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진입했다가 식겁했음. 옆에서 아이돌 노래 따라 부르는 딸아이 때문에 티도 낼수 없었고 핸들만 꽉 쥐고 다리가 후덜덜. 두번째 갔을때는 올라가기 전 부터 긴장했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였음에도 별로 무섭지 않았음. 이제는 아무 느낌이 없고 통행료를 내야해서 그쪽으로 잘 안감.
@@soohawkekimchack6506 시골 나름 이죠 시골 빈집만 검색해도 엄청 많이 나오니 인구수 또한 비슷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즉 제가 말하는 시골은 사람이 많이 없는곳을 이야기 하는것구 도시 보다 당연히 적으니 차 또한 많이 다니지도 않고 그 반대로 도시는 차도 많고 고속도로는 위험 하죠 갑자기 브레이크도 아닌 급브레이크 밞는 순간 끝 나죠 그렇다 보니 시골이 운전 연습하기에 더 낫다고 말한것에요
뚜벅이 부산여행 와서 태종대->해동용궁사 가려고 1001번 탔는데.. 부산항대교가 뭔지도 몰랐어요ㅜㅜ 와 진짜 고소공포증 심한데 숨도 못 쉬고 까무라치고 죽는 줄.. 근데 모든분들 운전도 무섭고 길도 무섭고ㅠㅠ 어제 탄 송도해상케이블카도 무섭고ㅠㅠ 너무 무서워유 고소공포증 없는 분들 부러워요..
이거 영상짤도 있는데...아주머니가 고소공포증 심하다며 입구에 올라가다가 비상등 켜서 멈추는 영상... 저도 저긴 못가겠습니다.. 초보때 한번 갔다가 시껍했습니다.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ㅋㅋ 천천히 올라가도 뒤에서 빵한번 안하는 뒷차들...부산도 여기서는 이해 하며 양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매일 지나다님... 승용차일때와 1톤 트럭을 탈 때가 틀리고... 또 1톤 트럭을 탈 때와 2.5톤 트럭을 탈 때 느낌이 완전히 다름... 한마디로 차종에 따라 느껴지는 높이나 풍경이 확 틀려짐... 근데.. 하두 많이 다녀서 이젠 별 감각이 없음... (단... 바람 많이 불 땐 승용차고 뭐고 간에 상당히 불안함.... 갑자기 차가 확 쏠리는 느낌..... 뭐 거가대교도 그렇고 바다를 낀 다리들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
저 청담대교에 있는 원형램프.. 저 근처에 살아서 자주 탔는데.. 처음에만 무서웠지 그 이후부턴... 뭐.. 하지만 부산 쪽은 바람이 많이 불면 꽤 무섭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성수대교 쪽에 용비교 있었는데.. 그땐 학생 때라 버스 타고 다녀서 상당히 무섭게 느껴지긴 했네요.. ㅎㅎ
고속도로의 진출입로에 있는 P자형 램프와 크게 다르지 않죠. 이것도 본선과 진입로의 높이 차를 극복하기 위해서 만든 거고요. 부산항대교에 있는 원형램프도 P자형 램프와 크게 차이가 없는 구조입니다. 원형램프는 360도 회전하고, P자형 램프는 270도 회전한다는 차이가 있고요.
여긴 개통 직후 부산시청 쪽에 전화로 민원을 넣었던 곳이죠. 당시 운전을 15년 넘게 했지만 이렇게 고소공포를 유발하는 도로는 처음이라... 광안대교와 비교도 되고 왜 이리 만들 수 밖에 없었는지 설계, 감리, 시공상 문제는 없는지 등 따져물었던 곳이죠. 여긴 한눈 팔지말고 앞만보고 운전해야함 😢😅
모르고 진입했다가 식겁했음.
옆에서 아이돌 노래 따라 부르는 딸아이 때문에 티도 낼수 없었고 핸들만 꽉 쥐고 다리가 후덜덜.
두번째 갔을때는 올라가기 전 부터 긴장했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였음에도 별로 무섭지 않았음.
이제는 아무 느낌이 없고 통행료를 내야해서 그쪽으로 잘 안감.
차 끌고 부산 갔다가 식겁했음..
진입하고 나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지만 이미 늦었.. ㅎㄷㄷ
... 53사단 직할대 XX 대대 운전병 출신입니다... 비바람 거셀 땐 2.5톤 마이티 부식차 끌고 주 3회 있는 부식 수령 갈때마다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ㄹㅇ 이다
마이티타면 더 높은위치에서 운전하니까 더무서움
와씨 개쪼린다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정비대 소속이었는데 훈련할때 711몰고 올라갈때 지릴뻔했습니다..ㅋㅋ
125연대였나보네
솔직히 운전의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그냥 핸들 각도만 맞춰놓으면 직진코스 나올때까지 계속 맞춰만 놓고 있으면 됩니다. 근데 눈앞에 보이는게 바다와 하늘뿐이니 패닉이 오는거죠.
좋은차 타는갑네.자율주행차인가?핸들각도만 맞춰놓으면 차가 알아서 가는갑네 직진코스 나올때까지 ㅋㅋㅋ
@@moonrivertommy3060 정확히 원에 가까운 코스인데 핸들 각도 바꿔야 하는게 이상한거죠
@@moonrivertommy3060 음 핸들 각도만 맞춰서 회전 주행하는건 어떤차든 가능한건데
차 가지고 열등감에 찌들어서 시비 거는 거 보면 아반떼 95년식 타나봄
패닉 안와요
운전 연수 받을 때 선생님이 일부러 어려운 곳 가야 한다고 저기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첫날부터 고속도로 올린 거랑 같이 인상깊은 선생이었습니다.
맘 카페에서 고속도로 가서 연습 하라고 다른분께 알려주더라구요 그거보고 참 대단한다고 생각 했네요 차라리 시골이나 이런곳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ㅎ
@@정태민-u7l 고속도로는 사고 나면 9할이 사망사고고 초보운전에 도움 될 것도 없어서 논외인데요... 시골 국도는 반대로 좁고 사람 많고 변수덩어리라 도로연수 필수 코스죠. 맘카페 말 믿지 마세요
@@soohawkekimchack6506 시골 나름 이죠 시골 빈집만 검색해도 엄청 많이 나오니 인구수 또한 비슷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즉 제가 말하는 시골은 사람이 많이 없는곳을 이야기 하는것구 도시 보다 당연히 적으니 차 또한 많이 다니지도 않고 그 반대로 도시는 차도 많고 고속도로는 위험 하죠 갑자기 브레이크도 아닌 급브레이크 밞는 순간 끝 나죠 그렇다 보니
시골이 운전 연습하기에 더 낫다고 말한것에요
감 좀 있는 초보면 담력 키우는 용으로 데려갈 순 있을 듯.. 근데 첫날 고속도로는 좀ㅋㅋㅋㅋ
그 선생님은 오늘만 사시나
처음 지나가는 사람들은 좀 공포를 느낄지도.... 근데... 지나다니다 보면 나쁘지 않음.... 그리고 아직까지 추락사고가 나지도 않았다... 오히려 무서운게 사고를 방지하는 것 같다...
ㄹㅇ
개무서워서 속도 30이하 ㄷㄷ
고소공포증 심한데 부산 여행 갔을 때 모르고 가본 적 있어요
그래서 속도 10으로 갔는데도 뒤에서 빵빵 안누르시더라구요
부산은 경적 심하게 울리시던데 저 고가만 예외였어요 ㅎ
10은 씹 ㅋㅋㅋㅋ
경운기도 추월하겠다
심지어 저기는 지금 까지 가벼운 사고 조차 한번도 난 적이 없는 곳 임..
난 부산항 대교 자체가 무서움. 다리는 겁나 높은데 비해 난간은 너무 낮게 설치되 있어서 바람 세게 불면 날아가는거 아닌가 불안함.
저기 지날때마다 항상 심장이 쫄림.
차선이 하나라 폭이 얇은것도 무서움에 한몫 할듯
폭이 좁겠죠..얇은게 아니라..ㅎㅎ
얇은게 아니고 가늘다고 해야 맞는거요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늘다와 얇다를 구분
못하지? 종이 같은건 얇다 철사 같은건 가늘다 저 길은 상하보다 폭이니 가늘다로 표현해야
응어니야
@@bandalgisab187 길인데 좁다가 맞지
@@bandalgisab187뭔 한사람이 틀리면 다틀리는것처럼 씨부려놨냐 ㅋ 꼭 이런거 지적 하는 애들이 지꺼 틀린거 지적하면 입에 거품물던데 지도 씨부려놓고 틀린거 있으니까 수정 쳐해놓고 어휴 🤦
하루는 애가 학교 늦다고 해서 차에 태우고 가다가 길 잘 못들어서 저 도로 탄적이 있는데 그때느 내가 무슨 정신에 문제가 생긴줄 알았음. 나만 무서운게 아니었어.
뚜벅이 부산여행 와서 태종대->해동용궁사 가려고 1001번 탔는데.. 부산항대교가 뭔지도 몰랐어요ㅜㅜ 와 진짜 고소공포증 심한데 숨도 못 쉬고 까무라치고 죽는 줄.. 근데 모든분들 운전도 무섭고 길도 무섭고ㅠㅠ 어제 탄 송도해상케이블카도 무섭고ㅠㅠ 너무 무서워유
고소공포증 없는 분들 부러워요..
버스타고 가면 공포 2배죠ㅋㅋ 좌석눈높이가 난간보다 높아서 옆에 바로 바다가보이니 일반 승용차보다 훨씬 무섭더라구요
@@OooOo01 데 맞아요ㅜㅜ 생각해보니 맨앞자리에 타서 더더 무서웠던거였나봐요! 완전 앞유리 옆유리 뚫려있는 느낌ㅠㅠ
이런식의 교량은 규모는 비교안될정도로 작아도 청양에도 있어요. 경사가 심한 산을 이런식으로 돌려서 경사 죽여서 다리로 도로를 냈더군요. 그전에는 경사도 심하고 양 창자처럼 구불 구불하고 위험했는데 깔끔하고 안전해 졌죠.
택시타고 올라가면 4기통 깨스차의 거칠고 우렁찬 엔진음과 함께 원심분리당하는데 그 와중 창문 밖은 낭떠러지인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읍니다...
개웃김 ㅋㅋ
하루에 2번은 왔다갔다하는곳인데 돌풍주의보가 있는 날에 대교 위에선 종종 비상등 켜고 서행하는 경우도 있음 횡풍이 워낙 세서 핸들이 혼자 좌우측으로 꺾임
돌덜덜
부산여행으로 서울서 차타고 돌아다니다 밤에 초행길로 이 도로타고 올라갔다가 심장이 쫄깃..
수많은 도시 다녀봤지만 부산만큼 도로가 '신기'한 도시는 못봤음ㅎㅎ 직진하라는데 직진길이 두갈래고 우회전하라는데 길이 세갈래고ㅎㅎ 갑자기 고도가 낮아졌다가 높아졌다가ㅎㅎ 운전하는 재미는있는거같음
저 도로를 2층 투어버스타고 처음 올라갔는데 정말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ㅋㅋㅋㅋㅋㅋ 많이 무서웠겠어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교각중 하나일듯😊
근데 나는 저길을 맨날가야해서 적응됐는가 크게 무섭진 않은데ㅎ강풍불다 간혹 살짝 밀릴땐 쫌 짜릿하긴합니다ㅎㅎ
나는 무섭다는 생각보다 진짜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밤에 다리에 조명 켜진거 밑에서 보면 진짜 웅장하고 아름다움
부산에서 운전병으로 군생활하면서 허구한날 뎅겼는데 다닐때마다 놀라움의 극치... 이렇게 지은거 자체부터가 세계 7대 미스터리임
어느 53사단이셨나요? 아니면 지금은 없어진 부산병원이나 공군 호크 포대나 무슨 XX대 아니면 항만단이셨나요?
53사단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부대입니다
개땡보였네
@@hlee5271군번이 몇인가욤??
어떤 면이 미스테리인거에요? 영상 보니 지은 이유 이런건 대충 납득이 가는데
고소공포증이 전혀없던 저로써는 부산놀러갔을때 저 다리 올라가면서 와~ 너무 멋잇게 잘만들엇다 바다가 훤히 다보이네 하면서 구경실컷하면서 올라갔는데...
이거 영상짤도 있는데...아주머니가 고소공포증 심하다며 입구에 올라가다가 비상등 켜서 멈추는 영상...
저도 저긴 못가겠습니다.. 초보때 한번 갔다가 시껍했습니다.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ㅋㅋ
천천히 올라가도 뒤에서 빵한번 안하는 뒷차들...부산도 여기서는 이해 하며 양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저 다리 택시로 갔는데.....내가 운전을 했다면 진짜 브레이크 잡았다.ㅋㅋ 진짜 하늘로 날아가는 느낌 ㅋㅋ
저런거 일본가면 오사카에도 있고 도쿄에도 있음 도쿄에 있는건 심지어 모노레일이 대교 진입하려고 원형램프 빙 돌고 대교 중간으로 지나감 오사카에있는거는 3중 링 램프도있고 항구대도시면 보통 있을법한 다리임 다리밑으로 크루즈나 대형컨테이너선이 지나가야해서 그럼 한국엔 항구대도시가 부산뿐이어서 독특해보이는거
일본은 특히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된 시코쿠섬과 나가사키에 저런거 많음 ㅋ
인천도 항구대도시인데 수심이 얕아서 없는건가?
@@Gaga-ohlala 수심이랑 상관없고 인천에 있는 큰 섬들은 부산처럼 육지 근처에 모여 있지도 않고 사람들이 거기 몰려살지도 않아서 그런것임
바다가 보이는 문제보다 방호울타리가 더 높였다면 덜 무서었을 거다. 저기를 높이도 높은 2층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지나갔는데 바다에 옆으로 빠지는 줄......
생각만해도 후덜덜 ;;; 저다리에 시티버스라니 ;;;;;;;
고소공포증 '상급'에 해당하는 지라, 아파트나 빌딩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함.
당연히 다리나 육교를 건너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음.
고로, 우연히라도 저기 가다간 바로 심장마비올 듯.
초보운전인데..길잘못 들어서 갔다가 저세상갈뻔..ㅋㅋㅋㅋㅋㅋ 앞만보고 초집중해야함 안떨어지려면 ㄷㄷ
부산 여행 갔을때 여기 지나가는데 제가 워낙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나만 그런건가 했는데 댓글보니 다른분들도 무서운건 마찬가지신가 보네요 ㅋㅋㅋ
역시 강한자만 살아남는 부산...
@@stevem4213너 4050대지?
부산 사는데 운전경력 30년인데도 저기 처음 가보고 오줌 지릴뻔 했다. 정말 하늘과 바다만 보임..세상에 나홀로 남겨진 느낌..
여기 댓글로 드물게 저기 운전 재밌다고 자랑하는 인간이 있는데 속도 60이상 올리고 저기 절대 못 지나감..
부산 사람인데 저기 원형 다리밑에서 가족끼리 캠프파이어 하면 잼있어요!
도로 아래에서 차소리를 들으면서 캠프하면 좀 색다르긴 하겠네요 ㅎㅎ
밑에 캠핑장 있더라구욬ㅋㅋ 좀 신기했어욬ㅋㅋㅋ
난간이라도 더높이해야만 덜무서울듯 ㅜㅜ
부산항대교 처음에 스타렉스 렌트카로 갔었는데 스타렉스라 시야도 뻥 뻥 잘 보이는데다가 도로와 바다가 어후 아찔 아찔 안전하다는것을 머리로는 인식하지만 손발은 진짜 아찔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와~평소궁금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여수 놀러가는데 의도치않게 이순신대교 지나간적있음. 경이롭다 느끼는건 순간이였고, 운전해서 건너는 내내 긴장해서 식은땀 흘림.....
매일 지나다님... 승용차일때와 1톤 트럭을 탈 때가 틀리고... 또 1톤 트럭을 탈 때와 2.5톤 트럭을 탈 때 느낌이 완전히 다름... 한마디로 차종에 따라 느껴지는 높이나 풍경이 확 틀려짐... 근데.. 하두 많이 다녀서 이젠 별 감각이 없음... (단... 바람 많이 불 땐 승용차고 뭐고 간에 상당히 불안함.... 갑자기 차가 확 쏠리는 느낌..... 뭐 거가대교도 그렇고 바다를 낀 다리들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
사고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였음에도 무시한 자는 사고에 대한 책임이 있다.
진짜 대단한 교량기술.
현대산업개발의 기술력 인것같습니다^^
@@juanchoi8007 저거 건축되는데 현산만 투입된게 아닐걸요
외국업체 투입이요
@@goodnice2564국내 교량 기술도 전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데 뭐하러 외국 기업 씀? 외국 기업 어디 썼음?
@@goodnice2564근거도 없고 뭣도모르는거 티 다나요 ㅎ
설명 감사합니다❤😊🎉
나름 랜드마크느낌 ㅋㅋㅋㅋㅋㅋ
저기 진짜 무서워요ㅠㅠ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하...
무섭다고 내려서 안가는 사람들 때문에 영도부터 길이 막히던거구나..
저긴 올라가는 길인데여??
@@예은-r2v9c무섭다고 내려서 / 안 가는 사람들
@@예은-r2v9c …. 천천히 다시 읽어요
심심한 사과
@@예은-r2v9c 내려가서가 아니라 내려서... 후 국어 공부 안하십니까?
분노의질주 영화 촬영지로 나오면 어떨까요. 드리프트로 업힐하는 장면나오면 멋질듯.
종종 탔던 길인데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 ㄷㄷ
세단 말고 SUV로 가면 눈높이가 높아져서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청담대교 진입로도 마찬가지. 버스나 트럭이라면 거의 하늘 날아가는 기분일듯..
@@RealtimePain 똑같던뎀..
@@RealtimePain g400d 탑니다 전혀욧
@촉촉한 오이 그래 넌 참 조옿겠다.
@촉촉한 오이 ㅂㅅㅋㅋ
튼튼하겠지만 겉모습도 존나 비실비실하게 생겨서 더 무서움 ㅋㅋ
전 오히려 부산시티투어버스타고 부산항대교 지날때 저 구간 지나가면 롤러코스터 탄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던대ㅎㅎ
운전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직접 운전하는거다보니 무서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 😢
대구에도 저런길 있는데, 여긴 내리막이라 진짜 식겁했습니다. 파동IC에 있는데 어디서 어디방향인지는 기억 안나네요.
앞산터널
파동IC는 그래도 저만큼 높지는 않고 물이 아니라 땅이 보여서 덜 무서운 것 같아요ㅠ 한 번 지나가면 다음부터 극심하게 무섭지는 않은데 부산항은 가도가도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아 진짜 차몰고 다니지마라 거기가 뭔
운전 하는 분만 아찔하고요 조수석이나 뒷좌석에 타면 무서움이 덜합니다. 근본은 난간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이거 진입하기전에 선택할수 있도록 해야함.. 진입했는데 오도가도 못하고 미칠지경.. 진짜 힘들고 짜증남...
저 구간의 가드레일을 개선할수 없는게 확실한지 의구심이 든다. 가드레일 틈 좀 가린다고 해서 구조물에 무리가 가면 부실시공이지 않을까?
이쪽이 안되는 분들은 부산대교로 가서 북항, 우암동, 유엔기념공원 쪽으로 돌아가십시오.
저 청담대교에 있는 원형램프.. 저 근처에 살아서 자주 탔는데.. 처음에만 무서웠지 그 이후부턴... 뭐..
하지만 부산 쪽은 바람이 많이 불면 꽤 무섭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성수대교 쪽에 용비교 있었는데.. 그땐 학생 때라 버스 타고 다녀서 상당히 무섭게 느껴지긴 했네요.. ㅎㅎ
어제도 탓는데 약간(?) 무서운거 같기도,
했지만
부산항대교랑 차원이 다르네요.
저는 저기 안 갈랍니다.
부산항대교는 진짜 처음가보면 후덜덜함
청담대교의 원형 램프구간..
첨에는 멋모르고 운전해서 몰랐는데 두번째 세번째 겁나 무서웠음...
부산항대교 처음 봤을때 청담대교 램프가 생각 났는데..나만 무서워한게 아니었네.
태풍 등 강풍이 부는 때는 해안지역 교량자체가 통제됩니다...
@@lim3982청담대교 램프는 밑에가 안보이고 앞이 안전하게 차단 되어있는 느낌이라 공포감은 덜한데
부산항대교는 고소 공포증 있는 사람은 진짜 힘들겠다 😂
영도 주민입니다. 저녁 7시만되면 부산대교부터 한진중공업을 따라 저 롤러코스터에 빨간등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용호동이나 광안리, 해운대가려는 차들인데 덕분에 영도에서 차가 너무 막히는거 있죠? 다리 폭파시키고 싶습니다. 제발 저 롤러코스터 없어졌으면 하네요 :)
고소공포증도 없고 높은데서도 일하고 다하는데 놀러갔을때 저 다리 차타고가는데 이상하게 유독무섭더라..진짜 떨면서 운전함..
이게 경사나 높이뿐이 아니라 저기서 계속 돌아야 하는게 무서운듯..
괜찮습니다~4년째 해운대서
영도 출퇴근해서 광안대교~부산항대교
거의 매일 왔다갔다 하는데,
바다 경치보고 여유롭게 다닙니다~
고속도로의 진출입로에 있는 P자형 램프와 크게 다르지 않죠. 이것도 본선과 진입로의 높이 차를 극복하기 위해서 만든 거고요. 부산항대교에 있는 원형램프도 P자형 램프와 크게 차이가 없는 구조입니다. 원형램프는 360도 회전하고, P자형 램프는 270도 회전한다는 차이가 있고요.
아뇨. 다른게 있어요. 경사가 다릅니다. 고속도로 교차로는 높아봐야 10미터? 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저기는 60미터예요. 원형으로 도는 건 비슷하지만, 경사가 다릅니다
북항대교 원 내부에는 캠프장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것도 같이 취재해줬으면 좋았을걸
건대 앞으로 이사오고 청담대교 또아리 램프 처음 올라갈때 무서웠다. 그 무서웠던 청담대교는 높이가 22m란다. 근데 부산항대교는 63m라네... 난 절대 못간다..ㅠㅠ
여긴 개통 직후 부산시청 쪽에 전화로 민원을 넣었던 곳이죠.
당시 운전을 15년 넘게 했지만 이렇게 고소공포를 유발하는 도로는 처음이라...
광안대교와 비교도 되고 왜 이리 만들 수 밖에 없었는지 설계, 감리, 시공상 문제는 없는지 등 따져물었던 곳이죠.
여긴 한눈 팔지말고 앞만보고 운전해야함 😢😅
저 롤러코스터 다리
자차가없는데 체험해보고싶다면
1011번 버스를 타시면 그나마 간접체험 가능합니다 😅
성질급한 부산사람들도 앞차가 기어가도 유일하게 이해하고 클락션 안 누르는 도로
저번주에 갔다왔는데 기대이하였어요😂
운전이 힘들지는 않다. 다만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를 뿐 ㅠㅠ
저건 진짜 공포감 주려고 만든 다리거나
타고 오르기만 되지 하고 지은거은 저얇은 지지대 봐라
부산항대교를 저리 높이 지은 이유가 짐작이 가는게 북한이 또 남침 할때 주일 미군이 다이렉트로 들어올수 있는 항구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예컨대
항공모함이나 구축함, 순양함 같은 전투함이요
딱히 그렇진 않구요
폭때문에 전투물자는 못들어갑니다
응 아니야...
폭이 문제가 아니지 경사도가 낮아도 경사구간이 길어지면 이동물체에 무리나 손상이 커지니까 경사가 있더라도 수평구간이 있어야지
전 부산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길 가볼려고 하는데 대구에서는 어딜 찍고 가야될까요??
@@LuckyHoneyBaer 부산 영도로 들어오셔서 부산항 대교 치시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저기 하나도 안 무섭고 재밌어요.
@@LuckyHoneyBaer 영도에서 빠져나가는 도로기 때문에 일단 영도 진입한 뒤에 부산항대교를 통해서 빠져나가는 경로를 잡으시면 됩니다.
@@LuckyHoneyBaer부산 영도구(한국해양대 추천)를 들어간 후, 네비로 영도 -> 해운대로 가는 경로를 설정하면 저 대교와 광안대교를 동시에 지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알고 싶지 않았는디..
운전병으로 계속 디녔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 원형 롤러코스터 아래 캠핑장 있습니다
진짜 깨알 공간 활용이지요
자리 구하기 어려울정도로 인기 많습니다
부산은 진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도시 입니다
부산에 유치해
그렇구나.. 난 또 어떤 싸이코패스가 괴롭히려고 만든줄..
부산 사람인데 전국에 있는 다리가 다 저런줄 알았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
실제로는 2층 관광투어버스를 타도 아무 느낌 없고, 그냥 경치가 너무 좋아서 와~ 하게 되는 곳. 인터넷 호들갑이 만들어낸 괴현상.
나는 처음 운전연수할때도 그렇고 그냥 얻어탈땨도 그렇고 저기 지나갈 때 마다 기분 좋던데... 밤에는 진짜 예뻐유
부산갈때 마다 재밌어서 일부러 갑니다 ㅎㅎ
저기서 운전을 못하면 그냥 면허 반납을 해야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부산
안녕하세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미소가득한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탑세일러
영도가는데 버스타고가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ㅋㅋ😢😢
저기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부산에 바다위에 떠있는 다리 주행할때 나는 뭔가 설레고 기분 좋던데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구나
부산 놀러 갔다가 기절하는 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남편도 운전 나름 잘 하는데 여기 또 타게 될까봐 계속 긴장했음
청담대교랑 비교가 불가하네요ㄷㄷ
suv, 버스로 탄 사람들 후기는 체감상 t익스프레스 떨어지기 직전까지 올라가는 느낌이라고.......
역시 경제성이 숨어 있었군...
폭을 넓게했어야지..
자본은 한정되어있제
지금도 충분히 넓어요
넒게되면 주변경치를 보게될테고 그러다 큰사고 날지도 모르니 그런걸수도?
더넓게하면 2차선이되고 매립도 더많이해야
운전 연습을 더 했어야지..
저정도도 가지못할 정도면 면허 반납해야하는거 아닌가?
자주 다니다보면 면역이생겨서괜찮 습니다
저는 운전하면서 한손으로 촬영한영상도있어요.
익숙해지면 별거아닙니다 ,
여지껏 사고난적도없어요,
바이킹타는것보다는 안무서울껍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요즘 맥도날드 의자가 논란중이던데 취재 부탁드려요!
100m에 8m 올라갈수밖에없으면 폭이라도 늘려야지 버스 올라가면아찔하다 쫌 제대로 하자
한번은 무섭고 두번은 갈만하고 세번은 그냥 그럭저럭 그길을 5년째 출근길로 다니고 있으니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음ㅎㅎ
저도 명절 부모님댁에 갔다가 돌아올때 저길로 돌아왔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이 네비만 보고 저길을 타게되었는데.. 좀 당황하고, 움찔움찔 긴장하게 되더군요.
취재의뢰합니다 군대인권문제는 왜이렇게 처벌할수없는지 취재부탁드립니다.
올라가는게 무서우시면 조금 돌아서 가지만 송도에서 남항대교 타고 그대로 직진하시면 됩니당 남항대교에서 부산항가는 구간은 돈 안 들어요ㅎ
이상 부산항대교 밑에 사는 영도구민이었습니다
상어보면 간 혹 옆에 따라다니는 물고기가 있는데 왜 따라다니는건가요? 상어는 그 물고기를 안잡아먹나요? 궁금합니다.
엘시티 부산시 손실나고 건설사만 이익 난걸 보면 저동네는 건설사 편의를 많이 봐주는듯 하네
민자가 좋은것도 안니데 그놈의 민자
서울 2층버스 2층앞자리가 더 무섭던데 ㅠㅠ 부산서 운전할 때 저 다리는 안무섭고 재미있던데.. 막상 무서운건 고가타다가 갑자기 갈라지는 내리막길에 다시 갈라지듯 타는 고가와 오거리 육거리등등 공포였음.. 그리고 부산분들은 너무 운전잘해서 카레이서들 같았어요 ㅋㅋ
빙 돌아가며 재미있어요
저기 난간 없어서 고소공포증 있는분은 못올라감😊
취재요청이요.
경인고속도로 화재 이후 복구작업을 아에안하는데 왜안하는건지
제2경인고속도로예요... 120번 경인고속도로랑 110번 제2경인고속도로는 달라요
부산항대교는 운전자를 공손하게 만드는 다리입니다.. 바람이 불면 더욱 공손해집니다..참고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