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그냥 지나 가려다가 몇 자 적어봐요 저는 웹 개발자입니다. 음, 대략 25년 조금 넘었어요. 회사는 다니지 않고, 프리랜서로 재택을 하고 있어요 집이 서울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답니다. 하리보님은 취업 지원에 회신이 없다고 하셨죠 저도 잡코리아에 지원을 해도 답이 없답니다. ;; 경력이 아무리 많아도 취업은 쉽지 않답니다~ 좀 횡설수설인데...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방향을 잘 잡으시길 바래요 급한 마음에 취업하는 것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선택해서 잘 익히는 것을 추천해요~ 꼭 개발자가 되길 응원해요!
저도 이분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다시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하는건 정말 비추에요.. 엄청 유명한 부트캠프 그냥 일반 사설 말고 우아코, 이런 거 말고는 다시 할 필욘 없다고 느껴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되니까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기술 스택 정해서 열심히 독학 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독학 해서 지금 개발자로 잘 일하고 있어요
국비지원 두번 받는거는 비추에요 저는 전공자인데, 전공자라고 다 아는거아니에요 대충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라는게 있는데 이게 중요해 교수님들은 대충 구글에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알아서 찾아보라고 하시구요 물론 좋은 강의도 많지만, 일하면서 내가 습득하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저는 사실 안 쓰는건 다 잊어버려서 안쓸거를 굳이 미리 배울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에요 그때 그때 필요한거 찾아서 배우면됩니다. 전공자도 네트워크, 서버 이런거 다 아는거아님! 회사에서 일하면서 알게되는거임! 돈 주면서 애매한 퀄리티의 국비지원 들을바에 돈 받으면서 회사에서 좋은 퀄리티의 코드를 작성하세요!
@@hcj902 국비지원 교육 수준이 그닥 좋지 않다는 의미에요 사람인에서 국비교육 "강사" 채용 공고보면 경력1년 or 경력 무관으로 올라오는 경우 많아요 회사에서 전공자여도 생 신입은 회사에서 처음부터 다시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뽑는데 국비지원에서 배운 비 전공자를 회사에서 실력있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국비지원 학원에서 협약으로 갈수있다는 회사들도 대부분 경력무관 신입으로 뽑는곳이 대다수에요 저는 전공자이지만 국비지원 궁금해서 상장사에서 운영하는 국비지원 받아봤는데 교육 수준이 좋지않았어요... 상장사에서 운영하는곳도 그런데 그냥 학원은 어떨까요?? 삼성에서 운영하는 싸피 혹은 몇군데 말고는 별 이득이 없어보여요 선택은 님이 하시는것이니 믿거나 말거나는 알아서...
Ec2 크게 의미없어요 그냥 깡통vm이고.. ec2같은 깡통vm쓰는데는 비용아끼려는 곳이나 서버비 엄청많이 나오는 곳, 게임같이 레이턴시 쥐어짜야되는 곳일 겁니다 Cloud 네트워크 엔지니어 - 짬먹으면 고객사 데려와야됨 - 영업 기술영업이 중요하죠 클라우드 서버파는 회사는 온갖 트러블슈팅이나 이거되냐 가격네고 하는데 요새 azure부터 해서 채팅창에 질문하면 설정값 알려줌.. 외우는 쪽으로는 공부하지 마세요 gpt가 더 잘해요, 너무 방향에 연연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결국 it커리어 정점은 기술영업 입니다 내가 코드구루가 될게 아니라면.. 공부잘하는사람 비법 물어보면.. 그냥 일단 머리에 전부 다 때려박는거에요 ㅋㅋ 한 10년 하시면 뭘 봐도 어떻게 만들겠다 개발비 인건비 서버비 라이센스비 얼마 나오겠다 감이 생길겁니다 ㅋㅋ 그러고 짜맞출라니까 쥐어짜이고 현타오고 ㅋㅋ
@@루루-z4l혹시 신입으로서 바로 it기술영업으로 일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드 헌터분께서 제안이 오셨는데 제가 영어랑 한국어가 되니까 it기술영업으로 일해볼 생각이 없냐는 제안이 왔어요. 일단 개발일이 우선인거같아 거절한 상태이지만, 이 글을 읽으니 다시한번 생각이 드네요..!
@@haribolee1004 헤드헌터가 진지하게 제안을 하는건 아닐거라, 그 회사에서 뭘 파는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단순 패키지 소프트웨어-보안소프트웨어 팔고 그런거면 기술적으로 배울기회는 적을 것 같구요 기술영업을 처음부터 하시는거면 코딩공부 it인프라공부는 별도로 하셔야될겁니다, 기술영업도 기본적으로 영업이라 제안서 ppt작업을 많이 해야되서요 (내용 쓰면 디자이너는 붙여주거나 2차로 리터칭 해서, 이쁘게 만들거 까지 신경쓸필요는 적음) 그나마 적성에 맞는지가 중요.. 어떤 개발자는 나는 회사에서 중요하고 말고는 모르겠고, 문서작업 하기싫다-사람만나기 싫다 기계랑 대화가 좋다? 면 연봉을 덜받더라도 코딩개발자를 하겠죠 ㅎ; 누구를 설득시키는게 영업의 기본이라서, 설득은 기본적으로 서류로 1차로 조져야 pt던 뭐던 말할 기회를 주니까요 또는 전시회나 직접 아웃바운드로 뛰는경우가 있을텐데, 제가 아는쪽은 보통 제안서-pt발표 선정탈락 드라이 한 업무들이라서요, 물론 재고따지고 해야되서 머리 쪼개짐; 누가 하지도 않죠 ㅋㅋ 선정되도 손해안보게 스펙달성조건 맞춰야되고, 너무 약하게쓰면 당연히 떨어지고 제안서 입찰 시즌이 있는데 ㅈㄴ몰려있어서 밤새야되는 경우가 미리준비하는거 아니면 좀 있긴합니다, 대신 3분기는 좀 쉬엄하면서 하죠,개발자가 못하면 4분기 사업마감시즌에는 똥줄타는거고요 ㅋㅋ 신입을 총알받이로 내세우지는 않겠죠 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자료제작보조 리서치보조 부터 시작할건데 물론 네이버같은 우월한 서비스있는 회사가 아니고서야, b2b일 에서는 기술영업 없으면 사업 못따와서 회사 망하니까 회사에서도 일만 잘하면 잘 안건드립니다, 보통 개발자보다는 대우가 당연히 좋을거고요 해외도 보면 테크 advocate 같은 컨텐츠 만드는사람들도 기술영업이라고 칭할수 있겠네요, 해외는 saas가 한국보다 더 활성화가 되있으니까 바이럴 인바운드고객 대상 기술자료를 만드는쪽도 있는 것 같고 국내는 ms mvp같은 advocate같은 수요는 적은거 같고요-예전에는 많았는데, 판매실적안나고 돈이 안되니까 ㅋㅋ 인바운드 대상 영업보다 그냥 사업따오는 영업이 국내에서는 일반적이죠
안녕하세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그냥 지나 가려다가 몇 자 적어봐요
저는 웹 개발자입니다.
음, 대략 25년 조금 넘었어요.
회사는 다니지 않고, 프리랜서로 재택을 하고 있어요
집이 서울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답니다.
하리보님은 취업 지원에 회신이 없다고 하셨죠
저도 잡코리아에 지원을 해도 답이 없답니다. ;;
경력이 아무리 많아도 취업은 쉽지 않답니다~
좀 횡설수설인데...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방향을 잘 잡으시길 바래요
급한 마음에 취업하는 것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선택해서
잘 익히는 것을 추천해요~
꼭 개발자가 되길 응원해요!
@@wonsuknet 꼭 개발자가 되길 응원한다는말.. 감동입니다 흑픅ㅜ 감사합니다!
저도 이분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다시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하는건 정말 비추에요..
엄청 유명한 부트캠프 그냥 일반 사설 말고 우아코, 이런 거 말고는 다시 할 필욘 없다고 느껴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되니까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기술 스택 정해서 열심히 독학 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독학 해서 지금 개발자로 잘 일하고 있어요
오우 저랑 소릅돋게 같은 처지군요 ㅎㅎㅎ
ㅋㅋ전 결국 다시 취업한걸로 끝나긴했는데, 교육 두번 받으시나요..?!
응원 합니다!!🎉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vincent_dance 🔥🔥아즈와~
딱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중고신입인데 해야할까 말아야할까하다가 개인프로젝트 연장중인데..
전 안하고 이직했습니다ㅎ 첫주 교육듣다가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취소했어요
저도 백엔드 부트캠프, 데브옵스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데브옵스로 취업했습니다. AWS 를 안 쓰는 곳으로 취업했지만 적당히? 만족하고 다닙니다. 파이팅입니다..!!!
@@sangyunlee1002 크 찐 국비두번출신이 여기 계시네요. 저도 두번 받을뻔했는데 다행히(?) 시작할쯤에 이직이 되서 개발자로 다시 일해요. 진짜 존경합니다..!!
화이팅! 피스!
홧팅 얍얍
클라우드 의미없습니다. 이력서 넣으시면서 독학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aklaa-fo7hu 크 조언 감사합니다ㅜ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영상에 나오는 장소는 어디인가요??
@@hasssssel 퇴사하고 백수생활하며 서울 이곳저곳 돌아다닌 곳 찍었어요ㅋㅋ
내일배움카드 잔액이 얼마든 남아있기만하면 무료로 교육할수 있나요??
Kdt교육 받은적 없다면, 네! Kdt교육 들을수있어요:)
국비지원 두번 받는거는 비추에요
저는 전공자인데, 전공자라고 다 아는거아니에요
대충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라는게 있는데 이게 중요해
교수님들은 대충 구글에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알아서 찾아보라고 하시구요
물론 좋은 강의도 많지만, 일하면서 내가 습득하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저는 사실 안 쓰는건 다 잊어버려서
안쓸거를 굳이 미리 배울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에요
그때 그때 필요한거 찾아서 배우면됩니다.
전공자도 네트워크, 서버 이런거 다 아는거아님!
회사에서 일하면서 알게되는거임!
돈 주면서 애매한 퀄리티의 국비지원 들을바에
돈 받으면서 회사에서 좋은 퀄리티의 코드를 작성하세요!
@@geunho__ 크, 교육 포기하고 이직했는데 좋은선택한거네요ㅜ 조언고마워요😍
근데 이거는 회사가 받아줘야 일하면서 알게되는건데, 취준생 입장에선 회사에서 배운다는게 말이 안되지않나요
@@hcj902 대기업은 애초에 신입을 안뽑는 경우도 많지만
작은 회사는 무경험 신입도 뽑아요
@@hcj902 국비지원 교육 수준이 그닥 좋지 않다는 의미에요
사람인에서 국비교육 "강사" 채용 공고보면 경력1년 or 경력 무관으로 올라오는 경우 많아요
회사에서 전공자여도 생 신입은 회사에서 처음부터 다시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뽑는데
국비지원에서 배운 비 전공자를 회사에서 실력있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국비지원 학원에서 협약으로 갈수있다는 회사들도 대부분 경력무관 신입으로 뽑는곳이 대다수에요
저는 전공자이지만 국비지원 궁금해서
상장사에서 운영하는 국비지원 받아봤는데
교육 수준이 좋지않았어요...
상장사에서 운영하는곳도 그런데 그냥 학원은 어떨까요??
삼성에서 운영하는 싸피 혹은 몇군데 말고는 별 이득이 없어보여요
선택은 님이 하시는것이니 믿거나 말거나는 알아서...
@@geunho__ 제 지인이 싸피수료생에 세단 라인컴공인데 올해 면접본 중소 다 떨어져서요.. 저는 명지대 라인 컴공에 정처기 하나 말고는 부캠 경험도 없이 방황하고 있네요.. 중소 회사 가보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줄만한곳 있나요?
Ec2 크게 의미없어요 그냥 깡통vm이고.. ec2같은 깡통vm쓰는데는 비용아끼려는 곳이나 서버비 엄청많이 나오는 곳, 게임같이 레이턴시 쥐어짜야되는 곳일 겁니다
Cloud 네트워크 엔지니어 - 짬먹으면 고객사 데려와야됨 - 영업 기술영업이 중요하죠 클라우드 서버파는 회사는 온갖 트러블슈팅이나 이거되냐 가격네고 하는데
요새 azure부터 해서 채팅창에 질문하면 설정값 알려줌.. 외우는 쪽으로는 공부하지 마세요 gpt가 더 잘해요,
너무 방향에 연연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결국 it커리어 정점은 기술영업 입니다 내가 코드구루가 될게 아니라면..
공부잘하는사람 비법 물어보면.. 그냥 일단 머리에 전부 다 때려박는거에요 ㅋㅋ
한 10년 하시면 뭘 봐도 어떻게 만들겠다 개발비 인건비 서버비 라이센스비 얼마 나오겠다 감이 생길겁니다 ㅋㅋ 그러고 짜맞출라니까 쥐어짜이고 현타오고 ㅋㅋ
@@루루-z4l혹시 신입으로서 바로 it기술영업으로 일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드
헌터분께서 제안이 오셨는데 제가 영어랑 한국어가 되니까 it기술영업으로 일해볼 생각이 없냐는 제안이 왔어요. 일단 개발일이 우선인거같아 거절한 상태이지만, 이 글을 읽으니 다시한번 생각이 드네요..!
@@haribolee1004 헤드헌터가 진지하게 제안을 하는건 아닐거라, 그 회사에서 뭘 파는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단순 패키지 소프트웨어-보안소프트웨어 팔고 그런거면 기술적으로 배울기회는 적을 것 같구요
기술영업을 처음부터 하시는거면 코딩공부 it인프라공부는 별도로 하셔야될겁니다, 기술영업도 기본적으로 영업이라 제안서 ppt작업을 많이 해야되서요
(내용 쓰면 디자이너는 붙여주거나 2차로 리터칭 해서, 이쁘게 만들거 까지 신경쓸필요는 적음)
그나마 적성에 맞는지가 중요.. 어떤 개발자는 나는 회사에서 중요하고 말고는 모르겠고, 문서작업 하기싫다-사람만나기 싫다 기계랑 대화가 좋다? 면
연봉을 덜받더라도 코딩개발자를 하겠죠 ㅎ;
누구를 설득시키는게 영업의 기본이라서, 설득은 기본적으로 서류로 1차로 조져야 pt던 뭐던 말할 기회를 주니까요
또는 전시회나 직접 아웃바운드로 뛰는경우가 있을텐데,
제가 아는쪽은 보통 제안서-pt발표 선정탈락 드라이 한 업무들이라서요, 물론 재고따지고 해야되서 머리 쪼개짐; 누가 하지도 않죠 ㅋㅋ 선정되도 손해안보게 스펙달성조건 맞춰야되고, 너무 약하게쓰면 당연히 떨어지고
제안서 입찰 시즌이 있는데 ㅈㄴ몰려있어서 밤새야되는 경우가 미리준비하는거 아니면 좀 있긴합니다, 대신 3분기는 좀 쉬엄하면서 하죠,개발자가 못하면 4분기 사업마감시즌에는 똥줄타는거고요 ㅋㅋ 신입을 총알받이로 내세우지는 않겠죠 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자료제작보조 리서치보조 부터 시작할건데
물론 네이버같은 우월한 서비스있는 회사가 아니고서야, b2b일 에서는 기술영업 없으면 사업 못따와서 회사 망하니까 회사에서도 일만 잘하면 잘 안건드립니다, 보통 개발자보다는 대우가 당연히 좋을거고요
해외도 보면 테크 advocate 같은 컨텐츠 만드는사람들도 기술영업이라고 칭할수 있겠네요, 해외는 saas가 한국보다 더 활성화가 되있으니까 바이럴 인바운드고객 대상 기술자료를 만드는쪽도 있는 것 같고
국내는 ms mvp같은 advocate같은 수요는 적은거 같고요-예전에는 많았는데, 판매실적안나고 돈이 안되니까 ㅋㅋ 인바운드 대상 영업보다 그냥 사업따오는 영업이 국내에서는 일반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