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와 팝에만 심취해 있던 제가 어느 날 유튜브에서 강 교수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이 이 곡 연주를 듣고 제가 성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바로는 아니지만 몇 년 후 딱 환갑이 된 시점부터 취미로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성악 지도를 받고 그로부터 1년 뒤, 좀 쑥스러웠지만 62세 나이로 19세 고 3학생들과 수시 실기시험을 같이 치루고 합격하여 금년에 20살 아가들과 같이 동기로 1학년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니 음악의 힘은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다른 노래 연주도 참으로 멋지시지만 이 곡 만큼은 정말 독보적이라 할 정도로, 이 노래가 소프라노 강혜정을 위하여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Brava~Brava ~Brava~Brava~Brava!!!
1991년도 뉴욕 유학시절(미술전공)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독창회를 간 적이 있다 마침 무대 맨 앞에서 파바로티의 표정까지 읽을수 있는 자리인지라 무대 중앙으로 나설때마다숙연해하는 모습이랑 하얀손수건을 손에 쥐고 열창하던 모습이 새롭다 한곡 한곡 부를때마다 마디마디 음정 하나 흐트리지지않고 절대음을 구사하는 파바로티의음감에 매료되어 질투가 날 지경이었던 기억이 난다 시 한국인 중에는 태너 엄정행씨가 있었지만 솔직히 외람되지만 비교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TH-cam 를 통해 만난 강혜정님은 그야말로 경이 그 자체였다.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로 군계일학처럼 한국의 성악계에 별이 나타난 것을 느끼는 황홀한 순간이고 충격이었다 파바로티를 능가하는 절대음 구사는 물론이고 더욱더 놀라운건 노래하며 짓는 예쁜 웃음과 듣는이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하는 얼굴 표정이다 아시겠지만 모든 성악가들의 노래하는 모습은 하나같이 굳어져 있다 .음정마저 다들 흔들린다 그러나 강혜정님은 그렇지 않다. 무대 위에서 항상 천사처럼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 노래한다 그게 사실은 정말로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더욱 특별난 분이란걸 강조하고 싶다 일반 성악가들의 공통적인 맹점인 가사전달도 모두다 극복하여 귀에 속속 들어박히게 전달하는 달인이시다 시작부터 끝맺음까지 추호의 거부감이나 불안감이 없이 마디마디 빠져들어 구름위를 걷게한다 대구 계명대학도 음대로서 전통이 나있지만 거기에 머무를 분이 아니라 동문인 연세대나 서울 여타 명문대에서 하루빨리 SCOUT 해서 후배들을 양성하게끔 천거해야할 분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음악계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날을 머지않아 이루어야 할 것이다 2년전 LA 연대 동문회 초청으로 교수님 독창회를 가질때 직접 가까이서 듣고 뵐수 있는 영광을 가졌지만비록 한국에 비해 작은 무대이었지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렇게 출중하신 분인데도 늘 겸손하시고 마음으로부터 향기가 나는 분이시라는 걸 만나본 분들은 다 알고 칭찬한다 우리 한국에 강혜정님이 계시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요즘처럼 COVID19 펜데믹으로 다들 힘들 때에 강 혜정님의 노래를 들으며 희망과 평화와 사랑을 꿈꾸며 위로를 받자 무지개와 같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천사의 소리와 모습을 거기서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LA 에서 교포 최 민 )
지금 12월인데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니 이 겨울이 금방지나고 내일이라도 강 건너 봄이 올 것 같습니다
이 곡을 부른 많은 분들 중에 가장 고운 소리, 편안한 소리, 듣기 좋은 목소리에요.
노래를 정말 사랑하면서 부른시는것 같습니다
같이 미소 짓게 되네요
발라드와 팝에만 심취해 있던 제가 어느 날 유튜브에서 강 교수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이 이 곡 연주를 듣고 제가 성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바로는 아니지만 몇 년 후 딱 환갑이 된 시점부터 취미로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성악 지도를 받고 그로부터 1년 뒤, 좀 쑥스러웠지만 62세 나이로 19세 고 3학생들과 수시 실기시험을 같이 치루고 합격하여 금년에 20살 아가들과 같이 동기로 1학년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니 음악의 힘은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다른 노래 연주도 참으로 멋지시지만 이 곡 만큼은 정말 독보적이라 할 정도로, 이 노래가 소프라노 강혜정을 위하여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Brava~Brava ~Brava~Brava~Brava!!!
강혜정씨❤ 내 가슴엔 이 가을에 ㅋㅋ 봄이 찾아왔어요 주옥같은 노래를 굉장하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석환)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대한민국,아시아,세계에서도
교수님은 최고의 디바이십니다
적어도 나에게는요~^^
너무나 자랑스런 연세
후배님. 곱고 고운 목소리 온세상에
울려 퍼집니다 !
참 희안합니다. 슬픈 곡이 아닌데 눈물이 납니다 ^^ 너무나 아름다워요.
슬픈 노래죠. 5000년 역사 내내 살엄음은 풀릴 듯 풀릴 듯 안 풀렸거든요. '그' 배는 언제쯤 헤쳐올까요? 내 생이 아니어도 꼭 오겠죠!!
와우! 우리 강혜정교수님!! 😊 👍 💖 💚 💛 💙 응원합니다
사랑햐고 존경합나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노래 많이 불러 주시시요
강혜정교수님 최고의 성악가 입니다
교수님이 노래는 세상의 시름을 잊게합니다
1991년도 뉴욕 유학시절(미술전공)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독창회를 간 적이 있다
마침 무대 맨 앞에서 파바로티의 표정까지 읽을수 있는 자리인지라 무대 중앙으로 나설때마다숙연해하는 모습이랑 하얀손수건을
손에 쥐고 열창하던 모습이 새롭다
한곡 한곡 부를때마다 마디마디 음정 하나 흐트리지지않고 절대음을 구사하는 파바로티의음감에 매료되어 질투가 날 지경이었던
기억이 난다
시 한국인 중에는 태너 엄정행씨가 있었지만 솔직히 외람되지만 비교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TH-cam 를 통해 만난 강혜정님은 그야말로 경이 그 자체였다.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로 군계일학처럼 한국의 성악계에 별이 나타난 것을 느끼는 황홀한 순간이고 충격이었다
파바로티를 능가하는 절대음 구사는 물론이고 더욱더 놀라운건 노래하며 짓는 예쁜 웃음과 듣는이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하는 얼굴 표정이다
아시겠지만 모든 성악가들의 노래하는 모습은 하나같이 굳어져 있다 .음정마저 다들 흔들린다
그러나 강혜정님은 그렇지 않다. 무대 위에서 항상 천사처럼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 노래한다
그게 사실은 정말로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더욱 특별난 분이란걸 강조하고 싶다
일반 성악가들의 공통적인 맹점인 가사전달도 모두다 극복하여 귀에 속속 들어박히게 전달하는 달인이시다
시작부터 끝맺음까지 추호의 거부감이나 불안감이 없이 마디마디 빠져들어 구름위를 걷게한다
대구 계명대학도 음대로서 전통이 나있지만 거기에 머무를 분이 아니라 동문인 연세대나 서울 여타 명문대에서 하루빨리
SCOUT 해서 후배들을 양성하게끔 천거해야할 분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음악계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날을 머지않아 이루어야 할 것이다
2년전 LA 연대 동문회 초청으로 교수님 독창회를 가질때 직접 가까이서 듣고 뵐수 있는 영광을 가졌지만비록 한국에 비해
작은 무대이었지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렇게 출중하신 분인데도 늘 겸손하시고 마음으로부터 향기가 나는 분이시라는 걸 만나본 분들은 다 알고 칭찬한다
우리 한국에 강혜정님이 계시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요즘처럼 COVID19 펜데믹으로 다들 힘들 때에 강 혜정님의 노래를 들으며 희망과 평화와 사랑을 꿈꾸며 위로를 받자
무지개와 같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천사의 소리와 모습을 거기서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LA 에서 교포 최 민 )
동감합니다 😊 항시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 💖 💚 💛
가곡의 여왕.시에 생명을 불어넣는 여신
최고로 멋지게 노래를 소화해내신 것같습니다.❤
찬란하다~변하지않는 보석처럼
블랙홀이다~어떻게 될지 몰라서
갈수록 더 더욱 익어가는듯한
소리꾼의 자태가 무섭다~^^♡
감동입니다
넘 이쁘게 부르는것 같아요
너무 아름답게 노래하시네요 ^^
La meilleure soprano, point final!
아름답습니다
너무멋지시고
아름답습니다~♡♡♡
Thanks to God.
감사합니다.❤
항상그곳에
Brava!
쳔사가 옥토를 빛나게 하내요
She had her Flute CD stolen.[서혜경,최은규]
어제나아름다으널ㄴ
성악가가 이런 서정성을 갖기가 어려운데ㆍ ㆍ ㆍ
새벽 안개 헤쳐왔네
항사
8
예전에 목소리가 더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