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두 달 앞으로...주요 교단 내 파열음 지속 [GOODTV NEWS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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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มิ.ย. 2024
- [앵커]
9월이면 국내 주요 교단에서 총회가 열립니다. 두 달여 시간을 남겨둔 가운데 주요 교단들은 내홍을 겪으며 분열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총회가 열리는 9월을 두 달여 앞두고 국내 대표 기독교 교단들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총회장의 비위 사실에 대한 논란이 거셉니다.
김의식 총회장이 한 성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하며 부총회장에게 필수 직무를 제외한 차기총회의 준비업무를 일임한 상탭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총회 소속 6개 단체는 지난 19일 김 총회장에게 직위 자체를 내려놓고 사퇴하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제109회 총회 장소 선정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규정에 따라 총회 개최 두 달 전인 7월 셋째 주까지 장소를 공지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이렇다할 교회들이 후보로 지목되지 않았습니다.
마감 기한에 맞춰 총회 주관교회를 선정한다 해도 교단 내 가장 큰 행사인 총회를 두 달 안에 준비하는 데에는 준비하는 교회나 총회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장 합동은 부총회장 피선거권을 두고 소송이 벌어졌습니다.
합동 총회는 부총회장이 되면 그 다음 회기 총회장으로 추대되고 있어 부총회장 선거가 치열합니다.
후보 난립과 혼탁 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부총회장의 입후보는 제101회 총회부터 2회로 제한해 왔습니다.
이에 더해 제105회 총회부터는 서기와 회계 등 총회 선출직 모두 출마 기회를최대 2회로 제한했습니다.
103회와 106회 총회에 부총회장으로 입후보한 경력이 있는 민찬기 목사는 “중간에 이 규정이 개정됐고, 이전 것을 소급적용하지 않는다는 단서 조항을 근거로 제109회 총회에서도 출마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총회 선관위는 민 목사의 출마 제한을 결정했지만, 서울북노회는 민찬기 목사를 후보로 추대했습니다.
민 목사 측이 총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현재는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 목사 측이 승소하면 피선거권이 생기지만, 패소한다면 서울북노회가 총회 참가권리를 일정 기간 제한받게 되기에 재판 결과에 이목이 쏠립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는 리더십 공백으로 인한 교단 내 혼란이 수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법원으로부터 직무 정지 가처분을 받은 데 이어 선거무효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이종성 목사가 투표 직전 발언에서 선거를 위해 제출한 서류에 교단 후원 내역이 잘못됐다고 말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유권자에게 금품을 수수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총회장 직무대리를 수행할 홍석훈 제1부총회장 역시 후보 자격 논란을 이유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 교단 리더십이 모두 공백 상태입니다.
이종성 목사가 항소하겠다고 밝혔지만, 두 달도 안 남은 교단 총회를 제손으로 수습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연중 가장 큰 행사를 앞둔 한국의 주요 교단들.
총회 때마다 연합과 화합을 외치고 있지만, 일부 교단들은 갈등과 반목으로 분열을 낳고 있습니다.
GOODTV NEWS 장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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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얼굴에 아직도 철판깔고 다니고있네 사퇴해라
무슨 위임인가?
사퇴해야지
뭔 의혹입니까. 사실로 밝혀졌잖아요
꿈에나 생각할까? 알량한 지식으로 말로만 먹고 산 자들이...교인들이 어려운 가운데 기쁨으로 낸 헌금을 자기영광과 쾌락을 위해 사용한 자들이,,,이 독사의 자식들아 회칠한 무덤아 겉은 아름다워 보이나 속은 썩은 자들아
정치 좋아하는 목사들 진짜 지친다.
개밥그릇 속의 개밥들 같아 보인다.
총회장이 간음하고 다니는데 아직 성도들은 그 교회 다니나?
사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뿌리 자체가 틀렸음을 뜻하는 게야..정신 차리소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ㄷㄷ
목사들도 저렇게 뻔뻔하게 버티는데 성도한테 바르게 살라고 설교할 수 있나요? 얼마전 유명 찬양팀들 리더들도 성문제로 내려놓았는데 한국교회가 아주 난리네요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몰라야 그 바닥에서 살아남을수 있겠지요
저사람들이 모시라고
자신들은 절대 양보없고 희생없음
일주일에 한번씩 저목사들에게 설교를 들어야 하니
예수없는 교회를 왜다니냐
사랑의교회 부터 대형교회가 참..어쩌다.
.아사리판꼴이 났는지..
목사를 우상화하는 수많은 집사 장로들이 문제임 ㅡㅡ
교인들을 총회장직으로 가는 도구 정도로 보는 사람임이 밝혀진 셈.... 이걸 목사라 할 수 있나?
이렇게 난리쳐도 결국 내부에서는 아무문제없이 돌아가요
김호중사고쳐도 팬들이 감싸는거랑 똑같은 이치죠
그래야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 진다고
믿으니까요 ㅉㅉㅉ
목회자나 국회의원이나 하는짓이 똑같군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들의 본이 되는 모습들이 없습니다.뭐든 윗물이 맑지 못하면 아래는 따라가게 됩니다.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신실한 자세가 요구됩니다.
우주 종말전에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성도들이 지적해야 하고, 성도들이 일어서서 부끄럽지 않냐고 물어야 합니다. 이래도 우리 목사님, 저래도 우리 목사님 하는데 어깨 힘 뽝! 들어가지 않겠어요? 그러면 절대 변할 수 없죠...
참 안타까운 사람들
세상 회사만도 못하네
차별금지법 찬성교단 아웃
삭꾼목사들
또 갈러져라 서로 이단이라 주장하면서..
앵벌이 헌금 재벌들이 분사하겠다
회개 회개 회개하시라
목사는 커녕, 일반 성도 만도 못한 것들이, 무슨 교단 대표라고... 추하다
쪽팔리지도 않냐 ㅋㅋㅋ 멱사들 ㅎㅎㅎ
저리로서 목사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아멘
교단들 좀 하나가 될수없나요? 아니 시도는 해봤나요? 장로교들에 교단이 하나가 되길 원하는데 좀 안타깝네요
강조하는 교리가 달라서 불가능합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여성목사 안수만해도 예장 통합과 기장은 인정하지만(저도 찬성하는쪽입니다) 예장 합동과 고신 등은 반대하고 아직까지 여성목사안수를 허용하지 않고 있죠
@@jaewonlee338 친절한답변감사합니다
강조하는 교리따위는 없습니다. 여성목사 안슈도 뭐 딱히 심오한 고민이나 철학이 달라서 하니 못하니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지들끼리 이해관계가 맞지 않고 함쳐봤자 서로 귀찮은 일 뿐이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같은 교단에 있는 교회라고 해도 뭐 그렇게 구속력이 있지도 않습니다. 개별 교회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 발생하면 그게 예장이건 기장이건 통합이건 합동이갼 그냥 탈퇴하면 그만입니다. 막말로 교회 땅 재개발 된다고 하니 그 동네 신자들 내팽개치고 땅팔아 가버려도 교단이 뭘 하는 것도 없습니다. 태클 걸면 탈퇴하면 그만이에요. 그러다가 몇 년 지나면 다시 슬쩍 가입합니다. 그 교단 신학교에서 튀어나오는 싸구려 전도사들은 부려먹어야 하거든...ㅋㅋ
@@unfuhahaha 시기별로 이벤트가 생겨서 의견이 다르면 교단이 달라지는 것이지 무슨 거창한 교리에 대한 해석이 서로 달라 교파가 나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속으로는 다른 교단은 이단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하나된 교회라고 포장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천주교처럼 강력한 통일적 집행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야 목사들의 성범죄 및 불륜, 사기와 부정한 재산축적 등이 사라질 것입니다.
@@user-iq7xj5cu9h 이분 천주교의 아동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모양이네. 강력한 중앙집권제도 사람이 썩는건 못막습니다.
예장........이단아니였음...?
총회 ㆍ노회는 없어져도된다 ㆍ합동교회 다니는데 최고 오합지졸이다 ㆍ교회생활이 신앙생활 안된지 오래이고 기독교 방송들도 대형교회 눈치에 정의로운 방송 못한다
참....... 무엇이 문제일까..... 결국은 돈과 권력이 아닐까??? 우리 교회도 작은 교회에서 오신 목사님들이 큰 교회 오시니까 목에 힘주고 다니고 뭐라도 된듯하게 굴고, 매번 적은 예산으로 뭐 하다가 큰 예산이 생기니까 권력자의 모습으로 변하던데....목사님들이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알기를 사모하고,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않으면 될 것인데... 그런 것을 제쳐두는게 문제인거 같다...본인은 그렇지 않다고들 하지만..
니들이 말하는 믿음이 이거?
또 큰일이군요~ ㅡㅡ
지옥행 이네
혼자가세요.
다른 분들까지 미혹케 하지 마시고
Wcc. Wea나. 탈퇴해라
통합이랑 합동은 장로힘이 너무쌔서 점점 개판되가고있음... 장로들이 목사 올가미 채우는법만 만드니 ;;; 이건 무슨 정치판이나 다름없어 ;; 장로들이 너무 정치질이 심함
원래 장로들이 모여 운영하는 노회정치 중심주의로 시작하긴 했습니다.
총회 해산이 답
총회는 매년 해산해유
전 이제 교회가가 싫어요 그냥 집에서 영상예배하고 싶어요 다 싫어졌습니다
th-cam.com/video/wITKNtzVbXM/w-d-xo.html
담임정년 70세에서 무제한으로 바꿔야 한다고도 엉청 애기 하죠
일반회사원은 40대중반에서 50대만되도 나가라고 하는 회사들도 많은데 목사 정년이 70세 인것이 행복인걸 왜 목사들은 모를가요? 은퇴,원로 목사가된다고 설교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개판이네 믿는자들의 모습은 아닌듯
9월~10월 전쟁 터지면
알아서 해라ㅡㅡ....
피를 봐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저 장로들의 첫째 자녀에게
심판이 먼저 임하게
해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사모합니다.
예장통합대형교회들
먹사들좀 다 가셔라~ 하나님 나라든, 지옥이든 가야 할 곳 다들 알고 있을것 같은데..
이러면서 무슨 세상이 안변하냐고 하는지 또 자기들이 소금과 빛이라 하는지 당최 알 수 없네요.
그냥 통합 총회만 이야기 하시죠? 통합 이야기 하려고 다른 교단을 이야기 하지 마시죠? 어디나 문제 거리는 있습니다. 그것이 불법인지 아닌 지가 중요하지요,
참 뻔뻔해요....목사 맞아요??
😊김의식 ..참 부끄럽다.. 목사직을 벗으면 동정표라도 받는다. 1:59
개신교 해체가 답
우리나라도 기독교 개혁한번 해야된다
서양애들 헌금못받고 목사들 공무원처럼 월급제하니까
우리나라처럼 교회가 많이 생기지도 않고 사이비도 없음
교단들 다 없어져야지 ... 거의다 지옥행 티켓 자동 등록 됐어.
다들 썩어서 이제 아무도 교회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