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학생때 철학을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자신과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앞날을 계획할 수 있게끔. 너무 주어진 공부만 하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이 가슴을 뛰게 만드는지 알 길이 없고 점수에 맞춰서 취업 잘 된다는 학과 대충 골라간 거 너무 후회됨.
뚜비두밥 윤리학이 철학의 한 갈래인 건 맞지만, 철학은 정말 광범위하고 깊이가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다르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모든 학문의 근본은 철학이니까요☆ 빈곤한 시민의 경우 철학에 접근이 어려운 게 맞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공교육에서 철학교육을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정치, 차별, 종교, 문화, 역사, 윤리문제 등등 사회문제로 인해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 건 우리들 시민이고, 그 문제를 깊이있게 아우르고 논할 수 있는 수단이 철학이기 때문이죠☆
ㅇㅈ..자기계발서가 도움은 될 수 있지만 책을 많이 읽으라는 의미가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으라는 의미가 아님. 책 읽는게 도움되려면 인문학,자기계발서 이런 것보다 철학적인걸 봐야함. 그리고 어차피 자기계발서를 안보더라도 스스로 룰을 만들고 길을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은 늘 있음..
가끔 길을 잃었다고 생각이 들땐 자기개발서가 도움이 많이 되긴해요. 사람이 항상 자기일 수 만은 없거든요. 나를 내가 가장 잘 안다고 단단하게 생각해왔음에도 어느날 갑자기 내 스스로가 녹아내린듯 낯설게만 느껴지는 시기가 찾아오면 내면 깊숙하게 찾아오는 낯설음을 타인이 알리 만무하고요. 그럴때 뻔한 이야기라도(물론 좋은 자기개발서라는 조건하에) 조금이나마 길을 마련해주는 기분이라 저는 가끔은 그 책에 기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멘토가 있으면 좋지만 모든사람이 멘토를 갖고있진 않죠. 가끔 사람으로 해결이 안될때도 있으니 책을 보며 사색하는 시간으로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서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도움된다고 봅니다. 뭐 사람으로부터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멘토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말도 맞죠. 책한권보다 자기를 잘 아는 멘토가 있으면 훨씬 좋은 충고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근데 진정한 가르침을 주고 나를 이끌어줄 멘토를 갖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게다가 만들고싶다고 해서 바로 척하니 만들기도 힘들구요. 그런 면에서 저렴하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데서 자기계발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책 내용을 완전히 신봉하기보다 자기한테 맞으면 하고 아니면 버리는 등 내용을 취사선택하면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죠. 또 멘토가 도움이 된다고 해서 자기계발서가 도움이 안된다는건 자기계발서 무용론의 근거라고하긴 좀 힘들다고 보네요. 둘 다 정도의 차이지 도움이 될 수 있는건 맞으니까요. 그리고 "다 아는 내용임"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아는 내용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더라도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해석하는걸 보다보면 내 생각과 차이를 느낄수도 있고 가끔씩은 읽다가 "아!"하는 새로 깨닫는 내용도 있는게 자기계발서지요. 읽었는데 다아는 내용이고 새로운게 하나도 없다? 그러면 그 자기계발서는 자신한테 안맞거나 별로 안좋은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샆어요. 자기계발서라고 나오는거만 수십 수백권인데.. 안맞는거, 질이 떨어지는 책이 있는건 당연하니깐요 자기계발서만 수십권 수백권 읽는것도 안좋지만 색안경쓰고 자기계발서라는 책 전체를 멀리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읽다가 괜찮다고 생각되는거 있으면 읽어도 보고 그걸 자기삶에 조금씩 사용해보다보면 득이면 득이지 실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자기계발서 보면 다 사기에 가까움 본인 경험이 아닌 타인의 경험을 작자가 평가하니 제대로 된 이야기가 적혀 있지 않음 예를 들어 아침형 인간의 경우 그 아침형인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면 되고 안되는 사람은 못하니 그런 책 읽느니 정의란 무엇인가 같은 철학책을 읽는 편이 훨씬 자기자신을 수양하는데 훨씬 맞는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패널분 이야기에 공감하는게 독자가 만약 자기개발서대로 했으면 전세계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을것임. 그러나 그렇지가 않고 더 중요한 이유는 자기개발서는 결국 저자의 스토리지 독자의 스토리가 아님. 애초에 자기개발서 자체가 저자의 환경과도 직 간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독자의 환경과 끼워 맞출수가 없음.
"자기계발산업"은 20세기에 "미쿡"에서 태어나 물건너 온 겁니다. 알베르토 말대로 유럽에서는 철학과 사상 공부 시간이 길고 좀 깊은 편이죠. 그래서 독일이나 이런데는 자기계발서가 안팔립니다. 모든 현상에는 근원을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한국은 미쿡의 영향을 존나게 받았고. 자본주의도 미쿡의 영향을 존나게 받았아요. 그래서 "자기계발 산업"도 물려받은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망의 파도를 등에 업고 이것도 꽤 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21세기에 "자기계발 마케팅/산업"은 유튜브로 넘어왔습니다. 신사임당이니 유읽남이니 이런 유튜버~애들이 이 산업에 붙어먹으며 돈을 벌어먹고 있죠. 그런데 말이죠. "자기계발"이란게 뭘까요? 현재 인식되고 있는 수준은 "돈을 벌거나 출세"를 하는것이 "자기를 위한것"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나를 위해 악기를 다루는것도 따지면 자기 "계발"이지만 돈이 안되는 아마추어라면 칼처럼 분류상으로 유희나 취미 수준으로 격하됩니다. 즉. 자기계발 산업의 관점에서 "자기계발=돈"입니다. 욕망을 먹고사는게 이 산업의 특징이고 이 논리속에 솔직히 "자아"는 없어요. 얄팍하지만 그 얄팍함을 지적하면 가난뱅이=좌빨=빨갱이의 불평불만 분자~ 정도로 조리돌림 당합니다. 🤣🤣🤣🤣🤣ㅋ 뭐 어쩔수 없죠. 그게 요즘 세상의 분위기라면 ㅋ
글쎄... 도움 되긴 돼요 글에 대한 암시가 잘 걸리는 사람이면 생각보다 더 도움됩니다 단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게 뚜렷해야 한다는 게...자기계발서 같은 경우는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때 적당한 내용을 담은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팁을 드리자면 두리뭉술한 이야기보단 구체적인 방법이 적힌 책을 보세요) 그리고 맨토 이야기가 나왔던데 하고 있는 고민이 만약 진로나 취업이나 창업에 관한 것이라면 대학일자리센터라는 기관이 전국구로 있고 거기서 무료로 맨투맨 맨토를 해주겠다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심지어 분야별로 한명씩 대기타고 계심 자주가서 단골되면 더 신경써서 케어해주심) 그날그날 필요할때 예약잡아서 상담 받으면 돼요 힘들고 우울하고 이럴때 가도 다 받아 주십니다
7:41 “나 기욤이” 그렇게 잘자는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당당하게 말하는거야 ㅠㅠ ㅋㅋㅋㅋ잠도 잘자고 아이 참 기특하구나☆
한번두번세번네번 기욤은 이름부터가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욤기욤 비록 내가 훨씬 작아서 다리가 끌리겠지만 둥가둥가 해주고 싶다ㅠ
우리나라에서도 학생때 철학을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자신과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앞날을 계획할 수 있게끔. 너무 주어진 공부만 하다보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이 가슴을 뛰게 만드는지 알 길이 없고 점수에 맞춰서 취업 잘 된다는 학과 대충 골라간 거 너무 후회됨.
키미라인 Kimmilein 독일살이 취업이 안되면 돈을 못벌고 돈이 궁핍하면 그런 생각할 겨를도 없음
돈 못벌고 빌빌대면 생각이 달라짐. 먹고 살만하니까 그런 생각하는거지.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때려치고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면됨. 근데 생계가 어려워져봐. 생각이 바뀐다
학교에서 도덕,윤리와 사상 배우는데 이것도 철학분야아님...? 배워도 결국은 성적이랑 연관돼서 공부하게됨
뚜비두밥
윤리학이 철학의 한 갈래인 건 맞지만, 철학은 정말 광범위하고 깊이가 한도 끝도 없기 때문에 다르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모든 학문의 근본은 철학이니까요☆
빈곤한 시민의 경우 철학에 접근이 어려운 게 맞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공교육에서 철학교육을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정치, 차별, 종교, 문화, 역사, 윤리문제 등등 사회문제로 인해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 건 우리들 시민이고,
그 문제를 깊이있게 아우르고 논할 수 있는 수단이 철학이기 때문이죠☆
August Jxsa 음...한 철학자의 생각을 바탕으로 문학 재해석하기 같은 건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철학은 성적을 매기기 어렵긴 하겠네요 ㅠㅠㅠ
08:47 심린이 킬포 ㅋㅋㅋㅋㅋ말하는거 개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인데ㅠㅠ힝힝..
9:38 ㅋㅋㅋㅋㅋㅋ 나 처음으로 왕심린한테 설득당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욥
ㅇㅈ..자기계발서가 도움은 될 수 있지만 책을 많이 읽으라는 의미가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으라는 의미가 아님. 책 읽는게 도움되려면 인문학,자기계발서 이런 것보다 철학적인걸 봐야함. 그리고 어차피 자기계발서를 안보더라도 스스로 룰을 만들고 길을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은 늘 있음..
인문학하고 철학하고 따로있는게아닌데 그리고 또 따지고보면 자기계발서도 사실 인문학과 무관하다 할수없어여
물론 갠적으로 자기계발서는 별로안좋아함
인문학서적이 제일 도움 많이되는데
일반 직장만 다니는사람들은 그러기 힘듭니다. 스스로 이미 사업 개척하고 하는사람들은 할수있을지 몰라도, 시키는것만 하던 직장인이 성공하기위해선 동기부여 이 효과 하나때문에라도 매일 꾸준히 몇분이라도 읽는게 충분히 도움됩니다..
인문학 서적안에 철학적인게 포함 될텐데
고기를 먹지말고 소세지를 먹어야한다 ㅋㅋ
12:10 전현무는 왕심린을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는데
12:20 왕심린은 현명하게 대처하네요.
맞아요 전현무 자꾸 태클거는거 거슬림 ;;;; 왕심린 계속 맞는말 했는데
11:46 닉은 뭔가 머릿속에 하고 싶은 말은 잔뜩 있는데 입이 안 따라주는 것 같다 말을 하다 보면 말이 뭉개져서 나와ㅋㅋㄱㅋ
김수연 저 이런 타입이라 뭔지 알 것 같아요 막 따다다다다 말하고 싶은데 입이 안 따라줘ㅠㅠㅠ
요즘은 한국말 겁나 잘하던데 ㅋㅋ 비담 다시하면 얼마나 날아다닐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니 왕심린 오늘도 노빠꾸얔ㅋㅋㅋㅋ
2:26 마크 어이고;;;
너무싫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넘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고 ㅋㅋㅋㅋㅋ
아 미친 ㅠㅋㅋㅋㅋ넘웃겨요
어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국인다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어이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린 너무 귀여위ㅋㅋ
9:13 ㄲ카먹어요!
2:26 오헬리엉 귀여워죽소
닉 의견 완전 공감..! 자기계발서를 읽고 뭘 대단한 걸 얻고 배우는 게 아니라 동기부여는 진짜 확실히 되고 뻔한 이야기라도 잊었던 걸 다시 상기시켜줌
인생에 도움을 주는 동기나 감동은 자기계발서 보다 차라리 소설이나 시에서 흘러나오는 것 같아요.
2:02 연애를 잘 할 것 같은 인상
2:26 오헬리엉의 어깨동무가 싫은 마크
4:06 끔뻑 끔뻑
4:10 웃는 푸우 마크
4:54 헤헤 어후
6:49 아 뭐 ㅋ 네
7:38 그냥 쳐다보는데 잘생긴 마크
10:37 3인칭 쓰는 굠이 마크
13:28 공감 마크
와..감사합니다ㅜㅜㅜㅜ
헐랭 ..
감사합니다ㅠㅠ
03:03 마크 썰푸는 부분도 추가해주세오
맠만봄님......ㅠㅠㅠㅠ
마크 이번 옷 색깔 퍼스널 컬런가보다,, 너무 찰떡이네
ㅋㅋㅋㅋㅋ오헬리엉이 어깨동무하니깤ㅋㅋㅋ마킄ㅋㅋㅋ순간적으로 인상쓰면서 어이쿠..!!! 하는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2:27
어..어이고;;ㅋㅋㅋㅋ
가끔 길을 잃었다고 생각이 들땐 자기개발서가 도움이 많이 되긴해요. 사람이 항상 자기일 수 만은 없거든요. 나를 내가 가장 잘 안다고 단단하게 생각해왔음에도 어느날 갑자기 내 스스로가 녹아내린듯 낯설게만 느껴지는 시기가 찾아오면 내면 깊숙하게 찾아오는 낯설음을 타인이 알리 만무하고요. 그럴때 뻔한 이야기라도(물론 좋은 자기개발서라는 조건하에) 조금이나마 길을 마련해주는 기분이라 저는 가끔은 그 책에 기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멘토가 있으면 좋지만 모든사람이 멘토를 갖고있진 않죠. 가끔 사람으로 해결이 안될때도 있으니 책을 보며 사색하는 시간으로 방법을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9:38 여기서 왕심린이 진짜 드라마보고 한국어배운 티가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한국인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전이 잘됐겠다야 이부분이 ㄹㅇ..ㅋㅋㅋ
대부분의 다른 일일정상들은 전현무나 성시경이 질문해야 말하던데 역시 샘오취리ㅋㅋㅋㅋ
자기 밥그릇 잘챙기는 느낌
구지아 ㄹㅇ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개쩜 ㅋㅋ
14:00 심린 중국어 ❤️
오오기 정말 꾸준히 스스로 노력하는게 보기좋다 앞으로도 응원함!
왕심림 귀!여!워!
닉은 진짜 비주얼 레전드다.....
심린 너란 남자 정말... 真可爱
근데 닉 이번회에 유난히 아련해보여.
좋다 안좋다가 아닌 읽고 누군가가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되는거고 안된다고 프레임이 박혀버리면 거기서 머무르는거지 책이 중요한건 아님 거기서 내가 희망과 미래를 볼줄아는 눈과귀 마음이 열려야겠지
💚🇲🇽🤍🇲🇽❤🇲🇽💚🇲🇽🤍
8:33 8분만에나왔스티안
9:15 질문스티안
11:29 메렁스티안
11:37 경청스티안
12:07 조각스티안
감사용
오늘도 존잘
08:48/09:43 왕심린의 찌푸린 얼굴 진짜 귀여워요♥
12:32 알베가 자기계발서 잘 안 팔린다고 하니까 누가 "자기계발서 잘 팔려~" 이럼ㅋㅋㅋ
왕심린 귀엽닼ㅋㅋㅋㅋㅋㅋ 표정으로 얘기해ㅋㅋㅋ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모든게 취향도 다른데 성공하는법이 어떻게 다같아
초반에 마크 존잘...머리 이쁘게 올리니까 미모가 물오른당
3:51 알렉스 첫 등장
6:49 미어캣 알렉스
8:55 갸우뚱 알렉스
9:02 흐뭇 알렉스
11:22 공감 알렉스
12:21 이 영상에서 가장 길게 말하는 알렉스
12:53 이글이글 알렉스
자기계발서가 현실적으로 멘토보다 좋은 스승인 이유는
그 누구도 사람을 평가하는 앱을 만들어 사람에게 평점과 리뷰를 남기고 유튜브에 사람을 평가하는 영상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책을 찾는 게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100배는 쉬울듯 합니다
자기계발서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도움된다고 봅니다.
뭐 사람으로부터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멘토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말도 맞죠. 책한권보다 자기를 잘 아는 멘토가 있으면 훨씬 좋은 충고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근데 진정한 가르침을 주고 나를 이끌어줄 멘토를 갖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게다가 만들고싶다고 해서 바로 척하니 만들기도 힘들구요. 그런 면에서 저렴하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데서 자기계발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책 내용을 완전히 신봉하기보다 자기한테 맞으면 하고 아니면 버리는 등 내용을 취사선택하면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죠. 또 멘토가 도움이 된다고 해서 자기계발서가 도움이 안된다는건 자기계발서 무용론의 근거라고하긴 좀 힘들다고 보네요. 둘 다 정도의 차이지 도움이 될 수 있는건 맞으니까요.
그리고 "다 아는 내용임"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아는 내용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더라도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해석하는걸 보다보면 내 생각과 차이를 느낄수도 있고 가끔씩은 읽다가 "아!"하는 새로 깨닫는 내용도 있는게 자기계발서지요. 읽었는데 다아는 내용이고 새로운게 하나도 없다? 그러면 그 자기계발서는 자신한테 안맞거나 별로 안좋은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샆어요. 자기계발서라고 나오는거만 수십 수백권인데.. 안맞는거, 질이 떨어지는 책이 있는건 당연하니깐요
자기계발서만 수십권 수백권 읽는것도 안좋지만 색안경쓰고 자기계발서라는 책 전체를 멀리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읽다가 괜찮다고 생각되는거 있으면 읽어도 보고 그걸 자기삶에 조금씩 사용해보다보면 득이면 득이지 실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자기계발서보다 진짜 책을 읽는 게 더 도움될 것 같네요 그런 책에서 얻은 깨달음이 휠씬 값지고 내것이 되지요
자기계발서 중에 좋은 책도 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쓰레기 같은책이 더 많아요
공감합니다. 골고루 다양한 장르로 읽는 게 좋은거고 그 안 에서 책의 퀄리티는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는거니까요. 굳이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크리스티안 헤어 의상 다 찰떡.....겨쿨느낌.....
다 아는 얘기이긴 하지만 그걸 얼마나 이용하는가의 차이도 있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되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12:17 왕심린.. 찢었다 굿
성공에 노력만큼 운빨도 중요하지 에펠탑 첨엔 못생겼다고 욕먹었는데 시간 지나서 사람들이 이쁘다 한 거 보면 시대를 잘 타고나는 것도 중요함
역시 샘이 방송을 해봐서 그럼가 일일 비정상 멤버 답지 않게 치고 빠지기 잘 하네 ㅋㅋㅋ
짬이 있다 이말이야
마크 여름쿨라이트같음 화면이라 다를 수도 있는데 쿨+라이트 걸치면 안색 확 밝아짐
1:20 오오기 귀엽다 ㅋㅋㅋ 제 일처럼 좋아하네
마크 오늘따라 촉촉해 보여.... 쌍커풀 때문인가앙...?
왕심린 진짜 한국엄마같은 말투다ㅋㅋㅋㅋ
닉이 역시 똑똑해
자기계발서 보면 다 사기에 가까움 본인 경험이 아닌 타인의 경험을 작자가 평가하니 제대로 된 이야기가 적혀 있지 않음 예를 들어 아침형 인간의 경우 그 아침형인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면 되고 안되는 사람은 못하니 그런 책 읽느니 정의란 무엇인가 같은 철학책을 읽는 편이 훨씬 자기자신을 수양하는데 훨씬 맞는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서 난 도움 안된다에 한표
책이 멘토가 될수있음
어떤 책이라도 책은 그 저자와 대화를 하는거임
자기계발이건 철학이건 종교건 경제건 어떤 책이라도 마찬가지
어떤 장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책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는사람일듯
@소로롱 어떤책 읽어봤는데? ㅋ
@소로롱 책이름도 말못하는 수준이니 쌍욕이나 하고있지
ㅋ 평생 그수준으로 살아 ㅋㅋㅋ
@@user-nx6nl2xb9m 자기계발서 같은 쓰레기 장르 따위나 옹호하고 있는 니수준 보단 나을듯 ㅋㅋ
@@lukluksamleung7238 쓰레기라 생각하는 자기계발서 읽어는 봤니?수준드립하려거든 니가 읽은책이나 까고해 ㅋㅋ
@소로롱 그니까 니가 읽은 쓰레기인 책이름 대보라니까
못대니? ㅋㅋ
우리나라 자기계발서는 원래부터 있던 사람들이 쓴게 많아서 도움 안되는 책이 많아요.
전에 TV에서도 20대 창업 성공기라고 나온사람이 .. 학생때 받은 용돈 모아서 종잣돈으로 썼다는데 그돈이 이미 4천만원대고 사업시작한 건물이 아빠 건물이더만요 ㅋㅋㅋ
ㅋㅋ 금수저들 운좋게 성공햇다고
거의 다 자소서쓰고
흙수저들 울며 겨자먹기로 그책보고
맨날 자기 혐오함
그렇게 잘 자는데도?..ㅋㅋㅋ 기욤 정말 귀욤귀욤..😍😍😍해맑음...💕💕💕
오헬리엉 귀여워 ㅋㅋ
보면 멤버들 다 감탄하면서 중얼거리거나 입모양만 움직일때 자국말이 아니라 다 한국말임ㅋㅋㅋ 와 정말? 이런거 보임 한국어가 습관화된거 보면 신기하더라
07:56 아 오오기 은근히 자기pr 개잘햌ㅋㅋㅋㅋㅋ
10:50 성시경이 중간 중간 중재를 잘하는거 같음.
뭔가 어려움에 직면했을때. 그 해결책을 찾는데는 도움되겠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읽는 자기계발서는 그냥 여가용도
왕심린귀여우시다~~^^
왕심린 진짜 넘 웃겨. ㅋㅋㅋㅋ
심린이한테만 뭐라그런다ㅠㅠ
성공한 사람 말을 듣기 위해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3:58 현무 지얘기하놐ㅋㅋㅋㅋ 여자연옌들 전현무한테 들이댐 당한 썰푼것만 해도 한트럭인데
왕심린 왤케 염세적임 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잼다
2:26 3:12 6:01 6:53 7:28 7:39 7:57 8:26 9:11 10:34 11:20
8:50왕심린ㅋㄱㄱㄱ
캐릭터 도시락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네
중국패널분 이야기에 공감하는게 독자가 만약 자기개발서대로 했으면 전세계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을것임. 그러나 그렇지가 않고 더 중요한 이유는 자기개발서는 결국 저자의 스토리지 독자의 스토리가 아님. 애초에 자기개발서 자체가 저자의 환경과도 직 간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독자의 환경과 끼워 맞출수가 없음.
자기계발서는 자기계발서로 반박 가능함. 다만, 본인이 한 번도 본 적 없다면 몇 권 정도는 읽어볼만함. 심리학도서 같은 것도 그렇고.
결국 결과는 좋은 자기계발서가 있는게 아니고
좋은 독자가 있는거잖아 그말을 왜 못해 ㅋㅋㅋㅋ
9:40 인류애저감 왕심린
심린 진짜 난다.. 머리가 팽팽돌아가네
마크사랑스러웡
"자기계발산업"은 20세기에 "미쿡"에서 태어나 물건너 온 겁니다. 알베르토 말대로 유럽에서는 철학과 사상 공부 시간이 길고 좀 깊은 편이죠. 그래서 독일이나 이런데는 자기계발서가 안팔립니다.
모든 현상에는 근원을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한국은 미쿡의 영향을 존나게 받았고. 자본주의도 미쿡의 영향을 존나게 받았아요. 그래서 "자기계발 산업"도 물려받은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망의 파도를 등에 업고 이것도 꽤 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21세기에 "자기계발 마케팅/산업"은 유튜브로 넘어왔습니다. 신사임당이니 유읽남이니 이런 유튜버~애들이 이 산업에 붙어먹으며 돈을 벌어먹고 있죠.
그런데 말이죠. "자기계발"이란게 뭘까요? 현재 인식되고 있는 수준은 "돈을 벌거나 출세"를 하는것이 "자기를 위한것"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나를 위해 악기를 다루는것도 따지면 자기 "계발"이지만 돈이 안되는 아마추어라면 칼처럼 분류상으로 유희나 취미 수준으로 격하됩니다. 즉. 자기계발 산업의 관점에서 "자기계발=돈"입니다. 욕망을 먹고사는게 이 산업의 특징이고 이 논리속에 솔직히 "자아"는 없어요. 얄팍하지만 그 얄팍함을 지적하면 가난뱅이=좌빨=빨갱이의 불평불만 분자~ 정도로 조리돌림 당합니다. 🤣🤣🤣🤣🤣ㅋ 뭐 어쩔수 없죠. 그게 요즘 세상의 분위기라면 ㅋ
글쎄... 도움 되긴 돼요 글에 대한 암시가 잘 걸리는 사람이면 생각보다 더 도움됩니다 단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게 뚜렷해야 한다는 게...자기계발서 같은 경우는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때 적당한 내용을 담은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팁을 드리자면 두리뭉술한 이야기보단 구체적인 방법이 적힌 책을 보세요)
그리고 맨토 이야기가 나왔던데 하고 있는 고민이 만약 진로나 취업이나 창업에 관한 것이라면 대학일자리센터라는 기관이 전국구로 있고 거기서 무료로 맨투맨 맨토를 해주겠다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심지어 분야별로 한명씩 대기타고 계심 자주가서 단골되면 더 신경써서 케어해주심) 그날그날 필요할때 예약잡아서 상담 받으면 돼요
힘들고 우울하고 이럴때 가도 다 받아 주십니다
시즌 2부터 게스트 섭외만 봐도…
시즌3 힘듬…
약간의 심리적 변화가 생겨서 도움될 줄 알았는데 안된다고 하는 의견보고 놀랐다
요즘 세상에 멘토를 어디서 만남?
9:01 혹시 제 얘긴가요?
비슷한책 책을읽다보면 많고
도움 안됨
묵이라길레 도토리묵인줄
자기계발서보고
바로 실천하는사람이랑
그냥 머리속으로만 인지하는사람이랑
두가지로 나뉜다.
결과는 어떨까?
사실 자기계발서는 유치함
왜 순서대로 안넘어가는겨
조언
어쩌피 살ㅇ의스타일이 달라서 내가쓴것도아닌데뭐ㅋㅋ도움이돼는건뭥미..
xx진짜 광고 드럽게 많네. 뭔 돈을 그렇게 벌겠다고..젠장
일장일단
아 심린이 존나 ㅋㅋㅋㅋㅋㅋ
자기계발서 많이 보는 사람 중 한심하지 않은 인간이 없더라. 자기계발서 들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심한 인간이더라고.
그냥 한번쯤 읽는건 그럴수도 있다지만 자기가 뭐가 부족한지 생각해내서 거기에 맞는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는 인간은 100프로라 본다.
넌 좀 읽어야겠다
살아보니 맨날 자기계발서 읽고 뭐 배우러 다니고 이런애들이 성공하긴 하더라.
진짜요?
자기계발서를 읽어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하려는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를 읽는거ㅇㅇ 일단 성공하려는 사람들은 자기인생을 잘 살아보려는 의욕이 있어서 자신한테 도움될만한 것들은 다 찾아읽어봄
대기업 직장인이 갔다는건 좀 깬다;;
좀 어려운 사람들이 간다는건 줄알았는데..
하긴 오늘이 어려운데 인생학교 같은 거창한 사치를 부릴 수는 없겠네;;
Snow John 저는 대기업 직장인이 갔다는게 오히려 신선했어요! 남들보다는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일텐데 참여했다는점이요.
그건 니가 문제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마다 헛기침은 안빠지는구나!
한번 귀 뚫리니 엄청 거슬린다.
그만 듣고 싶다. 헛기침
코로나ㅋㄱㅋㅋㅋ
도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