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은 외국인, 이방인이 아니군요.. 한 세기 가까운 이 나라를 보고 보듬어 온 한국의 어른이시네요.. 방송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였지만, 재한 외국인들에게 의례 하는 질문이 죄송스럽게 느껴지기도.. 그래도 저 분의 모국, 뿌리가 프랑스인 임을 존중하고 기억해드리게 감사하는 방법이겠죠.. 낮은 자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 하신 분 이라는 것을 먼저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1929 년 출생이시면.. 유년기 시절 히틀러 나치독일의 프랑스 점령, 나치독일, 일본제국의 패망 및 2차대전 종전과 프랑스 제4공화국 수립 한국에 오셔서는 5.16, 10.26, 12.12, 5.18, 88서울올림픽, IMF 관리체제,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 2002 월드컵 등등 세계사, 한국사의 굵직한 사건의 산 증인 이시네요
성령과 함께한단 증거 믿음의 첫번째 증거가 바로 기쁨이라고 들었는데.. 말씀하시는 모습에 기쁨이 넘치시는 두봉주교님 이시네요.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가장 어려운 곳에 사랑을 주기 위해 기쁨으로 기다린 두달의 여행.. 이 시대에 2초도 참기 어려운 빠른 시간속에 느껴지는 바가 많네요. 하나님께서 전쟁을 겪으신 두봉주교님을 전쟁으로 무너진 한국에 보내셨다니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에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소년미를 잃지 않으신듯 ㅋㅋ 죄송한 말씀이지만 너무 귀여우십니다 !!!!!!!!!!!!!!!!!!!
진정한 성직자시네요 우리나라의 힘겨운 역사의 산증인이시고 봉사하시고 헌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나라 한국에서 노동자편에 서시다가 추방까지 당하셨었다니 정말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인류애가 엄청나신 성직자님이시다 와... 존경받아야 할 어른
가장 어려운 나라로 가라고 하니 무척 기뻤다는 말에 마구 눈물이 납니다. 세상에... 천사같은 분. 게다가 농민들을 위해 독재에 대항해 싸워주시고... ㅠ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쁘고 떳떳한 삶.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주교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재방송을 보다가 우연하게 두봉주교님 출연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종교가 불교인데도 주교님의 삶에서 은혜가 느껴져서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랜시간 한국을 위해 일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부디부디 지금처럼 늘 건강하세요~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신있게 떳떳하게 살았다고 말씀하시는게 주교님의 살아온 인생의 깊이가 남다름을 느낌니다.
저는 불교신자이지만, 주교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존경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종교를 떠나서 좋은건 듣고 배우고 깨닿고 해야하는데
몇몇 기독교 신자들 보면..
증말 이기적
@@mugbo
님께서 말씀하시는 종교는 기독교가 아니고 Protestant(개신교) 입니다. 그들은 기독교라 말하지만. 16세기 종교개혁으로 Church에서 Protestant church로 분파해서 나간 자들입니다.
@@mugbo 기독교 ㄴㄴ 개신교 ㅇㅇ
Bishop 두봉 is teaching us to love each other and help out the needy. His sacrifice is saving so many souls.
주교님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너무 멋집니다. 주변을 섬기고, 나누면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교님 건강하세요 :D
너무 유쾌하게 웃으며 말씀하시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저도요.주교님 웃으시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지?ㅜㅜㅜ
1941년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선교사로 왔습니다..
염전노예로 잡혀서 지금껏 노예로 살고있습니다… 살려주세요..
@@SPlaid-qc5kzㅋㅋ 병신이니 무시하세요
제가 천주교신자라서 그런지 저는 더욱더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정의에 편에 용기있게 서 계시는 신부님들 응원합니다.
저두 그렇네요 ㅎㅎ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두봉신부님!!
표현하는 방식이 딱 우리나라 시골 할머니신데요...^^; 귀여우시네요.
종교를 떠나 전쟁의 참사를 이해할수 있는 사람은 전쟁을 겪어본 사람밖에 없죠... 제가 천주교는 아닐지라도 주교님의 선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교님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한강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드봉주교님 따봉!
정말 경제대공황 시기에 태어나 바로 2차 대전과 한국전쟁을 지나 바로 전후 폐허가 된 한국에 오신 거네요… ㄹㅇ 현대사의 살아있는 증인이 맞으신듯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아도 저 연세에 저리 밝게 웃으시고 말씀하시는 태도를 보면 내가 90세가 되었을때 저렇게 얘기하며 웃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도 보았지만 다시보아도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편이네요.
와....두봉주교님은 한국 현대사를 직접 보고 겪으신 산 역사같은 분이군요...
존경심을 넘어 경외감마저 듭니다
머나 먼 타지에서 70년을 인생을 바쳐 희생하심에
크나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남은 여생 건강히, 오래오래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분은 외국인, 이방인이 아니군요.. 한 세기 가까운 이 나라를 보고 보듬어 온 한국의 어른이시네요.. 방송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였지만, 재한 외국인들에게 의례 하는 질문이 죄송스럽게 느껴지기도..
그래도 저 분의 모국, 뿌리가 프랑스인 임을 존중하고 기억해드리게 감사하는 방법이겠죠.. 낮은 자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 하신 분 이라는 것을 먼저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와 영상 보는 내내 이렇게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니
저 연세에 여전히 건강하시고 유쾌하신 두봉 주교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기쁘고 떳떳한 삶을 살으셨다.......눈물납니다...감사합니다....
웃으시는거 진짜 힐링 이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
유쾌한데 눈물나는 이 상황이 딱 이태석신부님의 울지마 톤즈 봤을때와 같네요. 슬픈데 밝고. 밝은데 눈물나는 . 종교에 부정적이지만 이러면 안 믿을수가 없죠. 삶으로서 증명하니깐요.. 감사합니다. 그 뜻대로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두봉주교님 실제로 뵜었는데..정말 아이처럼 웃음 가득한 해맑으신 얼굴을 뵈면서, 천사를 보게된다면 저렇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했었어요❤두봉주교님 항상 건강하세요🥰
기쁘고, 떳떳하게 사는 삶. 주교님의 말씀 깊이 새기고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0년동안 약자, 힘든 사람들의 편에서 헌신해오시다니.. 너무나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유쾌한 분위기인데도 눈가가 계속 촉촉해지네요..🥲 본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주교님!
주교님 모습만 보면 저도 같이 웃게 되네요.. 평생을 우리곁에서 봉사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인생을 사셨고 덕분에 많은 천주교 분들이 올바른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와 정말 그 누가 떳떳하게 살았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두봉주교님 삶과 인생을 돌이켜본다면 그럴수 있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절대 자만심에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는것도 알겠습니다 존경 받을 삶을 사신분입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정말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가난했던 우리나라를 사랑해주시고
먼길을 오셔서
평생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시고
덕분에 우리가 잘 살게 되었어요
신부님 건강하세요
주교님의 미소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인생에서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천사같은 분이시네요. 힘든 인생을 겪으셨음에도 한없이 밝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분이 매우 아쉽네요ㅎㅎ
훌륭하신분...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어려웠떤 시절 우리나라에서 봉직하신 푸른눈의 주교님, 수녀님들. 정말 성스럽고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들입니다.
주교님 ~ 너무 고맙습니다. 말씀하시는것 보다 너무 많은걸 배워서 이 댓글도 3번을 보고 썼고 앞으로도 많이 꺼내어 볼 듯 합니다.
기쁘고 떳떳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교님의 유쾌한 웃음 오래 듣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2차대전을 관통하셨으리라고는 염두할 수 없는 정도의 시대다 보니.. 생각도 못하다가 머리 한대 맞은듯이 너무 좋은 상황에 살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두봉주교님이 희생하신 삶 너무 감사합니다. 기쁘고 떳떳하게 당당히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한국의 종교는 부정하고 싶지만, 두봉 주교님은 한 세기동안 변치않는 진정한 종교인 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봉 주교님. 앞으로 남은 생 더없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예전에 본 것 같은데 다시 보게 됩니다.. 종교인. 외국인임을 떠나서 정말 존경하는 분..
사람이 행할 수 있는 선함의 모든것을 볼 수 있던 분이라고 생각하네요.
성직자의 표본이시다.. 저런 종교인들이 많아야 세상이 밝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부님 대한민국을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저렇게 살아야할텐데..
주교님의 일생을 담은 책 한권 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교님께 배울 것도 너무 많을 것 같고 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다 겪어오신만큼 책 내시면 기록으로도 남고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두봉주교님께는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교님의 긍정적이신 모습을 보면 부정적인 제 모습과 대조가 되면서 뭔가 숙연해지고 반성하게 되네요 오래오래 건강히 행복하시길 빕니다
두봉 주교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 밖에 더이상 표현할수가 없네요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실시간으로봤는데 또봄. 신부님께서 선교사가 어려운나라로 가고싶지 잘사는나라로 가거싶지않거든요. 라는 말이인상깊네요. 여기는 호주입니다.아주잘살고 모든게넘처나는이나라에 한국인 선교사들이 넘처납니다.
한국 전쟁 시기에 어렵지 않았냐는 물음에 2차 대전 겪었다고 말씀하시는 클라스라니, 대박.
사람다운 사람이라니...왜 눙물이 나..ㅜㅜ 주교님 넘 좋아요. 감사해요.
14:28 우리 한국 상황이라고 자연스레 말씀하시는 걸보니ㅠ 한국의 어르신이네요.
웃음소리만 봐도 얼마나 숭고한 삶을 살아오신지 느껴집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절로 숙연해지네요 ㅠㅠ
1:23 ㅋㅋㅋㅋㅋㅋ 밥먹다가 뿜었음. 주교님이라면서요 ㅜㅜㅋㅋㅋㅋㅋㅋ넘모웃겨요ㅋㅋㅋㅋㅋㅋ
참 이루말할수 없는 분
당신은 우리나라를 위해 하늘에서
보내주신ㅇ사람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몇천번 몇만번 말해도 이마음 다 표현 못할정도로 정말 감사합니다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너무 귀여우세요.. 눈도 선하고 똘망똘망..
떳떳 하게 살았다......................크아~ 멋지십니다.
기쁘고 떳떳한 삶
70년간 타국에서 타국민을 위해 살아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이런 어른이 한국사회에서 있어주시면 좋겠네요 지금 한국은 너무 양극화되서 갈등만 갈등만 낳는것 같아요
90년동안 떳떳하게 산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인듯. 살면서 모든 인생을 떳떳하게 살긴 어렵겠지만 1년만이라도 떳떳하게 살 수 있기를..
주교님! 🎉의성OO 축하드려요🎉
기쁘고 떳떳하게, 평범하게 살았다는 말씀 ㅜㅜ 감동입니다
두봉 주교님이 한국에 오셔서 여러 고난들을 겪으셔야 했지만, 학교를 설립하고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등 여러 노력들을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산증인'이라는 말이 과분하지 않은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주교님 정말 값진 삶을 사셨어요.. 존경합니다
평화를빕니다🙏🏻 성당을 오랫동안 나가지 않은 냉담자 인데ㅜㅜ 주교님 이야기 듣고 반성 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두봉주교님 항상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긴세월 한결같이 신부님으로 우리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보내신 편지를 책으로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차오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주교님 지금까지 살아오신 삶을 존경하고 앞으로 제가 살아갈 길을 조금이나마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분의 삶으로 영화 한 편 만들어지면 좋겠다
주교님 건강하실까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천주교의 전통과 저력 그리고 깊이가 느껴집니다ᆢ고맙습니다. 주교님!
정말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교님 대단하십니다.또한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이가 지긋이 많이 드신 분들의 생생한 역사의 증언을 요즘 시대에 많이 들려주시는것이. 너무 큰 교육일거같네요
진짜 즐겁게 보고 있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주교님 사랑합니다
주교님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저희곁에 계시면서 어리석은 저희를 깨우쳐주세요😊
상황은 안좋았지만 사람이 좋았다라... 마음에 와닿네요!
1929 년 출생이시면..
유년기 시절 히틀러 나치독일의 프랑스 점령,
나치독일, 일본제국의 패망 및 2차대전 종전과 프랑스 제4공화국 수립
한국에 오셔서는 5.16, 10.26, 12.12, 5.18, 88서울올림픽, IMF 관리체제,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 2002 월드컵 등등 세계사, 한국사의 굵직한 사건의 산 증인 이시네요
2차대전...ㄷㄷ 이건뭐,,,,존경합니다....
제 인생 먼지 같은 시간이지만 아깝지 않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경건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으시는 모습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와 진짜 감사합니다
주교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주교님은 작은 키를 받으셔서 더 낮은 곳을 보시고, 긴 팔을 받으셔서 더 많은 사람을 안으셨네요.
ㅠㅠ 댓글 눈물 나네요
멋진 말씀이셔요
두봉주교님 같은 분들 때문에 한국이 이렇게 발전을 할수 있었읍니다ㆍ너무나 감사합니다ㆍ
초대 안동교구장이셨던 원로사목자 두봉 주교님! 정정하신 모습 평화를 빕니다.
두봉주교님. 오래도록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
정말 대단하고 큰사람이십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ㅋㅋ너무 유쾌하시네요ㅋ
얼마전.5월21일 기차여행[삼탄유원지] .저희 본당 야외미사때 모셨습니다.
밝고 맑은 목소리와 소년같은 웃음소리로. 모두를. 기쁘게 해주셨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이 말씀이 아직도 귀에 가득하답니다.
주교님 항상 건강하세요.찬미 예수님
주교님 감사합니다. 가슴에 감사하는맘에 눈물이 흐릅니다.
너무 행복해 하셔서 보기에 좋아요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 저장해서 봐야겠어요
정말.. 존경합니다 존재하시는 것만으로 역사 그 자체시네요
70년.. 나보다 한국서 오래사셨네
멋지고 훌륭한 신부님 ~~
감사합니다 ~~ 🙏🙂💕
정말 진정한 성직자이십니다. 요즘 종교에 회의적인 사람들이 많고 저도 그 중 한명인데, 진정한 성직자이신 두봉 주교님을 뵈니 개안하는 것 같습니다. 무병장수하시길 바랍니다.
기쁘고 떳떳하게
정말 오랜만에 아름다운 분을 알게되서 정말 기쁩니다 한국을 위한 위대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성령과 함께한단 증거 믿음의 첫번째 증거가 바로 기쁨이라고 들었는데.. 말씀하시는 모습에 기쁨이 넘치시는 두봉주교님 이시네요.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가장 어려운 곳에 사랑을 주기 위해 기쁨으로 기다린 두달의 여행.. 이 시대에 2초도 참기 어려운 빠른 시간속에 느껴지는 바가 많네요. 하나님께서 전쟁을 겪으신 두봉주교님을 전쟁으로 무너진 한국에 보내셨다니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에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주교님의 긍정적인 마음, 이타심이 너무 고귀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시길 마음속으로 바라겠습니다.
진짜 성직자시다.....
감사합니다 주교님.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