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연휴에 타이베이 방문 계획이 있습니다 대만은 처음이구요 가게문도 다 닫고 쓸쓸할거라고, 추천하지 않던데 그래도 꼭 가보고 싶어요 춘절기간 즐겁게 보네는 방법이 있을까요? 불편하지 않게 식사 해결하는 팁이 있을까요? 숙소는 시먼딩에 예약 했습니다 저희처럼 명절에 대만 가시는 분들 많을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일본은 이제 지겹거든요
최근에는 예전 만큼 가계들이 문을 많이 닫고하지 않는 것 같아요. 쓸쓸하거나 그런분위기는 전혀아니고요. 백화점 푸드코트 이런 곳도 여는 곳이 많아요. 구정 이브가 가장 외식하기가 힘들거에요. 그날은 편의점 음식이나 호텔음식점 예약할 각오하시면 나머지날에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오히려 관광지에 사람이 너무 많을까 걱정이네요. 또한 지방쪽으로 이동이 힘들수도 있어요
예전에 타이페이에 갔을때 가봤었던곳이라서 추억이 정말로 새롭네요..... 시먼딩지역의 2층으로 기억을 하는데, 맛집에서 저녁을 먹고 시먼딩지역을 골목길투어겸해서 살펴보다가 상호는 기억을 안나지만, 곱창국수집앞에서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도 봤고, 시먼홍러우에도 들어가서 구경도 했었는데, 그 뒷편이 그러한곳인줄은 전혀 모르고 지나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그렇게 시먼딩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까르푸까지 걸어가서 먹을 것을 좀 사다가 지하철로 숙소에 돌아간적이 있는데, 까르푸까지 걸어가면서 1층상가가 지붕으로 되어있어서 특이하다고 생각을 했었고, 시먼딩이 크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돌아본것 같습니다. 전에도 이야기를 드렸지만, 제가 생각을 하기에도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날씨인것 같습니다. 타이페이에 갔을때가 2월초 설날연휴때 갔었고, 가오슝에는 1월말 설날연휴때 갔었는데, 타이페이때는 낮에도 그냥 남방 하나만 걸치고 천천히 걸으면 땀이 안날정도였는데, 가오슝때는 정말로 날씨가 최악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여행을 갔던 사람과 웃으면서 했었던 이야기가 대한민국의 한겨울에 가도 이정도면 여름에 가면 정말로 못버티고 도망나올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까지 한적도 있습니다. 또한 가오슝에 가기 한두달 전 즈음에 화련쪽에서 지진이 났었기때문에 갈까 말까를 고민을 하다가 가기는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이야기도 하셨는데, 저의 숙소가 중샤오신성역 네거리의 모퉁이에 있는 호텔이었는데, 창문을 보다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오토바이를 봤는데, 한두대 수준이 아니고, 수십대가 기다리고있는것을 보고 깜놀해서 저라다가 사고도 많이 나겠다고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시지는 않았지만, 제가 경험한 또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타이페이에서 지하철을 탈때 키오스크는 한글이 지원이 되어서 이지카드 충전및 티켓 구매가 가능했는데, 지하철(MRT)이 아닌, 일반열차(TRA) 티켓을 구매하기 위하여 키오스크에 가면 한글지원이 안된다는것입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역에 가서 키오스크에서 열차티켓을 구매를 하고자할때,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지원이 되는데, 대만은 지원이 안되어서 예전에 갔을때는 어떤 열차인지도 모르고 그냥 키오스크에 나오는 한자만 보고 구매를 했었는데, 키오스크에도 한글지원이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로 오늘 영상을 보니, 예전에 타이페이에 갔었던 추억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50 행복당 곱창국수
5:45 돈키
4:50 대만 지진
12:40 시먼 홍러우
12월 첫 번째 주에 타이베이 가는데.. 너무 잘 보고 참고했어요. 편안한 삼촌이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저도 함께 거리를 다녀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영상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부족한영상 즐겁게 감상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도 감사 합니다.
다다음주에 대만여행가는터라 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곧 대만 여행 이시군요. 오늘부터 낮 더위는 한풀 꺽인것 같아요
비가 오락 가락하네요.
많이는 안오는데 추적추적 날씨가 당분간 이럴듯 합니다. 오실때는 날이 좋기를
내년 설연휴에 타이베이 방문 계획이 있습니다
대만은 처음이구요
가게문도 다 닫고 쓸쓸할거라고, 추천하지 않던데
그래도 꼭 가보고 싶어요
춘절기간 즐겁게 보네는 방법이 있을까요?
불편하지 않게 식사 해결하는 팁이 있을까요?
숙소는 시먼딩에 예약 했습니다
저희처럼 명절에 대만 가시는 분들 많을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일본은 이제 지겹거든요
최근에는 예전 만큼 가계들이 문을 많이 닫고하지 않는 것 같아요.
쓸쓸하거나 그런분위기는 전혀아니고요. 백화점 푸드코트 이런 곳도 여는 곳이 많아요. 구정 이브가 가장 외식하기가 힘들거에요. 그날은 편의점 음식이나 호텔음식점 예약할 각오하시면 나머지날에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오히려 관광지에 사람이 너무 많을까 걱정이네요. 또한 지방쪽으로 이동이 힘들수도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예전에 타이페이에 갔을때 가봤었던곳이라서 추억이 정말로 새롭네요..... 시먼딩지역의 2층으로 기억을 하는데, 맛집에서 저녁을 먹고 시먼딩지역을 골목길투어겸해서 살펴보다가
상호는 기억을 안나지만, 곱창국수집앞에서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도 봤고, 시먼홍러우에도 들어가서 구경도 했었는데, 그 뒷편이 그러한곳인줄은 전혀 모르고 지나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그렇게 시먼딩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까르푸까지 걸어가서 먹을 것을 좀 사다가 지하철로 숙소에 돌아간적이 있는데, 까르푸까지 걸어가면서
1층상가가 지붕으로 되어있어서 특이하다고 생각을 했었고, 시먼딩이 크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돌아본것 같습니다. 전에도 이야기를 드렸지만, 제가 생각을 하기에도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날씨인것 같습니다. 타이페이에 갔을때가 2월초 설날연휴때 갔었고, 가오슝에는 1월말 설날연휴때 갔었는데, 타이페이때는 낮에도 그냥 남방 하나만
걸치고 천천히 걸으면 땀이 안날정도였는데, 가오슝때는 정말로 날씨가 최악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여행을 갔던 사람과 웃으면서 했었던 이야기가 대한민국의
한겨울에 가도 이정도면 여름에 가면 정말로 못버티고 도망나올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까지 한적도 있습니다. 또한 가오슝에 가기 한두달 전 즈음에 화련쪽에서 지진이
났었기때문에 갈까 말까를 고민을 하다가 가기는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이야기도 하셨는데, 저의 숙소가 중샤오신성역 네거리의 모퉁이에 있는
호텔이었는데, 창문을 보다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오토바이를 봤는데, 한두대 수준이 아니고, 수십대가 기다리고있는것을 보고 깜놀해서 저라다가 사고도 많이 나겠다고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시지는 않았지만, 제가 경험한 또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타이페이에서 지하철을 탈때 키오스크는 한글이 지원이 되어서
이지카드 충전및 티켓 구매가 가능했는데, 지하철(MRT)이 아닌, 일반열차(TRA) 티켓을 구매하기 위하여 키오스크에 가면 한글지원이 안된다는것입니다.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역에 가서 키오스크에서 열차티켓을 구매를 하고자할때, 한국어뿐만이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지원이 되는데, 대만은 지원이 안되어서 예전에 갔을때는
어떤 열차인지도 모르고 그냥 키오스크에 나오는 한자만 보고 구매를 했었는데, 키오스크에도 한글지원이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로 오늘 영상을 보니, 예전에 타이페이에 갔었던 추억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열차 티켓 살때도 한글지원되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