필요하고 같이 산책하고 맛집 찾아다니며 살고 있음. 난 결혼이 좋음. 여사친은 내가 2번할 동안 1번도 못하고 할머니되었음. 무척 후회하고 아직도 백마탄 왕자를 기다림.
재혼해서 행복한 인생 살고 계신다니 저도 같이 행복하네요~ ㅎㅎㅎ 힘든 시기가 지나니 행복한 시기가 오나봅니다.
결혼 좋다는 말씀을 많은 분들이 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40-50대 부터는 내 자신과 함께 부모님 보살펴야하고..60대 되면 내 몸 건사하기 힘들고ㅠㅠ
맞죠...
혼자 살면 외롭지만 같이 살면 속 터진다
아....빼 때리는 댓글
20대는 그냥 이쁘다는 말에는 공감 못하겠네요.
20~40대 중 이쁜사람은 이쁘지만 안 이쁜사람은 안이뻐요.
젊다고 이쁘다는 말은 인정하기 힘들어요
아......제 기준에 이야기 하다보니....
안 이쁜 사람은 안 이쁘군요.
결혼은 해봐야 그 가치나 고통을 알고 본인 스스로만 그것에 대해 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그 누가 얘기해주든 그건 본인이 아니기때문에 다 의미없는 조언임 주위에서 오만 얘기 듣고 결혼 절대 없다하던분도 언제그랬냐는듯 행복하게 사는게 결혼입니다 상대방 누구를 만나느냐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부정적인 애너지로 꽉 차있으면 그 어떤 복도 멀어집니다
독신주의나 비혼주의나 같은 말 아닌가요? 차이점 없는것 같은데 괜히 신조어 만들어내서 트렌드인듯 하고있네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 같은 말인데 시대에 따라 다른 단어로 사용되는 것 같아요.ㅎㅎㅎ♥
난 그렇게 생각한다 1자녀 2자녀끼리 자라다보니 양보정신없이 자라서 8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이기적이고 다들 자기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서로 같이살면 싸우고 의견충돌 성격차이 등등을 이유로 이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난 그래서 결혼은 오히려 다른성향 다른개념을 가진 자와 하는게 오히려 성공확률이 있다고봅니다. 매력없지만 맘이 착하고 기본이 잘되어있다면 난 그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얼굴만 이쁘거나 잘생기면 문제가 많습니다. 그건 거짓말 허영 사치 폭력 등등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OUT NOTHING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댓글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나이 든다는 건....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야 겠네요... ♥♥♥~~~
나이 들면 추억으로 먹고 산다잖아요....휴 ㅋㅋㅋㅋㅋ 주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ㅎㅎ 날씨도 너무 좋아 집에 있기 아깝더라고요~ ♥
인생은 외로움 vs 괴로움
그래도 고독사 하느니,
세상의 든든한 내편이 있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외로움은 결혼을 해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고독사보다는 ㅎㅎ 내편이 있는 게 훨씬 낫죠. 암요. ㅎㅎㅎ
잘해먹고 사시네요❤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혼자 살면서 마이너스 나는 사람은 결혼 안 하는 게.......
결혼을 때 맞춰서 좋은 사람 만나서 아이들 낳고 사니 좋다 서로 아플때 의지도되고 내 보호자가 생기니 좋다 좋은사람 사랑하는 사람하고 사는거 그것도 복이죠
복이죠. 좋은 분과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살고 계시나 봅니다. 복이 많은 분이군요 ^^
사랑하면서 삽시다
사랑합니다❤
요리두 잘하시고 드시는것두 잘드시고 최고에 엄마.최고에 여보가 될 자격이 있으신데.....항상 화이팅 하세요~~~^^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와 맞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용~~♥
된장찌개 아주 맛있겠어요. 끝에 마늘 투여하는거 보고 제대로 된 된장찌개라고 봤음다.
ㅎㅎㅎ 요리에 진심인 여자입니다 🤭
비혼자들이 각자만의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있듯이, 결혼도 왜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다 하니까? 외로우니까? 늙어서 혼자면 비참하니까? 출산도 마찬가지고, 인생의 매 순간의 결정에는 그만한 책임과 의무가 따르니, 막연히 하는 결혼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회의 잣대나 틀에 자신을 끼워맞추려고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긍정적인 변화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비혼주의는 대부분 선택적 비혼 주의로, 자신의 자유와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굳이 희생과 타협이 요구되는 결혼이 자칫 변수가 많은 모험으로 느껴져서 예전보다 더 신중해진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결혼은 출산, 육아, 경력단절, 시댁, 명절 등 남자들보다 더 큰 희생이 따르고, 그래서 결혼에 더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결혼에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죠....더구나 출산, 육아, 경력단절, 시댁으로 인해 지금의 제가 되었고요..... 결국 이전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으니(현재는) 여자들이 망설일 것 같아요. 그러나 행복하게 잘 사는 분들도 그 어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맞습니다. 혼자만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없는 것이 결혼이지만, 분명 결혼해서 행복하신 분 들도 있고, 이혼을 하고도, 다시 재혼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는 분도 있고, 인생에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그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할 뿐. @@엄강
결혼을 부정적으로 보면 안하시면 되는거고 긍정적으로 보면 하는거죠~ 그런데 알아야되는 점은 나이먹을수록 혹시 생각이 바뀌어 결혼하려고 하면 이미 시기가 늦어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경우가 대부분임....남자든 여자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거고 쉽게 생각하면 쉬운거고 인생에 정답은 없고 그냥 즐기세요~
@@dlcogns 맞아요 시기를 놓치면 그때는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특히 여자의 출산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