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규선수 얘기가 나올때 "K리그에서는 레전드 대우를 안해주는 경우가 드물다." "어린 선수들이 나오니까 나이 많은 선수들을 내보내려한다." "다 지키라는것은 아니지만 팀에 상징적인 선수는 남겨달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선 백동규는 계약과정에서 5번이나 계약 조건을 바꾸면서까지 백동규와 재계약을 할려했습니다. 만약에 안양이 백동규가 팀에 상징적인 선수라 생각을 안했더라면 계약조건을 바꾸면서까지 재계약을 할려 했을까요? 연제민 선수에겐 죄송하지만 연제민 선수로 예를 들면 연제민 선수가 이랬다면 재계약을 할려 했을까요? 연제민 선수도 안양에 큰 활약을 해주었지만 백동규에 비해 안양에 상징적인 선수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고참들이 연봉이 많이 삭감되긴 하였습니다만 이건 백동규가 상징적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백동규가 상징적인 선수라 생각을 안했다면 5번이나 계약조건을 바꿀리도 없었을겁니다. 안양이 고참 선수들의 연봉을 삭감한 이유는 시민구단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안양이 기업구단이거나 돈이 넉넉했으면 고참라인 선수들의 연봉을 그렇게 빡세게 깎았을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이창용 주현우 선수들이 팀에 상징적이지 않아서 연봉을 깎은게 아닙니다. 결론적으로는 김영광선수님의 말씀이 틀린거라 생각하지 않지만 안양은 백동규 선수에게 레전드 대우를 안해준게 절대 아니였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태서, 일단 백동규는 다른 이적선을 찾고 있으면서도 입 싹 닫고 전지훈련을 다녀온 게 큽니다. FA 신분이니 그냥 나갔으면 비난받지 않지요. 클럽이 재정이 빠듯하고 선수들 퍼포먼스도 안좋을 때 곱게 보내 주는 것도 그 나름의 대우입니다. 축구클럽이 무슨 유전 터진 데도 아니고 재정이 어디서 공짜로 생기는 게 아닌데 쉽게 금전 보상을 말하는 게 아쉽습니다. 하나 덧붙이면 안양은 23시즌 전에도 수원에 김경중과 아코스티를 내준 바 있습니다. 감독이 인터뷰에 대고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예요. (그렇다고 안양팬들이 아코스티를 비난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반대로 수원팬 중에는 먹튀라는 비난이 있겠지만) 그런데 그 다음 시즌에 다시 백동규가, 그것도 뒷거래로 슬그머니 사라지니 당연히 터부가 될 수밖에요.
김태환은 단순히 전북간걸로 욕하는게 아니에요. 선수가 계약이 안 맞아서 간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거보단 기사나오기 전날 자기 약과 카페에 팬들 모아서 1인1메뉴 하면서 팬미팅하는 자리에서 팬들이 제발 전북 포항만 가지마라고 했는데 이때 어쩔수 없이 가게됐습니다 하고 털어놨으면 여론이 안 이랬을거에요. 메디칼까지 보고와 놓고는 이때까지 울산 레전드인척 프론트 때문에 계약이 잘 안풀리는 척 눈물쇼만 했죠 가기 전날까지 쇼를 하고 가니까 지금까지 구단에서는 개판 치고 팬들한테 쇼 잘한다는 루머를 말도 안된다고 카바치던 모든팬들이 등돌린겁니다
@@안원-e9s 이게 회사냐? 개인이 니 말대로 연봉 많이주면 이직할 수 있지. 근데 이건 축구고 리그잖아, 라이벌 팀으로 가는데 어떻게 레전드 대우를 해줘. 낭만있게 연봉 줄여서 인천으로 돌아가서 역사 함 만들어보던가, 아니면 대구 간 거처럼 수원말고 아무 팀이나 가지. 본인이 수원 갔는데 이걸 이직이랑 연결하냐? 맨유팬들은 호구라 맨시티 응원 안하냐? 수삼 팬들은 호구라 2부팀 응원하고? 축구에 돈싸움은 필연적이지만 모든 걸 돈으로 따지면 뭐하러 축구봐, nfl 만세하면서 nfl만 보지.
영광이 형님은 전남에서 울산으로 이적할 당시에 제 기억이 맞다면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울산 팬 입장에서는 최고의 키퍼가 왔으니 너무 기뻤지만 전남 팬들 입장에서는 배신감이 클수도 있을거리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당시 전남이 팀사정이 어려워서 김영광 선수 이적료로 구단 운영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죠. 김신욱이나 김태환의 경우는 김신욱은 구단이랑 트러블 있어서 나간거 오케이 그런데 당시 팬들은 그래 전북 가서도 잘해라 이런 스탠스였는데 골 쳐넣고 울산 팬 앞으로 와서 세레머니를 박았는데 안 빡칠 팬이 누가 있겠나요. 김태환도 솔직하게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전북으로 가게 되었다 미안하다라고 말할 기회 충분히 있었음에도 팬들 불러모아놓고 즙짜고 1인 1커피시키고는 바로 다음날 전북이적발표 ㅋㅋㅋㅋ
본인의 잇속은 제대로 챙기면서 몸까지 끌어 올리고 시즌 직전 수삼으로 가버렸는데??? 정상적으로 협상하고 정상적으로 이적했는데 비난하면 그건 팬이 x신인데 각종 양치기 짓은 다하고 떠난 사람을 이해해야 할까?? 김영광씨 그걸 우리는 앞다르고 뒤다른 양아치라고 부릅니다. 선수였기에 선수의 마음을 안다고 하지만 교도소에 가면 같은놈들끼리 범죄자들 마음 이해하는 쓰레기 양아치 종자들도 많습니다. 같은 선수였지만 비난 할 수 있는 용기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펜들이 제일 피해자임 아오 진짜
볼펜?
백동규선수 얘기가 나올때
"K리그에서는 레전드 대우를 안해주는 경우가 드물다." "어린 선수들이 나오니까 나이 많은 선수들을 내보내려한다." "다 지키라는것은 아니지만 팀에 상징적인 선수는 남겨달라."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선 백동규는 계약과정에서 5번이나 계약 조건을 바꾸면서까지 백동규와 재계약을 할려했습니다.
만약에 안양이 백동규가 팀에 상징적인 선수라 생각을 안했더라면 계약조건을 바꾸면서까지 재계약을 할려 했을까요? 연제민 선수에겐 죄송하지만 연제민 선수로 예를 들면 연제민 선수가 이랬다면 재계약을 할려 했을까요?
연제민 선수도 안양에 큰 활약을 해주었지만 백동규에 비해 안양에 상징적인 선수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고참들이 연봉이 많이 삭감되긴 하였습니다만 이건 백동규가 상징적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백동규가 상징적인 선수라 생각을 안했다면 5번이나 계약조건을 바꿀리도 없었을겁니다. 안양이 고참 선수들의 연봉을 삭감한 이유는 시민구단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안양이 기업구단이거나 돈이 넉넉했으면 고참라인 선수들의 연봉을 그렇게 빡세게 깎았을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이창용 주현우 선수들이 팀에 상징적이지 않아서 연봉을 깎은게 아닙니다.
결론적으로는 김영광선수님의 말씀이 틀린거라 생각하지 않지만
안양은 백동규 선수에게 레전드 대우를 안해준게 절대 아니였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태서, 일단 백동규는 다른 이적선을 찾고 있으면서도 입 싹 닫고 전지훈련을 다녀온 게 큽니다. FA 신분이니 그냥 나갔으면 비난받지 않지요. 클럽이 재정이 빠듯하고 선수들 퍼포먼스도 안좋을 때 곱게 보내 주는 것도 그 나름의 대우입니다. 축구클럽이 무슨 유전 터진 데도 아니고 재정이 어디서 공짜로 생기는 게 아닌데 쉽게 금전 보상을 말하는 게 아쉽습니다.
하나 덧붙이면 안양은 23시즌 전에도 수원에 김경중과 아코스티를 내준 바 있습니다. 감독이 인터뷰에 대고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예요. (그렇다고 안양팬들이 아코스티를 비난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반대로 수원팬 중에는 먹튀라는 비난이 있겠지만) 그런데 그 다음 시즌에 다시 백동규가, 그것도 뒷거래로 슬그머니 사라지니 당연히 터부가 될 수밖에요.
김영광은 이런거알고 레전드대우같은 소리를 하는거임?
레전드급 활약을 한 선수를 레전드라 부를 수 없는 팀들이 많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산팬인데 이용은 여전히 고맙고 잘되길 바라는 선수입니다. 이적도 그때 구단 대 구단 트레이드로 간걸로 기억하고 전북에 있을 때나, 지금 수엪 가서도 문수 오면 항상 팬들한테 인사하러 오죠. 오늘 이 주제에 언급될 선수는 전혀 아닌 것 깉습니다.😅
김태환은 단순히 전북간걸로 욕하는게 아니에요. 선수가 계약이 안 맞아서 간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거보단 기사나오기 전날 자기 약과 카페에 팬들 모아서 1인1메뉴 하면서 팬미팅하는 자리에서 팬들이 제발 전북 포항만 가지마라고 했는데 이때 어쩔수 없이 가게됐습니다 하고 털어놨으면 여론이 안 이랬을거에요. 메디칼까지 보고와 놓고는 이때까지 울산 레전드인척 프론트 때문에 계약이 잘 안풀리는 척 눈물쇼만 했죠
가기 전날까지 쇼를 하고 가니까 지금까지 구단에서는 개판 치고 팬들한테 쇼 잘한다는 루머를 말도 안된다고 카바치던 모든팬들이 등돌린겁니다
전형적인 성질 더러운 하남자죠
내가 데얀이었으면 연봉 줄이고 서울에서 인천감. 서울에서 수원갔으니 아무리 잘했어도 레전드 칭호받기는 힘들지
수원만 아니였으면 오케이였는데 망할거
회사에서 명퇴하라는데 경쟁사에서 연봉 잘쳐주면 안갈거?
@@안원-e9s 이게 회사냐? 개인이 니 말대로 연봉 많이주면 이직할 수 있지. 근데 이건 축구고 리그잖아, 라이벌 팀으로 가는데 어떻게 레전드 대우를 해줘.
낭만있게 연봉 줄여서 인천으로 돌아가서 역사 함 만들어보던가, 아니면 대구 간 거처럼 수원말고 아무 팀이나 가지. 본인이 수원 갔는데 이걸 이직이랑 연결하냐?
맨유팬들은 호구라 맨시티 응원 안하냐? 수삼 팬들은 호구라 2부팀 응원하고? 축구에 돈싸움은 필연적이지만 모든 걸 돈으로 따지면 뭐하러 축구봐, nfl 만세하면서 nfl만 보지.
진짜 공감하는 얘기가 많아서 좋네요 ㅋ 좋았지만 싫어하게되는 애증의 선수들...
정확한 속사정을 모르니...ㅋ
잘알지도 못하는데 썰푸는거 진짜 황당한데 백동규는 애초에 그냥 바로 수원으로 갔으면 팬들이 욕안했습니다. 과정이 이상했기에 욕을 하는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있기에 안쓴니다만은 그런이야기는 하나도안하고 선수입장만 이야기하는게 어이가없네요?
선수들이 김영광님처럼 생각하고 있을 수 있겠다는게 팬으로서 참 서운하네요. 팬들은 선수들이 돈보고 떠나는거 아무도 뭐라 안해요. 더 못챙겨준거에 대신 미안해하지. 근데 갈때 가더라도 신의는 지켜야죠.
영광이 형님은 전남에서 울산으로 이적할 당시에 제 기억이 맞다면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로 이적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울산 팬 입장에서는 최고의 키퍼가 왔으니 너무 기뻤지만 전남 팬들 입장에서는 배신감이 클수도 있을거리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당시 전남이 팀사정이 어려워서 김영광 선수 이적료로 구단 운영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죠.
김신욱이나 김태환의 경우는 김신욱은 구단이랑 트러블 있어서 나간거 오케이
그런데 당시 팬들은 그래 전북 가서도 잘해라 이런 스탠스였는데 골 쳐넣고 울산 팬 앞으로 와서 세레머니를 박았는데 안 빡칠 팬이 누가 있겠나요.
김태환도 솔직하게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전북으로 가게 되었다 미안하다라고 말할 기회 충분히 있었음에도 팬들 불러모아놓고 즙짜고 1인 1커피시키고는 바로 다음날 전북이적발표 ㅋㅋㅋㅋ
김태환의 1인 1음료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신진호는 팀 계획 세워놨는데 도망가서 욕처먹는걸텐데 그걸 쉴드 치시면 곤란합니다 영광이형님...
신진호?😂👎
얼씨구나 하고 갔을껀데
다 그렇다고해도 포항팬은 신진호는 안 믿을듯 ㅎ
배신진호?
대구 - 정승원 //여기도 ㄹㅇ 볼드모트 아닌가요..
신진호 2부갔는데 다시 포항오면 ㄹㅈㄷ
선수 이적으로 팬들이 욕해주는게 프로스포츠에서 곧 수입이다 케이리그가 언제 부터 인기가 좋아졌다고 안티팬들한테 뭐라고 할 수준 아님 서로 물고 뜯고 해야지
발전 하는 것이라고봄 이제 케이리그도 각구단에 스토리가 만들어져서 팬입장에서 좋다고 봄
심지어 데얀은 스렉코비치 친구임ㅋㅋㅋ
백통수가 왜 ㅎㅎ 백통수 간 덕분에 리영직 채현우 와서 승격했는뎅
K1 구장에서 홍염 가능?? 화재사건도 있어서 금지된걸로 아는데 아닌가?
불가능함 하면 홍염은 시에서 허락 받지 않는 이상 벌금 물어야함
K1뿐만아니라 k2도 불가능이에요
권창훈이 없네요
썸네일부터 개열받네
좀 다른얘기긴한데 언급 못하는건 ㅈㅈㅇ이 레전드지
본인의 잇속은 제대로 챙기면서 몸까지 끌어 올리고 시즌 직전 수삼으로 가버렸는데???
정상적으로 협상하고 정상적으로 이적했는데 비난하면 그건 팬이 x신인데 각종 양치기 짓은 다하고 떠난 사람을 이해해야 할까??
김영광씨 그걸 우리는 앞다르고 뒤다른 양아치라고 부릅니다. 선수였기에 선수의 마음을 안다고 하지만 교도소에 가면 같은놈들끼리
범죄자들 마음 이해하는 쓰레기 양아치 종자들도 많습니다.
같은 선수였지만 비난 할 수 있는 용기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태환아 이글보면 해명한번해도…
배신기종
눈물났지
그런 더비가 지지대더비 였었는데 아쉽..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더비매치 만들수있었는데
내년 권통수더비 기대해 봅니다
2부 가겟냐 전북이😂😂수언이랑은 급이 다른데 뭔말알?
@@K_JH7그래서 하스에서 꼬라박고승강플옵중인거임?
@@Aler9247 ㅋㅋㅋㅋ그래서 다이렉트로 가셨어요?예?🤣
@@K_JH7 그럼 이번에 다렉강등한 인천이랑도 급이 다른거임?.? 0:0 무승부 졸전 벌써 까먹어버렸나?.?
@ 죄송한데 그다음 경기 대구 그냥 이겼는데요?ㅋㅋㅋㅋ왜 인천전만 생각하시나?
데얀이 이전 FC서울의 최전성기를 이끌어줬는데 사소한거 하나때문에
레전드가 아니라고 하네ㅋㅋㅋㅋ
배은망덕한 수호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