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온톤이라는 원칙에 너무 집착하여서 오히려 전체적인 느낌이 촌스럽게 보이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무술의 진짜 고수는 초식을 잊어 버리고, 바둑의 고수는 정석을 잊어 버린다는 말이 있듯이, 패션에서도 진짜 고수는 원칙을 넘어서서 그냥 보기에 좋고 편안한 매치를 하는 것일 것입니다.
저는 젊을 때부터 빨강색이 잘 받는다고들 하고 자신도 왠지 빨강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나이들었어도 나이를 잊고 겨울에도 빨강 오리털패딩을 잘 입게 돼요~ 그런데 2년전 시장에서 황당하게 내 귓전에 들리길 '어머 나이도 있는데 빨강걸 입네 ' 하는 두 여자들 중에 한여자의 말이었어요 지는 엄청 젊은줄 알아요 내가 볼 때 지 나이도 40후반은 돼 보였어요..저는 못들은척 지나가며 내 혼잣말로 '그래 니는 항상 젊은줄만 아냐 나이 금방 먹어 어디다 남말이야'하며 그냥 지나친적 있었지요;; 뭘 입든 무슨색을 입었든 남말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410
패션은 너무 유행에 민감하게 입는것보다 자기 스타일에 어울리게 입는게 자연스럽죠 얼굴 몸매가 좋아도 시골서 농사 지을때 작업복만 입다가 어느날 아무리 값비싸고 좋은 옷을 입어도 촌스럽게 보입니다 몸이 뚱뚱하고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항상 세련되게 옷을 입던 사람은 세련되 보입니다 나는 77세인데도 젊은 애들 케주얼 스타일을 잘 입습니다 나이가 들면 편한 옷이 좋아요 젊을때부터 옷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입던 사람이라 뭐던 입으면 어울린다고 합니다 싼옷도 입고 나가면 비싼옷이냐고 묻습니다 이런 소리는 아무나 듣는게 아니고 살아 오는 과정에서 베어 있는 습관으로 부터 오는겁니다 패션 모델들이 아무 옷이나 입어도 고급스럽고 어울리듯이 살아온 삶이 말해주는겁니다 아무렇게나 입던 사람이 어느날 좋은 옷을 입는다고 예쁘고 세련되 보이는것이 아닙니다 몸매도 따라주면 더 세련되 보입니다 나는 77세라도 몸매가 아가씨들 같다고 합니다 젊은이도 소화못해내는 옷도 다 어울린다고 합니다 이런소리는 단시간에 듣는것이 아닙니다 80평생 관심을 가지고 가꾸고 노력한 결과 입니다 너무 색깔에 구애받지 말고 정반대 되는 색을 입어도 어울리는 그사람이 세련된 사람입니다 거울을 보고 전체적인 실루엣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보이는지 확인을 하고 외출을 하세요 하나를 보면 예쁜옷이라도 아래 위가 어울리지 않으면 세련되지 않습니다😊
새련된모습도 나이에 마추 는것이 괜찬을듯 싶어요 그리고 젊어서는 몰랐는데 늙은 몸에 악세사리도너무 많이 주절주절 달고보니 고급스럼보다 천한느낌 오십육십대까진 괜찬는데 칠십넘고보니 멋스러움 보 다 그저 깨끗하고 진한 화 장보다 깔끔한 기초화장 이 더 듣보이는것 같은데 이모두가 본인들 생각이 겠지요?
이런 정보가 아쉬운 게 노인 대상 패션을 말하면서 젊고 비율 좋은 서양인 모델들 사진들을 늘 보여주더군요. 결국 패션의 시작은 몸매와 자세입니다. 먼저 몸부터 가꾸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그다음 젊은 사람들이 입는 옷들을 잘 살펴보면서 너무 올드하지 않게 입으면 더 젊어 보입니다. 몸과 자세가 노인인데 옷만 젊게 입으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보이고 어색합니다.
손주 봐주는 어머니 집에 CCTV 설치하겠다는 아들 며느리
th-cam.com/video/a-QgTE4iY6Y/w-d-xo.html
옷잘입는것도중요하지만 젤먼저는 헤어스타일임~그담에 옷임~머리스타일이좋음 뭘입어도 멋져보임~~건강자세도필요함~~
몸이슬림하고
자세가반듯하니까
뭘입어도멋있더라
나이들면
얼굴은다거기서거기더라
동감입니다
머리는그사람의환경을 말해준답니다 ,인품도 나타난다네요
머리 스타일 백프 공감 내가 늘 하는말
기본 머리스타일이 새련미를 많이 좌우함
👍
톤온톤이라는 원칙에 너무 집착하여서 오히려 전체적인 느낌이 촌스럽게 보이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무술의 진짜 고수는 초식을 잊어 버리고, 바둑의 고수는 정석을 잊어 버린다는 말이 있듯이, 패션에서도 진짜 고수는 원칙을 넘어서서 그냥 보기에 좋고 편안한 매치를 하는 것일 것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피스 굿
ㅎㅎㅎㅎㅎㅎ.
노인들 보라고 엄청 노력하셨네여 !!
감사 감사 !!! ^^
감사감사합니다 ❤❤❤
60대후반인데 항상패션에대해서 관심있는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많은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좋은정보 많이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청성스럽네요
3:12
저는 젊을 때부터 빨강색이 잘 받는다고들 하고 자신도 왠지 빨강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나이들었어도 나이를 잊고 겨울에도 빨강 오리털패딩을 잘 입게 돼요~
그런데 2년전 시장에서 황당하게 내 귓전에 들리길 '어머 나이도 있는데 빨강걸 입네 ' 하는 두 여자들 중에 한여자의 말이었어요 지는 엄청 젊은줄 알아요
내가 볼 때 지 나이도 40후반은 돼 보였어요..저는 못들은척 지나가며 내 혼잣말로 '그래 니는 항상 젊은줄만 아냐 나이 금방 먹어 어디다 남말이야'하며 그냥
지나친적 있었지요;; 뭘 입든 무슨색을 입었든 남말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410
바쁜시간인데 사진영상만 보여주는것아낫지않을가요?
힘든언어가 노인들이 알수있을가요?
지금부터가 아름다운 내삶이 된답니다
패션은 너무 유행에 민감하게 입는것보다 자기 스타일에 어울리게 입는게 자연스럽죠
얼굴 몸매가 좋아도 시골서 농사 지을때 작업복만 입다가 어느날 아무리 값비싸고 좋은 옷을 입어도 촌스럽게 보입니다 몸이 뚱뚱하고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항상 세련되게 옷을 입던 사람은 세련되 보입니다
나는 77세인데도 젊은 애들 케주얼 스타일을 잘 입습니다 나이가 들면 편한 옷이 좋아요 젊을때부터 옷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입던 사람이라 뭐던 입으면 어울린다고 합니다 싼옷도 입고 나가면 비싼옷이냐고 묻습니다 이런 소리는 아무나 듣는게 아니고 살아 오는 과정에서 베어 있는 습관으로 부터 오는겁니다 패션 모델들이 아무 옷이나 입어도 고급스럽고 어울리듯이 살아온 삶이 말해주는겁니다 아무렇게나 입던 사람이 어느날 좋은 옷을 입는다고 예쁘고 세련되 보이는것이 아닙니다 몸매도 따라주면 더 세련되 보입니다 나는 77세라도 몸매가 아가씨들 같다고 합니다 젊은이도 소화못해내는 옷도 다 어울린다고 합니다 이런소리는 단시간에 듣는것이 아닙니다 80평생 관심을 가지고 가꾸고 노력한 결과 입니다 너무 색깔에 구애받지 말고 정반대 되는 색을 입어도 어울리는 그사람이 세련된 사람입니다 거울을 보고 전체적인 실루엣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보이는지 확인을 하고 외출을 하세요 하나를 보면 예쁜옷이라도 아래 위가 어울리지 않으면 세련되지 않습니다😊
새련된모습도 나이에 마추
는것이 괜찬을듯 싶어요 그리고 젊어서는 몰랐는데
늙은 몸에 악세사리도너무
많이 주절주절 달고보니
고급스럼보다 천한느낌
오십육십대까진 괜찬는데
칠십넘고보니 멋스러움 보
다 그저 깨끗하고 진한 화
장보다 깔끔한 기초화장 이 더 듣보이는것 같은데
이모두가 본인들 생각이 겠지요?
나이에 맞춰 입으면 나이보다 훨씬 올드해보임. 10년이하로 거꾸로 젊었을때 패션을 ...
"지금처럼 이대로!"
~~~
노래ㅡ이종득
*시니어에게 좋은영상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배워 갑니다~♡
아주 좋군요.언니와의 대화도 좋아요. 언니가 80대이상인 느낌은 있어요.
저두 한번 써 볼까요?
68세 . 비싼옷 없음
그저 비싸면 몇만원.
턱 ~~걸치면 모델 ..
😅
춤으로 다져진 자세.
쟈철 앉지 않음.
당당한 걸음걸이.
첫째는
몸매라고 생각합니다 !
나이들면
좀
비싼옷이낫지않아요
세상
싸고좋은건없던데
잼나게보고갑니다
손주. 감시받으면서. 봐줄. 필요없어요. 부모를 못믿음누굴믿나요
나이들수록 몸을 깨끗하게 매일 샤워하면
서 있는옷 활용하세요 7:27
이런 정보가 아쉬운 게 노인 대상 패션을 말하면서 젊고 비율 좋은 서양인 모델들 사진들을 늘 보여주더군요.
결국 패션의 시작은 몸매와 자세입니다. 먼저 몸부터 가꾸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그다음 젊은 사람들이 입는 옷들을 잘 살펴보면서 너무 올드하지 않게 입으면 더 젊어 보입니다. 몸과 자세가 노인인데 옷만 젊게 입으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보이고 어색합니다.
평소, 패션에 관심 이 있어야되고 늘어진뱃살 감출수있는 소재 원단 을 잘 살펴봐야 되고요 패션에 관심있는분들은 체중관리에도 소홀하지 않슴니다
글 잘 읽고 또 배워갑니다
주횡색에 꽃힘
-27:30스프라이트->스트라이프
젊지않게 입으면 추하다.흰머리는 염색필수.아무리 명품을 착용해도 빛바랜 프라스틱 바가지. 어쩔수없다고 체념할필요 없다. 젊었을때 옷을 찾아입자..또 머리염색필수.
도움되는 영상 참 잘보고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트라이프가 아니라 스트라잎드 에요. ( Striped shirts ) 얼룩말이 stripes (스트라잎스)가 있다고 하지요.
저도 한국말은 대충 잘 하는데 띄어쓰기 잘 몰라요. .
설명에 나오는 세 분의 목소리가 너무 딱딱해서 듣기에 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옷 입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점이 말하는 목소리와 따뜻한 말투라고 생각합니다.
의.식.주.3가지중 대인관계 날개를 달아주는건 "의"
요즘60대는 엄청젊은데...ㅋ
그렇지도않데요
거죽만
멀쩡하지
속은
썩었더던데
약기운으로산데요
요즘 60대가 얼마나 젊은데 세상을 모르시네요
굳이 저런 노친네 목소리를 내야만 할까?
영 듣기가 거북해요~!!
돈없어 요 종교 학교 운동마다 복장갈아입어 중간색은 할매랑 ㅡㅡ검정바지 검정셔츠가 최고임
실데업는소리만하네
CCTV 설치하자는 요구가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겠으나 한편으로는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옛날에는 할머니들이 밥을 입으로 씹어서 손주들에게 먹였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발전하고, 육아방식도 발전하는데, 과연 노인들도 그 추세에 적응을 하고 있는지요.
한국사람만 유독. 옷에 신경쓰지?
지금이걸 60 70대듣는 유튜브가
스프라이프(×) 스트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