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노래 번안곡 이라는 댓글은 잘못된 것이구요~ 아울러 정 태춘님이 미군부대 탱크사고를 기리며 노래를 작곡했다는 애기도 사실과 맞지않습니다 두 분의 노래는 두 분의 신념, 인생여정 등과 맞물려 주로 민중가요로 애창되어 왔지만 이 노래는 노래작업에 참여한 박 은옥님의 영향으로 두 분 초창기 시절 노래처럼 향토적이고, 서민들의 애환이 노래 전반에 베어있어 깊은 울림을 주는거 같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사족을 올리자면 이 노래는 2002년 발매된 정 태춘, 박 은옥 두 분의 열번째 앨범 수록곡이자 title곡으로서, track에는 10번째에 녹음되어 있고, 빛바랜듯한 흑백의 앨범 표지에는 흘림체로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라고 쓰여있습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신 '진범이'님,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저렇게 지켜낸 우리나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그토록 고통스런 그시대를 이제 우리 아이들이 나섭니다 우리 애들만큼은 좋은세상에서 살게 했어야 했는데....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꽉차 미어 옵니다 아픈 역사 되물림은 우리 어른 탓입니다 힘내서 다시 재자리로 돌려 놓자구요!!!
@@문원태-v7x 그들의 노래는 지금도 흘러가고 있는 시대속 문화 일뿐입니다. 곡해도 찬사도 모두 개인의 몫이지만, 그분들의 음악적 업적과 노고들은 지금도 누군가를 위한 위안입니다. 또한 그것을 소화하는 대중인 우리는 매년 성숙해 가는 지성인들입니다. 오늘은 요상한 가사로 느끼셧겠지만, 훗날 거장의 위로였었음을 알게되시길..
첫 차속 편지 속에는 이런말이 있어요 "꽃들처럼 염려하지 말고 마음껏 활짝 피거라" 들에 핀 꽃들에게는 이름이 없지요. 그냥 '들꽃' 이라 불러도 충분히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 시인은 말합니다. "기죽지 말고 살아 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 이 노래를 듣게해준, 진범이 님. 과 그리고 꽃보다 귀한 당신 !! 마음껏 할짝 피세요... 🍂☕️
이곡은 정태춘 박은옥님의 10집앨범에 10번째 수록곡입니다. 흑백영상과 옛날노래라는 타이틀에... 어떤 옛노래가 나올까 기다렸는데 ㅎ 2002년 발매된 노래였네요. 정태춘 박은옥님의 음유시인 그대로 노래철학이 듬뿍 담겨 있는... 덕분에 다시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으며 적어봅니다.
외국노래 번안곡 이라는 댓글은 잘못된 것이구요~ 아울러 정 태춘님이 미군부대 탱크사고를 기리며 노래를 작곡했다는 애기도 사실과 맞지않습니다
두 분의 노래는 두 분의 신념, 인생여정 등과 맞물려 주로 민중가요로 애창되어 왔지만 이 노래는 노래작업에 참여한 박 은옥님의 영향으로 두 분 초창기 시절 노래처럼 향토적이고, 서민들의 애환이 노래 전반에 베어있어 깊은 울림을 주는거 같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사족을 올리자면
이 노래는 2002년 발매된 정 태춘, 박 은옥 두 분의 열번째 앨범 수록곡이자 title곡으로서, track에는 10번째에 녹음되어 있고, 빛바랜듯한 흑백의 앨범 표지에는 흘림체로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라고 쓰여있습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신 '진범이'님, 감사드립니다 💌
엄청난 내공이 서려있는
님의 멋진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coralreef3728 감사합니다 🌻
저도 어떤게 맞는 말인지 혼란스러
웠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범이-y6z 👍🍀💌
처음 들을때 기차는 8시에 떠나네와 느낌이 비슷했는데 그래서 그런 얘기가 나온지도?
눈물이 납니다~~~
우리가 이나라를 살릴것 입니다
기억하라 악법을 자행한자들아
기도로
온몸으로 추위를 이기며
이나라를 블의한자들에게 결코
넘겨주질 않을것이다
추위에 지금도 뛰어주신분들
그사랑에 넘 넘 감사합니다 지켜주시는분들 넘 넘 감사드립니다
우연이 카페에 환우님이 올려주셔서 알게되씁니다 너무슬픈데 실컷울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들이 천재예요😊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 중 좋은 노래 많습니다.
운동권이니 뭐니 이런 색깔로 보지 마시고
노래하는 서정시인으로 보고 들으면 좋지요. 박은옥씨의 음색도 정말 좋습니다.
네 제 마음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다 살다 이 노래
올렸다고 제가 빨갱이 소리 여
러번 듣기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운동권 ...음..... 그분들이 있었기에 민주주의를 지킬수 있었습니다
@@진범이-y6z 마음고생하실 일이 전혀 아닌데 일부 몰지각한 무지성의 댓글로 힘드셨군요~😢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민주화 어쩌구 그러니까 갑자기 이 노래가 듣기싫어집니다.
노래의 배경과 마음은 듣는이의 각자의 마음대로 들을 수 있지만, 원작자의 마음을 훼손 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어쩌시려구요?
@@진범이-y6z 21세기에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이 반국가적 반헌법적 사상을 가진 빨갱이 입니다!
당신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번영속에 살고있읍니다. 같은세대를 산 70대.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ㅡ
그래요. 어느새 우리도 70대가 되었네요.
대한민국 대중가요사에 나름 큰 점을 하나 콕 찍으신 두 분, 정태춘 박은옥.
저 화면속에 내가 있는 듯.... 힘든시절이었지만 그래도 아련함에 가슴이 절여오네....
님의 댓글을 가만히 두 눈 감고 나 혼자서..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아름다운 가사가 가슴으로 다가온다...........
어디서 이런 곡을 ..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젊은 시절,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다란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 민주주의를 지키는 여러분들께 한없는 응원 보내고 나란히 걷겠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지켜낸
우리나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그토록 고통스런
그시대를 이제 우리 아이들이
나섭니다
우리 애들만큼은 좋은세상에서
살게 했어야 했는데....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꽉차
미어 옵니다
아픈 역사 되물림은 우리 어른 탓입니다
힘내서 다시 재자리로 돌려 놓자구요!!!
지금은 변질되어 사회를 썩이게 하는 구정물이되었다.
혼자서 상상하시던지 엮지 마세요. 각자 뭐든지 다 보이는대로 해석하려면 속으로만 하시길...
@@paradisep7732 님도 이런 댓글 보기 않좋아요~
@@paradisep7732ㅎㅎ
@@paradisep7732 보이는대로가 아니라 정태춘 박은옥 인생이 민주주의 지키며 독재와 싸운 삶인데 뭔 헛소리를...
정태춘이 음반검열제도와 싸우지 않았으면 지금도 금지곡 나오고
음반 맨 뒤에 무조건 건전가요 군가 한곡 붙여서 발매했거든?
흑백사진 속의 청춘 김민정, 김태우의 모습도 아름답게 노래와 잘어울려 더 좋네요~
노래를 들어니 웬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정태춘, 박은옥 이 두분의 노래는 듣고 있으면, 항상 시를 듣고 있는것 같다... 시를 부르시는 분들이다...
그시절은 어째그리 하루하루가 암울하고 슬펐던지,,,사랑했던 모든이에대한 회한만 가득하고,,,,
아~~ 시바 나하고 똑같은 심정. ㅠㅠ
왜 슬프고 암울했지? 골수 운동권 출신??? 일반인이 이런 소리하면 역겹다.
요즘 우리도 비에 젖은채 살고 있는듯 합니다.
제발 저들이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ㅅ다
넘 좋네요 존경하는 정태춘 박은옥님 오래 오래 우리 곁에서 좋은 노래 불러주세요
정태춘, 박은옥님의 노래는 초창기 자연의 미를 노래로 표현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시대의 고통을 노래로 표현하죠. 김광석님과 이 두분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영광이.^^
초록의 그언덕길로 언제나 오시길....
절절함과 희망을 놓지않는 우리의 마음이
이토록 아름답게 쓰여진 명곡.
‘버스, 정류장 ’ 김태우의 리즈 시절 모습이 멋지네요~
언제 들어도 박은옥, 정태춘의 목소리엔 심장이 저릿해집니다~
간절한 기도가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나세요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가슴이 왜이리 아파올까요 ! 옛날 ㆍ 눈물이하염이흐르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나의 스무살..힘들고 벅찬 사회 첫걸음을 올바르게 걷게해준 정태춘.박은옥님의 노래들! 이제 오십이 넘어서 뒤돌아봐도
때론 넘어지고 일어서고 울다 웃던 내 삶이 그래도 괜찮았다 또다시 위로해주는 노래네요.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분들이 있는게 참 고맙고 자랑스럽니다
박은옥은 뭔가 처절하면서 묘한 중독성을 가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목소리를 들려준다
정말 대단한 부부가수!
슬픈 영화의 장면을 보듯 목소리로 모든 것을 전해주네요!
11월에 첫눈이 이렇게나 많이 내린 날 이 노래를 들으니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 따뜻한 차한잔 나누고싶군요..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첫눈이 오는 창밖을 보며 문뜩 떠오
른 것이 오랫동안 보지못한 그리운
분들과 차한잔이 생각나는 노래에요
처음 듣는곡인데 처절하고 슬프고 우울한 겨울저녁과 닮은 박은옥님의 음색이네요
가혹할 정도로 아프고 슬프고 비장한데도 너무 좋다
몇년전 캠핑다녀오며 운전중 듣다가 눈물이 쏟아져내려 갓길에 차를 세웠던 기억이 납니다.
노래의가사내용과 화면의풍경들이 우리들 20대 첫사랑 이야기와 너무나 흡사하네.! 슬픈우리들의 첫사랑 이야기 그시절 우리들의 첫사랑은 무척가난했었지~
박은옥.정태춘 ~ 엄혹한 시절 민중가요 대표주자 가수
넘 좋다 그시대를 살았던 긴머리 소녀였던 나 지그금은 70이 가까워지는 나이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네요
검고 찰랑이던 내머리카락은 어느새 하얗고 푸석하게 변해버렸네요 첫사랑의 희미한 기억속에서 그리움 하나 꺼내봅니다 그땐 청춘이 영원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태춘형과의 근~동시대의 그때 암울한 첫사랑도 이젠 다 부질없어져 버리고 아픔의 기억은 고통으로 수반되는 나의 삶!..
긴겨울 길목을 터벅터벅 홀로 옷깃을 여미며 걸어가며 듣는기분
학교다닐때 박은옥 정태춘노래 참 좋아했는데 촛불을즐겨부르던 친구도 저세상으로가고 들으니 참!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오네
아. 우리인간에게 이렇게 아름다움을 주셨을까,,(좋은음성의 노래)
이렇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그때 그시절 내인생에 암흑기... 떠올리기 싫었는데...ㅠㅠ
눈물이 날것같은 그리움. ..
감사합니다
인간의 처절한 감성이란... 무엇일까~
노래의 사연을 듣고 나니 눈물이
납니다 영상과 노래가 다른 차원
으로 다가 오면서 가슴이 아려옵
니다
김태우 김민정의 버스 정류장... 정태춘의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너무 아름답고~슬픈 노래네요~~
진범님 일하시느라 힘든 시간중에 이런 노래까지 찿아서 올려주시니 감사드려요 ~❤
이런 노래가 있었군요 정,박 노래 인정하지만 정말 좋내요 두분 목소리에 시간여행합니다
시대의명곡 정태춘님 박은옥님의 목소리는 영혼의울림이 ~~~늘 감동으로 가슴을 적시며 듯는노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세요
박은옥 정태춘 님의 창법이 참 다시금 다가 오네요!
지금의 시대에도 이런 한번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애절한...
시골에서 중학교 시절 막차를 놓쳐서 두시간을 걸어서 집에 가던 기억에 웃음이 납니다
서정적인 명곡 감사합니다 🎉
그시절로 돌아가서
같이 걸어주고 싶네요~
수고하셨겠네요
토닥토닥^^
백마역 생각이 나네요. 그곳에 막차가 일찍 끊기기에 흑심품은 남친에게 많이 애용되었던...ㅎㅎ... 요즘 같으면 큰일 날 정서죠.
참 !
애잔하네요.
슬픈 아름다움으로 노래가 되었으니 ~~
가슴이 왜 이렇게 아파오는지..80년대의 정서에 너무 잘 맞는..
문제는 지금 좌파들 세상의 흐름과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직도 80년대의 마인드로 살아간다는 것. 왜 아예 화염병도 만들지.
그들이 이찍이되고 많다는것이 이해안갑니다
@@user-keep-p4q 무지해서 그래요 그시절 대학진학율이 30%로 안도;고 방공 반북교육이 매독초롬 주입이 된것들이 많죠
@@user-keep-p4q 뇌가 썩으면 이해되는 일이 별로 없음
@@옆집앨리스 저 당시 정보 교육아 너무 없었네요 대학진학율도 전문대 포함 35%정도 시골엔 365에 같은 일만하면 살던 무지와 꽉 막힌 사람들이 살았고 외지로 못 나간 자식들도 부모의 전철을 밟으면서 그러게 살고 시간이 가면 죽어가겠죠
정태춘 박은옥 두분의노래는 뭔가 가슴이 시려요~ 너무 좋아하는 분들의노래 이시대를 같이 익어가는사람중에 한사람으로 항상 릉원 합니다 더 많이 들을수 없겠지만 이제는 .......
우와ᆢ첨 듣는데 진짜 시보다 더한 시
너무 명곡이네요ᆢ이 시국에 더 와 닿는건 왜인지
가슴 시리도록 슬픔이 , 아~
정확한 음정과 유려한 가창력으로 나의 젊은 시절, 온통 멋짐으로 시대를 장식했던 두분의 대단함이 지금도 레전드로서 폐부에 온통 휘몰아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30년 팬-
80년대에 전방에서 군복무하는 형 면회를 갔다가 서울 터미널 막차를 타려고 아버지와 뛰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80년댄가 정태춘-박은옥 노래녹음 테이프로 자주 듣던 노래인데 숱한 시간들과 시간들 사이로 내곁에서 어느덧 언제 사라진지도 모를 테이프와 기억 속의 이런 저런 노래들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세상 좋아 누군가 내게 들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은유시인같은 정태춘의 깊은삶의철학이
느껴지는 음율과 목소리..
유행가와 비교가 절대되지않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숨어있는 옛날노래 찻아 들여주시니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찻아 들여주셔요 수고하셨습니다
정태춘 곡은 모두 영상시죠
눈감고 들으면 영상이 파노라마 처럼 머릿속에 그려져요
"투명한 햇살 가득한 첫 차를 타고
초록의 그 봄 날 언덕 길로 가마 "
참 좋은 목소리
참 좋은 가사 네요
`````````````````````````````
극 공감합니다~👍👏👏👏😄
정태춘 박은옥 두분은 대한민국에 전설입니다 영원히 끝까지 노래 해주세요 요즘 젊은 가수중에 설빈과○○ 가수가 이분들에 뒤를 이어 갔으면 좋겠어요 보배심니다
설빈과 여유 였네요 이두분도 제가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정태춘 박은옥 이십니다
또다시 첫 번째 버스를 기다리며 /정태춘/박은옥
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보네요,, 감사 드리며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도 추천해 봅니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두분의 노래 카카오뮤직에 담아 두고 답답할때마다 듣습니다 23살 부산 카톨릭센타에서 두분을 처음 뵈었고 지금 내 나이 60 지금의 현실이 참으로 답답합니다
명곡 명곡 입니다
술한잔 마시고 정태춘님 노래 들으며 괜히 질질 짭니다 ㅠㅠ
근데 왜 눈물이 날까요?
무엇이 그리운지
내가
그곳에 내가 있었든듯
초록의 봄날 언덕길에ㆍ
고맙습니다 🎉
선곡을 잘해주어서 잘듣고 손잡고 응원함니다
2024년까지 이곳 대한민국에 살아온 사람들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감할 삶의 부분들이 있을까마는 ....정.박 두분의 노래를 들으면 기억하기 싫어 애써 지웠던 상흔들 조차 조금은 의미있게 반추 할수있슴은 무슨 이유인지...
슬픈노래에 눈물이 흐릅니다. 저 청춘남녀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정태춘,박은옥 가수님!으 음악을 듣는이의 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과 사무치는 기다림의 간절함이 가슴 여미도록 아파오는걸 우찌합니까?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그 시대 이 노래는 50년을 가로지르는 명작, 명품이었네요....
너무좋은 노래입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 ~~~
82학번~~끌려 공수부대에 강제 입대할때 모질게 산 청춘 그리고 이민~수구초심 고국으로 돌아가 마지막 삶을 마감하고 싫은 노후~ 가고싶다 내 조국 내고향
나도 82학번, 최루탄에 눈물 콧물,
미국 이민, 이제 은퇴를 바라보며
요즘 고국이 자주 생각납니다.
83학번으로 그 시절을 겪고 사회에 나와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우리사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잠깐이라도 오셔서 고국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고국은 늘 기다립니다.
82 83 84 소위 졸정제 초기세대들의 집단 공유의식
선배님들의 애국심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뭔 애국심을 잊지 않아??
그러니 그시절 대학생활을 해본 세대보다 그밑에 90년대세대가 관념적으로 더 진보 좌파쪽이 많아요
우리나라 진보는 진보가 아니라 퇴보야
80년대로 사고방식 퇴보
정태춘님 박은옥님 목소리네요. 너무 좋아요. 수십년이 지났는데 어쩜 목소리가 변함이 없어요. 영원한 팬입니다. 오래오래 그 목소리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시길 바라요.
차 한잔 마시면서 듣다 ᆢ눈물이 나네요.
귀한 노래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인 정태춘 박은옥 님 늘 건강하세요~
이 표현으론 너무 부족하지만~
처음 듣는데도 왠지 오랫동안 들은것 처럼 가슴을 움직이게 하네요
덕분에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니 디시한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암울한시대 뜨거웠던 마음 으로견뎌낸 세대.
무슨 또 엿가튼 사상타령짓하나?
공감합니다.
너무좋은 노래인데 몰랐다는게 더 놀랍네요
노래가사가 너무 애절합니다. 즐감하면서 구독과 좋아요 응원합니다.
지금 이 시국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민주주의는 이루기도 어렵지만 이토록 지키기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좋은 노래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를 허물려는 리재명 동무가 있어 그렇소~ 586이요~
정태춘님의
목소리.노래는
가슴을
후벼파는
감동을 주네요~~
옛생각, 희망
메세지 주는 감동
넘넘 좋아요
눈믈 날것 같은
감동~~
감사 감사합니다...
정태춘 박은옥님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 내 마음깊은 울림을 줍니다. 덕분입니다. 두분 행복 하세요 .희망입니다.
정태춘 박은옥님은 말할것없이 대단한가수들이죠 시대의 아픔과 가사로 전달하는 찐한감성들이있죠
@@문원태-v7x 그들의 노래는 지금도 흘러가고 있는 시대속 문화 일뿐입니다. 곡해도 찬사도 모두 개인의 몫이지만, 그분들의 음악적 업적과 노고들은 지금도 누군가를 위한 위안입니다. 또한 그것을 소화하는 대중인 우리는 매년 성숙해 가는 지성인들입니다. 오늘은 요상한 가사로 느끼셧겠지만, 훗날 거장의 위로였었음을 알게되시길..
가수목소리덕분에~~노래가 살아지네요
이런노래가 있었네요 들을수록 너무좋네요 연속 5변 들었네요 옛노래는 들을수록 심금을 울려요 귀호강하고 가네요^^
첫 차속 편지 속에는 이런말이
있어요
"꽃들처럼 염려하지 말고 마음껏
활짝 피거라"
들에 핀 꽃들에게는 이름이 없지요.
그냥 '들꽃' 이라
불러도 충분히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 시인은 말합니다.
"기죽지 말고 살아 봐 꽃 피워 봐
참 좋아 "
이 노래를 듣게해준, 진범이 님. 과
그리고 꽃보다 귀한 당신 !!
마음껏 할짝 피세요... 🍂☕️
주옥같은 명언들 감사합니다~가슴속에 새기어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말해주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가슴 울리는 곡이 숨어 있었네요.
요즈음 젊은이들 힘들다 하지만 70대우리들 젊은시절에도
마찬가지였죠 일도 너무 힘들었고 앞날은 안개낀시야 였죠
뜨거운감성이 넘치는 님의 감동영상으로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옥 목소리 국보급이지요
회상 노래도 들어보세요 제 최애곡입니다
무심코 눌렀다가 끝까지 듣고 또 한번 듣고 갑니다. 92년 장마 의 전작같은 느낌도 받으면서 추억을 회상케 하는 좋은 곡 들려 주어 감사합니다.
가난과 고통이라는 단단한 껍질 속에 세상 감미로운 낭만의 씨앗이 들었지요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내가 좋아하는 정태춘 박은옥~~~
보고싶다
이곡은 정태춘 박은옥님의 10집앨범에 10번째 수록곡입니다.
흑백영상과 옛날노래라는 타이틀에...
어떤 옛노래가 나올까 기다렸는데 ㅎ
2002년 발매된 노래였네요.
정태춘 박은옥님의 음유시인 그대로 노래철학이 듬뿍 담겨 있는...
덕분에 다시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으며 적어봅니다.
처음듣는데 좋네요
취향찾아
방황하다가...
님의영상과
음악은
마치
콜롬버스가
신대륙을발견한듯
환희와희열속에
한방에
구독꾹~~~^^
감사합니다
자주방문해서
마음정화시키겠읍니다
반갑습니다.
진범이 님
노래가 참 좋네요.
즐겁게 풀시청하고
감사함에 친구맺어 답례합니다.
많이웃으시고(^^) 많은사랑(♡)나누시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듣는 노래네요
정태춘 박은옥 노래 진자 좋은 곡들 많아요
저도 몇년전에 처음 듣고 깜짝 놀랐고, 나온지 오래됐다는 소식에 또 한번 깜짝놀라고, 박은옥씨 의 음색에 젖다 정태춘 시인의 음색에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고 흐르는 눈물로 밖에 표현이 안돼는 노래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정.박 부부의 노래인데, 처음 듣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 두분 노래 너무좋아하는데 이렇게좋은 노래가 또있는지 몰랐네요.
너무좋아요ㅎㅎ
정태춘 박은옥님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가슴이 아려오네요
한국의 음유시인부부
정태춘 박은옥.
테잎을 돌려가며 하루종일들어도
좋았던 노래들과 목소리 그립네요
34년전부터 좋아하는 가수에요
@@손석희-n3q 비슷하네요. 스물하나 35년전부터 정태춘박은옥 노래를 알았으니..
40년이 넘었네요.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