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 영상에서 잘못 된 내용이 좀 있어서 정정해보자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스페이스 마린의 남는 조형, 스페이스 마린의 부산물이 아닙니다..물론 악당 버전 스페이스 마린 만들어 볼까도 아니에요..일단 88년에 Realm of Chaos: Slaves to Darkness에서 카오스와 워프의 개념이 정립되면서 카오스 신과 제휴하지 않은 군단인 블랙 리전이라던가 월드 이터, 엠퍼러스 칠드런의 이야기가 곁다리로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게 스페이스 마린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거나 혹은 악당 버전 스페이스 마린 만들기가 아닙니다. 어른들의 사정을 이야기 하자면 스페이스 마린이라는 아미들끼리 전투를 벌일 당위성을 만들어 준 것에 불과해요.
92년도에 발간된 Eldar and Chaos Renegade에서 그 사실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이 때에 이제 데몬 프린스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각 혁명파(.,..)의 수장들의 설정이 대충 잡히기 시작합니다, 앙그론은 광전사, 마그누스는 짱짱센 마법사 이런식으로요, 이 때는 아직 스페이스 마린의 설정이 자리 잡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혁명파도 마찬가지로 Word Bearers와 Night Lords는 Khorne의 추종자였고 Iron Warriors와 Alpha Legion은 Slaanesh의 노예였습니다.
그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설정은 언제 잡히느냐 하면 93년의 워해머 4만의 2판과 96년에 나온 카오스 코덱스들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전까지는 다들 코에 호스 꽂고 다니는 똑같이 생긴 색만 다른 친구들이었고, 2판에서 비로소 20개 군단이라던가 사라진 군단이라던가 뭐 인류 제국의 가장 냉혹하고 강력한 전사니 뭐니 하는 운을 떼기 시작해요. 물론 프라이마크들 설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군단의 색상이나 문장도 아직은 뭔가 확정은 아니었어요, 예를 들면 Iron Warrior는 흰색이었고 Salamanda는 그 새인지 독수리인지 알수 없는 짐승이었구요. Horus, Lorgar, Corax는 그냥 이름만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같은 스페이스 마린 주석 덩어리끼리 전투를 벌일때 당위성을 주기 위해 만든 설정이며 애시당초 같은 출발 선상에서 시작했다, 이러한 당위성을 주기 위해 나눈 설정에 따라 조형이 각각 서로 다르게 진행되었다는게 팩트입니다, 워해머 40k...판타지도 그렇지만 이 시리즈는 처음부터 설정이 잡힌 그런게 아니에요, 87년 처음 Warhammer 40,000: Rogue Trader 에서 Leman Russ는 m32에 태어난 제국 사령관이며 늑대와는 아무 상관도 없고 연결될 여지도 없으며 나중에 어느 순간 식량이 풍족하게 생산되는 상식적인 행성 Lucan에서 Space Wolves를 창립했던것 처럼 말이죠. 그냥 그렇습니다, 어른들의 사정으로 서로 다르게 자라난 쌍둥이입니다..
이 영상을 처음 보시는 분들께! 이전의 카오스 악마 ,프라이마크 그리고 스페이스 마린 설명회를 봤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졌습니다! th-cam.com/video/Q7OwZhNC2b4/w-d-xo.htmlsi=4wgq9uDRk8A8FakF th-cam.com/video/mzKsF1Dto8c/w-d-xo.htmlsi=Y3R3ZAk6XuEBalwu th-cam.com/video/rYC_0CvFhpk/w-d-xo.htmlsi=YM9GTdq9DAiyZlMe
맞습니다 우리야 게임 플레이를 하니 리안드로스 같은 애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거지만 타이투스를 의심하는게 정상이지요 지금까지 워프안에서 멀쩡한사람은 황제의 그레이터 데몬 칼도어 드레이고밖에 없습니다 그런 칼도어 드레이고조차도 저주때문에 워프와 현실을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지만
![워해머 40K: [데스워치] 나의 형제들은 굳건할 지어다](http://i.ytimg.com/vi/3nj5fJjG42Y/mqdefault.jpg)
일단 본 영상에서 잘못 된 내용이 좀 있어서 정정해보자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스페이스 마린의 남는 조형, 스페이스 마린의 부산물이 아닙니다..물론 악당 버전 스페이스 마린 만들어 볼까도 아니에요..일단 88년에 Realm of Chaos: Slaves to Darkness에서 카오스와 워프의 개념이 정립되면서 카오스 신과 제휴하지 않은 군단인 블랙 리전이라던가 월드 이터, 엠퍼러스 칠드런의 이야기가 곁다리로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게 스페이스 마린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거나 혹은 악당 버전 스페이스 마린 만들기가 아닙니다. 어른들의 사정을 이야기 하자면 스페이스 마린이라는 아미들끼리 전투를 벌일 당위성을 만들어 준 것에 불과해요.
92년도에 발간된 Eldar and Chaos Renegade에서 그 사실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이 때에 이제 데몬 프린스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각 혁명파(.,..)의 수장들의 설정이 대충 잡히기 시작합니다, 앙그론은 광전사, 마그누스는 짱짱센 마법사 이런식으로요, 이 때는 아직 스페이스 마린의 설정이 자리 잡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혁명파도 마찬가지로 Word Bearers와 Night Lords는 Khorne의 추종자였고 Iron Warriors와 Alpha Legion은 Slaanesh의 노예였습니다.
그럼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설정은 언제 잡히느냐 하면 93년의 워해머 4만의 2판과 96년에 나온 카오스 코덱스들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전까지는 다들 코에 호스 꽂고 다니는 똑같이 생긴 색만 다른 친구들이었고, 2판에서 비로소 20개 군단이라던가 사라진 군단이라던가 뭐 인류 제국의 가장 냉혹하고 강력한 전사니 뭐니 하는 운을 떼기 시작해요. 물론 프라이마크들 설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군단의 색상이나 문장도 아직은 뭔가 확정은 아니었어요, 예를 들면 Iron Warrior는 흰색이었고 Salamanda는 그 새인지 독수리인지 알수 없는 짐승이었구요. Horus, Lorgar, Corax는 그냥 이름만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은 같은 스페이스 마린 주석 덩어리끼리 전투를 벌일때 당위성을 주기 위해 만든 설정이며 애시당초 같은 출발 선상에서 시작했다, 이러한 당위성을 주기 위해 나눈 설정에 따라 조형이 각각 서로 다르게 진행되었다는게 팩트입니다, 워해머 40k...판타지도 그렇지만 이 시리즈는 처음부터 설정이 잡힌 그런게 아니에요, 87년 처음 Warhammer 40,000: Rogue Trader 에서 Leman Russ는 m32에 태어난 제국 사령관이며 늑대와는 아무 상관도 없고 연결될 여지도 없으며 나중에 어느 순간 식량이 풍족하게 생산되는 상식적인 행성 Lucan에서 Space Wolves를 창립했던것 처럼 말이죠. 그냥 그렇습니다, 어른들의 사정으로 서로 다르게 자라난 쌍둥이입니다..
음 89년 스페이스 마린 박스의 군단 이미지 링크가 잘려서 조금 아쉽네요, 아마 외부 링크를 올리면 안되는 것 같은데.....아무튼 시작은 그냥 다 똑같습니다..
웃자고 한 이야기 같은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작 (매우 차분함) -> 팩션 소개 (다소 흥분) -> 배경 설명 (다소 차분) -> 인물 간략히 소개 (매우 흥분상태) -> 군단별 소개 (중간 흥분) -> 군단 및 중요인물 상세 소개 (매우 흥분) -> 마무리 인사 (매우 차분함)
이 영상을 처음 보시는 분들께!
이전의 카오스 악마 ,프라이마크 그리고 스페이스 마린 설명회를 봤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졌습니다!
th-cam.com/video/Q7OwZhNC2b4/w-d-xo.htmlsi=4wgq9uDRk8A8FakF
th-cam.com/video/mzKsF1Dto8c/w-d-xo.htmlsi=Y3R3ZAk6XuEBalwu
th-cam.com/video/rYC_0CvFhpk/w-d-xo.htmlsi=YM9GTdq9DAiyZlMe
소신발언: 스페이스 마린의 원본인 프라이마크가 카오스의 힘을 긴빠이쳐서 만든거니까 카스마는 스마의 부산물이 아니고 근본으로 돌아간 스마임
그 소신발언은 심문소의 인퀴지터에게 말씀해주시오...
본체가 워프생명체인거지 더러운 카오스 데몬이 아니다 이거야! 어딜 카오스 취급이야 너 젠취지?
잡았다 알파리전
여러분 이미지는 좋아보이는 사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뿔유두가 돋아나고 여유증이 생기며 배는 오물로 팽창하고 눈 한쪽에서는 촉수가 나오며 입은 찢어지고 그 어떤 만족도 못느끼는 이상한 놈이 되는겁니다 저게.
뭐야 평범한 해병대잖아
젠장 젠취 이건 무슨 공격이냐 몸이 달오르잖아 제하하하하
이 모든 원흉은 시체황제가 9활입니다 ㅎ
어차피 고자...
너글: 역겨움 코른:분조장 젠취:오컬트 슬라네쉬:야스가
TMI : 제 2제국 설립때 초대 황제는 생귀니우스였다. 그런대 테라가 아직 살아있고 황제가 친정하고 있단 소식에 바로 제 2제국 취소하고 부랴부랴 테라로 뛰어감
마크라지 정도면 제국해도 될거같긴해
자기가 호루스한테 죽을 예언도 아는데도 황제를 위해 달려가는 트루 프라이마크 생귀센세...
생귀/니우스
콜콴:그래서 또 세쿤두스 할 거임? 섭정님?
기다렸어요.
나중에 호루스 헤러시나 40k 큼직한 전쟁들도 특집으로 한번 다뤄주세요
엑따님을 계기로 워해머에 다시 고여가고 있습니다 찡긋
호루스 헤러시는 꼭 다루겠지만 요건 좀 철저하게 준비해야되서 훗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뿔달린 카오스마린이 너무 멋있어서 던옵2 입문하고 카오스로드 주영웅으로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먹고 햄탈워도 카오스 dlc나오면 무조건 할정도로 카오스에 푹 빠진듯 햄탈워 카오스가 재미가 없는건 아쉽지만 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코른 네크론 해골도 받아줌?
헬부르트는 드레드노트를 만들기 어려워 그냥 짬통으로 생각하시면됩니다
또 많은 고통을 한번에 무진장 받아 미쳐버려서 고통을 못받는거같은(?)거에 더 가깝습니다
(마치 발가락 10개 전부 한번에 내성발톱이 생기면 미쳐버리잖아요)
51:30 타락도 락이다
@@theon6952
악!! 시체를 정리하러 열심히 달려나가는 기열 역해병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오스 친구들은 머리 뒤 쪽으로 수직형의 장식이 많은것 같네요
@@최우헌-k6p 투구가 없다면 머리카락으로도 만드는 그들의 섬세함…
산다라박 헤어의 원조..
앞에있으면 안보이니까요 ㅋㅋㅋ
특이한 챕터들도 따로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카르카로돈스,미노타우르스,리전 오브 더 뎀드,마린즈 말레볼런트,레인보우 워리어,블러드 레이븐,레드 스콜피온,앵그리 마린(?),꽃미남 마린(?) 등등
선추하고 감상~!
베스트 영상
언젠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 어느 워해머 유튜버도 잘 다루지 않는 알파이자 오메가인 황제폐하에 대한 설명회가 시급합니다!
끼얏호우!
14:00 네크론 애들이 히이이익 거리면서 박아 놓은 쇠말뚝들이 파일런 아니었던가요..??;; 뉴비지만 조심스레 조언해봅니다
여러분 대의 하세요 대의 .For the greater good
아 이걸 놓치다니ㅠ
치지직 다시보기 보시면 됩니다.
똑똑~ 아이 오브 테러에서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
14:58 북벌밖에 답이 없는 아갈량 ㅋㅋ
이곳이 파티장이라는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아흐리만도 의도해서 육신을 날린게아니라 변이를 제거하려고 대주술을했는데 부작용으로 싸이커는 더강해지고 싸이커아닌애들은 몸이 먼지가되서
마그누스가 개빡처서 죽이려는데
젠취가 냅두라고 한거아니었어요?
의도한건 아니라고하던데
정보)엑따는 제국빠이다
제발 인간이면 인류제국 지지합시다…
@@AzurBullet 포더 너글
@@AzurBullet 인간? 자신들이 이해 못 하는 것을 보고 경외가 아니라 공포를 느끼는 그 유인원들을 말하는건가? 비극적인 소식이겠지만 우린 그걸 인간이라 정의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네.
황제 위해서 머리를 바쳐라
@@sovietcricket9543
택티컬 슬라네쉬 그레네이드 = 비누
우주 ㅈ게이 펄그림 / 우주 똥게이 모타리온 / 우주 조조팔 앙그론 / 우주 황룡 마그누스 4대초즌 데몬프라이마크 요약이 되는건가?
끼야호 쏘리 쥘러!!
개인의 욕망이 불어나 결국 타락 전보다 심약해진 카스마들.
아아~ 타락 마렵습니다 ㅋㅋㅋㅋㅋ
@@grayboxx
이야 아쒜이 퐈티~! 씽씽한 고기~!
수상할 정도로 우주귀쟁이와 카오스 스마에 빠삭한 "제국빠" 엒따
엑따님 그나 좋아하시는거 맞음? 카오스 설명할떄가 젤 신나하시는데?
기다렸어요
와 로드 오브 스컬은 아이언핸드가 군침이 싹 돌겠네
로부테 길리먼이 난 어째 현대군인 같은 이름이라서 그리고 특공대같은 울트라마린의 프라이 마크라서
호루스 같은 스타일 혹은 리만 러스 처럼 무골인줄알았는데..
로가의 안티테제 였다니..
30000년대: 살짝 재수없는 엄친아
40000년대: 망한 집안을 어떻게든 굴려야하는 가장
거의 유일하게 패드립이 가능한게 로부테라 후에 타락한 로가를 보고 패드립을 박기도 합니다
0:39 예? 저요?
해골왕좌에 해골을!!!!!!!!
슬라네쉬표 비키니아머
솔직히 카스마도 두가지로 나눠야함 그냥 반역파인지 카오스파인지
아갈량 ㅋㅋㅋ
아ㄹ쎄이테스 기열.
기수열외긴 하지 ㅋㅋㅋ
무한히 일하는 루브릭 마린이 요기있네?
@@정영길-V02 편집 서비터라고 합니다…
헤러틱 아쎄이타르테스
카오스는 도파민 중독자 ㅠ
슬슬 기계교 나올때가 됐는데
해병문학에 불칸이 ㄷㄷ
제 노를찢는건즐거워 해병...기합!!!
정보) 카오스 녀석들은 수상할 정도로 꼭잡땡에 진심이다
카오스 하지 마세요 체질이라는게 바뀝니다 아 이게 신님들의 은총인가??
스애애애끼....기합!
타이투스도 따지면 황제폐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ㅣ 황제폐하의 추즌인데
이거 완전 워프에 오염된거 아님?
맞습니다 우리야 게임 플레이를 하니 리안드로스 같은 애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거지만 타이투스를 의심하는게 정상이지요 지금까지 워프안에서 멀쩡한사람은 황제의 그레이터 데몬 칼도어 드레이고밖에 없습니다 그런 칼도어 드레이고조차도 저주때문에 워프와 현실을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지만
해병대 출신으로서 해병대를 해병문학처럼 뭔가 밈화하는개 좀 맘아프네요 ㅠㅠ 그냥 농담인건 알지만 진짜 해병대는 그렇게 정신나간 집단은 아닙니다 ㅜㅜ
밈과 현실이 혼동되지 않게 표현에 있어서 주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 감사합니다! 그냥 맘이좀아파서 글남겼네요 ㅠㅠ 영상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jinjin4131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엑따s_Journey 넵^^
해병문학 밈도 해병대의 부조리를 조롱하려고 만든건데 이게 시간이 지나니 해병대 자체를 조롱하는 분위기가 된듯
해병대 출신이신가? 해병대 출신이셔서
자기비하로 그러시는 거면 이해함.
전 아닌데도
해병 문학이니 뭐니하는 인터넷 밈으로
해병대 비하 하는거는 듣기가 좀 그래요
한두번 하시는거면 유머인데
너무 자주 하시는거 같아요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으세요
불편해?? 그럼 뒤로가기 눌러
채널 차단박고 보지마
우리 엑따 기죽이면 영상 늦게 나온다고
니한테 사람들이 다 맞춰줘야 하냐
불편하면 안보면 되지??
불편하면 뒤로가기 눌러
예
몇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