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편분이 정말 핸썸하시네요🙄 둥지언니님 영상보면서 경제개념에 대해 좀더 생각하게되었고 공감도 많이.됬습니다. 저도 곧3년정도 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처음에는 서로 경제개념이 맞지 않아 고민했는데 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에게 꾸준히 마음을 표현하고 추억을 쌓으면서 현실적인 부분이 부담 안가겠금 조금씩 다가가니 여자친구도 이제 더 현실적으로 봐주더라구요// 서로 돈도 더 모으고 있고 말이죠, 대기업 다니시는 부부의 사연인데도 참.... 이렇게 미래를 걱정하는 부분이 많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크.....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힘든듯,
이 사연속 남자랑은 결혼하지 말아야 해요 뭐 결혼전에 이렇게 따지니?남자가 너무 돈돈돈 하다니.... 아마 결혼하고 싸우면 꼭 이딴 소리 할거잖아요 지가 1억 가져오고 여자는 4천만 준비했다고,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거죠 서로 가치관이 같은지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지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노력해서 열심히 벌면 모으게 되는거고, 현재 사회에는 돈 걱정 없이 결혼하고도 성격이 맞지 않아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만약 여자가 2억 모았다고 하면 바로 결혼인가 ㅋㅋ 결혼은 사람이 우선이죠 결혼할 상대랑 여러면에서 맞지 않으면 돈이 많아봤자 맨날 싸우면 뭔 소용 있겠어요 제 언니도 제 친구도 모두 여자쪽에서 집사고 차도 사서 결혼 시켰어요 남자는 그냥 보통 회사원인데 남자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사람이 정말 괜찮아서 우리쪽에서 다 해줬어요 지금 너무 잘살고 있어요 이건 성별 떠나서 너무 돈돈 거리는 사람은 피해야 해요
저도 한두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애 경험이 많이 없던터라 둥지님 영상을 여러가지로 보던중에 대개 영상들 내용이 저희 어머니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셔서 저도 그런 영향을 많이 받았었고, 경험이 부족했던터라 생각정리가 안되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정리가 되는거같아요. 역시 남편분도 좋으신분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젠틀정님 영상도 몇달전에 우연히 봤었는데 나긋나긋 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결혼 하셨을지 몰랐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깜짝 놀랐네요. 역시 좋은사람 곁에는 좋은사람이 있나봐요. 대박 잘어울리셔요^^
16년전의 난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29살에 7천 모아서 0인 남자와 결혼했는데 그때는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아껴서 수입의 80%를 저금함~ 내가 돈관리 잘하는 걸 알고 남편이 믿고 돈 맡겨서 지금은 송도에 살고 있고 전세낀 아파트 한채 더 소유하고 수입차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음~ 경제관념 엄청 중요합니다.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으고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살면서 뼈저리게 느 끼게 될 겁니다.
댓글보고 좀 놀랐네요. 저는 이분들 말에 공감합니다. 사연속 여자분의 경제관념이 틀리고 남자분의 경제관념이 맞고의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그냥 서로 삶의 가치관이 다른것뿐이에요. 여자분입장에선 연봉 5500 정도 받으면서 일하니까 적당히 모으면서 즐기고살고싶은거죠. 장인어른의 경제관념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두분이 대화해보시면서 서로 양보할건 하고 맞춰보시는게 맞는 것같아요. 밑에 어떤 분 댓글처럼 서로 사랑하니까 결혼하는거잖아요.
@@jung_ch_y6974 인터넷에서든 현실에서든 결혼은 현실이라며 경제적인 능력을 우선시하는 여자들(혹은 남자들) 많이 있긴하죠. 그치만 최소한 둥지언니, 젠틀정님을 포함하여 저와 여기 댓글다신 많은 분들은 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주의"를 쫓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인것 같네요.
멍뭉이누피 그래서 제가 이채널을 구독하는 이유죠 그렇다고 경제적인것도 무시를 못합니다 돈을 얼마나 모았느냐 도 중요하지만 이사람이 얼마나 소비를 검소하게 해서 돈을 모았느냐 라는 지표도 됩니다 영상에서 여자가 결혼하면 당연히 여행가는설 당연시 얘기하고 돈도 남자보다 경제활동 근속년수가 더 상대적으로 길었음에돛불구하고 돈을 못 모은걸 보면 좋은 결혼상대는 아니다라는 결론이네요
둥지언니! 저도 둥지언니 랑 생각이 똑 같습니다 엄마뻘 되는사람인데 이런 문제로 결혼을 한다면 차라리 결혼안하는게 낳을듯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아요 첫째가 돈 둘째가 여자가 일을하면 육아문제 내가 보기엔 서로 가치관이 달아 결혼해도 행복할꺼 같지 않습나다 살다보면 한마디로 싸울알이 엄청 많아요 반대의견 보냅니다
맞아ㅋㅋ 둥진언니네랑 저희부부랑 똑같네요. !! 건강한 부부네요^0^ 저희도 연애할 때 카페앉아서 노트피고 현실적인 이야기, 앞으로 결혼까지 얼마나 모아야할지 결혼하고나서 고정비나 생활비가 얼마나 들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같이 쓰고 이야기하고 목표잡고 결혼했어요. 연애초에 당장 결혼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해결하고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지금의 생활이 정말 소중하답니다. 결혼은 현실이에요. 경제적인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터놓지도 못 하면서 어찌 결혼까지 간다는말입니까? 여기서 현실이란 게 돈만 보라는 게 아닙니다. 돈만 보다간 사기꾼에 휘말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돈은 그사람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요. 결혼은 앞으로 평생을 살아야하는 가족을 만나는겁니다. 맞추고 이해하고 이뤄나가야할 부분이 정말 많아요. 부부가 성격이 달라도 가치관이 맞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경제관념, 자녀교육, 가족에대한 이해, 미래에 대한 결혼생활 등을 맞추고 한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같이 일구어 나가는거죠. 건강한 젠틀정님,둥지언니를 보며 많은 것을 공감하고 배워갑니다^^ ! 유튜브 흥하세요!
저도 직장생활 6년차 여자인데 집이 어려운적 있어서 2년간 달달이 백만원씩 드렸었고 넉넉한 집이 아니어서 대학 학자금갚고 지금은 본가에서 직장생활하는대신 집에 달달이 월세 겸 20ㅡ30만원씩 드립니다. 여자분의 자세한 개인사정은 누구도 알수없어서 6년간 4천밖에 못모았으면 무조건 걸러라. 이런류의 말은 보기가 좋진않네요. 대부분 왜 6년이나일하면서 4천밖에 못모으냐 하실수는 있지만. 결론적으로 남자분이 그래도 여자분을 제일가까이서 봤고 정 걸리시는게있다면 본인선택으로 결혼을 안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남자분과 여자분의 돈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것일 뿐이지 누가 맞다 누가 틀렸다 손들어 줄 문제는 아닙니다. 연애를 왜 한다고 생각하세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만나보면서 상대방이 나와 맞는 사람인가 알아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내가 상대방의 가치관에 맞출 자신이 없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절대 옳고 그름의 논리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상대방을 나의 가치관에 맞추려고 하는 어리석은 짓 하지 마세요. 현행법과 사회통념에 어긋난 가치관이 아니라면 맞다 틀리다 논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과 내가 추구하는 인생의 목적이 일치하는지 확인해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세요
여기 댓글들중 여자 33세에 4천이 적은거라고 하시는데 전부 대기업 다니시는분들인가요? 아니면 아직 사화생활나오기전인 학생들인가요? 중소기업 기준으로 대학졸업후 여자쪽 집안이 좋지않다고 하시니 학자금대출까지 생각하면 33세에 4천이면 많이모은겁니다. 전 남자입니다만 제 주위 대기업다니는사람 제외하고 중소 기업 중견기업 다니는분들중 30대초중반 현금 5천없는사람 태반입니다. 아니면 아직 댓글단분들이 대학생들이라 현실감각이 없는건가요? 대학생떄는 마치 졸업후 취직해서 월 이정도씩 모으면 이정도 모이겠지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중소기업다니면서 진짜 알뜰살뜰 모으시는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실상은 학자금대출에 부모님 용돈에 차에 집 월세에 그리고 요즘 취미생활 까하면 4천이라는돈이 작은 돈이아닙니다. 여기나오시는 1억모으신 남성분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그리고 33세에 가정환경어려운데도 4천모으신 여자분도 절대 경제관념이 없으신분이 아닙니다. 무슨 사치라느니 낭비벽이라느니 하시는데 여자분의 배경도 모르시고 그런댓글 다시는분들은 현실을 제대로 알고 계시나 궁금하네요 이러니 현실과 인터넷의 갭이 크다고 하는겁니다.
근데 여자 부모님이 크게 걱정할 필요가없다라고 하시는데 여자가 4천모은걸로 봣을때 여자가 금전적인 부분을 집에 지원하고 잇어서 걱정할필요가없어보이는거 아닌가싶은데요 그러고 노후는 7천+연금이면 분명 적은 돈은 아니겟지만 1년에 국내,해외 여행을 나가셔야하고 비싼음식 좋은 물건을 사야됀다고하니 처가,시댁용돈 100만원씩 이런식으로 정하지않는다면 처가에 많이 퍼다 나를 이미지라 결혼 다시 잘생각해보시는게;;
제가 진단 내려드리고 싶네요. 뻔한 답이나와서 영상은 중간까지 보고 안봤습니다. 결혼하지 마세요. (To. 여자친구분) 저런 남자와 결혼하다간 맛 갑니다. 애때문에 깨지는 못하고 정신과 다니면서 살수도 있습니다. 절대하지 마세요. 짧은 메일만봐도 알수 있습니다. 저 남자와 결혼하지 말아야되는 이유 1. [타인에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모든것을 자기 관점에서 생각할 사람이죠. '나는 1억 모았는데 너는 4천밖에 못 모았냐' 라고 말하는 부분만봐도 알 수있습니다. 잘 못된 점도 없는데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겁니다. 빚지면서 명품으로 치장하고 해외여행다니고 그러는 사람이 경제관념이 없는것이지 열심히 경제활동을 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버킷리스트를 달성해가는 것은 건강한 소비활동입니다. 2.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천지 전세자금 대출 받는것을 문제시 삼는 사람은 첨보네요. 정부가 보증해주고 저리이자로 이용할 수 있는 전세자금대출은 오히려 돈이 남아도 이용하는게 이득입니다. 전세자금대출조차 두려워 하면서 투자 운운한다는게... 딱봐도 그냥 쫌생이 짠돌이네요. 3. [여자쪽 부모님을 은근히 무시하고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남자든 여자든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집안은 여유가 있는데 그쪽 집안은 어려운편이다. 노후도 개인택시 팔고....' 99프로 장담하건데 그냥 개인택시한다고 무시하는겁니다. 연세도 좀 있으실텐데 그 연세에 개인택시로 번돈으로 여행다니면서 즐기며 사는게 얼마나 보기좋은 삶인가요? 오히려 '돈 악착같이 많이 벌어놔서 50살 이후에는 편하게 놀면서 살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지마세요. 일하지 않으면 사람은 금새 늙고 머리도 나빠지고 시간도 많아서 나태해지고 별볼일없는 사람되는겁니다. 결론은 여자분 쟤랑 결혼하지 마세요!!!^___^
둘 다 대기업 다니면.... 부부가 같이 진짜 금방 모으던데... 명품 해외여행 적당히 즐기고요.. 그래선가 아이가 있어도 맞벌이할려고 노력하면서 살긴하지만 ... 뭐 그렇게 걱정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는데.... 솔직히 해외여행 1년에 한번이 그렇게 과한지도 모르겠어요 시즌마다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던데.. 여자친정에 도움 줘야할까봐 걱정이라면 그런걸 터놓고 이야기해보고 시댁친정 둘다 도와주지말기로 합의를 보거나 아니면 양가 적정 수준을 이야기해보거나... 뭐.... 같이 대기업 다니면서 남자만큼이라도 돈 모았고, 해외여행 원하지 않고 친정도 잘 살고 그런 여자면 더 좋았겠지만요 ㅎㅎ
그냥 다필요없고 여자가 자기 할거 다누리고 결혼할때쯤 4천밖에 없다는건 그냥 걸러야될 여자입니다. 저두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 다니는데 마음만 먹으면 돈 쉽게 모을수 있습니다. 신랑은 1억 신부는 4천이면 신랑측에서 투룸부터 시작하자 해도 여자는 달랑 4천들고 있어서 그냥 조용히 투룸 들어가도 되는 부분입니다. 신부측이 너무 욕심이 많네요
아 진짜 인정이요ㅠ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맥주 한 잔 하면서 영화보는게 훨씬더 좋아요,,,,여행 갈려면 계획도 세워야하고, 계획 틀어지면 스트레스 받고, 날짜 비워야하고,,,등등,,, 신경쓸게 너무 많아요,,,,그런데에 돈 쓰기 아깝달까??ㅜㅜ 근데 주변에 여행 별로 안좋아한다고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여,,,헹,,,
둥지언니님 채널 잘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제 얘를 들면 저는 대학졸업후 중소기업 박봉받으며 5년안에 학자금대출이자포함 ( 대학생활 반은 장학금 받음) 빚상환과 함께 5300만원 모아 그돈으로 호주유학와서 자리잡았어요. 물론 여기서도 두잡 쓰리잡까지 하며 공부했고 자리잡은 지금도 투잡... 살면서 독하단 소리 듣고 살았는데... 그렇게 살다보면 것도 나름 재밌는 삶이고 본인가치관과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해외안가도 저는 동네 산책하고 등산가고 가끔 맛집가는걸로도 충분히 행복해하거든요. 평생 건강할것도 아니고 배우자나 내자신이 아프면 돈이있어야 치료고 뭐고 받지 않겠어요... 젊을때 열심히 벌어야죠... 해외여행거는건 좋지만 지금 삶에서 뭐가 우선순이냐가 남자분이 여자분이랑 다른거잖아요. 남자분이 걱정하는거 여자인 저도 걱정인데..두분이 허심탄회하게 같이 다 오픈해서 이야기를 하고 서로 절충하고 그게 안된다면 지금부터 삐꺽이는데 결혼후 더 많은 문제가 있을텐데 어떻게 맞출지 걱정이 되네요.
케바케인거같아요 저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저도 장학금 매학기마다 100만원씩 들어온거, 월급 들어온거 다 쓰고 즐기는 엄청난 욜로족이었는데 남편 만나고 남편이 경제 관념 길러주고해서 오히려 지금은 제가 더 아끼고 돈도 모으고 그래요. 문제는 제가 이렇게 까지 경제 관념을가지는데에는 4년 걸렸다는거 그리고 그 4년이랑 과정에 오히려 남편돈이 더 깨졌죠. 근데도 남편은 저를 기달려주고 이해 줬죠. 상황이 비슷한거같아요 저희 집도 넉넉지 못한 형편이고 남편집은 건물도 갖고 있는 재력 있는 집이고.
재미있고 맞는 말씀 맞습니다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대기업에 두분다 근무중이시지만 우리나라 대기업 평균 근속년수는 그다지 긴편이 아닙니다. 대기업이라는 타이틀과 상대적으로 높은연봉은 젊은시기에 혹할수는 있 으나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 합니다. 말이 좋아 대기업이지 40대 다 되어가서 경쟁에 밀려 실적 안나오 면 희망퇴직해야하는게 요즘 대기업 현실입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공무원 이 인기직업군에 속하는것이구요 여자분 저분나이에 4000잘 모은거라 생각하지만 저런 생각으론 아이키우며 노후를 편안하게 살기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버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씀씀이... 즉 경제관념이죠 아이라도 덜 컥가졌다간 여행도 못가고 외벌이 해야 하는데 저런 마인드면 여자 본인도 스트 레스가 더 심할테고 남편도 뭐 말할것도 없을것 같은데요? 저는 글쎄요...입니다 대기업 다닐수 있을때 돈 바짝모아야죠 두분의 자리 밑에서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텐데요~ 아끼세요~여행이 뭐그리 대수라고 왜 부러워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왜 남들하는거 다 따라해야 하는건지...안타깝네요~
여자를 넘 비난해 사실 남녀 오천연봉벌어도 다 탕진하는 사람도 많고 못 모으는 사람도 많음 근데 사천이라도 모았다는것은 나중에 경제관이 바뀔 가능성있음 대기업 6년근무한거 보면 능력이 있는분임 백수 보다 훨씬 낫다 남자가 너무 계산적이여 보임 쌈지돈을 아예 들고오길 바라는거 같은데 쌈지돈 있는 분이랑 결혼하세요
글만 읽어보면 그 신부님은 없는돈까지 끌어다 쓰고 그런정도는 아니라서 잘못됬다라고 보긴 어렵구요. 그저 신부님처럼 현재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여행 1년에 1번씩 꼭 가야되는 남자분을 만나셔야 천생연분입니다 신랑분 또한 자신과 경제관념이 비슷한 여성분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네요 서로에겐 경제관념적으로는 안 맞으셔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행복하지 못할 것 같네요
왜 저는 상담자의 사연보다는ᆢ진행하시는 두분만 봐도 흐믓한거지요?ㅋ 두 분이 어쩜 저리 서로 잘 골라서 결혼까지 가게 됐을까 ᆢ참말 똑부러지고 야무진 아내를 찾아낸 지적이고도 온화한 저런 훈남 남편을 만났다는게 보기만해도 따스한 온기를 느껴요~~ 어디하나 버릴것없이 야무진 두 분의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독자수가 늘어나기를 진심 응원합니다~
해외여행을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무작정 아무 계획된 준비없이 몫돈을 한번에 지출하는 것보다는 없는돈 셈 치는 돈을 만들어서 한달에 5만원 또는 10만원으로 2명분을 각각 모으던가 하면 될듯 싶네요. 그리고 여행장소에 대하여 타협을 해야지 무조건 유럽여행이나 기타 여행지에 가서 사용하는게 비싼것 위주로만 한다면 부담이 엄청 크다고 봅니다. 어떻게 미리 여행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추억여행이 될수도 아님 돈만 많이 썼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전세대출을 이용하려는 신부가 경제관념이 더 있는것 같은데? 전세대출 1억 신혼부부 이율2% 대면 년 200 월 20 도 안되는 돈으로 신혼집 퀄리티나 지역이 달라질수 있는데 이게 훨씬 경제관념있는 생각이지요. 1억 4천 중 4천은 대충 혼수와 결혼에 사용하고 2억으로 전세를 구할수 있는 각을 보는 신부가 똑똑한 것 같습니다. 무조건 아껴서 돈모으려는 신랑보다 신부가 재테크를 잘할수 있을 확률도 높고.
@장고추 대략 1990년대 후반의 대단지 아파트와 2000년대 2010년대 아파트까지 비슷한 평형대 아파트 관리비는 비슷비슷해요. 네이버에 아파트 단지정보 한번 훑어보세요. 아파트는 년식별로 관리비 차이가 확확 나진 읺아요. 단지 운영비나 쓰는 전기 가스가 신축이나 비싸다고 더 드는게 아니거든요. 초고급 호화 라는 말이 붙는 서울 고급 아파트 아니면 다 고만고만해요
대기업 5000-5500연봉에 4천은... 결혼포기하고 마음껏 쓴각이고 남자도 대기업 연봉 길게벌수없단거 알고 있고, 집에 특별히 원조안해도되는형편에 1억이면 자신도뭐 돈모우는것에대해 착실했던건 아닌듯. 결혼한다해도 또 위기상황 오면 "저 이혼해야할까요?"라고 질문할 남자같군. 서로치우세요. 그리고 이영상의 남편분 마지막 질문 완전공감. 사랑ㅡ결혼을해야지 투자파트너찾는각.
비슷한 월급을 받는 입장이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억과 4천이 결코 작은돈은 아니지만 수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봉이 5000 신랑/신부 예상월급 상여포함 400 신랑 = 1억 (5년 1년 2000/매월 170적금) = 매월 230 생활비 신부 = 4천 (6년 1년 666/매월 56 적금) = 매월 344 생활비 출산 후 남자 외벌이 진급 후 월 450까지 최대치 설정 신랑 기본 생활비 + 신부 기본 생활비 + 육아비 + 전세대출 이자 = 최소 500 근사치 예상 결론 노답 적금불가 남자고 여자고 돈쓰는 스케일은 올라가지 내려가긴 어렵습니다. 외제차를 타다 국산차 못타고 대형차 타다 경차 못타는 원리라 생각합니다. 적금불가를 신랑분이 겸허하게 받아들일수 있다면 시작하십시요 전 신부분의 입장도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각자 가치관이 다를 뿐이죠 하지만 정작 내가 안에 있을때 외부의 입장을 알려드리고 수치로 변환한 부분을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결정은 제보해주신 신랑분이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다 떠나서 남녀 둘다 잘못 없고 가치관과 경제관념이 다른 게 이 커플의 문제. 둥지언니님 말처럼 서로 터놓고 계산해보고 얘기해보고 조율할 의사가 서로에게 있다 하면 맞춰가면서 살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는 게 더 좋을 듯 합니당. 여자분이 남자분에 비해서 경제관념이 부족해 보이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분이 틀렸다거나 잘못된 것은 아님. 지금까지 여자분은 그냥 본인 돈 쓰고 싶은 곳에 돈 썼던 것이고(여행도 마찬가지) 그만큼의 능력도 됐으니 전혀 문제될 게 없음. 남자분은 본인이 목표한 바가 있으니 열심히 안 쓰고 모으신 거고,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결혼하고나서부터임. 여자분도 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았으니 집도 좋은 곳에 좋은 아파트를 전세대출 받아서라도 살 꺼고, 여행도 1년에 한번은 꼭 해외여행 가야하고 화장품 옷 가방 등 사고싶은거 다 사고 살꺼다, 라고 한다거나. 남자분 또한 앞으로 결혼을 했으니 너가 지금까지 썼던 것은 낭비와 같으니 여행도 몇년에 한번으로 줄이고 소비 자체를 줄여야한다, 라고 서로 조율없이 자신만의 가치관과 경제관념만을 내세운다면 결혼해서는 안됨. 둘이 지금까지의 경제관념이 달랐으니 둘중에 한명이라도 본인의 스타일만을 우긴다면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 게 낫다고 봄. 그치만 서로가 얘기가 잘 되고 앞으로 맞춰 갈 의향이 있으면 괜찮음. 결론은 여자도 남자도 욕할 것 없고 지금까지의 성향이 달랐을 뿐이고, 앞으로 맞춰나갈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입니다!
참고 결혼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지옥 시작일거같은데 .. 이런 생각이 들면 결혼하지마세요 그냥 똑같은 연봉에 비슷한 직업에 똑같이 양가에 손 안보태도되고 똑같이 일억모으는데 서로 외모 성격 가치관 다 잘맞는 사람 찾아 만나서 결혼하는게 낫지않나요 결혼하면 본인도 그 여자분도 서로가 서로의 스트레스일듯.
근데 그걸떠나 본인도 년수를 따지면 많이 모은건 아닌것같은데.. 경제관이 안좋다라는게 어떤기준으로 정하고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결혼을 앞두고 이런걱정을하는거라면 설명하는거 외로 찝찝한게 있다는건데 결론은 결정은 본인이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평생살거.. 보는사람 입장으로는 딱 판단하기가힘듬
정말 공감되는사연이예요! 저도 성별만 바뀌었지 남자친구랑 미래를 생각하면서 서로 항상 걱정하는 부분이거든요~저는 항상 돈을 모으고, 아껴쓰고, 할인받고 적립하고, 집순이라 무지출인날도 많고 그런게 아예 몸에 밴편이라면 남자친구는 크게 사치하는건아니지만 푼돈을 좀 헤프게쓰느 느낌?? 밖에서 밥사먹는거 예삿일로알고 내가 돈버는데 이정도는 쓸수있지하는 스타일이거든요~물론 남자친구도 저의 절약하는걸 굉장히 좋아하고 또 저를 처음만났을때에 비해 절약이 몸에 배었고 저또한 남자친구를 만나기이전엔 진짜 너무심하게아끼고 돈쓰는거에 스트레스 받고그랬었는데 지금은 직장인이되어서 여유가 생기기도했고, 또 남자친구가 항상 해주는말이 "돈으로해결할수 있는건 가장쉬운일이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일을 걱정해라"거든요. 너무맞는말인거예요~ 남자친구의 영향으로 저도 이전보다는 돈을 좀더 쓰는데 익숙해지긴했어요~이렇듯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긴 하지만 가끔 이런 경제관념의 차이로 제가 남자친구에게 잔소리하는게 남자친구에게스트레스로 느껴지거나 저는 반대로 남자친구가 돈낭비한다고 느껴지는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일이 종종 생겨서 결혼하면 돈문제때문에 싸울까봐 걱정이예요ㅜㅜㅜㅜ백퍼 싸울삘인데ㅜㅜㅋㅋㅋ이번사연 완전 공감가요ㅎㅎㅎ
앞으로 별일 없이 두분이서 한 20년동안 왕성히 경제생활 하실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 최대 수지 = 20년 * 년평균가처분소득 - 20년 년평균지출 + 자본이익(또는 손실) + 1억4천 이겠네요. 년평균 가처분 소득은 보수적으로 년 1.4억 잡으면 20년 동안 약 28억 버실 수 있네요. 그렇다면 20년 후에 얼마나 가지고 노후 준비하실지를 결정하신 후 년 평균 지출액과 저축액 그리고 투자액을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20억 정도 모으시려면 상당히 빡셀 것 같고 10억 정도로 노후 준비를 한다면 여유있는 생활을 하실 수 있겠네요. 신랑분은 전자, 신부측은 후자인 것 같은데 잘 타협해서 15억 정도로 하시면 어떨지...
영상처음만보시고 댓글다신건지.... 남자가 신혼지나고 여자 애기가지고 그럴꺼다생각해서 사양보낸건데.무슨 28억같은소리하시나요. 그리고 대기업 여자가 10년 이상 다니는분 보셧나요?? 연봉1억이 불분명한상황이라 사연 보낸건데.되도 않는 소리하지마세요. 10억이라도 노후자금 모을 자신 있음 사연보냇을까요
남자 입장에서 충분히 고민할 만한데요? 뭐가 여자 쪽 노후가 나쁘지 않다는건지ᆢ택시 면허도 계속해서 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 공유 택시 많이들 타시죠? 10년만 지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죠 솔직히 결혼하면 얼마나 여자 쪽에 돈을 가져다 바칠지가 뻔히 보이는구만ᆢ아마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일거예요 요즘에 노후가 얼마나 긴데요? 모아놓은 돈 하나도 없이 택시 기사하신다고 하면 걱정되죠 당연히ᆢ 저희 부모님이 부부로 공직 퇴직하시고 지내시는데 저희 남편 친구들이 하나 같이 부러워 하는 것이 저희 친정에 별도로 용돈 안 드리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신중히 잘 따져보세요!!
재산차이가 억대도 아니고.. 그냥 여자쪽 집안이 성에 안차고 고생할거같아서 그런듯. 그냥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나게 헤어지는게 나을듯
사실 중소기업 다니면 월급이 적으니깐 적은월급으로 4천 모았음 잘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둘다 같은 대기업다니면 월급을 많이 받는건데 많이 번만큼 많이 썼다는거네요ㅋㅋ
경제관념이 다르면 하루 빨리 갈라서는게 현명합니다
왜 못모은지 정확히 알려줘야죠 이유가 타당하면 넘어가는거고 사치때문이면 그때 다시 고민하세요 ㅋ
여자분이 적게모은거같기도하지만 메일로 저런내용을 보내는거자체가 이미 결혼을 망설이시는거같은데 그냥 파혼이 낫지않나요
결혼은 냉혹한 현실입니다
필요없는 걱정이라고 치부하던게 현실에서 맞딱드립니다
사랑으로 승화할수 있으면 이혼률이 왜 이리 높겠어요
여자가 어려운 살림에 보탬을 하면서 4000모았다고 하면 납득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여자분 너므 욕하실것 없습니다.
단지 가치관의 차이일뿐...
결혼은 궁합이나 성향 취향 등등 많은것들읗
맞춰보지만 가치관이라는것 무시할수 없습니다.
여성분이 부모님 도왔다고 거짓말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우선 남편분이 정말 핸썸하시네요🙄
둥지언니님 영상보면서 경제개념에 대해 좀더 생각하게되었고 공감도 많이.됬습니다.
저도 곧3년정도 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처음에는 서로 경제개념이 맞지 않아 고민했는데 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에게
꾸준히 마음을 표현하고 추억을 쌓으면서 현실적인 부분이 부담 안가겠금 조금씩 다가가니 여자친구도 이제 더 현실적으로 봐주더라구요// 서로 돈도 더 모으고 있고 말이죠, 대기업 다니시는 부부의 사연인데도 참.... 이렇게 미래를 걱정하는 부분이 많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크.....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힘든듯,
이 사연속 남자랑은 결혼하지 말아야 해요 뭐 결혼전에 이렇게 따지니?남자가 너무 돈돈돈 하다니....
아마 결혼하고 싸우면 꼭 이딴 소리 할거잖아요 지가 1억 가져오고 여자는 4천만 준비했다고,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거죠 서로 가치관이 같은지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지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노력해서 열심히 벌면 모으게 되는거고, 현재 사회에는 돈 걱정 없이 결혼하고도 성격이 맞지 않아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만약 여자가 2억 모았다고 하면 바로 결혼인가 ㅋㅋ 결혼은 사람이 우선이죠 결혼할 상대랑 여러면에서 맞지 않으면 돈이 많아봤자 맨날 싸우면 뭔 소용 있겠어요
제 언니도 제 친구도 모두 여자쪽에서 집사고 차도 사서 결혼 시켰어요 남자는 그냥 보통 회사원인데 남자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사람이 정말 괜찮아서 우리쪽에서 다 해줬어요 지금 너무 잘살고 있어요 이건 성별 떠나서 너무 돈돈 거리는 사람은 피해야 해요
동영상 내용도 매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두 분 보는자체가 더
즐거움을 주네요
둥지언니 목소리 상큼자체에요
남편분도 차분하고
너무 선남선녀에요
누가 얼마를 모았는지는 중요하지않아요. 두사람중 한분이라도 낭비벽이 있으면 결혼생활이 평탄치못할겁니다. 지금 돈이 별로없으면 종자돈이 모일때까지는 이를 악물고 허리띠 졸라매야됩니다. 전세살이후 집을 장만하면 좀 여유도 생기고 보람도 느끼실겁니다.
저도 한두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애 경험이 많이 없던터라 둥지님 영상을 여러가지로 보던중에 대개 영상들 내용이 저희 어머니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셔서 저도 그런 영향을 많이 받았었고, 경험이 부족했던터라 생각정리가 안되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정리가 되는거같아요. 역시 남편분도 좋으신분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젠틀정님 영상도 몇달전에 우연히 봤었는데 나긋나긋 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결혼 하셨을지 몰랐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깜짝 놀랐네요. 역시 좋은사람 곁에는 좋은사람이 있나봐요. 대박 잘어울리셔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와 비슷하다니 ^^ 하핫
자주 놀러오세요 베리베리님
돈을 떠나서 40대가 되니 무슨 결정을 할때
어떠한 내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숙고 하게 되네요
그리고 상대방을 바꾸려 하면 서로 피곤해짐 바뀌지도 않을 뿐더러
16년전의 난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29살에 7천 모아서 0인 남자와 결혼했는데 그때는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아껴서
수입의 80%를 저금함~
내가 돈관리 잘하는 걸 알고 남편이 믿고 돈 맡겨서 지금은 송도에 살고 있고 전세낀 아파트 한채 더 소유하고 수입차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음~
경제관념 엄청 중요합니다.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으고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살면서 뼈저리게 느
끼게 될 겁니다.
우와앙!!!!
와진짜 대박이다.. 진짜 알뜰살뜰하시네요 대박이다
둥지언니님 부부 결혼영상 아주아주 유익한 것같아요.
자극적인 왜곡이 없고, 통찰력이 있으시며, 현실적이어서 많은 참고가 됩니다.
여태까지 둥지 영상보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두분 다 정말 정신이 건강하시고 동감이 됩니다!^^
님들 물어보지요. 여자 4천모은거면 경제관념 좋다고 하시는데..똑같은 조건에 성별만 바꿔서
남자가 1년 더 일했고 여자가 1년 덜 일했는데 남자가 4천, 여자가 1억 모았다고 하면 남자 경제관념 좋은건가요?
댓글하고 대댓글이 정답!
아직도 남자한테 요구하는 게 많은
네 좋은건데요.
33살 남자 4천만 모았다?
많이 모았는데?
페미들인가? 어떻게든 쉴드치고 싶어 안달이네.
댓글보고 좀 놀랐네요.
저는 이분들 말에 공감합니다.
사연속 여자분의 경제관념이 틀리고 남자분의 경제관념이 맞고의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그냥 서로 삶의 가치관이 다른것뿐이에요. 여자분입장에선 연봉 5500 정도 받으면서 일하니까 적당히 모으면서 즐기고살고싶은거죠. 장인어른의 경제관념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두분이 대화해보시면서 서로 양보할건 하고 맞춰보시는게 맞는 것같아요.
밑에 어떤 분 댓글처럼 서로 사랑하니까 결혼하는거잖아요.
멍뭉이누피 인터넷보면 여자들 결혼은 현실이야! 하면서 남자 모은돈얼마있는지 평가하면서 남자가 평가하려고 하면 왜 이상주의를 내세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jung_ch_y6974 인터넷에서든 현실에서든 결혼은 현실이라며 경제적인 능력을 우선시하는 여자들(혹은 남자들) 많이 있긴하죠.
그치만 최소한 둥지언니, 젠틀정님을 포함하여 저와 여기 댓글다신 많은 분들은 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주의"를 쫓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중인것 같네요.
멍뭉이누피 그래서 제가 이채널을 구독하는 이유죠
그렇다고 경제적인것도 무시를 못합니다
돈을 얼마나 모았느냐 도 중요하지만 이사람이 얼마나 소비를 검소하게 해서 돈을 모았느냐 라는 지표도 됩니다
영상에서 여자가 결혼하면 당연히 여행가는설 당연시 얘기하고 돈도 남자보다 경제활동 근속년수가 더 상대적으로 길었음에돛불구하고 돈을 못 모은걸 보면 좋은 결혼상대는 아니다라는 결론이네요
둥지언니!
저도 둥지언니 랑 생각이 똑 같습니다 엄마뻘 되는사람인데
이런 문제로 결혼을 한다면 차라리
결혼안하는게 낳을듯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아요
첫째가 돈 둘째가 여자가 일을하면 육아문제 내가 보기엔 서로 가치관이 달아 결혼해도 행복할꺼 같지 않습나다 살다보면 한마디로
싸울알이 엄청 많아요 반대의견 보냅니다
경제관념이 다른 이성과 연애만 해도 서로 힘든데 결혼은 오죽하겠습니까..
1억 가진 사람은 1억 가진 사람과 만나면됩니다.
ㄹㅇ 정답 ㅋㅋㅋ
오 정답
ㄴㄴ 여자쪽은 여자가 가진 재산을 보는게 아니라 그 집안이 가진 돈을 봐야함
전 6억가지고있는데 여자 만날수있나요
맞아ㅋㅋ 둥진언니네랑 저희부부랑 똑같네요. !! 건강한 부부네요^0^ 저희도 연애할 때 카페앉아서 노트피고 현실적인 이야기, 앞으로 결혼까지 얼마나 모아야할지 결혼하고나서 고정비나 생활비가 얼마나 들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같이 쓰고 이야기하고 목표잡고 결혼했어요. 연애초에 당장 결혼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해결하고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지금의 생활이 정말 소중하답니다. 결혼은 현실이에요. 경제적인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터놓지도 못 하면서 어찌 결혼까지 간다는말입니까? 여기서 현실이란 게 돈만 보라는 게 아닙니다. 돈만 보다간 사기꾼에 휘말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돈은 그사람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요. 결혼은 앞으로 평생을 살아야하는 가족을 만나는겁니다. 맞추고 이해하고 이뤄나가야할 부분이 정말 많아요. 부부가 성격이 달라도 가치관이 맞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경제관념, 자녀교육, 가족에대한 이해, 미래에 대한 결혼생활 등을 맞추고 한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같이 일구어 나가는거죠. 건강한 젠틀정님,둥지언니를 보며 많은 것을 공감하고 배워갑니다^^ ! 유튜브 흥하세요!
저도 직장생활 6년차 여자인데 집이 어려운적 있어서 2년간 달달이 백만원씩 드렸었고 넉넉한 집이 아니어서 대학 학자금갚고
지금은 본가에서 직장생활하는대신
집에 달달이 월세 겸 20ㅡ30만원씩 드립니다.
여자분의 자세한 개인사정은 누구도 알수없어서 6년간 4천밖에 못모았으면 무조건 걸러라. 이런류의 말은 보기가 좋진않네요.
대부분 왜 6년이나일하면서 4천밖에 못모으냐 하실수는 있지만.
결론적으로 남자분이
그래도 여자분을 제일가까이서 봤고
정 걸리시는게있다면 본인선택으로
결혼을 안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말씀하신대로 학자금갚고 다달이 집에 돈이나가고 그럼 진짜 못모으죠 ㅜㅜ
요즘 젊은 층 남자 집 ,여자 혼수라는 말나오면 뺨맞음.ㅋㅋ(수저 제외) 지금 자녀가 30대이상 부모님 세대나 아들위해서 노후자금으로 집해줬지. 요즘은 부모들도 노후자금 안건들고 아들들도 노후자금 안바람. 예전에야 결혼식 부모축의금 부모가 다가졌가지. 요즘은 부모축의금 결혼식, 결혼생활하는데 보태쓰라하지 집은 안해줌...ㅋㅋ 양가 부모님 노후가 잘되있는지 결혼후 양가 부모님께 용돈제외하고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하는지 여부가 요즘 트렌드임..
집값이얼만데ㅠㅠ..
성남 오피스텔 전세도1억넘어서 ㅠ슬프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안맞으면 시도는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는게 맞는거에요. 괜히 개과천선 시키려다가 시간 돈만 날립니다.
남자분과 여자분의 돈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것일 뿐이지 누가 맞다 누가 틀렸다 손들어 줄 문제는 아닙니다. 연애를 왜 한다고 생각하세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만나보면서 상대방이 나와 맞는 사람인가 알아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내가 상대방의 가치관에 맞출 자신이 없다면 헤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절대 옳고 그름의 논리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상대방을 나의 가치관에 맞추려고 하는 어리석은 짓 하지 마세요. 현행법과 사회통념에 어긋난 가치관이 아니라면 맞다 틀리다 논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과 내가 추구하는 인생의 목적이 일치하는지 확인해보시고 현명한 결정 하세요
남편분이 신중하시고 긍정적이신것
같아보여 .... 두분이 참 더 멋져보이시네요
두분 좋아보이네요
1년에 한번씩 당연시
그사람의 마인드가 중요함. 돈이 중요한게 아님.. 돈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여기 댓글들중 여자 33세에 4천이 적은거라고 하시는데 전부 대기업 다니시는분들인가요? 아니면 아직 사화생활나오기전인 학생들인가요? 중소기업 기준으로 대학졸업후 여자쪽 집안이 좋지않다고 하시니 학자금대출까지 생각하면 33세에 4천이면 많이모은겁니다. 전 남자입니다만 제 주위 대기업다니는사람 제외하고 중소 기업 중견기업 다니는분들중 30대초중반 현금 5천없는사람 태반입니다. 아니면 아직 댓글단분들이 대학생들이라 현실감각이 없는건가요? 대학생떄는 마치 졸업후 취직해서 월 이정도씩 모으면 이정도 모이겠지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중소기업다니면서 진짜 알뜰살뜰 모으시는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실상은 학자금대출에 부모님 용돈에 차에 집 월세에 그리고 요즘 취미생활 까하면 4천이라는돈이 작은 돈이아닙니다. 여기나오시는 1억모으신 남성분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그리고 33세에 가정환경어려운데도 4천모으신 여자분도 절대 경제관념이 없으신분이 아닙니다. 무슨 사치라느니 낭비벽이라느니 하시는데 여자분의 배경도 모르시고 그런댓글 다시는분들은 현실을 제대로 알고 계시나 궁금하네요 이러니 현실과 인터넷의 갭이 크다고 하는겁니다.
콜드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정환경이 어려운데 해외여행 생각하는게 문제지 평소 씀씀이 아니까 저런글 쓴거고
여자는 연봉 5500*6=3억 3000을 벌었는데 4000을 모았다는거는 엄청난 돈을 쓴거죠 3억 가까운 돈을 쓴건데 반대로 남자는 5500*5=2억 7500인데 1억을 모았으면 경제관념이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다른 상황도 봐야 하지만 글쎄요...
단순히 뭐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 문제지만. 경제관념에 있어서 둘의 생각차가 좁혀질거 같진 않습니다. 결혼 후 각자 월급관리하며 생활비 각출해서 사실듯..
이렇게 글까지 올려서 질문하는거 자체부터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느정도 맞출수는 있겠다라고 생각이들었다면 이런글도 안올렸겠죠. 서로 양보할수 없다면 정말 힘든 결혼생활이 될 것 같아요.
남편분 그 유투버 중에 신사임당 분 닮으셨어요 ㅋㅋㅋ
근데 여자 부모님이 크게 걱정할 필요가없다라고 하시는데
여자가 4천모은걸로 봣을때 여자가 금전적인 부분을
집에 지원하고 잇어서 걱정할필요가없어보이는거 아닌가싶은데요
그러고 노후는 7천+연금이면 분명 적은 돈은 아니겟지만
1년에 국내,해외 여행을 나가셔야하고 비싼음식 좋은 물건을 사야됀다고하니
처가,시댁용돈 100만원씩 이런식으로 정하지않는다면
처가에 많이 퍼다 나를 이미지라 결혼 다시 잘생각해보시는게;;
남편분 잘생겼네요~ㅎㅎㅎ
합동 방송 너무 보기 좋네요^^ 경제관념이란게 살다보면 좀 바뀔수도 있고.. 저같은 경우엔 한순간에 이래선 안되겠다 해서 모으고 재테크 시작했는데.. 결혼을 결심할 수많은 상대방의 장점중에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지만 어찌보면 충분히 맞출수도 있는 부분이지 않아 싶네요.
관심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이님^^
제가 진단 내려드리고 싶네요. 뻔한 답이나와서
영상은 중간까지 보고 안봤습니다.
결혼하지 마세요. (To. 여자친구분)
저런 남자와 결혼하다간 맛 갑니다. 애때문에 깨지는 못하고 정신과 다니면서 살수도 있습니다. 절대하지 마세요. 짧은 메일만봐도 알수 있습니다.
저 남자와 결혼하지 말아야되는 이유
1. [타인에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모든것을 자기 관점에서 생각할 사람이죠.
'나는 1억 모았는데 너는 4천밖에 못 모았냐'
라고 말하는 부분만봐도 알 수있습니다. 잘 못된 점도 없는데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겁니다. 빚지면서 명품으로 치장하고 해외여행다니고 그러는 사람이 경제관념이 없는것이지 열심히 경제활동을 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버킷리스트를 달성해가는 것은 건강한 소비활동입니다.
2.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천지 전세자금 대출 받는것을 문제시 삼는 사람은 첨보네요. 정부가 보증해주고 저리이자로 이용할 수 있는 전세자금대출은 오히려 돈이 남아도 이용하는게 이득입니다. 전세자금대출조차 두려워 하면서 투자 운운한다는게... 딱봐도 그냥 쫌생이 짠돌이네요.
3. [여자쪽 부모님을 은근히 무시하고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남자든 여자든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집안은 여유가 있는데 그쪽 집안은 어려운편이다. 노후도 개인택시 팔고....'
99프로 장담하건데 그냥 개인택시한다고 무시하는겁니다. 연세도 좀 있으실텐데 그 연세에 개인택시로 번돈으로 여행다니면서 즐기며 사는게 얼마나 보기좋은 삶인가요? 오히려 '돈 악착같이 많이 벌어놔서 50살 이후에는 편하게 놀면서 살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지마세요. 일하지 않으면 사람은 금새 늙고 머리도 나빠지고 시간도 많아서 나태해지고 별볼일없는 사람되는겁니다.
결론은 여자분 쟤랑 결혼하지 마세요!!!^___^
저도 아직 미혼입니다...저 같으면 안만날것 같네요...돈에 관한 모든 상황은 부부라도 서로 아주 민감할것 같네요
결혼전 와이프대기업 연봉 세후 7~8천
전중소기업 세후 4천5백
저33살 와이프32살 에 결혼 했어요
결혼할당시 와이프 2억가까이 있었고
저는 5천? 있었던것같아요
제가 고민을많이했죠 하지말아야겠다
눈치보며 살자신이없었죠
근데 아이생기면서 만난지 4개월만에결혼
아이가4살인데 아들3살되면서 와이프의권유로 육아시작 육아2년차
돈 중요하죠 근데 더중요한게 이사람을얼마나 이해 하냐가 더중요한것같아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세요.
???
세후7.8천이면 세전 1억인데 여자 32살에 억대 연봉?? ㅋ 뻥이 심하다 ㅋ 상준아
32살에 남자도 1억 모으기 힘든데 여자가 2억?? ㅋ 초딩이지 상준아???
@@박영욱-z4k 와이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대기업 들어가서 대리고요 3교대 하고있어요 월급이 430도 되는것같고요
성과금이 연봉의 30%이렇게 나오고 명절때마다 기본급 보너스 나오고 그렇더라고요 결혼할때가 회사13년차였어요 제가 여기에 거짓말 할필요가있을까요?
@@박영욱-z4k 영욱아 초등학생이라도 말은 가려서해
@@박상준-c9h 혹시 생산직이신가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ㄷㄷ
둘 다 대기업 다니면....
부부가 같이 진짜 금방 모으던데...
명품 해외여행 적당히 즐기고요..
그래선가 아이가 있어도 맞벌이할려고 노력하면서 살긴하지만 ...
뭐 그렇게 걱정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는데....
솔직히 해외여행 1년에 한번이 그렇게 과한지도 모르겠어요
시즌마다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던데..
여자친정에 도움 줘야할까봐 걱정이라면
그런걸 터놓고 이야기해보고
시댁친정 둘다 도와주지말기로 합의를 보거나
아니면 양가 적정 수준을 이야기해보거나...
뭐.... 같이 대기업 다니면서 남자만큼이라도 돈 모았고, 해외여행 원하지 않고 친정도 잘 살고 그런 여자면 더 좋았겠지만요 ㅎㅎ
누가 잘못했다고 할 수 없고 누가 이상한거라고 할 수 없음. 그냥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임.
가치관이 다르다면 헤어지는게 좋다고 봄.. 서로 계속 안맞는데..
아무도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불행만 가득한거임.
저는 여자분이 4천 모았다는거 사실일까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더 모았는데 일부러 적게 얘기할수도 있고.. 나름의 비상금으로 .. 남자분에게 경제관념이나 집안얘기도 어떻게 반응이 나올까 해서 시험삼을수도 있을거같아요..
돈문제, 경제가치관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28살 애기인데, 또 중요한 다른 문제들 혹은 고민하고 대화 나눠야될 문제들 뭐가 있을까요?
겁나 현실적인 저와 채널이 잘 맞아서 좋습니다 ㅎㅎ
개념을 갖고 살아야 서울역 거지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결혼하는순간 인생조지는거죠 ㅎㅎ 남자분 새겨들으시길^^ 개념은 절때로 바뀌지 않습니다. 인생 조지는거 한순간입니다.
괜히 결혼이 제2의 인생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가봄
부부가 같이 방송하니깐 정말 보기 좋네요~^^
그래서 추천 두번 눌렀어요;-)
두번 푸하하하핫 고맙습니다
고민할것 없다.똑같이4천씩 합해서.동등 하게살고.남자의 남은돈은남자알아서하면된다.
일단.평등하게.동등하게사는것이다.
저는60넘은 사람이다. 공
배우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그냥 다필요없고 여자가 자기 할거 다누리고 결혼할때쯤 4천밖에 없다는건 그냥 걸러야될 여자입니다. 저두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 다니는데 마음만 먹으면 돈 쉽게 모을수 있습니다. 신랑은 1억 신부는 4천이면 신랑측에서 투룸부터 시작하자 해도 여자는 달랑 4천들고 있어서 그냥 조용히 투룸 들어가도 되는 부분입니다. 신부측이 너무 욕심이 많네요
여행 싫은 사람은 1년에 여행에 100만원 쓰는 것조차 싫어해요 ㅋㅋ제가 그러거든요 ㅠ.ㅠ. 여행 싫어. 그런데 리플들이 너무 공격적이야. 거의 숨만 쉬고 살라고 이야기하는듯 ㅋㅋㅋㅋ
인정이요. 태어날때부터 어렵게태어났다고
성인되서도 여가 취미 전혀못누리고 그냥 숨만쉬고살아야되는건지..
정말 힘들게살다가 내 가번돈으로 아주가끔 누릴수있는거 누리는것도 나쁘진않은거같은데 자기상황 아니면 이해못하니까요
나루 아.... 공감합니다 ㅠ
@@clhyesung 그럼 뭐 돈많고 가치관 맞는사람 만나야죠.
아 진짜 인정이요ㅠ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맥주 한 잔 하면서 영화보는게 훨씬더 좋아요,,,,여행 갈려면 계획도 세워야하고, 계획 틀어지면 스트레스 받고, 날짜 비워야하고,,,등등,,, 신경쓸게 너무 많아요,,,,그런데에 돈 쓰기 아깝달까??ㅜㅜ 근데 주변에 여행 별로 안좋아한다고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여,,,헹,,,
♥️오히려 여성분이 아깝네요! 너무 나갔나? ㅋㅋㅋ
남자분 너무 돈에 집착 느낌, 여성분은 행복에 비중을 두신듯. 여자집안을 돈으로 내리보는듯 한데, 다른 남자를 만나시는게 좋아요! 👉결혼하면 가계부 검사 받으며 사셔야 할 듯 하네요!
댓글 처음 남겨요 둥지언니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삶에 질을 높일수 있는 영상이 많아서 자주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둥지언니님 채널 잘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제 얘를 들면 저는 대학졸업후 중소기업 박봉받으며 5년안에 학자금대출이자포함 ( 대학생활 반은 장학금 받음) 빚상환과 함께 5300만원 모아 그돈으로 호주유학와서 자리잡았어요. 물론 여기서도 두잡 쓰리잡까지 하며 공부했고 자리잡은 지금도 투잡... 살면서 독하단 소리 듣고 살았는데... 그렇게 살다보면 것도 나름 재밌는 삶이고 본인가치관과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해외안가도 저는 동네 산책하고 등산가고 가끔 맛집가는걸로도 충분히 행복해하거든요. 평생 건강할것도 아니고 배우자나 내자신이 아프면 돈이있어야 치료고 뭐고 받지 않겠어요... 젊을때 열심히 벌어야죠... 해외여행거는건 좋지만 지금 삶에서 뭐가 우선순이냐가 남자분이 여자분이랑 다른거잖아요. 남자분이 걱정하는거 여자인 저도 걱정인데..두분이 허심탄회하게 같이 다 오픈해서 이야기를 하고 서로 절충하고 그게 안된다면 지금부터 삐꺽이는데 결혼후 더 많은 문제가 있을텐데 어떻게 맞출지 걱정이 되네요.
여자분이33살 4000이라..연봉과 씀씀이에따라서 적냐많냐의 기준은될듯요 저는참고로 27살때 3500정도 모았었고 현재 7000살짝넘고 32살남잔데 이건 개인차가 심한거임
두분 다 대기업 다니고 연봉 5천 이상이라는 듯하고, 여자분은 6년인가 근무해서 남자보다 더 오래 일하신 상황
여행마니아라 그런듯ㅜ
케바케인거같아요 저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저도 장학금 매학기마다 100만원씩 들어온거, 월급 들어온거 다 쓰고 즐기는 엄청난 욜로족이었는데 남편 만나고 남편이 경제 관념 길러주고해서 오히려 지금은 제가 더 아끼고 돈도 모으고 그래요. 문제는 제가 이렇게 까지 경제 관념을가지는데에는 4년 걸렸다는거 그리고 그 4년이랑 과정에 오히려 남편돈이 더 깨졌죠. 근데도 남편은 저를 기달려주고 이해 줬죠. 상황이 비슷한거같아요 저희 집도 넉넉지 못한 형편이고 남편집은 건물도 갖고 있는 재력 있는 집이고.
대기업 다닐때 쓸거다쓰고 1년6개월만에 2천 모았는데
대기업 다니면 거짓말 안하고 돈 솔직히 진짜 많이 받는다......... 경험이다 진짜 나 과소비 쩔었는데 옷 매달 50만원치씩 사고 그랬음
재미있고 맞는 말씀 맞습니다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대기업에 두분다
근무중이시지만 우리나라 대기업 평균
근속년수는 그다지 긴편이 아닙니다.
대기업이라는 타이틀과 상대적으로
높은연봉은 젊은시기에 혹할수는 있
으나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
합니다. 말이 좋아 대기업이지 40대
다 되어가서 경쟁에 밀려 실적 안나오
면 희망퇴직해야하는게 요즘 대기업
현실입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공무원
이 인기직업군에 속하는것이구요
여자분 저분나이에 4000잘 모은거라
생각하지만 저런 생각으론 아이키우며
노후를 편안하게 살기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버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씀씀이... 즉 경제관념이죠 아이라도 덜
컥가졌다간 여행도 못가고 외벌이 해야
하는데 저런 마인드면 여자 본인도 스트
레스가 더 심할테고 남편도 뭐 말할것도
없을것 같은데요? 저는 글쎄요...입니다
대기업 다닐수 있을때 돈 바짝모아야죠
두분의 자리 밑에서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텐데요~ 아끼세요~여행이 뭐그리
대수라고 왜 부러워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왜 남들하는거 다
따라해야 하는건지...안타깝네요~
@@박호랑이 대기업을 다니지않아 잘 모르겠지만, 하도 40대 퇴직 얘기를 많이 들어서 경쟁이 심한걸로 아는데.. 아무튼 낙오되지 않는다면 님말대로 50대도 거뜬하겠지만 만약이라도 밀리면 40대도 힘들지 않을까요? 밑에서 치고오는 애들이 장난아니라던데..
여자를 넘 비난해 사실 남녀 오천연봉벌어도 다 탕진하는 사람도 많고 못 모으는 사람도 많음 근데 사천이라도 모았다는것은 나중에 경제관이 바뀔 가능성있음 대기업 6년근무한거 보면 능력이 있는분임 백수 보다 훨씬 낫다 남자가 너무 계산적이여 보임 쌈지돈을 아예 들고오길 바라는거 같은데 쌈지돈 있는 분이랑 결혼하세요
?? 여초카페에 남녀바껴서 저 내용 올라갔으면 대한민국 90프로의 여자들은 기겁을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생활 몇년 하고 4천을 모았는지가 중요하죠... 2년 일하고 4천모은거랑 8년 일하고 4천 모은거랑 이정도만 봐도 사람이 씀씀이가 어떨지 감이 딱 오지않나요?
형말 들어 그냥 하지마!! 좋아요 꾹
유럽여행한 한국인 20-30대 중에 여자가 95%이상입니다. 2-4천만 모으면 남자가 집해온다고 생각하니 막 놀러다니지 유럽에서 성지순례하는 남성분 아니면 남자 젊은사람은 거의 보지도못했습니다.
오함마 아니 씨발 결혼적령기 여자들의 대가리속에 기본적으로 결혼은 현실이니까 라는게 탑재되어 있는데 여기 여자들은 갑자기 상황바뀌니까 이상주의를 시전하고 있냐 ㅋㅋㅋ 존나 웃기네
글만 읽어보면 그 신부님은 없는돈까지 끌어다 쓰고 그런정도는 아니라서 잘못됬다라고 보긴 어렵구요. 그저 신부님처럼 현재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여행 1년에 1번씩 꼭 가야되는 남자분을 만나셔야 천생연분입니다
신랑분 또한 자신과 경제관념이 비슷한 여성분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네요
서로에겐 경제관념적으로는 안 맞으셔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행복하지 못할 것 같네요
제 생각은
먼저 생각이 다르다,에서 오는 차이가 결혼하면 너무 크게 느껴질거 같아요
견물생심이라고, 남들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큰것은 살아가다 보면 탕진할 가능성이 있을거 같고
남자분 사연에 몇가지 예시를 들었지만,
평소 소비습관도 검소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왜 저는 상담자의 사연보다는ᆢ진행하시는 두분만 봐도 흐믓한거지요?ㅋ
두 분이 어쩜 저리 서로 잘 골라서 결혼까지 가게 됐을까 ᆢ참말 똑부러지고 야무진 아내를 찾아낸
지적이고도 온화한 저런 훈남 남편을 만났다는게 보기만해도 따스한 온기를 느껴요~~
어디하나 버릴것없이 야무진
두 분의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독자수가 늘어나기를 진심 응원합니다~
츄츄츄님 고맙습니다^^
여자가 결혼후에도 부모님을 계속 도와드려야한다면 그건 문제가 크겠네요
대기업을 다녀도 여전히 못 모을듯
부모님 안 도와드리고도 혼자 다 써버리는 사람도 있던데 그보단 낫다고 할 수 있겠죠?
두분이 정말 충고를 성심성의껏 잘 해주시네요
개념 갑 둥지언니 최고!
투자마인드가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이 결혼을 해선 안됩니다 연애로 끝내는게 좋겠습니다
ㅇㅇ 이런사람 안만나야지 하고 배우는거지 뭐
결혼전 돈은 각자의 돈입니다. 공동 재산 아님. ~ 결혼중에 쓴다해도 얼마씩 투자했는지 각각 조항/ 분류에 따라 구분해둠. 결국 각자것. 결혼전 미리 상담해보고요. *♡~
둥지누나스 1만명가즈아~~
가즈아~~~!🤣
해외여행을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무작정 아무 계획된 준비없이 몫돈을 한번에 지출하는 것보다는
없는돈 셈 치는 돈을 만들어서 한달에 5만원 또는 10만원으로 2명분을 각각 모으던가 하면 될듯 싶네요.
그리고 여행장소에 대하여 타협을 해야지 무조건 유럽여행이나 기타 여행지에 가서 사용하는게 비싼것 위주로만 한다면 부담이 엄청 크다고 봅니다. 어떻게 미리 여행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서
추억여행이 될수도 아님 돈만 많이 썼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계획적으로 ~~ 크^^
젠틀정님은 목소리가 대게 좋으신것 같
네요~말도 잘하시고~두분 잘어울리싶
니다~근데 이거 방송 보면 볼수록 느끼
는게 나는 결혼 못하겠다 네요~
이제까지의 모은거는 사실 뭐 그렇다고 치죠.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가치관이 맞아야되고
경제적인 관념을 맞출 수 있다면 (협상의 여지가 있다면)
나쁘진 않다고 봐요.
일단 사랑이 중요하니까요
와 고작 저런이유때문에 파혼하라는 댓글이 많다니; 해외여행 1년에 한번도 돈아끼느라 안가는사람들이 많구나; 애 낳고나면 가고싶어도 못가는데.. 참 그돈 아껴 바득바득살면서 행복하게들 사시려나요;;
여자문제가아님 가치관이 다른사람이랑 결혼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깐 그러는거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 문제
여행다니는거 부러워하면 가고싶다는건데 해외여행 별로 관심없는 남자 입장에서는 안맞는거지
아니 저정도면 저같으면 감사하죠
최근에 전여친이랑 헤어졌는데
빚이 이천이에요
저는 1억 8천모으고 아파트까지
분양했는데
가치관 경제이런부분이 너무안맞아
3년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진짜 여자잘만나야 해요 결혼은신중하게
그정도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쳐야할 듯.
전세대출을 이용하려는 신부가 경제관념이 더 있는것 같은데? 전세대출 1억 신혼부부 이율2% 대면 년 200 월 20 도 안되는 돈으로 신혼집 퀄리티나 지역이 달라질수 있는데 이게 훨씬 경제관념있는 생각이지요. 1억 4천 중 4천은 대충 혼수와 결혼에 사용하고 2억으로 전세를 구할수 있는 각을 보는 신부가 똑똑한 것 같습니다.
무조건 아껴서 돈모으려는 신랑보다 신부가 재테크를 잘할수 있을 확률도 높고.
@장고추 대략 1990년대 후반의 대단지 아파트와 2000년대 2010년대 아파트까지 비슷한 평형대 아파트 관리비는 비슷비슷해요. 네이버에 아파트 단지정보 한번 훑어보세요. 아파트는 년식별로 관리비 차이가 확확 나진 읺아요. 단지 운영비나 쓰는 전기 가스가 신축이나 비싸다고 더 드는게 아니거든요. 초고급 호화 라는 말이 붙는 서울 고급 아파트 아니면 다 고만고만해요
@장고추 서울도 같습니다만... 서울에 관리비가 위로 튀어서 솟아오르는 아파트는 손에 꼽아요.
대기업 5000-5500연봉에 4천은... 결혼포기하고 마음껏 쓴각이고 남자도 대기업 연봉 길게벌수없단거 알고 있고, 집에 특별히 원조안해도되는형편에 1억이면 자신도뭐 돈모우는것에대해 착실했던건 아닌듯.
결혼한다해도 또 위기상황 오면 "저 이혼해야할까요?"라고 질문할 남자같군. 서로치우세요. 그리고 이영상의 남편분 마지막 질문 완전공감.
사랑ㅡ결혼을해야지 투자파트너찾는각.
비슷한 월급을 받는 입장이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억과 4천이 결코 작은돈은 아니지만 수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봉이 5000
신랑/신부 예상월급 상여포함 400
신랑 = 1억 (5년 1년 2000/매월 170적금) = 매월 230 생활비
신부 = 4천 (6년 1년 666/매월 56 적금) = 매월 344 생활비
출산 후 남자 외벌이
진급 후 월 450까지 최대치 설정
신랑 기본 생활비 + 신부 기본 생활비 + 육아비 + 전세대출 이자 = 최소 500 근사치 예상
결론 노답 적금불가
남자고 여자고 돈쓰는 스케일은 올라가지 내려가긴 어렵습니다.
외제차를 타다 국산차 못타고 대형차 타다 경차 못타는 원리라 생각합니다.
적금불가를 신랑분이 겸허하게 받아들일수 있다면 시작하십시요
전 신부분의 입장도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각자 가치관이 다를 뿐이죠
하지만 정작 내가 안에 있을때 외부의 입장을 알려드리고
수치로 변환한 부분을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결정은 제보해주신 신랑분이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대기업이라 육휴 있지않나여?
다 떠나서 남녀 둘다 잘못 없고 가치관과 경제관념이 다른 게 이 커플의 문제. 둥지언니님 말처럼 서로 터놓고 계산해보고 얘기해보고 조율할 의사가 서로에게 있다 하면 맞춰가면서 살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헤어지는 게 더 좋을 듯 합니당. 여자분이 남자분에 비해서 경제관념이 부족해 보이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분이 틀렸다거나 잘못된 것은 아님. 지금까지 여자분은 그냥 본인 돈 쓰고 싶은 곳에 돈 썼던 것이고(여행도 마찬가지) 그만큼의 능력도 됐으니 전혀 문제될 게 없음. 남자분은 본인이 목표한 바가 있으니 열심히 안 쓰고 모으신 거고,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결혼하고나서부터임. 여자분도 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았으니 집도 좋은 곳에 좋은 아파트를 전세대출 받아서라도 살 꺼고, 여행도 1년에 한번은 꼭 해외여행 가야하고 화장품 옷 가방 등 사고싶은거 다 사고 살꺼다, 라고 한다거나. 남자분 또한 앞으로 결혼을 했으니 너가 지금까지 썼던 것은 낭비와 같으니 여행도 몇년에 한번으로 줄이고 소비 자체를 줄여야한다, 라고 서로 조율없이 자신만의 가치관과 경제관념만을 내세운다면 결혼해서는 안됨. 둘이 지금까지의 경제관념이 달랐으니 둘중에 한명이라도 본인의 스타일만을 우긴다면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 게 낫다고 봄. 그치만 서로가 얘기가 잘 되고 앞으로 맞춰 갈 의향이 있으면 괜찮음. 결론은 여자도 남자도 욕할 것 없고 지금까지의 성향이 달랐을 뿐이고, 앞으로 맞춰나갈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입니다!
저는 반대 경우인데 제가 더 많이 모으고 남친은 모은게 없어요. 부모님이 굉장히 고민하시고 저도 그렇네요...
남편분이 잘 생기셨네요. 부부 합동방송이라서 보기 좋네요 ^^
부부방송 좋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
남편분이 아나운서 분위기지요?둥지언니같은 분을 차지할려면 저 정도는 되야겠졍ㅋ
ㄹㅇ 둥지언니님은 여태껏 본사람중에 가장 똑부러지는??분인듯 대박
참고 결혼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지옥 시작일거같은데 .. 이런 생각이 들면 결혼하지마세요 그냥 똑같은 연봉에 비슷한 직업에 똑같이 양가에 손 안보태도되고 똑같이 일억모으는데 서로 외모 성격 가치관 다 잘맞는 사람 찾아 만나서 결혼하는게 낫지않나요 결혼하면 본인도 그 여자분도 서로가 서로의 스트레스일듯.
경제관념이 없다고 딱 단정지을순 없고, 두분이 다르신것같네요~ 저 나이때에 모아둔 돈은 커녕 빚 있는 사람들 본인들이 남들에게 말을 못해서 그렇지 허다할거예요.
근데 그걸떠나 본인도 년수를 따지면 많이 모은건 아닌것같은데.. 경제관이 안좋다라는게 어떤기준으로 정하고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결혼을 앞두고 이런걱정을하는거라면 설명하는거 외로 찝찝한게 있다는건데 결론은 결정은 본인이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평생살거.. 보는사람 입장으로는 딱 판단하기가힘듬
하지마세요라고 말하면 안할건가요? 아니잖아요? 그냥 솔직히 의견말하고 조율해서 하셔요 판단은 자기 몫 책임도 자기 몫 ㅇㅇ
모운돈보다는 경제 개념이 중요
둥지언니 전공이 뭐에요
방송하신듯 프로
결국 두분의 계획이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세부사항까지요. 저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뒤늦게 유투브를 보게되서 요즘에서 둥지언니 잘 보고 있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정씨는 잘생긴 분이 많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젠틀정님도 정씨?죠? ㅎㅎ
살짝 주윤발 닮으셨어요~^^
전세대출 이율이 얼마나 싼데. 돈 있어도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하진우-s2w 맞음 ㅋㅋ 빚은 자산이 아님
대출 받는것을 전제로 생각한다면(남자분은 투자용 대출은 OK라고 생각하긴 함) 이자면에서 전세자금대출이 나쁘진 않죠
정말 공감되는사연이예요! 저도 성별만 바뀌었지 남자친구랑 미래를 생각하면서 서로 항상 걱정하는 부분이거든요~저는 항상 돈을 모으고, 아껴쓰고, 할인받고 적립하고, 집순이라 무지출인날도 많고 그런게 아예 몸에 밴편이라면 남자친구는 크게 사치하는건아니지만 푼돈을 좀 헤프게쓰느 느낌?? 밖에서 밥사먹는거 예삿일로알고 내가 돈버는데 이정도는 쓸수있지하는 스타일이거든요~물론 남자친구도 저의 절약하는걸 굉장히 좋아하고 또 저를 처음만났을때에 비해 절약이 몸에 배었고 저또한 남자친구를 만나기이전엔 진짜 너무심하게아끼고 돈쓰는거에 스트레스 받고그랬었는데 지금은 직장인이되어서 여유가 생기기도했고, 또 남자친구가 항상 해주는말이 "돈으로해결할수 있는건 가장쉬운일이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일을 걱정해라"거든요. 너무맞는말인거예요~ 남자친구의 영향으로 저도 이전보다는 돈을 좀더 쓰는데 익숙해지긴했어요~이렇듯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긴 하지만 가끔 이런 경제관념의 차이로 제가 남자친구에게 잔소리하는게 남자친구에게스트레스로 느껴지거나 저는 반대로 남자친구가 돈낭비한다고 느껴지는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일이 종종 생겨서 결혼하면 돈문제때문에 싸울까봐 걱정이예요ㅜㅜㅜㅜ백퍼 싸울삘인데ㅜㅜㅋㅋㅋ이번사연 완전 공감가요ㅎㅎㅎ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고
함께 하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는 그런 커플 같네요^^
켁;;;;;;;남편분 목소리가 젠틀정님이랑
목소리가 똑같다 싶었는데 오리지널 이셨네ㅡㅡㅋㅋㅋ
젠틀정님 정직한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두분 늘 화목하시길 바랍니다^^
젠틀정님 새치 나오셨네요
저희 미용실에 초대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관상을 볼줄 아는데 남편분 예쁜 아내 만나서 행복 사실거 같습니다 . 잘생겼네요
결혼마세요...남자가 비겁하고 전혀 아닙니다
우와 남편분 목소리 엄청 좋으시네요!! 캬
아저씨 넘 미남이시네요!
저도 41살 총각이지만ㅜ
멋지시네요~ 👍
현재의 돈보다 상대방과의 맞춤인생 살이를 내다봐야지요.
앞으로 별일 없이 두분이서 한 20년동안 왕성히 경제생활 하실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 최대 수지 = 20년 * 년평균가처분소득 - 20년 년평균지출 + 자본이익(또는 손실) + 1억4천 이겠네요. 년평균 가처분 소득은 보수적으로 년 1.4억 잡으면 20년 동안 약 28억 버실 수 있네요. 그렇다면 20년 후에 얼마나 가지고 노후 준비하실지를 결정하신 후 년 평균 지출액과 저축액 그리고 투자액을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20억 정도 모으시려면 상당히 빡셀 것 같고 10억 정도로 노후 준비를 한다면 여유있는 생활을 하실 수 있겠네요. 신랑분은 전자, 신부측은 후자인 것 같은데 잘 타협해서 15억 정도로 하시면 어떨지...
영상처음만보시고 댓글다신건지.... 남자가 신혼지나고 여자 애기가지고 그럴꺼다생각해서 사양보낸건데.무슨 28억같은소리하시나요. 그리고 대기업 여자가 10년 이상 다니는분 보셧나요?? 연봉1억이 불분명한상황이라 사연 보낸건데.되도 않는 소리하지마세요. 10억이라도 노후자금 모을 자신 있음 사연보냇을까요
둘다 결혼 못하겠는데요. 합쳐서 1억 4천 가지고 뭘 어떻게 살아요 현실은 냉혹 합니다
젠틀정형님 갑자기 중후해보이시지 ㅠ 멋있으세여
경진님 이건 비밀은 아닌데
젠틀정님이 집에서 머리를 싹뚝 하고 자르더니 지금 머리스타일이 맘대로 안되는 바람에
무지하게 화나 있는 상태에요 ㅋㅋㅋㅋ
둥지언니 젠틀정님도 화를 내시나요?? 세상사람좋아보이시는데말이죵
남자 입장에서 충분히 고민할 만한데요? 뭐가 여자 쪽 노후가 나쁘지 않다는건지ᆢ택시 면허도 계속해서 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 공유 택시 많이들 타시죠? 10년만 지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죠 솔직히 결혼하면 얼마나 여자 쪽에 돈을 가져다 바칠지가 뻔히 보이는구만ᆢ아마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일거예요 요즘에 노후가 얼마나 긴데요? 모아놓은 돈 하나도 없이 택시 기사하신다고 하면 걱정되죠 당연히ᆢ 저희 부모님이 부부로 공직 퇴직하시고 지내시는데 저희 남편 친구들이 하나 같이 부러워 하는 것이 저희 친정에 별도로 용돈 안 드리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신중히 잘 따져보세요!!
맞아 경제관념 정말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