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성향이라는게 어릴땐 노력하면 바뀔수 있는거라고, 그 가능성에 희망을 품었는데 세월이 가고 나이를 계속 먹고 세상은, 주변 사람은 계속 바뀌었어도 난 그 성격 그대로더라. 나의 단점은 일찍이 깨달았는데 그게 참 고치기 쉽지 않아. 매번 같은 패턴이지. 평상시 평화로운 상태에선 이렇게 해야지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다른 사람이 돼보자는 다짐을 하지만 막상 결정적인 순간엔 내가 나와. 내가 싫어하는 나. 그래서 그 전에도 그랬듯 또 다시 나 자신을 비난하고 책망하며 날 싫어하게되고 같은 실수를 할까봐 매사 조심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잃게되고,, 갑자기 세상살이, 대인관계 형성이 다 어려워져버림. 뭐가 맞는건지 틀린건지, 내가 너무 자존감이 낮아 모든걸 내 탓하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 생각을 붙잡고 살고있는게 또 나의 잘못된 습관은 아닌지.. 무튼 이 기나긴 생각끝에 내가 내린 결론은 지금 내 자신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는것도 좋다는 거다. 사람마다 성향은 다 다르고 웬만해선 그게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고 가는 법이니 내가 이런 성격인걸 싫어하고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 날 받아들이고 날 용서할 줄 알고 날 사랑할 줄 아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저도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에게서 벗어날수가 없더라구요. 젊을 땐 나를 고쳤다고, 바꿨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 돌아보니 나는 그대로에요. 못난 나, 막 미워하고 저주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구나 하고 살아보려구요. 미워만 하기엔...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한 40년 미워해봤으니... 남은 40년은 예뻐해 볼라구요. 그때 가면 이제 어떻게 할지... 정해지겠죠? 우리 화이팅 해봐요~
보면서 인간 이지은을 좀 더 볼 수 있었고 어리숙하고 낯설어하고 어색해하고 머쓱해하는 모습들 보면서 친숙하게 다가왔고... 수줍어하고 또 약간은 어딘가 모르게 어두웠던 낯빛이 하루하루 갈수록 펴지고 밝아지는게 진짜로 보여서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같이 힐링하는 느낌 들어서 너무 좋아했던 시즌1이예요. 윤아가 알바로 나온 시즌2도 물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는 공감도 더 되고 덩달아 함께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던 시즌1이 더 좋았어요. 지금은 다시 아이유가 알바 이지은으로 해서 효리네 민박을 찍는다 해도 저때의 느낌과는 확연하게 다르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또 저렇게 뭉쳐서 저런 방송을 만들면 좋겠다는 시청자로서의 욕심이 생기네요.
고작 2년 만에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한국 떠날 때 안어울리게 무슨 향수병 걱정하고, 한국음식에 목매이고 그러냐고. 요즘 누가 그러냐고 큰소리 떵떵 쳤어요. 고작 2년 만에 내가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한국이 너무 그립고, 표선, 협재, 애월이 너무 그립고,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너무 그립고.. 평생 뒤도 안돌아 볼거라며 떠나왔는데, 이건 정말 유치하게 어쩔 수가 없는건가봐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영상 너무 고마워요. 하루빨리 이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으면 바래봅니다.
효리네 민박을 보면 아이유의 성장스토리도 있지만, 반대로 최정상이었던 한때 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모든 관심과 이목의 대상이었던 이효리의 성장스토리도 잔잔하게 깔려있음. 나는 이 프로그램 볼 때마다 시청자들도, 민박집 손님들도 이효리 보다 아이유에 더 환호하고 상기되어 있는 그런 걸 이효리는 어떻게 담담하게 받아들였을까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 아마도 이효리도 아이유를 통해서 더이상 시대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있었을 것임. 대단한건 그런걸 티를 안냈다는거지, 이효리가. 세상에 어떤 톱스타가 자기가 메인으로 흘러가지 않고, 다른 사람이 주인공으로 빛나는 분위기를 허용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겠음. 이효리는 정말 대인배 맞음. 아마 오랫동안 예능에서 mc로 활약했던 감각, 그래서 내가 주인공이라기 보단(근데 이효리는 메인이면서 항상 주인공이긴 했음) 함께 이끌어가는게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런 명작을 만드는데 한몫했을거임 노을 씬에서 보면 이효리가 아이유에게 너는 선물 같다고 표현한 게 있는데. 이거 잘 생각해보면 그만큼 이효리가 아이유의 존재에 대해서 뭘까 라고 깊이 고민을 해봤다는 거임. 프로그램의 이름이 효리네 민박이지만, 모든 이야기의 흐름이 모든 시선이 아이유에게 가 있는 상황을 인지하면서 그걸 받아들이고, 또 한발작 나아가는 이효리의 이야기도 베이스로 깔려있음.
시즌2보다 시즌1을 볼때 훨씬 힐링이 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와서 다시보니 아이유의 역할이 컸던것 같다. 윤아의 밝음도 좋았지만 아이유랑 이효리의 조합이 너무 좋았음.... 둘이 대화하는걸 들으면서 나도모르게 위안받고 눈물나고 했었는데.... 서로다른 둘이 서로에게 힐링이 되어주고 이해해주는게 참 신기했었고 덩달아 이해받은 기분이었음
얼마전에 독립만세에서 악뮤 수현이가 슬럼프에 빠져서 힘들어할때 아이유가 나도 니 나이때 딱 그런게 왓엇다라는 얘기를 듣고 아.. 극복할수잇겟구나 하고 힘을 얻었다고햇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나이의 아이유는 효리에게 힘을 얻었겠다 ㅋ 지금은 아이유가 효리같은 선배가 된거고.. 멋지다 살면서 저런 인생선배는 하나쯤 잇어야하는듯..
아마 이두분의 케미때문에 본사람도 많을거에요. 묘하게 공통점이많고 안닮은듯 닮아서 넘 보면 케미터졌음ㅋㅋㅋㅋ 예전 원탑 현재 원탑 둘다 되봐서 서로 감정이나 공감하는부분이 많은듯 보였음.. 두분다 계~속 친분유지됬으면 나중에 아이유가 원탑의 자리에서 내려올때 효리의 말이 큰 보템이 되었으면☺️
어린나이에 일찍 철이들었기때문에, 그리고 데뷔때부터 인기가 쭉 이어져오고있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게되고 페르소나 뒷편에 본인의 진실된 감정들이 나오지못하고 계속 숨어버리는것같아요. 하두 억제를 해오던게 습관이 되어서, 그 감정들을 빵 터트려버리면 내가 아닌것같고, 늘 찜찜한기분일것같아요. 힘내세요.
시즌2의 패착은 아예 손님을 시즌1보다 잔뜩 받을 요량으로 기존에 있지도 않았던 게르에 노천탕까지 설치하고 해야 할 일을 몇 배로 늘려놨던 거. 전시즌에 비해 업무량이 너무 늘어나다보니 윤아는 이런 시간이 너무 적었고 출연 분량이 거의 다 일하는 장면뿐... 오죽했으면 이효리가 방송 도중에 윤아 없으면 우리 어쩌냐고 했겠냐. 분명히 윤아도 처음 섭외 때는 이런 장면 많을 거 생각하고 왔던 걸텐데.
![[골라봐야지] 효리네 민박★아이유(IU) 매력 모아보기♥ #효리네민박 #JTBC봐야지](http://i.ytimg.com/vi/WBsIM2VJ7p8/mqdefault.jpg)
![[골라봐야지] 효리네 민박★아이유(IU) 매력 모아보기♥ #효리네민박 #JTBC봐야지](/img/tr.png)
![[JTBC Voyage] Compilation of sincere advice of Lee Hyori (ft. Night Letter)#Hyori'sbedandbreakfast](http://i.ytimg.com/vi/QhS8BeKGRdo/mqdefault.jpg)
![[Running Man] Special 'Welfare..Gong Yoo X Park Bogum Collection'/'RunningMan'Special|SBS NOW](http://i.ytimg.com/vi/a2iav1ZyJLk/mqdefault.jpg)
![[Voyage] Hyori's Homestay collection of heartwarming dogs.zip♥ #Hyoris_Homestay #JTBCVoyage](/img/n.gif)
효리유 조합은 진짜 끝판왕이었다.
MY’수 정말..힐링이 더블..극강의 시너지효과
MY’수 ㅇㅈㅇㅈ ㅠㅠㅠㅠㅠ
@@GODIU 아이유 영상 거의 다 보는데 항상 댓글에 계시네요 ㅎㅎ 징짱 ㅠㅠㅠㅠ
서영 머쓱...ㅋㅋ 반가워융🖐🏻🐥
효리유 시즌2 해달라구~~~~!!!! ㅠㅠ 또 보고싶다구우우우우오우우
이 프로그램은 대화가 없는게 대화일 때가 많았던 것같다
@@찰장군-h3s 그만큼 어색함없이 자연스럽다는거에요 ㅎㅎ..
@@user-nw8yc1fo9m ㅋ
찰장군 님만 이해못한듯
찰장군 ㅇㅇ 거슬림 ㅋ
@@찰장군-h3s 지도뇌는있는지 알아서 댓글삭제했네 뭔개소리냐고 떽떽거리더니 ㅋㅋ 수준나오노
아이유가 이 방송을 계기로 이효리와 친분을 유지하고 만난게 너무나도 다행이다. 최고의 톱스타로 다 이뤄봤고 내려오는 법을 먼저 실천중인 이효리한테 배울게 많을것 같다.
아이유도 언젠간 내려오겠지만 포지션이 이효리랑 달라서 롱런하긴 할듯
미래에서 왔습니다. 효리언니 안 내려왔습니다.
더올라가시고 계십니다. 여러모러 지리는 누님입니다!!
이효리는 이제 톱스타니 뭐니 높고 낮은 위치에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이효리같음ㅋㅋㅋㅋ 언제나 자기가 좋아하는 어딘가에 위치해있는
@@freediveloper 이효리도 내려온다 말하지만 지금도 롱런하고 있고 브랜드가치도 톱자리에 있죠ㅎㅎ
???: 응 아직 내가 주인공 르삥뽕빵뽕ㅋㅋ
돈이 많고 유명해서 부러운게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게 부럽다..
난 돈많은거ㅎ
@@코코몽-i4r 아닙니다ㅎㅎ돈많은사람은 착하다는게 괜히 나온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돈이 있다고 가질 수 있는 게 아니죠.
돈이 많아야 여유가 .. 생기지 않을까요ㅠㅠ 전 돈 때문에 지나가다 보고싶은 길거리 공연도 지나쳐요.. 시간. 돈이죠ㅠㅠ
난 둘다 부러움 ㅠㅠ
이효리가 선배 처럼 행동햇거나 아이유가 이효리를 선배처럼 대햇으면 저런 캐미 절대 안나왓지 둘다 진짜 일을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서로를 대해서 재미가 잇엇다 난 개인적으로 이상순이 아이유 초콜렛 몰래 사주고 그러는거 보면 너무 재미잇엇슴ㅋㅋㅋ
맞춤법이나 지켰음 좋겠음
너나 잘하면 좋겠음
@@CheongHa 난 너무 잘해서 탈인거 같음
@@CheongHa 맞춤법 지적해줄 수도 있지 왜 그랭
말하고자 의도 싹 무시하고 맞춤법 지적하는게 말하고자하는 의도 무시하는거임.
그냥 효리네 민박 아이유 시리즈 보다보면 편안해져서 나도 모르게 그냥 기분 좋아진다 포근해지고 그냥 그래 나는
뷔야태형아 나의 아저씨도 아이유 나오는데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때 보면 뭔가 열심히 살아야지 이러면서 편안해지고 위로가 된다 ㅎㅎ
저도요.. 호텔델루나 보면서는 완전 과몰입오타쿠됨....ㅋㅋㅋㅋㅋㅋ.ㅋ....하 아직도 못헤어나왔어요 이지은이라는 언니에게...
선순이 나도 저런 성격이라 그런지 공감되고 마음이 따뜻해지죠
그래서 저 작년에 이거 뒤늦게 하루종일 일하면서 정주행했어요...되게 잔잔하게 따뜻한 그 감성이 좋더라구요
민박 시즌1은 탑 가수 아이유와 인간 이지은 사이에서 위태위태하게 버티고있는 아이유가 이효리를 만나 성장하는 성장스토리 같은 느낌을 줘서 좋았다. 그래서 민박손님들하고의 어우러짐도 시즌2와는 다르게 느껴진듯
강민창 ㅇㅈ 8:58 이부분에서 아이유가 점점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는게(진심) 나옴. 물론 진짜 힘들어서 그럴수도;;ㅎ
윤아도 윤아였지만 아이유만의 나른함이랄까 너무 잘 어울렸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들이라 이런 자유로움을 만나고서 다방면에서 최고였는데 온 계기도 그렇고, 아이유만의 분위기와 어딘가가 치유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나까지 잠재워주는 느낌... 아이유와 효리네 민박은 안성맞춤과 최적화였다 완벽했다...
갠적으로 윤아보단 전 아이유가 레전드엿던..ㅠㅠ몇번을 계속보는지 ㅠㅠ
대한민국 여자솔로가수 중 가장 인기있었던 혹은 인기있는 2명이 성향도 너무 다른데, 서로 공감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다
연예계바닥을 아니까
호리네 민박은 시즌1이 다했지
아이유 특유의 나릇함이 넘 좋았음 일요일날 이거 보고 잠들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음
맞아요 고3때여서 이거 보고 정말 힐링 많이 했어요 대학생 되고 자유로워져서 여행도 다니고 답답함이 그때와 다르게 많이 없어졌지만 그때는 정말 ... 너무 좋았어요 잊지 못할 프로그램
2:36 그러려고 너랑 나랑 만났나보다 세상에는 이유 없는 만남은 없다고 ,, 효리언니 멘트 너무 찡해요
효리가 지은아 라고 부를 때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는 시작인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진짜
비즈 마을 모양 있고 제주시 아지 루나 ㄱㄱ !! 서울 시작해 집앞 먹산 등산로길 정상 오르니 주변 순수하더라
아이유는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재주가 있는듯
역대 여자 솔로 가수 톱 두 명이 분명 서로 반대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만나서 좋은 시너지효과를 냈었던거 같다
진짜 보는 사람이 더 힐링되는 느낌
아이유도 제주도에서 보냈던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했는데 이 조합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근데 성향이라는게 어릴땐 노력하면 바뀔수 있는거라고, 그 가능성에 희망을 품었는데 세월이 가고 나이를 계속 먹고 세상은, 주변 사람은 계속 바뀌었어도 난 그 성격 그대로더라. 나의 단점은 일찍이 깨달았는데 그게 참 고치기 쉽지 않아. 매번 같은 패턴이지. 평상시 평화로운 상태에선 이렇게 해야지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다른 사람이 돼보자는 다짐을 하지만 막상 결정적인 순간엔 내가 나와. 내가 싫어하는 나.
그래서 그 전에도 그랬듯 또 다시 나 자신을 비난하고 책망하며 날 싫어하게되고 같은 실수를 할까봐 매사 조심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잃게되고,, 갑자기 세상살이, 대인관계 형성이 다 어려워져버림. 뭐가 맞는건지 틀린건지, 내가 너무 자존감이 낮아 모든걸 내 탓하고 있는건 아닌지, 이런 생각을 붙잡고 살고있는게 또 나의 잘못된 습관은 아닌지.. 무튼 이 기나긴 생각끝에 내가 내린 결론은 지금 내 자신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는것도 좋다는 거다. 사람마다 성향은 다 다르고 웬만해선 그게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고 가는 법이니 내가 이런 성격인걸 싫어하고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 날 받아들이고 날 용서할 줄 알고 날 사랑할 줄 아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저도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에게서 벗어날수가 없더라구요. 젊을 땐 나를 고쳤다고, 바꿨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 돌아보니 나는 그대로에요. 못난 나, 막 미워하고 저주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구나 하고 살아보려구요. 미워만 하기엔...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한 40년 미워해봤으니... 남은 40년은 예뻐해 볼라구요. 그때 가면 이제 어떻게 할지... 정해지겠죠? 우리 화이팅 해봐요~
맞아요 저도 그냥 이게 난가부다~나한테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사람은 떠나고 좋고 싫음에 연연해하지말자 생각해요
해로리 정말 너무 공감되요 지금의 제가 딱 그 상태거든요 자존감 높이고 스스로를 사랑해준다고 하지만 어느새 저는 뒷전으로 밀려나있고 타인의 표정을 살피고 있어요.... 이게 참 고치기 힘드네요..
공감 가는 댓글 보고 마음 한 켠이 뜨거워 졌어요..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혹시 이 글귀 캡쳐해서 올려도 될까요? 아이디 원하시면 지워서 올릴게요...!
출연자들의 말이 가장 적었던 예능이 아닐런지. 제주도의 풍광속에 조용하게 걸으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는 그녀들 뒤에서 같이 걸어가는 기분이었다. 생각해보면 제주도가 주연이고 저 둘은 조연이 아닐런지
5:00 이와중에 노루다! 할때 강아지들도"어디??"하며 찾아보는거같아서 너무귀여워요ㅠㅠ
그냥 지나쳤었는데.. 댓글보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댕댕이들 넘 귀욥♡
작은시 평일 2일 한번 들려보세요 야채보고 곡식도 짓고 농부 봄 가을 추수 밥 한상 차리고 끝나 가족 그릇 가지고 집으로가고 있어 ! 중요한게 기상 인되 지은 주현 진 홈트 안하고 자더라 !!♡
조용하다가도 둘이서 하는 대화 한마디가 다 너무 귀엽다 둘이 정말 서로에게 필요한 시기에 만난 좋은 사람들인듯😌
1-2년 됬나 ? 효리씨가 말씀한거 중에 어디에 사느냐 뭘 하느냐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이자리 만족 하면서 사는거 이 말 한마디에 저 인생이 바뀌였습니다. 고마워요
아 ㅠㅠㅠ 너무 공감해요 통제력을 잃었을때 스스로 조절하고있는거 ㅠㅠㅠ 나도 막 아이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울고 짜증내고 화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때가있어요 한번 그러기시작하면 지금 내 자신을 놔버릴것같아서 참는거죠.
rika choi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어떤 감정이든 한 번 쏟아내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고 통제력을 잃게 되더라구요
그게 싫어서 또 한 번 좌절하고 다시 억누르고...
오히려 너무 감정을 많이 느끼니까
그 방어 기제로 통제력이 늘어난 건데
어느 순간 나를 잃어버리고
주변 사람들은 그런 내 모습을
전혀 눈치채지 못할 때
그게 가장 상처 받는 순간
토닥토닥....
울고싶을때울고 웃고싶을때 아무생각없이 웃는 나는 이해할수없는 대화 ㅜ..ㅜ 자신을 놔 버린다는게 뭔소리에요 ? 울고 웃는 것도 내 자신의 일부 아닌가요????
@@Hi-wm6od 아 뭔소린지 이해했어요. 그러고보면 저도 조금 그러는면도 있어요. 진짜친한친구 아니면 단점을 보여주기 싫어해요 ㅋ ㅋ ㅋ ㅋㅋ 괜히 약점잡힐까봐 ㅋ ㅋ ㅋ ㅋ그런 느낌인거죠?
아이유가 이 프로그램 하면서 힐링도 되면서 느끼는것도 많고 이효리만나서 배우는것도 많았을듯
다시 만나서 이런 방송 한번 더 해주세요ㅠㅠㅠㅠㅠ
2:37 이때부터 나에게 콕 박힌 이 프로 아니 이 작품
예능과 다큐사이를 좋아하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남겨준 작품
알 수 없는 우울에 심취 해 있을 때 즈음
가만히 불 끄고 조용히 보고있노라면 고요한 그 시간이 너무나도 평화로웠다
캬 표현이 정말 좋으세요 말씀이 맞는거같네여
@@석-g8i 감사합니다
누가 제 댓글 보면 언급해줘요 너무 좋은 표현이라 두고두고 봐야됨
Alejandro Adams 또 보시죠!!
@@alejandroadams3968 얍
자극적인것에 익숙해져서 저렇게 편안한방송을보는것만으로도 심적편안함이 느껴지다니ㅜㅜ
내 인생 예능 .... 둘이 다시 할 날은 없겠지?
정말 제 인생예능ㅠㅠ
두사람 섭외할돈있으면 가능
시즌 3가 만약 만들어진다면 시즌 1같은 향기를 풍겼으면 좋겠어요 아이유님이 다시 나와주신다면 더더욱 좋겠지만요
효리네민박 아이유편 보면서 제일 많이 느꼈던게 아이유는 스스로를 받아들일줄 아는구나였음 뭔가 모르거나 다르다고 눈치보는게 아니라 저는 달라요! 잘 모르겠지만 해볼게요! 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느낌이라 너무너무 좋았음 배울게 참 많은 사람
아이유 불면증에 시달리지말고 푹 잤으면 좋겠다..
보면서 인간 이지은을 좀 더 볼 수 있었고 어리숙하고 낯설어하고 어색해하고 머쓱해하는 모습들 보면서 친숙하게 다가왔고... 수줍어하고 또 약간은 어딘가 모르게 어두웠던 낯빛이 하루하루 갈수록 펴지고 밝아지는게 진짜로 보여서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같이 힐링하는 느낌 들어서 너무 좋아했던 시즌1이예요. 윤아가 알바로 나온 시즌2도 물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는 공감도 더 되고 덩달아 함께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던 시즌1이 더 좋았어요. 지금은 다시 아이유가 알바 이지은으로 해서 효리네 민박을 찍는다 해도 저때의 느낌과는 확연하게 다르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또 저렇게 뭉쳐서 저런 방송을 만들면 좋겠다는 시청자로서의 욕심이 생기네요.
타시즌 언급하면서 칭찬하고 높일 필요까지 있나;
@@민지-u5d8x 자기 주관적 생각인데 못 할 거 있나
@@손건희-y1g 현실에서 저런 비교대상 하나 놓고 올려치는 말습관이면 욕나오기 뻔한데 넷상이니까 뭐,,, 님 말대로 못 할 건 없죠ㅋ이해합뉘다ㅜ;
민지 비교대상 하나를 낮잡아 평가한게 아니라 좋았지만~ 이게 더 좋았다 하고 말하는것도 그리 불편하심? ㅋㅋㅋㅋㅋ
오만거 다 불편해하고 예민하게 굴면 현실에서 진짜 옆사람 피곤하게 할듯
뭐 인터넷상이니까요 ㅋ
@@투벤-n4t 지금은 오만거 다 안불편해하고 안예민함!ㅋㅋ~~
쉬어가는 때가 필요 한가바요 두분의 여정에 잠시나마 쉼을 얻어 갑니다 마음이 많이 아픈데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자꾸 생각나서 2020년 4월20일인데도 또 보러오신분들 얼마나 되는지 궁금한데 좋아요들 한번씩 눌러봐주세요
전 열번도 넘게 무한재생중이네~~
전 2020 12월 에서 왔습니다~
2021년추가
2021 3월 19일 왓어요~~
4월이에요 새벽감성에 효리네민박+아이유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진짜 이런게 진정한 힐링예능인듯..그립다ㅠ
진짜 둘이 잘만것같다. 서로에게배울점이 있어 좋다.
또 보고싶다
고작 2년 만에 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한국 떠날 때 안어울리게 무슨 향수병 걱정하고, 한국음식에 목매이고 그러냐고.
요즘 누가 그러냐고 큰소리 떵떵 쳤어요.
고작 2년 만에 내가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한국이 너무 그립고,
표선, 협재, 애월이 너무 그립고,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너무 그립고..
평생 뒤도 안돌아 볼거라며 떠나왔는데,
이건 정말 유치하게 어쩔 수가 없는건가봐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영상 너무 고마워요.
하루빨리 이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으면 바래봅니다.
다 잘 해결될거에요👍어디에 있든지 행복하세요^^
효리네 민박을 보면 아이유의 성장스토리도 있지만, 반대로 최정상이었던 한때 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모든 관심과 이목의 대상이었던 이효리의 성장스토리도 잔잔하게 깔려있음.
나는 이 프로그램 볼 때마다 시청자들도, 민박집 손님들도 이효리 보다 아이유에 더 환호하고 상기되어 있는 그런 걸 이효리는 어떻게 담담하게 받아들였을까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 아마도 이효리도 아이유를 통해서 더이상 시대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있었을 것임. 대단한건 그런걸 티를 안냈다는거지, 이효리가. 세상에 어떤 톱스타가 자기가 메인으로 흘러가지 않고, 다른 사람이 주인공으로 빛나는 분위기를 허용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겠음. 이효리는 정말 대인배 맞음. 아마 오랫동안 예능에서 mc로 활약했던 감각, 그래서 내가 주인공이라기 보단(근데 이효리는 메인이면서 항상 주인공이긴 했음) 함께 이끌어가는게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런 명작을 만드는데 한몫했을거임
노을 씬에서 보면 이효리가 아이유에게 너는 선물 같다고 표현한 게 있는데.
이거 잘 생각해보면 그만큼 이효리가 아이유의 존재에 대해서 뭘까 라고 깊이 고민을 해봤다는 거임. 프로그램의 이름이 효리네 민박이지만, 모든 이야기의 흐름이 모든 시선이 아이유에게 가 있는 상황을 인지하면서 그걸 받아들이고, 또 한발작 나아가는 이효리의 이야기도 베이스로 깔려있음.
와 통찰력.. 글 잘 읽고 갑니다
@@Rjseka88 그러게요..정말 글 보고나니 그런거같아요
글을 정말 깊이있게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효리 좋다~ 본인은 캄다운 시켜달라 하는데
내볼땐 세상을 참 바르고 차분하게 볼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
9:03 👏👏자막 뭔가 묘하네..
시즌 1만한 시즌 2는 없다구 시즌2도 재밌게 봤지만 시즌1만한 감동은 없었던 것 같당
시즌1 시즌2 각각의 장점이 있겠지만 나는 아직 시즌1 1화때 조용한 거실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멍때리던 아이유가 조심히 모카의 등을 쓰다듬으며 교감하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은다. 힐링이 뭔지 알수 있었다
시즌1은 언제봐도 너무 힐링…..제주도 풍경도 식사시간도 소소한 대화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서 아직도 클립 맨날 돌려봄 힐링예능 짱이야…🧚🏻
11:18 아련하게 감상하다가 강아지가 풀뜯어먹는거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
진짜 힐링이다 영상 보고만있는데 너무좋아
시즌2보다 시즌1을 볼때 훨씬 힐링이 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와서 다시보니 아이유의 역할이 컸던것 같다. 윤아의 밝음도 좋았지만 아이유랑 이효리의 조합이 너무 좋았음.... 둘이 대화하는걸 들으면서 나도모르게 위안받고 눈물나고 했었는데.... 서로다른 둘이 서로에게 힐링이 되어주고 이해해주는게 참 신기했었고 덩달아 이해받은 기분이었음
13:37 이거 왤캐 웃기지ㅋㅋ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ㅋㅋ 소소한 행복을 찾은 똥파리같음
님때메 귀파고있었는데 웃다가 고막찌를뻔 ㅠㅠㅠㅠㅋㅋ큐ㅠㅠㅠㅜㅜ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ㅋㅋㅋ 맨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이지? 했다가 이해가 되고나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그냥 파리도 아니고 똥파리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독립만세에서 악뮤 수현이가 슬럼프에 빠져서 힘들어할때 아이유가 나도 니 나이때 딱 그런게 왓엇다라는 얘기를 듣고 아.. 극복할수잇겟구나 하고 힘을 얻었다고햇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나이의 아이유는 효리에게 힘을 얻었겠다 ㅋ 지금은 아이유가 효리같은 선배가 된거고.. 멋지다 살면서 저런 인생선배는 하나쯤 잇어야하는듯..
아마 이두분의 케미때문에 본사람도 많을거에요. 묘하게 공통점이많고 안닮은듯 닮아서 넘 보면 케미터졌음ㅋㅋㅋㅋ 예전 원탑 현재 원탑 둘다 되봐서 서로 감정이나 공감하는부분이 많은듯 보였음.. 두분다 계~속 친분유지됬으면 나중에 아이유가 원탑의 자리에서 내려올때 효리의 말이 큰 보템이 되었으면☺️
어린나이에 일찍 철이들었기때문에, 그리고 데뷔때부터 인기가 쭉 이어져오고있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게되고 페르소나 뒷편에 본인의 진실된 감정들이 나오지못하고 계속 숨어버리는것같아요. 하두 억제를 해오던게 습관이 되어서, 그 감정들을 빵 터트려버리면 내가 아닌것같고, 늘 찜찜한기분일것같아요. 힘내세요.
4:39에 해는 왜 이리 빨리 질까 이게 호텔델루나에서 아이유가 슬프게.. 하는거랑 약간 비슷한듯
어 저두 그 생각했어요ㅋㅋ
시즌1은 진짜 .. 편안하고.힐링됨..!
얼마나 주변에서 뭐라했으면 스스로의 기분까지 통제해 ㅠㅠㅠ속상하게 ㅠㅠ
많이 울고 많이 웃어요 언니 ㅠㅠ
이효리가 상대를 자연스럽고 편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어 윤아때도 그렇고 이효리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음
정말 마음에 위로가 되었던 프로그램 ... 방송에서 저렇게 노을진 언덕같은 곳을 갈땐 눈감고 있으면 내가 저기 있는거처럼 바람도 느껴지고 주변 향기도 느껴지고 했던거같음
효리네민박1은 진짜 힐링이었음..
너무 행복 했어요^^
서로 다른점 때문에 끌리는 연인같은 느낌이다.
아이유 누나는 제주도에서 힐링하고 유애나는 민박유 보면서 힐링하고💕 볼때마다 너무 좋다💖
아 진짜 제이티비씨 사랑해요ㅠㅠㅠㅠㅠ이거 보면 힐링 횰네 민박 3 내주면 안 되나요ㅠㅠㅠㅠ
보고만있는데도 왜이렇게 따뜻한 느낌이 들지....저런 분위기 너무 좋다
이효리도 지금까지 연예게 활동하느라 힘들었던 거 같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랑 힐링하면서 사는 모습 너무 부럽고 보기 좋다
시즌2의 패착은 아예 손님을 시즌1보다 잔뜩 받을 요량으로 기존에 있지도 않았던 게르에 노천탕까지 설치하고 해야 할 일을 몇 배로 늘려놨던 거.
전시즌에 비해 업무량이 너무 늘어나다보니 윤아는 이런 시간이 너무 적었고 출연 분량이 거의 다 일하는 장면뿐...
오죽했으면 이효리가 방송 도중에 윤아 없으면 우리 어쩌냐고 했겠냐.
분명히 윤아도 처음 섭외 때는 이런 장면 많을 거 생각하고 왔던 걸텐데.
그럼 너무 비교돼서 일부러 윤아의 밝음과 뭐든지 척척 해내는 모습을 극대화할 수 있게 설정한거 아닌가..?
Jinny Lee 팬입장에서는 그게 아쉬웠던듯요..
여름하고 겨울 차이아닌가여? 게르말고 텐트도치고 켐핑카도 있었던거 같은데여 아이유뗀
@@윤동수-f1n ㅇㅈ 겨울엔 해가 일찍져서 사람들도 일찍 들어오니까
섬네일에 아이유 보자마자 들어왔다. 손?
me
나
진싱이 느꺼진디
극과극인 두사람의 케미가 이렇게나
아름답다니
지은이라고 불릴 때 아이유는 정말 평온하고 주위를 평화롭게 하는거같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었음 보는 내내
아이유 편이 솔직히 기분으로 따지면
느긋하다,나른하다 이런 느낌이 드는 기분좋음이 있으면서 허당끼 보는 재미도 쏠쏠했음 ㅎㅎ
6:35 진짜 영화속 한장면 같다..빛부터 바람에 날리는 옷, 풍경 춤까지 완벽하다ㅠㅠㅠ
둘이 다시 만나서 이런 프로 하나 더 찍었음 좋겠다ㅠㅠ
횰언니 공감능력 진짜 대박이다ㅠㅠ..고민들으면서 그냥 공감해주는척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해주는게 보통 공감능력이 아니신듯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어렵긴 하죠.. 더군다나 연예계에서는 힘든 일들 많을텐데 ..
아무튼 항상 아이유씨 응원합니다
서로 다르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둘다있다. 너무 멋진 사람들..
이효리는정말 같은여자로서도가아니라 사람으로서멋있다
지은언니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역시 효리는 멋진 연예인이 맞아..바닷가 한복판에서 멋진풍경 너무멋쩌...
봄,여름만 되면 효리네민박1 생각나고 보고싶어지는데 감사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임
효민박 클립 볼때마다 스트레스 없어지고 마음이 더 행복해져요 ^^
정말 힐링이다 따뜻해 휴식과 여유가 뭔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야
이효리 되게 바람이랑 잘어울린다
바람같은 사람.. 엄청 자유로워 보이는
바다랑도 잘 어울리는 듯 성격이 시원시원 하시고 마음이 되게 넓고 또 깊으셔서
효리유💜🌕💜
ㄹㅇ레전드 예능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에 이 조합으로 민박집하면 그냥 레전드 갱신 해요. 제발 시즌3 직원 아이유 갑시다
HJ Park 제주도라 눈 많이 오는 년도가 너무 드물음 ㅠㅠㅠ
진짜 저도 너무 보고싶네여 부디..
🌟효리 😇 아이유 참 좋다 🌟😇 💖
다시봐도 좋네
볼때마다 너무 좋다..
시즌2도 이런 여유로움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손님들만 잔뜩 받아 놓고 날씨까지 안 좋아서 일만 하다 끝난 느낌.. 이런 힐링이 없어서 아쉬웠음.
편안해진다
이런 부분때문에 시즌1이 더 힐링되는것 같았다...
나의 아저씨 보고 아이유 완전 팬이 되었는데 다시 봐도 좋으네요 짝짝짝 이거 보면서 저도 일상에서 잠깐이라도 쉬는 시간을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똘망이랑 산책하는 영상도 찍어야 겠어요 나중에 볼수 있게
진짜시즌1편 너무 편안하고 힐링됨.. 이미지가 계속생각남
힐링 예능 탑
이효리님도 아이유님과 함께하는게 유독 편하고 즐거워보이네요ㅎㅎㅎ나중에 아이유님 또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둘 다 오름 같은 사람들.
오르고 내림의 차이가 없는 진정한 엔터테이너
진정한 최고
이 효 리
포근하고 힐링된다
이게 진정한 인복인거지,, 좋은 프로그램 좋은 민박집손님들, 좋은 민박식구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장면들이 많은거만 봐도,, 이 프로그램의 어마어마한 성공 뿐만 아니라 힐링 그 자체였음을 알수있었음
불안불안한 아이유의 모습이 넘 예뻤어
조금만 눌러도 금방 무를 복숭아 같았음
둘다 인간적으로 너무나 좋은 사람들
그냥 믿고보는 이효리에 아이유라는 힐링..
효리유 넘 좋다 계속 인연 이어가주길 ㅜㅜ
이상하게 눈물이 나려해
평소에 전혀 그런 성격이 아닌데... 나한테, 이효리님께, 이지은님께 수고했어. 고생많았지? 라고 전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 누구에게 꼭 한번쯤 듣고 싶지만 누구도 해준적 없는 그 말을 듣는 느낌이 들어
효리네민박 1 너무잘봤던기억이ㅋ
휴식이 왜 필요한지를, 혼자 있는 시간이 왜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영상. 내 마음속의 힐링 0순위 영상.
진짜 힐링돼
효리네민박 효리X지은 보면 왜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싶을 때 효리네민박 영상 찾아보러 옵니다 ㅎㅎ
효리언니가 안 좋아하실 수 있지만
효리X지은 으로 효리네민박3 꼭 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