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슈크림아이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맞아요~ 목표가 구체화 되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죠~ 그리고 실력이 올라갈수록 영어 미드 원서 등 다 쉬워지면서 너무 재미있어져요. 그때부터 즐거워서 공부하는 것 같지 않아요~ 대신 그전까지는 꾸준함이 필요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
여러 해 전부터 런던쌤의 유튜브 영상들을 통해 외국어 학습과 관련해서 다른 데서는 얻을 수 없는 고급 정보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런던쌤처럼 한국어에 능통한 영어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저와 같은 한국의 외국어 학습자들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확실한 동기가 없으면 뭘 못하는 성격인데, 6월 초에 어떤 동기가 생겨서, 지난 3개월 동안 열심히 영어공부했습니다. 6월기준 a2였고, 오늘 아침 test에서 b2로 회신 받았습니다. 하루 최소 3시간, 경우에 따라 6시간 넘게 공부했습니다. 오직 자료는 유튜브 영상만 가지고 했구요. LRWS, 4-skills를 한 영상으로 동시에 했습니다. 물론 영상은 주로 natve 강사들이 올린 무료영상들이었죠. 우리말이 한 마디라도 나오는 영상은 믿고 재꼈습니다. 런던쌤만 빼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공부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
@@금요일-n8p 네, 먼저 맨 처음, 간단한 무료온라인레벨테스트로 B1인걸로 나왔지만, (테스트 건너뛰어도 됨)레벨설명만 보면 되고, 거기에 따르면 저는 A2였습니다. 일단, Listening은 들으면 어느 정도 들리는 영상들만 들었습니다.(주로 tutor들의 영상. 특히, Listening practice time의 Conner 선생님, Bob the Canadian, Vannessa, Lucy 선생님은 요즘에야 듣고 있습니다.) 일단 A1레벨 영상부터 들었습니다. 영화/드라마 따윈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그리고, 자막. 자막은 처음엔 꼭 필요합니다.(여러 이유가 있지만 생략... 자막 없이 시작하라는 개소린 무시하세요.) 나중엔 점점 안보게 되더군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들은 것은 시간날 때 스크립트 카피기능(혹은 직접 듣고 쳐서) 제 블로그에 올리고, 읽어보고(3번 정도, 매번 읽는 목적이 다른데, 첫번째는 발성근육 훈력, 두번째는 뜻을 음미하면서, 세번째는 제 마음대로 바꿔가면서 순발력을 기르기 위하여...), 문장을 바꿔보고(어려운 어휘를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기본어휘로 바꿉니다. 예를 들어, escape 대신 get away from, get out of 등의 구동사로, postpone/delay 대신 put off로......) A2 때는 Speaking이 거의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잘 되지도 않으니까요. 다만, greetings, time expression, introducing myself, I/U subject로 5-6단어 내외의 문장 만들기, 주로 small talk에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은 A2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건 B1에서부터 자꾸 하고 싶어집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물론, 모두의 궁극적인 목표는 speaking이겠죠. 하지만, 그건 결과이고, 그를 위한 과정에는 reading/listening, 즉, input을 통하여 memory를 형성하는게, 그 것도 passive words 뿐만 아니라(그냥 아는......), active words(활용할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영어의 LRWS 4-skills 중 가장 중요한건, 즉, speaking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건, 그리고 4-skills 모두를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speaking이 아니라, 오히려 writing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시간 계산해보니, L 10%, R 10%, S 5%, Writing이 나머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처음에는 writing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이죠. 머릿 속에 생각이 떠오르면 그걸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지 생각하고, 안되면 예문을 찾고, 쓰고나서 더 쉬운 표현이 있는지 고민하고, 완성하면 다시 읽고, 읽으면서 동시에 내 귀에 들리고, literally... 영어의 종합훈련이 바로 writing이었습니다. A2 시절에는 하루 10문장 만들고 뿌듯했습니다. 어제는 하루 200문장 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사전 없이 만들고, 만든 후 필요하면 사전을 봅니다. 달라진거죠. 그리고, 당연히 B1이면 우리말로 생각하고 영어로 옮기지 않고, 그냥 영어로 바로 작문 가능합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 B1이 되면 writing의 어려움이 줄어드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speaking에 도전하면 됩니다.
writing(이거 그냥 output 아닙니다. As I said, 이건 input/output 종합훈련입니다. 종합훈련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가급적 중간에 사전보지 말고, words in your brain만으로 만들어보려고 자꾸 시도해야 합니다.)과 speaking 에서 중요한 것은 길고 복잡한 문장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가급적 5-6 words 내에서 one sentence 또는 one clause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가급적 기본단어로...... B1~B2 learner들의 인터뷰 영상을 확인해보시면 알겁니다. 짧은 문장을 등위접속사들로 능숙하게 연결하면 꽤 괜찮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걸...... B1~B2에서 풍부한 표현보다 훨씬 중요한건 mistakes(특히, 시제 관련)를 줄여가는 겁니다. 모든 문장을 simple present/past/future로만 만드세요. 완료형/가정법은 아예 잊어버리세요. (조사해본 결과 그런 문장들은 언어민 대화에서조차 10% 미만이더군요...... 완료형의 경우, 미리 몇 문장 준비해두면 됩니다. B1에게 완료형을 쓸 상황은 뻔하니까요. I've (ever) been blabla.... 정도일테니......)
번외입니다. A2라면 Koreanized English를 먼저 걷어내야 합니다. 우리가 기존에 외래어로 써오던 모든 어휘들이 실제 언어민들은 쓰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사전을 통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fighting!이야 유명하고, take-out이니...... 제 생각에 A1은 아예 영어를 모르는거고, A2는 좀 아는데 영어감각은 아직 없고 대개의 교육받은 한국인들이 여기 속합니다. A2는 영어감각이 없어서 이게 Konglish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기에 사전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폰의 사전을 찾고 스크린캡처한 다음, 저녁에 컴퓨터에서 어휘정리합니다. 명사/형용사는 정리하지 않고, 동사만 정리합니다. (간혹, 부사도...) 동사 정리하다가, 결국 타동사/자동사에 대한 감각이 생겼습니다. 왜 우리가 come/go를 활용하기 어려운지 이해했습니다. 왜 know/want는 한국에게 더 쉬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타동사의 차이를 감각적으로 이해하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그 다음부터 writing ability가 급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말과 영어의 감각 차이를 이해했다는 겁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당연히 우리말 감각을 존중해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your own mother tongue이 더 중요합니다. 영어 따위보다 훨씬...... 만일 두 감각이 충돌하면 우리말 감각에 맞추세요.(과학적 증거가 있지만 설명 생략)
죄...송합니다. 캐나다에서 언어학 박사과정 하는데 폴 네이션 들어본 적이 없... (저랑 관계없는 L2 acquisition&psycho&Sociolinguistics 쪽이신 거 같아요 😊) 그래도 너무 유익한 영상 재밌고 잘봤습니다! 전 C2 레벨이 필요한 관계로 25권을 목표로 2024년 달려 볼게요!😊 재밌는 연구 결과 감사드립니다!
요즘 뭐 아무나 넘는 900이지만 토익도 900넘기고.. 인터넷 아티클이나 쿼라에 올라온 글들 보는데에도 그렇게 까지 큰 무리는 없었는데.. 소설책 원서는... 읽어봤는데 너무 어렵네요 뭔가 너무 추상적이고.. 다 아는 단어들의 나열인데도 해석이 안되고.. ㅠㅠ 그래서 초보자용 500~700정도의 책을 읽어봐도 꽤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 단어장으로 배운 단어와 실제 원서를 통해 체득한 단어의 차이 같은점이 작용했겠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Thank you ❤ 런던쌤이 광고하셔서 스픽 가입했는데 왕초보1 강의 다듣고 지금 왕초보2듣고 있어요 매일 한강의씩 듣지만 모르는것 많이 알게 되서 좋아요 아직 대화는 못하지만요 언젠간 원서도 읽기를 바라는 중이예요 I want read books in English
Naver 검색에 따르면 자신의 영어 등급이 B2인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영어 등급이 B2인 것을 확인하는 최고의 방법은 공인 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B2 등급에 상응하는 주요 공인 시험의 점수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Test Score equivalent to the B2 level¹ EF SET51 - 60 IELTS5.5 - 6.0 TOEIC (R&L) Total785 - 940
선생님 원서를 읽으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어린아이가 언어를 습득하듯이 접근하려고 합니다. 다만 어릴 땐 부모님이라는 백과사전이 옆에 항상 계셔서 모든 걸 물어 볼 수 있었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지금,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 예컨대, 글을 읽다가 모르는 어휘나 연어가 나오는 즉시 사전을 찾아보는 행위는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그냥 계속 읽다보면 컨텍스트를 통해 알게된다는 컨셉이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ㅠ
이미지가 조금씩 들어간 책이 좋아요 저도 캠브릿지 A1등급 얇은 책부터 시작하는데 그림이 유치하게 들어가있지 않고 부연설명처럼 들어가있거든요 그래서 읽다보니까 아 이게 이거구나 하고 넘어가고 제가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은 따로 발췌해서 수집?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목표가 생겨서 직장도 그만두고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틀어박혀서 영어로만 살고 있어요 넷플릭스 영화도 자막 없이 보는데 이해는 안 가지만 슬픈 장면에 공감하고 눈물이 뚝뚝흐르는 거 보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구요 자꾸 자꾸 머릿속에 넣어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같은 영화도 하루에 두번 봅니다. 저는 비동사 전치가 뭐 이런 거 아무것도 몰라요 공부를 내려놨어서.. 이것 저것 공부 방법 찾아서 다 해보세요 영어 공부법 정말 많잖아요, 영어 공부법을 내려 놓으시는 건 좋은데 영어 공부를 내려놓지만 않으면 본인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아서 자꾸 자꾸 꾸준히 input 하면 런던쌤님이 말씀하시는 궤도에 도달해서 영어를 잘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댓글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don't stop, keep going!!
막연한 권수 보다 페이지수, 책의 수준(이해 가능한 읽기 자료), 지속적 독서 기간, 읽는 방법 등의 요인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제 경험상 해리포터 시리즈, 뉴베리 등 어린이 원서부터 성인 원서까지 100권 이상 읽었지만 겨우 9권, 25권으로는 택도 없는 것 같아요. 😂
원서 읽기 뿐만 아니라 생활 자체를 영어로 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할까 라는 의문을 항상 갖고 문장을 한두번씩은 외워야함. 영어책은 열심히 읽고 영화, 드라마, 유튜브는 한국 컨텐츠를 즐기면 더더욱 안늘어요. 100권 쯤 읽었으면 사전도 한영사전에 의지한다기보단 영영사전을 읽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맞아요. 저기서 읽는다는것이 그냥 읽기만 했을때라면 노우! 중상급이 9권이면 된다.. 헐... 저도 뉴베리, 청소년대상 책부터 해서 로맨스 책등 100권이상 읽었지만(줄거리 따라가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수있는 정도) 회화랑 읽기랑은 좀 차이가 큰것 같아요. 물론 책을 읽다보면 비슷한 관용구가 나오고 이런 문구를 언제 사용하는지는 자동으로 체득하는 것 같지만 중상급으로 말하기는 안되더군요. 영어책 읽는 시간은 줄어들긴해요. 역시 말은 매일 자주해야 하는것 같아요. 물론 언어 감각이 있는 분은 다르긴 합니다. 전 없어서..흑..
오늘도 좋은자료 설명 감사드려요! 근데 원서를 읽을때 어떻게읽는게 효과적일까요? 이런 영상도 이미 만드셨을까요?😅 읽을때 모르는 단어를 바로 바로 찾는게 좋은지.. 아니면 그냥 대충넘어가면서 읽고 나중에 찾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읽으면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걸 다 외우고 공부하기는 어렵고.. 그 중에 중요한것만 뽑아서 문장으로 외우고 그러는게 좋을까요?ㅎ 전 프랑스어 공부중인데, 중급 아직 좀 안되는 레벨인데 안네의 일기를 좀 읽고있어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ㅎㅎ
와.. 그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답이 있을리가..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답이 있었다니요 ㄷㄷ 목표수가 구체화되니까 더더 힘이 나는것 같아요 ㅎㅎ 선생님 추천도서, 추천 미드만으로도 b2까지 간다면 접할 수 있는 자료들이 풍부해져서 넘넘 햄볶을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런던쌤님이 한국어를 하셔서 너무 감사하고 햄볶해요😊
와!!! 슈크림아이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맞아요~ 목표가 구체화 되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죠~ 그리고 실력이 올라갈수록 영어 미드 원서 등 다 쉬워지면서 너무 재미있어져요. 그때부터 즐거워서 공부하는 것 같지 않아요~ 대신 그전까지는 꾸준함이 필요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
우주선 비유 정말 찰떡이네요;;;; 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샘~ 지금 이 해어스탈 최고입니다~ beautiful ~~ 노랑머리 하지 마세요 / 완전 다른 사람 같네요^^
여러 해 전부터 런던쌤의 유튜브 영상들을 통해 외국어 학습과 관련해서 다른 데서는 얻을 수 없는 고급 정보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런던쌤처럼 한국어에 능통한 영어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저와 같은 한국의 외국어 학습자들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어 천재님..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매번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런던쌤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히 봅니다^^*
이 선생님이 사용하는 한국어 참 고급스럽습니다. 요즘 한국인들은 앞에 접두어처럼 욕을 안놓으면 안되는것처럼 말들이 참 아쉬울때가많은데
This episode help me learning english really. thanks
쌤.. 늘 감사드립니다. 왠지 공부가 잘 안되고, 왠지 좀 늘어지고, 왠지 좀 자신감도 떨어지고 할 떄 쌤의 짧막한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런던쌤 영상보고 독일어 다시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여운 냥이는 특강 청취중~^^*
😂 맞아요 저렇게 집중해서 끝까지 들어야하는데.. 다시 듣고 다시 또 돌려 듣고 ㅎㅎ 냥이 자세 좋네요 👍
런던샘!감사합니다.낮은 레벨이지만 읽기와 짧은 책은 필사를 진행하면서 언제까지 하나? 하며 한숨 만 짓던 제게 용기를 주셔서요. 마음을 다잡고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언제쯤 편한 중상급이 될까 고민하고 있던중에 또 이런 유익한 비디오를 올려주셨네요~~제마음을 읽은듯한 선생님 넘나 감사합니다~다시 원서 읽기 돌입해야 할듯 하네요~~❤❤❤
9권을 목표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Pandemic까지 3권 읽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냉이 저 위치 너무좋다 ㅎ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원서 9권 추천해 주세요.
혹시 설록홈즈 9권으로 충분 합니까?
초보자로 리셋 정확한 진단을 받은거 같아서 다시 해볼 힘을 얻어가요.
언어 우주선 궤도에 진입하도록 목표삼아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영어원서 읽기를 20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읽기를 많이 하니까 자연스레 듣기도 좋아지더군요.. 하지만 리스닝만 따로 더 해야 되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요즘 열심히 출근 길에 ebs 영어 듣고 있습니다.
Ebs 영어 어떤 컨텐츠로 리스닝하시는지 소개좀 해주실수있나요?
시험용이 아닌...
@@twins_father EBS오디오어학당 POWER ENGLISH LEVEL3
런던쌤 감사드립니다
읽어야할 원서 제목도 공지해주시면 도전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쌤 부탁드립니다
저도요!
원서 읽기를 시작하고, 이제 3권째 보는 중입니다. 확실히 두번째 볼때는 속도가 많이 빨라져서 얇은 책이긴 하지만 하루저녁에 절반정도 읽을 수 있었어요. 궁금했던 내용을 많이 알게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러던썜, 감사드려요~
저는 확실한 동기가 없으면 뭘 못하는 성격인데, 6월 초에 어떤 동기가 생겨서, 지난 3개월 동안 열심히 영어공부했습니다. 6월기준 a2였고, 오늘 아침 test에서 b2로 회신 받았습니다. 하루 최소 3시간, 경우에 따라 6시간 넘게 공부했습니다. 오직 자료는 유튜브 영상만 가지고 했구요. LRWS, 4-skills를 한 영상으로 동시에 했습니다. 물론 영상은 주로 natve 강사들이 올린 무료영상들이었죠. 우리말이 한 마디라도 나오는 영상은 믿고 재꼈습니다. 런던쌤만 빼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공부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
어떻게 공부하셨나용
@@금요일-n8p 네, 먼저 맨 처음, 간단한 무료온라인레벨테스트로 B1인걸로 나왔지만, (테스트 건너뛰어도 됨)레벨설명만 보면 되고, 거기에 따르면 저는 A2였습니다. 일단, Listening은 들으면 어느 정도 들리는 영상들만 들었습니다.(주로 tutor들의 영상. 특히, Listening practice time의 Conner 선생님, Bob the Canadian, Vannessa, Lucy 선생님은 요즘에야 듣고 있습니다.) 일단 A1레벨 영상부터 들었습니다. 영화/드라마 따윈 나중으로 미뤘습니다. 그리고, 자막. 자막은 처음엔 꼭 필요합니다.(여러 이유가 있지만 생략... 자막 없이 시작하라는 개소린 무시하세요.) 나중엔 점점 안보게 되더군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들은 것은 시간날 때 스크립트 카피기능(혹은 직접 듣고 쳐서) 제 블로그에 올리고, 읽어보고(3번 정도, 매번 읽는 목적이 다른데, 첫번째는 발성근육 훈력, 두번째는 뜻을 음미하면서, 세번째는 제 마음대로 바꿔가면서 순발력을 기르기 위하여...), 문장을 바꿔보고(어려운 어휘를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기본어휘로 바꿉니다. 예를 들어, escape 대신 get away from, get out of 등의 구동사로, postpone/delay 대신 put off로......) A2 때는 Speaking이 거의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잘 되지도 않으니까요. 다만, greetings, time expression, introducing myself, I/U subject로 5-6단어 내외의 문장 만들기, 주로 small talk에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은 A2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건 B1에서부터 자꾸 하고 싶어집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물론, 모두의 궁극적인 목표는 speaking이겠죠. 하지만, 그건 결과이고, 그를 위한 과정에는 reading/listening, 즉, input을 통하여 memory를 형성하는게, 그 것도 passive words 뿐만 아니라(그냥 아는......), active words(활용할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영어의 LRWS 4-skills 중 가장 중요한건, 즉, speaking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건, 그리고 4-skills 모두를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speaking이 아니라, 오히려 writing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시간 계산해보니, L 10%, R 10%, S 5%, Writing이 나머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처음에는 writing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이죠. 머릿 속에 생각이 떠오르면 그걸 어떻게 영어로 표현할지 생각하고, 안되면 예문을 찾고, 쓰고나서 더 쉬운 표현이 있는지 고민하고, 완성하면 다시 읽고, 읽으면서 동시에 내 귀에 들리고, literally... 영어의 종합훈련이 바로 writing이었습니다. A2 시절에는 하루 10문장 만들고 뿌듯했습니다. 어제는 하루 200문장 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사전 없이 만들고, 만든 후 필요하면 사전을 봅니다. 달라진거죠. 그리고, 당연히 B1이면 우리말로 생각하고 영어로 옮기지 않고, 그냥 영어로 바로 작문 가능합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 B1이 되면 writing의 어려움이 줄어드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speaking에 도전하면 됩니다.
writing(이거 그냥 output 아닙니다. As I said, 이건 input/output 종합훈련입니다. 종합훈련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가급적 중간에 사전보지 말고, words in your brain만으로 만들어보려고 자꾸 시도해야 합니다.)과 speaking 에서 중요한 것은 길고 복잡한 문장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가급적 5-6 words 내에서 one sentence 또는 one clause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가급적 기본단어로...... B1~B2 learner들의 인터뷰 영상을 확인해보시면 알겁니다. 짧은 문장을 등위접속사들로 능숙하게 연결하면 꽤 괜찮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걸...... B1~B2에서 풍부한 표현보다 훨씬 중요한건 mistakes(특히, 시제 관련)를 줄여가는 겁니다. 모든 문장을 simple present/past/future로만 만드세요. 완료형/가정법은 아예 잊어버리세요. (조사해본 결과 그런 문장들은 언어민 대화에서조차 10% 미만이더군요...... 완료형의 경우, 미리 몇 문장 준비해두면 됩니다. B1에게 완료형을 쓸 상황은 뻔하니까요. I've (ever) been blabla.... 정도일테니......)
번외입니다. A2라면 Koreanized English를 먼저 걷어내야 합니다. 우리가 기존에 외래어로 써오던 모든 어휘들이 실제 언어민들은 쓰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사전을 통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fighting!이야 유명하고, take-out이니...... 제 생각에 A1은 아예 영어를 모르는거고, A2는 좀 아는데 영어감각은 아직 없고 대개의 교육받은 한국인들이 여기 속합니다. A2는 영어감각이 없어서 이게 Konglish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기에 사전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폰의 사전을 찾고 스크린캡처한 다음, 저녁에 컴퓨터에서 어휘정리합니다. 명사/형용사는 정리하지 않고, 동사만 정리합니다. (간혹, 부사도...) 동사 정리하다가, 결국 타동사/자동사에 대한 감각이 생겼습니다. 왜 우리가 come/go를 활용하기 어려운지 이해했습니다. 왜 know/want는 한국에게 더 쉬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타동사의 차이를 감각적으로 이해하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그 다음부터 writing ability가 급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말과 영어의 감각 차이를 이해했다는 겁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당연히 우리말 감각을 존중해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your own mother tongue이 더 중요합니다. 영어 따위보다 훨씬...... 만일 두 감각이 충돌하면 우리말 감각에 맞추세요.(과학적 증거가 있지만 설명 생략)
냥이는 이 때도 저기서 자고있었네요 귀여워라!
사람마다 베이스가 다르니 당연히 권수의 차이가 있겠지요.목표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I think you are very natural , and very familial because of your hair change
But i know why this time
You speak korean ,, haha
선생님 저 귀여운 고양이는 졸려하면서 늘 저기 있는이유가 뭔가요?
좋은 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영어 원서를 읽고 나서 오디오로 스키밍 하면서 다시 리딩하면 좀더 리스닝에 도움이 될까요?
런던쌤 뒤에 냥이 무슨 오브제 인줄!! 느무 귀엽당.❤
말씀중에 제 학생들이라고 하셨는데요 어디로, 어떻게하면 선생님 학생이 될 수 있나요?
재밌는 책 추천해주셔요~
초급생이에요
조아요
누르고갑니당
OXFORD BOOK WORMS 를 기준으로 본다면 어느레벨까지 읽으면 될까요?
죄...송합니다. 캐나다에서 언어학 박사과정 하는데 폴 네이션 들어본 적이 없...
(저랑 관계없는 L2 acquisition&psycho&Sociolinguistics 쪽이신 거 같아요 😊)
그래도 너무 유익한 영상 재밌고 잘봤습니다! 전 C2 레벨이 필요한 관계로 25권을 목표로 2024년 달려 볼게요!😊 재밌는 연구 결과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번역본을 읽은 후 원서를 읽는것도 괜찮을까요?
요즘 뭐 아무나 넘는 900이지만 토익도 900넘기고.. 인터넷 아티클이나 쿼라에 올라온 글들 보는데에도 그렇게 까지 큰 무리는 없었는데.. 소설책 원서는... 읽어봤는데 너무 어렵네요 뭔가 너무 추상적이고.. 다 아는 단어들의 나열인데도 해석이 안되고.. ㅠㅠ 그래서 초보자용 500~700정도의 책을 읽어봐도 꽤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ㄷㄷ 단어장으로 배운 단어와 실제 원서를 통해 체득한 단어의 차이 같은점이 작용했겠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C1이 목표면 몇권정도 읽어야 할까요?
중상급레벨을 위한 원서9권을 추천해주세요
아니 이분 나보다 한국말을 잘해... 무서워
그 9권좀 추천해 주이소~^
25또는 9권만이라도 추천도서가 궁금하군요
❤ Thank you ❤ 런던쌤이 광고하셔서 스픽 가입했는데 왕초보1 강의 다듣고 지금 왕초보2듣고 있어요 매일 한강의씩 듣지만 모르는것 많이 알게 되서 좋아요 아직 대화는 못하지만요 언젠간 원서도 읽기를 바라는 중이예요
I want read books in English
선생님 이 논문의 출처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B2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Naver 검색에 따르면
자신의 영어 등급이 B2인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영어 등급이 B2인 것을 확인하는 최고의 방법은 공인 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B2 등급에 상응하는 주요 공인 시험의 점수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Test
Score equivalent to the B2 level¹
EF SET51 - 60
IELTS5.5 - 6.0
TOEIC (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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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ere any video making in english? if not... how about a make video in english version?"
선생님 원서를 읽으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어린아이가 언어를 습득하듯이 접근하려고 합니다. 다만 어릴 땐 부모님이라는 백과사전이 옆에 항상 계셔서 모든 걸 물어 볼 수 있었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지금,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 예컨대, 글을 읽다가 모르는 어휘나 연어가 나오는 즉시 사전을 찾아보는 행위는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그냥 계속 읽다보면 컨텍스트를 통해 알게된다는 컨셉이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ㅠ
이미지가 조금씩 들어간 책이 좋아요 저도 캠브릿지 A1등급 얇은 책부터 시작하는데 그림이 유치하게 들어가있지 않고 부연설명처럼 들어가있거든요 그래서 읽다보니까 아 이게 이거구나 하고 넘어가고 제가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은 따로 발췌해서 수집?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목표가 생겨서 직장도 그만두고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틀어박혀서 영어로만 살고 있어요 넷플릭스 영화도 자막 없이 보는데 이해는 안 가지만 슬픈 장면에 공감하고 눈물이 뚝뚝흐르는 거 보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거 같구요 자꾸 자꾸 머릿속에 넣어주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같은 영화도 하루에 두번 봅니다. 저는 비동사 전치가 뭐 이런 거 아무것도 몰라요 공부를 내려놨어서.. 이것 저것 공부 방법 찾아서 다 해보세요 영어 공부법 정말 많잖아요, 영어 공부법을 내려 놓으시는 건 좋은데 영어 공부를 내려놓지만 않으면 본인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아서 자꾸 자꾸 꾸준히 input 하면 런던쌤님이 말씀하시는 궤도에 도달해서 영어를 잘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댓글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don't stop, keep going!!
No way, just 9 books!
애초에 영어단어의 뜻들을 다 알아야 가능한 다음단계법이네요. ㅠㅠ 멀고도 멀었다
뒤에있는 고양이 인형인줄...😂❤
그냥 한번씩 읽기만 해도 25권이면 고급가능한가요?
막연한 권수 보다 페이지수, 책의 수준(이해 가능한 읽기 자료), 지속적 독서 기간, 읽는 방법 등의 요인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제 경험상 해리포터 시리즈, 뉴베리 등 어린이 원서부터 성인 원서까지 100권 이상 읽었지만 겨우 9권, 25권으로는 택도 없는 것 같아요. 😂
저두 공감합니다😅
원서 읽기 뿐만 아니라 생활 자체를 영어로 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할까 라는 의문을 항상 갖고 문장을 한두번씩은 외워야함. 영어책은 열심히 읽고 영화, 드라마, 유튜브는 한국 컨텐츠를 즐기면 더더욱 안늘어요. 100권 쯤 읽었으면 사전도 한영사전에 의지한다기보단 영영사전을 읽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맞아요. 저기서 읽는다는것이 그냥 읽기만 했을때라면 노우! 중상급이 9권이면 된다.. 헐... 저도 뉴베리, 청소년대상 책부터 해서 로맨스 책등 100권이상 읽었지만(줄거리 따라가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수있는 정도) 회화랑 읽기랑은 좀 차이가 큰것 같아요. 물론 책을 읽다보면 비슷한 관용구가 나오고 이런 문구를 언제 사용하는지는 자동으로 체득하는 것 같지만 중상급으로 말하기는 안되더군요. 영어책 읽는 시간은 줄어들긴해요. 역시 말은 매일 자주해야 하는것 같아요. 물론 언어 감각이 있는 분은 다르긴 합니다. 전 없어서..흑..
9권 읽자 ㆍㆍ
오늘도 좋은자료 설명 감사드려요!
근데 원서를 읽을때 어떻게읽는게 효과적일까요? 이런 영상도 이미 만드셨을까요?😅
읽을때 모르는 단어를 바로 바로 찾는게 좋은지.. 아니면 그냥 대충넘어가면서 읽고 나중에 찾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읽으면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걸 다 외우고 공부하기는 어렵고.. 그 중에 중요한것만 뽑아서 문장으로 외우고 그러는게 좋을까요?ㅎ
전 프랑스어 공부중인데, 중급 아직 좀 안되는 레벨인데 안네의 일기를 좀 읽고있어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ㅎㅎ
저기서 영어권 국가 원어민들의 평균 레벨은 어떤 레벨일까요?
20,000 단어 (단어 가족) 이상이에요~
@@Londonteacher와… Another Level 이네요. 그냥 역시 다르긴 하네요.최대한 가까워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Londonteacher 오타라고 할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벽이 너무 높네요ㅜ
선생님 늘 꾸준히 도움주시는 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아이엘츠 아카데믹 시험 준비중인데 writing이 정말 자신없고 너무 막막해요.. 한줄 쓰기가 겁날 정도로😭 혹시 이부분에 도움이 될만한 팁이 있을까요?
그렇네요 막연하게 영단어 다 외우고 영어책 원서 읽기 하려했지만 별 도움이 안됐던 이유가 있었네요
런던쌤도 스코틀랜드나 리버풀,맨체스터,뉴캐슬 억양 잘 못알아듣나요?
같은 영국인도 억양이 너무 달라서 이해못한다던데..
같은 한국인이라도 제주도 사람들 말 잘 못 알아듣잖아요? 똑같은 거죠..
😜
👍 빠이빠이
제 눈에 바네사쌤이랑 두분 다 이쁘신게 묘하게.. 닮으신것 같아요.ㅋ
❤ 1등?!!
Caelyn J님^^ 1등 축하드립니다 ㅋㅋ 😃☺️
@@Londonteacher 선생님 영상덕분에 초조함을 내려놓고, 다방면으로 꾸준히 영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말해서 잘못된 정보입니다. 원서 몇권으로 절대 안되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겁니다.
근데 항상 영어레벨을 말씀하시는데 그 레벨은 대체 어떻게 판단하는건가요?
읽기만하면 뭐하냐 ㅋㅋㅋ 해석이 안되고 공부를 안하는데
멍청한 질문하고는 어휴
영국 여자를 정복하는게 빠를 듯 합니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