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찾기보다 중요한 건 ○○!!! 〈추락의 해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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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พ.ค. 2024
  • 이동진 평론가가 애정을 표현한 훌륭한 영화 〈추락의 해부〉
    남편의 죽음을 둘러싼 아내와 아들의 숨겨진 비밀과
    사건의 진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모두 해부해드립니다!
    00:00 인트로
    01:35 '스눕'과 아빠의 관계
    07:50 이미지와 사운드의 역전
    13:50 이미지와 사운드의 충돌
    18:50 영화가 던지는 질문
    21:12 이동진 평론가의 견해
    24:21 오늘의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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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추락의해부 #쥐스틴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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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58

  • @btv_piarchia
    @btv_piarchi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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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jvngjvng
    @00jvngjv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2

    평론가님이 해주신 첫 장면 해석에 덧붙여서, 저는 스눕이 공을 찾으러 내려왔다 돌아가는 게, 자존감이 바닥난 채로 자신은 이루지못한 삶을 사는 아내를 보고도(박탈감) 아들이 부르면(죄책감) 참고 다시 그 곁으로 돌아가야 했던(무력감) 남편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온갖 치부를 내보여야 하고, 극적인 사건 한 가운데서 분명 함께여서 좋았던 순간마저 무력해지는 게... 관계의 끝까지도 둘이서 매듭짓지 못 하고 타인의 해석에 맡겨야 했다는 점에서 정말 쓸쓸한 영화였어요

    • @Pridedevil
      @Pridedevi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Gv애서도 같은결로 말하셨숩니다 해석 굿굿

  • @user-qm1xk3zg3b
    @user-qm1xk3zg3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6

    이 영화를 보는 도중 극장 안을 빙 둘러봤는데, 극장이 또 하나의 배심원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평론가님의 생각과 겹치는 감상이었던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 @gesabam5518
    @gesabam551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다니엘의 성장 이야기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초반에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엄마의 품에 안겨 슬퍼하던 다니엘이 진실을 깨닫고 결정을 함으로써 오히려 엄마를 안아주는 장면이 정말 찡 하더군요

  • @whim-439d
    @whim-439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9

    무엇보다 개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습니다.. 개에게 이렇게 표현해라라고 설명한 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 @hwaseung5663
      @hwaseung566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아스피린 먹고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그 연기는 도대체 어떻게 한걸까요? 눈이 진짜 반 돌아가고 혓바닥도 돌아가있던데 그걸 개가 연기하는게 가능한건지 cg인건지..

    • @whim-439d
      @whim-439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hwaseung5663 cg는 아닐 거같은데 참 신통방통한 일이죠.. 강아지도 예술의 기운을 타고나나 봅니다.....

    • @user-sd1yp6dz9z
      @user-sd1yp6dz9z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hwaseung5663 죽는 연기로 칸 영화제 개종려상까지 탔다니, 정말 놀라우면서 대단한 거 같아요

    • @user-yp2sm5vr2b
      @user-yp2sm5vr2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개종려상ㅋㅋ팜도그상ㅋ파묘의 진돗개도 연기잘하던데 요즘 개배우들이 정말활약이 대단하네요ㅋㅋ😂

    • @lupin9305
      @lupin930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반복적인 훈련도 시켰고 보이지 않은 엄청나게 많은 촬영 테이크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 명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죠ㅠㅠ!

  • @null-safe
    @null-saf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4

    3:31 안내견 스눕은 전지적 시점을 상징하는 존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스눕은 앞을 잘 분간하지 못하는 다니엘을 도와주는 안내견인데, 이것은 사람들을 진실로 안내해 주는 자의 역할을 함의하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 앞에서 굳이 거짓된 말과 행동을 할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집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스눕은 사건을 둘러싼 사실들을 오히려 다니엘보다 손쉽게 관찰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 언급되었듯이 "스눕 snoop"은 "기웃거리다", "스파이 활동을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산드라가 무죄 판결을 받기는 하지만) 열린 결말처럼 끝나는 이 영화는 사실은 무척이나 확고하게 산드라의 무죄를 지지한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극중에서 산드라의 결백을 뒷받침하는 두 가지 증언, 즉, 아스피린 실험 결과와 다니엘과 사뮈엘의 운전 중 대화는 모두 스눕을 매개로 구체화됩니다. 스눕이 전지적 시점이라면 그를 통해 구현된 것이 곧 영화가 설정한 "공식적" 진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눕 외에도 산드라의 무죄에 무게를 실어주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음성 파일로 녹음된 산드라와 사뮈엘의 다툼은 특정 인물의 주관이 아닌 객관적 시선을 통해 연출되어 있는데, 이 장면에서 사뮈엘은 산드라에게 지나친 트집을 부리는 듯 보이며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또한 영화는 타인의 시선 밖의 산드라를 이따금 보여주는데, 그때 그녀의 표정은 남편을 살해한 범인의 그것과는 멀어 보입니다. 거짓 표정을 지을 필요가 없는 장면이라는 점에서 영화는 이것이 그녀의 진심이라고 선언하는 듯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또는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의심의 눈으로 산드라를 지켜보게 되는데, 이것은 "어느 교사의 자살"보다는 "남편을 살해한 작가"가 더 흥미롭다는 극중 인물의 대사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목과 기본 정보만 아는 상태에서 관객들은 이 영화를 스릴러로서 접근하게 되므로, 장르적 기대에 의해 누가 범인이고 진실이 무엇인가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흥미진진한 사건이나 미스터리 따위는 없었다는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김빠지는 결말을 받아들이는 데 저항감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한된 정보들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에서 진실과 상관없는 각자의 입장이나 욕망에 기대어 극중 인물들이 산드라를 판단하듯, 관객은 (아마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캐스팅보트"로 삼아 산드라의 유무죄를 판단하게 됩니다. (장르적 기대를 배반한다는 점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 문득 떠오르기도 합니다.)

    • @user-yp2sm5vr2b
      @user-yp2sm5vr2b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괴물이 떠올랐습니다

  • @Yunseo2
    @Yunseo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2

    저는 개인적으로 재판 후, 일종의 축하파티에서 정말 무죄라고 생각했어요. 만약 정말 남편을 죽이고 무죄 판결을 받은거였다면 산드라가 엄청 기뻐했을 거에요. 하지만 막상 재판이 끝나니 남는게 없다라고 말하며 본인의 결백을 인정받아도 허무한 감정을 느낀 산드라가 그녀의 남편을 정말 죽이지 않았기에 그런 말을 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 @user-zz5kx8gu5j
      @user-zz5kx8gu5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그렇네요... 그것도 그래요... 참 생각할게 많은 영화 ㅋㅋㅋㅋ

    • @gesabam5518
      @gesabam551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저도 무죄라고 생각합니다.마지막에 뱅상과 키스까지 갈 뻔했다가 그만 둔걸로 봐선 정말로 남편을 사랑했던걸로 보이기에 그런 짓은 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다니엘의 말마따나 그럴 이유가 없었던거죠.

    • @jimmy55480
      @jimmy5548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도 이생각했는데

    • @nillra
      @nillr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저는 반대로 생각했어요.
      싸패살인마가 아닌 이상 남편을 죽이기까지
      고뇌와 아들에대한 마음 해결이 보이지않는 관계와 작품을 지키고싶어하는 마음까지,
      복잡했을 거고 그게 그때 터진거라 봅니다.
      승소하면 보상이 있을줄 알았는데라는 대사도,
      남편의 자살을 슬퍼하는 눈물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눈물이라고.
      이렇게 관객들이 저마다 해석하고 결말을
      결정하게 하니
      영화에대해 수많은 토론이 가능하네요 ㅎㅎ

    • @Unexpected_identity
      @Unexpected_identit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전 산드라가 변호사와 키스를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는걸 보고 이 장면이 그걸 의미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은 매번 산드라의 바람끼에 대해 엄청 화를 냈습니다. 산드라가 만약 정말 헤프고 바람을 자주 피는 사람이라면, 그상황에 분위기가 잡힌 상태에서 키스를 했겠죠

  • @mimimimim55
    @mimimimim5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면 남편과 부인의 싸움 장면이 정말 절망적이고 슬프게 느껴집니다. 싸움 중 아내는 현상만을 말하며 남편의 추락한 마음엔 전혀 공감해주지 못하죠. 물론 부인 입장에선 남편의 결정을 따라준 것이 나름의 위로였을순 있으나, 그건 그저 눈치를 보는 것이지 남편이 바라는 위로의 형태가 아니었을 겁니다. 종국에 이미 많이 무력해진 남편을 후벼파는 말을 쏟아내고야 말죠. 남편은 그것에서 부인을 향한 어떠한 희망도 잃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당시 남편이 부인을 트집잡으며(좋게 말했다면 좋았겠지만..사실 우울증이 극심하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힘들어지고 필요이상으로 날카로워집니다ㅠ) 듣고 싶었던 말은 "괜찮아. 초조해하지 않아도 돼. 당신은 가만히 멈춰있지 않으니 충분히 잘하고 있어." 류의 말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 말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단, 그런 말을 해주는 주체(부인)이 중요했던 겁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용인해주고 다정하게 위로해주는 것이 필요했을텐데, 그러지 못했고 그보다 끔찍한 속마음까지 들어버렸으니... 더는 살아갈 희망이 사라졌겠죠. ㅜㅜ...그래서 저는 부인이 법적으론 무죄지만, 이런 측면에서 보면 죄가 아예 없다곤 볼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건 부인 스스로가 더 잘 알기에 판결이 나고서도 감정이 복잡한 걸 테고요.

    • @johong77
      @johong7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부분에서 (동양적 사고, 한국적 사고 또는 40대 후반 여성의 후진-자시애적 연민에 기반한 사고일 수도 있지만) 남녀가 바뀐 것처럼 느꼈습니다. 시종일관 아내-일반적, 취향반영이겠지만 초반 푸른색 점퍼나 양복-남성자켓을 입고 머리스타일두요-이게 독일인 특유의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남녀의 기본적 감정균형 패턴이
      완전히 바뀐 것처럼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여자는 남자를 죽이지 않았다 생각했어요. 이미 남편은 여자의 말로 죽었다고 생각했고 자살이구나 싶었습니다.
      대체로 한국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을 논하지 않아도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쓰고 싶어라고 대부분 결혼한 여자들이 절규하지 남자들이 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이동진님의 시각이외에
      이게 프랑스에 사는 사람들이라서 이렇게 힘의 균형이 변형됐고
      남자들 역시 여자들처럼 생각한다고?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산드라 개인적 성격일지,
      대표성을 띈 여성 또는 남성의 특정-사회화된 성격을 반영하는 것인지 이 부분이 무척 궁금해서 이동진님 리뷰를 아껴서 이제 봤는데...
      저만 느낀 것인지 이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

  • @kjm00167
    @kjm0016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며칠전 밤늦게 버스 막차 놓쳐서 같이 택시 기다리면서 영화 얘기하신 남자분 혹시 이 영상 보고계신가요? 저 택시탈때 인스타라도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러질못했네요 같이 영화보고 싶었는데..!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 @veronk5329
    @veronk532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언제나 멋진 패셔니스타 평론가님 기다린작품인데 감사합니다

  • @san_san2
    @san_san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이동진 평론가님의 시선에서 보는 추락의 해부가 궁금했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고정적인 성역할의 반전 덕분에 이야기가 풍성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 풍성함 덕분에 저는 영화 끝까지 결정을 잘 내리지 못했습니다. 영화가 끝난 직후에 집중하게 된 것은 어느 한 부부의 추락이 낱낱이 해부가 된 상황 그 자체였습니다. 사실이 어떤 것이든 간에요. 영화에 걸맞은 제목이라고 생각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johong77
      @johong7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고정적 성역할 반전! 이거죠. 이게 제가 이영화에서 느낀 최고입니다.
      소름이 돋았죠.

  • @user-gi1jm9kp4j
    @user-gi1jm9kp4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오 보고 나서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요 감사합니다!

  • @user-xw8dg2ms3e
    @user-xw8dg2ms3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언택트톡으로 못 보고 일반 상영으로 봐서 평론가님 해설이 필요했었는데 이렇게 파이아캬에 늦잖게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 @user-ky5od4xr2s
    @user-ky5od4xr2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아카데미 예상 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빨리 보고 싶네용

  • @hoooooonnnnnnn8730
    @hoooooonnnnnnn873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자켓 멋있으시네요! 저녁먹는중인데 감사히 보겠습니다

  • @Shrimpmayopizza
    @Shrimpmayopizz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영화 보는내내 살인자가 아님을 매순간 증명해야 하는 것에서 정말 머리를 쥐어뜯으며 봤어요 ㅋㅋ 특히 검사가 열받게 연기를 잘하더라고요...각자의 핸디캡이 있는 캐릭터라(산드라-언어/다니엘-시각/스눕-언어..)더 흥미롭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 @user-fo8vs9ec6s
    @user-fo8vs9ec6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오프닝 때 공과 스눕이 내려오는 장면 등에 대한 해석 정말정말 흥미롭네요... 스눕이 사무엘과 연관이 있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평론가님 리뷰를 보고 나니 더 전율이 쫙 돋습니다

  • @naraelee3653
    @naraelee365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언택트 톡도 즐겁게 봤는데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언택트 톡을 복습하는 기분도 나고 희미해진 기억을 다시 떠올리는 효과도 있네요~영화 해설 또 기대할게용!

  • @shul8615
    @shul861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제야 드디어 보고왔어요 🥹 보면서 해설들을 생각에 흥분했어요 😎

  • @Quantum1869
    @Quantum186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추락의 해부 너무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언택트톡으로 보진 못했지만 파이아키아에 리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jamofjams
    @jamofjam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드디어 나왓다 !!!!!언택트톡 너무 빨라서ㅠㅠ 이렇게 자막과 함께 정리하며 보니 너무 좋아용 빨간안경 아저씨❤

  • @taco_jelly
    @taco_jell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부부싸움 장면은 마치 결혼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스눕을 남편으로 설정해서 제3자로 느껴지도록 연출한것이 대단하네요

  • @user-eg6lf6yo1j
    @user-eg6lf6yo1j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네요 너무나 흥미롭습니다

  • @eunsilryu4868
    @eunsilryu486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최근 영화 보고 동진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 @beginofsquare
    @beginofsquar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junghoonkim9316
    @junghoonkim931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6

    너무 기다린 사람 여기두요~

  • @user-ox5by7bw1m
    @user-ox5by7bw1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주말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꼭 보십시요

  • @karfb
    @karf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다렸습니다! 언택트톡으로 못 본거 아쉬웠는데

  • @cafe_romano
    @cafe_roman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들이 눈이 보이지 않는것과 영화에서 사운드에 힘을 실은게 같은 맥락이었군요!정말 치밀하게 잘 만든 영화같아요 언택트톡 못봤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gpark7210
    @gpark721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언제 올라오나 했다!!!! 넘 좋다악!!

  • @user-ve3lo7ds2c
    @user-ve3lo7ds2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자막 기능도 있으면 훨 좋을 것 같아요! 소리를 듣기 힘든 경우도 있을 텐데 영상 내 자막만으론 조금 부족해보여요.

  • @inezine
    @inezin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흰색 배경, 의상까지 영화 분위기랑 잘 어울리게 표현하신 ^^ 영화가 심층적으로 여운이 깊어서 오래 가네요.

  • @sweetttty
    @sweetttt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언택트톡 못갔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jutifuly
    @jutiful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보고 싶은 영화예요. 감사합니다 :)

  • @MARKLEEVER
    @MARKLEEV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와 아직 영상 보기 전인데
    무스탕 너무 잘 어울려요!! 😊

  • @ydwtube
    @ydwtub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각본으로 봤을 때 관객이 어느 방향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게 열린 결말로 치밀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을 통해서 진실을 추리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세상에 만연하게 퍼져있는 왜곡된 루머를 경계하라는 메세지가 숨겨져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ydwtube
      @ydwtub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특히 아역과 개의 연기가 훌륭한 영화

  • @whim-439d
    @whim-439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저는 다니엘이 법정에서 마지막에 한 증거가 진짜 얘기인지, 아니면 현재로서 부모님의 무난한 결말*(?)을 위해 지어낸 이야기인지 그게 가장 궁금하더라고요...

    • @KillBill28
      @KillBill2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222 저도요. 혹여나 정말로 아내가 남편을 죽였다 하더라도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고, 아이는 아직 엄마가 필요한 나이라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Povx012
      @Povx01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저도 판결 듣는 다니엘 표정 보면서 이생각했어요 ..

  • @JeongEunKang
    @JeongEunKa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모든 배우의 연기가 다 좋았고 뜬금없이 영화 다 보고 나와서는 토니 에드만에서 산드라휠러가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서 ㅋㅋㅋ 들으면서 귀가했어요 !! 말씀해주시는 것들 들으면서 곰곰 생각해보니 저도 중간부터는 어떤 결정을 하고 감상했던 것 같아요 ㅎㅎ 영화감상을 더 풍부하게 해주시는 해설 항상 감사합니다!!!!

  • @sweetlittlekitty_
    @sweetlittlekitty_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영화 보고 리뷰 바로 보는데 영화 볼때는 괜찮았는데 리뷰 보면서 눈물나네.. 다니엘 마음이 느껴져서ㅜ 정말 잘봤습니다 언택트톡 볼걸..😢

  • @user-rf8wc7mk5q
    @user-rf8wc7mk5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언택트톡 너무 좋았고 파이아키아도 기다렸어요~~ 영화도 너무너무 재밌었는데 평론가님 해설은 더 꿀잼ㅜㅜ 언제나 영화를 두 번 체험하게 하는 평론가님의 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이야기'를 위하여❤

  • @btv_piarchia
    @btv_piarchi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00:00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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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otomo2472
    @somotomo247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화 처음 봤을 땐 잘 찍었는데 잘 와닿지 않았는데 해설 보니까 정말 좋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 장면들에 의미가 있다니 그게 사람이 만든 영화의 매력인걸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의 중요성을 느낀 것 같아요

  • @user-bj4pv9cz8y
    @user-bj4pv9cz8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무스탕 너무 멋있네요! 영화 분위기랑가 단번에 떠올라요🥹

  • @nanalee82
    @nanalee8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은혜로운 영상 기디렸어염 ㅠ

  • @pmk3360
    @pmk336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랜만에 재미있는 (동시에 정신이 피폐해지는) 법정영화였어요!!

  • @sallying4725
    @sallying472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언택트톡까지 극장서 보고 왔는데 이렇게 리뷰로 또 보네요! 평론가님 리뷰는 정말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ㅎㅎㅎ 언택트 톡도 어쩜 한시간이 넘는 시간을 막힘없이 술술 풀어가시는지… 놀랍습니다. 영화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 멘트도 참 여운이 깊게 남을 것 같아요. 늘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

  • @user-wk1ke1ln2m
    @user-wk1ke1ln2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달의 책 리뷰 영상도 올려주세요~~😊😊😊

  • @cmbyn8776
    @cmbyn877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주말에 극장서 보곤
    궁금한게 많았는데
    참으로 감사한 영상이네요❤
    토니에드만부터 시작한게 인디아일 나온줄도 몰랐다 다시 찾아본 시빌까지
    산드라 휠 러의 연기에 푹 빠졌다가 이영화에서 폭팔하는 씬을보곤 더 반했어요
    어쩜 그런 연기가 나오는건지 정말 대단한 배우같아요
    존오브인터레스트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 @dkssudtpdk
    @dkssudtpd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저 부부싸움 장면은 정말 명장면 같아요.. 여배우 연기 최고

  • @user-xo2jf6uh9u
    @user-xo2jf6uh9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영화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 @user-ep5cl9no8e
    @user-ep5cl9no8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압도적 감사!!!!!

  • @user-kl7yo9pf8x
    @user-kl7yo9pf8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지난 여름에 봤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많이 남은 영화네요. 저도 평론가님과 비슷한 시점으로 감상을 했어요. 감독의 어느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부분 산드라를 유죄로 보고 프랑스는 무죄로 본다고 ㅎㅎ 나라마다 의견이 달라 흥미롭다고 하더라구요!

  • @3.862
    @3.86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user-ob7nw9qj5n
    @user-ob7nw9qj5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으아아!!!! 추락의 해부가 드디어 올라왔네요!!!!

  • @user-jc6o
    @user-jc6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영화가 이야기 할것을 많게 만드는 영화더라고요 좋은 영화였습니다

  • @periwinkle8861
    @periwinkle886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헉 너무 기다렸던 영화..!!!

  • @4everFl0wer
    @4everFl0w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추락의 해부 기다렸습니다아아ㅏ아아악!

  • @newromantics77
    @newromantics7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영화 법정씬에서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 @gbernm3
    @gbernm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진도 너무 이쁘네요. 사진도 직접 찍으시는 건가요

  • @user-ee2ju6po9t
    @user-ee2ju6po9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데이비드 핀처 더 킬러 리뷰 부탁드립니다! 인생을 사는 태도에 대한 영화인 거 같은데 정확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ㅠㅠ

  • @Dmxkeoeo
    @Dmxkeoe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언제 해주시나 기다렸다구요~~~~~🫶

  • @user-bt3nx4ld9s
    @user-bt3nx4ld9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야 평론가님 아니였으면 완전 다르게 해석하고 있었을것같아요. 너무 재밌네요

  • @user-gv6qp5im2n
    @user-gv6qp5im2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화, 어제 아주 재미있게 보았고 평론가님과 함께 오늘 또 재미를 다시 찾았어요. 고맙습니다

  • @clclalfm94
    @clclalfm9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무 배경지식없이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 @user-ct9eg2qz5e
    @user-ct9eg2qz5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오~오늘 외투 너무너무 잘 어울리세요

  • @tiramisook
    @tiramisoo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스탕이 넘 잘 어울리시네요. ❤

  • @user-ky5od4xr2s
    @user-ky5od4xr2s 18 วันที่ผ่านมา

    그 와중에 옷이랑 영화 컨셉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옷 핏도 멋지구요 ㅋㅋㅋ

  • @yappieee
    @yappiee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는 살인도 자살도 아닌 단순 사고사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살다보면 너무나 허무하고 어이없는 비극이 생기잖아요? 사뮈엘이 다니엘에게 차에서 했던 말도 만약 사뮈엘에게 별 일 없었다면 부모로서 교훈을 주고자 충분히 할법한 얘기라고 해석될수도 있는 거였고...산드라도 검사가 전체 상황을 모른다는 걸 계속 강조하기도 했고요ㅋㅋ 하필 목격자가 시각장애인 아들과 안내견 뿐이라서, 하필 실수로 떨어지기 힘든 곳이었어서, 하필 전날 부부싸움을 했어서.... 모든 상황이 조금씩 어긋나서 살인 혹은 자살로 몰아간 일종의 부조리 극이라 생각했는데 동진님 말씀대로 관객인 저의 인생관이 반영된거 같네요ㅋㅋ 너무 흥미로운 영화 동진님께 추천받고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user-ms7ll2ft2i
    @user-ms7ll2ft2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궁금한 작품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LeejianSC2
    @LeejianSC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드디어

  • @user-sz5zk6ju4l
    @user-sz5zk6ju4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옷이 어울리십니다 💪

  • @user-ie6mh5oc1v
    @user-ie6mh5oc1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잘봤습니다. 저와 비슷한 판단을 내리셨군요.

  • @user-ds7th8oq9i
    @user-ds7th8oq9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연히 동진님이 이 영화에대해 평을 한것도 모른채, 정말로 우연히 이 영화를 바로 어제 보게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밖에없는 내용의 영화이기도 하고, 뭔가 우리와는 좀 동떨어진 문화권의 사람들의 이야기임에도 식어버린 부부의 삶은 꽤 우리랑 비슷하다는것도 재미가있군요. 결론: 강아지 연기 진짜 잘하네요. ㅋㅋ

  • @sujinhan2950
    @sujinhan295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뷰 부탁 드립니다

  • @user-ty6rv6yy5x
    @user-ty6rv6yy5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진실은 알수 없으나 저도 아내의 결백이라는 결정의 눈으로 영화를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봐서 그런지 소설 [이방인]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여러 의미로 흥미로운 영화였어요~

    • @user-dh5mn9yu4v
      @user-dh5mn9yu4v 4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뫼르소가 느낀 법정의 부조리함이 느껴져서 검사가 너무 미웠어요

  • @user-or3fu6qs6h
    @user-or3fu6qs6h 25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영화는 정말 수작
    우리가 사실이라고 보고 듣고 믿는것들이 총체적 진실을 말해줄수 있는가를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했던 부분이고 결국 사안에 대한 결정 판단은 그 개인을 반영하게 된다는 평론가님의
    생각에 진심어린 한 표!!
    잘 만들어진 영화가 주는 깊이 있는
    기쁨에 행복했던 영화입니다
    각본과 감독에게 감사와 찬사를...

  • @user-lj4zh9rj2o
    @user-lj4zh9rj2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저도 자살에 한 표!
    근데 일부러 녹음파일을 남김으로써 자신의 죽음 이후 아내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일종의 복수죠. 만약 그렇다면 이 복수는 어떤 결론에 다다르든 성공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유죄판결을 받는다면 그것 자체로 상처를 갚는 것이고, 무죄가 나와도 과거를 되새김질 하면서 남편을 죽음에 이르게 한 본인의 태도를 성찰하고 남은 생을 후회하게 만들 테니까요.
    뭐 어쨌거나 영화는 영화고.. 자식을 남겨둔 채 혼자 도망치는 건 정말 비겁하고 무책임한 짓입니다. 부모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 봅니다.
    즈그들 좋을 땐 물고빨고 즐겨서 낳아놓고 좀 힘드니까 바로 빤스런...? 실화냐...

  • @user-id4nr3pd3q
    @user-id4nr3pd3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올해 최고의 영화🔥🔥🔥🔥

  • @user-oy6sq4wg9b
    @user-oy6sq4wg9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추락의 해부 참 좋았지. 상황묘사들이 하나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집중력을 만듦.

  • @philli16428
    @philli1642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극장을 나서며 aftersun이 떠올랐다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들의 증언이
    현실에 남아있는 엄마를 살리는 증언을 하기로 결정한게 아닌가
    그래서 아버지와의 대화는
    지어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재판이 다 끝나고 돌아온
    엄마를 안으며 말하길
    엄마가 돌아오는게 겁이 났다
    라고 하죠..
    엄마가 아빠를 죽였든 아니든
    이 지루하고 끝나지 않을 거 같거나
    혹은 엄마가 감옥에 가는 결과가 나올 재판에서 아들이
    엄마의 손을 들어주는 증언을
    한것으로 봅니다
    엄마에 대한 거리감이 있었지만
    엄마와 아빠의 녹음 대화를
    듣고난후 엄마도 고충이 있었구나
    라는걸 느꼈을수도 있고
    그래서 이해가 갈수도 있어서
    남아있는 엄마에게 유리한 증언을
    한것으로 보였습니다

  • @joonaqq
    @joonaqq วันที่ผ่านมา

    라쇼몽을 보는 기분이얏어요

  • @Jungukyung
    @Jungukyu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마침내.....! 😽😽😽

  • @shinemebaby
    @shinemebab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벼랑 끝에 몰려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은 결국 자기를 내던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게 남아있는 사람을 가장 아프게 할퀴는 거니까요.
    법정 다툼이라는 소용돌이를 겪도록 남편이 마지막 순간에 복수를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건 전 날 싸우는 소리를 녹음해놓은 것도 부인에게는 매우 불리한 증거일 게 뻔하니까요. 아들에게는 유감이 없으니 유언을 남긴 거구요.
    모든 것을, 언어까지 통제했다는 남편의 대사를 보면서 부인이 너무했다 싶었는데, 둘 다 모국어가 아닌 제 3의 언어를 선택했음에도 그렇게 부인을 몰아세우는 걸 보니 남편은 이미 분별력이 떨어져보였어요. 부인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했음에도 홈스쿨링을 고집하고, 교수직을 내려놓지 않고, 집수리를 하면서 본인의 선택에 대해 부인을 비난하는 모습도 위태로워보였구요. 삶에 의지를 발휘했는데 자살할 리가 없다는 것은 유사한 극단적 경험을 해본 사람들의 추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예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탈탈 털리는 것을 보면서 저는 법정에 설 일을 만들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게 제가 생각한 이 영화의 메시지입니다. 제정신인 사람도 그렇게 자식 앞에서 까발려지면 죽고 싶을 것 같아요.

  • @psalm702
    @psalm70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인지부조화
    이건 관객이 배심원이 되는 영화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영화의 끝에서, 결국은 (이동진과 나를 포함해) 모두가 먹잇감이 된다. 즉 무죄라고 판단한다. 어쩌면 감독의 의도일까?
    아들의 입장에서, 엄마가 아빠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래서 사실을 부정하고, 변형하고, 합리화하는 심리적 과정을 거쳐, 스스로가 납득 가능하도록 상황을 재구성한다.
    정말 무죄일까? 왜? 애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판단했나? 아니면 “끝은 해피엔딩이어야지...” 그래서 받아들일 수 없는걸까?
    다시 생각해보자...

  • @kimhyun5133
    @kimhyun513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봉하자마자 보고온 후 기다렸습니다

  • @user-of9tm6ko1o
    @user-of9tm6ko1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극히 일부분을 전체인냥 확대해서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법적 공방에서 좀 피로감이 느껴졌어요. 사소한 행동과 감정 하나하나까지 객관적으로 납득 가능한 무언가로 규정해야만 하는 상황들도요. 모호한 것들로부터 뚜렷한 답을 찾아내야 하는 사람들은 참 힘들겠구나 싶었습니다. 화이팅

  • @user-qm1xk3zg3b
    @user-qm1xk3zg3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왔다 내 반찬

  • @jangseop01
    @jangseop0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판 받고 돌아 온 엄마. 아들이 엄마의 머리냄새를 오래동안 맡는 장면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 @user-pr3lq2fp1l
    @user-pr3lq2fp1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다니엘은 엄마가 죽였다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변호를 해주는게 아닐까 싶었어요.
    어쨌건 남자든 여자든 내가 견딜 수 없는 이상으로 상대에게 헌신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부부싸움신에서 느꼈네요. 남편의 끊임없는 시비에 니가 하자고 한거잖아.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이사도 니가 고향에 간다고 했고 집수리도 니가 한다고 했고 원하는대로 해줬는데 나만 힘들다고 화내면 어쩌란거지 싶어서 아... 피곤

  • @user-zh8gc3ft3n
    @user-zh8gc3ft3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보면서 괭이갈매기 울적에 생각이 많이 났네요 whydunit을 생각하게 하고
    판단은 관객에게 맡기고 상상하게 만드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user-rx6ge6nd4g
    @user-rx6ge6nd4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시각장애인 아들이 처음 산책할때는 선글라스를 끼고 아빠의 죽음 이후에는 선글라스를 안끼더라구요.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마냥 좋게만 보았던 아빠,엄마의 관계에서 민낯을 발견하는 분기점을 표현한게 아닐가싶어요

  • @manulnyam
    @manulnya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마지막 개를 끌어 안고 자는 장면이 저는 너무 처연하게 느껴졌는데 정 반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재판 끝나고 집에 와도 집은 돌아오기 무서운 곳이 돼버렸고 아들과의 관계도 전과 같아질 수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개한테 위로받는다는 게 쓸쓸했어요

  • @user-sh1xg2qg9p
    @user-sh1xg2qg9p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화 후반부에 다니엘이 다락방 창문을 여는 장면은 회상인가요? 그 장면이 어떤 의민인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 @forthkim8130
      @forthkim813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아빠의 추락= 말 그대로 3층 다락방에서 추락함.
      엄마의 추락= 유명한 작가였던 엄마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고 재판을 받으면서 양성애자, 외도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추락.
      아들 다니엘의 추락=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다니엘은 눈을 가린 정의의 여신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아빠와의 대화를 증언하는 부분은 위증이라고 생각하는데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하는 정의의 여신이 주관을 섞어 위증하는 것을 통해 아들의 추락을 보여주려 한 것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그냥 오늘 보고 왔는데 저는 그렇게 해석해봤어요 ㅋㅋ

  • @user-yn8vc4yz4t
    @user-yn8vc4yz4t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리뷰 들으면서 왜 이걸 안짚고 가지? 싶었던 부분이 있네요.
    부부관계가 처참하다고 표현하셨는데, 저도 애키우는 결혼생활 하면서 싸움의 양상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내가 더 억울해!!)
    근데 영화 보면서 그렇다고 자살까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요,
    서로 양보한 부분은 결국 상대를 향한 사랑이기 때문에 결국 싸우고 나면 또 이해하게 되거든요.
    리뷰 보면서 돌이켜보면 부부가 섹스리스에 아내의 외도가 있었고
    죽음의 직전에 또 외도를 떠올리게 할만한 여성과의 인터뷰가 있었죠.
    그 자리를 방해하려고 음악을 크게 틀었고 그 음악의 불안감(영화에서도 음악이 불안했다고..)이 증폭되면서
    남성으로써 자존심을 제대로 박살내는 성적인 자존감 하락이 죽음으로 연결된 거 아닌가 싶어요.
    산드라는 그 섹스는 그저 놀이였지 별거 아니었어 하는데
    남자는 그게 아닌거죠.
    섹스리스가 이렇게 위험하다는 메세지가 아니었을지..
    원래 스눕 노래말고 돌리파튼의 Jolene 이라는 노래를 쓰려고 했다는데 가사도 의미심장 하구요

  • @jennchun
    @jennchu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8:38

  • @lupin9305
    @lupin930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실 영화미학적으로도 그렇고 범죄학적으로 봐도 산드라가 유죄라고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는것 같네요. 법정 장면에서 잠깐 나왔듯이 흉기라도 나오지 않으면 유죄로 볼만한 결정적인 증거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이었으면 저 상태에서 (무죄판결이 커리어에 손해가 되는)검사가 기소한것 자체가 신기한데 프랑스는 모르겠네요 ㅎㅎ;; 혹시 유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산드라의 어떤 점이 의심스러운지 궁금하네요!

  • @user-vi3rt7uu4u
    @user-vi3rt7uu4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민식이형 보고시퍼요

  • @loveski82
    @loveski8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는 범인이 엄마라 보입니다.
    부부관계가 극에 달했던 상태이라 살인동기는 충분하고, 현장의 시신과 혈흔 자국을 보아도 살인에 가깝습니다. 남편을 싫어했지만 아들은 사랑하기에 끝까지 살인을 부정하는 산드라와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까지 잃을 수 없는 다니엘의 처절함으로 어머니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아들로도 볼 수 있지 읺을까 싶습니다.
    후반부에서 아들을 보러가는 엄마가 술을 먹고 들어가는 장면이랄지, 포옹 후의 다니엘의 눈빛과 대사에서도 엄마를 무서워하는 기색이 역력하고, 결국 둘은 다시 떨어져 다른 곳에 눕게 됩니다.
    무죄로 재판이 나긴 했으나, 실체적 진실은 당사자가 밝히지 않아 관객들이 갑론을박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 (사실 부부와 가족의 성질을 파고드는 영화라 범인은 중요치 않았음)

    • @wanding1019
      @wanding10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감. 마지막 다니엘의 '판단'이 핵심. 다니엘은 엄마를 선택했고 포옹했을때 진실이 무엇이건 묻은 것으로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