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thetimeallthetime9627 사람들의 시선도 당연히 당사자는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고 그냥 어머니의 부재 자체에서 오는 결핍이나 그리움 같은 것도 힘들게 했겠죠 당연히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은 없어져야 하지만, 아직 그런 시선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당사자는 힘들 수밖에 없죠
아주머니 잘못 한것은 두리뭉실 넘어가네요 아주머니 빚으로 집이 넘어갈 정도면 거의 집안 망하는 수준이네요 그리고 몸이 아파서 피신.남편은 술병으로 저세상 가고 술병이 아니라 홧병에 지병에 스트레스에 돌아가셨을듯.웃는 아주머니 웃음이 뭔 제정신은 아닌듯해요 그나마 아드님이 똑똑한 인물같군요 아주머니는 아드님 곁에 기지 않는것이 좋을듯해요 그래야 다 사는 방법이네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 정신을 제대로 차리길 바랍니다 어른대접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잘키우는 아들도 지 맘에 안들면 부모 안볼려고 하는 세상인데 아버지도 속쌍해서 술로 세상을 떠났고 그래도 엄마라고 문자라도 하는것을 보면 아들은 그래도 착하고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자식이 부모 원망할 이유는 없지만 부모로써 자식에게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면 평생 기도하면서 자식에게 미안하다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들 잘 못 한거 하나 없다. 그누구가 부모없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 어딨겠는가... 오죽하면 말하지 못했을까 하는 심정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부모한테 말을 안할 정도면 스스로 모든걸 알아서 그 큰일을 했다는건데 참 대견하고 무족건 행복하세요 아드님 응원합니다. 부모는 서운해하지말고 반성하고 행복만 빌어주는 기도 열심히 하세요 모든일은 뿌린대로 이루는것입니다.
스님이 스무살 넘으면 성인이다. 알아서 살아라. 자주 말씀하시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지혜로운 분 이신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게 해가 될 만한 것은 멀리하고 본인을 아끼시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기 때문에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착한척, 희생하며 사는 건 자신을 가치없는 사람으로 여긴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이상하면... 떠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내 행복이 1순위죠.^^
법륜스님의 핵심은 질문자 본인이 행복 해야한다...입니다 그러니 이왕 이런 일이 벌어진 이상 생각을 이렇게 할수있다는 말씀인겁니다 그리고 자연의진리법칙을 따르더라도 스님의 말씀이 틀리지 않기도합니다 우리 인간들의 사고가 인간이 만든 제도에 갇혀서 스스로 괴로움과 원망을 만들고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기에 진리차원에도 맞는 말씀이구요 아들이 위와 똑같은 질문을 했다면 아들에게는 다르게 말씀을 하셨을겁니다 그러니 스님의 깊이있는 사고에 대하여 피상적인 사고로만 평가하는건 누구에게도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넓고 깊게 사유하는 마음공부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나도 우리 아버지도 어머니도 참석 안하신 결혼식이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엄마는 오시지 않았어요... 엄마가 너무 많이 원망스럽고 미웠지만 애 낳고 살아보니 엄마는 엄마 사정이 있었겠구나 싶어요. 함께 해서 괴로운 관계는 그저 멀리서 서로의 안녕과 평화를 조용히 빌어주면서 사는것도 그것도 하나의 사는 방법인가 싶네요....
@@user-ql3xz7kg2u 어떻게 할지는 아들이 정한다는 말입니다. 용서를 하면 대화를 하는거고 아니면 계속 남남처럼 사는거죠. 저 어머니한테는 선택권 없습니다. 법률 스님 말씀도 아들이 선택하고 행동하는것에 대해 이해하고 마음을 내려놔야 괴롭지 않다는 말씀이구요.
@@user-rt5qu3jv3k 그러니까 부모가 없는 게 자식 잘못이냐고요 부모가 어떻냐는 걸 따지자는 게 아니잖아요 부모가 돌아가시든 집나가시든 아프시든 어떠한 이유 때문에 자식이랑 같이 못사는 게 자식 잘못이냐는 거죠 법륜스님 말씀을 들어도 그 편협한 사고는 고치질 못하시네요 법문 헛으로 들은 듯?
누가말해도 제일 고충이 심했고, 제일 힘들었을 사람은 아들이다. 그 누구도아니다. 상대편 가족한테도 말하는것도 힘들었을테고, 본인 가족도 신경쓰였을테고, 정말 단단하고 멋진 남자다. 평생행복할 이유가있다. 앞으로도 어떠한 힘든일이있더라도 지금처럼 단단하게 평생을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한 자기 아들한테 축하메세지랍시고 보낸 카톡 내용 보면 아들이 왜 엄마한테 결혼식 얘기도 안 했는지 다 알겠다 '인제 문제가 있으면 찾아와도 좋지만, 스스로 해결하면 더 좋지.' 내가 힘이 없어도 어떻게든 도와주겠다 언제든 찾아와라 해도 모자랄 판에 갓 결혼한 자식보고 문제있으면 니혼자 스스로 해결하라는 저런 카톡을 보내는 게 어떻게 엄마냐? 남보다도 못하다 아들이 저 카톡보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왜 안 불렀는가를 곰곰히 생각해 봐야 될 상황. 근데 아들이 자수성가해서 해쳐나간 것이 난 스스로 기특하고 눈물난다.어머니는 맘이 슬프겠지만 한편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간 아들이 잘 살기를 바래야 할 것이다. 아들 잘 키웠다.자수성가해서 잘 살 사람이다. 아들맘도 편치않겠다
저도 부모님 없이 시부모님만 모시고 결혼식 올렸습니다
아무 것도 묻지 않고 품어주신 시부모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부럽네요.저한테도 꼭 그런일이 허락되게 해달라고 신에게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연애도 안해 결혼도 안해
속터져죽겟는데
스스로 알아서 좋은신부 만나 결혼한 아들
부러워요.
아들이 잘사면 그걸로 된거죠
건강관리 잘하셔서 아들한테 짐되지 않게 잘사시는게 아들 도와주는 길이에요
아들이 더 안 됐다. 부모 없이 결혼식 올릴 때의 그 마음은 오죽했을까.
@@allthetimeallthetime9627
사람들의 시선도 당연히 당사자는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고
그냥 어머니의 부재 자체에서 오는 결핍이나 그리움 같은 것도 힘들게 했겠죠
당연히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은 없어져야 하지만, 아직 그런 시선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당사자는 힘들 수밖에 없죠
All the time All the time...
이사람은 공감능력이 없나.
말투만봐도 못된인간일듯...
@@allthetimeallthetime9627ㅋㅋ 말하는거보소 ㅋㅋ 평생 중생 종노릇 하다가 죽을 팔자네 스님 흉내 내지말고 정신차려 ㅋㅋ
@@allthetimeallthetime9627이딴마인드로 대체 왜 즉문즉설 듣는걸까
아들이 그럴만 했겠죠.. 아들이 홀로 잘사는 걸로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아들에게 절대 부담주지 마세요.. 일반적인 엄마노릇 안해놓고 일반적인 어머니 대접을 받을 생각을 하다니.. 정신차리시고요..
아들 찾지 마세요 엄마 필요 없고 걸림돌 밖에 안되요 빗지고 몸 까지 아프면 아들 위해 기도 나 해주고 조용히 살아요
아들의 결단에 이유가 있겠죠
아들 내외분 행복하세요
며느리한테 갑질이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서 괴롭다 이거네여
엄마가 살림을 다 떨어자시고..친정으로 날랐군여 ~ 참으로 ...부모노릇 못 한 경우 .
자식에게 짐되서는 안됩니다... .손 안벌리고 살아주는것만 해도 감사한거여~
아주머니 잘못 한것은 두리뭉실 넘어가네요
아주머니 빚으로 집이 넘어갈 정도면 거의 집안 망하는 수준이네요 그리고 몸이 아파서 피신.남편은 술병으로 저세상 가고 술병이 아니라 홧병에 지병에 스트레스에 돌아가셨을듯.웃는 아주머니 웃음이 뭔 제정신은 아닌듯해요 그나마 아드님이 똑똑한 인물같군요 아주머니는 아드님 곁에 기지 않는것이 좋을듯해요 그래야 다 사는 방법이네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 정신을 제대로 차리길 바랍니다 어른대접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와서 질문받으신스님도 자잘못을안따지는대 스님에 좋은말씀들을생각안하고 저아줌마 잘못이나 나열해대고있으니 .. 참 답답하십니다..
도움안되는 부모인가보다.피해만줬구나
보탬은 안돼도 바라지말자.
엄마한테 상처받고 잘자라 사랑하는부인을만나서 결혼했는데 마음으로 잘 살아라 해라
부인집안도 대단하다 남자하나보고 허락했을텐데 귀한딸 결혼 허락한 가족도 좋은분일듯
잘키우는 아들도 지 맘에 안들면 부모 안볼려고 하는 세상인데 아버지도 속쌍해서 술로 세상을 떠났고 그래도 엄마라고 문자라도 하는것을 보면 아들은 그래도 착하고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자식이 부모 원망할 이유는 없지만 부모로써 자식에게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면 평생 기도하면서 자식에게 미안하다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들이 성인이 되고 본인이 나이가 드니 이제 의지해도 되겠다 싶어 무슨 면목으로 아들에게 바라시나요. 무슨 시어머니 노릇이라도 하고싶으세요? 그만하세요 아들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아들에게 그럴만한 상황이 있었던것같네요..
엄마가 자신을 되돌아보길바랍니다.
스님의답변은 언제나 명쾌하십니다
ㄹㅇ요
오죽하면 아들이 결혼하는데 엄마를 않부를까 그건 엄마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 보면 안다 어이구
아들 잘 못 한거 하나 없다. 그누구가 부모없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 어딨겠는가... 오죽하면 말하지 못했을까 하는 심정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부모한테 말을 안할 정도면 스스로 모든걸 알아서 그 큰일을 했다는건데 참 대견하고 무족건 행복하세요 아드님 응원합니다.
부모는 서운해하지말고 반성하고 행복만 빌어주는 기도 열심히 하세요 모든일은 뿌린대로 이루는것입니다.
부모님 보면 결혼 못할수도 있어요 아들이 그렇게 말했을땐. 본인이 부모자격이 없군아 하고. 깨달아야 하는데 그래도 자기자신은 모르고 아들안태 서운한가보내요 스님이이 깨우처주셨군요
이런질문 하는게 부끄러운줄 모르는 분이네 인생은 대다수가 뿌린대로 거둔다고 합니다
저집 아들 입장이 저랑 똑같네요. 저희아버지는 마지막보는 그순간까지 주식에미쳐 집도차도 다날리고 나랑동생을 무책임하게 엄마한테보낸..현재는 생사확인도안되고요. 엄마는 딸을 감정쓰레기통으로쓰고 아빠욕하며 니들때문에 이리살았다 책임전가까지. 제가 30살다되도록 딸돈번거 야금야금 뺏어살고 이놈저놈연애하며 핑계대며살다. 그러면서 딸한심하다욕..전 내기술로 미국와서 내 능력대로 영주권스폰서받고 디지게 하루도못쉬고일할때 돈돈거리길래 엄마한테 한푼두푼 보내준게 천만원이넘어갑니다. 지겨워요 죽는소리, 갖은 핑계다대며 합리화. 후려치기. 미국에서 좋은 시댁 좋은남자 만나 식올리는데 그지같이 살다 죽었을까 무서워 아빠찾지도못하고 엄마 결혼식에불렀다 깽판칠까무서워 안부르고 남동생만 오라했습니다. 내가 돈벌어 내가 가구하고 드레스사고 합니다. 누군 친정에서 얼마해주네 더주네 못주네 하지만 친정엄마 집 돈 하나도 받을생각없고 그거받아 괴로울거생각하니 끔찍하고요.지금 여기와서 너무 후련하고 너무행복합니다. 내인생 손안벌리고 잘살거에요. 이렇게 결혼해서 살다이혼해도 내탓 더잘살게되도 내탓입니다. 저 어머니 꼭 우리엄마를 보는거같아 속이쓰리면서도 그아들 백번이고 이해가네요. 오죽하면 안불렀을까. 나도 가끔은 왜 내부모가 이래서 남들같이 평범한 결혼식이 사치가됬을까 눈물날때있습니다.
용감하게 잘살아요 정말 멋진분이네요
나도 나이가 올해 63살인데
아내가 속썩여서 죽고싶을때가많았지만 울아들딸이 성처받을까봐 내혼자 모든비밀 감추고 말없이 살아요 무튼 응원합니다잘사세요
스님이 스무살 넘으면 성인이다. 알아서 살아라. 자주 말씀하시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지혜로운 분 이신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게 해가 될 만한 것은 멀리하고 본인을 아끼시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기 때문에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착한척, 희생하며 사는 건 자신을 가치없는 사람으로 여긴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이상하면... 떠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내 행복이 1순위죠.^^
스님 늘 사랑합니다.
건강해주세요. 150세까지 건강해주세요.
앗..!! 팬입니닷
나도 결혼식 엄마없이 할 예정.
저 아지매는 자기가 할 일은 안해도 아들은 엄마 대접해주길 바라는 거지...
JONNA 이기적.
저도 결혼하게 되면 친부모 말고 가족으로 삼은 분들 찾아가서 보내려고요
돌봐 주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결혼도 하고 기특하네요 아들이 왜 안불렀다면 자기가 한걸 냉정하게 돌아보시길 바래요
😊
기막힌 유머로기막힌 정답을 재치 있게 잘 말씀하시는 그 지혜에 늘 탄복탄복합니다. 보약 웃음을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부양 받는건 꿈꾸지 마시고 스님 말씀처럼 남자친구를 사귀세요.
모든걸 본인 생각만 하고
본인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시는 분 같네요.
그냥 아들까지 괴롭히지 마시고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고 사세요.
남의 빚도 못 갚는 분이 뭘그리 아들까지 신경써요.
그냥 본인이나 올바르게 사세요
오죽하면 자식이 결혼하는데 부모를 안불렀을까..
그 고뇌는 얼마나 깊을까.?
스님은 항상 내려놓기를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보물이십니다.
스님 정말 멋져요 !!
말돌리고 어렵게 이야기 하는 사람치고 진실한 사람 없죠 ☆☆☆
그런 사람 직장에 천지때깔임. 그리고 자기잇속 챙길때만 사람이 갑자기 아주 그냥 멘사회원됨.
@@풍선초록-v7k ㅎㅎㅎ 그렇죠
집안 말아먹고 이혼하고 집 나갔는데...엄마 대접은 받고싶고..그런 얘기네요. 며느리가 저런 시어머니 무서워서..어떻게요..그냥 계속 인연 끊어야지..
진짜 우리엄마도 그렇고 얘기해보면 다 자기위해서 부서져달라는얘기뿐이다. 그러니 젊은사람들 대화피하고 그러지.. 심정은 이해하지만 진짜... 너무하네..싶다.
@턱모이 -치아,턱&전신 뭘 이해하고 품으란 건가요? 부모가 완벽한 인간이 아니듯 자식 또한 신이 아닙니다. 남 이야기라고 이해하란 이야기 함부로 하시는 거 아닙니다.
남을 이해하는 것은 오만한겁니다
@턱모이 -치아,턱&전신 그럼 그들은 그들 부모에게 가서 관대하게 품고 이해하고 난 다음에 오시라고 합시다
동감이요.
결혼이든 손주든
다 본인위해서 해달라고 하시조
말은 자식걱정이라고 하지만
자식걱정하는 본인을 걱정하는거죠
중요한건 부모라면 내 자식이 어떻든
믿어주고
한 사람의 독립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인데 말이에요.
누구보다 부모님의 축하를 받으며 하고 싶은게 결혼식인데...
깊은 사연이야 모르지만
오죽했음 아들이 그랬을까...
부모된 입장에서 봐도 아들의 상처가 보이네요.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닙니다.
아들 찾지 마시고 아들이 찾을 때까지
조용히, 편안히 사시길...
법륜스님의 핵심은 질문자 본인이 행복 해야한다...입니다
그러니 이왕 이런 일이 벌어진 이상
생각을 이렇게 할수있다는 말씀인겁니다
그리고 자연의진리법칙을 따르더라도
스님의 말씀이 틀리지 않기도합니다
우리 인간들의 사고가 인간이 만든 제도에 갇혀서 스스로 괴로움과 원망을 만들고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기에 진리차원에도 맞는 말씀이구요
아들이 위와 똑같은 질문을 했다면
아들에게는 다르게 말씀을 하셨을겁니다
그러니 스님의 깊이있는 사고에 대하여
피상적인 사고로만 평가하는건
누구에게도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넓고 깊게 사유하는 마음공부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na yeon esther Kwon 볍률선님
ㅣ
na yeon esther
스님말씀이ㅡ명연중에최고의명언입니다ㅡ많이배우고ㅡ가슴에새기겠습니다
스님 말씀은 참 재치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남편이 작년에 돌아갔어요 술병으로
친정간이유 빚이랑 몸이 안좋아서요
남의 치부 설명은 구체적, 내 치부 설명은 어물쩡
말하는 스타일만 봐도 아들이 왜 인연끊었는지 알만함
ㅇㅇ 말투에서 습관적으로 착한척을 하시는 게 느껴져요
맞아요. 도박을 했는지 다단계를 했는지 아들이 연을 끊은거 보면 알만합니다.
아들이 알아서 잘한듯 하네요
아줌마 빚때문에 하나있는 집날릴까봐 친정가셨다는말은 이혼당하셨다는거네요~
칭찬해줘야지
자식이 손도 안벌리고
혼자 씩씩하게 식을 올렸으니
자식보낼라면 돈이며 뭐며
얼마나
신경쓸일이 많은데
효자구만....
010557306871)
01055630671). ♡♡
저런사람은 아마 예단이니 이런거 못받은게 너무 서운한것이 아닌지
오죽하면 내 자식이 엄마인 나를 안 불렀을까 본인을 되돌아봐야지
나이들어 아들한테 병원비 달라고 전화만 안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빚 때문에 의절한게아닐거에요.. 아들이 한평생 기댈수 없었던 어머니의 정신적나약함이 싫었던거지.. 이기적으로살면 다돌아오더라구요...
베키 Beckymusical 010
01055630671
. (0105563
이 글보니 정말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들 제발 다 돌려 받았으면 좋겠네요 제발
반대로 말하신거 아니에요......? 이타적으로 살면 돌아오는거 아닌가요 ....?
정답!
정말 부모도 부모같지 않으면서 대접은 바라시네요....
아들을 찾지마세요
나도 우리 아버지도 어머니도 참석 안하신 결혼식이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엄마는 오시지 않았어요...
엄마가 너무 많이 원망스럽고 미웠지만
애 낳고 살아보니 엄마는 엄마 사정이 있었겠구나 싶어요.
함께 해서 괴로운 관계는 그저 멀리서 서로의 안녕과 평화를 조용히 빌어주면서 사는것도 그것도 하나의 사는 방법인가 싶네요....
그렇군요 조으신생각이군요 맞아요 결혼해보면 나름 다 사연이 있는듯해요.
착하시네요 그맘씀씀이면 결혼생활도 잘하실거예요
다 이유가 있을것..........
나같음 이런소문안냄
주변에서들쑤신 인물들이 문제야..
이래서 남한테고민상담하기시러.
곰곰히생각해보면 답나오는것들을
단지 감정을위로받기위해 속을털다보면 저런 생각을하게되는거다.
가장고통스럽게 인정하기싫은것을 피하고 지금당장맘편한것을선택해봤자 지옥이 연장될뿐이다.
저분의 웃음은 자존심 이네요
아들도 엄마는 없는거로 치고
엄마도 아들은 없는거로 치고
그런 가정이네요
참 슬프네요 가족관계라는것이
하루아침에 되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부모 자식간에도 어려서부터 쭉 사랑과 신뢰관계가 되어야해요
자기 엄마가 얼마나 싫고 부끄러운 인물이었으면..
결혼이라는 축복일에 부르지도 않았을까?
아들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겉 면이나 현상이 아닌 본질을 본다. 항상 감사합니다.
혼자 잘 알아서 한 아들이 기특하네요.
바라지말고
아들을 기특하게 생각해야해요
모든일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사랑 좋아 하시네 ㅋㅋㅋㅋㅋ
아들한테 무슨짓을 했기에 ㅜㅜ
안보고 살다가도 자식 결혼하면 비비고 들어오려고 한다 시어머니 노릇하려고하고
그나이에 빛때문에 친정갔다는데 그친정집 식구들은 무슨죄여
자기 스스로 살아야지
아줌마 참 답답하네
나도 식장에 친적들이랍시고 올 집안 어른들 꼬라지 보기 싫어서 아직 결혼 안함....
없이 하세요.그날만 쪽팔리고서럽지만
배우자도좋아함. 챙길필요없으니까요.
사랑 좋아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 최고!!!!!!
아들 버리고 집나갈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뭘바라는지
어떻해야할까요 이런경우
@@user-ql3xz7kg2u 어떻게 할지는 아들이 정한다는 말입니다. 용서를 하면 대화를 하는거고 아니면 계속 남남처럼 사는거죠. 저 어머니한테는 선택권 없습니다. 법률 스님 말씀도 아들이 선택하고 행동하는것에 대해 이해하고 마음을 내려놔야 괴롭지 않다는 말씀이구요.
버린게 아니라 빚지고 아파서 친정에 가있었다고 하잖아요~그런데 저런상황에서 자기 남편도 1년밖에 안되었고 아들사이도 좋은것도 아닌데 뭐가 좋다고 웃으면서 말한다는게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람이네~쯔쯧
맞아요. 스님!
요즘 부모들 헬리꼽터 많아요.
자식이 소유물이 아닌데!
옛날 부모들보다 더 심한것 같아요.
스무살 넘으면 남처럼 생각해라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만약 아들이 질문을 했다면,...."어머니가 빚으로 집을 나갔다. 6년간 안보고 있다. 결혼식에 초대해야 하나?" 그러면 스님은 다르게 말씀하셨겠지요.
니 하고 싶은 대로 해라라고 하겠죠
@@탁실장-y1z 아뇨. 니가 그걸로 고민한다는건 초대하고 싶다는 뜻이다. 초대를 해라. 그래야 후회가 없다. 오든 안오든 그건 어머니의 선택이다.
부모가 태어나게 해줬다고 부모는 아니죠
@@몬레 에그
꼭 그렇지만은
아닙니다
@@soo-qz9lg 어떤점에서요?
그건 지들끼리 좋아서 떡치고 낳은거지 애들은 낳아달라고 한적 없기때문에....
스님의 마지막에 어린애 보듯이 뭐랄까..할아버지가 어린 손주 달래듯이 하면서 마지막에 약간 측은한 마음으로 하지만 그리 생각할거 하나없다고 이치에 맞게 설명해주시며 포근하게 바라보시는 눈빛이 따뜻하심.
힘들지만 아들스스로 잘살기를 바래주셔야 합니다
지 입장만 그렇겠지.
아들이 부모없이 결혼식 올리는 그 심정은 뭘까??????????
감사합니다 스님. 잘 깨닫고 살겠습니다.
스님
잘 주무세요ᆢ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아요 누룹니다
빚때문에 이혼 한건데 말을돌리시네
섭섭해는 마시는건 맞는데..아들이 왜 저렇게 됐을까는 한번쯤 생각해 보셨음 싶네요.
아들인생을 사랑한다면
며느리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아들과 연을 끊고사시는것이 현명하지않을까요
어머니 는 아직
정신못차리고사시는거같아요
어머니 등장에
며느리와 이혼할까염려가되네요
그런데 부모님 없는 남자랑 결혼 허락하고 자기쪽 친척 회사도 입사시켜준걸 보면 여자쪽 집안도 대단하네요. 남자 이미지가 얼마나 좋으면 ㅎㅎ
그런게 바로 인복 입니다...
저는 인복은 있는데 부모복이 지질이도 없어서 인생 망친 케이스 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부모없이 결혼하는데 신랑이 빈몸으로 시집오게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저 답게 살라고 부모도 못해준 존중받으며 금이야옥이야 대하는 제 남편보면 이런게인복이구나 너무고마운마음이에요ㅠ사람은 다 제각기 자기복이있나봅니다
부모없는게 뭐가 잘못됐나요?
@@user-rt5qu3jv3k 그러니까 부모가 없는 게 자식 잘못이냐고요 부모가 어떻냐는 걸 따지자는 게 아니잖아요 부모가 돌아가시든 집나가시든 아프시든 어떠한 이유 때문에 자식이랑 같이 못사는 게 자식 잘못이냐는 거죠 법륜스님 말씀을 들어도 그 편협한 사고는 고치질 못하시네요 법문 헛으로 들은 듯?
@@user-rt5qu3jv3k 얼굴 안보이는곳이라고 말 함부로하지마세요
아들이 정말 지혜롭네요.
어머니께 미리 말씀드리면 이런저런 생각도 하실테고,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실텐데, 사돈쪽 눈치보면서 있을실 생각하니 결혼식을 얼른 후딱 해치워버리고 어머니 보시라고, 카톡에다가 딱 걸어놓았네요.
잘했네, 잘했어 참 지혜롭다.
누가말해도 제일 고충이 심했고, 제일 힘들었을 사람은 아들이다.
그 누구도아니다. 상대편 가족한테도 말하는것도 힘들었을테고,
본인 가족도 신경쓰였을테고, 정말 단단하고 멋진 남자다. 평생행복할 이유가있다.
앞으로도 어떠한 힘든일이있더라도 지금처럼 단단하게 평생을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지혀로워 그랬을까 싶네요.
사랑 좋아하시네^^ 스님의 주례사 꼭 읽어보고 싶네요 스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빚지고 갚기 어려우니까 자식 버리고 친정으로 도망가버렸군요...이제와서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스님 말씁이딱맞습니다 자식을위해 자식 결혼식에 못가서 서운한 맘은 이해가 되지만 제가 그런 경험이 있기때문에!
오죽하면 연락을 안 했을까 싶네요.
스님한테 고민 물어보는 부모님들 보면 어쩜 하나같이 욕심들이...
한국 부모가 다 그렇잖아요? 이렇게 말씀하시고 휴
지혜 많으신 스님 존경합니다.💓
오라면 바쁘더라도 가준대. 명쾌하다.
빚이 많고 아프고 6년동안 떨어져사는 아들이면 남이 되는게 좋다. 스님말씀 현명하시네요. 아들을 위해서는 엄마가 안 가는게 좋다.
2:30 “ 그래도 뭐가 마음에 걸려요?” 스님이 대화를 진짜 잘 이끄시는게 상대방에게 핵심 질문을 하십니다.
오죽하면 안불렀겠냐구요
참 답답한양반
법륜스님을 일찍만났더라면
저도 씻을수없는
상처를 아이들에게
주지않을것을요
미튜.여기.이사람도.마찬가지입니다.ㅠㅠ
아들을 팽개치고 친정으로 달려갔는데, 아들을 무시하고 본인살길 찾아갔는데 뭐 이제와서 아들찾고 있노,참 어리석은 엄마다,아들이 얼마나 한이맺혔으면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를 결혼식에 초대를 안했을까,참 어리석은 엄마다,
잘늙어가고싶어요~~~
스님 주례사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늘 건강하세요~^^
그 빚을 어떻게 왜 무엇때문에 졌는지 대충 짐작은 간다만 옳은 빚이 아니니 남편도 집 하나 지키려고 내치고 아들도 오죽했음 결혼식 때 안 알렸겠습니까? 본인이 더 잘 아실텐데요..ㅡㅡ
제목만 보더라도
말할 이유가없으니까 말을안했겠지
맞습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스님 주례하신 그 영상 궁금하네요!
시집장가 안가서 걱정인데
알아서 잘가주니 감사하세요
누가 이런 명쾌한 해답을 줄수 있을까???
도대체 뭔짓 했길레 아들이 엄마 몰래 결혼 했을까 ㄷㄷ
사랑 좋아하시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아들이 원하지 않았다는 건데 본인이 무슨 상관인가. 자신이 아들에대해 지분이 있다는 생각을 포기하지 않으니 저런 태도가 나오지. 아주머니 정신 차리세요.
자기문제 자기잘못은 살짝 숨킨거같으네요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1도 모르는 사람.내 주변에 이런사람 하나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런류의 종자가 종종 있네요 헐~
부모도 없이 결혼하다니
대단하네요
이분 왜이리웃어요
그러니까요
이상하다니까요
아들이 안 부른 이유가 있을듯
그런 아들 대견하다고 뭘 해줄 생각은 없고 인연끈은 잘난아들 어떤 여자 만났는지 그여자 싸바싸바해서 아들 맘 돌려 엄마행세 시어머니 행세 하고싶어 환장한 여자로 보인다
결혼한 자기 아들한테 축하메세지랍시고 보낸 카톡 내용 보면 아들이 왜 엄마한테 결혼식 얘기도 안 했는지 다 알겠다
'인제 문제가 있으면 찾아와도 좋지만, 스스로 해결하면 더 좋지.'
내가 힘이 없어도 어떻게든 도와주겠다 언제든 찾아와라 해도 모자랄 판에 갓 결혼한 자식보고 문제있으면 니혼자 스스로 해결하라는 저런 카톡을 보내는 게 어떻게 엄마냐? 남보다도 못하다 아들이 저 카톡보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엄마가 모지리같아요 어떻게 저런문자를 보낼까요??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을하지 !!축원한다는 뭐예요??60년대도 아니고
저같으면 아들안테 고마워서 큰절하겠네요 아니 딱보니 부모로서 별로해준것도 없고 피해준것 같은데 기특하게 스스로 알아서 결혼했다니 무슨 복입니까 오죽하면 안불렀을까 ㅉㅉ
김문숙 분명 이유가있다 아들이안부른이유는
그래도 살아계신데 연락도 안하고 하면 안되죠 아들의 업이고 어머님의 업이네요 사연은 있있겠지만요 안타깝네요
결혼하고 손 안 벌리고 사는 갓 만으로 고마워해라. 자기주재를 알아야지.
왜 안 불렀는가를 곰곰히 생각해 봐야 될 상황. 근데 아들이 자수성가해서
해쳐나간 것이 난 스스로 기특하고
눈물난다.어머니는 맘이 슬프겠지만
한편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간 아들이
잘 살기를 바래야 할 것이다. 아들
잘 키웠다.자수성가해서 잘 살 사람이다. 아들맘도 편치않겠다
아들한테 아무 소리안하고고맙다 그럴것같은데,뭘바라실까요?
서운한 맘은 속으로 생각하고 말아야죠
빙빙 돌려 말하지만 빚이 있으니까 어린 자식 버리고 친정으로 도피한 거죠. 엄마 손길 필요할 때 버려져서 컸는데 성인 돼서 없던 정이 생기겠어요? 다 늙어서 봉양받고 싶은 모양인데 꿈 깨세요.
영상 다시 보세요 아들 나이는 27살이고 따로산지는 6~7년이라고 했는데 뭐가 어린자식을 버리고 버려져서 크고입니까....20살이 부모 손길 필요한 어린 나이는 아닐텐데요
저정도 연끊을 정도면 정황상 99% 노름빚
몸이 안좋아서는 병명이 비만 이니 못밝히는거
26살때 친정갔다는데요.
스님.최고
아주머니~~집을 왜나갔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셔야죠~~두리뭉실 뭡니까 ~~~
스님 답변 : 섭섭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