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다 아름다운 백미현 님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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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4
- 무리를 벗어나 혼자 살던 러시아 우랄산맥의 늑대 보코(가명)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우두머리늑대의 통치에 적응하지 못하고 나이든 늑대와 무리를 탈출하지만 스승이라며 따랐던 늑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죽고 만다. 홀몸으로 먹을 것 찾아 다다르게 되는 해안가, 바닷물에 밀려와 죽어있던 돌고래의 사체, 그곳을 지배하던 무리와 맞서며 싸우던 처절한 몸짓
하지만 이야기는 해안 늑대무리의 일원이었던 암늑대 애사(가명)가 찾아오는 것으로 이어졌고 애사를 뒤세우고 자기가 잡은 것인 양 돌고래의 사체 앞으로 데리고 가 먹게 하던 보코의 모습에서 코끝 짠해지게 했었다. 어느 무리의 영역도 아닌 곳을 찾아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새끼 세 마리를 낳는 것으로 끝이 났던 다큐멘터리
홀로 핀 꽃을 보면 가슴이 짠해진다. 날아든 새를 보면 수를 헤아리는 버릇이 생겨났고 어쩌다 떨어져 앉은 새를 보노라면 또 가슴이 짠해지곤 한다. 해주지 못하는 마음만큼 아픈 것이 있을까. 물러나 주는 것이 바른 것인지 끝까지 함께 하며 노력해주는 것이 맞는 것인지 나는 아직 답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1+1=2라는 등식이 11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 집착과 조바심 내려놓을 용기 있다면 아름다운 사랑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임 누울 자리 먼저 데워놓으리라 말했었던 시인 황진이, 바람 부는 대로 강물 흘러가는 대로 마음 다해 사랑하는 것 그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
계산할 수 없는 것도 있으니까.
미래는 알 수 없고 순간은 영원하지 않으니까.
곁에 있는 사람만큼 좋은 사람은 없는 것이니까.
사랑 한줌을 편지로 보내며
고개를 들어봅니다.
하늘만 보면
늘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죠?
눈이 내리면
더욱 보고싶은 사람!
길! 위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새벽에
이노래를
들으며 멋진 노래 제목을
이렇게 붙여보았습니다.
노래가 나를 이끕니다.
고맙습니다!
지독히도 추운 겨울 사랑으로 몸을 녹이며 광화문 거리를 걷고 또 걷고 ...가난했기에 더 추웠는지도...
드라마처럼 한번은 만날 수 있을까?
아무리 들어도 물리지 않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백미현님의 노래들은 시 그자체입니다..🎉창밖에 눈이 내리고 있네요 ❤ 겨울에 들으면 더 마음이 시립니다.. 그러면서 더욱더 귀를 기울이게 되는 음악.. 귀를 즐겁게 해 주네요 11:29
감동입니다!🥹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은 제일 좋아 하는곡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네요
마 선생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백미현님 노래 다 시어지요..
저도 좋아한딥니다~
와 와 세상에나..세상에나.....
다시 올려주셧다 ..
이곡은 너무나 소중하지요 ..좋은 인연을 만들어준.. 두고두고 들을께요
우리를 연결시켜준 노래... 함께 들어요 쌤~~
@@dasong-humanity-school 들어도 들어도 넘 좋지요 ...이궁
새로운 발견
새로운 감동!😂
귀에 익숙한 곡도 있네요.
하늘만 보면, 길,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서정적이면서 너무나 아름다운곡들~ 이 새벽에 들으니 더욱 좋아요^
이 가수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진짜 노래를 예쁘게 너무 잘한다.
목소리도 참 곱고 심금을 울린다. 50년 전 중, 고교 까까머리 시절로 돌아가게 하네.
아...
아름다운 밤이 빠졌네요^^~
백미현님 노래를 여기서 들을 수 있다니 반갑네요.
정말 좋아요.
지나간 그전청춘의 아품과 어두운 한구석을 생각나게 하네.나의청춘은 전혀 아름답지 않았다. 나의인생또한
같은 사람을 만낫네요😢
죽으면 절대
인간으로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은 일인입니다
그렇치만
사는날까지
우리 힘내서
살아봐요💕
그게 인생아닐까요?
행복하세요
Chia sẻ video rất tuyệt vời bạn ơi ❤❤👍👍🔔🔔
It's such a beautiful song. It touches my heart. ❤❤❤❤❤❤❤❤❤❤❤
눈이 내리면...
또 한해가 저물고 늙은이 가슴에 추적추적 찾아오는 젊은 시절의 회한 그리고 한번이라도 만나보고 싶은 얼굴들
정말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나네요~~~
어디에 살고 있는지...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답네요~
님이여 그대의 미소가 아련거려요.
정말 좋군요.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넘 좋아요^^
하루 열두시간을 서서 하는일이라 힘들고 지칠때 들으면 많은 위로가되어주네요~~^^
@@조휘서-e1d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건강조심, 감기조심하시고요.
@@dasong-humanity-school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좋아요~~~더없이~~~~!!
서정적 느낌.. 좋아요~~
그려. 감사합니다.
제가 1순위로 감상..
성진아 잘지내고있나?
네ᆢ잘 지냅니다
마음 한켠 그리움 쌓아두고 기억 저편에 고이 묻어 둡니다...
아 사랑 그 불멸의 이름 주제
5:58 만날수있으면
부산송도 사직공윈살던
온천장카페어서
음악을같이듵던
첫번째 노래는 함영재 커피 한잔과 당신이라는 노래이던데 개사했나요
🫠
😂
티
아닌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