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이거맞죠.. 저도 초연때 영상보면서 "노래는 높아서 그런지 버거운 느낌이 드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괜찮긴 하겠다"이정도 생각이었어요. 근데 이번에 다른 배우분으로 가서보니까 문득 이 영상이 생각나더라고요... 민경아배우님도 못 보고 김소향배우님도 못 보고 거기다가 깡르젠도 못사..........왜 초연때 엑스칼리버를 안봤는지 저도 제가 이해되지 않아요😭
그가 지금 여기 있다면 우린 좀 더 멋진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단 걸 알려줄텐테 저기 적들이 몰려오니 서로 다툴 시간은 없어 함께 힘을 모아 이 땅을 지켜야해 자 지금이 전부 우리의 모든 게 다 무너지려는 순간 아직 희망은 있어 이 운명을 짊어질 단 한 사람 내 앞에 있다면 그 귀에 속삭일텐데 잘해낼거라고 넘어져도 괜찮으니 다시 일어나 뛰어가야 한다고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이니까 그가 지금 여기 있다면 오직 사랑만이 모두를 하나로 만들 거란 걸 알려줄텐데 말하기 전에 먼저 듣고 모르는 걸 인정하는 게 앞으로 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 자 용길내야 해 절벽의 끝에서 두려움의 그 눈을 봐 아직 희망은 있어 이 세상에 빛을 비출 단 한 사람 내 앞에 있다면 그 귀에 속삭일텐테 잘 해낼거라고 넘어져도 괜찮으니 다시 일어나 뛰어가야 한다고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이니까 우리가 원한 건 영웅이 아니야 함께 싸워줄 사람 봐 그 누구도 없어 우리 뿐이야 내 앞에 있다면 그 귀에 속삭일텐데 잘 해낼 거라고 쓰러지면 함께 손을 잡고 일어나 뛰어가야한다고 절대로 질 수 없는 이 싸움 이겨내야 한다고 내 앞에 있다면 그 귀에 속삭일텐데 잘해낼거라고
![[LYRICS] DK 도겸 & Min Kyung Ah 민경아 - 이렇게 우리 만난 건 (In Troubled Times Like These) [Han/Rom/Eng]](http://i.ytimg.com/vi/H4gKUAITL1U/mqdefault.jpg)
지나고나서 보니까 소향배우님 엄청 잘하신거였음. 실제로 봤을때도 너무 캐릭터랑 찰떡이라 귀엽고 연기 넘 좋았는데 넘버가 너무 높아보여서 그랬는데 이제와 보니까 소향배우님이 이 넘버도 제일 잘 어울리시더라
그러게용ㅋㅋㅋ 노래가 호흡도 섞어가면서해야되는 곡이라 더 소향배우님이 느낌이 좋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이거맞죠.. 저도 초연때 영상보면서 "노래는 높아서 그런지 버거운 느낌이 드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괜찮긴 하겠다"이정도 생각이었어요. 근데 이번에 다른 배우분으로 가서보니까 문득 이 영상이 생각나더라고요...
민경아배우님도 못 보고 김소향배우님도 못 보고 거기다가 깡르젠도 못사..........왜 초연때 엑스칼리버를 안봤는지 저도 제가 이해되지 않아요😭
@@토냥-i8q 저랑 정확히 같은생각이시네여ㅋㅋ 초연 기네비어들이 워낙 연기도 음색도 기본테크닉도 쟁쟁해서 그런지.. 요번 캐스팅은.. 전 아직 한분밖에 못보긴 했는데.. 분명 분량이 늘었는데 뭔가 초연에 비해 기네비어 롤이 임팩트가 많이 약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소향배우에게 저런면이ㅠㅠ 마리앙투아네트랑 조시아나와는 느낌이 완전ㅠㅠㅠ 저렇게 변신이 가능하다니 당신은 정말ㅠㅠㅠ
그가 지금 여기 있다면
우린 좀 더 멋진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단 걸 알려줄텐테
저기 적들이 몰려오니
서로 다툴 시간은 없어
함께 힘을 모아
이 땅을 지켜야해
자 지금이 전부
우리의 모든 게
다 무너지려는 순간
아직 희망은 있어
이 운명을 짊어질 단 한 사람
내 앞에 있다면
그 귀에 속삭일텐데
잘해낼거라고
넘어져도 괜찮으니
다시 일어나 뛰어가야 한다고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이니까
그가 지금 여기 있다면
오직 사랑만이 모두를
하나로 만들 거란 걸
알려줄텐데
말하기 전에 먼저 듣고
모르는 걸 인정하는 게
앞으로 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
자 용길내야 해
절벽의 끝에서 두려움의 그 눈을 봐
아직 희망은 있어
이 세상에 빛을 비출 단 한 사람
내 앞에 있다면
그 귀에 속삭일텐테
잘 해낼거라고
넘어져도 괜찮으니
다시 일어나 뛰어가야 한다고
절대로 질 수 없는 싸움이니까
우리가 원한 건 영웅이 아니야
함께 싸워줄 사람 봐 그 누구도 없어 우리 뿐이야
내 앞에 있다면
그 귀에 속삭일텐데
잘 해낼 거라고
쓰러지면 함께 손을 잡고
일어나 뛰어가야한다고
절대로 질 수 없는 이 싸움
이겨내야 한다고
내 앞에 있다면
그 귀에 속삭일텐데 잘해낼거라고
제발 소향배우님 이 넘버 음원 내주세요...ㅜㅠㅠㅜㅜ 음원이 필요해요오ㅜㅠㅜㅜㅠ
소향배우님 넘 상큼? 귀여우신데..? ㅎ 넘버도 상큼발랄
카더가 어디살아요 하는데 심쿵 안할 이유가 없다...
ㄹㅇ
@@신성록한테미친인간 ㅠㅠㅠ
와 따라노래해봤는데 음 겁나높고 숨차네... 뮤지컬배우 정말 대단해요👍👍👍
이 넘버는 재연 보다 초연이 더 설레고 좋았던 듯ㅠㅜㅠㅠㅠㅠㅠㅜㅠ
카더가 어디살아요? 하는데 우리집 주소 말할 뻔….당신 가만안도….
향네비어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돌아오다는데 학생이라.. 못보고.. 이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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