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업뎃. 20대 때 내린 결론은 '사랑은 서로 안아주는 것이다' 였다. 30대 결론 '사랑은 그리움'이다. 사무치게 그리운 딸이 보고 싶어 우는 한 여인을 보았을 때 (목숨을 끊은 고모가 떠올랐다.) 난 내 인생을 걸어야겠다고 꽤 이른 나이에 굳게 결심했다. 그런 게 있을 리 만무하겠지만 그냥 함께하는 것 같았고 무언가 지치지 말라고 돕는 느낌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주저앉아 우는 누군가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게 된 것도 어쩌면.
아니 근데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바는 이해가 되는데 제가 디코채널 사람들과 게임하고 놀다보면 별의별일 다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강건너불구경 하는맛에 하는것도 있는데 거기서 한남자분이 랜선여자들 겁나꼬심 저도 여잔데 저한테도 플러팅했지만 저는 남친 있고 남친 없어도 그런남자 만날만큼 무지하고 추락한 사람은 아니지만ㅋㅋㅋ 여튼 몇몇 여자들이 그남자분과 실제로 만나서 ㅅㅅ를 했는데 그중에 2년 가까이 ㅅㅍ관계를 유지해온 여자분이 계심 ㅋㅋ 남자분 오피셜로는 그여자분이 만날때마다 ”넘 잘생겼어 우리 ㅇㅇ이 닮은 아들 낳아보면 소원이없겟어~“ 이런대요 ㅋㅋ 엄청 추켜세워주는? 여자는 남자를 맘에 두고있거 남자는 딱 ㅅㅍ정도로 선 확실히 긋는 그런관계였죠. 저 여자분은 언젠가는 자신의 진심과 헌신을 저 남자가 알아줄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저남자가 평소에 저여자분 얘기를 얼마나 천박하게 하고 다니는지 주변 사람들이 말해줘도 저남자 편들고 ”저도앎 ㅇㅇ 근데 알빠노?” 이런 태도였는데 저는 옆에서 모든걸 직관한 당사자로서 정말 ㅋㅋㅋㅋㅋ 저남자분 평소 말하는거 보면 “나는 알파메일이다. 직장 괜찮고, 벌이 괜찮고, 남자답고, 키크고, 몸매 좋고, 가정환경에 문제 없고 그러니 난 키 170이상에 이쁘고 정상적인 여자 만날 자격이 있다. 이곳 여자들은 다 성노리개일 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며 절대 자기는 가상에서 만난 여자와 진지하게 발전할 생각 없고 , 외모가 자기 취향이였다면 연애까지는 가능한데 결혼은 절대 안한다. 뭣보다 내가 저여자와 연애 안하는 이유는 얼굴이 일단 빻앗고 가정환경이 안좋아서다. 애 자체는 착하고 문제없는데 자꾸 추켜세워주는것도 너무 오바하듯이 말해서 이상해보인다. 솔직히 앞에서만 나밖에 없는척 하는거지~ 쟤도 걸레일걸? 나보다 더 나은 남자 나타나면 갈아탈거다 원래 진화심리학적으로 여자의 본능은 남자들을 경쟁시키고 더 나은 수컷으로 교체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난 절대 저 여자애랑 진지해질 일 없는데 헌신하면 언젠가 내가 알아줄거라 생각하는건가? 끔찍하네” 이정도로 심하게 말했어요 이런 경우는 랜선&ㅅㅍ라는 전제가 깔려서 특수한 경우인거죠?? 그냥 저 여자분도 맨날 저 남자분한테만 플러팅하고 나는 원래 안이런데 너한테만 걸레다 이런느낌이잖아요 근데 결국 너무 일이커져서 저 여자분께서 결국 극대노하셔서 남자분 실체 퍼트려도 되냐고 협박하고 결국 안좋게 끝낫더라고요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 보기 한심했는데 저여자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잘된일이라 생각드는데 ㅋㅋㅋ 저 남자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여자 저여자와 광란의 파티 하면서 살고있음 ㅋㅋ 근데 웃긴게 자기가 ㅅㅍ랑은 절대 안사귄다고 말하던 남자분인데 저분 이상형이 키크고 예쁜 여자거든요. ㅅㅍ중에 그런분이 계셨는데 5년동안 ㅅㅍ였다는데 그여자분이 “우리 연애해볼래?” 이한마디 하니까 바로 설레하면서 고민하더라고요 ㅋㅋㅋ 뭐 가상에서 만난 ㅅㅍ와 현실에서 만난 ㅅㅍ의 차이 때문인건지 단순히 외모 때문인건지 모르겟으나 관전자로서 개웃겼음 여튼 저런 예외적인 상황도 잇는거 같고 요새 가벼운 ㅅㅍ관계가 정말 많던데 저는 ㅅㅍ라는걸 해본적도 없는 상태에서 이런 재미난 구경을 잔뜩 하게돼서 ㅋㅋㅋ 저런 놈들의 속마음을 너무 잘알기때문에 절대 살면서 아무리 매력적인 남성이 나타나도 ㅅㅍ 같은건 안하려구요 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망설이고 계시거나 ㅅㅍ인데 마음생기신분들 있으면 탈출은지능순입니다 더 심한 얘기들도 많은데 여까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데이터 업뎃.
20대 때 내린 결론은
'사랑은 서로 안아주는 것이다' 였다.
30대 결론
'사랑은 그리움'이다.
사무치게 그리운 딸이
보고 싶어 우는 한 여인을
보았을 때
(목숨을 끊은 고모가 떠올랐다.)
난 내 인생을 걸어야겠다고
꽤 이른 나이에 굳게 결심했다.
그런 게 있을 리 만무하겠지만
그냥 함께하는 것 같았고
무언가 지치지 말라고
돕는 느낌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주저앉아 우는 누군가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게 된 것도
어쩌면.
감상이 많은 시기를 살고 계시나보네요.
나 남잔데 이거 맞다 개추박는다
남자는 그렇게 말하죠
말 조리있게 잘하셔서 거기다 사이다까지 꺄아 😆 너무 부릅다
남미새가 되지말자..(끄덕)👌
귀에 때려박히는 속시원하고 명쾌한 화법 좋아요!
ㅋㅋㅋ 어쩌다보게되었는데 여기 상담받으면 지하까지 우울했던맘도 웃으며 마무리할듯요ㅋㅋ 연애결과랑 상관없이ㅋㅋ 비유가 넘 재밋네요
3:43 남자나 여자나 똑같구나ㅋㅋㅋㅋㅋ
밥 먹으면서 다른 거 먹을 생각 하는 게 남친한테 피해를 주거나 부정한 행위가 아니지만 다른 여자한테 눈돌리는건 걸레남인거지 반대로 여자가 비싼 차 탄 남자, 혹은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 힐끗거려도 괜찮으면 인정이고 ㅋㅋ
1:20
2:13 자기확신 가지기
다 봤어? 건강하네 겁나 웃기네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나 너 좋아하냐 ’ 보다가 유희왕 듀얼하는 애들보니까 얘네들이 선녀였네
떡볶이 보고 맛있네 ㅋㅋㅋㅋㅋ 아...울 남편도 예전에는 가슴 큰여자 보면 대놓고 눈돌아갔어요. 떡볶이 보고 군침흘린 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
1타강사네
개웃기네 ㅋㅋㅋ 뒤에 결재서류 뜬금없는것도 개웃김
만나서 예쁘다 예쁘다 하는데/ 너한테만 하는거야를 어떻게 하는거에요? 뭔가 여러 말 예시가 있으면 좋겠어요
윤루카스형 여기야
나는 내가 먼저 와 저여자 짱크다 봐봐봐봐 이러는데ㅋㅋㅋㅋ(물론 일부러 드러내신 분만
나도 이러는데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ㅋㅋ아미치겠다 너무웃겨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알고리즘에 떠줘서 감사합니다
철벽녀 이제 그만해야지
ㅋㅋㅋㅋ 비유 개웃김
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먹을꺼 처먹으면서 또 처먹을 생각한대 ㅋㅋㅋㅋ
근데 반대로 저렇게해주면 아얘는 나만 좋아하구나 이러고 한눈파는새끼들은?
@@강-f2c 이성의 개입이 들어가지 않은 밀당을 해야죠. 남사친 이용해서 밀당하지말고 좀 다른방식으로 밀당 ㄲ
@@summersnow-fg7jq 저는 사귀면서 제가 문제여서 ... 흑흑
아니 근데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바는 이해가 되는데
제가 디코채널 사람들과 게임하고 놀다보면 별의별일 다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강건너불구경 하는맛에 하는것도 있는데
거기서 한남자분이 랜선여자들 겁나꼬심
저도 여잔데 저한테도 플러팅했지만 저는
남친 있고 남친 없어도 그런남자 만날만큼
무지하고 추락한 사람은 아니지만ㅋㅋㅋ
여튼 몇몇 여자들이 그남자분과 실제로
만나서 ㅅㅅ를 했는데 그중에 2년 가까이
ㅅㅍ관계를 유지해온 여자분이 계심 ㅋㅋ
남자분 오피셜로는 그여자분이 만날때마다 ”넘 잘생겼어 우리 ㅇㅇ이 닮은 아들
낳아보면 소원이없겟어~“ 이런대요 ㅋㅋ
엄청 추켜세워주는? 여자는 남자를 맘에
두고있거 남자는 딱 ㅅㅍ정도로 선 확실히 긋는 그런관계였죠.
저 여자분은 언젠가는 자신의 진심과 헌신을 저 남자가 알아줄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저남자가 평소에 저여자분 얘기를 얼마나
천박하게 하고 다니는지 주변 사람들이
말해줘도 저남자 편들고 ”저도앎 ㅇㅇ 근데 알빠노?” 이런 태도였는데
저는 옆에서 모든걸 직관한 당사자로서 정말 ㅋㅋㅋㅋㅋ 저남자분 평소 말하는거 보면 “나는 알파메일이다. 직장 괜찮고, 벌이 괜찮고, 남자답고, 키크고, 몸매 좋고, 가정환경에 문제 없고 그러니 난 키 170이상에 이쁘고 정상적인 여자 만날 자격이 있다. 이곳 여자들은 다 성노리개일 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며 절대 자기는 가상에서 만난 여자와 진지하게 발전할 생각 없고 , 외모가 자기 취향이였다면 연애까지는 가능한데 결혼은 절대 안한다.
뭣보다 내가 저여자와 연애 안하는 이유는 얼굴이 일단 빻앗고 가정환경이 안좋아서다. 애 자체는 착하고 문제없는데 자꾸
추켜세워주는것도 너무 오바하듯이 말해서 이상해보인다. 솔직히 앞에서만 나밖에 없는척 하는거지~ 쟤도 걸레일걸?
나보다 더 나은 남자 나타나면 갈아탈거다
원래 진화심리학적으로 여자의 본능은 남자들을 경쟁시키고 더 나은 수컷으로 교체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난 절대 저 여자애랑 진지해질 일 없는데 헌신하면 언젠가 내가 알아줄거라 생각하는건가? 끔찍하네” 이정도로 심하게 말했어요
이런 경우는 랜선&ㅅㅍ라는 전제가 깔려서 특수한 경우인거죠??
그냥 저 여자분도 맨날 저 남자분한테만 플러팅하고 나는 원래 안이런데 너한테만 걸레다 이런느낌이잖아요
근데 결국 너무 일이커져서 저 여자분께서 결국 극대노하셔서 남자분 실체 퍼트려도 되냐고 협박하고 결국 안좋게 끝낫더라고요
솔직히 같은 여자로서 보기 한심했는데
저여자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잘된일이라 생각드는데 ㅋㅋㅋ 저 남자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여자 저여자와 광란의 파티 하면서 살고있음 ㅋㅋ
근데 웃긴게 자기가 ㅅㅍ랑은 절대 안사귄다고 말하던 남자분인데
저분 이상형이 키크고 예쁜 여자거든요.
ㅅㅍ중에 그런분이 계셨는데
5년동안 ㅅㅍ였다는데 그여자분이
“우리 연애해볼래?” 이한마디 하니까
바로 설레하면서 고민하더라고요 ㅋㅋㅋ
뭐 가상에서 만난 ㅅㅍ와 현실에서 만난
ㅅㅍ의 차이 때문인건지 단순히 외모 때문인건지 모르겟으나 관전자로서 개웃겼음
여튼 저런 예외적인 상황도 잇는거 같고
요새 가벼운 ㅅㅍ관계가 정말 많던데
저는 ㅅㅍ라는걸 해본적도 없는 상태에서
이런 재미난 구경을 잔뜩 하게돼서 ㅋㅋㅋ
저런 놈들의 속마음을 너무 잘알기때문에
절대 살면서 아무리 매력적인 남성이 나타나도 ㅅㅍ 같은건 안하려구요 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망설이고 계시거나 ㅅㅍ인데
마음생기신분들 있으면 탈출은지능순입니다 더 심한 얘기들도 많은데 여까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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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 잘하구잇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