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와서 32살인 지금 10년째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데 월급160 시작해서 지금 400조금 넘게 받는데 전 땅을치고 후회하는게 월급은 둘째치고 ㅂㅅ같이 산게 제일 후회되네요.. 코인해서 지금 빚밖에 없으니까요.. 남자는 뻘짓만 안하고 돈 모아도 반은 성공하는것 같습니다ㅜㅜ
저도 13년전에 중소기업 입사해서 2400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5600~700정도 되네요..뭐 중간에 더준다는곳으로 이직도 고민했는데 출퇴근 거리, 업무강도,그리고 무엇보다 대표이사가 그나마 성격이 유해서 붙어있었는데 잘한선택 같아요 월 20~30만 더 받자고 새로운곳에가서 적응하고 눈치보고 하는게 더 손해였을듯 합니다 그리고 10년 넘어가니 고생했다고 개인차로 쓰라고 법인차 한대 주더군요..그냥 한곳에 장기정착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
지금나이 41 중소기업 다니지만 계회적으로 쉬지않고 쭉일도하고 투자도해서 월급 세후 460 그리고 투자한 월배당 220만원 씀씀이는 사회초때랑 별반다르지않아 자산도 매년 늘어남 지금씀씀이로는 죽을때까지 안벌어도 상관없을꺼같긴함 그러나 죽을병은 아니지만 몇년안에 병으로 일은 못 한다는걸 알고있는 상황에서 건강함이 부럽네요
2006년 연봉 3240 2024년 연봉 1억1천400 요즘 드는 생각… 1.나는 연봉이 비해 과연 그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가 2.일이 많은것인가 아님 나의 효율이 떨어지는것인가… 3.나는 왜 더많은 케파를 소화하지 못하는것인가…. 등등 일이 많은가 업무가 과중한가를 따지기 전에 나의 업무 로스가 과다한지 업무 방식이 잘못된것은 아닌지 한번씩 스스로를 돌아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걸 자주 느낌
저는 20대 후반에 1500으로 시작해서 30대 초반까지 1원 한 푼 못 올리고 1500으로 끝났습니다. 그 뒤로 직종을 바꿔서 2200->2400->2600->3200->3400->3620->4200->4500->4620->4680->4870->5800->6600->6740 이렇게 15년동안 나름 꾸역꾸역 올렸습니다. 15~16년 전만 하더라도 실수령액 월 110만원 받으면서 월세 내고 적금 붓고 생활비로 쓰면서 월 200만 받아봐도 소원이 없겠다고 했었는데 저만 그런건 역시 아니었네요. 지금은 실수령액 467만원인데 이게 또 만족이 안 됩니다. 그 시절에 비하면 물가도 많이 오르고 나이를 먹는만큼 소비 성향도 달라지니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하구요. 저도 사실 졸업 직전까지 준비가 전혀 안 되어있던 인재(?)였는데, 그래도 기존의 현실에만 안주하지않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가 더 문제겠지만요...
저하고 같네요 저도 군대 제대하고 첨에 1800이고 지금은 연봉이4900 됩니다. 저도 님과 같이 동년배지만 지금 연봉이 맘에는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직 시험 준비 하느라 몇년을 여기다 투자하는데 잘 안되네요. 저도 만약에 더 번다고 해도 만족 할 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식구가 늘어나면 더 벌어야 하는 건은 당연하니 무시를 못하겠더라고요. 직장 생활 해봐야 짤리면 파리 목숨이니 이 사회에서는 자기 만의 무기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해서 시험 준비 합니다. 노력하는 방법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만족을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저는 인생목표가 제 나이 × 100만원만 내 연봉이였었는데요 처음 24살에 취업햇을때 저도 연봉이 198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이래저래 살다보니 나이 X 160를 벌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도 불만이 없고 사무실에서도 개꿀이네 이렇게 일하고 이렇게 받아도되나 ? 개꿀 ~ 이러고 살고 있으니 딱히 더 다른 노력할 의지가 잘 안생기더라구요 무조건 불만만 가지면 안되지만 만족만 해서도 안되는거 같아요 아직 경제적 자유를 얻은 것도 아닌데 추진력만 잃은 느낌이네요 ㅎㅎ
회사생활하며 버는 돈으로는 생활비 하고 남은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미국주식 산지 3년정도 됐습니다 1월 +4000만원 2월 +5000만원 3월 +6000만원 4월 -3000만원 5월 +1억3000만원 이정도 불로소득을 벌면 과연 전 행복할까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욕심은 끝이 없고 숫자가 늘어나도 사이버 머니로만 느껴질뿐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3년 전만해도 퇴직금 2000만원이 다였고 더 나이먹기 전에 이젠 좀 하루벌어 하루사는 하루살이 인생 벗어나고자 미국주식을 시작했고 처음 사자마자 10년에 한번 온다는 대하락장에 테슬라 -99% 쳐맞아 1000만원이 10만원이 되는 마법도 경험해봤고 엔비디아 -95%, amd -95%, 구글 -90%, 마이크로 소프트 -80% 쳐맞으면서 내가 사자마자 이렇게까지 떨어진다고? 빡쳐가지고 2022년 2월 3천만원 대출까지 받아 미국주식을 샀는데 일주일뒤 러우전쟁 터지고 인플레이션에 빅스텝 고금리에 돈이 다 녹아내리는걸 보면서 기분이 참 착잡하더군요 하지만 미국주식은 믿고있는 자에겐 선물을 줍니다 안팔고 꾸역꾸역 물타며 버틴결과 2023년 12월 드디어 플러스 마이너스 0이 됐고 이후 2024년 1월부턴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겨주고 있죠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하루종일 미국주식 유튜브만 듣고있고 어떤 종목을 골라야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을지만 끊임없이 고민할뿐 취미가 컴퓨터로 영화,드라마,애니, 음악방송, 직캠영상 보는건데 2년치가 잔뜩 밀려서 볼 시간이 없습니다 뭐 언젠가 또 -99% -95% 쳐맞아 다 녹아내릴진 모르겠지만 다시 기다리면 본전은 찾게 해줄테니까요 제가 목표로 하는 금액은 30억이고 이때까지는 직장생활을 그만둘 생각이 없습니다 월에 몇천은 기본에 억대도 주식으로 벌면서 뭐하러 회사를 나가냐 싶겠지만 제가 주식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벌었으면 우쭐~한 마음에 회사 때려쳤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행이도 시작하고 바로 대하락장 쳐맞으며 월급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뼈저리게 배웠죠 대출금 이자 꾸역꾸역 갚아 나가며 2년넘게 버텼고 이제서야 대출 5천 다 날릴수 있었던것도 월급의 힘이었죠 돈 얼마 되지도 않는거 벌자고 힘들게 회사 출근한다고들 생각하겠지만 전 그 무엇보다 소중한게 월급입니다 그런데 제갈백수님은 저와 달리 월급의 소중함은 느껴지지 않아서 의아함이 느껴집니다
처음 -> 저처럼 많이 벌면 행복 할까요? 결론->다 똑같습니다 월급 받던때가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자랑질하면서 월급 받을때가 좋은거라는 훈수질 하는걸로 보이네ㅋㅋㅋㅋ 결국엔 월급은 주식에 넣을 시드 그리고 하락 쳐맞았을때 대출로 주식해서 대출금 갚을 수 있는 돈이라고 잘 적었놨는데ㅋㅋㅋ 대출로 주식 해서 하락 장 쳐맞고 그거 본전 찾고 플러스 전환했다고 훈수질 ㅉㅉ
군대갔다와서 32살인 지금 10년째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데 월급160 시작해서 지금 400조금 넘게 받는데 전 땅을치고 후회하는게 월급은 둘째치고 ㅂㅅ같이 산게 제일 후회되네요.. 코인해서 지금 빚밖에 없으니까요.. 남자는 뻘짓만 안하고 돈 모아도 반은 성공하는것 같습니다ㅜㅜ
안망했으면 끝까지 버티면서 다니지...
중소기업 사장님들 입장에선 40넘은 사람은 부담스러워서 잘 안뽑으려고 할텐데.... ㅠ
얼마를 벌어도 만족이란건 없습니다 그냥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그놈의 가식적인 행복타령
40대 접어들면 얼마를 받는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를 모았는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40대부터는 자산을 형성하는게 맞죠..
85 소띠 힘내봅시다 동지여 자영업노예 8년차 그래도 남들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지냅니다 물론이렇게 생활하게된게 작년 10월부터입니다 그전까지 하루도 7년이상을 쉬지도 않고 일했습니다 세상 살이가 팍팍해도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살아지게되더군요~걍 힘내자고 답써봤어요 구독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소띠 동지여~~화이팅입니다^^
마지막 회사는 직원으로 일할수있는 마지막 기회였던거 같은데 그냥 다니시지... 뭔가 뚜렷한 계획이 있어서 박차고 나온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굉장히 후회하실듯
딱 중소기업에 기본적인 수준이네요.. 거기에서 일잘하는사람이면 5천정도 됩니다. 중소기업 기준으로.
저도 13년전에 중소기업 입사해서 2400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5600~700정도 되네요..뭐 중간에 더준다는곳으로 이직도 고민했는데 출퇴근 거리, 업무강도,그리고 무엇보다 대표이사가 그나마 성격이 유해서 붙어있었는데 잘한선택 같아요 월 20~30만 더 받자고 새로운곳에가서 적응하고 눈치보고 하는게 더 손해였을듯 합니다 그리고 10년 넘어가니 고생했다고 개인차로 쓰라고 법인차 한대 주더군요..그냥 한곳에 장기정착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
87년생 2013년 첫입사 연봉2000시작
현재 5200
내꺼하고싶다는 욕망 항시 충만
전 86.. 2007년 해외로 나가서 초봉 2400으로 시작. 이직 5번은 함.. 지금은 14년차.. 억대연봉. 한국에서 답없으면 외국으로 튀어오십쇼.. 단, 10에 9은 힘들어서 돌아간다는 거...
지금나이 41 중소기업 다니지만 계회적으로 쉬지않고 쭉일도하고 투자도해서 월급 세후 460 그리고 투자한 월배당 220만원 씀씀이는 사회초때랑 별반다르지않아 자산도 매년 늘어남 지금씀씀이로는 죽을때까지 안벌어도 상관없을꺼같긴함 그러나 죽을병은 아니지만 몇년안에 병으로 일은 못 한다는걸 알고있는 상황에서 건강함이 부럽네요
소띠 동갑이시네요
중견 사무직 14년차 한회사 쭉다니며
불만가져본적 없는데
열심히하니 승진도 잘되고
지금은 실수 500초반 연봉 8천정도인데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액수지만
여전히 불만없이 업무만족도도 높네요
기업선택이나 꾸준함이 필요하시겠어요~
20대초 월급 80만원
30대초 월급 300만원
40대초 월급 400만원
40대중반-53 월급 900만원.(해외법인장)
50대중반 퇴사. 현재 300만원 현장 근로자 .. 적응하기 솔직히 힘들다.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기를..😊
고생하셨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지금것 살아온게 대단한겁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승리다.. 열심히 사셨어요
방향을 잘못잡아서 좀 돌아간 감이 있지만 이야기들어보니까 진짜 열심히 산 게 느껴져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동갑이네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요~
달걀은 밥솥 찜기능 (25~30분) 이용하시면 도움 되실것 같아요
2006년 연봉 3240
2024년 연봉 1억1천400
요즘 드는 생각…
1.나는 연봉이 비해 과연 그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가
2.일이 많은것인가 아님 나의 효율이 떨어지는것인가…
3.나는 왜 더많은 케파를 소화하지 못하는것인가….
등등 일이 많은가 업무가 과중한가를 따지기 전에 나의 업무 로스가 과다한지
업무 방식이 잘못된것은 아닌지
한번씩 스스로를 돌아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걸 자주 느낌
동갑이네요 화이팅😊
돈은 버는것보다 쓰는게 중요함
영상 잘 보고 갑니당 회사나 월급, 연봉이 제 가치를 정하지 않는다는 걸 점점 깨닫고 있어요 ㅎㅎ 맛있는 거 해먹고, 취미생활하고 열심히 청소하는 게 얼마나 소소하고 큰 행복인데요
멋지세요!
동갑이네요. 저도나올때 4천정도 받은거같은데.. 자영업 하니까. 스트는 많은데 훨많이 벌어요
5년후?인테리어비 국민연금 이것저것 다때면 4천안되실껄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05년 취직했을때 첫월급이 84만원. 지금 그당시 월급의 5배를 받는데 여전히 모자람. ㅜㅜ
네번째 회사는 중소기업 치고는 괜찮은데 갈데 정해놓고 그만뒀어야지 않나 싶네요.
회사12년차 3820만입니다 아무능력없고 칼퇴하고 누구간섭없이 일하다보니 그래도만족합니다 , 생긴대로살아애하죠 ㅎ
👍👍
물가가 얼마나 오른지를 보면 월급 오른것도 아님다
저랑 동갑에 입사년도도 같네요.
전 2013년 3000부터 시작해서 지금 8400이고 내년 연봉은 9000으로 계약 했습니다.
야근도 엄청하고 많이 힘들었었는데..
2003년 23살때 협력업체 입사해서 연봉 1800정도 19년에 정규직 전환돼서 24년 현재 연봉 1억1천만 찍음
동갑이시네요 전 군제대후 서비스업 시작해서 지금의 제 매장 운영중이고 연봉은 8~9천되도 몸이 다 망가져가는게 느껴집니다...자영업 진짜 힘드네요 하지마세요...
81년생 1750 부터 시작 지금 8500 몸값은 스스로 높이는 수밖에 없음
매년마다 물가때문에 불만이죠
61년 소띠네요
한국 직장 좀 그래서 미국 으로 와서는
고생 하다가 영주권 받고 지금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 25년 근무중 입니다
미국 사람 부족해서 은퇴식 미루어 달라고 간청하네요 암튼 힘내세요
본인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오게죠
얼마를 벌면 만족할까? 이것보다 그럴게 번 돈을 어떻게 굴릴까를 생각하세요. 직장생활의 급여에 만족이란건 없어요. 사람은 언제나 더 높은곳을 보게되어 있으니...
고생했어요
친구네요 85들은 소처럼 일만 뒤지게 하나봅니다~
반갑다 친구야
그래도 연봉 인상률이 좋네요.
저는 20대 후반에 1500으로 시작해서 30대 초반까지 1원 한 푼 못 올리고 1500으로 끝났습니다. 그 뒤로 직종을 바꿔서 2200->2400->2600->3200->3400->3620->4200->4500->4620->4680->4870->5800->6600->6740 이렇게 15년동안 나름 꾸역꾸역 올렸습니다. 15~16년 전만 하더라도 실수령액 월 110만원 받으면서 월세 내고 적금 붓고 생활비로 쓰면서 월 200만 받아봐도 소원이 없겠다고 했었는데 저만 그런건 역시 아니었네요. 지금은 실수령액 467만원인데 이게 또 만족이 안 됩니다. 그 시절에 비하면 물가도 많이 오르고 나이를 먹는만큼 소비 성향도 달라지니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하구요. 저도 사실 졸업 직전까지 준비가 전혀 안 되어있던 인재(?)였는데, 그래도 기존의 현실에만 안주하지않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가 더 문제겠지만요...
저랑 동갑이고 연봉도 비슷하네요
2600
이직 2200에서 2800
이직 2850부터 10년차 4470
저하고 같네요 저도 군대 제대하고 첨에 1800이고 지금은 연봉이4900 됩니다. 저도 님과 같이 동년배지만 지금 연봉이 맘에는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직 시험 준비 하느라 몇년을 여기다 투자하는데 잘 안되네요. 저도 만약에 더 번다고 해도 만족 할 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식구가 늘어나면 더 벌어야 하는 건은 당연하니 무시를 못하겠더라고요. 직장 생활 해봐야 짤리면 파리 목숨이니
이 사회에서는 자기 만의 무기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해서 시험 준비 합니다. 노력하는 방법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와~~ 무슨 이직을...대단하시다ㅋㅋㅋㅋ
동갑이네요...저도 현재 퇴사하고 백수인데...힘내세요😢 근데 업종이 다 같은쪽이엇는지요?
넹 저는 디자인쪽이었어요~ 파이팅!!
물 끓을때 계란을 넣어야 껍질이 잘까집니다.😅 15분 끼리면 됩니다.
식초를 넣어줘도 잘까집니다 ㅎㅎ
나랑 동갑인데 좀 안타깝네
회사보는 안목이 없어서 그것 또한 자신의 능력인걸.. 초봉은 비슷해도 지금은 나랑 2배가 넘음
헉 저랑 동갑이네요. ^^
반갑습니다.
만족을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저는 인생목표가 제 나이 × 100만원만 내 연봉이였었는데요 처음 24살에 취업햇을때 저도 연봉이 198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이래저래 살다보니 나이 X 160를 벌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도 불만이 없고 사무실에서도 개꿀이네 이렇게 일하고 이렇게 받아도되나 ? 개꿀 ~ 이러고 살고 있으니 딱히 더 다른 노력할 의지가 잘 안생기더라구요 무조건 불만만 가지면 안되지만 만족만 해서도 안되는거 같아요 아직 경제적 자유를 얻은 것도 아닌데 추진력만 잃은 느낌이네요 ㅎㅎ
26살1500시작해서 41살 6100됐음
동갑이네요. 화이팅입니다.
괜찮게 벌었네요 중소에서는 그래도 잘번듯
잘봤습니다~~
촬영하실때 카메라와 편집 프로그램은 어떤걸로 사용 하셨어요??
핸드폰으로 찍고 프리미어로 편집합니다~
백수 부럽다~ 나의꿈!!
연봉이 4500씩이나 되는데
퇴사할수있는용기 대단하십니다
사업소득으로 월800에서 1000넘게 벌었는데 만족 안됩니다....ㅋㅋ
동갑인데 뭔가 상황이 비슷하네요
중소기업은 메뚜기가 되는게중요함 경력쌓고 이직하고 연봉 뻥 경력쌓고 이직하고 연봉 뻥 기억하셈
실수령 200받다300받고싶고400받고싶고 욕심은끝없음 저도실수령360정도되지만 만족못함 처음입사할때실수령206이였는데 3년동안 154만올랐지만 만족못함 아마400 500받아도만족못할거같음
최저임금에 감사해야함
그래도 직무는 계속 같은 걸로 가셨나 보네요
넹! 계속 같은 직무였어요~
85년 소띠가 제일 엿같은 세대같음..6차교육과정 마지막 세대..뭐든지 좋은건 우리 다음부터였어..이게 회사다니고있는 지금까지그렇더라..
500씩 매달 꽂히면 불만 없어져요
삶은달걀
그냥 일을 하기싫은게 아닐까요?
일을 하기 싫으면 어떻게 하나요?
250벌다 300번다고 달라지는거 없음
점심때 이삼천원 지싼거 고민없이 먹는 정도
맞름..데리버거 먹다가 치킨버거 먹게되고 그러다 불고기버거 먹는정도임.. 한우버거는 생일에나 먹음
고정지출이 정해진상태에서 +50만원은 삶의질이 엄청나게 높아집니다
@@habbvdy3121 별로 안높아져. +50만원 1년 해봤자 600만원이야. 10년 하면 6천만원이고
10년뒤 6천만원이 지금의 6천만원 가치와 같다고 보냐
크게 달라지는건 없더라
다르죠. 한달 50만원 더 받는게 큽니다.
생각의 차이 연봉 3천이나 1억이나 나가는돈 빠듯한건 마찬가지임 어떻게 쓰냐가 중요한거지
저는 46살인데 중소기업 2012년 2160만원 2016년 2280만원 2020년 2670만원 2022년 2850만원 2023년 3450만원
년 300씩 올려주면 많이 올려줬네요
👍
2년차인데 4500 받아도 불만인데..ㅜㅠ
와 진짜 중소기업은 연봉이 엄청 짜구나
중소기업 2012년 2160만원 2016년 2280만원 2020년 2670만원 2022년 2850만원 2023년 3450만원 대기업파견직소장입니다 이정도는 되야 짠거
저랑 나이도 비슷한데 저랑 갇네요 ㅎㅎ
그만큼 노력은 했을까요?
ㅅㅂ한시라도 빨리 이직준비해야겟다 ㄷ
공부 안하고 으른 되면 평생 이런 한심한 메뚜기 인생 살게 됨다
29에 1800이라... 심각하네요
40대면 최소400은되어야된다고봅니다
세후 400벌려면 연봉5500은 찍어야함.
인센,상여,복지,수당 등등 제외하고요 이거 다포함하면 우리회사 3년차도 5천 넘음 ㅋㅋㅋㅋ
저보다 낫내요 저는 기본급 220에 당직다서야 260받습니다 저도 참고로 85년생입니다
파이팅!!
나는 80
실수령 월평균 550 부족합니다
왜냐
님이나 나나 놀고먹고싶은 욕구가 더강하기땨문입니다 ㅎㅎ
11년 연봉 단 1원도안쓰고 세금제하기전에 다모아도 ㅅㅂ 30평대 아파트 한채를 못사네 3억6330만원 이네 ...대한민국 집값 이게맞나
일용직이 답인듯
회사다니지말고 사업하세요
지금의 나와 비슷하군요^^
회사 망하게 하는 기운이 있나봐요. 마지막회사 계속 다녔으면 또 망했을듯요.😊
님 같은 사람은 직장생활을 하면 안됨. 한 만큼 벌 수 있는 일을 해야함
@@ghijkabcdef6887 10년만에 2.5배정도 오른거면 상승률로는 낮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직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ghijkabcdef6887잘했어요 짝짝짝짝
ㅢㅣ
@@ghijkabcdef6887 어디신가요??
@@ghijkabcdef6887 ㅋ 세상은 넓다 겸손해라
무슨일을했을까요?
디자인계열입니다~
하...디자인 진짜
근데 가는곳 마다 다망해버리네
아.. 중소기업 너무 짜네... 심각하네..왜 ㄱ메속다님?
26인데 4200받는데 힘내세요....
자랑이냐 한심하다
1800? 이요? 70대신가유 궁금 ㅋ
29살인데 기본급만 5500인데 힘내세야
곧 짤리겠다
너무 적으시네요😂 힘내세여. 지나가는 1.3억이..
ㅋㅋㅋㅋㅋ ㅂㅅ
@@해병대특수수색대 ㄷㅂㅅ ㅋㅋ
너무적네여 저 27인데 연봉 8천입니다^^
회사생활하며 버는 돈으로는 생활비 하고 남은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미국주식 산지 3년정도 됐습니다
1월 +4000만원
2월 +5000만원
3월 +6000만원
4월 -3000만원
5월 +1억3000만원
이정도 불로소득을 벌면 과연 전 행복할까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욕심은 끝이 없고 숫자가 늘어나도 사이버 머니로만 느껴질뿐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3년 전만해도 퇴직금 2000만원이 다였고 더 나이먹기 전에 이젠 좀 하루벌어 하루사는 하루살이 인생 벗어나고자 미국주식을 시작했고
처음 사자마자 10년에 한번 온다는 대하락장에 테슬라 -99% 쳐맞아 1000만원이 10만원이 되는 마법도 경험해봤고
엔비디아 -95%, amd -95%, 구글 -90%, 마이크로 소프트 -80% 쳐맞으면서 내가 사자마자 이렇게까지 떨어진다고?
빡쳐가지고 2022년 2월 3천만원 대출까지 받아 미국주식을 샀는데 일주일뒤 러우전쟁 터지고 인플레이션에 빅스텝 고금리에 돈이 다 녹아내리는걸 보면서 기분이 참 착잡하더군요 하지만 미국주식은 믿고있는 자에겐 선물을 줍니다
안팔고 꾸역꾸역 물타며 버틴결과 2023년 12월 드디어 플러스 마이너스 0이 됐고 이후 2024년 1월부턴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겨주고 있죠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하루종일 미국주식 유튜브만 듣고있고 어떤 종목을 골라야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을지만 끊임없이 고민할뿐
취미가 컴퓨터로 영화,드라마,애니, 음악방송, 직캠영상 보는건데 2년치가 잔뜩 밀려서 볼 시간이 없습니다
뭐 언젠가 또 -99% -95% 쳐맞아 다 녹아내릴진 모르겠지만 다시 기다리면 본전은 찾게 해줄테니까요
제가 목표로 하는 금액은 30억이고 이때까지는 직장생활을 그만둘 생각이 없습니다
월에 몇천은 기본에 억대도 주식으로 벌면서 뭐하러 회사를 나가냐 싶겠지만
제가 주식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벌었으면 우쭐~한 마음에 회사 때려쳤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행이도
시작하고 바로 대하락장 쳐맞으며 월급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뼈저리게 배웠죠
대출금 이자 꾸역꾸역 갚아 나가며 2년넘게 버텼고 이제서야 대출 5천 다 날릴수 있었던것도 월급의 힘이었죠
돈 얼마 되지도 않는거 벌자고 힘들게 회사 출근한다고들 생각하겠지만 전 그 무엇보다 소중한게 월급입니다
그런데 제갈백수님은 저와 달리 월급의 소중함은 느껴지지 않아서 의아함이 느껴집니다
👍👍
비트코인사요.
처음 -> 저처럼 많이 벌면 행복 할까요?
결론->다 똑같습니다 월급 받던때가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자랑질하면서 월급 받을때가 좋은거라는 훈수질 하는걸로 보이네ㅋㅋㅋㅋ
결국엔 월급은 주식에 넣을 시드 그리고 하락 쳐맞았을때 대출로 주식해서 대출금 갚을 수 있는 돈이라고 잘 적었놨는데ㅋㅋㅋ
대출로 주식 해서 하락 장 쳐맞고 그거 본전 찾고 플러스 전환했다고 훈수질 ㅉㅉ
님처럼 대출 받아서 주식 하고 하락장 쳐맞고 징징 되고 플러스 되고 우쭐 되는 님보다 제갈백수님이 훨씬 꾸준히 열심히 사시는 분이니까 훈수질은 님처럼 대출 쳐 받고 혹은 미수쓰고 신용써서 주식 하는 주린이한테 하세요
님이 그런 생각을 하는건 구라를 쳐서 그랴.. 올해 +만 표기하고 작년 이전 마이너스는 표기도 안하고 전체 합계히면 잘해야 대충 1억 전후 +... 아니면 본전 조금 상화?? 그러니 안좋지 ㅋㅋㅋ
팀장급 5천이하는 좃소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