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처 실란트처럼 점성이 얕은, 물같은 실란트는 펑크 막는 용도보다는 펑크가 나면 어디서 나는지 확인이 가능한 용도입니다. 그러니까 실란트가 마르면 펑크가 나도 어디서 나는지 모르잖아요. 근데 판처는 오래 안마르기때문에 펑크가 나면 바로 거기 흐르니까 확인이 되죠. 그리고 펑크가 나서 실란트가 못막으면, 펑크 난 부분에 순간접착제를 두세번 겹쳐 바르세요. 그리고 휴대한 co2를 쏘면 됩니다. 그리고 귀가해서 영상에 나온 것처럼 펑크패치 붙이고 실란트 새로 넣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 펑크 키트는 분사형 실란트, 초미니 펌프. 순간접착제. 딱 이렇게만 갖고 다닙니다.
실란트가 공기와 접촉하면 순간적으로 굳어버리는 물질이라면 모를까 구멍나면 압력으로 밀고 흘러 나오겠죠.. 완전 밀착된 홀이라면 실란트 점도로 밀고올라오기 힘들어서 버티겠지만. 운좋게 미세한 펑크를 만날경우 도움이 되고 튜브를 제거하여 무게를 좀 줄일 목적으로 튜브리스를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MTB를 더 많이 타고 아주 가끔 로드자전거를 타는사람입니다. MTB, Road 자전거 다 튜브리스로 세팅하고 타는데 튜브리스세팅하고 너무 편해서 튜브로는 절대 못돌아가겠더라고요. MTB는 정말 산에서 험하게 타고 주로 싱글라이딩을 많이 하는데 지금까지 평크가 몆번 났는데 실란트가 부족해도 지렁이로 구멍막고 Co² 충전해서 무사복귀 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큰펑크에 타이어를 버리지 않고 살리는 방법으로 좋을거 같네요 약간은 제 경험과 다른 부분이 있네요 튜블리스 3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간 큰 펑크가 나서 실란트가 세기만 하고 막히지 않을땐 펑크 난 부분을 땅에 대고 몇 번 충돌시키면 비드가 몰려서 막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도 안 막히면 지렁이 사용하면 거의 되고 지렁이 끼운채로 장기간 사용 가능합니다 좀 험한곳 타고 오면 구멍났다가 막혀서 실란트가 점처럼 젖은 부분이 여러개 있을 때도 있더군요 바늘정도의 펑크에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휠마다 타이어마다 다르겠지만 집이라면 지요펌프만으로 튜브리스 안착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실란트 미리 주입하고 돌려준뒤 몇 군데 전기테잎 살짝 감고 힘차게 주입하면 됩니다 대부분은 테잎 없이도 가능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블리스가 장점도 있는 반면에 단점도 있음 림과 바퀴살과 너트 언급한 세가지중 하나라도 철로된 부품이 있다면 실란트용액으로 인한 부식이 발생해서 경우에따라 림정렬을 할 수 없게될수도 ~ 부식된 부품은 버려야함 첨단소재사용이된 고가 자전거라면 튜블리스 쓸 이득이 있으나 철소재사용이된 레트로 로드나 저가자전거라면 오히려 부담되니 그냥 클린처 쓰시길~
제가 클린처 튜브용 펑크 패치를 이용해 봤는데
공기압에 들떠서 결국 바람이 새드라고여
자동차용 패치 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ㅎㅎ
사실 저압을 쓰는 훅리스는 수리에 지렁이도 충분해요ㅋㅋㅋ
다만 고압을 스는 후크 튜블리스는 지렁이가 밀려나와서 못쓰는거도 있죠ㅎㅎ
판처 실란트처럼 점성이 얕은, 물같은 실란트는 펑크 막는 용도보다는 펑크가 나면 어디서 나는지 확인이 가능한 용도입니다. 그러니까 실란트가 마르면 펑크가 나도 어디서 나는지 모르잖아요. 근데 판처는 오래 안마르기때문에 펑크가 나면 바로 거기 흐르니까 확인이 되죠.
그리고 펑크가 나서 실란트가 못막으면, 펑크 난 부분에 순간접착제를 두세번 겹쳐 바르세요. 그리고 휴대한 co2를 쏘면 됩니다.
그리고 귀가해서 영상에 나온 것처럼 펑크패치 붙이고 실란트 새로 넣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 펑크 키트는 분사형 실란트, 초미니 펌프. 순간접착제. 딱 이렇게만 갖고 다닙니다.
실란트가 공기와 접촉하면 순간적으로 굳어버리는 물질이라면 모를까 구멍나면 압력으로 밀고 흘러 나오겠죠.. 완전 밀착된 홀이라면 실란트 점도로 밀고올라오기 힘들어서 버티겠지만. 운좋게 미세한 펑크를 만날경우 도움이 되고 튜브를 제거하여 무게를 좀 줄일 목적으로 튜브리스를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은 생각을 해봤는데 실천에 옮기셨네요 ^^
저는 이것저것 불편해서 클린쳐로 돌아 갔습니다.
대신에 튜브를 알리발 tpu튜브로 집을 소형화해서 다닙니다.
조만간 펌프도 미니로 하나 나올거 같은데 그것만 나오면 펑크 수리도 정말 편해 질 듯 합니다.
원래 오리지널 튜블리스는 실란트 없이도 사용할 수 있고, 튜블리스 레디는 실란트가 필요하다는 차이가 있죠. 현재 대부분이 사용하는 제품은 튜블리스 레디 제품들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MTB를 더 많이 타고 아주 가끔 로드자전거를 타는사람입니다. MTB, Road 자전거 다 튜브리스로 세팅하고 타는데 튜브리스세팅하고 너무 편해서 튜브로는 절대 못돌아가겠더라고요. MTB는 정말 산에서 험하게 타고 주로 싱글라이딩을 많이 하는데 지금까지 평크가 몆번 났는데 실란트가 부족해도 지렁이로 구멍막고 Co² 충전해서 무사복귀 한적이 몇번 있습니다.
에페토마리포사 써요. 싼거 말고. 바로바로 막아줌.
그리고 라이딩중 스네이크 나면, 패치도 안됨. 실란트있는 상태에서 그거 쓰기 힘듬. 지렁이가 그러라고 있음.
좋은 정보군요 😊
안녕하세요 제프님-
유용한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피드플레이 관련 컨텐츠로 구독중 이었는데 영종도분 이라니!
저도 섬에서 자전거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중입니다..반가워요 :)
타이어 펑쳐 부위가 사이드월 쪽인데 접착이 가능하다면 저도 시도해보고 싶네요!
원형패치랑 접착제 검색을 좀 해봤는데 마루니 발칸시멘트(?) 이게 맞나 싶네요??
반갑습니다 ^^ 발칸 시멘트는 아니고요 그냥 마루니 제품입니다 구매후기 보시면 자덕들의 발자취? 가 있을겁니다 ㅎㅎㅎ
클린처가 바람이 안빠지다녀 .. 100 넣고 2~3일뒤면 80정도로 빠져요
먹오프 써보세요!! 6mm까지 막아준다고 외국유튜버들이 실험결과 공유했어요. 다른건 3mm...
실란트마다 다르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먹오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패치 제품명이 뭔가요.?
잔차에 다시 스피드플레이가 달려있네요? 제가 제프님 리뷰보고 파워링크제로 양발형을 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가민 벡터로 돌아가시는듯한 영상이 올라와서 아 잘 못샀나 했는데 사실 비교군이 없어서 만족하고 있긴 하거든요
클릿 나사가 잘 풀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잘 해결되었습니다~ 와후페달 저도 만족하고 있어요 제 용품을 보고 사시는 분이 계시다니 더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올간만입니다.제프..
저 id 바꿨네요(마니 바꿔서 전에 나도 내 id몰겠음 ㅋㅋㅋ 글구, 전번도 바꿔서요..아!! 제프 겨울철에 주차장 주변에서 다리 기브스할때 보고 지금 들어왔네요 에구구~~
부상이후로면 정말 오랜만이네요 😊 덕분에 지난 추억이 떠오르네요 😁
저는 진즉 같은 제품을 사서 써봤는데 아예 붙질않는데 제가 이상한걸 산걸까요?
실란트가 제역할을 못한다고 하신분들 보면 대부분 공기압과다입니다.
25c기준으로 60~80안에서 실란트가 제역할을 하지 그이상은 1mm도 뿜습니다.
28c정도 쓰신다면 80도 너무 높아요
그렇군요😊
저도 25c 인데 펌프게이지가 믿음이 안가는데 60~80 이면 손으로 눈렀을때 대략 어느정도 느낌일까요?
@@lotus4405 30c로 탈때 공기압 60정도로 탔는데 정말 정말 살짝 들어가는 느낌 입니다. 근데 별 차이 없을 정도에요.
@@lotus4405 25c로 100넣었을때처럼 딱딱한 느낌 절대아니구요. 적당히 단단하면 문제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지인들이랑 도로+임도 장거리주행 따라갔을때는 60psi정도로도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무게는 73kg입니다.
앞에 영상에서 실란트로 막은거 같던데 다른 펑크인가요
네 더 생겼는데 이번엔 메꿔지지 않더라고요 😊
들고계신 타이어는 몇미리인가요?
전 로드구입했는데전 23미리라 노면에 너무민감해서. 일반적으로 몇미리를 타야되는지요? 궁금합니다.
클린쳐는 25, 튜블리스는 28미리입니다. 승차감이 매우 편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5미리를 쓴다고 하는데, 그것도 유행을 타서 한때 17미리가 대세인 시절도 있다고 해요. 저는 28미리를 추천합니다. 물론 휠 적용 가능한지 확인 해보셔야 할겁니다.
@@anotherjefff감사합니다.신속한 답변에 구독하고갑니다.ㅎㅎ
자린이 입니다.
듀블리스에 튜브를 끼고 사용해도 되는건지요,?
제품마다 다릅니다!
자동차용 패치가 고압에 버티려나 싶은데 다행이네요 ㅎ
예전에 튜브리스 중고 휠셋을 샀는데 타이어가 제프님같이 패치작업된거였습니다.
그런데...구멍이 좀 큰 상태에서 패치된거라 그런지
패치가 고압을 못버티고 밖으로 풍선껌처럼 뽕롱 튀어나와서 실란트 뿜뿜 했던거 기억나네요 ㅎ
공구통용 튜브는 알리에서 라이드나우 TPU 튜브 추천드립니다 ^ㅡ^
1차방어선 - 실란트
2차방어선 - 지렁이(다트툴)
3차방어선 - TPU 튜브
왠만해서는 1차에서 대부분 막히죠 ㅎ
패치가 부풀수 있다니.. 좋은 정보네요. 말씀하신 삼단계가 정답인것 같아요 👍🏻
좌표..좀..부탁드려요😊
큰펑크에 타이어를 버리지 않고 살리는 방법으로 좋을거 같네요
약간은 제 경험과 다른 부분이 있네요
튜블리스 3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간 큰 펑크가 나서 실란트가 세기만 하고 막히지 않을땐 펑크 난 부분을 땅에 대고 몇 번 충돌시키면 비드가 몰려서 막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도 안 막히면 지렁이 사용하면 거의 되고 지렁이 끼운채로 장기간 사용 가능합니다
좀 험한곳 타고 오면 구멍났다가 막혀서 실란트가 점처럼 젖은 부분이 여러개 있을 때도 있더군요 바늘정도의 펑크에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휠마다 타이어마다 다르겠지만
집이라면 지요펌프만으로 튜브리스 안착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실란트 미리 주입하고 돌려준뒤 몇 군데 전기테잎 살짝 감고 힘차게 주입하면 됩니다
대부분은 테잎 없이도 가능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공이 느껴지네요 저도 지렁이를 구해봐야겠습니다 😊
튜블리스가 장점도 있는 반면에 단점도 있음 림과 바퀴살과 너트 언급한 세가지중 하나라도 철로된 부품이 있다면 실란트용액으로 인한 부식이 발생해서 경우에따라 림정렬을 할 수 없게될수도 ~ 부식된 부품은 버려야함 첨단소재사용이된 고가 자전거라면 튜블리스 쓸 이득이 있으나 철소재사용이된 레트로 로드나 저가자전거라면 오히려 부담되니 그냥 클린처 쓰시길~
실란트가 부식원인이라니 좋은정보군요 😊
@@anotherjefff 단점은 또 있습니다 몇달 안타면 실란트 굳습니다
섬네일처럼 ᆢ튜브리스의 배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장단점이 있는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ㆍ4~5년 튜브리스 사용하다 클리쳐로 돌아갈까 생각중입니다 ᆢ실란트보충이 귀찮고 조금 큰 펑크는 못 메우니 ᆢ
배신은 어그로였습니다 ㅎㅎ 저는 클린쳐로 돌아갔다가 연이은 펑처에 다시 튜브리스로 왔습니다. ㅠ
저보다는 많이 아시지만 전문은 아닌신것 같습니다....죄송하지만 더 공부 하셔야 하실듯~~~화이팅...^^
뭐로보나 경험많은 선배님들이 많으시죠 배움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