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시절을 잊을수 없다.. 그해 MBC강변가요제에서 이상은의 담다디로 중학교 3학년의 여름을 보냈다면 고입 선발고사 치른 직후에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보고 충격먹은 시절이기 때문에 그 이후로 신해철님과 넥스트를 좋아하는 가수이자 형님으로 모신 기억이 있고 앞으로도 잊을수 없을것 같네요..^^ 신해철 형님~~ 하늘에서 음악활동 원없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립습니다~~그리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중학교 때 처음으로 넥스트 1집 테이프를 품에 끼고 듣다 늘어져 버린 테이프가 생각이 나서... 혹시 집에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 찾아 보니 이 테이프 녀석은 아직 다시 들어 달라는 듯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눈물이 나는지 역시 인형의 기사에서 늘어진 해철이형 목소리를 듣는데 그 소리도 싫지가 않은건 왜 일까.......
내평생 가장 먼저 샀던 정품테이프가 91년도인가 나왔던 재즈카페가 타이틀이었던 마이셀프 앨범이었다. 학생이라 돈도 없는데 이거만큼은 짝퉁 사면 안된다면서 ㅋㅋ 그렇게 샀던 그렇게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테이프가 늘어져서 끊어지도록 들었고 끊어져서 전기테이프로 어째어째 붙여가면서 계속 들었었다. 물론 대학교 축제때 '그대에게'가 나오면 미친듯이 불러댔었고 엠티때도 넥스트 앨범들이랑 같이 챙겨가서 남이야 듣던말던 볼륨업하고 그렇게 들었었다 그렇게 대학교 졸업하고 13:58 멘트처럼 긴 시간을 찌질이로 살아가다 지금은 나이먹고 그렇게 그럭저럭 어른이 되어가면서 살고 있음 그날 뉴스를 보고 설마 별일 아니겠지 이러고 있었다가 비보를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고 다음날인가 회사 반차내고 노래도 안듣고 종일 뉴스속보만 뒤져보다가 그냥 멍만 때리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가끔 미친듯이 생각난다. 노래, 사람 모두.. 또는 그때가 그리운건지도 모르지만 죽을때까지 함께할 기억이 될것은 분명하다
02:37 Anarky In the Net
08:56 해에게서 소년에게
14:05 Growing up
19:11 사탄의 신부
25:38 Laura
30:11 인형의 기사
36:19 그대에게
41:29 안녕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대구엠비씨 진짜 이쁘다이쁘다 하니 더 예뻐지네 👍
와 대구마봉춘 진짜 아이디어 쌈박하다.너무 산뜻하다.좋아요 좋아요⚘⚘⚘⚘⚘
눈물나게 너무 좋다
대구MBC 칭찬해요
대구MBC 감사합니다
대구엠비씨 사랑합니다~~♡
구독눌렀어요^^
대구 엠비씨는 하는짓이 왜이리 이뻐요 아 진짜 미치겠다. 오늘 서울 엠비씨 놀면 뭐해 에서 신해철 님 영상보고 울었는데 또 울리시네요 .너무보고 싶은 사람 이네요.
그건 아마도 신해철님이 88년 MBC대학가요제 대상받으면서 데뷔했고 라디오프로그램역시 MBC에서 많이 활동하셔서 그런듯해보입니다..^^
구독하길 잘했어~~~👍👍🙆♀️🙆♀️💜💜
그가 그립네요 . 지금 살아계셨으면 우리에게 큰힘이 됏을건데..
소수몇에게 의지하고있는데 마왕이 살아계셨다면 더 든든했을텐데ㅠㅠ
대구엠비씨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단언컨데 2004년 신해철의 가장 컨디션 좋은 공연이었다. 완전 기대.
고맙습니다.
벌써그렇게되어버려네요너무나
그리위요 눈물이나네요
해철오빠천국에서잘지내고계시는것죠
너무그립고보고싶습니다
대구mbc 이리 좋아도 되는겁니까!! 얼~~쑤~~!!
대구mbc 최고! 감솨함다!!
다른 언론들 대구mbc 보고 배워라!!
아~~보고 싶다 신해철씨!!
아까운 인재!!
대구 mbc 짱 먹어라!
멋지다
대구mbc는 사랑입니다♡♡♡
대구mbc 최고❤
최고의 방송 대구mbc.
the best of the best broadcast!!!
대구 마봉춘. 고맙습니다!!!
많이 그립습니다...좋은 영상 올려주신 대구MBC 정말 감사합니다
본사마봉춘, 대구마봉춘... 참 잘 했어어요~
와 대구 mbc가 이런걸 다ㄷㄷㄷ 최고!!!
대구 mbc사랑해요~ 우리 그리운 마왕!!!!
그립다.. 너무나 인간적인.. 자유를 부르짖으며 불의를 비판하던 그 순수한 영혼의 열정이 감격스럽다. 200회 텔레콘서트 개최한 대구 mbc 정말 멋집니다. 뜨겁게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더이상 이런 공연을 볼 수없다는것이 너무 아쉬움을줍니다!
정말 그리운 분. 😢
모든 곡들이 시이고 예술작품입니다!
천재 뮤지션을 잃어서 너무나 슬프고 아쉽습니다!
신해철님 그립네요 ㅜㅜ
대구 MBC 넘 감사드려요.
대 to the 박
엠비씨가 문화방송인 이유! 신해철팬인 대구사람으로써 감사합니다ㅠ
5년동안 노래를 듣는거 만으로도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일부러 듣지않았어요. 5년이 지났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준 대구MBC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개기로 다시 신해철 마왕님의 노래를 다시 듣게 됐어요 ~^^
대구!!에서 이런 프로그램이...완전 짱입니다..~~
대구mbc 감사합니다~!!!
마왕~~ 여전히 마왕의 음악은 내게 힘을 주네...... 고마워♡♡♡
아까운 사람!
그의 노래에 위로를
받고가네요 ..대구mbc 요즘
너무 좋아요 예전엔 왜 몰랏지..
오랜만에 라이브 들으러왔어요
추모 공연에서 곧 만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콘서트도 일종의 방송국 자산인데 이렇게 팬들에게 공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귀한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흥해라 대구 마봉춘~!!!!!!
여의도 촛불 갔다가 대구 돌아왔는데
대구MBC가 이런것도 해주니 놀면뭐하니 놓친거 보상되네요.
집에 아직도 넥스트 콘서트 불법복사한 VHS 굴러다니는 1인
고마워요 대구mbc
대구MBC 감사합니다.
신해철팬들은 잘 알고 있는 곡이지만, 대중들은 잘 모를,
그리고 방송 라이브 중에 듣기 힘든 사탄의 신부, Laura, Anarky in the Net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의 음악과 함께 컸고.. 지금은 그의 음악을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그러나 너무 그립습니다
대엠👍👍👍💐💐💐앞만보고날아가야해~~~
대구 mbc 최고!!!
중학교 3학년 시절을 잊을수 없다..
그해 MBC강변가요제에서 이상은의 담다디로 중학교 3학년의 여름을 보냈다면
고입 선발고사 치른 직후에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보고 충격먹은 시절이기 때문에
그 이후로 신해철님과 넥스트를 좋아하는 가수이자 형님으로 모신 기억이 있고 앞으로도 잊을수 없을것 같네요..^^
신해철 형님~~ 하늘에서 음악활동 원없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립습니다~~그리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봉춘이~~
사랑혀~😍😍😍
👍 👍 👍 👍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주기라니 마왕 그 곳에선 편안한 지...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정말너무감사해요 ㅜㅜ
아..기억난다..ㅠㅠ 이때진짜 마왕님 미모 장난 아니었는데ㅠㅠ
깨어있는 시민의 깨어있는 대엠,
텔레콘서트...재밌었지ㅎ
마치고 나오니 비오고ㅎ
형~갈수록 더 그립지만...참아보께
사랑해...영원히
우와 대구엠본부 대단해요 스밍스밍
오 대구MBC에서도
광주MBC에서는 난장이 올러져있네요
1998년 중학교시절 우연히
노래한곡을 듣는순간 소름이
끼쳤었고 20년 넘게 지났지만
그 소름과 느낌을 잊을수가없다
- 일상으로의 초대 -
지방방송사가 일 더 많이 하고 기사도 더 말이되게 보도하는구나. 경의를 표합니다. 전국구로 돌아온 마봉춘 화이팅.
나...이 방송 프로 봤었는데...다시 봐도 좋으다...
마왕이랑 같이 늙어가고 싶었는데... 늙음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왕은 우리에게 어떤 소리,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까?
백발이 멋진 마왕이 진행할
고스20주년방송을 기대했었는데...
백발도 멋졌을꺼에요
우리 마왕은...ㅠ.ㅠ
phdogy 그렇네요...아마...백발이 되었어도 멋졌을꺼에요...우리 마왕은...
이런 공연을 어디서 다시 보랴~~ ㅠㅠ
해철이 형 ~~ㅠ.ㅠ 마봉춘 요즘 최고야.
👏👏👏😂😂😂
잠실체육관 the deview 콘서트랑 비슷한 구성이네요! 그 때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에도 넥스트 출연한걸로 알고있는데 그것도 올려주세요 ㅠㅠ
2019.10.29
아직도 난 그립다...
중학교 때 처음으로 넥스트 1집 테이프를 품에 끼고 듣다 늘어져 버린 테이프가 생각이 나서...
혹시 집에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 찾아 보니 이 테이프 녀석은 아직 다시 들어 달라는 듯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눈물이 나는지 역시 인형의 기사에서 늘어진 해철이형 목소리를 듣는데 그 소리도 싫지가 않은건 왜 일까.......
고스 오프닝...간만이네...
90년대 영상은 없을까요?
내평생 가장 먼저 샀던 정품테이프가
91년도인가 나왔던 재즈카페가 타이틀이었던 마이셀프 앨범이었다.
학생이라 돈도 없는데 이거만큼은 짝퉁 사면 안된다면서 ㅋㅋ 그렇게 샀던
그렇게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테이프가 늘어져서 끊어지도록 들었고
끊어져서 전기테이프로 어째어째 붙여가면서 계속 들었었다.
물론 대학교 축제때 '그대에게'가 나오면 미친듯이 불러댔었고
엠티때도 넥스트 앨범들이랑 같이 챙겨가서 남이야 듣던말던 볼륨업하고 그렇게 들었었다
그렇게 대학교 졸업하고 13:58 멘트처럼 긴 시간을 찌질이로 살아가다
지금은 나이먹고 그렇게 그럭저럭 어른이 되어가면서 살고 있음
그날 뉴스를 보고 설마 별일 아니겠지 이러고 있었다가
비보를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고 다음날인가 회사 반차내고
노래도 안듣고 종일 뉴스속보만 뒤져보다가
그냥 멍만 때리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가끔 미친듯이 생각난다. 노래, 사람 모두..
또는 그때가 그리운건지도 모르지만
죽을때까지 함께할 기억이 될것은 분명하다
기존멤버 공연이었으면 더좋았을껄이라는 아쉬움이있네요 그래도 잘봤습니다
돌팔이 의사놈이 해철형님을.....보고 싶다..
조또 함부러 지끼지마소 철이형이다 ㅜ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