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핑이 물론 재산싸움 때문에 형제 남매가 남보다 못한 사이되는 일은 없긴 하지만 외동이면 백이면 백 공감 하는 게 같은 부모님을 둔 형제가 없어서 돌아가신 후를 생각하면 무섭다는 거에요.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장례 절차 등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거랑 그 후에 찾아오는 공허함은 상상도 하기 싫죠 물론 형제 남매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힘들겠지만 서로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요 외동은 대체로 혼자라는 거에 익숙해져 있지만 진짜 혼자 남게 되는 거랑은 또 다르니깐...
외동은 이기적이고 남 배려 못한다는 말 들으면 겁나 기분나쁨ㅋㅋㅋㅋㅋ형제자매랑 생활 안해봐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그럼 외동은 사회생활 안하냐ㅋㅋㅋㅋㅋㅋ친구 없음? 학교 안 다님?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탱이가 없어서...이기적이고 만거는 사바사입니다 여러분 외동이라고 이기적이고 지 생각만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건 아닌듯요. 사랑 듬뿍 받는다는게 사람들은 우쭈쭈 내새끼가 최고야 라는 말 들으면서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외동이고 부모님들이 혼날때는 굉장히 무섭게 혼내셨고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항상 제편이 아니셨어요. 예뻐해주실때는 예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생각해요.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양한데 제가 받았던 모든것들은 나중에 크고 보니 다 사랑이었더라구요. 님이 표현하신 사랑댕이는 그저 음..뭐랄까 아직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듯한 순진한 사람? 같은 느낌인데 저는 정반대이건든요 외동인데도 불구하고. 뭐 이렇게 자란 저는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외동을 둘 중 하나로 나누는것 자체가 편견이고 가장 사람을 어떤 사람으로 만드냐는 그 사람의 부모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가르쳤는지 그리고 스스로가 어떤 판단을 했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외동이라고 다르고 형제가 있다고 다른 건 아니라고 봐요.
ᄋ ᄋ 와 진짜 공감 딱 저희 어머니같네요 저도 외동인데 엄마 목표가 어디가서 저 버릇없는 외동소리 안 듣게 키우는거여서 우쭈쭈만 하시지않았어요 애들이 너 완전 사랑받고 자랐겠네 이러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ㅎㅎ 걔네가 생각하는 외동이 받는 사랑은 온실 속의 화초의 느낌이랄까....
외동이라 좋은점은 부모의 관심 엄청 많이 받음 특히 이성의 관계에서 더 많이 보임 (부모님이 계속 물어봄) 먹을거 입을거 사고싶은거 보고싶은거에 대해 별다른 터치를 안하심 오히려 너 하고 싶은거 다해라고 하심 형제, 자매 집들에 비해 관대한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예의없게 가르치시진 않음 (이건 가정마다 다른듯) 단점은 외동이라 부모님이 기대하시는 기대치가 너무 클때 부담스러우면서도 걱정되고 후에 부모님 아프고 병드실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는것도 있음 만약 형제라도 있었으면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형제가 부러운점은 어렸을때 죽어라 싸워도 커서 보면 여행도 가고 쇼핑도 가고 이런게 좀 부럽고 내가 부모님한테 말 못할 얘기가 있는데 친구한테는 말하기 좀 애매하고 그럴때 형제랑 얘기하면서 풀고 공유하는게 부러움 혼자라서 좋은점이 많지만 막상 사회에 나가서 앞날에 대해 걱정이 많을때 그걱정을 같이 풀어나가는게 형제들이라 그런점에서는 부러움
음...잠깐 동심파괴?를 할게요 원래 남매나 자매나 형재끼린 같이 쇼핑 여행이런거 절대 안갈껄요?그리고 여기서 싸운다는건 그냥 철없던 시절 싸우는 그런거 아님 남매도 주먹싸움을 하는데(솔직히 싸우는게 아니라 내가 일방적으로 쥐어 터지지만)형재는 더 할걸요?저 오빠랑 싸울데 쌍코피나고 머리도 발로 맞고 진짜 별벗도 아닌거 가주고 때려서 서러움ㅠ 싸울때마다 좀 커서 학교도 가는시간이 많고 잘마주치지 않아서 좋았는데 ..방학되니까 ㅋㅋㅋ큐ㅠㅜㅠㅠ근데 부모님한테 말못할예기 이런건 가능할걸요?남매가 나쁜점이 정말 많지만 좋은점이라면..........딱희 모르겠네요..근데 진짜 형재라면 피터지게 싸울검니다ㅋ
영상에서 외동에 대한 편견을 말하고있는데도 여전히 댓글엔 "그래도 내 주위의 외동은 이기적이던데~" 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하다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더 배려심 없고 더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것 같다 이런 사람들도 "너는 형제자매가 있어서 경쟁에 집착하고 소유욕이 많고.." 이런 선입견 담긴 말을 들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ㅋㅋ
외동으로서 말하자면 외동이 이기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이라고 여겨지는 이유가 형제자매가 없어서 배려나 양보를 할 상황을 만나지 못하서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렸을 때 그런걸 전혀 몰랐는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더라고요. 부모님들도 먹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않으셔서 옆에 사람이 있을때 먹을 걸 권해야 한다는걸 알았을 때 정말 충격이었어요. 결론은 외동이라고 꼭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는건 아니라는 거예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이자면 형제자매가 있다는게 지금은 싫을 수도 있지만 나중 되어보면 정말 다행이라고 느낄거예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의지할 곳은 형제자매뿐이거든요.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고 해도 가족만큼의 유대감,안정감,애정을 줄 수는 없어요. 그러니 사이 좋게 지내세요 ㅜㅡㅜ
다른 외동들도 겪었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중고등학교때 외동이라그러면 애들이 너 많이 외롭겠다 이러면서 동정함... 아니라고 해도 안믿음.. 그리고 꼭 자기 동생 자랑을 내 앞에서만 함... 제발 그러지마... 너무 많이 동정받아서 나중엔 그래 나 외롭다 이러면서 설명하길 포기함..ㅋ 심지어 담임조차 상담할때 외동이라고 동정하고 한반에 외동이 한두명이라그런지 수업때 선생님들이 외동은 좀 특이하다면서 주변이랑 잘 못어울린다는 등 돌려까기할때마다 기분 더러웠다
외동이냐? 라고 묻지마세요.. 저는 어렷을때 누나를 잃었습니다. 미아라고 하지요 어느덧 23년이 흘렀고 제나이 28이지만 제 피붙이가 사라진것에 대한 아픔은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1남 1녀중 둘째라고 해야할지 외동이라고 해야할지 정말 고민되고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된지금까지 "너는 가족 관계가 어떻게돼?" 라는 질문이 가장 싫습니다. 주민등록 등본상에는 누나가 남아잇기에 면접시에 "누나가 있네요? 누나는 뭐하세요?" 라는 질문도 받아봤습니다. 눈물이 왈칵 뒤집어 질것 같았지만... 어디있는지도 뭘하고 있는지도.. 천국에 있는 지도 모르는 누나를... 일반사람인 면접관에게 "집에서 쉬고 있어요" 라고 했습니다.. 미안해 누나... 그리고 보고 싶네 오늘따라.. 부모님 제가 정말 누나 몫까지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효도 할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지켜주세요. 사랑합니다. 누나도 사랑해♥
제가 외동인데요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오히려 외동들이 독립심이 더 많지 않나요...? 저는 혼자 롯데월드 간 적도 있고 (친구가 없어서 혼자간건 아니였어요ㅎ) 쨌든 여러모로 혼자하게 되는 일이 많다 보니까 외동들이 독립심이 더 많다고 느껴요. 제 친구들 중에 동생있는 애들이 오히려 어디 갈때마다 혼자 못간다고 같이 가지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외동들이 독립심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적어봤어요!
저도 외동인데 진짜 오히려 호적메이트가 없으니까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혼자 다 해요ㅋㅋㅋ 그러다보니까 혼자 놀기도 잘하고, 친구랑 같이 놀면 그냥 같이 노는거고ㅎㅎ 오히려 맛있는 곳, 좋은 곳 주도적으로 데려가요! 독립심, 자립심이 리더쉽으로 보였는지 학창시절부터 반장,부반장도 많이 해봤고..언니오빠들이나 나이 더 많은 주변분들이 넌 어쩐지 의지가 간다고도 하구요ㅎㅎ
제친구도 외동인데 독립심 진짜 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앤데 혼자 가수 콘서트도 보러다니고 축구좋아해서 축구 국가대표선발전도 보러가고ㅋㅋ 전시회같은것도 혼자 되게 잘찾아다니고ㅋㅋ 컴퓨터 망가져도 혼자 고치고 컴터 조립도 혼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컴터 망가지면 무조건 오빠부르는데
외동이 이기적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외동같다는 말이 일종의 욕으로 쓰인다는게 외동들한테 얼마나 상처되는지 생각 안해보셨어요? 이기적이고 만거는 그 사람 개인에 따라 다른거에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이 "너 외동이야?"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불안하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고 했는데 외동인게 대체 왜 죄책감 가져야하는 것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 되돌아봐야 하는건가요?
외동 아들 낳은 엄마인데 이 영상과 댓글들이 많이 위로가 되어주네요 저는 동생들이 있어도 6살8살 터울에 성별도 달라 동생들이 있어도 무의미였고 형제애도 없으며 외로웠어서 그냥 외동이 낫겠다 하고 하나만 낳았는데 너무 후회되었고 아이가 형제있는 친구들 부럽다는 말하면 억장이 무너지고 너무 안한 마음에 슬펐는데 이렇게 좋은점을 느끼고 이야기 해주니 조금은 편안해지네요 부모의 자세도 중요한거겠죠 더 노력해야겠어요 공감해주고 놀아주고..
하 기분 되게 엿같다.. 외동이라서 성격이 그렇게 된거면 자기도 모르는 걸텐데 그냥 얘는 이런애야 하고 피해버리니까 겁나 억울하다 이기주의에 자기중심적인걸 몰랐는데 그랬다는걸 조금씩 느끼고 이제는 바뀌려고 노력은 다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하 이게 뭔기분이지 누가 그랬더란걸 알려줬어도 더 빨리 알았을텐데
사실 이런 특징은 외동이라는 편견에맞는 주변사람을 떠올리니까 맞다고 생가하게 되는것같다.. 나도 외동이지만 그 이미지에 맞는 사람 떠올리니까 다들 형제 자매 있고 공통점이라고는 다 막내인거? 오히려 나같은 경우에 한번도 외동이라고 맞춘사람을 못봄 정말 부모가 외동키우기 나름이고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인것같다. 혈액형으로 사람 나누는거나 다름없어보임 ㅎㅎ
정말 댓글 하나하나 공감이 가는 게.. 저도 항상 들었던 말이 외동이면 4가지가 없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줄 알았는데 너는 안 그러네.. 넌 진짜 외동 같지 않아.. 오빠나 언니 있는 줄 알았어..이 말이에요.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누가 묻지 않으면 외동이라고 굳이 먼저 말하지 않았고 또 물으면 외동이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그때 반응은 의외다라면서 위에 쓴 말 비슷한 말을 듣거나 또는 혼자라 부럽다 또는 외롭겠다..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친구 무리 중에 성향이 정말 다른 외동 친구가 있었는데 약간 애같고 무리한 부탁이라든지 여하튼 그 당시 친구들이 좀 싫어할 만한 행동을 했었는데 늘 그 친구랑 비교가 되면서 넌 안 그러는데 쟤는 왜 그러냐고 친구들이 말했더래서 외동이라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제 성격이고 그 친구 성격인 건데.. 한편으로는 저도 모르게 외동인 티를 더 안 내려고 더 털털한척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참고로 나중에 안 사실이 그 친구가 남동생이 있었는데 사고로 잃었다더라고요. 혼자 지낸 세월이 더 많아 외동으로 보는 게 맞긴 하지만.. 한번 자리 잡힌 선입견이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많은 분들 말씀처럼 자라온 환경이나 가정 분위기에 따라서 정말 정말 다 다른 것 같아요. 대신 혼자 자라서 혼자 쇼핑하고 놀고 하는 건 잘하는 거 같아요. 그 역시 전혀 아무렇지 않은데.. 친구들이 자긴 절대 못한다고 저보고 대단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외동이라고 오냐오냐 이렇지않아요. 전 반찬투정 한번 했다가 영원히 밥 못 먹을뻔 했습니다.. 어릴때 가정교육 엄청 강하게 받고 자랐어요.. ㅜ ㅜ 늘 양보해라 이런 말은 일상이라..
외동도 진짜 외동 나름이에요 ㅠㅠ 저는 외동이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다 기숙사학교 다녀서 부모님 일주일에 한번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계속 외국에 따로 살아서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해요. 제가 자기 중심적인건 외동이기 때문이 아닌 제 성격이 원래 그런거고, 부모님이 어렸을 때 굉장히 엄하게 가르치셔서 남들 피해는 안주고 살고요, 예의는 깍듯이 잘지킵니다. 부모님이 지금까지 공부하라고 한적이 없을정도로 집착도 없고, 대신 뭐 해주는것도 없었어요. 외동들이 싸가지가 없다면 외동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부모님이 잘못 가르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위 친구들로 보면 외동은 사랑을 많이 받은 느낌이 나서 사랑을 주는것도 잘한단 생각이 가끔 들고 첫째인 애들을 보면 대부분 누군가를 잘 챙겨주고 성격이 좋았던 경우가 많았던거같고 막내인경우는 생존력이강하달까.. 막내인 애들이 자기주장이 강하단 생각을 했고 여자 형제가 있는 남자애들을보면 좀 더 쉽게 여자애들과 잘 어울린달까..뭐 이것도 내생각이고 ~캐바캐인부분에 사람마다 성격은 다 다르니까!!
사람들은 외동이 엄마아빠가 끼고살고 막 엄마아빠가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그래서 학교가면 이기적이고 자기가 벌린일을 누군가 해주길 기다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그래서 외동이 무슨 사소한 잘못을해도 외동이라 그렇다고 자기합리화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외동으로서 반박하자면... 사랑받는것은 형제자매가 있든없든 같구요... 유일한 장점은 먹을것이나 장난감가지고 어렸을때 다툴일이 없다는 것인데 그것도 유치원이랑 초딩때 잠깐이죠... 엄마아빠가 끼고사는건 진짜 아닙니다! 애가 혼자니까 조금만 잘못해도 조금만 버릇없이 행동해도 엄마나 아빠가 금방알아차려서 엄청혼납니다... 그리고 가족여행이 얼마나 지루한지 아세요 진짜? 다른집은 애가 둘이 넘으니까 가족여행갈때 아이들의 의견도 반영하여서 결정하고 재밌는데도 아이들을 위해서 대려가고 그래요... 근데 외동은 애가 하나고 어른이 둘이니까 엄마아빠가 배려해주시는것도 한계가 있어욥... 진짜로 가족끼리 놀이공원가면 엄마아빠가 지루해하시니까 눈치보면서 재대로 못논다구요!! 나중에 커서는 형제자매가 큰 힘이 된다는데... 여러분 진짜 외동 크면클수록 좋은점 하나두 없고요 어른들 눈치보면서 커요... 그니까 환상깨세욥!
제가 지금까지 본 외동출신들은 남 눈치덜보고 당당하고 독립심 강해보이는 것 같아요 관심받는것에 익숙하고 .다만 외동들이 티가날때: 형제자매들이 있는 사람들은 아는 암묵적인 약속? 룰? 같은것을 모름..막 성격이 이기적이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런 약속들을 모르고 당당할때?? 아하 외동이구나!! 를 느껴요..예를들면 음식먹을때라든지..말로 형용을 못하겠네. 여튼 제일 공통적인 특징은 진짜로 형제자매 없는 사람들보다는 남 눈치 덜본다는것.. 마이웨이.. 자존감이 높은듯
나는 외동인데 거의 자유로움 ㅋㅋㅋㅋㅋ 통금도 없고 내가 그냥 일찍 들어가려고 하는 정도? 집착도 안심하고 챙겨줄 땐 잘 챙겨주시는.. 이게 좋은듯 그리고 외동은 이기적일 거 같고 배려심없을 거 같다는 데 난 어렸을 때 아빠한테 맨날 맞고 자랐고 사람들이 외동일 거 같다고 안말함 남동생있게 생겼다 함 생각해보니 누구한테 대든적도 없고 금수저도 아니라 돈도 별로 함부러 안씀 ㅋㅋㅋ 그리고 혼자라서 외롭긴 했는데 용돈도 나만 받고 좋은 점두 많은 거 같음
외동인데 외동이지?라는 말을 살면서 한 번도 안 들어봤어요ㅋㅋ 저도 성격 강한 편인데.. 남들한테 피해 주거나 받는 거 싫어하는 극히 개인주의(이기주의X)적 성격이고 주변에서도 많이 듣던 말인데 오히려 만나는 족족 남동생 있을 것 같다는 소리만하네요..? 남동생 있을 것 같은 건 무슨 이미지인가요?
황승민 남들이 말하는 너 외동이지? 라는 말이 너 이기적이야 라고 비판하는 말 같아요. 언제부터 외동=이기적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어렸을 때 딱 한번 외동이냐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분명 저 외동인거 알고 있었거든요. 아직도 기억나요. 숙제 보여달라고 하는데 답지도 따로 없는 영어 작문 숙제였는데 저도 열심히 한거라 싫다 그랬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너 외동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문맥무엇..심지어 그 전에 외동이라고 했을 때 진짜?남동생있을 것 같아 하던 친구 중에 하나였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이 얘기는 논외로 치긴 하지만.. 어쨌든 현재 그 친구는 그 일 말고도 다른 일로 크게 싸워서 연락안해요ㅎㅎ 차라리 저보고 이기적이다 나쁘다 했으면 대꾸라도 해줬을텐데 직접말도 못하고 천성적인걸 가지고 일부러 남 상처주려는 사람 너무 싫네요ㅠㅜ 같이 힘냅시다😁😁😁
장트러블님이 제 댓글을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요? 외동이라도 가난하면 사과 자체도 없는거고 5남매라도 경제적 상황이 좋으면 5개 사서 한개씩 먹을 수도 있는거죠. 가정환경의 영향이 더 크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아이들은 가정환경이 모두 비슷하다는 전제를 깔고 생각하니까 외동이 돈도 많고 사과를 나눠먹어야 하지 않아도 되서 부럽다고 생각한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맞이인데 동생들과 터울이 있어서 제가 더 부담스러워요 동생들이 다 남자고 세명이나 있지만 아무도 집일에 신경 안쓰고..부모님만 신경쓰면 좋은데 동생들까지 ... 뭐든 누나가 하는대로 해~누나가 알아서 잘 하잖아 그게.날 믿어서가 아니라 지들이 하기 싫고 미루는거죠 잘 따라와주지도 않아요 저는 동생들에대한 애정도 책임감도 없는데 엄마는 항상 골치덩이 아들들에대한 하소연을 저한테 맨날 하시고 속상해하고 울고 ㅜㅜ 전화통화좀 해보라고 그러구.. 막내가 30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저는 그게 더 부담스럼고 피하고 싶어요 그게 제가 아이 하나만 낳은 이유기도 하지요 ㅜ 부모님이 부모님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인가 싶기도 하고..잘 모르겟네요 그래도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딱 둘만 낳고싶긴 해요 터울 많이 지지않고
외동이.. 생각보다 부모님 집착이 심하십니다.. 저희집만 그런걸수는 있지만 저는 제 일거수 일투족을 다 꿰고 계세요. 제가 집에 있을땐 부모님도 집에 계셔서 공부하다가 화장실 가면 어디가 물마시러가면 어디가.. 외국 살아서 밖에 나돌아 다니기도 쉽지 않고.. 진짜 답답해요..
외동이어도 부모님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면 괜찮지만 보통 외동인 경우 보면 부모님들이 맞벌이인 경우가 많음..ㅠㅠ 초3부터 집에 거의 혼자 있다시피함 초1때 다른 애들은 부모님이 데려다 주는데 난 맨날 혼자감..그래서 그런가 철빨리 듬. 남들 사춘기 오기 전부터 이미 사춘기끝나서 철 들어서 그런가 미래걱정 오지게 많아짐..부모님의 기대를 나 혼자 받으니까 더 걱정되고 그럼
저는 워낙 성격이 독립적이라 외동인게 좋아요! 외롭다..?라는 질문에는 뭔가 답하기 애매한게 고양이를 키워서 뭔가 얘가 동생같기도 하고 딸같기도 하고ㅎㅎ 얘랑 같이있으면 늦둥이 하나 있는 것 같아요ㅋㅋ 외동이라 살짝 걱정되는건 아주 나중에 내가 부모님 나이가 됐을 때...?
전 형제 없는것이 더 좋아서 외동 낳아 키우는데, 외동으로 자란사람 들은 두세명씩 낳기도 하더라고요~ 내 새끼가 형제에 관계에대한 환상에 결혼후 아이를 많이 낳아 만족을 하겠지 싶어요~ 주변에서 이기적이다 머 그런 선입견 있으면 대놓고 진짜 이기적이게 하세요~ 겸손하게 해도 뒤에서 욕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여기 나오신 분들 정말 솔직하시고 곱고 착하시네요^^ 아이 많이 낳는게 좋다는둥 드세게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들보다 좋아보여요~^^
오히려 외동 들이 어릴째 오지게 맞고 자람. 특히, 혼자 자라다보니 세상이 내중심인줄 알고 선 넘는 행동 하기때문에 부모님들이 오지게 팸. 다는 아니지만. 저는 어릴때 오지게 맞았어요. 일주일에 6번은 매일 맞을 정도로 예의 및 버릇 고치신다고 매일 맞고 자라다보니, 성격이 저한테는 엄청나게 엄격해지고 남한테는 진짜 인자하고 관대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말 잘 못합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ㅋㅋㅋ 자신감이 좀 떨어져요... 매번 혼자 있다보니.... 아무튼 그렇습니다. 물론, 다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외동인데 외동 같지 않으신분들도 많이 봤어요 ㅎㅎ 외동들 파이팅!
나 외동인데 외동 아닌 사람들이 단단히 착각하는게 있음 외동이라고 집에서 우쭈쭈해주지 않음 잘못했으면 혼나고 잘하면 칭찬 받음 그리고 외동은 이기적이라느니 싸가지가 없다느니 하는데 그럼 형제 있는 사람들은 다들 착하고 배려심 깊나? 성격은 외동이거나 형제가 있어서가 아닌 천성임 이건 사바사인데 나는 인간관계에 집착이 없음 애정결핍 있는 친구들이 인간관계에 집착을 엄청하는데 외동은 가족들의 사랑이 모두 나에게 오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집착하는 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음
외동인데 진짜 ㄹㅇ 외로움,, 다른 남매나 자매인애들은 다 외동 부럽다고하는데 진짜 절때 아님... 특히 반려동물도 못키우니까 진짜 할게 게임빼고 읎어.. 단점은 엄빠 돌아가시면 혼자 남음=위로해줄사람 없엉,,,, 그리고 부모님 집착이지나치게 많음..;; 증말 동물 키우고 싶음 유튜브 주제도 거의 남매나 자매나 형제로 올라오는데 나만 기분나쁘냐....;; 남매가 특히 부럽더라 싸워도 싸운정이있겠지....티키타카 싸우는것도 부러움 근데 서로 외동이면서 친한 친구는 영원히감 다른 남매나 자매인 친구들은 거의 다 안맞음 정말 외동이끼린 너무 잘맞음,,,,,그래도진짜 외동인게 너어어어어어어어어ㅓ엉어어ㅓ어무 싫음...
외동 장점(개인적 경우): 엄빠 없을 때 하고싶은 거 다함, 형제 자매랑 싸울일 없음, 방 혼자 씀, 형제 자매 비교 안당함, 부모님 없으면 친구랑 잠자고 놀고 맘껏(부모님께서 일 때문에 잘 안들어 오시는 경우라..), 동생 안놀아줘도 됨, 언니랑 옷이나 사춘기로 서로 예민?해져서 짜증날 일 없음, 이상한 짓 해도 뭐라 할 사람 없음ㅋㅋ 용돈이 형제 자매한테 나눠지지 않음 결론=걍 평화로움^^ 외동 단점(개인적 경우): 혼자라서 더 심하게 혼남, 집에 항상 혼자 있어서 외로운 정도는 아니고 뭔가 허전함, 놀 재미 없어서 가족여행 별로 안감, 놀고 있는데 부를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뭔일 있으면 전화옴, 부모님 돌아가시면 옆에 가족이 더이상 없으니까 엄청 막막해짐, 엄빠 없으면 혼밥이라 밥 안먹게 됨(아님 라면) 등등 ((아..! 위에 비교 안당한다고 했는데 또 다른사람 이랑 비교받기도 하더라고요..비교하는 거 진짜 싫은데.. 저의 개인적 생각에서 정리했어요 저의 생활과 생각이 이렇다는 거니 "이러진 않는데?" 이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욥
물론 사바사겠지만 외동이 어떤 특징이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도있어서 그냥 ‘ 제 경험상’ 외동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조금 적어볼게요! 저는 우선 항상 동생있을 것 같단 말을 듣는 ‘오빠가 있는 둘째’에요. 제 중학교 친한 친구들 5명이 다 외동이었는데 정말 걔네끼리 성격이 비슷했어요. 물론 걔네들만 그런걸수도있지만 얘네들은 좋게 말하면 주관이 너무 뚜렷했고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이긴 했어요. 자기 원하는거 끝까지 요구하고 안해주면 계속 삐지는..저도 친구들 많이 타이르는 역할을 했고요.. 항상 그 친구들 옆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지쳤는데 그럴때는 외동끼리 뭉치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제 전남친도 외동이었는데 좀 주변사람 생각안하고 마이웨이식이었어요. 외동아니어도 이런사람은 곁에두면 주변사람이 오히려 더 힘들고 고통스러워요..ㅠ 그리고 외동들은 혼자서도 잘놀지만 외로움을 꽤 타는것 같아요. 같이 안만나주면 징징거림이 좀 많이 심한건 있지만 반면에 소속감이 굉장히 강해보였어요. 소유욕도 강하구요. 항상 사소한거에도 안뺏기려는 의지가 있어요. 근데 확실히 외동들이 형제 없이 자기 힘으로 자라온거보니 뭔가 자기 생각을 뚜렷하게 잘 전달하고 말도 참 똑부러지게 잘하더라구요. 고집이 다들 엄청 세지만 그만큼 하는일마다 욕심이 많고, 두뇌가 좀 명석하고 설명도 잘해요. 저희 부모님도 말 참 조리있게 잘한다고 칭찬한 친구들은 다 외동이에요. 지금 저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어린동생있는 첫째인친구랑 같이 다니는데 확실히 어엄청 다르더라구요..ㅎ 첫째들은 항상 자기 할일 묵묵히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물론 예외는 있어요. 제 4년지기 친구는 징징대는 첫째거든요 ㅎㅎ 아 그리고 외동들은 대부분 외동끼리 다니는 성향이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외동끼리는 되게 서로 잘맞아보였어요. 그리고 또 제 외동친구들은 부모님얘기를 자꾸만 꺼내더라구요. 엄마아빠 과거부터 부모님에 다한 재밌는 이야기부터 슬픈이야기까지 물어보지 않아도 다 혼자 신나서 웃으면서 털어놓더라구요. 참 솔직하고 꾸밈이 없어보여요. 아무튼 케바케이고 사바사겠지만 몇년간 계속 외동을 지켜본 제 눈에는 확실히 남녀 구분없이 외동들만의 공통점이 있어보였어요. 제 경험상!이고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초에 편견은 없었구 저는 제 친구들 외동들의 특징만 몇년간봐온거라 알아서 생각해서 적었어요!
외동의 단점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혼자 남는 다는 거랑 나한테 기대치가 몰빵되있다는 것인데 이거 빼고는 모든 게 다 좋고 만족스러움 혼자있는 시간이 정말 행복하고 편하다ㅋㅋㅋ
꺙꺄 ㅋㅋㅋㅋ맞아요 핵인졍. 외동의 유일한 단점들. 근데 점점 나이들면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혼자 남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좀 커지는 듯해요..그래서 자꾸 밖으로 사람 만나러 다니는 건가 싶고
꺙꺄 그대신 부모님이돌아가셨을때 돈가지고 비겁하게 싸움안해도되는게좋죠 안좋은건어른이되었을때 회사에서일하는데 부모님이아플때 혼자라서 잘못가죠
핑핑이 물론 재산싸움 때문에 형제 남매가 남보다 못한 사이되는 일은 없긴 하지만 외동이면 백이면 백 공감 하는 게 같은 부모님을 둔 형제가 없어서 돌아가신 후를 생각하면 무섭다는 거에요.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장례 절차 등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거랑 그 후에 찾아오는 공허함은 상상도 하기 싫죠 물론 형제 남매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힘들겠지만 서로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요 외동은 대체로 혼자라는 거에 익숙해져 있지만 진짜 혼자 남게 되는 거랑은 또 다르니깐...
첫번째 진짜........
ㅠㅠ 외동은 웁니다
외동은 이기적이고 남 배려 못한다는 말 들으면 겁나 기분나쁨ㅋㅋㅋㅋㅋ형제자매랑 생활 안해봐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그럼 외동은 사회생활 안하냐ㅋㅋㅋㅋㅋㅋ친구 없음? 학교 안 다님?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탱이가 없어서...이기적이고 만거는 사바사입니다 여러분 외동이라고 이기적이고 지 생각만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Yeahwon Choi 애초에 이기적이라는 말과 개인주의적이라는 말을 구분 못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워요ㅠㅜ
외동이 더많은사랑을 받아서 배려심도 깊은경우도 많아요 형재자매가 없어서 이기적인게 없죠..
케바케긴한데요 지금껏 제가만난외동은 자기도모르게나오는 이기주의적성향을 많이봤어요ㅋㅋㅋ부디 제 생각을 깨주는 외동친구를 만나길바래봅니다^^,,
그니깐요 ㅠ
외동은 혼자 사랑 독차지 하고 곱게 자라고 사랑 많이 받고 먹을 거 나누지도 않아도 되고 다 내꺼고 등등 형제자매 있는 사람이랑은 일단 이 출발선상부터 다른듯 ㅋㅋ
외동인 애들은 오래보면 앎
혼자 있어도 익숙해보임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내가 본 외동은 대체로 그랬음
외동은 잡초같이 강해야돼..왜냐면 혼자니까 외동인 사람들 다 공감하시죵 ㅠㅜㅠ
우리도 강해야 해요 집안에 조차 경쟁자가 있거든요..
@@무무정-q6d 아 진짜 자매 3명인데ㅜ공감합니다... ㅠㅠ
인정합니다. 어릴때 부모님 맞벌이 하셔서 저혼자 초딩 10살부터 밥챙겨먹고, 집 청소하고, 아무튼 그렁생활 해와서 오히려 나이들면 독립심이 엄청나게 쎄지더군요. 생활력은 더 좋아짐. ㅎ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우리도 강해야해요 뺏기지 않으려면
저는 외동인데 정말 많이 혼나고 자랍니다... 외동이라고 해서 마냥 예쁨만 받고 자라는 건 아니에요 외동이면 예의도 없을 것 같고 자신밖에 모를 것 같은데 절대 아닙니당..
헐 공감되네요 전 예쁨받는거보다 혼나는게 더많은것같아요 ㅋㅋㅋ 관심과 간섭이 스트레스더라구요
ㅠㅠㅠ맞아요..외려 칭찬도 잘 안 해주시고 못 한 건 많이 혼내셔서 완벽주의자 성향도 생겨버림....이걸로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ㅠㅠㅠ흑흑
@@periwinkle8861 아 진짜 인정해요ㅠㅠㅠ저도 외동인데 뭐하나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몽둥이로 띠두려맞고 뭐만하면 뺏기고 맞고..ㅠ힘들지만 외동은 좀 강하게 커야한다는 말이 맞는거같아요ㅠ
오히려 외동이 아닌사람들이 자신밖에 모르는 경우가 더 많아요
너무 공감되서 미치겠닼ㅋㅋㅋ
음 외동은 이기적이라기보다 뭔가 관심을 듬뿍받고 자란느낌? 관심이나 사랑을 받는게 익숙함 사랑듬북받고 사랑댕이로 자랐느냐 아님 사랑만받을줄 아는 이기적인사람으로 자랐느냐 그건 사바사인듯
최서영 맞아요 사랑받고 잘큰애들은 행동도 사랑스럽고 사랑을 잘 나눠줄줄도 알더라구요
그건 아닌듯요. 사랑 듬뿍 받는다는게 사람들은 우쭈쭈 내새끼가 최고야 라는 말 들으면서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외동이고 부모님들이 혼날때는 굉장히 무섭게 혼내셨고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항상 제편이 아니셨어요. 예뻐해주실때는 예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생각해요.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양한데 제가 받았던 모든것들은 나중에 크고 보니 다 사랑이었더라구요. 님이 표현하신 사랑댕이는 그저 음..뭐랄까 아직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듯한 순진한 사람? 같은 느낌인데 저는 정반대이건든요 외동인데도 불구하고. 뭐 이렇게 자란 저는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외동을 둘 중 하나로 나누는것 자체가 편견이고 가장 사람을 어떤 사람으로 만드냐는 그 사람의 부모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가르쳤는지 그리고 스스로가 어떤 판단을 했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외동이라고 다르고 형제가 있다고 다른 건 아니라고 봐요.
ᄋ ᄋ 와 진짜 공감 딱 저희 어머니같네요 저도 외동인데 엄마 목표가 어디가서 저 버릇없는 외동소리 안 듣게 키우는거여서 우쭈쭈만 하시지않았어요 애들이 너 완전 사랑받고 자랐겠네 이러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ㅎㅎ 걔네가 생각하는 외동이 받는 사랑은 온실 속의 화초의 느낌이랄까....
저는 외동이라는 소리를 한번도 들어보고 산적이 없습니다. 편견이 어마무시하다는거죠 에휴.... 이기적이지 않고 사랑스럽지 않다는 이유로 외동이 아닌게 되는건가요? ㅋㅋㅋㅋ너는 동생있지? 오빠있지? 이런 소리만 듣고 사네요
ᄋ ᄋ 저도 외동이라하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너 외동이었어????이러는데 제가 다 뻘쭘..... 다 동생있을 것 같다는데....
정말 저분들 하는 얘기 외동으로서 ㄹㅇ 공감.....후....방학때면 늘 집에 혼자잇는데 그만큼 나만의 세상이 계속 돼서 내멋대로 할수잇음 그렇지만 점심 챙겨먹을때가 가장 외롭다는....ㅎㅎ 브이앱과 함께하는 점심
Ellen ㅇㅈ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있어도 혼자 먹게됨
형제자매있으면 배달음식 먹을수있는 꿀
방학땐 외동은 나홀로집에영화에나오는 케빈임
지혼자 다하고놀고
형제는 몰라도 남매는 상황같습니다
진짜 ㄹㅇ 형제자매 있는 애들이 몸에 베여서 나오는 행동들 그런거 진짜 부러움 그런애들은 집에서 많이 싸워가꼬 말쌈도 잘하고 몸쌈도 잘하고,,, 형제자매한테 주워먹은 드립도 많고 ㅋ ㅋ 오빠 있는 애들 거의다 개꿀잼에다가,. 재밌어서 인기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ㄱ
ㅇㅈ
말싸움잘하는거ㄹㅇㅜ
헐....맞음
난...왜 몸쌈을..,,....잘하는구나!
흔히 외동들이 가지는 형제 자매에 대한 생각은 그냥 다 환상임ㅋㅋㅋㅋㅋㅋ
ㄹㅇㅇㅈ
aiin ㅇㅈ 싸우고 싶음
ㄹㅇㅋㅋㅋㅋ
싸우는것 조차도 부럽습니다!!
@@yelinkim1921 그니까요 인정해욥
외동인데 막 친구들이 넌 딱 봐도 외동이다 그러면 뭔가 신기하면서 묘하게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생각 ㄹㅇ로 듬
진짜 공감이요
외동들끼리 모아놓고 살아라.
너 외동이야 물어보거나 그런 뉘앙스는 이기적인걸 돌려말하는 거니까 성찰해볼 필요가 있쥬...
ㅇㅈ 아마 진짜 돌려말한거일수도 있다 생각하면 초큼 무서워요. 저는 어릴때부터 엄마께서 혼내실때마다 너 이러면 밖에서 외동이라 욕먹는다 하셔서 ''외동같다=욕''으로 세뇌되어버렸거든요....
@@공대곰 맞음... 좀 돌려말하는 거임 못된 것까진 아닌데 당연하게 본인 생각만 할 때 촠금 당황스럽달까...
외동이라 좋은점은 부모의 관심 엄청 많이 받음 특히 이성의 관계에서 더 많이 보임
(부모님이 계속 물어봄)
먹을거 입을거 사고싶은거 보고싶은거에 대해
별다른 터치를 안하심
오히려 너 하고 싶은거 다해라고 하심
형제, 자매 집들에 비해 관대한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예의없게 가르치시진 않음
(이건 가정마다 다른듯)
단점은 외동이라 부모님이 기대하시는
기대치가 너무 클때 부담스러우면서도
걱정되고 후에 부모님 아프고 병드실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는것도 있음
만약 형제라도 있었으면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형제가 부러운점은 어렸을때 죽어라 싸워도
커서 보면 여행도 가고 쇼핑도 가고
이런게 좀 부럽고 내가 부모님한테
말 못할 얘기가 있는데 친구한테는
말하기 좀 애매하고 그럴때 형제랑
얘기하면서 풀고 공유하는게 부러움
혼자라서 좋은점이 많지만
막상 사회에 나가서 앞날에 대해
걱정이 많을때 그걱정을 같이 풀어나가는게
형제들이라 그런점에서는 부러움
음...잠깐 동심파괴?를 할게요 원래 남매나 자매나 형재끼린 같이 쇼핑 여행이런거 절대 안갈껄요?그리고 여기서 싸운다는건 그냥 철없던 시절 싸우는 그런거 아님 남매도 주먹싸움을 하는데(솔직히 싸우는게 아니라 내가 일방적으로 쥐어 터지지만)형재는 더 할걸요?저 오빠랑 싸울데 쌍코피나고 머리도 발로 맞고 진짜 별벗도 아닌거 가주고
때려서 서러움ㅠ 싸울때마다 좀 커서 학교도 가는시간이 많고 잘마주치지 않아서 좋았는데 ..방학되니까 ㅋㅋㅋ큐ㅠㅜㅠㅠ근데 부모님한테 말못할예기 이런건 가능할걸요?남매가 나쁜점이 정말 많지만 좋은점이라면..........딱희 모르겠네요..근데 진짜 형재라면 피터지게 싸울검니다ㅋ
외동은 외동임
으으
외동이여도 관심 많이 못 받고 뭐만 하면 "하지마 안돼"이러고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게 뭔지 잘모르고 표현을 안하는 부모도 많고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임) 이게 딱 저..
영상에서 외동에 대한 편견을 말하고있는데도 여전히 댓글엔 "그래도 내 주위의 외동은 이기적이던데~" 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하다 오히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더 배려심 없고 더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것 같다 이런 사람들도 "너는 형제자매가 있어서 경쟁에 집착하고 소유욕이 많고.." 이런 선입견 담긴 말을 들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 ㅋㅋ
정쑤 눈치 어디로 갔냐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일부러 이러는거지
근데 외동인데 퍼줄거 다 퍼주고 자기는 손해보는데 괜찮다고 하는 외동들도 많더라구요 네 그냥 그렇다구요...
정말 이기적인거 성격안좋은거는 사바사인데 조금 비율로따지면 형제자매 있는사람들보다 외동에 많은편인거같고 안그런사람도 많아요! 근대 그거는 있어요 그 이기적인거 싸가지없는거랑 별개로 철이 좀 덜들었다해야하나 사실 그게 맞는건데 형제자매가 있으면 너무 빨리철들기 쉽죠
형제자매든 외동이든 편견같은거 없으면 좋겠다 외동인데 이기적일꺼 같다는건 자긴 형제자매여서 난 소유욕 경쟁심쩐다고 말하는거랑 같은거아니냐
아니 근데 편견이 아니라ㅠㅠ 직접 살면서 겪은 일 중에 ㅈ같은 일은 다 외동이 한 짓임ㅠㅠㅠ 근데 어떻게 여기 있는 말만 보고 좋게 생각함
외동으로서 말하자면 외동이 이기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이라고 여겨지는 이유가 형제자매가 없어서 배려나 양보를 할 상황을 만나지 못하서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렸을 때 그런걸 전혀 몰랐는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더라고요. 부모님들도 먹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않으셔서 옆에 사람이 있을때 먹을 걸 권해야 한다는걸 알았을 때 정말 충격이었어요. 결론은 외동이라고 꼭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라는건 아니라는 거예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이자면 형제자매가 있다는게 지금은 싫을 수도 있지만 나중 되어보면 정말 다행이라고 느낄거예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의지할 곳은 형제자매뿐이거든요.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고 해도 가족만큼의 유대감,안정감,애정을 줄 수는 없어요. 그러니 사이 좋게 지내세요 ㅜㅡㅜ
애버뉴 명언이네요bbbbbb
ㄹㅇㅋㅋ 어려서부터 엄마가 나보고 진짜 이기적이라고 많이 말했는데 학교나가서 수없이 데인 후로 많이 고쳐짐
다는 아니겠지만 제 주변은 다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네요,,
제 주변 외동 애들도.. 진짜 이기적입니다. 요즘 애들은 더더. 외동이않은데~ 엄청 이기적 입니다ㅠㅠ
외동이라고 다 성격이 좋지않은거 아니에요 가정 환경에 따라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따라 달라요 그런 편견 안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외동 이기적이다는 생각버리세요 ㅠㅠ 부모님이 외동이라 더 강하게 키우시는 분이 더 많아요 ㅠㅠ
싫은데? ㅋㅋㅋ
다른 외동들도 겪었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중고등학교때 외동이라그러면 애들이 너 많이 외롭겠다 이러면서 동정함... 아니라고 해도 안믿음.. 그리고 꼭 자기 동생 자랑을 내 앞에서만 함... 제발 그러지마... 너무 많이 동정받아서 나중엔 그래 나 외롭다 이러면서 설명하길 포기함..ㅋ 심지어 담임조차 상담할때 외동이라고 동정하고 한반에 외동이 한두명이라그런지 수업때 선생님들이 외동은 좀 특이하다면서 주변이랑 잘 못어울린다는 등 돌려까기할때마다 기분 더러웠다
K HS 진짜 선생들 오지랖ㅌㅌㅋㅋㅋ외동이어도 난 잘만지냈는데 무슨ㅌㅋㅋㅋㅋㅋ성격은 형제자매 상관크게없는듯
ㅇㅈ 저는 외동이여서 오히려 즐기고 살고 너무좋은데 친구들이 외동이면 안외로워...? 이랬을때 내가 전혀ㅋ 이랬을때에도 나같으면 외로울텐데.. 하고 동정하는게 너무 싫어욬ㅋㅋㅋ왜그러는지 진짜 이해안감
동생 자랑을 하다니 친구분이 진짜 속이 다 보이네요 평균이 형제 자매 자랑 잘 안하는데.. 힘내세요!!
K HS 인정욬ㅋㅋ 진짜 까도 돌려까더라구욬ㅋㅋ 기분 개더러움
외동은 사회성 떨어진다고 보는 시선도 너무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 외동이란말 진짜 하기 싫어해서, 막내냐고 하면 그렇다고 하고 첫째냐고 하면 그렇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맞는말이라며...
와 ㅋㅋㅋㅋㅋㅋ 괜찮닼ㅋㅋㅋㅋ
외동딸인데 음... 딱히 심심하다는 생각 안해봤음ㅋㅋ 막 늦게까지 친구랑 놀면 전화하고 그런거 빼면
버논프사 부모님이 그런거 허락 안하면 외로워요...
채님 ㅇㅈㅇㅈ
제가 약간 집순이라서 그런가봐요...동생 있고 언니오빠 있는 친구들이 하는 얘기 보면 형제가 없는게 낫구나...이런 생각
외동이냐? 라고 묻지마세요.. 저는 어렷을때 누나를 잃었습니다. 미아라고 하지요 어느덧 23년이 흘렀고 제나이 28이지만 제 피붙이가 사라진것에 대한 아픔은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1남 1녀중 둘째라고 해야할지 외동이라고 해야할지 정말 고민되고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된지금까지 "너는 가족 관계가 어떻게돼?" 라는 질문이 가장 싫습니다. 주민등록 등본상에는 누나가 남아잇기에 면접시에 "누나가 있네요? 누나는 뭐하세요?" 라는 질문도 받아봤습니다. 눈물이 왈칵 뒤집어 질것 같았지만... 어디있는지도 뭘하고 있는지도.. 천국에 있는 지도 모르는 누나를... 일반사람인 면접관에게 "집에서 쉬고 있어요" 라고 했습니다.. 미안해 누나... 그리고 보고 싶네 오늘따라.. 부모님 제가 정말 누나 몫까지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효도 할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지켜주세요. 사랑합니다. 누나도 사랑해♥
헉 진짜 미아? 흠. 아마 살아잇겟죠?
구라치지마 죽은사람이 왜 등본에 남아있냐
부디 나중에라도 만났으면 ㅜㅜ
실종이 얼마나 안타가운지 슬프네요
그나저나 형제자매도 주민등록본에 기재가 되나요? 내가 알기로는 부모와 배우자 그리고 자녀만 기재되는걸로 아는데.....
@@宮村よしかね 응 너 친일
와 집착 ㄹㅇ 공감임 애들 다 친구들끼리 노는데 나는 9살때까지 친구들끼리 한번도 놀아본적 없음,. 만약 놀아도 부모님 꼭 따라오고.. 걱정인건 아는데 다른 애들에 비해 너무 심한거같음
B B ㅇㅈ ㄹㅇㄹㅇㄹㅇㄹㅇ 아 개싫러
9살? 난 ㅅ바 6학년땨 영화관애들이랑 가기로했는데 엄마가 따라온다하고 따라옴 ㅋㅋㅋㅋㅋㅋ
? 9살은 보통아닌가
공감합니다 이런게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엄마가 저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서 미칠거 같아요 ^!^
@@TV-bb7tj 오 저희엄마도 개똑같았어요 그리고 저희엄마는 저 중고딩일때도 집착했는데 집착이 너무심해서 스트레스 ㄹㅇ 많이받았습니다
외동에 대한 편견을 버려주세욧!!! 형제 자매 있는 사람들이 이기적일 수도 있는거구, 외동인 사람들이 이기적일 수도 있는거죠! 외동이냐 외동이 아니냐를 떠나서 이기적이고 독립심 부족한 것은 사바사같습니다...!
서니 맞는말같아요!
이게 정답이다
제가 외동인데요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오히려 외동들이 독립심이 더 많지 않나요...? 저는 혼자 롯데월드 간 적도 있고 (친구가 없어서 혼자간건 아니였어요ㅎ) 쨌든 여러모로 혼자하게 되는 일이 많다 보니까 외동들이 독립심이 더 많다고 느껴요. 제 친구들 중에 동생있는 애들이 오히려 어디 갈때마다 혼자 못간다고 같이 가지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외동들이 독립심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서 적어봤어요!
콩도리 ㅇㅈ사바사임 ㄹㅇ 저도 혼자노는거 개조아해서 중딩때부터 20대인 지금까지 혼자 명동가서 옷사고 영화보고 등등 ㅌㅌㅋㅋㅋㅋㅋ혼자 댕기는거좋아해요
저도 외동인데 진짜 오히려 호적메이트가 없으니까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혼자 다 해요ㅋㅋㅋ 그러다보니까 혼자 놀기도 잘하고, 친구랑 같이 놀면 그냥 같이 노는거고ㅎㅎ 오히려 맛있는 곳, 좋은 곳 주도적으로 데려가요! 독립심, 자립심이 리더쉽으로 보였는지 학창시절부터 반장,부반장도 많이 해봤고..언니오빠들이나 나이 더 많은 주변분들이 넌 어쩐지 의지가 간다고도 하구요ㅎㅎ
콩도리 맞아욬ㅋㅋㅋㅋ 제 생각도 오히려 외동이 더 독립심 강한거 같은데 혼자 크고 대부분 다 혼자하다 보니까ㅎㅎ
ㄹㅇ 제 친구는 언니 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친구 없으면 안 되나봐요 저는 외동이라 혼자서도 잘 다니는데 귀찮아 죽겠어요
제친구도 외동인데 독립심 진짜 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앤데 혼자 가수 콘서트도 보러다니고 축구좋아해서 축구 국가대표선발전도 보러가고ㅋㅋ
전시회같은것도 혼자 되게 잘찾아다니고ㅋㅋ 컴퓨터 망가져도 혼자 고치고 컴터 조립도 혼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컴터 망가지면 무조건 오빠부르는데
이젠 외동도 희귀한 시대가 됩니다.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는 시대인대요. 뭐...그리고 남에 대한 배려는 형제자매를 통해 배우는 점도 있겠으나 극히 일부일뿐, 부모를 통해 배우는 점이 큽니다. 부모가 서로 존중하면 그걸로도 충분하겠지요.
그냥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듯 외동이든 첫째든 둘째든 셋째든
이게맞지
체크 상의 여성분 씨스타 다솜 닮았어요-!
김수빈 옆모습만 약간?(지극히 주관적)
저만 그생각을 한거가 아니군여
김수빈 오옹!
김수빈 2:01 다솜삘
맞아여!
난 외동일거 같다는 말에 되게 기분 좋은데
뭔가 사랑 듬뿍받고 잘 자란 느낌이라고 얘기해주는거 같아서
진짜 이런거 보면 외동끼리 결합하고싶음ㅠㅠ 친구들중엔 외동인 애가 없어서 뭔가 더 외로운데
외동인친구들끼리 결합하면 더 좋을것같음
저도 외동친구가 없어요
ㅇㅈ ㅜ
ㅇㅈ 주변에 외동이 없어요 ㅠㅠ
외동에 대한 편견이 없었음 함. 솔직히 외동이라고 해서 예의없는 것도 아니고 싸가지 없는 것도아니고 자기주도 적인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인지...
어릴땐 좋았는데 자라면서 좀 있었으면 좋았었겠다 라는 생각? 진짜 언니 오빠 동생이랑 친구처럼 잘지내는 애들 보면 부러움 주변에 외동은 나밖에 없어서... 앞으로 나이들면 들수록 더 생각할거 같은느낌?
저도 주변친구들 다 형제자매남매고 저만 외동이요...
제 주변 친구들 중에 외동인 애들은 뭔가 사랑받고 자란?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항상 좀 당당?하거나 말에서부터 뭔가 느껴지는 그런!!부러워요,,칭구들 데려올 때 눈치 안 봐도 되고,,ㅠㅁㅠ
20살 전 까지는 아무 생각
없었고 편한 게 장점이 됐다면,
20살 이후 부터는 혼자라서 단점이
되는 부분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더라
슬프다😢
너무 공감합니다
외동이 이기적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외동같다는 말이 일종의 욕으로 쓰인다는게 외동들한테 얼마나 상처되는지 생각 안해보셨어요? 이기적이고 만거는 그 사람 개인에 따라 다른거에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이 "너 외동이야?"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불안하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고 했는데 외동인게 대체 왜 죄책감 가져야하는 것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 되돌아봐야 하는건가요?
맞다
맞아요̆̈ ! ㅠ 대부분 순수하게 외동이야라는 질문을 안하기 때문에 제동생도 그런말듣고 자기이기적이냐면서 짜증냈던 기억이 있네요̆̈ ....
외동인데 언니나 오빠 있을 거 같다고 많이 듣는다,, 부모님 집착이 좀 심하시지만 그만큼 돈도 많이 받고 방도 몇개 있고 되게 자유롭다는 점이 좋다 외동 최고야...^^
스케치북대신에 화이트보드를 쓰는게 어떨까요..,,매번 너무 아까운거같아서요ㅠㅠ
아 ㅇㅈ합니다
외동 아들 낳은 엄마인데 이 영상과 댓글들이 많이 위로가 되어주네요
저는 동생들이 있어도 6살8살 터울에 성별도 달라 동생들이 있어도 무의미였고 형제애도 없으며 외로웠어서 그냥 외동이 낫겠다 하고 하나만 낳았는데 너무 후회되었고 아이가 형제있는 친구들 부럽다는 말하면 억장이 무너지고 너무 안한 마음에 슬펐는데 이렇게 좋은점을 느끼고 이야기 해주니 조금은 편안해지네요
부모의 자세도 중요한거겠죠
더 노력해야겠어요 공감해주고 놀아주고..
하 기분 되게 엿같다.. 외동이라서 성격이 그렇게 된거면 자기도 모르는 걸텐데 그냥 얘는 이런애야 하고 피해버리니까 겁나 억울하다 이기주의에 자기중심적인걸 몰랐는데 그랬다는걸 조금씩 느끼고 이제는 바뀌려고 노력은 다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하 이게 뭔기분이지 누가 그랬더란걸 알려줬어도 더 빨리 알았을텐데
20대 된 후 일년일년 지날때마다 형제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ㅎㅎ 부모님 두분 돌아가셔도 기댈 사람이 있는게 넘 부럽습니다 ㅎㅎㅎ
외동의 장점:혼자다
외동의 단점:혼자다
오히려 친구 없지 않는 이상 혼자인건 크게 문제되지 않을거같은데.. 저는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좋을거같아요 ㅠㅠ 외동 부럽다
@@user-gu9bc4qb7l외동인사람들 열에 아홉은 어릴때 동생갖고싶다 부모님한테 말했을걸요 편한만큼 공허함.. 가족끼리있어도 멍때릴때많고
외동이라고 편견가지지마세요 너무힘들어요...
사실 이런 특징은 외동이라는 편견에맞는 주변사람을 떠올리니까 맞다고 생가하게 되는것같다.. 나도 외동이지만 그 이미지에 맞는 사람 떠올리니까 다들 형제 자매 있고 공통점이라고는 다 막내인거? 오히려 나같은 경우에 한번도 외동이라고 맞춘사람을 못봄 정말 부모가 외동키우기 나름이고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인것같다. 혈액형으로 사람 나누는거나 다름없어보임 ㅎㅎ
Kku K ㅇㅈㅇㅈㅇㅈㅇㅈ
난 반대로 삼남매이라서 항상 싸우고 사랑을 덜 받고 살았는다는 생각을 항상해서 우리애는 오로지 모든 사랑을 주고싶어서 지금 7살 외동딸 키우고있어요. 우리딸은 외동 티 내도 좋으니 누가봐도 사랑 듬뿍받고 자랐다는걸 알아줬음 좋겠어요.
나도 외동인데 진짜 단 한번도 외롭다고 느낀적 없음 있다가 없는것도 아니고 걍 처음부터 없었으니까 진짜 안외로움 혼자있는 시간 ㄹㅇ많아서 개좋음 개꿀딱ㅋㅋ
전 외동이라서 친구들중에 자기 언니오빠들이랑 놀러다니는 애들 보면 넘나 부러움 ㅠㅠ 특히 통금시간 때문에 친구들과 늦게까지 놀 수 없는 슬픔 8ㅁ8
무룩 그니까요집에혼자있으면동생하고놀러다니면되는데.. 없으니까
저기 죄송한데요 어느행성 사람이 그런데요?그냥 가족다 놀러가는거 아닌가요?전 정말이해가 안가서요...
2:00 이 말이 진짜로 너가 곱게 자랐을거 같아! 이 뜻이 아니고 돌려서 말한거 같은데.. 내 친구들 보면 가끔씩 저렇게 돌려서 말하는 경우가 진짜진짜 많음.. 대놓고 하면 또 싸우니까..
외동이어서 싫은거 가족여행..... 노잼..ㅜ
내리는날윤기나는망개떡먹자뷔 저는 부모님이랑 수다많이떨고 친해서 노잼은 아닌듯 ㅋㅋ 그냥그건 케바케인긋
인정이요ㅜㅜ 놀이공원도 가족들이랑 가면 노잼ㅜㅜ
아진짜요.....ㅠㅠ 심지어 늦둥이외동이면 더 심해요ㅠㅠ
아...인정ㅠ부모님이랑아무리친해도노잼ㅠ
이것도 성별다른 형제면 그닥.... 부모님끼리 성별별로 나눠놀수 있긴함
옼ㅋㅋㅋ
2번째 댓이 될줄은 몰랐는데
넘 잼나욥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볼게요 :-)
외동인데 애들이 맨날 오빠나 언니 있을것 같다고 하는데 친오빠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근데 외로운거 빼고는 확실히 외동이 좋은듯...
정말 댓글 하나하나 공감이 가는 게..
저도 항상 들었던 말이 외동이면 4가지가 없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줄 알았는데 너는 안 그러네..
넌 진짜 외동 같지 않아.. 오빠나 언니 있는 줄 알았어..이 말이에요.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누가 묻지 않으면 외동이라고 굳이 먼저 말하지 않았고 또 물으면 외동이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그때 반응은 의외다라면서
위에 쓴 말 비슷한 말을 듣거나 또는 혼자라 부럽다 또는 외롭겠다..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친구 무리 중에 성향이 정말 다른 외동 친구가 있었는데
약간 애같고 무리한 부탁이라든지
여하튼 그 당시
친구들이 좀 싫어할 만한 행동을 했었는데
늘 그 친구랑 비교가 되면서
넌 안 그러는데 쟤는 왜 그러냐고 친구들이 말했더래서 외동이라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제 성격이고 그 친구 성격인 건데.. 한편으로는 저도 모르게 외동인 티를 더 안 내려고 더 털털한척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참고로 나중에 안 사실이 그 친구가 남동생이 있었는데 사고로 잃었다더라고요.
혼자 지낸 세월이 더 많아 외동으로
보는 게 맞긴 하지만..
한번 자리 잡힌 선입견이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많은 분들 말씀처럼 자라온 환경이나 가정 분위기에 따라서 정말 정말 다 다른 것 같아요.
대신 혼자 자라서 혼자 쇼핑하고 놀고 하는 건 잘하는 거 같아요. 그 역시 전혀 아무렇지 않은데..
친구들이 자긴 절대 못한다고 저보고 대단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외동이라고 오냐오냐 이렇지않아요.
전 반찬투정 한번 했다가 영원히 밥 못 먹을뻔 했습니다.. 어릴때 가정교육 엄청 강하게 받고 자랐어요.. ㅜ ㅜ 늘 양보해라 이런 말은 일상이라..
사바사인듯.
나도 외동이지만
저희 부모님은 간섭같은거 없으시고
친구들이랑 놀때도 미리 말씀드리고 나가면
왜 안오냐고 계속 전화 안하심
외동이라서기보단 딸두신 부모님들은 특히 그러시는것 같아요
새벽 오 저랑 똑같네요
사바사 뜻이 뭐죠
엥 저는 관심이 너무지나쳐서 스트레스받아요 잔소리가 넘치거든요 ㅠㅠ
백퍼 공감... 저 둘째인데 외동이고 뭐라 할거 없이 집착 장난아니고 빨리 들어와라 난리도 아니었음 친구들이랑 같이 있어도 나만 전화옴 ㅠ
저랑 같네요
외동도 진짜 외동 나름이에요 ㅠㅠ
저는 외동이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다 기숙사학교 다녀서 부모님 일주일에 한번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계속 외국에 따로 살아서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해요. 제가 자기 중심적인건 외동이기 때문이 아닌 제 성격이 원래 그런거고, 부모님이 어렸을 때 굉장히 엄하게 가르치셔서 남들 피해는 안주고 살고요, 예의는 깍듯이 잘지킵니다. 부모님이 지금까지 공부하라고 한적이 없을정도로 집착도 없고, 대신 뭐 해주는것도 없었어요. 외동들이 싸가지가 없다면 외동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부모님이 잘못 가르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동인거 같다는 말 듣는거 진짜 싫음 ㅠ
이예림 도대체 왜요?
진짜 개공감 누가봐도 기분나쁠 상황이와도 외동이 기분나빠하거나 뾰루퉁해있으면 역시 외동리란말 꼭듣는거 뭐같아요
외동은 성격이 아니라 사람 느낌보고 물어보는데 아무렇지않던데요?
외동이고 그 말을 들어보진 않았지만 저 말 안에 묘하게 까는게 들어가있음 사랑듬뿍받고 어리광쟁이에 받기만하고 줄주는 모르고 배려심없는 그런 편견이 은근하게 깔려있음
확실히 외동인 사람들이 이기적이더라고요 ㅠㅠ
외동딸인데 전혀 안 외로워용 ! 오히려 싸울 상대가 없으니까 행복함
개인적으로 주위 친구들로 보면 외동은 사랑을 많이 받은 느낌이 나서 사랑을 주는것도 잘한단 생각이 가끔 들고 첫째인 애들을 보면 대부분 누군가를 잘 챙겨주고 성격이 좋았던 경우가 많았던거같고 막내인경우는 생존력이강하달까.. 막내인 애들이 자기주장이 강하단 생각을 했고 여자 형제가 있는 남자애들을보면 좀 더 쉽게 여자애들과 잘 어울린달까..뭐 이것도 내생각이고 ~캐바캐인부분에 사람마다 성격은 다 다르니까!!
와 진짜 공감하면서 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외동이야라고 들으면 별 아무생각이 안드는데 질문하는 분들은 왠지 무언의 부러움을 느끼시더라구요,,ㅇㅅㅇ 근데 사실 외동이라 좋은 점은 많지만 아아아주 가끔은 외롭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사람들은 외동이 엄마아빠가 끼고살고 막 엄마아빠가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그래서 학교가면 이기적이고 자기가 벌린일을 누군가 해주길 기다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그래서 외동이 무슨 사소한 잘못을해도 외동이라 그렇다고 자기합리화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외동으로서 반박하자면...
사랑받는것은 형제자매가 있든없든 같구요... 유일한 장점은 먹을것이나 장난감가지고 어렸을때 다툴일이 없다는 것인데 그것도 유치원이랑 초딩때 잠깐이죠... 엄마아빠가 끼고사는건 진짜 아닙니다! 애가 혼자니까 조금만 잘못해도 조금만 버릇없이 행동해도 엄마나 아빠가 금방알아차려서 엄청혼납니다... 그리고 가족여행이 얼마나 지루한지 아세요 진짜? 다른집은 애가 둘이 넘으니까 가족여행갈때 아이들의 의견도 반영하여서 결정하고 재밌는데도 아이들을 위해서 대려가고 그래요... 근데 외동은 애가 하나고 어른이 둘이니까 엄마아빠가 배려해주시는것도 한계가 있어욥... 진짜로 가족끼리 놀이공원가면 엄마아빠가 지루해하시니까 눈치보면서 재대로 못논다구요!! 나중에 커서는 형제자매가 큰 힘이 된다는데... 여러분 진짜 외동 크면클수록 좋은점 하나두 없고요 어른들 눈치보면서 커요... 그니까 환상깨세욥!
평소에는 편하고 좋은데 친가,외가 다 나 혼자 외동이어서 그런지 명절때마다 사촌들 티격태격하거나 노는 거 보면 나도 동생이나 형,누나가 있으면 좋겠다고 느낌
제가 지금까지 본 외동출신들은 남 눈치덜보고 당당하고 독립심 강해보이는 것 같아요 관심받는것에 익숙하고 .다만 외동들이 티가날때: 형제자매들이 있는 사람들은 아는 암묵적인 약속? 룰? 같은것을 모름..막 성격이 이기적이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런 약속들을 모르고 당당할때?? 아하 외동이구나!! 를 느껴요..예를들면 음식먹을때라든지..말로 형용을 못하겠네. 여튼 제일 공통적인 특징은 진짜로 형제자매 없는 사람들보다는 남 눈치 덜본다는것.. 마이웨이.. 자존감이 높은듯
외동도 불쌍하고
자매도 불쌍하고
형재도 불쌍하고
남매도 불쌍하고
첫째도 불쌍하고
둘째도 불쌍하고
셋째도 불쌍하고
다불쌍해
@@의찬-k7k 저 외동인데 좋은걸요 ㅋㅋ 어디까지나 내생각 님생각
@@의찬-k7k 님 외동이세요?
@양수정 그니까요 저 사람 진짜 자살각자살각 거리고 개빡쳐요 아무도 안물어 봤는데 지 동생있다고 자랑질하고 ㄹㅇ 노답이에용 ;;
@@의찬-k7k 유리마 여기서도 댓삭해봐 ^^
ㅋㅋㅠㅠ웃프다
동생들이 심부름 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ㅎㅎㅅ 해달라고 하면 꺼져부터 나오는게 동생입니다
천지원 ㅋㅋㅋㅋㄱㄲㄱㅋ 그런동생들도있지만 곧이곧대로시키는대로하는동생도있더라구요 물론(?)전꺼져라고하는동생이죠ㅎㅎ
지원 저희동생은 들은척도 안하죠 하하하..
지원 그래도 동생있으면 좋지않나요?? 제가 외동이라서.......
누나있는 남동생은 심부름 곧이곧대로 잘 하는거 같은데 오빠있는 여동생은 절대 안합니다. 특히 여동생에게 라면을 끓여달라는 요구는... 상상도 못해요ㅎㅎ 제가 오빠 있는 여동생이라서 후자는 확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
ㅇㅈ
나는 외동인데 거의 자유로움 ㅋㅋㅋㅋㅋ
통금도 없고 내가 그냥 일찍 들어가려고 하는 정도?
집착도 안심하고 챙겨줄 땐 잘 챙겨주시는..
이게 좋은듯 그리고 외동은 이기적일 거 같고 배려심없을 거 같다는 데 난 어렸을 때 아빠한테 맨날 맞고 자랐고 사람들이 외동일 거 같다고 안말함 남동생있게 생겼다 함 생각해보니 누구한테 대든적도 없고 금수저도 아니라 돈도 별로 함부러 안씀 ㅋㅋㅋ 그리고 혼자라서 외롭긴 했는데 용돈도 나만 받고 좋은 점두 많은 거 같음
나중에 커서 형제자매있으면 인생동반자 같고 좋을거같은데 지금은 심심한거 빼곤 외동 좋음 ㅎㅎㅎㅎ
경민이 ㅇㅈ외로운거 빼곤 나쁘지않음
외동인데 난 언니있는애들이 제일 부러움 엄마랑 이모보면 같이 쇼핑다니고 여행다니고...친구가있어도 진짜 자매랑은 다른듯 ㅠㅠ나두 언니ㅠㅠㅠㅠㅠ
확실히 외동인사람은 티가나는것같은데.. 학교생활하다보면 외동들이 전부 그런건아닌데 외동특유의 그런게있음
유준성 어떤 특징을 꼽을 수 있을까용??
그게 뭔가요? 저도 외동이라 궁금하네용
저는 외동인데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 자꾸 오빠 언니 동생 있냐던데 외동 특유의 느낌은 어떤 느낌이죠ㅠㅠ?-?
씹ㅇㅈ
근데 제 생각에는 스스로 도움없이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서 가만히 있으면 내꺼 못챙긴다? 이런느낌이라서 이기적인것처럼 보이는것 같아요.
의외로 막둥이가 훨씬 철이없거나 손이많이가는 스타일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많이 사랑받는 대신 미움도 그만큼 받음ㅋㅋㅋㅋㅋㅋㅋ대체적으로 외동이랑 형제가 위로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애들은 비슷해서 잘 친해지는듯
외동이라 이기적이다는 맏이라서 희생적이다 막내라서 철이없다 와 같은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에요 누구든 괜한 편견은 억울하잖아요..!ㅠ 선입견을 버립시다!
고구마 인정ㅋㅋㅋㅋㅋ참고로 저는 3자매중 2째 인데 고등학교때 1번 대학생때1 번씩 언니가 가☆출☆! 그때 집안 분위기.. 하며... 근데 먼가 언니도 나이가 들수록 철이 들긴 하는것같은데...아닌것도 같고 ..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일단감사합니당! 제가외동인데 진짜 공감되는게맞네욤!!진짜 외동이면 사랑많이받아서 이기적이겠지 모든것 다 많이 차지하겠지!이런편견을 풀게되눈것같네욤!환경에따라 다 틀리고 모두가 그렇지는 않으니까욤!!
외동이라서 외롭다기보다는 가정의 성향에 따른거같아요 ㅋㅋㅋ 저는 외동인데 아들도 외동으로 키우는걸로 확정했어요 지금 좋고 행복합니다 ㅋㅋㅋ
제가 외동인데 외동공감이런것만 없어서 슬펐는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인정
외동인데 외동이지?라는 말을 살면서 한 번도 안 들어봤어요ㅋㅋ 저도 성격 강한 편인데..
남들한테 피해 주거나 받는 거 싫어하는 극히 개인주의(이기주의X)적 성격이고 주변에서도 많이 듣던 말인데 오히려 만나는 족족 남동생 있을 것 같다는 소리만하네요..? 남동생 있을 것 같은 건 무슨 이미지인가요?
서연이 잉 말투 왜 이렇게 귀여우세요ㅠㅠ몽글몽글퐁퐁폼폼한 말투ㅠㅠ
저도 외동인데 애들한테 나 외동인데 그러면 다 놀라더라구요
황승민 남들이 말하는 너 외동이지? 라는 말이 너 이기적이야 라고 비판하는 말 같아요. 언제부터 외동=이기적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어렸을 때 딱 한번 외동이냐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분명 저 외동인거 알고 있었거든요. 아직도 기억나요. 숙제 보여달라고 하는데 답지도 따로 없는 영어 작문 숙제였는데 저도 열심히 한거라 싫다 그랬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너 외동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문맥무엇..심지어 그 전에 외동이라고 했을 때 진짜?남동생있을 것 같아 하던 친구 중에 하나였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이 얘기는 논외로 치긴 하지만.. 어쨌든 현재 그 친구는 그 일 말고도 다른 일로 크게 싸워서 연락안해요ㅎㅎ 차라리 저보고 이기적이다 나쁘다 했으면 대꾸라도 해줬을텐데 직접말도 못하고 천성적인걸 가지고 일부러 남 상처주려는 사람 너무 싫네요ㅠㅜ
같이 힘냅시다😁😁😁
2:20 이거 진짜 편견이에요ㅜ 저희 집은 일단 돈 낸 사람이 닭다리 하나 가져가거나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닭다리 하나씩 먹습니다 밖에서 다른 사람들끼리 먹을 때도 닭다리 못먹었다고 기분 상하지 않아요 당신들이 닭다리 못먹었을 때 느낀 아쉬움이랑 똑같이 느끼는 정돕니다ㅜ
무조건적이지는 않지만 외동은 특유의 성격이 있는듯?? 내 외동 친구들 보면 좀 주는것보단 받는게 익숙해하는게 보임.. 이건 정말 몇명만 해당하는거지만 답답할 정도로 독립심이 부족한 친구들도 있고?(개인적 의견입니당ㅠ)
L F 외동이 돈 많은게 아니라 금수저가 돈이 많은거죠
저도 외동이 돈 많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가정환경의 영향이 더 크다는 말씀 드린겁니다.
장트러블님이 제 댓글을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요? 외동이라도 가난하면 사과 자체도 없는거고 5남매라도 경제적 상황이 좋으면 5개 사서 한개씩 먹을 수도 있는거죠. 가정환경의 영향이 더 크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아이들은 가정환경이 모두 비슷하다는 전제를 깔고 생각하니까 외동이 돈도 많고 사과를 나눠먹어야 하지 않아도 되서 부럽다고 생각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제 말뜻은 왜 굳이 LF님을 태그 하신거냐고 묻는거였어요 LF님도 오해한거처럼요 방금 댓글 수정 하신것처럼 그렇게 설명하시면 되는데 앞뒤 다 짤라먹고 무작적 금수저는... 하시면 당연히 다들 오해 하죠
음 전 오히려 독립심은 외동이 더 있는 것 같아요. 또래의 멘토가 없다보니 안해본 것들, 모르는 것들은 혼자 다 찾아보고 해야해서ㅠㅜ 근데 이기주의는 아니여도 확실히 개인주의 성향은 있어서 좋게보이면 자립심인데 안좋게보이면 ㄱㅆ마이웨이긴 하겠더라구요ㅋㅋ
아니 외동 진짜 너무 부러워요ㅠㅠ 형제자매 많은 사람인데 스트레스 진짜 엄청나요ㅜㅜㅠ
저도 외동인데 제 친구가 결혼한 친언니 매형이랑 친하게 지낸다는 모습 볼때 진짜 부러웠어요 가끔 형제 자매 남매 있는 사람들보면 부러워서 눈물흘리고 그래요
나중에 잘지내는 그 결과값만 봐서 그래요. 그 과정은 365일 다투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20-30년 거친거랍니다. 그 인간관계가 형제 자매라고 해서 공으로 얻은건 아니에요
외동 아줌마인데ㅎㅎ 부모님 연로해지실수록 조금 부담감이 생겨요. 경제적으로는 괜찮은데.. 환갑.. 생신 준비 부담이 쪼꼼.. 되고요. 아이 셋은 낳고 싶었는데, 능력이 부족해서 둘만 낳아 키우고 있슴다. 외동들 다들 그랬구나..ㅋㅋ 영상이 너무 공감되네요ㅋㅋㅋㅋ
저는 맞이인데 동생들과 터울이 있어서 제가 더 부담스러워요
동생들이 다 남자고 세명이나 있지만 아무도 집일에 신경 안쓰고..부모님만 신경쓰면 좋은데 동생들까지 ...
뭐든 누나가 하는대로 해~누나가 알아서 잘 하잖아
그게.날 믿어서가 아니라 지들이 하기 싫고 미루는거죠
잘 따라와주지도 않아요
저는 동생들에대한 애정도 책임감도 없는데 엄마는 항상 골치덩이 아들들에대한 하소연을 저한테 맨날 하시고 속상해하고 울고 ㅜㅜ 전화통화좀 해보라고 그러구..
막내가 30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저는 그게 더 부담스럼고 피하고 싶어요
그게 제가 아이 하나만 낳은 이유기도 하지요 ㅜ
부모님이 부모님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인가 싶기도 하고..잘 모르겟네요
그래도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딱 둘만 낳고싶긴 해요
터울 많이 지지않고
외동이.. 생각보다 부모님 집착이 심하십니다.. 저희집만 그런걸수는 있지만 저는 제 일거수 일투족을 다 꿰고 계세요. 제가 집에 있을땐 부모님도 집에 계셔서 공부하다가 화장실 가면 어디가 물마시러가면 어디가.. 외국 살아서 밖에 나돌아 다니기도 쉽지 않고.. 진짜 답답해요..
외동이나 형제나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뭘 따지냐
외동이어도 부모님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면 괜찮지만 보통 외동인 경우 보면
부모님들이 맞벌이인 경우가 많음..ㅠㅠ
초3부터 집에 거의 혼자 있다시피함 초1때
다른 애들은 부모님이 데려다 주는데 난
맨날 혼자감..그래서 그런가 철빨리 듬. 남들
사춘기 오기 전부터 이미 사춘기끝나서 철
들어서 그런가 미래걱정 오지게 많아짐..부모님의 기대를 나 혼자 받으니까 더 걱정되고 그럼
ㅇㅈㅇㅈ.....
리모컨으로 안싸움..아예 TV를 안보고 각자 핸드폰으로 노는게 함정
저는 워낙 성격이 독립적이라 외동인게 좋아요! 외롭다..?라는 질문에는 뭔가 답하기 애매한게 고양이를 키워서 뭔가 얘가 동생같기도 하고 딸같기도 하고ㅎㅎ 얘랑 같이있으면 늦둥이 하나 있는 것 같아요ㅋㅋ 외동이라 살짝 걱정되는건 아주 나중에 내가 부모님 나이가 됐을 때...?
외동마다 다름. 난 어릴때 식당가서 시끄럽게 얘기하거나 사촌들이랑 돌아다니기라도하면 바로 등짝스메싱.. 혼자 앉아서 꿋꿋하게 밥다먹고 이야기함... 빗자루로맞고 엄격하게 자랐음.. 외동이라기보다는 가정교육차이임.
외동인데 혼자있을때가 제일 행복함 하루가 모자를 정도로
근데 왜 외동이라고 부모님이 잘 챙겨줄거라고 생각하는지
부모님이 일하시면 집에 늘 혼자있으면서 크는데
외동 진짜진짜 좋아요 안외롭고
@이 민찬 전 좋아요ㅎㅎㅎ
전 형제 없는것이 더 좋아서 외동 낳아 키우는데,
외동으로 자란사람 들은 두세명씩 낳기도 하더라고요~
내 새끼가 형제에 관계에대한 환상에 결혼후 아이를 많이 낳아 만족을 하겠지 싶어요~
주변에서 이기적이다 머 그런 선입견 있으면 대놓고 진짜 이기적이게 하세요~
겸손하게 해도 뒤에서 욕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여기 나오신 분들 정말 솔직하시고 곱고 착하시네요^^
아이 많이 낳는게 좋다는둥 드세게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들보다 좋아보여요~^^
진짜 형제있는 친구들은 여행가서 부모님한테 전화같은거 안오는데 외동인 나랑 친구한명은 전화 3~4통은 오는듯ㅋㅋ
와 외동이라 이렇게 공감되는건 오랜만 ㅋㅋㅋㅋ 외동인사람이 이기적인건 케바케인듯 ㅜ 부모님이 오냐오냐 하는스타일 아니면 ...ㅋㅋㅋㅋㅋㅋ 집착 인정 ㅜㅜ
다 개인의 차이가 있는건데 외동은 이렇고 저렇고한 편견 같은게 없었으면 좋겠다. (형제있는사람들도마찬가지로)
그리고 영상에 나온 4명의 출연자 분들의 의견은 일부일 뿐이라는 거!
전 외동인데 지금까지 외동티 난다는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요 .. 항상 형제자매가 있을것 같다고 하는 ,, 근데 전 말도 많고 활발한 편이라서 혼자 놀아도 전혀 외롭지 않더라구요 히히
반애들이 나 외동아니고 남동생있는줄 알았다고 항상 듣는데 진짜 남동생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같이 놀아주고 싶음ㅠㅠ
。。 。 노놉 그남동생은 같이사는지도모르게 컴퓨터게임만 주구장창,내 과제땜에 비켜야한다해도 말다씹고 겜질, 플러그뽑아버리면 주먹으로 때릴라하고 절대안비켜줌. 지가자러들어갈때까지....
ちゃんせっ 와 ㅇㅈ이요 심지어 조용히 게임하는것도 아님..
장트러블 ㅇㅈ............!!
다음번에는 첫째들이 말하는 첫째 보고싶네요ㅠㅠ 첫째들의 아픔...
오히려 외동 들이 어릴째 오지게 맞고 자람. 특히, 혼자 자라다보니 세상이 내중심인줄 알고 선 넘는 행동 하기때문에 부모님들이 오지게 팸. 다는 아니지만.
저는 어릴때 오지게 맞았어요. 일주일에 6번은 매일 맞을 정도로 예의 및 버릇 고치신다고 매일 맞고 자라다보니, 성격이 저한테는 엄청나게 엄격해지고 남한테는 진짜 인자하고 관대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말 잘 못합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ㅋㅋㅋ 자신감이 좀 떨어져요... 매번 혼자 있다보니.... 아무튼 그렇습니다. 물론, 다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외동인데 외동 같지 않으신분들도 많이 봤어요 ㅎㅎ 외동들 파이팅!
나 외동인데 외동 아닌 사람들이 단단히 착각하는게 있음 외동이라고 집에서 우쭈쭈해주지 않음 잘못했으면 혼나고 잘하면 칭찬 받음 그리고 외동은 이기적이라느니 싸가지가 없다느니 하는데 그럼 형제 있는 사람들은 다들 착하고 배려심 깊나? 성격은 외동이거나 형제가 있어서가 아닌 천성임
이건 사바사인데 나는 인간관계에 집착이 없음 애정결핍 있는 친구들이 인간관계에 집착을 엄청하는데 외동은 가족들의 사랑이 모두 나에게 오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집착하는 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음
외동이 사교성 더 좋다던데
솔까 외로운거 느껴질때 딱히 많진 않음
단발머리 언니 너무 예뻐서 언니 밖에 안 보여요 ,,,, 와 진짜 너무 예뽀
외동인데 진짜 ㄹㅇ 외로움,,
다른 남매나 자매인애들은 다 외동 부럽다고하는데 진짜 절때 아님... 특히 반려동물도 못키우니까 진짜 할게 게임빼고 읎어..
단점은 엄빠 돌아가시면 혼자 남음=위로해줄사람 없엉,,,, 그리고 부모님 집착이지나치게 많음..;;
증말 동물 키우고 싶음 유튜브 주제도 거의 남매나 자매나 형제로 올라오는데 나만 기분나쁘냐....;;
남매가 특히 부럽더라 싸워도 싸운정이있겠지....티키타카 싸우는것도 부러움 근데 서로 외동이면서 친한 친구는 영원히감 다른 남매나 자매인 친구들은 거의 다 안맞음 정말 외동이끼린 너무 잘맞음,,,,,그래도진짜 외동인게 너어어어어어어어어ㅓ엉어어ㅓ어무 싫음...
유튜브 주제 형제자매남매 기분나쁜거 저도 인정!!!!!
외동 장점(개인적 경우): 엄빠 없을 때 하고싶은 거 다함, 형제 자매랑 싸울일 없음, 방 혼자 씀, 형제 자매 비교 안당함, 부모님 없으면 친구랑 잠자고 놀고 맘껏(부모님께서 일 때문에 잘 안들어 오시는 경우라..), 동생 안놀아줘도 됨, 언니랑 옷이나 사춘기로 서로 예민?해져서 짜증날 일 없음, 이상한 짓 해도 뭐라 할 사람 없음ㅋㅋ 용돈이 형제 자매한테 나눠지지 않음 결론=걍 평화로움^^
외동 단점(개인적 경우): 혼자라서 더 심하게 혼남, 집에 항상 혼자 있어서 외로운 정도는 아니고 뭔가 허전함, 놀 재미 없어서 가족여행 별로 안감, 놀고 있는데 부를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뭔일 있으면 전화옴, 부모님 돌아가시면 옆에 가족이 더이상 없으니까 엄청 막막해짐, 엄빠 없으면 혼밥이라 밥 안먹게 됨(아님 라면) 등등 ((아..! 위에 비교 안당한다고 했는데 또 다른사람 이랑 비교받기도 하더라고요..비교하는 거 진짜 싫은데..
저의 개인적 생각에서 정리했어요 저의 생활과 생각이 이렇다는 거니 "이러진 않는데?" 이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욥
외동이라고 외로운건아님
저는 어릴때 작은자동차로 입으로 차소리내면서 놀고 tv보다 자고
형제.남매는 외롭지는않겠지만 서로사이않좋으면 싸우고 그게스트레스가되서 오히려 외동이더 나은거같습니다
티비보다가 자고 ...엄마마음으로는 맴찢 ㅜㅜ
저도 혼자있는걸 즐기는 성격이라 한때 외동이 부러웠었죠.. 부모님이 동생챙기시는거 보면서 가끔 질투도 했었고.. 하지만 다음생에도 자매였음 좋겠어요. 진짜 그 어떤 친구보다 잘맞고 서로 다 알아서 재미있음!!
외동만 와라
외동의 장점::형제에 비해 용돈이 빵빵하다(이게 최고다) ㅇㅈ??
ㅋㅋ 난 엄마가 나한테 카드줌 개꿀
난 금액제한은 없지만 물품제한이 있음
용돈을 정기적으로 주는 게 아니라 필요하면 달라고해야 주는 방식이여서 게임같은거 사는건 절대 안되고 부모님이 보기에 쓸데없어보이는건 절대 못삼
물론 사바사겠지만 외동이 어떤 특징이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도있어서 그냥 ‘ 제 경험상’ 외동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조금 적어볼게요!
저는 우선 항상 동생있을 것 같단 말을 듣는 ‘오빠가 있는 둘째’에요. 제 중학교 친한 친구들 5명이 다 외동이었는데 정말 걔네끼리 성격이 비슷했어요. 물론 걔네들만 그런걸수도있지만 얘네들은 좋게 말하면 주관이 너무 뚜렷했고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이긴 했어요. 자기 원하는거 끝까지 요구하고 안해주면 계속 삐지는..저도 친구들 많이 타이르는 역할을 했고요..
항상 그 친구들 옆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지쳤는데 그럴때는 외동끼리 뭉치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제 전남친도 외동이었는데 좀 주변사람 생각안하고 마이웨이식이었어요. 외동아니어도 이런사람은 곁에두면 주변사람이 오히려 더 힘들고 고통스러워요..ㅠ 그리고 외동들은 혼자서도 잘놀지만 외로움을 꽤 타는것 같아요. 같이 안만나주면 징징거림이 좀 많이 심한건 있지만 반면에 소속감이 굉장히 강해보였어요. 소유욕도 강하구요. 항상 사소한거에도 안뺏기려는 의지가 있어요.
근데 확실히 외동들이 형제 없이 자기 힘으로 자라온거보니 뭔가 자기 생각을 뚜렷하게 잘 전달하고 말도 참 똑부러지게 잘하더라구요. 고집이 다들 엄청 세지만 그만큼 하는일마다 욕심이 많고, 두뇌가 좀 명석하고 설명도 잘해요. 저희 부모님도 말 참 조리있게 잘한다고 칭찬한 친구들은 다 외동이에요.
지금 저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어린동생있는 첫째인친구랑 같이 다니는데 확실히 어엄청 다르더라구요..ㅎ 첫째들은 항상 자기 할일 묵묵히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물론 예외는 있어요. 제 4년지기 친구는 징징대는 첫째거든요 ㅎㅎ
아 그리고 외동들은 대부분 외동끼리 다니는 성향이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외동끼리는 되게 서로 잘맞아보였어요. 그리고 또 제 외동친구들은 부모님얘기를 자꾸만 꺼내더라구요. 엄마아빠 과거부터 부모님에 다한 재밌는 이야기부터 슬픈이야기까지 물어보지 않아도 다 혼자 신나서 웃으면서 털어놓더라구요. 참 솔직하고 꾸밈이 없어보여요.
아무튼 케바케이고 사바사겠지만 몇년간 계속 외동을 지켜본 제 눈에는 확실히 남녀 구분없이 외동들만의 공통점이 있어보였어요. 제 경험상!이고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초에 편견은 없었구 저는 제 친구들 외동들의 특징만 몇년간봐온거라 알아서 생각해서 적었어요!
ㅇㄴ 우리 부모님은 간섭 1도암하고 사랑도 별로 안줌 ㅋㅎㅎㅋ 하 진짜 외롭기만 하고 살기 싫다 우울증 걸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