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인지, 밭인지 모를 정도로 풀이 무성한 ‘나뭇잎 밭'으로 그녀는 오늘도 향한다~ | 자연의 철학자들 22부 '잡초와 함께 산다' (KBS 202208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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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2
-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 22회 '잡초와 함께 산다' 2022년 8월 19일 방송
■ 잡초와 함께 사는 농부
인적 드문 강원도 영월 비탈길, 세상에서 가장 큰 ‘나뭇잎 밭’에서 풀과 함께 살아간다는 김지현(35) 씨. 그녀는 관행 농법으로 농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력이 약해져 매년 작황이 좋지 않았다. 농부도 덜 힘들고, 땅도 건강해지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김지현 씨는 과감히 기존의 농법을 버리고 생태 농법을 택했다. 그러자 농사법을 바꾼 지 1년 만에 땅의 변화가 보였고, 땅이 보답해주는 것 같아 고마움을 느꼈다는 김지현 씨. 그녀의 밭은 숲인지, 밭인지 모를 정도로 풀이 무성하다. 천연 비료 역할도 해주고, 천연 멀칭 효과도 주면서 큰 역할을 하는 풀들이 늘 고맙고 풀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는 그녀의 행복한 밭을 들여다본다.
■ 이유 있는 귀향
김지현 씨가 사는 강원도 영월은 그녀의 고향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이 동네는 어릴 적 그녀에게 그저 답답하기만 하고 항상 떠나고 싶은 곳이었다.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치열하게 살던 김지현 씨는 본인이 농부가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랬던 그녀가 그렇게도 떠나고 싶었던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농사를 짓는 이유는 무엇일까?
■ 함께 가꾸는 밭
김지현 씨가 가꾸는 나뭇잎 밭은 조용할 날이 없다. 귀농, 귀촌에 관심을 가지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만큼 지현 씨의 밭에도 자연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로 북적인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걸 나눠주듯이, 일도 같이하고 싶은 사람들과 나눠서 하는 거라 말하는 김지현 씨. 그녀의 밭에서 일을 나누는 건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다. 청년 농부들과 함께 만든 일명 ‘꼬꼬 트랙터’를 이용해 닭들을 밭으로 데리고 오면, 닭들은 제초가 필요한 구간의 풀을 먹으며 밭일을 돕는다. 사람, 동물, 식물 모두 함께 일을 나누는 지현 씨의 나뭇잎 밭은 각자의 역할을 하느라 늘 바쁘다.
■ 자연의 순리대로
김지현 씨에게 밭은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이다. 작물들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마따나 그녀는 하루도 빠짐없이 밭을 찾는다. 매일 찾는 밭에서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배경음악 삼고 청명한 하늘을 조명 삼으며 명상에 잠기기도, 일하기도 하는 지현 씨.
그녀의 목표는 자연과 교감하는 농부가 되는 것.
자연과 점점 더 깊이 교감하여 ‘농사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스스로 담금질하지 않아도 자연의 순리대로 신념을 잃지 않고 올바른 농사를 짓고자 하는 그녀는 오늘도 밭으로 향한다.
#자연의철학자들 #잡초 #나뭇잎밭 - บันเทิ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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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철학자들 이 프로 없어지면안되요 ㅠ 오래오래 대대손손 해주세요
저도 자연의 철학자 넘 좋아요^^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딸을 무척이나 흐뭇하게 바라보시고 계실꺼예요^^
"내 딸아 이 아빠는 네가 참 자랑스럽고 대견하구나" 하시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이 좋네요
좁고 힘들지만 , 모든 생명이 건강해지는 옳은길로 걸어가는 “님”들을 응원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큰 수확은 못 해도, 땅힘을 살리고 자연과 교감하는 멋진 방법입니다!
비판하는 댓글들에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철학대로 느리게 함께 하는 행복한 삶 계속 사시기 바랍니다^^
나도풀과함께농사짓는데재미도있고 소출도정상인되글쓴분이곳현장보고두가지만알아가시면도우이되겠네요
@@user-bx5br6bn1v 띄어쓰기는 독자에 대한 작은 배려입니다...
땅을 살리며 하는 농법, 넘 훌륭하네요. 저곳에서 자란 작물을 먹으면 절로 건강해질거 같아요 ~^^
아름다운곳이네요
자연농법으로 농사짓는것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그길을 가려고 하는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그곳에서 행복한 터전을 일구시길 바랍니다
퍼머컬처농법이군요.
저두 같은방식으로 텃밭을 지켜내겠다는 있어요.
일반밭에서는 느낄수없는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응원합니다~♡
자연을 살리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시는 귀한 분들이네요.
자연과 함께할 때 자연은 그대로 보답해 주네요
대단해요
재초재 치면 결국 우리가 먹는것인데
벌이 없어서 올해는 호박이 안 달리는데 이분은 정말로 자연을사랑
하고 농사하는 분이네요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나뭇잎 밭이 너무 멋지네요~
참 옳은 철학도이십니다. 응원합니다 .
곧 성공이 눈앞에 보입니다.
저도 비닐을 사용해서 쉽게 농사짓고 싶은 유혹이 있지만...
최대한 풀을 이용해서 같은방법으로
짓고 있습니다~~ 대규모로 짓는 이웃들은 처음에 저보고 웃었지만...
농약.비료 안주고 작물이 잘크는것 보시고 대견해하십니다~~
유기농 채소로 1년 정도 살다보니
솔직히 제일 장점은 몸에 변화입니다~~
이웃들은 오히려 저희집 옥수수. 호박.깻잎.상추 드리면 귀하다고
아주 좋아하십니다~~
어른들의 지혜도 좋고 귀하지만 젊은이들의 혁신도 참 좋아 보이는군요! 응원합니다!~^^
멋져요
저도 이렇게 농사지어보고 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회손하지않고 욕심내려놓고 자연을 지키며 살고있어서 너무 보기 좋아요~^^
최고입니다 ~~~^^♡
너무 부럽네요.
반바지 반팔에 농사를 짓다니..
저는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제초제안뿌리고 농사지으니 마늘 양파감자 완두콩 옥수수 참깨 배추 무 고추 블루베리 복분자 당근고구마 등등 넘단단하고맛있게 잘됩니다~작년심었던 노각오이 호박참외도 밭두렁여기저기서 실하게 그냥열립니다~♡
우리가 시장에서 사먹는 대부분의 채소및 양념류는 대량생산을 위한 인위적 간섭식물이라고 여겨집니다.
자연과의 소통이 막혀버린 멀칭과 비닐하우스는 다소 과한 표현으로 콘돔을 씌워 생명의 탄생을 차단하여버립니다.
그 소통의 길은 열려있어야 합니다. 정태춘의 노래 가사처럼 산과 산들이 이야기하고 나무와 새들이 부대끼고 밤이슬이
토양에 내려앉아 살포시 스며들어야 합니다. 첨단은 그래서 자연입니다.
대단한 젊은이들이네,,,
난 아직 로망일뿐인데,,,,,,,,,,,,,,,,,,,,,,,,,,,,,
자연을 이해하며 식물을 키우는 모습이 아름답고 배움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이게 바로 옳은 농사네요 큰도전, 울림이 있네요 빳띵 \/
이게 삶의 경지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남을 이겨야 사는 도시의 삶을 떠나
자연의 숨결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삶은 마치
구름 위에서 사는 것과 같아.
삶은 이렇게 사는거지!
응원해요
저도 완전 자연농 ♡400평 나의 마트♡존경합니다~~
태평농법이닷^.~
멋져요! 젊은 분이 획기적인 농법을 하시다니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가도 될까요?
정말 멋지십니다.
제초제와 농약과 비료를 이용해 생산성만 늘리는 것만 생각했지..... 정작 이런 면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은 방법들이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사짓는 곳 주변에 가보면 , 농약병이 이곳 저곳에 돌아다니는 것을 볼 때 저것을 내가 먹고 있는 것 중에 포함되는구나를 생각하면 아찔해 지기도 합니다.
좋은 방법과 과정과 관찰하신 내용들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여긴 아프리카. 생전 처음 텃밭 가꾸는데 누가 가르쳐 주는 이도 없고. 고랑이고 이랑이고도 몰라 처음엔 거꾸로 씨를 심을 정도였는데, 멀칭인가 뭔가를 안해선지 잡초가 넘 많이 올라와도 걍 놔뒀는데도 내 먹을 이상은 나와줘서 참 감사한데.
다음엔 비닐을 구해다가 깔아줘야 하나? 라는 마음이던 중 이 영상을 보고 엄청 신선하네요.
잡초도 풀이다, 인간이 잡초라는 이름으로 명명해서 잡초일 뿐이다 라는 마음으로 함께 공존시켜도 되는구나...라는걸 배웠습니다.
잡초 못 뽑는 저를 게으름으로 자책했었거든요.
나뭇잎 밭~ 정겹습니다. ❤️
실천하는 게 쉽지 않은 일~~
어마어마한 불편함을 감내해야 만
가능한 일
강 옆 둑을 쌓으면서부터
돌맹이에 미끌미끌 이끼 끼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하는 플랑크톤이
다 죽죠~~~
젊은이가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 너무 좋고 정겨워요
멋지다.
예쁘다.
아름답다.
발상의 전환.
싱그럽다.
자연.
그것은 스소로 있는자
그 자체다.
존경한다.
욕심.
인간중생들.
욕심이라는 욕망을 없애야 비로서 보인다.
예쁘다.
조금 느려도, 조금 적어도, 그대로 놔둬도,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보기 좋네요! 공감하며 저도 자연과 함께 살고 싶어요. 언제가 아니, 머지 않아 그러고 싶어요.
풀과 함께,
다른것 들과 함께
좋습니다.
나도 산촌벽지에 산지가 오랜데...
각자가 자기 처지대로 사는거라 '있는그대로' 볼려고 노력합니다.
처지가 바뀌면 삶의 모습도 또 달라지겠지요?
여하튼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나뭇이빹 정말 예쁘네요.
닭들 이동밭갈이도 좋고.
우리땅은 3년차 풀로멀칭하고 어떤약도
안줬는데, 풀조차도 잘 안자라는데,1년만에
땅이 좋아졌다니 부럽습니다.
남은인생도 친구들과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
잡초란것도.. 말 못 하는 동물이란것도 다 인간중심적 해석이라 생각해요~ 작은 꽃도 다 꽃인거고 그들의 언어로 의사소통을 하는거고말입니다
흥미롭고 아름다운 영상 공유 고마워요 나의 친구
최고예요 닭으로 제초
다큐맛집 kbs 좋아해요.
미래의 소망을 주는 젊은 농부 ... 멋지다
나이 들어보니 넓은 공간이 부럽네요. 땅이 점점 살아나고 있군요. 순수한 흙은 무기물이고 사막과도같죠, 식물들의 시체가 유기물로서 모든 생명체의 먹이가 되고 땅을 살리는 거지요. 사막화 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이 풀을 모조리 뽑아내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막화가 되지요.
나뭇잎밭 영상 잘 보았어요
멋지네요
잘보았습니다~^^♡♡
아주오래전 후쿠오카마사노부란 분이 자연농법을 행하셨죠. 많으면 나누고 적으면 아끼고라며.. 자연농법은 농부의 철학으로 시작된다고 봅니다. 자연농법의 시작은 풀을 뽑거나 베어 작물 옆에 피복식으로 놓죠. 그러다 좀더 나아가면 많은량의 피복물을 구해다가 덮죠..그러다 어느덧 간단한 퇴비를 만들게 되죠.. 그러다가 자연농약도 만들게 되고요. 그러다보면 어느새처음에서 멀어지게도 되죠.
행운을 빕니다.
어떤 일에든 첫 마음을 유지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변질되는걸 조심하고 다잡는게 중요해요. 언제나 나의 적의 내 안의 나인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이 존경스러워요
자연과 함께 혁신을 응원해요 ^^
자연과 함께 살면서 꼭 행복하기 바랍니다.
결코 외롭지 않고 행복하기를....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벗삼아 살게 될 겁니다.
자연은 그 자체로 완성형이지 않나요!
인간은자연과생태계와더불어살아아야행복지수업된다시도쓰고그림도그리고작곡작사도하고인생정원초대로오세요재미있고즐겁다함께가요우리네인생사랑음악클래식틀어놓고춤도무용율동체조도하며기쁨도오고농촌도살리고도시속농촌하기아멘 할렐루야
화면의 화질이 너무나 좋고 그화질에 풍광과 촬영솜씨도 좋아 모든게 너무 편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저런 입지조건에서 농사를 지어야 좋겠네요.
밭에를 반바지입고 다니시네요
저는 풀독이 심해서
한여름에도 몸을감고 다니는데요~
대단하십니다 👍
저희대표님인데 땀띠때문에 풀독을 포기했어요
젊은분이 참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무릎 허리 손목 아파집니다. 늘 조심하세요.
자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렁이도 굼뱅이도 참 토양이 건강해 보입니다. 다들 저리 농사 지어야합니다.
소득하곤 먼 ... 소꿉놀이 하는것같네요---- 농사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산중으로 가면 자연농이 쉬울것 같지만 오히려 평야지가 쉽습니다
벌레피해도 대규모 경작지는 피해가 분산되지만 산의 나뭇잎 보다 채소는 너무 연해 벌레들의 맛집이 됩니다
나도 4년 유기농 하다 죽을 고생만 하고 2억5천 날렸습니다
이제는 자연을 거스리지 않으면서도 쉽고 편하게 자연농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보셨다면 무척 놀라시고 대견해 하셨을 거예요♡
잡초농법이 미래의 환경을 지키는 길입니다.
잡초농법을 하게되면 땅자체의 탄소 저장력이 높아져서 탄소배출도 줄어들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죠
나도 자연에 속한 아주 작은 일부인것을 아는것..
응원합니다. 악플은 불편한 자들의 악악거림이니, 그냥 자신의 길 가면되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가꾸는 그대를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
와 내가 좋아 하는 나물 망초대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
망초대순 따다가 데처서 소금과 들기름에 깨소금뿌려 뭊히면 맛나는 약초 나물이 되죠 .
묵나물로 저장 해 두면 겨울에도 풋풋한 한 철을 느낄수도 있죠 .
농작물을 팔아 수익을 내는것보다는 체험으로 하기에 적합한것같아요ㅎ 행복해보이세요
자연농법.. 돈, 소득 무관하게 자연과 함께 논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농에 비해 원시적 노동력도 감내해야하고.. 정년후 자연농부 6년차 입니다.
주제넘게 충고하자면, 미국에서 보니까 밭 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과 여러가지 역할을 하는 식물들을 심더라구요. 물을 저장하는 소규모 저수지들과 수로들도 먼저파고. 바람막이 나무들과 소규모 저수지들, 여러 과실수들, 그리고 더 다양한 작물을 심으면 더 좋은 자연농장이 될꺼같네요. 암튼 응원합니다^^
참! 좋은 고향이네요. Good
풀로덮어곡식을심어봤는데ㆍ검정비닐로덮으면 더온도상승으로 봄에
식물성장이빠르고 습을먹음고있어
좋읍니다ㆍ생산된식물도 흙이덜
묻어 깨끝하고 상품가치도있어좋음
처음엔 뜻을 둔 곳과 다르게 말투가 거칠어서 불편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왜 그런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공부도 남들이 하는 그대로 직장도 남들이 하자는 대로 사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은 아닙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도 의미있는 인생이지요. 뜻을 두었으면 그곳에서 길을 찾을 것입니다. 설사 그것이 더이상 나아가지 못할 길이더라도 그 여정에서 많은 것을 발견할 것이며 그것이 긴 인생에 또다른 등불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⁰⁰00⁰
에그 잡초가 더 무성하네요
농부의 마음이 녹았네요
닭이 흙을 파헤치고 벌레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제가 필요한 부분에 한정 짓고 싶다고 생각해 봤어요. 늘 가둬놓기는 싫지만 농작물을 망칠 수는 없으니까요... 저보다 먼저 도입하셨네요... 우와 신기하다
사람도동물들과함께살면건강합니다.식물도함께어우러져살면 건강합니다.흙도 그냥두면 건강해집니다.조급하지말고 시간을보내면 사람도 풀도.과채도건강하고 오히려많은수확도얻을겁니다.오래도록 모두건강하세요.
젊은이가 대단하십니다
이른 깨달음이 부럽기도 하고요
근데 풀섶속 반바지.모기 물릴까 염려됨요
봄에는 나물로 먹고 여름에는 예쁜 꽃을 보는 "삼잎국화" 몇 뿌리 심어보세요
인간은 자연에서 왔으니 자연에서 충전을 얻는다
저희도밭주변에 나무를 심엇더니 가뭄이 덜합니다
⚘️
핀터레스트에 보면 닭캐리어와 연결된 터널형 구조물이 있어요..
이미 외국에선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닭장이 이동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것 봤어요~~
자연농법 멋지싶니다
돈 욕심은 버리셔야 겠지요
제가추구하는 그런삶입니다
너무 사람에 이기주의로 자연을 자연답지못하게 만들었다생각합니다
먼훗날 반드시 고마운자연이라봅니다
소형 포크레인 으로 땅을 일구면 농사짖기 싑고 지력도 좋아지고 땅을 살릴수있어요~ 땅 속생물도 다살립니다~도마뱀 두꺼비 지렁이 개구리 메뚜기 여치등등
이렇게 잡초가 많은 땅은 일굴필요 없어요 자연적으로 지력이 좋아집니다^^
🏝👍👍👍👍👍
아 나의로망 농사법
자연에서 자연슬럽게 키운 작물이 우리 몸에 이로운 작물이라고 배웠습니다.
건강을 위해 귀촌을 해서 자연 농으로 건강하게 키워 먹어야 할듯합니다.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작은 텃밭이지만 자연농 6년 정도 해보니까
이웃에서 풀이 이게 뭐냐고 잔소리 하시는 어르신들 때문에
자연농이 쉽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 자연농법 지지 합니다.
소비자와 중간상인이 바뀌면 생산자도 무농약으로 농시지면서 몸도 편해지는데?
땅과풀이, 서로만나면, 아주좋은 영양이 풍부한 비료가되는데, 사람들은 풀이자라면 아주귀찮아하고 보기싫어합니다, 엄청난 보약같은풀들이, 빼곡히자랄때, 땅은 옥토가되는걸 이제알게됬네요, 귀촌을해서 조그마한땅을 경작하고싶은데, 아주 귀중한것을 터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썸네일보고 홍진경님인줄 알았어요ㅋㅋ
이건 사업으로보면 아니고 치유와 힐링은 맞다. 수천 수만평해야 먹고 사는데 나뭇잎 덮어서 어케 제초하나...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그래서 외국에선 대규모로 무경운,부분경운하기 위해 큰 농기계로 멀칭,비료용으로 키운 풀을 뽑지 않고 쓰러뜨리고 가면서 동시에 씨를 뿌리고,심습니다.
풀농법이 작은 텃밭은 물론 아주 크게 도 할수 있는 거죠.
그리고 가축을 경축순환 농법으로 키워서 소득을 올리기도 합니다.
농사의 끝판왕은 적절한 인구조절로 자연과의 균형ㅈ을 이뤄서 수렵,채집만 해서 먹고 사는 것이죠.
그렇게 해야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란 소리가 아깝지 않겠지.
지금처럼 우리가 먹는 동식물을 위험하고 더럽고 힘들고 잔인하게 키우고 자연을 더럽히고 싹쓸이로 생물 자원을 고갈시킨다면 해충이 아니고 뭐겠나 흐흐
결국 그렇게 될 운명이라지만 몸부림이라도 치고 싶다.
세상이 너무 가치없어 보인다.
성식 / 외국 농부들은 수십 만평, 수백만평을 무경운+풀을 이용한 자연 농법으로 시행해요,, 님이 보는 세상이 티끌 만한 것임
남한 면적 2배넓이의 옥수수밭, 옥수수 수확후 > 콩 재배 > 콩수확후 밀 재배 > 밀수확후 귀리재배 > 귀리수확후 옥수수 이런식으로 1년내내 무경운을 함
님이 아는 세상의 지식은 전체의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안되는 미개한 지식임
th-cam.com/video/xJePPkOtUec/w-d-xo.html
농업이 크게 발달한 미국도 경운하지 않고 풀로 멀칭해서 대규모 농업을 합니다.
게다가 나라에서 권하고 기계로 대량 생산 수확합니다.
꼭 자신이 생각한것을 이루기를 바래봅니다. 다만 한 십년은 해보고 거기서 나온 데이터로 이런 방송도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사장님 생계유지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제껏 우리는 욕심을 채우기 위해 풀을 없앤거군요
11:32 제가 보기엔 아버님에겐 그게 성공이었을거예요. 성공이란 정의가 불명확하듯 아버님의 삶도 늘 불명확하셨을거고 그 '과정'이 전 성공이라고 봐요. 애쓰셨네요.
도시사람들이 보면 낭만.. 농부들이 보면 개그...
소꼽놀이로 보여요 농사짓다보면 자연속에 있으니 자연을 즐기지 못하죠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수입과 연결이 안되면 연속하기 힘들죠
도시에서 상처를 받고 고향에 와서 치유를 받는듯.
6대후반에귀촌해서얼마는안돼지만거위40종채소와마늘부터농사을짓고있는데저가이런식으로농사을해요옆집이너무나도농약뿌리는거보고질여서풀뽀아서땅속에묻고별걸음안해도잘돼네요
조각보농법을 제안합니다 ////////////////////////////////////////
잎모양의 작은 구획농법은 대찬성입니다...
이렇게 농사를 지으면 수확시기가 모두 달라서 손으로 수확 가능..
농기계를 대지 않아도 됩니다....경험상.....
이러면 혼자서 몇백평도 농사지어요...여자도 가능함...
난 이걸 조각보농법이라고 부릅니다....전부 다른 농작물을
심으면 누구라도 혼자서 몇 백평 아무것도 아니에요..
농기구 몇개면 충분...옛날 분들 다 이렇게 농사지었어요..
그런데 천평을 전부 고구마를 심었다...이건 기계없이 수확못해요..
수확은 한번에 안하면 금세 피해를 봅니다...
조각보 농법이야말로 생명의 농법이고 인간이 살수 있는 농법입니다..
들깨밭 10평..부추밭 5평..상추밭 5평...고추밭 20평...돼지감자밭 5평...
둥글레밭 5평..가지밭 5평..토마토밭 5평...이런 식으로 조각보처럼 나누고
경계는 돌로 하거나 버리는 보도블록이 최고입니다...이러면 파종시기와
수확시기가 달라서 힘들게 없어요...몰아서 할때 사람이 죽는 것이거든요..
그러나 조각보농법에선 전혀 그럴 일이 없어요...5평 10평 정도는 인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수확후 남은 농사부산물은 밭에 고스란히 덮어 줍니다...
작은 스텐작두를 갖고 다니면서 작물을
뽑은 후 즉석에서 대강 절단해 도로 흙에 덮어 줍니다...이렇게 덮어주면 잡초가
자라기 힘들어요...이걸 흙과 뒤섞어 준 후 대강 퇴비화 되면 다른 품종을 파종합니다...
부숙하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어요...해보면 압니다...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전진하세요...
한번 방문해 보고 싶어요. 연락처좀 알수 있을 까요? 주소라도...
베트남 젊은이들 산 들 에서 농사 가축 키우며 사는 것 보여주는 영상 하나예로 hoang thi binh
경제성은 없어도 맛있어보인다..
그냥 틀었는데 고향이 나오네
풀거름..
농부의 딸로서 게으름을 친환경으로 포장하는 듯 보여 우습네요. 친환경, 잡초와의공생 모두 존중히지만 식물이 잡초에 수북히 쌓어 작물이 자라게 하는게 소위 '생업의 농사'는 아니죠. 열심히 풀베주고 그 풀의 양분이 거름이 될수있도록 몇십배 더 움직여야 그 가치가있습니다. 저렇게 농사지어 밥먹고 자식키우고 가능할까요? 생업이 농부이신 분들 모욕하는 듯. 취미생활이기에 가능.
씨를 뿌리고 경계를 지어 키우는 농업이라는게 바다등에서 양식하는것,공장식 가축사육과 같다.
밀집사육이다.
그래서 어업,목축업에서 항생제,곡물사료등을 쓰듯이 농약,제초제,화학비료를 필요로 한다.
이렇게 해서 인구가 많아지고 또다시 생물 생산량을 확대시키고 이런 상호작용을 주고 받으며 자연은 파괴된다.
그렇다면 지속 가능한 건 뭔가?
적절한 수의 인류를 유지하고 농사를 최소한으로 해서
자연의 순환고리를 부활시키고 수렵,채집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다.
불가능하겠지.
누가 솔선수범해서 스스로 사라지려 하겠는가.
결국 인구는 계속 늘고 공해,온난화로
지구라는 자연은 회복불능으로 망가질것이다.
과학,의학이 발전해 그로인한 편리함이 커질수록 자연은 파괴된다.
하다못해 환경보호산업까지도 환경을 더럽힌다.
산업이 되면 환경보호를 내세웠든 아니든간에 그것으로 먹고 살기위해 시찌프스가 바위를 밀어올리는것처럼 뭔가를 끝없이 생산,소비해야 하는거다.
이분이 이런 농법을 하는것은 그동안 전통적으로 해오던 농사법으론 즐거움(소득,보람,행복,건강,휴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기존 방식으론 인간으로서의 목적(만족감)이 이뤄지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것이다.
아닌것 같으면 버리고 새로운걸 하는게 맞다.
이분은 나름 현명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취미 수준이지만 저도 밭에 사마귀,지렁이,달팽이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쥐,참새,까치,비둘기도 있습니다.그래선지 고양이들이 자주 옵니다.
제 프사 누르면 세계의 유행음악이 다양하게 있어요
손해보는셈치고 들어와 보세요.
듣보잡입니다 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