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판] 엘든링 마리카는 왜 엘든링을 부셨을까 진엔딩을 봐도 알 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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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엘든링스토리 #마리카 #게임스토리 #DLC
엘든링 마리카는 왜 엘든링을 부셨을까 진엔딩을 봐도 알 수 없는 이야기
(1부) 엘든링 마리카는 왜 엘든링을 부셨을까 진엔딩을 봐도 알 수 없는 이야기
• [수정판] 엘든링 마리카...
(2부) 엘든링 파쇄전쟁 이야기 모든엔딩을 봐도 알수 없는 이야기
• 엘든링 파쇄전쟁 ᄋ...
* 다양한 관점의 해석들을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더 흥미로운 지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D
원본 영상에서 오표기된 정보들을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영상을 준비하면서 더 열심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엘든링 DLC 스토리] 폭룡 베일](http://i.ytimg.com/vi/sIam0B3DStw/mqdefault.jpg)
![[엘든링 DLC 스토리] 폭룡 베일](/img/tr.png)
![[TH] 2024 PMSL SEA Finals D1 | Fall | ยิงต้องโหด ให้เหมือนโกรธกันมาก่อน](http://i.ytimg.com/vi/OnTdfGySmds/mqdefault.jpg)
엘든링 스토리+DLC 에서 아주 일부만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렇게까지 깊은 해석이 가능함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마리카가 자신의 마을과 어머니를 잔인하게 파괴했던 뿔인간에게 협조했다가, 배신했다는 부분이 그럴듯하네요.
곳곳에 있는 미켈라의 석상으로 미켈라가 틈새의 땅에서 이루려했던 일들(라니, 모그와 함께했던 부분)을 풀어낸것도 놀라웠습니다.
지씨엘, skytleman, 고딩어 님 스토리 해석과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게임내 설정 가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걸 좋아하는데 우연히 스토리가 이어진 것 같아요. :)
극찬 감사합니다!!!
기존의 프롬뇌와는 많이 다른 새로운 접근이네요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특히 그림자 땅과 틈새의 땅에 발생한 사건들의 시간순서가 추측하던 거랑 많이 달라서 낯설면서도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과는 별개로 엘든링의 스토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DLC에서 많은 의문점들이 풀리기를 바랬는데... 엔딩을 보고 나서 스토리를 찾아보니 오히려 짜게 식는 느낌이 들어서 스토리적으로는 엘든 링의 마무리가 굉장히 아쉽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외부신과 관련된 스토리가 더 나오길 바랬는데 DLC를 하고나니 뭔가 그놈이 그놈 같고 결국 위대한 의지에게 발린 패배자1 패배자2 같아서 기대한 제가 바보가 된 거 같은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되요. 저도 DLC에서 외부신에 대한 떡밥이 시원하게 풀릴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찝찝해 지더라구요. 😭
미켈라가 토렌트 타고있는걸 이해 못했는데 이런 관점으로도 해석할수있구나 .. 감탄하고 갑니다 (구독도 꾹)
@@chezziii 감사합니다!!!! 😄😄😄
와!!!! 다른건 몰라도 고드리프는 참기 어려웠는데, 진짜 귀찮은 작업이였을텐데 이렇게 새로 다시 더빙하시는 모습을 보니 금방 떡상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팅!!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봤습니당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여
감사합니다!! 다음영상은 미친불에 관한 이야기인데 더 흥미로운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D
진짜 물 흐르듯 이어지는 프롬뇌! 잘 봤어요
엘든링 오프닝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멋지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기가 막히는군요 굿굿입니다.
치밀한 프롬뇌네요.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8:27 라다곤은 거인전쟁에서 학살끝에 거인들에게 저주를 받아 적발로 바뀐거 아니었나요?
저도 이 부분을 가장 많이 들여다본 것 같아요.
제가 정리한 바에 따르면, 정황상 거인전쟁에서 활약한 이들은 마리카와 고드프리였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거인전쟁 막판에 작은 불의 거인에 각인을 한 이는 마리카였으니까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거인의 적발 툴팁에 ‘거인들은 모두 적발이며 라다곤은 자신의 적발에 절망했다고 한다. 그것은 거인의 저주였던 것일까.’라는 문구가 있어, 거인전쟁 이전 시기에 라다곤 또는 마리카가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닐까라고 시점을 뒤틀어 보았습니다. :)
@@actionyours 오 확실히 그런 해석도 가능하겠군요
어차피 프롬뇌가 추측으로 하는부분이 상당한건 알지만 메스메르가 리에니에 원정에 참여했다는 그건가 될만한 템이나 문구가 나오는게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확팩하면서 느낀게 메스메르는 그림자땅 정복에 이용한뒤 신이된 마리카에게서는 더이상 부름받지못한채 그곳에 남겨진느낌이였거든요. 뭔가 완벽해야할 자신의 황금일족의 오점처럼 숨겨둔 느낌. 그런 그를 황금의 일족들 가운데 세워 싸웠다? 그 근거가 궁금합니다.
(1) 쌍월의 기사의 추억에서는 "카리아의 왕녀였던 그녀는 달빛이 그 남자를 치유할 수 없음을 알고서도 생가를 버리고 메스메르의 곁을 선택했다."라는 문구를 통해, 리에니에 지역에 있는 카리아 왕가의 인물이 메스메르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암시하죠. 이로 인해 그녀가 '메스메르의 검'으로 불렸다는 점도 메스메르와 카리아 왕가의 연결고리를 강하게 시사합니다.
(2) 백금의 일족 가이우스의 추억에서는 "함께 사자(라단)의 형이었기에, 그리고 그 태생이 저주라고 불렸기에 가이우스는 메스메르의 장수이자 벗이 되었다."는 점에서 가이우스가 메스메르와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가이우스와 라단이 함께 수련한 바위칼날 기술은 메스메르가 리에니에 지역에 있었다는 점을 더욱 강하게 이야기 하죠.
이러한 정황을 통해, 저는 메스메르가 리에니에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해석하였습니다. 또한, 그림자의 땅 원정에서 메스메르가 최고 책임자로 나섰다는 점은 그가 전쟁 경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점에서 리에니에 전쟁이 가장 가까운 연결점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전쟁 참여에 대한 직접적 단서가 있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런 그를 황금의 일족들 가운데 세워 싸웠다?' 라는 건 고민해볼 지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리에니에 전쟁은 적발의 영웅 라다곤이 지휘한 전쟁이었습니다. 황금의 일족은 마리카와 고드프리의 자손들로 당시 시선으로 바라보자면 라다곤은 이에 해당되지 않죠. 그렇기에 리에니에 전쟁은 황금일족이 아닌 다른 주체들이 주로 참여한 전쟁이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추측인지도 모를정도로 너무 추측성 영상 아님? 뭘 보고 이렇게 상상하신건지 전혀 모르겟네
맞아요! 해석과 게임 설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녹여냈습니다. 사실 인게임 내 설정과 해석을 따로 분류해서 서술하려고 했는데, 스토리 내용보다 왜 이런 해석이 들어갔는지 이유를 설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하나의 큰 스토리로 영상을 완성했고, 설정 오류 등은 댓글에서 이야기해보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실 본심은 편집 기술이 부족해서 해설을 넣었더니 영상이 너무 지루해졌다는 걸 막을 수 없었어요. :)
@@actionyours 흠... 일일히 로어 넣으면 영상 만들거나 이야기할떄 너무 시간 끌리고 그러는건 맞는데
그래도 이부분은 공식이다, 이부분은 완전 추측이다 하는 간단한 표시 정도만 해주셧으면 좀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TTTT-jq3xc 요 며칠 고민해봤는데, 말씀해 주신 것처럼 공식 설정과 추측을 구분할 수 있도록 표기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직 뚜렷이 어떤 방식을 적용할지는 정하지 못했지만, 다음 영상부터는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방향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저도 공감합니다. 여타의 리뷰채널에서 보여준 근거에 기반한 이야기와도 너무 다르고 그냥 전혀 다른 스토리의 다른게임이야기라해도 믿을만큼 공감이 안됩니다. 고드윈을 죽인건 누가봐도 마리카가 주범이였는데 여기선 전혀다르게 다루면서도 근거조차 없네요.
@@UNG2ABUJI 저는 설정을 무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누가봐도라는 것도 역시 해석의 영역아닐까 합니다 :)
엘든링의 정체는 엘데의 짐승이며 라다곤 입니다 라다곤이 역사에 갑자기 등장한 이유도 마리카가 엘든링과 하나 되어 몸을 공유했기 때문이기도 하죠 앨든링 트레일러영상에서 자세히보면 마리카와 라다곤이 엘든링을 교차로 망치로 치는 모습을 볼수있는데 마리카는 파괴하는거고 라다곤은 부셔진 엘든링을 고치려 망치로 내려친것입니다 하지만 실패하여 완전히 부셔진후 라다곤은 절망하죠
이때 라다곤의 몸일때는 반쯤 부셔져있고 마리카일때는 정상인걸 볼수있습니다.
라다곤이 엘든링이라는 증거로는 라다곤보스전 당시 트레일러영상과는 달리 라다곤의 몸이 부셔져 있고 몸안에 엘든링이 보이는것만 봐도 알수있죠 마리카의 몸일 당시 상처입었을지언정 부셔진 모습은 아니였고요
엘든링이 엘데의 짐승이라는 건 기도 엘데의 유성 설명에서 적혀있고요 결국 고치는게 실패한후 거대한 의지는 자신의 규율로 틈새의 땅을 지배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여겨 거절의 가시로 황금나무를 막고 그 누구도 다른 외부신의 힘으로 엘든링을 수복하지 못하게 막아 버린거죠 모르고트가 죽을때 말했죠 이젠 누구도 왕이 되지 못한다고 우리는 버림받은거라고
그리고 라다곤의 적발은 거인과 의 전쟁 당시 저주 받은 것으로 라다곤은 거인의 상징인 자신의 적발을 싫어 했다고 합니다 본래 머리색은 적발이 아닙니다.
노말 엔딩이 무너져가는 시대인 이유 또한 주인공이 엘든링 본체인 엘데의 짐승을 처지 했기 때문에 다른 거대한 룬을 모아 수복해도 부셔져 가는 걸 막을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너무 흥미로운 해석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만, 저는 라다곤과 엘더의 짐승은 별개의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1) 엘데의 짐승이 사용하는 ‘신이 남긴 검’의 모델링을 보면, 라다곤의 사체로 만들어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2) 툴팁에서도 이 검이 신의 사체에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하니, 라다곤은 엘데의 짐승과 별개의 존재로, 빛바랜 자에게 죽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엘데의 짐승이 자신의 일부분을 검으로 만든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하지만, (3) 노크론에서 얻을 수 있는 ‘손가락 죽임의 칼날’이 ‘신이 남긴 검’과 유사하고, 그 역시 사체에서 태어났다는 툴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엘든링 세계관에서는 신의 사체로 검을 만들 수 있는 설정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크론과 엘데의 짐승은 연관성이 없다는 점도 이 해석을 뒷받침하지 않을까 싶네요.
라다곤과 거인 전쟁에 관해서는, 저도 거인 전쟁 당시 라다곤의 기록을 찾지 못했습니다. (1) 오히려 마리카가 작은 거인에 각인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저 역시 거인 전쟁은 라다곤이 아닌 마리카가 참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2) 만약 라다곤에게 저주가 있었다면, 그것은 거인 전쟁 이전 시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툴팁에서는 ‘거인들은 모두 적발이며 라다곤은 자신의 적발에 절망했다고 한다. 그것은 거인의 저주였던 것일까.’라는 의문문으로 남아있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레일러에서는 마리카가 엘든 링을 파괴할수록 몸이 부서지는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절의 가시는 저도 계속 고민해온 주제라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나중에 꼭 다루고 싶은 주제이니, 이 부분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D
이야 이걸 수정해서 올리셧네 ㅋㅋ 구독누르고 갑니다
@@kisso7153 감사합니다!!! 😁😁😁
에니르 일림!! 알림도 일람도 아닌 일림입니다 ㅋㅋㅋㅋ
앜... ㅠㅠ 다음 영상에서 에니르 일림이 주요 테마중 하나가 될텐데 그때는 꼭 정확한 표기를 하도록 할게요 :)
에너르 열림이 더 정확한 표기 입니다!
그게 뭐 중요하신지..? Enir-Ilim. Messmer. 등이 영어권 발음에선 "에너일림" "매스머"로 들리죠. 그런데 게임 내 번역문은 일본식으로 "에니르일림" "메스메르" 등으로 해놨죠.
에네르 일림으로 하든 에니르일림으로 하든 그렇거니 하면 될뿐이지 굳이 지적해야 할 사항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vm3dl7vf6i 아뇨. 이것은 엘든링 전체를 아우르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이고 왜 미켈라가 가장 두려운 반신인지를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 입니다. 혹시 모르신다면 좀 더 알아보시길.
@@user-vm3dl7vf6i'애널 열림'
@@user-vm3dl7vf6i zzzzz 발음과 스토리를 연결시킨 유희
그래서 미켈라가 라단을...
에니르 일림
으앜 ㅜㅜ 😭 😢 😥
엘데의 짐승..
@@syouss (으잌) 앞으로 더 자세히 살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