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한국인이 외국가서 대접받아야 하나요? 1970년대만해도 한국보다 동남아가 선진국이었어요!! 지금 밥먹고 좀 산다고 외국가서 잘난척하는 유트버들도 있더라구요!! 뭐 그런다고 해서 태국인들한테 무시당할 이유도 없구요!! 뭐 굳이 지적하자면 한국인들은 오랜 식민지 생활 때문에 ..뭐 지금도 미국의 식민지이지만 ...열등감에 찌든 민족이긴 하죠!! 태국은 외국에 점령당한 적이 없거든요!! 차라리 미국이나 일본하고 합병했으면 합니다!! 그럼 자존감도 높아지겠죠!!
저는 대만에서 사는데요.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제가 느낀 점과 제가 하는 대처법와 완전히 똑같네요. 저도 대만 사람들에게 말실수 하지 않으려고 항상 신경 씁니다. 무심코 한말에 기분 나쁠까봐 신경 쓰이더군요. 그래서, 그런 분위기가 되면 한국보다 대만의 좋은점을 더 알려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한국이 더 좋다고 말해주더군요.(방스님이 말씀하신것과 완전히 같은 반응들이 나옵니다. ㅎㅎ) 그러면, 적당히 분위기가 좋아지고 넘어가지는거 같아요. 타국생활 건강히 잘 하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나라 대부분이 잘못을 인정 하지 않고 핑계만 대는것 그것이 한국과 차이인거 같아요 솔직히 그냥 지나칠수 있는 가벼운 불평 불만 인대 한국인이하면 꼭 딴지 거는 동남아 인들 많아요.우리가 6.25때 못 살았을때 기억하고 지금 지들보다 잘사니까 배아파서 그러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나라를 떠나서 겸양의 마음은 어디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네들의 반응이 얼마든지 이해가 갑니다. 우리도 조금 살게 된게 그렇게 오래 된게 아니잖아요. 저도 어렸을 때 미국이나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했던 기억이 있으니, 다 마찬가지 같아요. 그런 비교질 하는 인간은 못배워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무시해서도, 무시할 수도 없는 게 인간관계인 듯 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태국...일본에 대한 동경이 엄청남. 일본인은 굳이 자국깍아내리며 친해질려고 노력할 필요없음. 그리고 다른 동남아인도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겉과 속이 다름. 이중성과 허세가 있음. 한국인은 사람간의 거리가 가깝다보니 쉽게 속마음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 뒤통수 맞기 딱좋은 국민성임... 상황에 맞게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함.
결국 얼마나 겸손하고 거만하게 행동하지 않느냐 인거네요!! 현명하십니다. 제가 태국인들의 마음을 100%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아마 제가 일부 서구권 사람들을 만났을 때 느꼈던 감정과 조금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서구권 선진국에서 만난 사람들이나 친구들(그 중에서도 특히 백인인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가다 그분들의 발언에 자존심이 상하거나 상처받을때가 있었어요. 그 친구들이 지적한게 실제적으로 정말 한국이나 아시아의 문제라고 해도, "니가 한국인이나 아시아에 대해 뭘 알아?" 이런 반감부터 들 때도 있었구요. 한국이나 아시아를 은근히 무시하는듯한 말이나 행동을(심지어 그게 나쁘다는 것도 인지 못하고) 하면 기분이 좀 상하기도 했어요. 물론 그 친구들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행동하진 않았겠지만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모르거나, 아니면 편견이 있거나,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는 인종차별적인 관념을 갖고 있을때도 있더라구요... 전 성형수술이랑 개고기, 북한 관련 질문 등등을 너무 많이 받아봐서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럴 때 그런 나쁜 의도의 질문이 아니었다고 정정해주거나, 오히려 본인 나라의 안좋은 점도 이야기하며 한국의 좋은 점을 칭찬해주면 이 친구가 꼭 나를 무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구나 하면서 저도 기분이 좀 풀리죠^^ 사실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요? 오늘도 지혜로운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태국분들과 대화할 기회가 생긴다면 더 조심해야겠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태국도 다른 동남아 사람들 무시함. 자존심은 양날검같은거임. 자신을 고취시키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역겨움을 주기도 하죠. 태국 사람도 자국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많이 예민해진거 아닌감 함. 아까도 말했지만 태국사람도 다른 동남아 무시잘함. 우리한테 지적질할 처지는 못됨. ㅋ 그냥 연속성의 문제임. 시간지나면 다 잊혀지고 아무것도 아님.
참 아재들 말귀 못 알아먹네. 아시아에서 한국인 잘사는건 누구나 아는데 괜히 비교하면 개네들 입장에서 잘난척 하게 보일수 있으니 조심하라는것잖아요. 좀더 확장해서 말하면 실컷 말했더니 태국사람도 주변사람 무시해 라는 말투도 똑같이 분위기 파악못하고 잘난척하게 보인다는 겁니다. 아세안 국가에서 태국이 그나마 영향력 있는건 다압니다. 저쪽 말레이시아 가면 싱가폴 애들 잘난척한다고 아주 치를떨더구만요. 대화할때 조금만 겸손하면 만사형통입니다.
방콕에서 몇년전에 밥먹고 주변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어떤 젊은 여자가 "어디서 왔냐?"해서 저는 "한국에서왔다" 하니 "중국이랑 일본이랑 한국사람은 다 똑같이 생겨서 구별할수 없다"이러더라구요. 저도 별 생각없이 "우리도 태국사람, 미얀마사람, 캄보디아사람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하기 힘들다" 이렇게 얘기했죠. 그러자 그 여자가 "FXXX KOREA" 이러더니 씩씩대고 가길래 엄청 황당했음. 제가 뭘잘못한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태국인들 미얀마, 캄보디아 사람들 엄청 무시하고 하대 하거든요 이 나라 사람들이 태국에서 불법체류 하면서 일하는데 거의 사람 취급 안 해줍니다 자기들도 그렇게 차별 하니 한국인도 자신들을 낮게 볼 것이라 지례 짐작 하는거고 안 질려고 먼저 한국인들은 중국인들과 구별 안간다와 같은 도발 했다고 봅니다
@@OULLIM_SP 일본인의 습성과 비슷합니다 만약 어떠한 가해(?)또한 무시를 했을때 겉으론 웃고 있지만 10년이고 20년이고 맘속깊이 가지고 있다가 끝까지 보복합니다 흔히 미소의 나라라고 하잖아요 근데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빼고 관광객들 좋아 하지 않습니다 왜냐 나쁜병을 가지고 태국에 입국하고 물가를 올린다는 이유입니다 근데 로컬에 가도 좋아해 주지요 이 또한 겉과 속이 다른 이유입니다
제가 처음 방콕에 가본게 05년이었는데 요즘 방콕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럭셔리 쇼핑몰도 전혀 없었고 길도 좁고 더러운 곳이 많고 육교 같은 것도 낡고 녹슨 철교… 요즘 방콕은 정말 많이 정비된 모습이구요 그 중 제일 놀랐던 건 시내 길가 어딜가도 유기견이 엄청 많았습니다. 센탄 쇼핑몰 건너편 길을 지나가는데 눈 앞에 보이는 개가 6-7마리… 더우니까 상가 문앞에서 자는 개도 있고 길 한가운데서 자는 개도 있고 일부 개는 병에 걸렸는지 온 몸의 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말라서 헉헉 거리면서 천천히 걸어다녀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곳 말고도 시내 관광객들이 다닐 만한 곳이면 개들이 많았어요 그렇게 며칠 혼자 놀다가 원래 알던 태국친구(방콕 외곽) 집에 초대 받아서 친구랑 얘기하는데 방콕이 어땠어? 하길래 개가 정말 많아서 놀랐다 (딱 이 말만 함, 개 상태 언급X 개 마릿수가 많다는 의미) 라고 하니 갑자기 정색하며 다른 나라도 길에 개는 많다, 방콕만 그런 것은 아니다 라며 화내는 분위기길래 이해는 안됐지만 얼른 말을 돌렸네요 여행가기 전에 특히 동남아에서 현지인들 무시하며 큰 목소리로 다니는 어글리 코리안 사례를 많이 들어서 나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현지인들 항상 존중하고 그런 언행은 하지 않았는데 전혀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닌데 화내는 친구를 보고 의아했습니다. 방스님 영상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소수지만 동남아 사람들 (말레이, 인니, 태국, 베트남) 전부 엄청 애국적이고 자존심이 쎄서 그 나라 비하가 아니라 이렇더라~ 팩트만 말해도 공격적으로 반응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먼저 말 꺼내지도 않았는데 그 쪽에서 과도한 자국 국뽕 주입도 시도하고 해서… 얼굴 붉히기 싫어서 이제는 최대한 대화를 안하고 있습니다.
방스님 항상 좋은 얘기 고맙습니다. 저는 유학간 딸에게 제일 먼저 태국에 대해 얘기한게 6.25때 우리나라에 군인을 보내준 고마운 나라임을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보다 덜 발전 되었지만 예전엔 훨씬 잘 살았던 나라였다고 현재의 모습으로 무시하지 마라구요. 16개국 참전국은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에 사는데 이 화법 너무 공감되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낮추고 지네 나라 칭찬해주면 더 좋아함ㅋㅋㅋㅋㅋ 그냥 남에 나라에 살면 그 나라 사람들 우쭈쭈 해줘야 함. 우리나라에 대해 같이 좋게 말하는 것보다 우리나라 단점 하나 말해주면서 지네나라 칭찬해주면 겁나 좋아하더라,,,,
그런데 그런게 쌓이면 결국은 한국을 무시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됨 "내 한국인 친구가 그러던데 한국남자들은 전부 거짓덩어리고 실제로는 드라마랑 전혀 딴판이라고 하더라 한국남자 대부분이 여자들을 항상 때리고 괴롭히는 성차별 주의자라고 하더라" 실제로 이런 이야기를 외국인한테 들은적이 있음 이 이야기 듣고 너무 어이 없어서 그런 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한국남자 전부가 그런건 아니다 라고 이야기해줬는데도 "그럼 내 친구가 거짓말을 한거야??" 이러는데 진땀 흘리면서 나는 적어도 그런 사람은 아니다라고 이야기 했음 상대방을 칭찬해주되 굳이 우리나라를 낮춰서 점수 딸려고 할 필요는 없음 그런게 쌓이면 누군가는 그걸로 땀흘리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음
방스님 영상 아직 못본 것이 많은데 갓 올라온 따끈한 영상부터 봤습니다. 사람 관계가 다 그런거 같아요.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있는척, 잘난척 할 필요가 없겠지요. 방스님 덕분에 태국의 일반적 문화까지 골고루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못본 영상들도 얼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인들 데리고 5~6년 사업해봤습니다. 게으른건 둘째치고 겉과 속이 다르고, 호의를 보일수록 매번 돌아오는 뒷통수질은 학질도 떼지요. 자존심이라는 것도 세워야할 때를 구분못해서 매번 낭패보면서도, 즤들 잇속은 절대로 양보못하고, 잘못을 해놓고도 절대로 사과하는 법이 없습디다. 나중에는 그냥 무덤덤 해지고, 태국인이 사와디캅하고 웃으면서 인사를 해도, 신뢰가 가지않고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기더라구요.
태국에 방문을 했는데 입국신고서 작성하는데 비행기를 몇번 갈아타서 항공편명?이엿던가 출발시간인가 뭐 그런거 하나를 기억이 안나서 안적엇는데 기억 못한 제 잘못이긴하지만 어쨋든 미안한데 와이파이가 안돼서 이게 기억이 안나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영어도 못하고 갑자기 저한테 막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래서 다시 차분하게 설명햇는데.. 막 일어나서 소리지르더군요 뒤에있던 서양외국인이 그냥 아무숫자나 적으라고 해서 그냥 적고 다시 제출했더니 씩씩거리면서 도장찍어주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태국에 첫인상이 진짜 안좋았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여러 나라 동료들을 겪어본 외국인 친구 말로는 한국인들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지만 굉장히 직설적인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팩트로 사람을 막 때리는데 대부분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 하겠고 감정적인 호소는 잘 받아주지 않는다고..ㅋㅋ 이런 면이 태국 감성이랑은 완전 반대라서 서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같아요
팩트폭행이라는 단어 쓰면서도 좀 읭 스러운게. 사실ㆍ포커스 짚어내는 거랑 예의없이 직선적으로 넘겨짚기 말해서 자기 논리로 제단하는 거랑 구분 못하는 사람 더러 있어요. 그거 너무 남발하다가는 진짜 몰상식한 인간 되는데 굳이 싸우기 싫어서 피하는걸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 같더군요.
@@이종혁-c7r2i 그 친구의 얘기는 한국인들이 자기 주관을 밀어붙인다는 의미는 아니었고 객관적으로 정해진 사실을 말하는 데에 있어서 직설적이라는 의미였어요! 예를 들어 한국 gdp가 태국 gdp보다 높다는 사실을 말할 때,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 돌려 말하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 거죠. 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 내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은 태국인뿐 아니라 누구라도 싫어할 거예요ㅠㅠㅋㅋ
완전 공감해요. 외국생활하던 시기에 특히 아시아 국가들.. 저는 한국에 대해 얘기하면 “나도 한국 잘 모름.. 그런가? 아~ 요즘은 그런가보네~ 너가 생각하는게 맞나보지 뭐..“ 그걸 왜 나한테 어쩌라고하고 넘겨버려요 ㅋㅋ 그럼 처음엔 소소한 칭찬->무시로 빌드업하려는 애들이 전의를 잃고 다른 주제로 넘어갑니다. 글타고 제가 한국이 이게 안좋다 저게 안좋다 이런 얘기까진 안합니다..
한국인들 입으로 한국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하는 외국인들도 의외로 많쵸 특히 아시아쪽 사람들 대부분 심리적인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아시아 특유의 서열정리 기싸움 같다는 느낌 ㅎㅎ 한국이 이게 안좋다 저게 안좋다 라고 이야기를 반복하면 걔네들이 깔아놓은 덫에 걸리는 느낌이라 저도 왠만하면 다른나라 안 좋은점도 이야기 안하고 우리나라 안 좋은점도 이야기 안하는 편입니다
확실히 맞는 말씀인데 그런 말을 어떤 나라 사람이 하느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것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본인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 태국인들은 바로 수긍하지만 한국인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 기분나빠할 확률이 높아요 일본은 넘볼수 없는 존재 한국은 태국이랑 크게 차이나지 않고 운좋게 발전한 나라 정도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태국인들은 일종에 상하 관계 같은걸 정립해두고 반응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국민인데도 하이쏘에게 좀 더 관대하다 던가 하는식으로 말이죠 예전에 2pm이란 아이돌에 닉쿤이라는 태국 멤버가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음주운전 때문에 훅갔는데 태국에서는 유명인이 그정도의 사소한 일로 매장되야 하냐는 식으로 한국인들에게 오히려 따지는 경우가 있었을정도로 상류층한테는 굉장히 관대한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한국인 입니다만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에서는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법 따르라고 말하면서 해외나와서는 한국인 사회 스탠다드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그런 외국인들 꼴불견이듯 태국인들도 똑같이 생각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해외 다양한 사람들을 더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태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오픈마인드로 따지면 더 우위에 있는 것 같아요.
@@marcobana220 저도 한국인입니다만 어느나라 국민이든 해외나가서 모를땐 자국 스탠다드로 행동 합니다만? 그리 전세계 문화를 다 아시는지? 전 오픈마인드 그리 본적 없는데. 영쿡늠이랑 미쿡늠이랑 만나면 맨날 자기나라 잘났다 싸우고 있고, 흑형은 어찌나 자기 자랑 해대는지 영어 리스닝 시간이었고... 뭐 필리피노 만났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대마초나 불법 성매매 권유하질 않나 거기다 외딴섬에 파 뭍힐뻔 하고 뭐 그렇던데요? 일본은 좀 친해지니 통하지도 않는 일본어로 은근히 한국은 이렇다 저렇다 개무시를 하지 않나.
태국인들 뿐만 아니라 동남아 자체가 한국에 대한 열등감 가득한것 같아요 동남아 국가들이 불과 5-60년전만 해도 한국이 자기들 보다 못 살아서 한국인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봐요 최근 태국 mz세대들이나 한류 때문에 그런게 없거나 적을지 몰라도 그 이상 세대는 한국 무시가 많은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태국인이 한국의 국민성을 논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 경제력하고 국민성을 별개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잘 살아야 잘 교육 받을 수 있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야 더 예의를 차리고 타인에게 관대해질 수 있는 겁니다 당연히 잘사는 나라의 국민성이 못사는 나라보다 평균적으로 더 나은게 현실 아닙니까? 그런데 태국이 한국보다 국민성이 높다고 말한다는건 황당한 일이죠 태국사람들이 제일 정신 못차리고 있는게 뭐냐면 자기네들이 항상 동남아의 "중심"국가이자 "패권"국가라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러니 한국사람들한테 무시 받으면 무척 기분이 나쁘겠죠 동남아에서 제일 잘나가는데 니들이 감히 나를 무시하냐는 거죠..중국의 중화사상처럼 태국 사람들은 자국에 자부심을 갖는 교육을 많이 받으면서 자라는것 같습니다 보통 독재국가들이 다 그렇습니다 자기네 체제가 심각한 문제가 많다는걸 감추기 위해서 국뽕 교육에 매진하죠 태국도 태국국왕이 독재하는 국가라고 볼 수 있죠 국왕 욕하면 징역이 십년도 넘는다죠? 저는 태국 사람들이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방스님 말처럼 한국인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미워"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시하는건 대화를 제대로 안하는거죠 방스님한테 보이는 반응들은 화를 냈던 겁니다 능력은 부족하지만 자존심이 상하는건 너무 싫기 때문에 자존심을 건드리는 사람을 "미워"하는거라고 봅니다 제국주의시절 열강의 식민지배를 받지 않은게 태국인의 자랑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럼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시기가 더 많았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모습을 보면 향후 100년간 중진국을 벗어나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들이 훌륭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타인의 충고를 통해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사용할 정도의 사고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의 모습은 아니었을테니까요 그러니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크게 염두에 두지 마세요 굳이 태국인이 한국을 칭찬한다고 한국의 나쁜점을 이야기하면서 겸손하게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 말하는건 들어주고 다른 화제로 바꾸세요
타국 유학가서 거기 사회에 몸담은 사람이 그리 비판적이고 지적질로 맞대응 하면 사업이던 친구관계던 관계형성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입장 봐꿔서 우리나라에 머무는 외국인이 그런다면 왜 내나라까지 와서 머물며 비판을 할까라고 생각할겁니다 부드러운 타협안을 찾는게 지능적으로 이기는거 아닐까요?
@@블링블링브론디 태국에 간 한국인에게 그런 비판을 하는 태국인하고 사업이던 친구관계를 하려고 한다는 생각 자체가 틀린거죠 얼마나 그 한국인을 우습게 봤으면 면전에서 그럴까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기 전에 태국에 온 외국인에게 그 나라 비판을 하고 지적질하는 태국인이 문제가 아닐까요? 그런 상황에서 무슨 타협을 합니까? 니 지인이 니 부모를 욕하면 그 사람하고 어떻게 부드러운 타협안을 찾을 수 있다는 건가요? 물론 아무리 내가 이렇게 가르쳐 줘도 어차피 인간이라는게 지가 태어난 천성이라는게 있어 비굴하게 살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살긴 하더라고요 그걸 지능적으로 이기는 것이라 생각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오지랖 떨거면 본 영상에 댓글을 다세요 제 댓글의 대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RoadSeaStars우리 가족이 해외서 수십년 일을 하고 있는데 울나라서 일하던 우리가 해외를 가던 서로 흠집내러 만난거야? 니가 뭐고 오지랍은 뭐야? 근본없는 그말투로 당신수준이 대변이 된다 해외생활이나 글로벌사고가 떨어지는 수준이네 딱 국내서만 살아야될 맞춤형이네 당신이야말로 방스유투버의 화제를 바꾸라 말라 하지말고 다른 컨텐츠나 보고 즐기는게 나아보임
태국에 사는 경우가 아닌 태국을 단기 여행하는 입장에서 한국인들 여행 매너는 백인이나 일본인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봅니다. 백인애들 태국애들 대놓고 무시하고 비매너 많고 특히 밤에 워킹스트리트, 나나프라자, 카오산에서 백인애들 나이불문하고 아시아 여자들에게 찝쩍이는거는 최강일겁니다..재밌는거는 마주치는 아시아인도 사람가려서 메너지키는것도 보입니다(예를 들어 스타일 깔끔하면 백인애들 함부로 못하는것 같음).. 일본인중에 성인들은 그나마 좀 나은편인데 어린 일본애들 좀 심한듯...물론 다그런것은 아닌데 일례로 올해 태국에 갔을때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버스안에서 그당시 일본이 월드베이스볼인가 그거 결승전할때인데 파타야가는 버스안에서 응원한다고 단체로 떠듬..운전기사가 조용하라고 했으나 말 안듣고, 버스안 태국인들도 외국인이라고 뭐라 못하고..저 슬슬 열받고 옆에 있던 제 태국여친은 참으라고 하고, 하지만 더 이상 못참고 영어로 [입닥쳐]라고 함.. 그제서야 조용해졌다는..
외국살이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숙해진것같습니다. 처음 태국에올때 아는게 한국뿐이라 비교하게되니 낮잡아보고 기본 생활에대해 무시하고 그랬는데. 한국에 있는 가난한사람. 어려운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는걸 죄스럽게 여기면서 외국인에게 나는 왜 그랬을까. 내가 한국 발전에 기여한건 쥐꼬리만큼도 없는데 하며 반성하면서 사고방식을 고쳐먹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시 되짚어보게되네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을거고. 하고 계실겁니다. 한국은 동맹국의 지원과 엘리트의 영향, 위인들의 헌신으로 급발전하게된것이지.. 서민은 발전수준에비해 국민성이 폐쇄적이고 낮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비교를 통해 발전의 속도를 높였지요. 이제 나라가 좀 더 성숙해지려면 겉으로 비교보다는 비교는 맘 속으로만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죠. 그리고 비교는 나도 비교의 대상이 된다는걸 알아야됩니다. 왜 상대를 가르키는 손가락의 나머지 3개는 자신을 향해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잘난걸 이야기하는거 보다 우리의 못난 점을 이야기하는게 대화에 있어서는 더 나은게 세상 사는 이치 같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문화가 잘난게 내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상대국의 못난 점이 그 사람의 문제도 아닌게 사실입니다.
결국 어는 나라의 사람이든 기본적으로 같은 것 같아요. People dislike it when others boast about themselves, and they also dislike it when others criticize them. People enjoy it when others listen to their stories. They appreciate it when others empathize with their situation. 말할 때 늘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한국사람들이 동남아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등 무시하고 비하하는건 상당수 사실이죠 동남아인들이 유난히 자격지심 있고 잘못을 인정 안하는것도 사실이고요 서로 존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데 서로 타협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한국인은 동남아에서 피살 많이되고 동남아 사람들은 한국에서 무시 많이 당하고 여성들이 생각보다 피살되는 경우도 있죠
오늘도 영상 잼있게 잘봤습니다, 제 태국인 친구들을 보면 자기들이 먼저 여기 지저분하니깐 다른식당가자 이러고 불체자 경우도 그 사람들 때문에 한국 입귝심사 너무 조마조마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케이팝도 왜 안좋아하냐 구박하면 저는 야 나는 바디슬램, 포태토 음악이 더 좋아 라고 말합니다 그럼 친구들은 저보고 띵똥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방스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자부심.. 국뽕 이라고하죠..ㅎㅎ 그게 엄청난 나라인데 태국사람들 또한 본인 나라에대한 국뽕이 어마어마 한 거같아요..ㅎㅎ 저도 태국3년째 거주중이지만 태국친구와 뉴스를 같이보다가 태국에 대해 좋은얘기가 나오면 본인도 신나서 막 태국 자랑을 하는데 태국에대해 부정적인 뉴스가 나오면 말을 아끼거나 채널을 돌려버리더라고요..😅 태국사람들은 그 특유의 피해의식?같은게 좀 심한편인것도 같아요. 팩트를 말해줬는데 본인이 피해입은거마냥 발끈?하는? ㅋㅋㅋ 방스님 영상보고 오늘 공감 너무했습니다.. 태국여자랑 한국남자랑 연애하면 자주싸우고 피곤해지는게 태국인의 그런 모습때문이죠 ㅋ
제가 사랑하는 태국에서 유튜브나 인방 하는 많은 분들을 보았는데 빵쓰형처럼(동생이겠지만) 잔잔하게 또 찾게되는 유튜버는 처음이네요 ! (대부분 정보전달이나 생활, 혹은 문화보다는 자극적인 컨텐츠로 휘발성 강한 에너지만 좇는 듯 합니다..) 다음 달 태국을 다시 한 번 홀로 네 번 째 놀러가는데 구독과 함께 많은 도움 얻고 응원하고 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
요즘 여행 영상을 만들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나름 부지런히 일을 해도..😅) 아무쪼록, 이렇게 앉아서 태국에 관련된 이야기 하는것도 라디오처럼 편히 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런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게 더 재밌을때도 많아요 ㅎ 그리고 전에 말씀드렸듯이 박가네라는 유튜브 채널도 썰위주인데 인기가 많습니다
오히려 좋아~~👍👍
그럼 한국인이 외국가서 대접받아야 하나요?
1970년대만해도 한국보다 동남아가 선진국이었어요!!
지금 밥먹고 좀 산다고 외국가서 잘난척하는 유트버들도 있더라구요!!
뭐 그런다고 해서 태국인들한테 무시당할 이유도 없구요!!
뭐 굳이 지적하자면 한국인들은 오랜 식민지 생활 때문에 ..뭐 지금도 미국의 식민지이지만 ...열등감에 찌든 민족이긴 하죠!!
태국은 외국에 점령당한 적이 없거든요!! 차라리 미국이나 일본하고 합병했으면 합니다!! 그럼 자존감도 높아지겠죠!!
꾸준히 태국이야기 들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태국인을 떠나서, 그런식으로 비교하고 무시하는 발언을 자주하면,
친구끼리도 손절당합니다.
역시, 방스님은 지혜로우십니다. 국가를 떠나서 지혜로운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많죠.
겸손하고 매너를 갖춰라
지극히 맞는말씀이십니다~
저는 대만에서 사는데요.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제가 느낀 점과 제가 하는 대처법와 완전히 똑같네요. 저도 대만 사람들에게 말실수 하지 않으려고 항상 신경 씁니다. 무심코 한말에 기분 나쁠까봐 신경 쓰이더군요. 그래서, 그런 분위기가 되면 한국보다 대만의 좋은점을 더 알려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한국이 더 좋다고 말해주더군요.(방스님이 말씀하신것과 완전히 같은 반응들이 나옵니다. ㅎㅎ) 그러면, 적당히 분위기가 좋아지고 넘어가지는거 같아요. 타국생활 건강히 잘 하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그게 더 문제가 되죠 베트남처럼 한국은 쓰래기 국가고 그래서 베트남 와서 살고 싶어 한다 뭐 이런 망상까지 심어 주게 되는겁니다. 더 엎씬여길테고.
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나라 대부분이 잘못을 인정 하지 않고 핑계만 대는것 그것이 한국과 차이인거 같아요 솔직히 그냥 지나칠수 있는 가벼운 불평 불만 인대 한국인이하면 꼭 딴지 거는 동남아 인들 많아요.우리가 6.25때 못 살았을때 기억하고 지금 지들보다 잘사니까 배아파서 그러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잘못을 인정 하지 않고 핑계만 대는것은 발전이 없는 인간이고 그런 사람들만 모여있는 집단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떠나서 겸양의 마음은 어디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네들의 반응이 얼마든지 이해가 갑니다.
우리도 조금 살게 된게 그렇게 오래 된게 아니잖아요.
저도 어렸을 때 미국이나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했던 기억이 있으니, 다 마찬가지 같아요.
그런 비교질 하는 인간은 못배워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무시해서도, 무시할 수도 없는 게 인간관계인 듯 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태국...일본에 대한 동경이 엄청남. 일본인은 굳이 자국깍아내리며 친해질려고 노력할 필요없음. 그리고 다른 동남아인도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겉과 속이 다름. 이중성과 허세가 있음. 한국인은 사람간의 거리가 가깝다보니 쉽게 속마음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 뒤통수 맞기 딱좋은 국민성임... 상황에 맞게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함.
아~~ 그런가요?
결국 얼마나 겸손하고 거만하게 행동하지 않느냐 인거네요!! 현명하십니다. 제가 태국인들의 마음을 100%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아마 제가 일부 서구권 사람들을 만났을 때 느꼈던 감정과 조금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서구권 선진국에서 만난 사람들이나 친구들(그 중에서도 특히 백인인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가다 그분들의 발언에 자존심이 상하거나 상처받을때가 있었어요. 그 친구들이 지적한게 실제적으로 정말 한국이나 아시아의 문제라고 해도, "니가 한국인이나 아시아에 대해 뭘 알아?" 이런 반감부터 들 때도 있었구요. 한국이나 아시아를 은근히 무시하는듯한 말이나 행동을(심지어 그게 나쁘다는 것도 인지 못하고) 하면 기분이 좀 상하기도 했어요. 물론 그 친구들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행동하진 않았겠지만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잘 모르거나, 아니면 편견이 있거나,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는 인종차별적인 관념을 갖고 있을때도 있더라구요... 전 성형수술이랑 개고기, 북한 관련 질문 등등을 너무 많이 받아봐서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럴 때 그런 나쁜 의도의 질문이 아니었다고 정정해주거나, 오히려 본인 나라의 안좋은 점도 이야기하며 한국의 좋은 점을 칭찬해주면 이 친구가 꼭 나를 무시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구나 하면서 저도 기분이 좀 풀리죠^^ 사실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요? 오늘도 지혜로운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태국분들과 대화할 기회가 생긴다면 더 조심해야겠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태국도 다른 동남아 사람들 무시함. 자존심은 양날검같은거임. 자신을 고취시키기도 하지만 상대방에게 역겨움을 주기도 하죠. 태국 사람도 자국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많이 예민해진거 아닌감 함. 아까도 말했지만 태국사람도 다른 동남아 무시잘함. 우리한테 지적질할 처지는 못됨. ㅋ 그냥 연속성의 문제임. 시간지나면 다 잊혀지고 아무것도 아님.
우리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태국도 안에서도 차별이 심하더군요 그리고 라오스 캄보디아 사람은 사람취급 안하고요
헐 그렇군요
이건 몰랐네요
참 아재들 말귀 못 알아먹네. 아시아에서 한국인 잘사는건 누구나 아는데 괜히 비교하면 개네들 입장에서 잘난척 하게 보일수 있으니 조심하라는것잖아요.
좀더 확장해서 말하면 실컷 말했더니 태국사람도 주변사람 무시해 라는 말투도 똑같이 분위기 파악못하고 잘난척하게 보인다는 겁니다.
아세안 국가에서 태국이 그나마 영향력 있는건 다압니다.
저쪽 말레이시아 가면 싱가폴 애들 잘난척한다고 아주 치를떨더구만요.
대화할때 조금만 겸손하면 만사형통입니다.
@@feelssogood4011 오오 그렇네요...! 솔직히 싱가폴 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도 일인당 소득이 높으니까요~!
이건 딴 소리지만 미국이 한국 불법체류자 많은데 미국인이 관광하러간 한국인한테 그런소리 안하죠...^^; 그런건 속으로 삼키는게 좋을 거 같아요.
태국에 오래 있어본 경험으로 적도 근처의 나라들중에 발전되기는 힘든거 같아요 ㅜㅜ 날씨가.. 너무 힘듬....
싱가폴은? 홍콩은?? 국민성은 날씨만의 문제가 아니라봅니다
4계절있는게 생존하기에는 더 힘들어여
@@luxwortkein 힘들다고 했지 절대적이라 했나??
@@user-ldmaslmdsal 네네 반박시 님말이 맞음 ㅋㅋ
@@luxwortkein 싱가폴이 나라라고 할 수 있는 사이즈냐 ㅉㅉ 무식한 놈아! 그리고 홍콩이 나라냐 ㅋㅋ
방콕에서 몇년전에 밥먹고 주변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어떤 젊은 여자가 "어디서 왔냐?"해서 저는 "한국에서왔다" 하니 "중국이랑 일본이랑 한국사람은 다 똑같이 생겨서 구별할수 없다"이러더라구요. 저도 별 생각없이 "우리도 태국사람, 미얀마사람, 캄보디아사람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하기 힘들다" 이렇게 얘기했죠. 그러자 그 여자가 "FXXX KOREA" 이러더니 씩씩대고 가길래 엄청 황당했음. 제가 뭘잘못한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ㅡㅅㅡ이건...
태국인들 미얀마, 캄보디아 사람들 엄청 무시하고 하대 하거든요 이 나라 사람들이 태국에서 불법체류 하면서 일하는데 거의 사람 취급 안 해줍니다 자기들도 그렇게 차별 하니 한국인도 자신들을 낮게 볼 것이라 지례 짐작 하는거고 안 질려고 먼저 한국인들은 중국인들과 구별 안간다와 같은 도발 했다고 봅니다
시작은 자기가 먼저 하고서 잘못말한것도 없는데 자격지심이네요. 자기네들이 그들 싫어하면 한국은 일본,중국 좋아하나요? 역지사지도 모르고 ..
@@0t7ㅋㅋㅋㅋ똑같은놈 되는거지 뭐
선빵치면 같이 쳐야되노?
@@akqjt2413 니같은놈들을 실체없는 개 천사라 한다. 마치 군자인척하는 중국돼지처럼
개인적으로도 상대가 척, 척, 척 하면 서로간의 관계가 진심을 나누는 단계로는 나아 가기가 힘들더라구요
영상의 말씀처럼 상대를 배려하는 겸손한 언행을 가질 필요가 있는거 같애요 오늘도 속깊은 태국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태국아내를 두어서 태국사람을 정말 많이 봐왔는데요... 정도의차이는 있겠지만 겉과속이 다른사람들이 많았어요...
비율이 차이가 클거라 생각은 하지만 한국도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적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lesser-panda 한국인들은 너무 솔직해서 탈임...
겉과 속이 다르다는게 무슨의미인가요?
윗 분이 지적했듯, 어느 나라든 다 사회성 때문에 어느정도 가면을 쓰긴 하는데 그 정도가 궁금합니다.
@@OULLIM_SP 일본인의 습성과 비슷합니다 만약 어떠한 가해(?)또한 무시를 했을때
겉으론 웃고 있지만 10년이고 20년이고 맘속깊이 가지고 있다가 끝까지 보복합니다
흔히 미소의 나라라고 하잖아요 근데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빼고 관광객들 좋아
하지 않습니다 왜냐 나쁜병을 가지고 태국에 입국하고 물가를 올린다는 이유입니다
근데 로컬에 가도 좋아해 주지요 이 또한 겉과 속이 다른 이유입니다
@@OULLIM_SP 일본인의 습성처럼 마이뺀라이 괜찮다 문제없다 해놓고
나중에 끝까지 보복합니다 사회생활서 한국인들도 먹고 살려면
약간의 가식이 필요한데 태국인들에겐 그게 일상입니다
태국과 깊은인연을 맺을 사람에겐
참고할만한 좋은 얘기네요
단순 관광여행인경우에도 일부 서양인처럼 행동하지말고 한국인은 있는그대로
여행매너만 지켜도 좋은게 그냥 따라옵니다
근데 마약류 대마초는 진짜 조심하시고
태국의 이 정책은 안좋은거같음
한국인들이 살면서 항상 누군가와 비교하면서 살아가는게 많다 보니...태국에서도 그런 실수를 많이 할것 같네요..항상 남을 배려하는 맘으로 살아갑시다.
제가 처음 방콕에 가본게 05년이었는데 요즘 방콕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럭셔리 쇼핑몰도 전혀 없었고 길도 좁고 더러운 곳이 많고 육교 같은 것도 낡고 녹슨 철교… 요즘 방콕은 정말 많이 정비된 모습이구요
그 중 제일 놀랐던 건 시내 길가 어딜가도 유기견이 엄청 많았습니다. 센탄 쇼핑몰 건너편 길을 지나가는데 눈 앞에 보이는 개가 6-7마리… 더우니까 상가 문앞에서 자는 개도 있고 길 한가운데서 자는 개도 있고 일부 개는 병에 걸렸는지 온 몸의 뼈가 다 보일 정도로 말라서 헉헉 거리면서 천천히 걸어다녀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곳 말고도 시내 관광객들이 다닐 만한 곳이면 개들이 많았어요
그렇게 며칠 혼자 놀다가 원래 알던 태국친구(방콕 외곽) 집에 초대 받아서 친구랑 얘기하는데 방콕이 어땠어? 하길래 개가 정말 많아서 놀랐다 (딱 이 말만 함, 개 상태 언급X 개 마릿수가 많다는 의미) 라고 하니 갑자기 정색하며 다른 나라도 길에 개는 많다, 방콕만 그런 것은 아니다 라며 화내는 분위기길래 이해는 안됐지만 얼른 말을 돌렸네요
여행가기 전에 특히 동남아에서 현지인들 무시하며 큰 목소리로 다니는 어글리 코리안 사례를 많이
들어서 나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현지인들 항상 존중하고 그런 언행은 하지 않았는데 전혀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닌데 화내는 친구를 보고 의아했습니다. 방스님 영상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소수지만 동남아 사람들 (말레이, 인니, 태국, 베트남) 전부 엄청 애국적이고 자존심이 쎄서 그 나라 비하가 아니라 이렇더라~ 팩트만 말해도 공격적으로 반응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먼저 말 꺼내지도 않았는데 그 쪽에서 과도한 자국 국뽕 주입도 시도하고 해서… 얼굴 붉히기 싫어서 이제는 최대한 대화를 안하고 있습니다.
방스님 항상 좋은 얘기 고맙습니다. 저는 유학간 딸에게 제일 먼저 태국에 대해 얘기한게 6.25때 우리나라에 군인을 보내준 고마운 나라임을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보다 덜 발전 되었지만 예전엔 훨씬 잘 살았던 나라였다고 현재의 모습으로 무시하지 마라구요. 16개국 참전국은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6.25 참전국은 꼭 알아야함
@@ZuneDragon 조선이야 말로 일본제국 최고 부역국이었는데 무슨 개소리.ㅎ 그래서 분단이 된거고.
근데 요즘은 자기들이 우주에서 제일 순결하고 선한 민족인척하면서 소녀상 같은 거 쳐세우더라.ㅎ
사회생활, 여행생활, 세계생활 잘하시네요.
우리나라든 태국이든 국뽕이 있긴있지만 진정한 국뽕이 강한 나라는 인도사람들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냄새나고 예의 1도 없는 인디안들 ㅋㅋ
국뽕은 중국 영국 미국도...
@@seonjoongjeong5516미국은 있어도돼.... 일본도
저도 외국에 사는데 이 화법 너무 공감되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낮추고 지네 나라 칭찬해주면 더 좋아함ㅋㅋㅋㅋㅋ 그냥 남에 나라에 살면 그 나라 사람들 우쭈쭈 해줘야 함. 우리나라에 대해 같이 좋게 말하는 것보다 우리나라 단점 하나 말해주면서 지네나라 칭찬해주면 겁나 좋아하더라,,,,
잘아시네요 동남아 여자들한테 한국인은 거짓말잘한다 햇더니 너무 좋아함😅
다음엔 일본 및 중국을 태국과 비교하면서 일본,중국을 낮춰주고 태국을 높여줘 보세요. 반응들이 재미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게 쌓이면 결국은 한국을 무시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됨
"내 한국인 친구가 그러던데 한국남자들은 전부 거짓덩어리고 실제로는 드라마랑 전혀 딴판이라고 하더라
한국남자 대부분이 여자들을 항상 때리고 괴롭히는 성차별 주의자라고 하더라"
실제로 이런 이야기를 외국인한테 들은적이 있음 이 이야기 듣고 너무 어이 없어서 그런 사람이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한국남자 전부가 그런건 아니다 라고 이야기해줬는데도 "그럼 내 친구가 거짓말을 한거야??" 이러는데
진땀 흘리면서 나는 적어도 그런 사람은 아니다라고 이야기 했음 상대방을 칭찬해주되 굳이 우리나라를 낮춰서 점수 딸려고 할 필요는 없음
그런게 쌓이면 누군가는 그걸로 땀흘리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음
이런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 다른채널 자극적인 영상보다 ~ 태국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 ^^b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태국여행 알아보다가 방스님 알게되었는데 태국 문화나 실제 분위기를 자세히 알게되는거 같아서 신기하고 재밌어요 ㅠ 말도 너무 잘하시고 볼수록 배울점이 많네요 컨텐츠 더 흥하시길 🎉😊
방스님 영상 아직 못본 것이 많은데 갓 올라온 따끈한 영상부터 봤습니다.
사람 관계가 다 그런거 같아요.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있는척, 잘난척 할 필요가 없겠지요.
방스님 덕분에 태국의 일반적 문화까지 골고루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못본 영상들도 얼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인 : 자존감은 없고 자존심만 겁나게 쎄서 상대하기 어려움.
한국인 : 자존감이 있고 자존심도 적당히 있음.
태국인들 데리고 5~6년 사업해봤습니다. 게으른건 둘째치고 겉과 속이 다르고, 호의를 보일수록 매번 돌아오는 뒷통수질은 학질도 떼지요. 자존심이라는 것도 세워야할 때를 구분못해서 매번 낭패보면서도, 즤들 잇속은 절대로 양보못하고, 잘못을 해놓고도 절대로 사과하는 법이 없습디다. 나중에는 그냥 무덤덤 해지고, 태국인이 사와디캅하고 웃으면서 인사를 해도, 신뢰가 가지않고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기더라구요.
와 이게펙트인데 ㄹㅇ 동감합니다 , 태국인들은 절대 믿으면안됨,
입만열면 거짓말에 지는되고 남이하면 안되는 내로남불 마인드 종특임,
겉과속이 완전 다르고 , 뒤에서 🎃 호박씨까고 , 뒷통수치는ㅇ애들이 태국인들
한국은 자기에 대한 의심이 심한 편이라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서 이런 점은 반성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많은 편이고 동남아 중국은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쎄서 안 좋은 점에 대해 말하면 자존심 상해함ㅋㅋ
ㅇㄱㄹㅇ...
이래서 국뽕 영상들이 문제인거임. 국뽕이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거니까.
태국에 방문을 했는데 입국신고서 작성하는데 비행기를 몇번 갈아타서 항공편명?이엿던가 출발시간인가 뭐 그런거 하나를 기억이 안나서 안적엇는데 기억 못한 제 잘못이긴하지만 어쨋든 미안한데 와이파이가 안돼서 이게 기억이 안나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영어도 못하고 갑자기 저한테 막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래서 다시 차분하게 설명햇는데.. 막 일어나서 소리지르더군요 뒤에있던 서양외국인이 그냥 아무숫자나 적으라고 해서 그냥 적고 다시 제출했더니 씩씩거리면서 도장찍어주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태국에 첫인상이 진짜 안좋았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근데 그건 어느정도 재산이있고 배운 애들이 주로 그런거 같고
동남아 유튜버들보면 머 공짜로 이것저것 나눠주고 빈곤포르노 하면 대부분이 좋아함..
자존감이 높으면 그런행동 못해요..그만큼 삶 자체가 힘든분들도 많구요..
중산층 이하가 대부분인 태국에서 자존심이 밥먹여주는게 아니란건 그분들이 제일 잘알죠..
좋은 대화방법이네요 우리 하나하나가 나가면 외교관이니까요 저도 태국어를 방스님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하는데 말씀하신 그런 내용은 대화 중에 피하는 편입니다 다만 태국인들이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사실대로 말해주는 편이에요 오늘도 방송 잘 보고 가요
라오스 사람을 2등 시민 취급하던데.. 길거리에 걸인들 있으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라오스 사람이라고 몇번이고 얘기해주는 태국인이 생각나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로치면 북한, 또는 조선족이 태국한텐 딱 라오스거든요..
태국내 라오스인 불체자한테 정말 줮같이 대우한답니다. 그래놓고선 한국내 태국인 불체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라니 웃기는 거죠. 아전인수가 패시브인 나라임.
여러 나라 동료들을 겪어본 외국인 친구 말로는 한국인들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지만 굉장히 직설적인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팩트로 사람을 막 때리는데 대부분 맞는 말이라 반박도 못 하겠고 감정적인 호소는 잘 받아주지 않는다고..ㅋㅋ 이런 면이 태국 감성이랑은 완전 반대라서 서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직설적으로 예의가 없는거죠😅
팩트폭행이라는 단어 쓰면서도 좀 읭 스러운게.
사실ㆍ포커스 짚어내는 거랑 예의없이 직선적으로 넘겨짚기 말해서 자기 논리로 제단하는 거랑 구분 못하는 사람 더러 있어요.
그거 너무 남발하다가는 진짜 몰상식한 인간 되는데 굳이 싸우기 싫어서 피하는걸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 같더군요.
@@이종혁-c7r2i 해외 거주 중인데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이종혁-c7r2i 그 친구의 얘기는 한국인들이 자기 주관을 밀어붙인다는 의미는 아니었고 객관적으로 정해진 사실을 말하는 데에 있어서 직설적이라는 의미였어요! 예를 들어 한국 gdp가 태국 gdp보다 높다는 사실을 말할 때,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 돌려 말하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 거죠. 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 내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은 태국인뿐 아니라 누구라도 싫어할 거예요ㅠㅠㅋㅋ
팩트폭행이라는 말이 유행하는거만 봐도 알 수 있죠? 팩폭 사이다 참교육 이런 것들에 절여져서 그냥 무식하게 “응 근데 틀린말은 아닌데? 맞말인데? “ 이러면서 무례한 말들 듣기 불편한 말들 상처주는 말들을 퍼붓고 그런 상황을 즐기는게 많죠 제가 봐도 좀 너무 예의 없을정도로 솔직하고, 거짓말을 안하고(못하는게 아니라) 그러는거 같아요
듣고보니 우리가 가장 많이배운 덕목이네요ㅎ
존중 겸손 배려~ 워낙 한국의 국가브랜드 파워가 좋아졌으니 평소 하던만큼만하면 엄청 좋아할듯 합니다.
확실히 이런말들은 방스님이 태국에 오래사셔서 해 줄 수 있는 말들 같아서 좋습니다. 단지 여행으로만 갔다온 저로써는 태국인들의 자존심 이런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방스님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나마 태국에서의 삶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비단ㅡ태국인에게 그렇게 겸손하게 하는게 좋다ㅡ라기 보다는 평소에 모든 사람들에게 겸손의 미덕을 보인다면 어디서든 환영받는 사람이 될것같네요^^
방스님은 무척 성숙한 분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태국에 여행하고 싶으신 분, 또 저처럼 태국에 살고싶은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정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완전 공감해요. 외국생활하던 시기에 특히 아시아 국가들.. 저는 한국에 대해 얘기하면 “나도 한국 잘 모름.. 그런가? 아~ 요즘은 그런가보네~ 너가 생각하는게 맞나보지 뭐..“ 그걸 왜 나한테 어쩌라고하고 넘겨버려요 ㅋㅋ 그럼 처음엔 소소한 칭찬->무시로 빌드업하려는 애들이 전의를 잃고 다른 주제로 넘어갑니다. 글타고 제가 한국이 이게 안좋다 저게 안좋다 이런 얘기까진 안합니다..
한국인들 입으로 한국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하는 외국인들도 의외로 많쵸 특히 아시아쪽 사람들
대부분 심리적인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아시아 특유의 서열정리 기싸움 같다는 느낌 ㅎㅎ
한국이 이게 안좋다 저게 안좋다 라고 이야기를 반복하면 걔네들이 깔아놓은 덫에 걸리는 느낌이라
저도 왠만하면 다른나라 안 좋은점도 이야기 안하고 우리나라 안 좋은점도 이야기 안하는 편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부국의 미덕은 겸손 , 방스님 덕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여행, 일상 영상도 좋지만 이런 방스님의 의견 발언하는 이런 영상들이 더 재밌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겸손은 최고의미덕 맞습니다
확실히 맞는 말씀인데 그런 말을 어떤 나라 사람이 하느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것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본인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 태국인들은 바로 수긍하지만 한국인이 그런 이야기를 하면 기분나빠할 확률이 높아요
일본은 넘볼수 없는 존재 한국은 태국이랑 크게 차이나지 않고 운좋게 발전한 나라 정도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태국인들은 일종에 상하 관계 같은걸 정립해두고 반응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국민인데도 하이쏘에게 좀 더 관대하다 던가 하는식으로 말이죠 예전에 2pm이란 아이돌에 닉쿤이라는 태국 멤버가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음주운전 때문에 훅갔는데 태국에서는 유명인이 그정도의 사소한 일로 매장되야 하냐는 식으로
한국인들에게 오히려 따지는 경우가 있었을정도로 상류층한테는 굉장히 관대한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남을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은 시대성과 지역성만 벗어나면 상식이 전혀 아니게 됩니다!!!
오...오늘 첨 보는 셔츠색인데요??ㅋㅋ 방스님이 좋아서 그래요~ 쉬엄쉬엄 올리세요~ 인생은 항상 밸런스가 중요함.
오늘 주제 관련 웃긴게...태국사람들 자체가 프라이드가 엄청남. 라오스 캄보디아 무시하는게 우리가 태국 무시하는거 보다 수위가 높음.
개인적으로 실소하게 만드는 포인트.
자존심 하나는 정말 우주최강인듯해요..의외로 편견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 한국 과 한국인을 무시하는 태국인들도 꽤 많습니다.
갑자기 영상보다 현타가😂😂
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한국인 입니다만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에서는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법 따르라고 말하면서 해외나와서는 한국인 사회 스탠다드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그런 외국인들 꼴불견이듯 태국인들도 똑같이 생각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해외 다양한 사람들을 더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태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오픈마인드로 따지면 더 우위에 있는 것 같아요.
@@marcobana220 맞음 우리나라도 진짜 머 우리나라가 어쩌네 저쩌네 이런거 그만좀했음 좋겠음 각 나라별로 삶이 있고 문화가있고 종교도 다 다른대
아니 그럼 우리나라에만 있던가 왜 남에나라가서 우리나라 우리나라 이ㅈㄹ인지
@@ddororing79 안그러는 나라가 어딨노 ㅉㅉㅉ
@@ggggggaaaaaaa4422 가라
@@marcobana220 저도 한국인입니다만 어느나라 국민이든 해외나가서 모를땐 자국 스탠다드로 행동 합니다만? 그리 전세계 문화를 다 아시는지? 전 오픈마인드 그리 본적 없는데. 영쿡늠이랑 미쿡늠이랑 만나면 맨날 자기나라 잘났다 싸우고 있고, 흑형은 어찌나 자기 자랑 해대는지 영어 리스닝 시간이었고... 뭐 필리피노 만났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대마초나 불법 성매매 권유하질 않나 거기다 외딴섬에 파 뭍힐뻔 하고 뭐 그렇던데요? 일본은 좀 친해지니 통하지도 않는 일본어로 은근히 한국은 이렇다 저렇다 개무시를 하지 않나.
태국이라 그런게 아니라 역으로 생각하면 똑같게 행동하게 됩니다. 겸손하면 누구도 적을 만들지 않아요. 그게 인지상정이지요.
태국인들 뿐만 아니라 동남아 자체가 한국에 대한 열등감 가득한것 같아요
동남아 국가들이 불과 5-60년전만 해도 한국이 자기들 보다 못 살아서 한국인 무시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봐요
최근 태국 mz세대들이나 한류 때문에 그런게 없거나 적을지 몰라도 그 이상 세대는 한국 무시가 많은것 같아요
결국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의미를 전달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어떤 방식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가 느끼는 감정도 다르겠죠.
그런 의미에서 방스님은 젊은 분이지만 말을 참 예쁘게(?)하시는 듯..ㅎㅎ
역시 방스 주인장님의 콘텐츠는
수준과 품격이 있습니다.
멋지네요~
한국인이 한국과 태국을 비교하길 좋아한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는데.... ;;;
자존심이 강한나라같아요. 밑도 끝도없이 한국은 영원히 일본의 발밑이라고 악플단거봣는데; 좀 당황스러웟음
혐한이 좀 심한거같은?ㅠㅠ
무시하거나하는 심성은 그자체로 죄악임...신경꺼고 우리는 품위있는 언어 .행동하면됨
이건 국가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라면 다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 저도 늘 주의해야겠어요~
태국인들 불체자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비자 협정을 다시 해야함.
영상 잘 봤습니다 태국인이 한국의 국민성을 논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 경제력하고 국민성을 별개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잘 살아야 잘 교육 받을 수 있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야 더 예의를 차리고 타인에게 관대해질 수 있는 겁니다 당연히 잘사는 나라의 국민성이 못사는 나라보다 평균적으로 더 나은게 현실 아닙니까? 그런데 태국이 한국보다 국민성이 높다고 말한다는건 황당한 일이죠 태국사람들이 제일 정신 못차리고 있는게 뭐냐면 자기네들이 항상 동남아의 "중심"국가이자 "패권"국가라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러니 한국사람들한테 무시 받으면 무척 기분이 나쁘겠죠 동남아에서 제일 잘나가는데 니들이 감히 나를 무시하냐는 거죠..중국의 중화사상처럼 태국 사람들은 자국에 자부심을 갖는 교육을 많이 받으면서 자라는것 같습니다 보통 독재국가들이 다 그렇습니다 자기네 체제가 심각한 문제가 많다는걸 감추기 위해서 국뽕 교육에 매진하죠 태국도 태국국왕이 독재하는 국가라고 볼 수 있죠 국왕 욕하면 징역이 십년도 넘는다죠? 저는 태국 사람들이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방스님 말처럼 한국인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미워"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시하는건 대화를 제대로 안하는거죠 방스님한테 보이는 반응들은 화를 냈던 겁니다 능력은 부족하지만 자존심이 상하는건 너무 싫기 때문에 자존심을 건드리는 사람을 "미워"하는거라고 봅니다 제국주의시절 열강의 식민지배를 받지 않은게 태국인의 자랑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그럼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시기가 더 많았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모습을 보면 향후 100년간 중진국을 벗어나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들이 훌륭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타인의 충고를 통해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사용할 정도의 사고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의 모습은 아니었을테니까요 그러니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크게 염두에 두지 마세요 굳이 태국인이 한국을 칭찬한다고 한국의 나쁜점을 이야기하면서 겸손하게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 말하는건 들어주고 다른 화제로 바꾸세요
🙂 + 정답! 35년간 겪어본 제 경험으로는, 민족성이 싹바가지 수준임.
공감합니다!!!! 영상 주인 잘 모르고 주저리주저리 얘기함.. ㅉㅉㅉ
타국 유학가서 거기 사회에 몸담은 사람이 그리 비판적이고 지적질로 맞대응 하면 사업이던 친구관계던 관계형성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입장 봐꿔서 우리나라에 머무는 외국인이 그런다면 왜 내나라까지 와서 머물며 비판을 할까라고 생각할겁니다
부드러운 타협안을 찾는게 지능적으로 이기는거 아닐까요?
@@블링블링브론디 태국에 간 한국인에게 그런 비판을 하는 태국인하고 사업이던 친구관계를 하려고 한다는 생각 자체가 틀린거죠 얼마나 그 한국인을 우습게 봤으면 면전에서 그럴까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기 전에 태국에 온 외국인에게 그 나라 비판을 하고 지적질하는 태국인이 문제가 아닐까요? 그런 상황에서 무슨 타협을 합니까? 니 지인이 니 부모를 욕하면 그 사람하고 어떻게 부드러운 타협안을 찾을 수 있다는 건가요? 물론 아무리 내가 이렇게 가르쳐 줘도 어차피 인간이라는게 지가 태어난 천성이라는게 있어 비굴하게 살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살긴 하더라고요 그걸 지능적으로 이기는 것이라 생각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오지랖 떨거면 본 영상에 댓글을 다세요 제 댓글의 대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RoadSeaStars우리 가족이 해외서 수십년 일을 하고 있는데 울나라서 일하던 우리가 해외를 가던 서로 흠집내러 만난거야?
니가 뭐고 오지랍은 뭐야?
근본없는 그말투로 당신수준이 대변이 된다
해외생활이나 글로벌사고가 떨어지는 수준이네
딱 국내서만 살아야될 맞춤형이네
당신이야말로 방스유투버의 화제를 바꾸라 말라 하지말고 다른 컨텐츠나 보고 즐기는게 나아보임
어느 나라에 살건 겸양의 미덕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주제 감사합니다~
이런 콘텐츠 아주 좋습니다! 어찌보면(연차나 연식으로 따지자면ㅋㅋ)방스님보다 태국 경험이 많고 찐한 애증(애정 아님ㅋㅋ)으로 범벅된 저로서도 항상 많이 배우고 공감하게 됩니다!
역시 겸손은.. 필수죠!!
언변이 좋으셔서 집중하면서 시청하게 되네요.😆 경청했습니다.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태국에 사는 경우가 아닌 태국을 단기 여행하는 입장에서 한국인들 여행 매너는 백인이나 일본인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봅니다. 백인애들 태국애들 대놓고 무시하고 비매너 많고
특히 밤에 워킹스트리트, 나나프라자, 카오산에서 백인애들 나이불문하고 아시아 여자들에게 찝쩍이는거는 최강일겁니다..재밌는거는 마주치는 아시아인도 사람가려서 메너지키는것도 보입니다(예를 들어 스타일 깔끔하면 백인애들 함부로 못하는것 같음).. 일본인중에 성인들은 그나마 좀 나은편인데
어린 일본애들 좀 심한듯...물론 다그런것은 아닌데 일례로 올해 태국에 갔을때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버스안에서 그당시 일본이 월드베이스볼인가 그거 결승전할때인데
파타야가는 버스안에서 응원한다고 단체로 떠듬..운전기사가 조용하라고 했으나 말 안듣고, 버스안 태국인들도 외국인이라고 뭐라 못하고..저 슬슬 열받고 옆에 있던 제 태국여친은 참으라고 하고, 하지만 더 이상 못참고 영어로 [입닥쳐]라고 함.. 그제서야 조용해졌다는..
@@전설-l6c 뭔소리야??너야말로 쉣덥!
전 미국 사는데 백인들이 세계적으로 제일 나쁜놈들임..태국 한국 이런걸 떠나서 아시안 인종차별이 제일 심해요. 태국도 만만하게 보는거니까 중국인들 못지않게 놀러가는거고.
한, 남 ,충 인간 ㅅㄱ들도문제야 백인만문제겠냐? 개나소나 태국여자한테 들이대고 찝적거리고 한국에서도 존못 평균이하 루,ㅡ져 와꾸도 ㅈ 박은 ㅅㄱ들이
오지랍 다혈질 한국인다움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이런 영상도 환영. 좀 쉬시고 힘나시면 또 여행을..
국내에서도 겸손한 언행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앉아서 경험담 풀어주시는 것도 재밌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공감 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계신 숙소 엄청 깔끔해 보이네요.
위치와 가격이 귱금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전 여행도 좋은데 이야기 해주시는것도 좋아요.
긴 영상도!
외국살이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숙해진것같습니다.
처음 태국에올때 아는게 한국뿐이라 비교하게되니 낮잡아보고 기본 생활에대해 무시하고 그랬는데.
한국에 있는 가난한사람. 어려운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는걸 죄스럽게 여기면서 외국인에게 나는 왜 그랬을까.
내가 한국 발전에 기여한건 쥐꼬리만큼도 없는데 하며 반성하면서 사고방식을 고쳐먹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시 되짚어보게되네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을거고. 하고 계실겁니다. 한국은 동맹국의 지원과 엘리트의 영향, 위인들의 헌신으로 급발전하게된것이지..
서민은 발전수준에비해 국민성이 폐쇄적이고 낮은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단점을 언급하는 것보다는 태국의 장점을 말해 주는 게 더 좋은 방법일 거 같군요.
참 조은 말씀입니다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외국서 대저받아요~~
어느 나라를 가건 방스님처럼 행동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봅니다.
영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겸손이 미덕이지요.
자국이 다른나라와 비교되는게 싫으면 비교 안 되게 개선하려는 노력은 안 하고 자존심만 내세우는것또한 그릇된 국민성이겠죠.
결론은 겸손함인거죠...
한국은 비교를 통해 발전의 속도를 높였지요. 이제 나라가 좀 더 성숙해지려면 겉으로 비교보다는 비교는 맘 속으로만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죠.
그리고 비교는 나도 비교의 대상이 된다는걸 알아야됩니다. 왜 상대를 가르키는 손가락의 나머지 3개는 자신을 향해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잘난걸 이야기하는거 보다 우리의 못난 점을 이야기하는게 대화에 있어서는 더 나은게 세상 사는 이치 같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문화가 잘난게 내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상대국의 못난 점이 그 사람의 문제도 아닌게 사실입니다.
해외여행을 하기전에 보면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제가 느낀건 이 나라 역사의 1초도 아닐텐데 그게 다인줄 알고 바로 판단을 하고 그렇게 다니는거보다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다음번에 다시 여행갈지는 본인이 판단하면 될거 같습니다, 캅캅 :)
오늘 의견 완전 동감해요 타인과 대화시 반감없이 대화하는 스킬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굳이 태국인이아니라도~그리고 앞 세가지 이유는 태국인이아니라도 하지말아야 할 행동인것같아요~
비교라는건 되게 정확하고 제한된 것에 한해서 필요할 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너무 비교를 자주 일상적으로 한다고 생각함
외국인 상대로 대화할때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ㅎㅎ
겸손은 나를 만들고 사람을 만든다.
비단 태국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나라룰 가던 가져야 할 덕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어는 나라의 사람이든 기본적으로 같은 것 같아요. People dislike it when others boast about themselves, and they also dislike it when others criticize them. People enjoy it when others listen to their stories. They appreciate it when others empathize with their situation. 말할 때 늘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들과의 관계 때문에 굳이 나쁜 점을 얘기하진 않아도 될거 같아요. 우리나라를 낮춰 그들과의 관개 유지보단 그낭 태국의 좋은 점을 얘기해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참 현명하시다는 평가가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너무 과하지도 너무 단조롭지도 않으면서 항상 좋은모습 보여주시는..
늘 즐거운 마음으로 구독중입니다! 응원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이번영상 생각보다 짧았어요
긴걸로 부탁드립니다. ㅋ
공감합니다. 표현방법의 치이죠
정말 많을걸 배우고 갑니다 턔국으로 이민 생각을 하는 저로는 공부가 되는 방송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입장 바꿔생각해봅시다...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한국인 친구나 지인에게 너네 나라는 거리가 왜이리 지져분하냐? 왜 운전하는데 크락숀을 자주 울리냐...우리 일본은 안그러는데 왜 그러냐? 이러면 기분이 좋을까요? 인생사 겸손은 기본탑재해야...
한국사람들이 동남아 태국 필리핀 라오스 등등 무시하고 비하하는건 상당수 사실이죠 동남아인들이 유난히 자격지심 있고 잘못을 인정 안하는것도 사실이고요 서로 존중을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데 서로 타협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한국인은 동남아에서 피살 많이되고 동남아 사람들은 한국에서 무시 많이 당하고 여성들이 생각보다 피살되는 경우도 있죠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래도 개선은 필요합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영상 잼있게 잘봤습니다, 제 태국인 친구들을 보면 자기들이 먼저 여기 지저분하니깐 다른식당가자 이러고 불체자 경우도 그 사람들 때문에 한국 입귝심사 너무 조마조마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케이팝도 왜 안좋아하냐 구박하면 저는 야 나는 바디슬램, 포태토 음악이 더 좋아 라고 말합니다 그럼 친구들은 저보고 띵똥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완전 유용한 이야기네요.11월에 한달동안 태국 가는데 방스님 채널만 파고 가도 많은 도움 되겠어요.태국 여러번 다녀 왔지만 짧게 다녀와서 미쳐 생각치도 못했던 이야기 입니다.
다 맞는 내용이네요 태국 뿐 아니라 어느나라건 어떤 사람이건 앞에서 굳이 나쁜말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런 얘기 하고 싶으면 가족끼리나 하면 되죠 ,, 태국분들은 지나갈때도 항상 몸숙이고 가고 더 예의 바른듯해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정치얘기는 저도 공감가네요. 썸녀가 투표율과 의석 사진 보내서, 맞춰준다고 태국은 정치 시스템이 좀 이상한거 같다고 했더니 정색하더군요.. 아.. 실수했다 느꼇네요!
방스님 태국은 벌써부터 폭염이라고 하더라구요
건강조심하셔요🙏🏻🙏🏻🙏🏻🙏🏻
차분하게 정리 잘 하셨습니다. 방스님과
비슷하게 베트남 분에게 얘기했더니 어린 친구들이 저를 혼내더군요..ㅎㅎ 그런 패부른 소리 하지 말라고, 한국이 얼마나 발전되고 자기 나라에 도움많이주는데 라면서요 ㅎㅎ
역쉬 방쓰님의 고~~~~급지고 디테일한 정보들이 재미를 주네요. 하하하
앞으로 태국인들과 이야기할 때 방쓰님 처럼 반어법?으로 대화를 해야겠어요.
특히 한국과 태국 나라간 주제에서는 더욱더 그래야 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지나친 자랑이나 민감한 주제에 관한 대화는 국적을 떠나서 인간관계에 독이 되네요 ,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일수록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다는 걸 배우고 갑니다.
어딜가든 좋고 나쁨은 늘 있듯이ㅋ 좋은것만 보고 나쁜것들은 그르려니 하는 마음도 필요할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태국인들 은연중에 자격지심도 많지만 자존심 하나는 진짜 최강입니다~ 많이 공감이 가는영상 잘 보고갑니다~
방스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자부심.. 국뽕 이라고하죠..ㅎㅎ 그게 엄청난 나라인데 태국사람들 또한 본인 나라에대한 국뽕이 어마어마 한 거같아요..ㅎㅎ 저도 태국3년째 거주중이지만 태국친구와 뉴스를 같이보다가 태국에 대해 좋은얘기가 나오면 본인도 신나서 막 태국 자랑을 하는데 태국에대해 부정적인 뉴스가 나오면 말을 아끼거나 채널을 돌려버리더라고요..😅 태국사람들은 그 특유의 피해의식?같은게 좀 심한편인것도 같아요. 팩트를 말해줬는데 본인이 피해입은거마냥 발끈?하는? ㅋㅋㅋ 방스님 영상보고 오늘 공감 너무했습니다.. 태국여자랑 한국남자랑 연애하면 자주싸우고 피곤해지는게 태국인의 그런 모습때문이죠 ㅋ
좋은 얘기 감사해요
태국에 있는 미얀마인들이나 무시하지 말라고 해보세요. 벙어리 될겁니다.
그리고 비교나 무시 발언들을 입밖으로 꺼내면 세계 어딜가든 화 당합니다.
너무너무 잘보고있어요!!
제가 사랑하는 태국에서 유튜브나 인방 하는 많은 분들을 보았는데 빵쓰형처럼(동생이겠지만) 잔잔하게 또 찾게되는 유튜버는 처음이네요 ! (대부분 정보전달이나 생활, 혹은 문화보다는 자극적인 컨텐츠로 휘발성 강한 에너지만 좇는 듯 합니다..) 다음 달 태국을 다시 한 번 홀로 네 번 째 놀러가는데 구독과 함께 많은 도움 얻고 응원하고 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