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5 엘린이었던 사람으로써 2002년 코시 6차전을 잊지 못합니다.. 캐넌(김재현)형님이 고관절 부상인데 대타로 나오셔서 2루타성 타격을 하고도 다리를 절면서 1루를 가시던 모습.. 야생마(이상훈)형님이 코시 3경기 연속 등판하셨어도 투혼으로 던지시던 모습...6차전 마해영에게 역전포를 맞고 준우승이 확정될 때 쪽팔리지만 중2었던 저는 그자리서 펑펑 울었습니다..그런 암울한 상황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끄신 김성근 감독님을 내치고, 레전드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푸대접 하던 엘지 프런트를 보면서 지금은 두산으로 마음을 돌아섰습니다. 정말 영상 말대로 스퀴즈 번트가 성공하여 1점이 더벌어져서 5점차가 되어 7차전을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수준높은 대화 그리고 우리가 알지못하던 비하인드 까지 알게되서 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2000년대 후반 SK 왕조를 만드는 데 큰 기여 했지. 전임감독 조범현 시절때 두번 가을야구에 1번 준우승 기록이 있었지만 강팀이라 불리긴 조금 애매했고 가능성이 높은 팀을 엄연한 강팀으로 자리매김시키고 2007~2010년까지 한국시리즈 연속 진출에 3회우승이면 정말 대단한 기록이죠
주제와는 좀 많이 엇나간 이야기라 미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인식감독님, 김성근감독님 두 분께서 해주시는 야구계 전반에 걸친 넓고 깊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왠지모르게 어렸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할아버지 옆에서 곧잘 듣던 옛날 이야기들을 듣는 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두 분께서 나누신 이야기의 주제가 야구라서, 그게 재밌어서 열심히 들은것도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할아버지와의 옛 추억이 떠오를 정도로 두 감독님의 대화가 정말로 포근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지만.. 두 분 덕분에 마음한켠이 굉장히 따뜻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늦었지만, 두 감독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근 감독님께서 SK의 감독님으로 계실 때엔? 응원하던 두산이 져서? 열받아 싫어했었는데? 도대체 어떤 철학을 갖고 계신지가 궁금해서? 김성근 감독님께서 쓰신 책들을 다 읽어보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살펴보고. 위의 두 감독님께서 쓰신 '감독이란 무엇인가'까지 읽어보고는? 야구의 수읽기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면서? 야구를 관람하게 되니까? 야구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감독님들^^우리나라의 야구의 수준과 품격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요^^행복하세요^^ ^^
이영상을 보기전 두산 팬이지만 김성근 감독님 솔직하게 좀 싫어했습니다.안좋은 것만 보고 김성근 감독님 욕한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이기는것이 프로의 세계이며, 벤치 싸움이 이렇게 경기 하나하나에 적용 되는것이 무지 중요한것을 오늘에서야 느꼈습니다.두 김 감독님 이제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감독님으로써, 야구에 대한 열정존경하겠습니다.
인간이 어깨위로 팔을 올려 엄청난 속도로 투구를 하는 행위 자체가 몸에 무리가 가는 혹사스러운 행위인데 그 짓을 투구수 100개까지는 괜찮다며 아무 생각없이 야구를 보면서 혹사를 논하는 자체가 어불성설... 아니 그러면 50개만 던지면 더 안 다칠테고 100개는 혹사로 투수 갈아버리는 행위일텐데 그건 왜 눈감는지 ㅋㅋㅋ MLB 제이슨캔달 저서에 투구수로 혹사 언급하는건 어쭙잖다고 하던데 ㅋㅋㅋ
협회는 어느 스포츠 간에 쓰레기 집단 이구나 도움은 안되고 선수 앞길 만 막아서고 돈만 밝히고 지원은 조금만 잇고 저는 오래전부터 김성근 감독님 팬입니가 연습과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야구 조또 모르는 것글이 감독님에 대해 비판하는데 저는 절대 감독님 야구는 틀리지 않앗다고 생각합니다
이 깊은 대화에 들어간 이모티콘(?)이 좀 허접하네요. 이상훈 선수 얘기가 나오는데 SK이상훈이 왜 나옵니까. LG 시절 이상훈 얘기인데.. 스퀴즈 번트 이야기 때도 기아 타이거즈 선수 번트 사진이 나오고.. LG 스퀴즈 번트 이야기인데.. 이 좋은 컨텐츠에 들어가는 사진이 아쉽네요.. 차라리 사진을 빼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김성근의 sk는 김재현선수의 이 한마디로 정리할수있음. "우리는 연습한게 억울해서라도 우승해야한다" 요즘 이런 투지나 열정이 느껴지는 팀이 있나 싶음.
누가 뭐래도 sk와이번스 역사상 최고의 감독
은 힐만
한화팬인 나지만, SK때는 김성근 할아버지 시대가 맞음. 2018년도 때도 잘했던건 맞지만...
망천전드
09:23 김성근 감독님 두산팬의 한명이지만 김성근 감독님 항상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언젠가 꼭 그라운드로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감독님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야구 후학들, 인생 후학들에게 가르침 주셔요. 좋은 말씀들 잘 듣고 갑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인천의 레전드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마지막 김성근 감독님 말이 와닿네
김인식 감독님을 놀게하는 자체가 손해라는 말..
P9p
김성근 감독님. 김인식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김성근 감독님! 저 30년된 롯데팬이지만 감독님 정말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롯데로 모셔야 될듯!!!
지랄같이 욕하던 사람들이 롯빠들인데 존경하기는 ㅅㅂㅋㅋㅋ
@@Suhoshin-nj9ww 롯데팬이 한둘이냐?? 말하는 뽄새에서 무식함이 철철ㅋㅋㅋ
저도요~^^"내공이 진짜 ㅎㄷㄷ 하시네.
롯데를 가지고 논 이유가 아니 당연히 이겨놓고 시합을 시작하셨구나!!!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김감독님의 야구철학과 과정 깊은 생각 정말 존경스럽다
역시 대가들이니 무언가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힘을 느끼는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07:35 엘린이었던 사람으로써 2002년 코시 6차전을 잊지 못합니다.. 캐넌(김재현)형님이 고관절 부상인데 대타로 나오셔서 2루타성 타격을 하고도 다리를 절면서 1루를 가시던 모습.. 야생마(이상훈)형님이 코시 3경기 연속 등판하셨어도 투혼으로 던지시던 모습...6차전 마해영에게 역전포를 맞고 준우승이 확정될 때 쪽팔리지만 중2었던 저는 그자리서 펑펑 울었습니다..그런 암울한 상황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끄신 김성근 감독님을 내치고, 레전드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푸대접 하던 엘지 프런트를 보면서 지금은 두산으로 마음을 돌아섰습니다. 정말 영상 말대로 스퀴즈 번트가 성공하여 1점이 더벌어져서 5점차가 되어 7차전을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수준높은 대화 그리고 우리가 알지못하던 비하인드 까지 알게되서 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칙칙이TV 저도 그때 이후로 엘지를 떠났습니다 mbc청룡 어린이회원때부터 엘지창단 어린이회원까지 했었는데....
엘지 뿐 아니라 국내대기업과 kbo가 문제죠. 다 오너 입김에 좌우되고...팬과 야구현장과는 무관하게 돌아가고 부산갈매기지만 이상훈 투수,등등 각구단에 kbo레젼드 선수들을 구단들이 말년에 대우하는거 보면참...
한마니 하자면 진짜 그감독은 쓰레기 기타 친다고 모라하고 아직도 뛸수 있는 선수 은퇴 시키고 레전드 내치고 자기 중심으로 야구는 이해 하지만
하는거 보면 진짜 그당이 구단 개처럼 행동하더란
김인식, 김성근 두 분 감독님을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김성근 김인식감독님^^
두분 다 존경합니다.
야구를 사랑하시는 감독님들...
두분 감독님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야구를 비롯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만들어 주신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성근 감독님,김인식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내 생애 최고의 감독님...야구의 깊이를 알게 만들어주신..김성근 감독님
두 분 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KBO 레전드 두 감독님의 대담을 유튜브로 보다니.. 진짜 역사적인 영상 만드셨네요
진짜 두 분다 한국프로야구에 큰 기둥이십니다
부산갈매기이지만 김성근 김인식감독님등은 예전부터 좋아했다는...특히 김감독님 두분과 동년배이신 우리아버지도 두 김감독님팬이시다보니...
아 재밌고 감동
소인배 가득한 세상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항상 존경합니다.
오 기대합니다 ㅋㅋㅋ
진짜 2000년대 후반 SK 왕조를 만드는 데 큰 기여 했지. 전임감독 조범현 시절때 두번 가을야구에 1번 준우승 기록이 있었지만 강팀이라 불리긴 조금 애매했고 가능성이 높은 팀을 엄연한 강팀으로 자리매김시키고 2007~2010년까지 한국시리즈 연속 진출에 3회우승이면 정말 대단한 기록이죠
김성근 감독님은 팀을 만드는 것도 잘하셨지만
좋은 선수가 갖춰진 팀이 어떻게해야 우승을 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분이라고 생각함
김성근 감독덕에 옛날 두산 스크전
재밌게 봤어요 스포츠의 묘미를 주신분이죠
우리나라 야구가 일본 야구를 이길수 있던것은 저 두감독 덕분입니다 :)
06WBC 08올림픽 09WBC..
파울볼에서... 밤에 맥주 드시면서 ... 내가 지금 뭐 하고 싶은지 알아? 펑고 치고 싶다고. 할때 가슴팍이 지잉 했었네요....
파울볼이요? 다큐인가요 프로그램인가요?
@@bubabuba4550 다큐이었던거 같아요!
당시 파울볼은 영화로나왔어요, 영화관에서 보다가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주제와는 좀 많이 엇나간 이야기라 미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인식감독님, 김성근감독님 두 분께서 해주시는 야구계 전반에 걸친 넓고 깊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왠지모르게 어렸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할아버지 옆에서 곧잘 듣던 옛날 이야기들을 듣는 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두 분께서 나누신 이야기의 주제가 야구라서, 그게 재밌어서 열심히 들은것도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할아버지와의 옛 추억이 떠오를 정도로 두 감독님의 대화가 정말로 포근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지만.. 두 분 덕분에 마음한켠이 굉장히 따뜻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늦었지만, 두 감독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이 경기하실때는 지략대결 보는 재미 있었는데 두분다 복귀는 싶지 않지만 언젠가는 보고 싶다는 것이 팬의 소망 ㅋㅋ
대한민국 야구사에 중요한 경기에 두분이 있었다는것은, 변함이 잊혀지지 않는 두분입니다 ㅋㅋ 앞으로도 꼭 현장에서 뵙기를 기도합니다~~~^^
대단하신분👍
두분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야구 감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근 감독님께서 SK의 감독님으로 계실 때엔? 응원하던 두산이 져서? 열받아 싫어했었는데? 도대체 어떤 철학을 갖고 계신지가 궁금해서? 김성근 감독님께서 쓰신 책들을 다 읽어보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살펴보고. 위의 두 감독님께서 쓰신 '감독이란 무엇인가'까지 읽어보고는? 야구의 수읽기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면서? 야구를 관람하게 되니까? 야구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감독님들^^우리나라의 야구의 수준과 품격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요^^행복하세요^^ ^^
김성근 감독님이 한화를 떠난후 나는 야구를 보질않는다 감독님의 야구를 맛보고나서 눈이 높아졌다. 감독님 현장복귀를 기대합니다.
아마도 복귀하시면 또 나쁜놈들이 댓글로 김성근 감독을 일본인이라고 하면서 죽이려 들라고 날리일겁니다 거기에 기자들이 때거지로 김성근 감독을 깍아 내리겠죠 슬픈 현실입니다 저도 김성근 감독님 야구를 좋아해서 한화 이후로 야구를 시청하지 않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를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이기는 경기를 펼쳤고 기록은 영원하듯이 영광만 남았네요. 팀색깔이 뚜렷했던 당시의 야구가 그립습니다.
글쌔요? 영광만 남은 걸로 보이나요?
김감독의 야구가 싫었는데 그립다니.;;
잘 봤습니다. 두분 감독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역대 sk 감독님중 최고였고 지금도 모셔와야 될 감독님입니다
진짜 당시 SK를 보면
김성근 감독님의 수 싸움과
박경완 포수의 볼 배압을 통해
야구의 정수를 느끼게 됩니다
@@with5402 양준혁이 그랬죠 절대 수싸움으로는 이길수 없다고 타자들이 빵빵 쳐내는 것 밖엔 답이 없다고 하더군요
80이 넘어도 현역으로 나오는모습
존버를 넘어 한가지만 열정적으로 변하지않고 좋아하는모습
자체가 주는 울림이있어요
나도 그냥 하면되겠다를 야구장 서계신 모습만으로 느끼게됩니다
이미 사회에 물려주시고계세요 진짜 어른처럼요
김인식 감독님이나 김성근 감독님을 품지 못하는 야구계가 잘못된 것이라는 말씀. 슬픈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두분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애써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0
그때 원더스 다큐영화 보면서도 야구협에서 잘안도와 주나보다 했는데 안도와 주는 수준이 아니였구나
롯데팬이면 잊을수없음.. 김성근 감독 시절 SK는 넘을수없는 벽이었지
어느덧 나도 중년이지만 세상을 산다는 것이 힘에 벅찰 때가 있는데, 그러한 때에 진정으로 의지하고 싶은 존재들이다. 참으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들..
재밌게 봤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내게는 영웅들을 뵙는듯하다. 한국 야구계의 거장이신 두분.....
이영상을 보기전 두산 팬이지만 김성근 감독님 솔직하게 좀 싫어했습니다.안좋은 것만 보고 김성근 감독님 욕한 제 자신이 참 부끄러웠습니다.이기는것이 프로의 세계이며, 벤치 싸움이 이렇게 경기 하나하나에 적용 되는것이 무지 중요한것을 오늘에서야 느꼈습니다.두 김 감독님 이제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감독님으로써, 야구에 대한 열정존경하겠습니다.
롯데 팬으로써 김성근 감독님 싫어했었는데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 오만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2편과 함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가치관들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인식 감독님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KBO도 한번 탈탈 털어야 합니다.
누가 뭐래도 저때 한국야구 수준이 제일 높았다..
엘지 감독 시절 벤치에 앉아계실 때의 카리스마에 반했습니다 ㅎㅎ
야신 김성근 감독님 엘지나 한화, 롯데 가셔서 특타펑고혹사 해주세요ㅠㅠㅠㅠ
저는 좋아합니다~
구양봉 & 홍칠공의 화산논검 느낌
서독 구양봉 김성근
북개 홍칠공 김인식
중신통 왕중양 김응용
김성근 감독님이 초기 독립야구단을 맡아주셔서 한국 독립야구단이 많이 늘어난거 같아요. Kbo 각구단이 마인드를 바꿔야지 한국야구가 더 발전 할수 있을꺼 같다. 그래야지 야구팬들이 더 늘어날꺼 같다.
김성근 감독님의 10cm 더 가는 야구,10cm 더 막는 야구를 이해해야 한국야구가 발전한다.
그런 sk를 이길려고 두산의 육상부 진짜
피티기는 경기였는데...
김성근 감독님이 두산을 참 잘팼지
김성근 감독, 야구만 했는데 야구만 했다고 욕먹음
이말이 정답, 오로지 야구만 생각하고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것 뿐인데 욕먹음.
그래서 투수들 다 갈아버리구요..
인간이 어깨위로 팔을 올려 엄청난 속도로 투구를 하는 행위 자체가 몸에 무리가 가는 혹사스러운 행위인데 그 짓을 투구수 100개까지는 괜찮다며 아무 생각없이 야구를 보면서 혹사를 논하는 자체가 어불성설... 아니 그러면 50개만 던지면 더 안 다칠테고 100개는 혹사로 투수 갈아버리는 행위일텐데 그건 왜 눈감는지 ㅋㅋㅋ MLB 제이슨캔달 저서에 투구수로 혹사 언급하는건 어쭙잖다고 하던데 ㅋㅋㅋ
@@ZER0_9015 그러나, 그 선수들조차도 김성근을 이버지라 부르죠..
과연 팔 갈아먹은게 김성근 감독 하나일까요? 아쉬움은 있으나, 편협한 시각일수도 있습니다.
@@이지훈-n4z3i 북한 주민들도 김정일 김정은 보면 어버이라 그래. 그 선수들 입장을 헤아려라 지훈아.
ㄹㅇ 야구 고수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
레전드 두분의 불꼬튀는 설전............................ㅎㅎ
극과극은 통한다
아끼는야구 혹사의 야구
분명한건 둘은 명장이다
협회는 어느 스포츠 간에 쓰레기 집단 이구나 도움은 안되고 선수 앞길 만 막아서고 돈만 밝히고 지원은 조금만 잇고 저는 오래전부터 김성근 감독님 팬입니가 연습과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야구 조또 모르는 것글이 감독님에 대해 비판하는데 저는 절대 감독님 야구는 틀리지 않앗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너무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야구만 생각해서 욕먹은 감독 그리고 지금은 그리운 감독
두 분 다 현역 감독으로 돌아올 생각은 없으신가요?? 확실히 베테랑 감독님들이 계셔야 야구가 재밌어지는거 같아요~
경기도중에 장례치를일있나
@@Insecs 당신 부모님 생각이나하세요
김인식+류현진+김태균 VS 김성근+김광현(and 벌떼들)+김재현
이렇게 해서 가을야구 했었으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이해되고 동감합니다. 지금 최원호 이글스 밴치는 무게감이 안느껴지죠.
김응룡.김인식.김성근.감독님들이 감독같았다..
몰입의 대가
감독님 시대관통하셨네요
진짜 감명깊게봤습니다
야얄못들아 야구의 야자도 모르네
네덜란드랑 호주 대만 중국에서 젠슨같은 투수는 나올수있다
하지만 타자는 절대못나오지
이해 못하면 축구도 보지마라
지금 세계대회 성적보면 이게 무슨 얘기인지 알것같다. KBO자체가 구단들 자체가 하향평준화 시키며 지들만의 리그를 하그 있다는 느낌..선수들보면 예전선수들의 수준과 차이가 많이나는것 같아..
김성근감독롯데로와줘요
메이저도 마찬가지예요. 결국 이기는 야구가 정답입니다. 지면서 재밌는야구? ㅋㅋ 다저스보세요 우승못한다고 개까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애미 화삭 이런데 보세요 맨날 지니깐 팬들 등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흥하자흥민 정답입니다. 다만 유소년 야구부터 이기는 야구는 안좋구요, 그땐 선수보호와 실력증진의 야구를 해야죠
롯데두산 팬은 자신을 안좋아한다는 야신 뜨끔햇네여
재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케비오 못보겠음
완전 도인들의 대화.
야구계의 도인들.
이두분은야구에철학을지닌분들입니다
00년대들어 성장호르몬이 유행한게 누군가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했다고생각됨
요새 배때지 쳐부른 야구보니까 김성근감독이 그립다
이분들 야구는 개성 혹은 색깔이 뚜렷한 야구...요즘은 색깔을 구분하기 힘들어서...쩝
김성근 김인식 고급 야구에 익숙해져서 지금 감독들의 야구를 보면 수준이 너무 낮아서 짜증나 못보겠어요.
삼성 2군선수 백승민?
시대가 바뀌어서......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명장분들 ㅠ
이 깊은 대화에 들어간 이모티콘(?)이 좀 허접하네요. 이상훈 선수 얘기가 나오는데 SK이상훈이 왜 나옵니까. LG 시절 이상훈 얘기인데.. 스퀴즈 번트 이야기 때도 기아 타이거즈 선수 번트 사진이 나오고.. LG 스퀴즈 번트 이야기인데.. 이 좋은 컨텐츠에 들어가는 사진이 아쉽네요.. 차라리 사진을 빼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좆도 모르는사람들이 김성근감독까는거지 ㅋㅋㅋ 선수들은 김성근감독님 다존경함~
8:48
ㅋㅋ 한화가 무서우셧다니.. 김성근 감독님도 빈말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내기억으론 감독님 슼에 계실때 3연전하면 기본이3패고 1승2패도 몇번 못햇던걸로 기억되는 똥통팀이엇는데
언행이 과하시네요. 부모님이 계신가요? 혹은 어머니나 아버지의 부제가 있으신가요? 아님 부모님이 별거나 이혼인가요? 이것도 아니면 집안교육 쉽게말해 자녀교육이 결여되어있는 분 같습니다. 혓바닥이 당사자한텐 큰 상처가 되는거 상기하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실적을 내신 레전드 원로분한테 그런 언행하는거 아닙니다.
뉴비니?ㅋㅋㅋㅋ07년한화 3위란다 슼보단 안됐지만 칰도 강했었단닼ㅋㅋ
예전에는 감독들의 색깔이 참 다양했었어요. 김성근, 김응룡, 김인식, 백인천 등 이 분들만해도 각기 다른 개성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한두 구단을 제외하고는 프론트 말을 잘 들을거 같은 조용한 감독들만 있는거 같아서 그런 재미는 없는거 같아요.
김성근 김인식 김응룡 김동엽 김영덕이 한국야구1세대감독들이지 저감독들도 유명한만큼 욕도많이먹었지만 재미있는 야구를 선사했지
하튼간에 게비오 ㅉㅉ
말도많고 탈도많고 욕도많이 먹는 감독이란무거운자리로 대한민국 야구에 한획을그리셨던 감독님들인건 팩트
일구이무 야구공 하나에 그 다음은 없다
고양원더스는 너무 아쉽다...
내차가 슈퍼카면 뭐해 전국 두바퀴 돌아야 하는데 그래도 난 슈퍼카로 만 갈꺼야 그게 통하겠냐? 비포장도 가고 국도도 가고 할껀데 이런걸 모르는 게 답답 하다 뭐 빅볼 스몰볼? 투자도 수성이야
솔직히 롯데가 그당시 sk싫은 이유를 모르겠네
싫은것도 어느정도 비등비등한 실력을 가지고 서로 겨루는 상대면 모르겠다만
현실은 롯데는 껌 수준이었는데?
그런데 두산은 싫어할만했지
매번 sk때문에 우승을 놓쳤으니
KBO도 지들 밥그릇이 중요하지 자라나는 새싹들을 자라지 못하게 하고 있으니 당연히 누가 야구를 하고싶어하겠어요. KBO진짜 문제 많다. 이 분들 말씀하시는것 좀 새겨들어라. 네들 밥그릇만 생각하지 말고.
홍백전? 일본은 청백전을 홍백전으로 부르나?
내로남불 원래 홍백전이 맞지 우리는 홍이 빨갱이라고 청백으로 바꾼거야
@@aramis229맞음..
하빕누르고마구패 오 그래? 첨알았네
sk가 그때 유니폼이 빨간색 하얀색이어서 홍백전이라 한거겠지
빨갱이그거 때문에 안쓴다고 하는데 지금 쓰는 곳은 기아밖에 없고
으 크보.... 부들부들...
역시 개비오 노답이다. 협회가 아니고 지들 놀이터지
김성근은 싫지만 요즘 아이들 연습이 부족해서인지 프로다운 실력이 부족해요. 성큰감독의 연습이 필요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