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speak or understand Korean, but the feelings in the video were communicated perfectly. Every tear shed, every sniffle, every gasp of air... it was like I was watching myself play this volume again for the first time. We love the game and it shows. You noticed a lot of the details, which made me very happy to see. Thank you.
와 어지간한 블아 최종장 반응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로 반응해주신 분을 이제야 찾다니... 비극에 빠져들고 동조하여 스스로를 표출하여 정화해내는 진정한 의미의 카타르시스를 볼 수 있었네요. 그리고 모아님을 보는 저희 또한 그 감정에 함께 빠지고 모두를 이끌어주셨고요. 정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정체전선에 따른 댐 완파 기록지 0) 댐 부실공사 논란 2:09:29 "우리집 시로코 맞잖아" 쿠로코와 시로코가 다른 시간선의 동일인물이라는걸 인지하자마자 그 사이 굴곡을 유추해서 감정 동화를 하고 댐에 금이 감. 이건 좀 놀라운 동화율인데... (2시9분7초부터 시작되어 시로코 과거 회상장면) 아마 시나리오라이터를 유추하자면 2:13:05 여기가 그 사이 굴곡을 유추하고 감정이입을 해도 동화를 '시작'하게 만드는 구간인데 이미 4분전부터 금가 있음 2:13:55 오열에 동화하는 나 "이런 느낌 뭔지 알거 같아" 과거 무언가 경험에 빗대어서 상승기류를 타고 폭풍우 생성 2:15:26 호우 주의보 발령. 2:15:45 호우 경보 발령. 약 2분 지속. 댐 방류 될뻔하였으나 긴급수리 25초 이후 보수. 2:20:21 호시노 우울한 과거 스틸컷 하나로 호우주의보 발령. 스틸컷 하나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된다고..? 이분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팝니다. 아기 신발. 한번도 신지 않음" 6글자 소설만으로도 울수 있을 인재라는걸 깨달음 1) 댐 방류 원인 : 시로코 2:22:00 여기가 추측상 시나리오 라이터가 의도한 감정이입 본격화 단계 하지만 이미 높은 동화율을 통한 감정이입 재능을 기반으로한 감정 더빙1차 - 호우 경보 분명 시나리오 라이터도 이정도로 감정이입 할 줄은 몰랐을거야. 2:23:25 초에 눈물닦으며 댐 보수를 실시하지만 2:24:50 초 불과 1분 30초만에 힘들어하는 학생 스틸컷 한방에 눈물샘 핑 돌아 고개의 각도가 꺾이는 선생님 이후 3분간 수시로 호우 주의보 발령 2:34:14 선생을 쏘지 못하는 시로코 시작점 학생이 우는 스틸컷만 보면 눈물샘이 핑 돌아 고개가 꺾이는 참 선생님 2:34:49 댐 방류의 시작 감정이입 재능을 기반으로 한 감정 더빙 2차 2:36:50 호우 경보 -> 호우 주의보로 전환 1분뒤 댐 수리. 포인트 : 시로코 이해의 종착지, 댐 방류 기록지 해당 방류로 시로코와 동화되고 프레나파테스 댐 완파에 결정적 기여 1-1) 번외 2:45:53 탈출 시퀸스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사고날 것을 '걱정하고 우려'하더니 갑자기 호우주의보를 발령하고 코를 먹는 주인장. 아니, 발생하지도 않은 일을 사고날것 같다고 우려해서 호우주의보를 발령하는건 진짜 뭔데요 선생님!! 2) 댐 완파 원인 : 프레나파테스 2:50:20 '프레나파테스가 전하고 싶었던 말' 시작지점 우는 스틸컷이 나왔으나 호우 주의보가 발령나지 않은 유일한 지점. 2:52:03 무명사제 컷신 후 호우 경보 발령 25초전 2:52:28 하지만 역시는 역시라서 시로코가 죄의식을 갖는 스틸컷이 나오자마자 자동적으로 나오는 '그 자세' '눈물샘이 핑 돌아 고개가 꺾이는' 참 선생. 이미 1차 댐방류 때 시로코 이해의 종착지에 도달함. 동화율이 너무 높아서 단숨에 호우 경보 발령 2:52:40 시로코의 [죄의식]에 대한 프레나파테스의 대답이 시작된다. "자신이 살아있는걸 후회하고 책망해서는 안돼"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을 실수라고 말해선 안돼" 너의 세계가 불행으로 가득해서 절망과 슬픔이, 죽음으로 끝났으면 간절히 빈다면 그 기도가 세상에 떠돈다면 그건. '너의 탓이 아니야.' 웬걸. 그의 대답 하나하나는 단순히 시로코에 대한 대답이 아니라, 중의적으로 나에게 까지 들리게 됨 네 탓이 아니야. 라는 말을 듣고 울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노력하고도 자신을 책망하는 사람. 그리고 그렇게 과거가 원치 않게 종결되어 버린 사람. 노력에 대한 댓가를 지급받지 못하고 그럼에도 너는 노력했다고 아직 듣지 못해, 매듭이 지어지지 않았을때, 이러한 말에 감정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그 말들이 '자신의 과거의 어느 기억'과 겹쳐지면서 증폭되어버림 시로코의 모습을 자신과 겹쳐 봄. 어느새 학생이 되어서 듣고 있음. 프레나파테스의 대답이 -구원이 되기를. [댐 완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듣고싶은 말을 들었음. 너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듣고싶은 말을 들어서 치사하게 아픈구석을 찌르고 들어서 3:00:35 짜증나고 미워짐 3:02:43 자꾸 서러워짐 3:03:33 감정 동요의 해답을 제시하며 댐 수리. 포인트 : 사람마다 자신이 듣고자 갈망하는 말을 속에 하나 둘씩 묻어놓고 다님. 그게 찔려서 서럽게 우는 사람을 보는 것은...찡하네요. 의외로 프레나파테스의 말이 현대 일반인들에게 듣고싶은 갈망하는 말인 경우가 꽤 있음. 많은 현대인들은 노력을 하고도 대답을 얻지 못하고 길을 찾지 못해 헤메면서도 그 누구도 자신을 구원을 해주지 못하는걸 알고있음. 그리고 자신이 실패한 원인을 내가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내가 잘못해서 실패했다고 좌절하는 시로코임. 그런 환경속에서 네 탓이 아니라고 책임은 내가 지겠다고 자신을 희생하며 길을 헤메는 자를 구원하고자하는 프레나파테스 구원할 자는 없다고 내 책임이라고 믿는 시로코에게 기어이 구원자가 되겠다는 프레나파테스. 노력하였지만 실패한자들에게 구원을 뻗고자하는 숭고 그자체이자 현대의 시로코들이 간절히 바라는 대답의 한 종류임 이건 나도 찔려서 치명상을 입어서 뭐라 정리를 못하겠음 인생 진짜 싫다. 3) 댐 완파 원인 : 아로나 3:08:00 아로나의 분투 시작 3:09:52 괜찮다고 말하려니까 울음이 나오기 시작함 3:10:10 눌러담은 작별 굉장히 인상적으로 들은 작별 인사. 3:13:20 최종 완파 지점, 후 3:14:20 상황 반전에 따른 감정변동 울음 곡선변화가 인상적. 울면서도 다행이야 라는 게 속에 들어있는 게 목소리만 들리는 울음에도 감정이 보일수 있구나 싶음 3:22:00 해당 엔딩 지점. 정신이 나간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댐 수리공사 시작, 몇차례에 이은 댐 완파에 화가나서 폭력성이 증가한 것이 보임 사람들의 머리를 깨버린다고 협박하거나 형에 대한 욕을 하기 시작함. 포인트 : 댐 방류지점에서 변수에 대하여 감정변동 울음 곡선변화가 생긴 댐 완파 기록지 3-1) 번외 3:26:26 이제 종이학만 봐도 눈물이 핑돌음 이건 반복 구조를 통한 감정동요의 기법이긴한데 '오타쿠들은 이런거에 약해~'의 대표적인 기법임. 혹시? 3:29:50 슬퍼서 목이 꺾일때는 왼쪽으로 꺾이는데, 웃기거나 기뻐서 목이 꺾일땐 오른쪽으로 꺾이나봅니다 3:44:50 해당 증거 2 3:48:20 최종장 3장 케이 울음버튼 동화율 체크 성공적 3:54:30 케이 울음버튼 2차. 버튼 동화율을 보니까 3장에서도 엄청 우셨겠네 내가 살다살다 사람 우는 모습에 호기심이 동해 정리를 다 하다니 이런일도 다 있구나... 감정선 추측은 당연히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 그냥 나중에 또 우는 거 보러올거 같아서 기록지를 남깁니다.
I don't speak Korean, but words are not needed to tell the emotions felt on this story, I am happy to see that you felt so much for the story just like i did when i played for the first time, Thank you very much for this and i hope you will keep playing with this wonderful characters.
여기가 바로 시작 5분만에 댐이 완파된 곳 이라고...
진짜 쿠로코가 말하는거 같아서 더 이입됨...
분명 먼저 다 봐서 다 울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분 더빙 보면서 보니까 또 울었네...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진짜 쿠로코 입장에서 어땠을까 생각하고 몰입해서 했는데 전달이 잘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
이집에 안울기 미션 걸어놓으면 안전자산 입니다. ㅋㅋ
생방때 너무 블우아아앙~~~ 하셔서 자막이랑 찰떡이라, 정식 성우 더빙인지 모아넴 더빙인지 헷갈렸던 1인... ㅎㅎ
아니 최종장 영상중 젤많이 우는거같은데
아래 도네 미션 울지않기 있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안전자산ㅋㅋㅋㅋㅋㅋ
6개월전에 봤어도 지금도 다시보고 우는데
진짜 여운이 너무 커요...
블아는 게임이 아닌 예술..
다시 몇번을 볼때마다 내 마음을 울린다….
최고의 더빙, GOAT.
덕분에 몰입도가 장난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최고의 댓글!!
솔직히 이스토리 너무슬픔....... 난 왠만한거 보고는 잘 안우는데 프선생이 하는말 보고 눈물이 글썽거리더라.......
I don't speak or understand Korean, but the feelings in the video were communicated perfectly. Every tear shed, every sniffle, every gasp of air... it was like I was watching myself play this volume again for the first time. We love the game and it shows. You noticed a lot of the details, which made me very happy to see. Thank you.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And thank you for the wonderful comments.❤
오늘도 눈물샘이 터져버린 모아님 반응 즐겁게 보고갑니다.
와 어지간한 블아 최종장 반응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로 반응해주신 분을 이제야 찾다니...
비극에 빠져들고 동조하여 스스로를 표출하여 정화해내는 진정한 의미의 카타르시스를 볼 수 있었네요. 그리고 모아님을 보는 저희 또한 그 감정에 함께 빠지고 모두를 이끌어주셨고요.
정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진짜 쿠로코 더빙이 너무 몰입되서 보는내내 같이 울게되네요 ㅠ ㅠ 계속 돌려보게되는 맛집
킹아!
처음보는데 반응 너무 맛있어서 구독합니다
이미 알고있는데도 모며들어서 같이 울어버렸다 블흐흐흑
우는 모습 보고 놀리려고 방송 봤다가... 나까지 눈물 못 참고 오열해버린 ㅠㅠ
정체전선에 따른 댐 완파 기록지
0) 댐 부실공사 논란
2:09:29 "우리집 시로코 맞잖아"
쿠로코와 시로코가 다른 시간선의 동일인물이라는걸 인지하자마자 그 사이 굴곡을 유추해서 감정 동화를 하고 댐에 금이 감. 이건 좀 놀라운 동화율인데...
(2시9분7초부터 시작되어 시로코 과거 회상장면)
아마 시나리오라이터를 유추하자면 2:13:05 여기가 그 사이 굴곡을 유추하고 감정이입을 해도 동화를 '시작'하게 만드는 구간인데 이미 4분전부터 금가 있음
2:13:55 오열에 동화하는 나
"이런 느낌 뭔지 알거 같아"
과거 무언가 경험에 빗대어서 상승기류를 타고 폭풍우 생성
2:15:26 호우 주의보 발령.
2:15:45 호우 경보 발령. 약 2분 지속.
댐 방류 될뻔하였으나 긴급수리 25초 이후 보수.
2:20:21 호시노 우울한 과거 스틸컷 하나로 호우주의보 발령.
스틸컷 하나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된다고..?
이분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팝니다. 아기 신발. 한번도 신지 않음"
6글자 소설만으로도 울수 있을 인재라는걸 깨달음
1) 댐 방류 원인 : 시로코
2:22:00
여기가 추측상 시나리오 라이터가 의도한 감정이입 본격화 단계
하지만 이미 높은 동화율을 통한
감정이입 재능을 기반으로한 감정 더빙1차 - 호우 경보
분명 시나리오 라이터도 이정도로 감정이입 할 줄은 몰랐을거야.
2:23:25 초에 눈물닦으며 댐 보수를 실시하지만
2:24:50 초 불과 1분 30초만에 힘들어하는 학생 스틸컷 한방에 눈물샘 핑 돌아 고개의 각도가 꺾이는 선생님
이후 3분간 수시로 호우 주의보 발령
2:34:14 선생을 쏘지 못하는 시로코 시작점
학생이 우는 스틸컷만 보면 눈물샘이 핑 돌아 고개가 꺾이는 참 선생님
2:34:49 댐 방류의 시작
감정이입 재능을 기반으로 한 감정 더빙 2차
2:36:50 호우 경보 -> 호우 주의보로 전환 1분뒤 댐 수리.
포인트 : 시로코 이해의 종착지, 댐 방류 기록지
해당 방류로 시로코와 동화되고 프레나파테스 댐 완파에 결정적 기여
1-1) 번외
2:45:53
탈출 시퀸스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사고날 것을 '걱정하고 우려'하더니
갑자기 호우주의보를 발령하고 코를 먹는 주인장.
아니, 발생하지도 않은 일을 사고날것 같다고 우려해서 호우주의보를 발령하는건 진짜 뭔데요 선생님!!
2) 댐 완파 원인 : 프레나파테스
2:50:20 '프레나파테스가 전하고 싶었던 말' 시작지점
우는 스틸컷이 나왔으나 호우 주의보가 발령나지 않은 유일한 지점.
2:52:03 무명사제 컷신 후 호우 경보 발령 25초전
2:52:28
하지만 역시는 역시라서
시로코가 죄의식을 갖는 스틸컷이 나오자마자 자동적으로 나오는 '그 자세'
'눈물샘이 핑 돌아 고개가 꺾이는' 참 선생.
이미 1차 댐방류 때 시로코 이해의 종착지에 도달함.
동화율이 너무 높아서 단숨에 호우 경보 발령
2:52:40
시로코의 [죄의식]에 대한 프레나파테스의 대답이 시작된다.
"자신이 살아있는걸 후회하고 책망해서는 안돼"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을 실수라고 말해선 안돼"
너의 세계가 불행으로 가득해서
절망과 슬픔이, 죽음으로 끝났으면 간절히 빈다면
그 기도가 세상에 떠돈다면
그건.
'너의 탓이 아니야.'
웬걸.
그의 대답 하나하나는 단순히 시로코에 대한 대답이 아니라, 중의적으로 나에게 까지 들리게 됨
네 탓이 아니야. 라는 말을 듣고 울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노력하고도 자신을 책망하는 사람. 그리고 그렇게 과거가 원치 않게 종결되어 버린 사람.
노력에 대한 댓가를 지급받지 못하고 그럼에도 너는 노력했다고 아직 듣지 못해, 매듭이 지어지지 않았을때, 이러한 말에 감정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그 말들이 '자신의 과거의 어느 기억'과 겹쳐지면서 증폭되어버림
시로코의 모습을 자신과 겹쳐 봄.
어느새 학생이 되어서 듣고 있음.
프레나파테스의 대답이
-구원이 되기를.
[댐 완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듣고싶은 말을 들었음.
너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듣고싶은 말을 들어서
치사하게 아픈구석을 찌르고 들어서
3:00:35 짜증나고 미워짐
3:02:43 자꾸 서러워짐
3:03:33 감정 동요의 해답을 제시하며 댐 수리.
포인트 : 사람마다 자신이 듣고자 갈망하는 말을 속에 하나 둘씩 묻어놓고 다님. 그게 찔려서 서럽게 우는 사람을 보는 것은...찡하네요.
의외로 프레나파테스의 말이 현대 일반인들에게 듣고싶은 갈망하는 말인 경우가 꽤 있음.
많은 현대인들은 노력을 하고도 대답을 얻지 못하고
길을 찾지 못해 헤메면서도 그 누구도 자신을 구원을 해주지 못하는걸 알고있음.
그리고 자신이 실패한 원인을
내가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내가 잘못해서 실패했다고 좌절하는 시로코임.
그런 환경속에서
네 탓이 아니라고 책임은 내가 지겠다고
자신을 희생하며 길을 헤메는 자를 구원하고자하는 프레나파테스
구원할 자는 없다고 내 책임이라고 믿는 시로코에게 기어이 구원자가 되겠다는 프레나파테스.
노력하였지만 실패한자들에게 구원을 뻗고자하는 숭고 그자체이자
현대의 시로코들이 간절히 바라는 대답의 한 종류임
이건 나도 찔려서 치명상을 입어서 뭐라 정리를 못하겠음
인생 진짜 싫다.
3) 댐 완파 원인 : 아로나
3:08:00 아로나의 분투 시작
3:09:52 괜찮다고 말하려니까 울음이 나오기 시작함
3:10:10 눌러담은 작별
굉장히 인상적으로 들은 작별 인사.
3:13:20 최종 완파 지점,
후 3:14:20 상황 반전에 따른 감정변동 울음 곡선변화가 인상적. 울면서도 다행이야 라는 게 속에 들어있는 게 목소리만 들리는 울음에도 감정이 보일수 있구나 싶음
3:22:00 해당 엔딩 지점. 정신이 나간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댐 수리공사 시작,
몇차례에 이은 댐 완파에 화가나서 폭력성이 증가한 것이 보임
사람들의 머리를 깨버린다고 협박하거나 형에 대한 욕을 하기 시작함.
포인트 : 댐 방류지점에서 변수에 대하여 감정변동 울음 곡선변화가 생긴 댐 완파 기록지
3-1) 번외
3:26:26 이제 종이학만 봐도 눈물이 핑돌음
이건 반복 구조를 통한 감정동요의 기법이긴한데
'오타쿠들은 이런거에 약해~'의 대표적인 기법임.
혹시?
3:29:50 슬퍼서 목이 꺾일때는 왼쪽으로 꺾이는데, 웃기거나 기뻐서 목이 꺾일땐 오른쪽으로 꺾이나봅니다
3:44:50 해당 증거 2
3:48:20 최종장 3장 케이 울음버튼 동화율 체크 성공적
3:54:30 케이 울음버튼 2차. 버튼 동화율을 보니까 3장에서도 엄청 우셨겠네
내가 살다살다 사람 우는 모습에 호기심이 동해 정리를 다 하다니 이런일도 다 있구나...
감정선 추측은 당연히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 그냥 나중에 또 우는 거 보러올거 같아서 기록지를 남깁니다.
와 선생님 정확해요
이 글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그 때 스토리 보던 장면들이 하나하나 생각나서 다시 눈물이 핑 돕니다 ㅠㅠ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성추
@@모아다시보기무슨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지만
마침내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ㄱㅅㄱㅅ
이렇게 우는데도 눈물이 나오는거 보면 인간의 몸에 70%는 물이 맞다ㅋㅋㄹㅇ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우셔서 더 몰입이 잘됨... 저도 몇번째 우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이젠 프뭐시기 센세 관련 브금 들을때마다 그냥 울적함...
아비도스 부터 겜창부 에덴조약 토끼탕 모든 스토리는 이 최종화의 빌드업 이였다 언제봐도 극장판급 감동
I don't speak Korean, but words are not needed to tell the emotions felt on this story, I am happy to see that you felt so much for the story just like i did when i played for the first time, Thank you very much for this and i hope you will keep playing with this wonderful characters.
블흐흑을 뛰어 넘은 블오열…
아 오열은 못참지ㅋㅋ
라이브로 봤지만 또 보고싶어서 왔습니당 하하
언젠가는 이 영상 앞에서
울지 않겠다.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아무것도 안 들리면.
울지 않겠다.
감정이입 진짜 잘하시네ㄷㄷ😮😮
같이보니까 더 재미있네요 덕분에 다시 한 번 잘봤습니다
아 이 영상이면 출퇴근 시간 뚝딱이지ㅎㅎ 아..또 울컥하네ㅠㅠ
크ㅏㅏ아아아아아아악 프로미스나인 선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 삶을 살아온 검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미스나인ㅋㅋㅋㅋㅋㅋㅋ
모아님 방송에 제가 만든 엔딩 자막 영상이 나올줄은 몰랐네용
자막 영상 너무 퀄리티 좋아요!!! 진짜 감동이었어요 ㅠ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빙을 잘해도 너무잘하는 맛집ㅠㅠ
쿠로코 더빙은 유툽방송 중에 쵝오 ㅋㅋㅋㅋ
이 집 진짜 반응 맛집이야 ㅋㅋㅋ
소문듣고 왔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맛있네요~
또올게요~
금방 최종장 다 보고나서 이 분 영상 봤는데 "네 실수가 아니야 시로코" 부분부터 눈물 맺혔는데 이 분이 그 부분 더빙한거 보고 울었습니다ㅠㅠ
2분만에 우는 모아폼 무쳐따잉ㅋㅋㅋㅋㅋ
언제든 열릴 준비가 되있는 천재 댐
오열 블붕이 미식이네요~
눈물 젖은 더빙
주의) 나일강 대범람 뺨치는 눈물샘 범람이 영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근데 뭐 어쩔거임... 나도 펑펑 울었는데 블흐흑...
진짜 ... 최고야...
이집 더빙 맛집이네..
생방으로 보고 또 본다!
더빙 잘 봤습니다. 프센세에 대해 안타까운 것은 마지막에 학생들을 부탁한 말 빼고는 모든 말하는 것은 플레이어만 알게 된 점인데 즉 프센세가 쿠로코에게 말하고 싶은 부분을 직접 말하지 못했다는 시선도 있다고 합니다ㅜㅜ
아 여기 반응 맛집이네 햐
생방때 진짜 몰입감이
이집 더빙 맛있네
너무 메소드 더빙인데
이 집 감정이입 잘하고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노래는 진짜 슬펐음ㅠㅠ(블루아카이브 뇌절가도 괜찮으니까 개그쪽으로 라도 스토리 계속 나와주면 좋겠음)
' 예술 '
난 가끔 울고 싶을때 이 영상을 봐~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여기가 바로 온천개발부가 터트렸다는
모아수 인가요
Why im still crying this is my 5 times already whyyyyy😢😢
블루아카이브 최종장 보는 여자분들 거의다 울고있음ㅎㅎㅎ
이 분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우시네ㅋㅋㅋㅋ
덕분에 같이 울었습니다 이집 맛있네
가장 무서운 이야기들이 들어가있는 매운맛 아카이브
이건 더빙하려고 플레이를 하는건지 플레이하려고 더빙하는건지 쿠로코 울면서 더빙하는거 ㅁㅊㅁㅊ
진짜 그냥 오열하시네 ㅋㅋㅋㅋ
댐이 무너져 함께 블흑흑..ㅜㅜ
이분 더빙 잘하네용ㅎㅎ 감정이입 최고!!
처음보는데 이집 몰입 맛있네..
맛있어!! 달아!! 이빨 썩겠어!!!
이정도면 사실 댐은 처음부터 없었던거지..ㅋㅅㅋ
최종장 정주행은 앞으로 여기서 해야긌다...
더이상 그녀가 안운다는 말을 못믿게되었다
너무 잘 봤어용😂
하 반응맛집이야
진짜 존나 조오오오오오온나 많이 우니까 조심하지 마시고 재밌게 봐주세요
2:05:42 최종장 시작
주인장 하도 우셔서 탈수오시겠다 ㄷ...
아따 여기 바다 시원하네
이분은 스토리만 보면 몸 안의 수분이 다 눈물로 변해서 나오는 것 같네요 ㅋㅋㅋ
블흐흑이 아니다 블허어어어엉 이다
새로운 몰?루? 맛집인가
모델이 세이아 닮았어영
그니까 이걸 애니로 만든다는거지?
대황!
으악 떠내려간다 꽉잡아
물이 없는 곳에서 이정도의 수둔을
너무 슬프네요. ㅠㅠ
2:13:10
2:50:40
3:14:14
3:29:48
블흙흑흙흑
이 집 더빙 잘하네....
감사합니다 :D 블루아카이브 최고!
2:05:46
아 못참지 ㅋㅋ
블흐흑이 아니라 블흐어어어어엉
❤❤
쿠로코를 뽑을 때 쓰겠다는 채팅들이 많이 보이네요.
나름 의미가 있어보입니다만...전 좀 다르게 생각해요.
제 청휘석을 갈아 쿠로코를 만난 뒤, 그 아이에게 건네준다는 느낌으로 놔 둘 생각입니다.
시로코야 너 생각을 좀 해봐라.
너 역할은 죽어서 두아트(저승)로 간 영혼들을 잘 인도해주는거지,
세상에 무슨 죽음의 신이 뛰쳐나와서 직접 저승으로 보내냐?
이 덩치만 커다란 바보 늑대를 진짜 어떡해야 좋을까.
심지어 키는 그대로야.
이 바보같은 시로코야.
블흐흑 ㅠㅠ
프라나도 게임보이 어드벤스에 넣어놨으면 케이처럼 흑화했으려나
블흑흑
혹시 4장 1화 부분은 업로드 예정 없으신가요?
5시간에서 눈을 의심함
후일담 1
th-cam.com/video/lN5X2hUriAg/w-d-xo.html&si=TZVOH6OzUts69jmr&t=2h30m20s
후일담 2
th-cam.com/video/w39gFd-jM0M/w-d-xo.htmlsi=YueagJtfwoyWO4-i&t=4h14m30s
😂😂😂
👍
02:04:44 결전 시작
물 마시면서 하셔요...
일본에선 블아 저거 후일담 2화 나오는데
프라나가 아로나가 총학생회장인거 눈치챔
최고의 더빙 최고의 반응 ㅎㅎ
근데 4장 앞부분은 없나요?
4장 앞부분은 장비 이슈로 목소리가 녹음이 하나도 안되어서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넘나리 슬픈 것....
@@모아다시보기 아구 아까워라 토키 구해주는 장면 보고 우는거 보고 싶었는데 ㅠ
@@Iron0CaKao 아아!! 그 부분은 아마 올라갈거예요! 순차적으로 올라갈거라서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이미 올라갔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