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합니다, 질투죠,,, 어린나이인것도 있고 대응하기가 어려웠을꺼라 생각되는데, 그런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중 하나는 음,,, 그사람이랑 싸우고 대립각을 만들려고하지말고 내편을 확보하는거에요, 나와 사소하게라도 친한사람을 할수있는데까지 여러명 만드는거죠,,,사실 여러명도 필요없습니다, 작은 조직이라면 2~3명으로도 괜찮고 조직내에서 영향력이 높은사람이면 좋겠지만 사실 누구라도 관계없어요 혹자는 정치질이라고하기도 하지만, 인간은 굉장히 사회적인동물이며 그런사회에서는 정치력도 능력입니다,,, 왜 내편을 만들어야하는지,,, 마음에 와닿게 설명하는것도 어렵고, 다시 직장생활할일도 없어보이지만 세상이 그렇습니다.
여동생도 정말 딱 그런 상사 만나서 너무 힘들어하고 새벽에 눈물흘리며 기도하더라고요ㅋ 시편에서 심정 토해내듯이.. 그사람에게 폭풍같은 어려움이 생겨서 자기 죄깨닫도록.. 그런데 어느날 그 상사가 "나 꿈에서 폭풍에 휩쓸리는 꿈꿔서 밤새잠을 못잤어" 하는 얘기를 해서 소름돋았다는... 그리고 그상사는 결국 다른 일(영양사) 준비하러 그만두었는데 같은 직장 남친도 같이 잘리고. 결국 영양사도 실패, 직장도 이제 거부. 폭풍 겪고있는중입니다. 행한대로 다 받는다~ 근데 언젠가는 그상사 연락은 끊는게 조을거같아요 ㅋ 폰번호를 바꾸거나..; 조을일이 없을듯해서
저도 그런상사때메 너무 속끓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 직장은 천국입니다 ㅋ 저는 개인적으로 신앙이있어서 기도했지만, 그 외에도 블라인드 등의 앱이나 지인 등등 통해서 회사 평판과 문화 등 알아보면 좋아요~ 문화자체가 빌런이 생길수없는 문화가 있어요 ㅎ 인성안조은사람 거르고. 지금있는 회사도 레퍼런스 체크라고 해서 전직장 사람들연락해서 평판알아보는 게 채용과정중 하나라 ㅎ
8:28 인생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느 시점에선 알게 되는 게(그게 일찍이어도 좋고, 조금 지난 후여도 괜찮음) 낫다고 봐요. 알 거 다 알고도 해내는 건 대단한 능력이고, 함축된 결과는 똑같이 보일지라도 그 속은 많은 차이가 날테니깐요✨. 규리님 힘든 상황임에도 본분에 최선을 다하신 건 결국 멋지게 잘해내신거예요. 당사자인 나는 외롭지만 조용히 규리님을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과반일 거라 믿어요.
언니 썰 푸는 솜씨에 홀려버렼ㅋㅋㅋㅋ 저는 알고 넘어 간 게 좋은거 같아요! 그 순간엔 땅 치면서 너무 억울하고 상처 받긴하지만ㅜㅜ 시간 지나보면, 더 좋은 곳으로 가려고 더 좋은 사람들 만날려고 그랫구나, 거기에 안되서 다행이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언니 말처럼, 몰랐다면 내 탓을 하게 되기도 하고... 옛날 영상이지만 댓글 보시는거 같아 남겨봅니당...아직 대구 사시나용?! 마주치면 인사해도 되나용,,, ❤
근데 이미 내가 누군가보다 못생겼고, 누군가보다 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는데, 그 누군가를 조진다고 해서 내가 느낀 열등감과 상처가 극복이 되나? 그리고 나보다 예쁘고 능력있는 여자는 널렸는데 평생 그 한 직장에서 살것도 아니고, 내 근처의 딱 한명 조져놓는다고 세상에서의 내 가치가 올라가나? 나같으면 기왕 열등감 느껴버린거 성형 정보 공유받아서 내가 더 예뻐지고, 일 잘하는거 옆에서 보면서 배우고, 일 더 줘서 나는 꿀빨고, 그 여유로 나는 다른거 하고 그렇게해서 내 가치를 올리는쪽이 내가 느낀 열등감을 극복하는 길일거 같은데? 내가 실제로 그렇게 했고? 사람이 가치의 위협을 느껴서 혼란스러운 순간은 다들 있지만 그 순간만 지나면 질투심만 불태우는게 얼마나 비효율인지 알아야되는데 그걸 모르네
저도 직장에 쎈 분 땜에 정신과 간 적이 있어요. 지금은 그년이랑 빠빠이 해서 많이 좋아졌지만 정신병 도질까 조마조마 살고 있어요..귤님도 넘 힘드셨겠어요..머리가 쑹덩 빠질 정도니..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날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날 강하게 만든다! 귤님도 강해지셨길 바랄게요^^
정확합니다, 질투죠,,, 어린나이인것도 있고 대응하기가 어려웠을꺼라 생각되는데, 그런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중 하나는 음,,, 그사람이랑 싸우고 대립각을 만들려고하지말고 내편을 확보하는거에요, 나와 사소하게라도 친한사람을 할수있는데까지 여러명 만드는거죠,,,사실 여러명도 필요없습니다, 작은 조직이라면 2~3명으로도 괜찮고 조직내에서 영향력이 높은사람이면 좋겠지만 사실 누구라도 관계없어요 혹자는 정치질이라고하기도 하지만, 인간은 굉장히 사회적인동물이며 그런사회에서는 정치력도 능력입니다,,, 왜 내편을 만들어야하는지,,, 마음에 와닿게 설명하는것도 어렵고, 다시 직장생활할일도 없어보이지만 세상이 그렇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대놓고 뭐라해주는게 좋다는거 완전공감! 뒷말이 직장에서 넘 무섭더라구요 ㅠ
여동생도 정말 딱 그런 상사 만나서 너무 힘들어하고 새벽에 눈물흘리며 기도하더라고요ㅋ
시편에서 심정 토해내듯이.. 그사람에게 폭풍같은 어려움이 생겨서 자기 죄깨닫도록..
그런데 어느날 그 상사가
"나 꿈에서 폭풍에 휩쓸리는 꿈꿔서 밤새잠을 못잤어" 하는 얘기를 해서 소름돋았다는...
그리고 그상사는 결국 다른 일(영양사) 준비하러 그만두었는데 같은 직장 남친도 같이 잘리고. 결국 영양사도 실패, 직장도 이제 거부. 폭풍 겪고있는중입니다.
행한대로 다 받는다~
근데 언젠가는 그상사 연락은 끊는게 조을거같아요 ㅋ 폰번호를 바꾸거나..; 조을일이 없을듯해서
헉… 너무 무섭다…
사람이 원? 념?
이런 게 강하면 무의식 중으로 전달 되나봐요
ㄷㄷ
여동생분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당🥺
와 진짜 인과응보 결말에 너무 감사... 결말 너무 좋아요
진짜 견뎌내고 온 언니가 너무 멋있다,,ㅜ나도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그런 상사밑에서 울고지내다가 그만둬서 언니 울 때 울었다 아직도 무서운데 다른회사 잘 갈 수 있을지도 두려운데 괜찮겠지?
당근빠따쥬~~~~~! 😀
이 다음 회사는 진짜 좋은 직장 동료 만나서 아직도 만나구 지내용!!!
나쁜 기억은 얼릉 지워버리세요 ㅠㅠ
저도 그런상사때메 너무 속끓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 직장은 천국입니다 ㅋ
저는 개인적으로 신앙이있어서 기도했지만, 그 외에도 블라인드 등의 앱이나 지인 등등 통해서 회사 평판과 문화 등 알아보면 좋아요~
문화자체가 빌런이 생길수없는 문화가 있어요 ㅎ 인성안조은사람 거르고.
지금있는 회사도 레퍼런스 체크라고 해서 전직장 사람들연락해서 평판알아보는 게 채용과정중 하나라 ㅎ
마지막이 정말 통쾌하네요. 나두 그런 통쾌한 소식 들어보구 싶다 ㅎ
비슷한 일 있었어서 같이 울면서 봤슴다,,,ㅋㅋㅋㅋㅋㅋㅋ고생하셨어요 요즘 가장 잘 보구 있어요!!🤭
항상 너무 잼나옄ㅋㅋㅋㅋ큐ㅠㅠㅠ 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멋있으세요
고마워용 ㅋㅋㅋ 프사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조금씩 보고있는데 썰 너무 재밋게 잘푸심
고마워용 또 놀러오삼~~~!
8:28 인생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느 시점에선 알게 되는 게(그게 일찍이어도 좋고, 조금 지난 후여도 괜찮음) 낫다고 봐요. 알 거 다 알고도 해내는 건 대단한 능력이고, 함축된 결과는 똑같이 보일지라도 그 속은 많은 차이가 날테니깐요✨. 규리님 힘든 상황임에도 본분에 최선을 다하신 건 결국 멋지게 잘해내신거예요. 당사자인 나는 외롭지만 조용히 규리님을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과반일 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나이 드니까 진실을 모르는 게 더 나을 때도 있달까-ㅅ-;
그래서 저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동네친구랑 얘기하는거같고 ㅎㅎ
재밋게잘보고잇고
공감도많이되서 잘보고이써염😁
아우 속쉬원헤라 ...언니만 찌즬하게 울고 끝난 스토리아니라 다헹이다..❤
이번꺼는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서
빌런 top3부터 시작해서 3부작
시리즈로 갔어야 했는데,,,
1부로 마무리 되는건가요? ㅠㅠ
이야기의 짜임새 있는 기승전결과 함께
희안하게 미모도 그 짧은 순간에 기승전결을
담아냈네요~ ㅎㅎ 님좀짱!
잘보고 있어요^^
앗 시리즈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 굿아이디어 ㅋㅋ 감사합니다
그 상황을 어떻게 견디셨어요? 원형탈모까지 생기면서
멘탈이 강하셨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못 버티고 휴직계냈어요
저때는 일 자체는 좋아서 꾸역꾸역 다녔는데
너무 힘들면 버티지말고
이직하거나 관두는거 무조건 권장합니다-ㅅ-;
휴직계 잘 내셨어요
ㅋㅋㅋㅋ 이번 이야기도 넘 재미있었어요ㅋㅋㅋ !! 20대때 하면 좋은거 기다릴게요!! ‼️‼️‼️❣️
저장저장🤞
언니 썰 푸는 솜씨에 홀려버렼ㅋㅋㅋㅋ
저는 알고 넘어 간 게 좋은거 같아요!
그 순간엔 땅 치면서 너무 억울하고 상처 받긴하지만ㅜㅜ 시간 지나보면, 더 좋은 곳으로 가려고 더 좋은 사람들 만날려고 그랫구나,
거기에 안되서 다행이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언니 말처럼, 몰랐다면 내 탓을 하게 되기도 하고...
옛날 영상이지만 댓글 보시는거 같아 남겨봅니당...아직 대구 사시나용?! 마주치면 인사해도 되나용,,, ❤
네네!!! 저 계속 대구 살아요 ㅋㅋ
아 내가 다 속시원하고 통쾌해…
다 돌려받은거 같아서 사이다트름함 ㄹㅇㅋㅋ 통쾌한 엔딩인레후
인과 응보! 진짜 마음 고생많으셨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 규리언니 이 영상 올만에 다시보는데 나도 억울해아오 ㅋㅋㅋㅋ
크아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용
근데 이미 내가 누군가보다 못생겼고, 누군가보다 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는데, 그 누군가를 조진다고 해서 내가 느낀 열등감과 상처가 극복이 되나?
그리고 나보다 예쁘고 능력있는 여자는 널렸는데 평생 그 한 직장에서 살것도 아니고, 내 근처의 딱 한명 조져놓는다고 세상에서의 내 가치가 올라가나?
나같으면 기왕 열등감 느껴버린거
성형 정보 공유받아서 내가 더 예뻐지고,
일 잘하는거 옆에서 보면서 배우고,
일 더 줘서 나는 꿀빨고, 그 여유로 나는 다른거 하고
그렇게해서 내 가치를 올리는쪽이
내가 느낀 열등감을 극복하는 길일거 같은데?
내가 실제로 그렇게 했고?
사람이 가치의 위협을 느껴서 혼란스러운 순간은 다들 있지만 그 순간만 지나면 질투심만 불태우는게 얼마나 비효율인지 알아야되는데 그걸 모르네
살아보니까 님처럼 현명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소수인 것 같더라고요ㅎㅎ
업보 쌓지 않기~~
저도 직장에 쎈 분 땜에 정신과 간 적이 있어요. 지금은 그년이랑 빠빠이 해서 많이 좋아졌지만 정신병 도질까 조마조마 살고 있어요..귤님도 넘 힘드셨겠어요..머리가 쑹덩 빠질 정도니..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날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날 강하게 만든다! 귤님도 강해지셨길 바랄게요^^
이제 볼 일 없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좋은 경험.... 했다기에는 너무 열받고 ㅋㅋㅋ
똥 밟았다 재수없었다 생각해야죠
겟레디인데 메이크업 과정 설명은 없는ㅋㅋㅋ 근데 또라이는 나한테가 아니어도 꼭 ㅂㅅ짓을 하더라구요 나중엔 들통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겟레디윗미 뜻을 잘 몰랐음 화장만 하면 되는줄ㅋㅋㅋㅋ
웰케이쁨❤
이거 진짜 젊은여자 필수코스인듯ㅋㅋ
제친구들도 저도 겪었었는데 요새 mz들 호락호락 하지 않죠 바로 퇴사ㅋㅋ
특히 노처녀들 엮이면 안됨 히스테리 오짐😂😂😂 남편복 없는 할줌마들도 그러더이다ㅋㅋㅋ
인과응보건 뭐건 불쌍하게 생각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미래가 뻔한 족속들이라서요
누나 ㅋㅋ 어쩌다 흘러들어왔는데 너무 귀엽고 잼있어요 ㅋㅋ 뉴나덕에 저도 듀오 안가구 혼자 살려구요 😎
재밌었다니 다행인데 혼자 사시지는 마시구 ㅠ.ㅠ 좋은 분 만나셔요
@@hangyuri 좋은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
저도 최근에 개똥같은 상사가 인맥으로 왔었는데 7개월만에 빅똥을 스스로 싸서 짤렸더랬됴 ㅋㅋㅋㅋ 일 못하는데 과분한 자리에 앉히면 금방 문제가 됩니다 ㅋㅋㅋ
하지만 저도 매일같이 그 상사 나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ㅋㅋ 종교도 없지만
기도하는 마음 뭔지 알 것 같음ㅋㅋㅋ
와 근데 그래도 결국 짤려서 진짜 진짜 다행이이에요
왕축하드려요
언니 돌아와요…보고싶어요…
흑흑🥹 가내 수공업이라 마니 마니 늦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극혐인 타입 으윽
(사실 지금도 죽이고 싶다에요)
보기전인데 벌써존잼
화장과 성형이 여럿 살렸네ㅎㅎㅎ
1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