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 동안 고양일 키웠던 사람인데 최근에 없던 알러지가 생겼고, 똑같이 환절기 비염인줄 알았답니다... 알러지가 좋아지기 보단 점점 더 심해지고 약을 계속 먹고있어요! 키우다보면 알러지가 없어지겠지 하는 댓글에 공감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저처럼 갑자기 생겨서 점점 심해진 사람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미 가족이 되었으니 책임을 져야겠죠! 고양이는 침으로 그루밍을 하기에 털을 만지거나 핥은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지심 알러지가 심해져요! 1. 아침이나 자기 전 환기 하셔야 생활하기 편합니다. 침실엔 공기 청정기는 필수! 2. 개인 침실엔 고양이가 못 들어오게 항상 문을 닫아두고 생활합니다. 3. 생활복과 외출복, 잠옷을 구분하여 이용하세요, 잠옷은 개인 침실에서만 입으면 털이 그나마 안 딸려와요! 4. 털이 잘 붙는 러그는 치우시고 커튼은 교체하셔요. 저도 우드 블라인드 가죽 소파 등으로 교체했어요. 5. 일회용 먼지 털이, 부직포 청소 밀대 등으로 환기 하실때 한번식 훑어주심 털이 많이 적어집니다. 로봇청소기도 추천드리고, 청소긴 강력하고 좋지만 오면 가면 가볍게 청소하긴 부직포 대걸래가 최곱니다. 6. 수건은 털이 잘 안 붙는 밤부 와플수건 등을 추천드려요! 7. 얼굴은 일회용 세안 티슈로 얼굴만 닦으면 그나마 털이 안 붙는 답니다.. 8. 이불은 알러지케어 이불이 있습니다. 털이 붙지 않아 팍팍 털기 편합니다. 배게커버도 알러지케어를 여러개 사서 자주 빨아 교체해줍니다. 9. 사료를 동물 병원 선생님과 상담하셔서 교체하세요! 작게나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0. 빗질을 자주 해주거나, 털을 깍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바리깡 사용시 고양인 피부가 얇아 보호자들께서 털인줄 알고 살을 잘라내거나 상처가 잘 나니 조심하세요! 이 모든게 유난스럽고 귀찮고 힘드심이 있겠지만 분명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계속 코 풀면 코가 헐거든요... 비염용 물티슈로 닦으면 그나마 덜 아파요.. 원래 새끼땐 털이 많이 안빠지는데, 성묘가 되는 시점부터 털이 많이 빠집니다.. 그러면 알러지는 더 심해지구요! 이 고통을 잘 알기에 수자가 가족들이랑 행복하면 좋겠어서 길게 글을 납깁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 수자가 울집 후추랑 너무 똑닮아서 보다가 밤새 수자만 보다가 잠들었어요~~구독도 했구요ㅎ 저도 길천사를 외면하지못해 집에 두아이나 있거든요ㅎ 하는짓이 너무 이쁜 수자네요~~애교쟁이❤ 집사님들 부부 사시는 모습도 너무 평온해요 이런 가족을 만나게 된 수자는 정말 행복하겠어요~~알러지 더이상은 높은 단계까지 안가시길 바래요~~앞으로도 수자네 가족 팬할게요 우리 애묘인들 파이팅입니다~
제 영상을 알고리즘님께서 이렇게 공유해 주셨다는게 잘 믿기지가 않습니다만 이렇게 들러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집에 두 아이를 들이셨다니 수자 하나 거두면서도 좌충우돌 하고 있는 저희 입장에서는 참 존경스러워요~ 수자 예쁘게 봐주시고 저희도 좋게 봐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구독해 주시고 댓글로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진심 행복합니다 ☺️☺️☺️
알레르기 있으시군요😢 알러지 생겼다고 파양하는 사람들도 있고😢 약드시면서 사랑으로 그냥 같이 사는 집사님들이 더 많아요~정말 심한 사람들은 천식처럼 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그래도 포기 못하고 병원다니시는 사람들도 있구요...엄마 집사님과는 잘때는 좀 떨어져서 주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환기 자주 시키시구요~
저도 알러지있는 3냥이 집사 집사 입니다. 냥이 쓰다듬거나 안아줄때는 항상 마스크를 하고 있습니다. 냥이 만진 손으로 눈 비비지마시고 약을 먹는이 불편하더라도 마스크하고 맘것 주무르고 있습니다! 엄마방은 출입금지 하시면 밤에 알러지 걱정 없이 잘잘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저는 마스크하고 잠니다. 양팔과 가랑이에 한냥이씩! ㅋ 어쩌겠어요 내가 엄마를 자쳐했으니... 8살, 7살, 3살 그저 건강하기만 해라~
아니요 사실 처음에는 수자 때문에 입문했지만 지금은 두분의 따뜻한 상호작용을 바라보는 의미가 더 큰걸요. 좋은분들을 만나보면 본인들이 좋은 사람인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본인들은 그런 삶이 일상이라 모르는것 같아요. 저도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잘 못하지만 집사님?내외분께서는 참 특별하신 분들 같아요. 수자는 참 귀엽고 착한 고양이지만 두분을 알게 해준 연결고리라고나 할까요?? 암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춘수님의 꽃 이라는 시를 비유하자면... 사실 집사님 가정에 여러 냥이들이 잠시 머물 렀었죠. 그중에 한 고양이와 유대가 깊었고 집사님은 수자(꽃)라는 의미를 부여하셨죠. 집사님이 사랑을 나누셨고 수자라를 의미를 부여하셨기에 저희에게도 수자라는 고양이가 큰 의미가 되었죠.... 집사님 사랑이 없었다면 수자가 저희에게 꽃이 될 수 없었겠죠. 저는 집사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합니다. 저도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이 서툴지만 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동물과 사람의 생을 구분하기보다는... 한생명의 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삶의 증인이 되어주고 얼마나 값진 일인가요^^ 단순히 밥을 주고 거처를 마련해주고 똥 오줌을 치워 주는 것 과는 다른 일이죠ㅎ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표현이 잘 안되네요 집사님 가정은 정말 따뜻한것 같아요 새벽은 아니지만 새벽 감성이 드리우져서 말이 길어졌네요 빨리 건강 찾으시고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behinddddd 지나서 생각해 봐도 어떻게 이리 고양이와 인연이 닿을 수 있지... 하고 스스로 겪은 일들이 믿어 지지가 않을 정도지만, 수자에게 고마운 건 또 하나 이렇게 좋은 분들과 소통하게 된 거 같습니다. 인연이 또 좋은 인연을 낳았네요. 맞습니다. 수자가 연결 고리가 되었네요~ 비하인드님도 늘 행복하셔야죠!!^^
무는게 애교인듯요^^ 알러지 참기힘든데 대단하세요 더구나 눈은... 전 강아지 키울때 약먹으면서 약부작용때문에 더힘들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턴가 괜찮아지더라구요 피부가려움이였는데. 눈은 힘들듯요 햇빛에빛나는 털이 광택이 막~~~^^ 잘 지내는 양이 모습도좋고 부부가 아일 품는모습도 좋으네요^^ 사실 첫화면에 국화인지 품종이 너무이뻐 봤어요^^
저는 알례르기가 주로 호흡기 쪽인데 날씨 선선해지면서 문닫고 지내기 시작하면서 기침 심해져서( 알레르기약은 계속 복용중) 자는 방에 공기 청정기 켰더니 소리 때문인지 애들이 잠은 방밖에서 자고 새벽에는 깨우러 들어와서 놀아요. 청정기 사용한 후로 밤에 기침은 뚝 끊어졌어요.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거예요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 털에 알러지가 있네요 저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영상에서 처럼 먼지, 곰팡이, 고양이등에 알러지가 있었는데 주사를 오래 맞았습니다 지금은 전혀 알러지가 없습니다 벌써 15-20 년이 된것 같은데요 지금도 계속 고양이 기르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고양이 알러지가 없었는데 1년 지나고 나서 갑자기 생겼습니다😢 정도 많이들고 너무 사랑스럽고 다른곳으로 보내기엔 마음이 아파서 약먹으면서 키우는데 2~3년정도되니 이젠 약을 잘 안먹어요 가끔씩 심할땐 약먹으면 다시 괜찮아지기도 하구요!! 자는공간은 분리하면 좀 더 좋습니다! 저를 찾긴하지만 반복되니 이젠 익숙해서 따로 잘자요!!
안녕하세요. 수자외 함께하시게 된 영상보고 오늘 영상도 보다 댓글까지 남기네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나서 알러지 있다는걸 알았는데 약도 참 많이 먹었어요. ㅎㅎ 17년을 약먹으면서 키운거라해도 과언은 아니구요ㅜㅜ 제 방법(?)은 일단 침대방은 출입금지하기 에요. 그 외의 공간은 최대한 털이 있을 수 없게 노력합니다. 돌돌이를 곳곳에 두고 고양이털도 자주 빗겨주세요. 다른분들도 꿀팁 많이 주실테니 제 팁은 이만.. 수자랑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빌께요. 주택이라 애기가 나갈까 걱정인데 시기되면 중성화도 해주시고.. 담주에 강릉가는데 가면 수자생각이 날거 같네요. 네식구 건강하시고 영상 잘 볼께요!!😀
저는 3마리의 고양이와 1마리에 강아지를 같이 키우는 집사입니다 저는 다행히 알러지가 없지만 제가 카페를 운영하면서 많은 손님과 친하게 지내면서 당골중 알러지가 심하지만 애들이 이쁘고 좋아서 자주 방문하던 손님들은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구요 아마 몸에서 포기하고 적응한듯합니다^^ 제가 볼땐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강아지랑 다르게 어릴때 많은걸 교육하고 알려주셔야 나중에 커서도 좀 더 편하 실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사회성이랑 목욕 발톱깍기 빗질 깨물기 냥냥펀치 같은 기본적인걸 자주 많이 교육해주면 나중에 커서도 좀 더 편하실거 같아요 이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강아지알러지심한데요.. 원래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병원에서 처방해서 먹고있는데요 강아지알러지에도 잘 듣더라구요 저는 토탈 알레르기에요 냄새..먼지 ..강아지..고양이..환절기.. 강아지만진손으로 얼굴만지면 100프로 난리가 납니다 눈 가려워서 퉁퉁붓고 콧물,재채기..강아지털도 무섭습니다 병원에서 알레기르기비염약 처방받아서 증세있을라하면 빨리먹으면 괜찮습니다 그렇게 강아지 23년 키우고 있습니다..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 큰아들, 와이프 알러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냥이들과 같이 잠을 자기에 처방전 약 먹습니다. 처방해 주신 의사분께서 몇개월 꾸준히 먹어보면 체질개선이 있을 수도 있다 하시어 작년 3월 부터 1년 정도는 꾸준히 먹었구요.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 조짐이 보인다 싶을 때만 약 먹고 있습니다. (주에 2,3번) 그리고 큰아들과 와이프는 같이 자는거만 빼고는 약은 먹지 않고 평소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혀 알러지 반응 없구요. 청소 자주 하시구요. 정전기 부직포 강추~* 저희 냥이들이 단모종이긴 하나 매일매일 빗질 합니다. 단모종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는 하지만 날리는 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약 먹는 제가 총대 메고 욕실에서 씻기 전 냥이들 빗질 먼저 하지요.~^^ 매일 빗질하다보니... 제 경험상 속털관리는 사랑빗, 겉털관리는 실리콘 빗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가족들이 알러지가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이고 또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희도 약 잘 챙겨서 언젠가 좋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나름 한다고 하는데도 더 청소도 열심히 하고 환기도 더 자주 자주 시키고 빗질도 더 많이 해야겠어요~ 경험에서 우러난 좋은 정보 이렇게 댓글로 남겨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모두 행복하세요^^
알러지가 많이 좋아 지셨다니 다행이예요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 저희도 약 잘 챙기고 청소 더 열심히 하고 환기 더 잘 시켜서 잘 극복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아이 엄마 잠잘때 만은 수자를 엄마에게서 분리 할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는 돌리고 있는데 알러지용이 또 있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캣타워는 저희집이 2층 집이라 수자가 심심하면 오르내리고 패브릭 큰 의자가 있어서 대용으로 잘 쓰고 있답니다. 스크레쳐는 집에 3군데에 놓아 두었어요~ 경험에서 우러난 좋은 댓글로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아이구 ㅠㅠㅜㅜㅜ 저도 고양이 키우고 나서 알러지 생겼는데 그냥 약 먹고 하면서 계속 키웠어요 고양이 알러지는 털같은 것보다도 침으로 인한 게 클 거예요 수자가 핥으려고 하면 최대한 피하시고.. 저는 너무 옛날이라 약으로 밖에는 방법이 없었어서.. 그리고 콧물 심할 때는 코 계속 닦음 헐거든요.. 그럴 땐 크리넥스 3겹 티슈(로션 성분 포함) 썼습니다. 이런 정보 밖에 못 드려 죄송하네요😅
저도 알러지검사했는데 제일 높은 단계(5?6?단계)가 고양이랑 강아지였어요..그리고선 알레르기 결막염과 비염ㅎ... 알레르기 결막염은 안과가서 약 처방 받아 눈 가렵다 싶을 때 아침 저녁으로 약 넣으면 되욤ㅎ 비염은 계절 영향도 같이 타서 좀 시간이 지나면 약 먹을 때를 알게 됩니다(?) 평소에 따뜻한 차 종류 자주 마셔주시고 면역력 높이면 알러지도 좀 잠잠해(?)져요. ☆틈틈히 냥이 털 자주 빗어주세요☆ 처음 냥이와 함께 살 땐 되게 심했는데 10년이상 살다보니 좀 약해졌어요 알러지도ㅎㅎ (그렇다고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ㅎㅎ 지금도 병원 다니며 약 넣고 처방받고 먹어요!) 건강 챙기세요:-)
저희 남편과 아들 둘다 진~~~짜 심한 고양이 알러지였어요. 그런거 알고도 데려왔는데 이유는 주변에 많은 경우에 알러지가 있어도 몇주 고생하고나니 면역이 생기는지 싹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데려오고 한동안은 아주 약 없인 살수가 없더니 둘 다 몇주 후에 언제 그랬냐는듯이 모둔 증상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남편은 아직 어쩌다 한번씩은 잠깐 증상이 생길때도 있는데 가볍게 지나가는 정도여서 전혀 힘들어하지 않아요. 고양이 알러지는 침에 있는 알러지 유발물질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인데 그 알러지를 억제하는 사료가 있대요. 좀 비싼데 꽤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미야옹철. 윤쌤. 거대고양이 나응식 등의 전문가 유튜브에서 알아보실수있어여^^) 수자 너무 예뻐서 저희 고양이 몰래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일단 나조린 메모요~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할 수 있으니 더 좋네요 안 그래도 이제 모래청소 털청소는 아이 엄마 대신 제가 전담할려고 해요~ 청소도 더 열심히 하고 환기도 더 자주 시켜야죠~ 지금이 냥이들 털갈이 시즌이군요 그래서 더 심해진거였구나.. 7년지나 지금 괜찮아지셨다니 제가 다 기쁘고 부럽기도 하네요^^ 맘이 느껴지는 진심어린 댓글 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고양이 알러지 있는데 우선 제일 중요한건 자는 침실만은 지켜야한다는거에요ㅠㅠ 저는 제 침실에 고양이가 절대 못들어오도록 했고, 잠옷/거실복도 나눠서(고양이털) 입었어요 그랬더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방이 청정하니 눈 빨개지고 가려운것도 덜해서.. 약을 매번 먹을수는 없으니 이런 방법으로 조금씩 익숙해지게 하면서 살았더니 지금은 별 신경 안쓰여요 ㅋㅋ
알러지 단계가 낮음에도 증상이 있는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키우시려면 알러지약을 드시면 괜찮습니다. 약국에서 알러지약 부작용이 적은거있는데, 100정이나 50정짜리 파는거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알러지반응이 더 심하게 오니 면역력을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털과 미세하게 떨어져 나오는 피부조각 때문이라고 하니까 침실에만 못들어오게 해도 훨씬 낫습니다 잘때 문제는 없어져요 저는 한마리 키울때는 몰랐고, 지금 세마리인데 세마리부터 알러지 있습니다 마릿수가 늘수록 더하다더라고요 만질때 더 가려운 놈 덜 가려운 놈도 있는거 같아요 심하지는 않아서 잘때 한번씩만 약국에서 파는 코감기약 먹고자요 가끔 코막히면 오트리빈 씁니다 약한 알러지라 저랑 비슷하실거 같은데 약쓰면서 잘 적응해보셔요 약 안쓰면 너무 힘들어서 나쁜마음 생깁니다 나중에 후회하시니 그냥 약하게 약쓰면서 사셔요 심할때만 병원 이용하시고요 여름에 문열어놓고 살땐 훨씬 덜하고 날 선선해져서 문 닫고 생활하면 더 심하긴 합니다만 청소 잘하시면 더 도움됩니다 매일 청소기 한번씩 돌리시거나 로봇청소기 이용하시고 알러지 없으신 아빠가 빗질도 매일 해주시고 가끔 목욕도 시켜주세요 그러면 훨씬 덜해요 엄마는 되도록 덜 만지시고요 아무리 이뻐도 최대한 피하셔야....
우선 진심과 경험에서 우러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약 안쓰면 너무 힘들어서 나쁜마음 생긴다는 말씀...뜨끔하고 와닿습니다~ 애 엄마가 잠을 못자고 밤새 눈 벌겋게 막 울때는 정말 수자가 원망스럽고 밉기도 했거든요ㅜㅜ 약 잘 챙겨먹고 아빠가 더 움직여야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먹고사니 다른댓글 보니 공기청정기 도움된다고 있는데 창문닫고 사는 겨울에는 공기청정기도 좋을것 같아요. 안약도 가끔 필요합니다. 냉장실에 두면 오래 쓸수 있으니 타두고서 가끔 필요할때 쓰셔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수자 미워하지 마세요.. 알러지가 수자가 일부러 유도한게 아니니 수자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어요.... 굳이 문제삼자면 처음 입양할때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챙기지 않은 사람 잘못이 크겠죠... 미리알고 입양전에 검사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처음에는 약까지 먹어가며 꼭 이렇게 키워야 하나 싶기도 하시겠지만 키우다보면 내가족인데 약이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나중에 죽고나면 나쁜마음 먹은 모든 순간을 울며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dustjdbs75 저희가 수자를 왜 미워하겠어요~^^:: 아이 엄마가 넘 힘들어 할 때 든 수만가지 생각들 중 하나일뿐예요 큰 모자이크 그림의 한 점 처럼말이죠~ 자식 키우며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때도 있는것 처럼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댓글로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
저는 20년 동안 고양일 키웠던 사람인데 최근에 없던 알러지가 생겼고, 똑같이 환절기 비염인줄 알았답니다... 알러지가 좋아지기 보단 점점 더 심해지고 약을 계속 먹고있어요! 키우다보면 알러지가 없어지겠지 하는 댓글에 공감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저처럼 갑자기 생겨서 점점 심해진 사람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이미 가족이 되었으니 책임을 져야겠죠!
고양이는 침으로 그루밍을 하기에 털을 만지거나 핥은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지심 알러지가 심해져요!
1. 아침이나 자기 전 환기 하셔야 생활하기 편합니다. 침실엔 공기 청정기는 필수!
2. 개인 침실엔 고양이가 못 들어오게 항상 문을 닫아두고 생활합니다.
3. 생활복과 외출복, 잠옷을 구분하여 이용하세요, 잠옷은 개인 침실에서만 입으면 털이 그나마 안 딸려와요!
4. 털이 잘 붙는 러그는 치우시고 커튼은 교체하셔요. 저도 우드 블라인드 가죽 소파 등으로 교체했어요.
5. 일회용 먼지 털이, 부직포 청소 밀대 등으로 환기 하실때 한번식 훑어주심 털이 많이 적어집니다. 로봇청소기도 추천드리고, 청소긴 강력하고 좋지만 오면 가면 가볍게 청소하긴 부직포 대걸래가 최곱니다.
6. 수건은 털이 잘 안 붙는 밤부 와플수건 등을 추천드려요!
7. 얼굴은 일회용 세안 티슈로 얼굴만 닦으면 그나마 털이 안 붙는 답니다..
8. 이불은 알러지케어 이불이 있습니다. 털이 붙지 않아 팍팍 털기 편합니다. 배게커버도 알러지케어를 여러개 사서 자주 빨아 교체해줍니다.
9. 사료를 동물 병원 선생님과 상담하셔서 교체하세요! 작게나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0. 빗질을 자주 해주거나, 털을 깍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바리깡 사용시 고양인 피부가 얇아 보호자들께서 털인줄 알고 살을 잘라내거나 상처가 잘 나니 조심하세요!
이 모든게 유난스럽고 귀찮고 힘드심이 있겠지만 분명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계속 코 풀면 코가 헐거든요... 비염용 물티슈로 닦으면 그나마 덜 아파요.. 원래 새끼땐 털이 많이 안빠지는데, 성묘가 되는 시점부터 털이 많이 빠집니다.. 그러면 알러지는 더 심해지구요! 이 고통을 잘 알기에 수자가 가족들이랑 행복하면 좋겠어서 길게 글을 납깁니다!
책을 만들어도 될 만큼의 장문의 댓글이 너무나 감사해서 고정할게요~
두고두고서 익혀 보겠습니다^^
이 부부 정말 뭐죠?
재밌고 밝고 선하고 찡하기도 하고..
영상 넘 좋습니다~
광고까지 싹 다~ 보고 갑니다
알러지에도 수자에 대한 사랑이 보이네요
좋은 방법으로 잘 극복해 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 고양이 알러지 너무 힘든데 ...
사랑으로 모든걸 이겨 내시다니
쌀쌀한 날씨 훈훈한 영상으로
하루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 수자가 울집 후추랑 너무 똑닮아서 보다가 밤새 수자만 보다가 잠들었어요~~구독도 했구요ㅎ
저도 길천사를 외면하지못해 집에 두아이나 있거든요ㅎ
하는짓이 너무 이쁜 수자네요~~애교쟁이❤
집사님들 부부 사시는 모습도 너무 평온해요
이런 가족을 만나게 된 수자는 정말 행복하겠어요~~알러지 더이상은 높은 단계까지 안가시길 바래요~~앞으로도 수자네 가족 팬할게요 우리 애묘인들 파이팅입니다~
제 영상을 알고리즘님께서 이렇게 공유해 주셨다는게
잘 믿기지가 않습니다만 이렇게 들러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집에 두 아이를 들이셨다니 수자 하나 거두면서도
좌충우돌 하고 있는 저희 입장에서는 참 존경스러워요~
수자 예쁘게 봐주시고 저희도 좋게 봐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구독해 주시고 댓글로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진심 행복합니다 ☺️☺️☺️
저두 알러지약 컨디션안좋음 먹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두냥이 모시고삽니다요ㅋ 어느순간 알러지를 잊고살게되더라구요 힘내세요 ~
어느 순간 저희도 잊고 지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희망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에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수자 맘대로 만지지 못하고 .....
눈 벌겋게 해서 만진답니다😂😂
지금도 알러지로 눈물콧물 흘리며 댓글 답니다ㅋㅋ
아 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빵~ 터졌어요😂😂🤣
약먹으면서 지내다보면 알러지 사라지더라구요🤣🤣🤣
저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상인님의 응원에
늘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둘째도 알러지에 비염까지 있는데 두아이 가 제일 좋아서 항상 같이자요^^
4년이 지나는데 이제는 별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분말같이 사랑이 더 강한가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저희도 시간이 지나 극복됐으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처방약 드시면 좋아져요 수지는 이름도 예쁘지만 미모가 최고예요
수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두요~😊😊😊
알레르기..ㅠ
저는 화장실 청소할때마다 난리도 아닙니다. 마스크를 써도 소용없고 약은 먹지 않지만 잘 버티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사랑스런 수자💕
더 예뻐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사랑으로 극복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알레르기 있으시군요😢 알러지 생겼다고 파양하는 사람들도 있고😢 약드시면서 사랑으로 그냥 같이 사는 집사님들이 더 많아요~정말 심한 사람들은 천식처럼 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그래도 포기 못하고 병원다니시는 사람들도 있구요...엄마 집사님과는 잘때는 좀 떨어져서 주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환기 자주 시키시구요~
잘때는 애 엄마랑은 분리 시켜긴 해야겠어요
환기 더 자주시키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3천원칼국수2천원김밥이 어디있어유 진짜 대박 우리여집사님 알러지약드셔유 저도 비염 엄청심한데 애들이 이뽀서다극뽁중입니다
그 칼국수집은 사랑입니다 ㅎ
저희도 극뽁~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저도 13년을 안약 먹었는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년전에 약 끊고 2달을 견뎠더니 면역력이 생겨서 지금은 같이자고 일어나도 괜찮아요~
13년... ㅜㅜ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희도 주사맞고 약먹고 청소 두배 더하고
추워도 계속 환기 더 시켰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알러지있는데 지내다보니 익숙해져서 모르겠더라구요~사랑하는마음이 더큰가봐요
언능 익숙해져야겠어요😊😊
저도 알러지 심했는데 약먹으며 지내다가 몇년 지나니 면역력이 생겼는지 알러지 약 안먹고 육묘 11년차입니다
네 약챙겨먹고 청소 더 열심히 해서
극복해 볼게요^^
아휴~ 우짠데요
알러지가 참 힘들어요
우리딸 보니깐
좋은정보 줬으면 좋겠네요
국하꽃 구경가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다시 볼때까지 건강 조심하세요
국화꽃 보러 오셔야 되는데
이러다 내년 국화 보시는거 아닌가요?ㅎㅎ
형님 형수님도 늘 건강하셔서
저희랑 오래오래 놀아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둥이 수자 ❤❤
수자가 좋아합니다♡♡♡
저도 비염있는데...두냥이 키우면서 환절기때마다 고생을 해요. 근데 항상 내옆에서 사랑을 표현해주는 둘째냥이가 있어서...너무 행복해요. 힘내셔요..
경험으로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알러지약먹으며 안고 자요~~~ㅎㅎㅎ
ㅎㅎㅎㅎ
어쩔수가 없나봐요^^
고양이 알레르기라니~🫢
수자 키우시는데 어케 ~🤗
쾌유를 하세요 ~😄😺💚💙 조명도 노랑 연두국화꽃
활짝 피니깐 예뻐요 ㅋㅋㅋ
기다리던 국화라서 그런지
정말 유독 이뻐보이네요~
플로윙님 공감해 주시고 항상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늘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와우 칼국수3000원
부럽네요
울 동네는 동네 식당들
몽땅 만원씩인데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
최애 단골집이랍니다
8천원이면 둘이서 김밥까지 ㅎㅎ
루시아님도 늘 건강하세요😊😊😊😊
수자알러지........ 평생 몰랐어도 될 내몸 상태를.... 수자덕분에 알게되셨네요.... ^^
장보러 갈때... 특히나 식사류 사러갈땐 절대 심한공복 상태로 가면 안되요~ 이것저것 먹고 싶어서 다 사게되요 ㅋㅋㅋㅋ
수자 덕분이군요? ㅎㅎㅎ
맞아요 마트랑 시장은 공복으로 가면
절대 절대 안된답니다
과소비 과식의 함정에 빠진답니다^^
저두 알러지가 없다가 최근에 몸이 아프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다보니 생기더라고요..눈 간지러우면 안약넣고 심하면 알러지약먹고 그럽니당 하하하
네 그렇죠 뭐
처방 받아서 약먹고 안약넣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자가 너무 귀여워요
수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퓨리나 리브클리어 사료로 바꾸세요! 알러지 감소 사료😂
바로 주문했어요~ 비싸네요 😅😅
@@뭐먹고사니 한달이상 먹여야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해요~
@@비비안리-h2p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나도 알러지인지 몰랐는데 증상이 알러지 ...근데 약안먹고 버티니 ..점점 내성이 ㅋㅋ😅😅😅😂😂그냥 눈물심하고 간지럽고 부어도 참고살아요
저희도 내성이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 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알러지있는 3냥이 집사 집사 입니다.
냥이 쓰다듬거나 안아줄때는 항상 마스크를 하고 있습니다. 냥이 만진 손으로 눈 비비지마시고 약을 먹는이 불편하더라도 마스크하고 맘것 주무르고 있습니다! 엄마방은 출입금지 하시면 밤에 알러지 걱정 없이 잘잘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저는 마스크하고 잠니다. 양팔과 가랑이에 한냥이씩! ㅋ 어쩌겠어요 내가 엄마를 자쳐했으니... 8살, 7살, 3살 그저 건강하기만 해라~
와~ 대단하세요
마스크 끼시고 세 아이 다 안고 주무시다니..
말씀대로 아이 엄마 잘 곳은
분리를 해줘야겠어요~
실내에서 마스크도 사용하구요
경험에서 우러난 소중한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
퇴근하고 혼술하며 보는데 최고의 힐링이예요 💟 강릉 중앙시장 그립네요.. 조만간 진짜 강릉 가야할 것 같아요 ㅎㅎㅎ
최고닉 냥반포차님~ㅎㅎ
안 그래도 오늘 어제 사 둔 주문진 막걸리
개봉 예정일이예요 ㅎㅎ
늘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강릉은 사랑이죠^^
@@뭐먹고사니 우와 그걸 기억해주시다니ㅠ 영광입니당 :)
@@냥반포차
영광은 무슨요 ㅎㅎㅎ
맛있는 막걸리 알려주셔서
제가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미 끼운후에 알게 됬지만 약먹고
20년동안 냥이들 떠날때까지 ~버텼네요ㅠ
냥이들 떠날때까지...
짧지만 여운이 남는 댓글입니다ㅜㅜ
어머어머...
수자는 고양이탈을쓴 강아지래요.???
어쩜 오래니깐 쪼르르...ㅋㅋ
집사님!!!
힘드시죠?!?! 우짠데요?!?!
약드시고 쫌만.... 적응될때까지 참으시란소리밖에 못하네요...
두분 꽁양꽁양 잘사시고...
아자아자!!!! 털알러지 빠이빠이
네 적응될때까지 약 잘챙겨먹고
나아지길 기대해야겠죠~
괜시리 또 수자 한번 불러봅니다^^
썸네일 보고 ~~눈물 ㅠㅠㅠ~~천사가족이십니다🥰~~우리 수자는😍 좋은신 분들을 단번데 알아봤네요~~알러지가 조금씩 나아진다하는데~~(저도 두냥의 할미입니다😄)
썸네일 보고 눈물을...ㅜㅜ
공감해 주신 님께서 진짜 천사가 아닐까 싶어요
말씀대로 조금씩 나아지길
사랑으로 극복해 보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넘 감사드려요🥲🥲🥲
아휴 이걸 어쩌나요...
이런경우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수자가 아무리 예뻐도 사람이 먼저인데...
마음이 복잡하시겠네요ㅜㅜ
모두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길 바래봅니다..,ㅜㅜ
우선 집사님 건강이 빨리 돌아오길 바래요!!
수자만큼 저희도 걱정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역시 비하인드님 ㅜㅜ
약 잘챙기고 잠잘때는 수자 분리시키고
열심히 청소하고 환기 시키고 있답니다
아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늘 소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아니요 사실 처음에는 수자 때문에 입문했지만 지금은 두분의 따뜻한 상호작용을 바라보는 의미가 더 큰걸요.
좋은분들을 만나보면 본인들이 좋은 사람인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본인들은 그런 삶이 일상이라 모르는것 같아요. 저도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을 잘 못하지만 집사님?내외분께서는 참 특별하신 분들 같아요. 수자는 참 귀엽고 착한 고양이지만 두분을 알게 해준 연결고리라고나 할까요??
암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춘수님의 꽃 이라는 시를 비유하자면...
사실 집사님 가정에 여러 냥이들이 잠시 머물 렀었죠. 그중에 한 고양이와 유대가 깊었고
집사님은 수자(꽃)라는 의미를 부여하셨죠.
집사님이 사랑을 나누셨고 수자라를 의미를 부여하셨기에 저희에게도 수자라는 고양이가 큰 의미가 되었죠....
집사님 사랑이 없었다면 수자가 저희에게
꽃이 될 수 없었겠죠.
저는 집사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합니다.
저도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이 서툴지만
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동물과 사람의 생을 구분하기보다는...
한생명의 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삶의 증인이 되어주고 얼마나 값진 일인가요^^
단순히 밥을 주고 거처를 마련해주고 똥 오줌을 치워 주는 것 과는 다른 일이죠ㅎ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표현이 잘 안되네요
집사님 가정은 정말 따뜻한것 같아요
새벽은 아니지만 새벽 감성이 드리우져서
말이 길어졌네요
빨리 건강 찾으시고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behinddddd
지나서 생각해 봐도 어떻게 이리 고양이와 인연이 닿을 수 있지...
하고 스스로 겪은 일들이 믿어 지지가 않을 정도지만,
수자에게 고마운 건 또 하나
이렇게 좋은 분들과 소통하게 된 거 같습니다.
인연이 또 좋은 인연을 낳았네요.
맞습니다. 수자가 연결 고리가 되었네요~
비하인드님도 늘 행복하셔야죠!!^^
❤❤❤
공기 청정기도 설치하셨겠죠? ^^
네 기존에 쓰던게 있어서
지금 열심히 돌리고 있어요 ㅎㅎ
무는게 애교인듯요^^
알러지 참기힘든데 대단하세요 더구나 눈은...
전 강아지 키울때 약먹으면서 약부작용때문에 더힘들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턴가 괜찮아지더라구요
피부가려움이였는데.
눈은 힘들듯요
햇빛에빛나는 털이 광택이 막~~~^^
잘 지내는 양이 모습도좋고 부부가 아일 품는모습도 좋으네요^^
사실 첫화면에 국화인지 품종이 너무이뻐 봤어요^^
아이 엄마도 특히
눈이 많이 괴로운가봐요~
알러지 땜에 약드셨는데 약 부작용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ㅜ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고 부럽습니다^^
(국화 품종이 폼폰국화예요)
저두 알러지있었는데 괜찬아 지더라구요 힘내세요 😊
괜찮아 지셔서 다행이예요
시간 지나면 저희도 괜찮아지겠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수록 얼굴 가까이에서 잔대요~
엄마집사를 너무 좋아하는데 가까이 못하시니 냥이도 엄마집사님도 맘이 아프시겠어요
알러지약+사랑+시간이 여집사님의 알러지를 완화해줄거라 믿습니다~^^
안그래도 알러지약도 먹고
환기,청소 더 자주하고 했더니
많이 좋아졌답니다~
부득이 안과 권유로 엄마와 잠자리는
분리를 시켜야했지만요 ㅡㅡ::
이렇게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진짜 10냥에 1멍 가족이신가요?
정말 대단하세요 ☺️☺️☺️☺️☺️
수자는 늘 너무 사랑둥이네요❤ 집사님 알러지라니 넘 속상합니다..환기 자주 해주시구요 요즘 펫기능잇는 공기청정기도 잇더라구요 도움이 조금은 될거에요😢
영상 초반에 택배주소 부분 조심하세요!
공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정보도 알려주셔서 거듭 감사드려요
택배 주소로 누가 선물 보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들켰네요 ㅎㅎ
살짝 가렸습니다^^
엄마눈이 수자눈이 됐네요
눈이 제일 힘들었는데
다행히 많이 좋아졌답니다😊😊😊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수자야 넌 복 받았다 😊 강릉! 넘 머네요 가까운 곳 이면 수자 보러 가고 싶은데ㅠ
어디시길래 강릉이 그렇게 먼가요~
그래도 이렇게 댓글로 소통해 주시니
가까이 계신듯 해요^^
@@뭐먹고사니 경남창원내서읍중리삼계라는곳입니다
그러네요 댓글로 소통 좋아요 어머님 알레르기 우째요ㅠ약 잘 챙겨드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저는 알례르기가 주로 호흡기 쪽인데 날씨 선선해지면서 문닫고 지내기 시작하면서 기침 심해져서( 알레르기약은 계속 복용중) 자는 방에 공기 청정기 켰더니 소리 때문인지 애들이 잠은 방밖에서 자고 새벽에는 깨우러 들어와서 놀아요. 청정기 사용한 후로 밤에 기침은 뚝 끊어졌어요.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거예요
맞아요~ 날 선선해지면서
심해진거 같아요~
약 잘 챙기고 공기청정기 돌리고
아이 엄마 자는곳이랑 분리를 해야겠어요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고양이 털에 알러지가 있네요
저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영상에서 처럼 먼지, 곰팡이, 고양이등에 알러지가 있었는데 주사를
오래 맞았습니다 지금은 전혀 알러지가 없습니다 벌써 15-20 년이 된것 같은데요
지금도 계속 고양이 기르고 있습니다
15~20년을 주사 맞으시고
알러지에도 아이를 돌보고 계시다니
참 대단하세요~~
이젠 괜찮아지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고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릴때부러 50년넘게 계속댕댕이.냥이만 키워온 집사입니다.어릴때부터 비염.피부알러지는 있었고 나이들어 30살이 넘어서 4마리랑 같이살다보니 천식까지 생겼어요.많이피곤하면 한번씩 눈충혈되서 미친듯가렵고 움직이지못할 정도로 호흡도 힘듭니다.지금은 면역력이생겼는지 약도 안먹어요.영양제만 잘챙겨먹습니다.❤
그저 대단하세요
그 긴 시간을 아이들 사랑으로
버텨내시다니...
저희도 조금씩 나아지길 바라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이쁜 만큼 고생이 따르네요~😢😢
감사합니다 🤗
행복한 빼빼로데이 보내세요 ㅎㅎㅎ
퓨리나에버클리어 알러지 사료를 먹여보시고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질 수도 있고 심할때는 약 먹어가면서 키웁니다 청소도 부지런히 하소서~
네 사료는 주문했고 약 잘챙기고
청소 환기 더 열심히 해야죠 뭐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양이영상 많이봐서 우연히 보다남겨요~저도알러지로 재채기콧물 심하고 눈이엄청가려울때가 있어요.상비약으로 퀘르세틴브로멜라인 영양제 놓고 증세있을때먹어요.성분이파인애플 양파라고했던거같은데..저는효과봐서 추천드려요~수자가너무 애교많고 순해서 예뻐하지않을수 없네요~
경험에서 나오는 소중한 정보
댓글로 나눔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약챙기고 청소 더 자주하고 조심했더니
이젠 다행히 많이 좋아졌답니다^^
다시한번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고양이 알러지가 없었는데
1년 지나고 나서 갑자기 생겼습니다😢
정도 많이들고 너무 사랑스럽고 다른곳으로 보내기엔 마음이 아파서 약먹으면서 키우는데 2~3년정도되니 이젠 약을 잘 안먹어요 가끔씩 심할땐 약먹으면 다시 괜찮아지기도 하구요!!
자는공간은 분리하면 좀 더 좋습니다!
저를 찾긴하지만 반복되니 이젠 익숙해서 따로 잘자요!!
없던 알러지가 1년정도 시간이 지나서
생기기도 하는군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으시다 정말 다행예요
저희도 달아주신 댓글들 보고
좀 신경썼더니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에요
좋은 경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모님도 이쁘시구 수자도 이쁘구 참 이쁜 가족이여요. 행복하셔요
저희 가족들 모두 예쁘게 봐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미진님도 늘 행복해세요😊😊😊
수자가 넘예쁘네요.
저도 수자네처럼 한달전 어미가버린 이사직전인 냥이 구해 입양해서 집사되었어요.
다행이도 저의는 알레르기는 없답니다.
까미예요.~^^
예쁘지만 감기 소불량있어서 주사꾹 하고 왔어요. ㅎ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까미... 이름 넘 예쁘게 잘 지으셨어요 ㅎ
알러지 없으셔서 넘 좋고 부럽네요
종종 댓글로 까미 소식도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이쁜 애를 못만져~~
약먹고 주사맞고 만지고 있어요^^
에구 알러지때문에 힘드시겠어용😢 그래두 귀여운 수자를 어찌 멀리해~~~😂
사랑으로 극복해야죠 뭐 어쩌겠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우와 칼국수가 3천 원이요?????? 김밥 2천 원 이야…. 좋은 곳이네요 >_
네 저희 최애 단골집이랍니다 ㅎ
먹고나서 서로 낼려고 싸워요^^
고양이 알러지는 고양이침에서 온다고
본적이 있는데 ᆢ 침에있는 알러지를
일으키는거를 낮춰주는 고양이사료가있어 먹이는 분들도 있던데요~ 들어 아는것 적어봅니다
네 사료 바로 주문했어요~
소중한 정보 댓글 감사드려요^^
알러지약드셍요😂😂😂😂😂
네 잘 챙겨먹을게요😊😊
우리딸도 세마리나 키우고 사는데 알러지 때문에 약먹으며 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지고 적응이 됬더라구용😊 환절기때가 심하기때문에 알러지 일어날때만 먹더라구요😊❤그래서 알러지 처방약 늘 상비약이더구용❤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창문을 닫게되니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약 잘챙기고 저희도 시간이 지나서라도
조금씩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부부가 예쁘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돟네요~
고앵이가 요물이에요~
알러지로 힘듦에도 불구하고 멀리 할수 없게 만드니...
면역력 주사 맞으면 어떨까요~??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잘 강구해 봐야겠어요~
요물은 요물이죠 냥이...^^
댓글 많이 감사드립니다^^
머리맡에 자는거보니 엄마가 더편안한가보네요.저두 유기묘입양하고 일년반쯤 비염이심해져서 알러지검사했더니 고양이털알러지가 있더라고요ㅠ 강아지17년키워서 동물알러지는 생각도 못했는데ㅠ의사선생님도 파양할꺼아님 심할때만 약먹으면서 지내야죠 어떻하겠어요" 하시더라구요. 청소 쫌 더열심히하고 가끔 약먹고 잘지내고있어요 잠도 꼭 제 옆어서 자지만요^^ 집사님 힘내세요♡♡♡
맞네요~ 어쩌겠어요~
약 잘 챙겨먹고 환기 자주 시키고
청소 더 자주하고 사랑으로 극복해야죠~
이렇게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넘 기운이 납니다~!
감사드려요😊😊😊😊😊
예전에 봤던 기억이 있어서요.
냥집사의 고민 '고양이 알레르기' 대비 방법!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th-cam.com/video/RmekUN_MiSI/w-d-xo.html
링크 넘 감사드려요
바로 시청할게요~!!^^
안녕하세요. 수자외 함께하시게 된 영상보고 오늘 영상도 보다 댓글까지 남기네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나서 알러지 있다는걸 알았는데 약도 참 많이 먹었어요. ㅎㅎ 17년을 약먹으면서 키운거라해도 과언은 아니구요ㅜㅜ
제 방법(?)은 일단 침대방은 출입금지하기 에요. 그 외의 공간은 최대한
털이 있을 수 없게 노력합니다. 돌돌이를 곳곳에 두고 고양이털도 자주 빗겨주세요. 다른분들도 꿀팁 많이 주실테니 제 팁은 이만..
수자랑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빌께요. 주택이라 애기가 나갈까 걱정인데 시기되면 중성화도 해주시고.. 담주에 강릉가는데 가면 수자생각이 날거 같네요. 네식구 건강하시고 영상 잘 볼께요!!😀
17년... 대단하세요
저희도 어쩌겠어요 약 잘 챙기고
환기 청소 더 자주 하는수 밖에요~
그리고 말씀 주신대로
아이 엄마 자는 곳만 이라도 수자를
분리해야 할 거 같아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강릉에 오시나요?
괜시리 기분이 더 반갑습니다^^
저는 3마리의 고양이와 1마리에 강아지를 같이 키우는 집사입니다 저는 다행히 알러지가 없지만 제가 카페를 운영하면서 많은 손님과 친하게 지내면서 당골중 알러지가 심하지만 애들이 이쁘고 좋아서 자주 방문하던 손님들은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구요 아마 몸에서 포기하고 적응한듯합니다^^ 제가 볼땐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강아지랑 다르게 어릴때 많은걸 교육하고 알려주셔야 나중에 커서도 좀 더 편하 실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사회성이랑 목욕 발톱깍기 빗질 깨물기 냥냥펀치 같은 기본적인걸 자주 많이 교육해주면 나중에 커서도 좀 더 편하실거 같아요 이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약 챙기고 천천히 시간을 가져볼게요~
아직은 어린 수자 댓글 잘 참조해서
기본적인 사회화에 노력해 보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사람도 동물도 많이 만나면 개냥이가 될겁니다 아이보니 사회성은 좋아보이네요^^
저도 강아지알러지심한데요..
원래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병원에서 처방해서 먹고있는데요
강아지알러지에도 잘 듣더라구요
저는 토탈 알레르기에요
냄새..먼지 ..강아지..고양이..환절기..
강아지만진손으로 얼굴만지면 100프로 난리가 납니다
눈 가려워서 퉁퉁붓고 콧물,재채기..강아지털도 무섭습니다
병원에서 알레기르기비염약 처방받아서 증세있을라하면 빨리먹으면 괜찮습니다
그렇게 강아지 23년 키우고 있습니다..극복할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주사도 맞고
약도 챙기고 잠자리만은 분리하고
환기 자주하고 청소 미친듯이 하고
하니
다행히 많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소중한 정보
나눠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약 드셔보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은 경우가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저, 큰아들, 와이프 알러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냥이들과 같이 잠을 자기에 처방전 약 먹습니다.
처방해 주신 의사분께서 몇개월 꾸준히 먹어보면 체질개선이 있을 수도 있다 하시어 작년 3월 부터 1년 정도는 꾸준히 먹었구요.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 조짐이 보인다 싶을 때만 약 먹고 있습니다. (주에 2,3번)
그리고 큰아들과 와이프는 같이 자는거만 빼고는 약은 먹지 않고
평소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혀 알러지 반응 없구요.
청소 자주 하시구요. 정전기 부직포 강추~*
저희 냥이들이 단모종이긴 하나 매일매일 빗질 합니다.
단모종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는 하지만 날리는 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약 먹는 제가 총대 메고 욕실에서 씻기 전 냥이들 빗질 먼저 하지요.~^^
매일 빗질하다보니... 제 경험상 속털관리는 사랑빗, 겉털관리는 실리콘 빗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가족들이 알러지가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이고 또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희도 약 잘 챙겨서 언젠가 좋아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나름 한다고 하는데도 더 청소도 열심히 하고
환기도 더 자주 자주 시키고 빗질도 더 많이 해야겠어요~
경험에서 우러난 좋은 정보
이렇게 댓글로 남겨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모두 행복하세요^^
알러지가 진짜 힘든거죠~약 말고는 방법이 없는걸로 아는데 저도 걱정되서 해봤는데 다행이 양호해서 참고로 전 키울생각이 있어서 먼저 검사했죠😅 칼국수 3천원이면 20년전 가격아닌가요? 김밥도 저렴하고😮 울동네 직접가서 먹어도 만원인데 맛있겧으요😂
현명하신 분이세요
미리 검사해 보는게 맞는거죠~
칼국수 3천원인데 심지어 맛도 좋답니다
저런데가 있어서 고맙지요^^
수자 너무 이뻐요~
저번부터 느낀건데 수자가 장모종 믹스인거 같네요
크기나 생긴새로 봐선 터키시 앙고라나 노르웨이숲?
아무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네요
장모라 헤어볼 관리도 잘해주시길
여집사님 알러지인데도 수자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네요
말씀대로 수자는 제가 묘종은 잘 모르지만 장모종이 섞인건 맞는거 같아요~
꼬리도 보면 먼지털이 같구요 ㅎㅎ
수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알러지가 있다는걸 알게되었는데 9년동안 알러지약 달고 살았어요!심한날은 두알씩 먹어버리고,두루마리 휴지로 코를 막아도 콧물이 흘러내리고 눈은 너무 가려워 비벼대니 시~뻘게 가지고 ㅎ 콧물 범벅이 되도 우리 똘이와 함께했던 시간이,세월이 너무...많이 행복했습니다!그립네요😥 알러지 극복?하시고 행복하세요^^
9년...
똘이는 아마 무지개 너머로 떠났나 보군요ㅜㅜ 두루마리 휴지로 코막고 약드시고
그렇게 사랑을 주셨으니
똘이도 그 곳에서 몰라님과의 그때를
그리워 하고 있겠죠~ㅜㅜ
공감의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뭐먹고사니 😭 감사합니다!알러지 때문에 힘드시겠지만ㅎ 반려묘,견들이 주는 사랑과 행복은 너무너무 커요ㅎ 수자와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냥님 두마리 모시는데
10년 넘도록 알러지 약먹고 있어요
사랑으로 극복됩니당😂
저희도 사랑으로 극복해야겠어요^^
저도 한달내내 코풀고 재채기하고..난리였지만..(병원갔더니 알러지라고..)살다보니 조금씩 완화되더라구요...
다만 오래 걸립니다^^;;
첫고양이 둘째고양이 합이 25년째 살고있어요
저희도 시간은 좀 걸려도 되니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 냥이 분양하고 지내다가 어느순간 재채기 눈충혈에 그러다 두드러기까지 나더라구요
전 첨엔 고양이 알러지라고 생각도 못하고 제 체질이 잘못됏나 싶어 알러지약먹다가 그러다 좀씩 뜸하게 나타나더라고요
증상 나올때만 약먹다가 후로 발현이 텀이 길어지더니 지금은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한번 두드러기가 올라와용 ㅎ
올라오는거 같다~하자마자 약 얼릉 먹어용~!
이젠 어쩌다 가뭄에 콩나듯 한번만 먹어주면 되서 저도 잊어버리고 살고 있어용 ㅎㅎ
지금은 냥이가 애기를 낳아서 다섯마리 집사랍니다^^ 전 할머니 집사됐어용 히히
공기청정기도 도움 되실꺼에용~~ 전 방마다, 거실에도 놔두었답니다~
청소할땐 마스크 쓰시고 추운날에도 하루한번은 환기를 해주시는게 좋고용~~^^
그리고 잠만은 같이 안주무시는게 좋을꺼 같아용 ㅜㅜ
아 그리고 캣타워가 안보이는거 같은데 일하실때 쳐다볼수있게 창가쪽에 캣타워 하나 놔드리면 더 좋을꺼 같아용~~ㅎㅎ
그리고 종이스크레쳐도 놓아두시면 벅벅 잘 긁을꺼에용~~냥이들은 긁을수 있는게 필요하거든용~
아무쪼록 잘 극복하면서 지나가길 바래용~~
우연히 떠서 보다가 구독 눌르고 첨부터 쭈욱 봐써용^^
어머나 쓰다보니 완전 장문이 되버렷네요 ㅜㅜ
힐링 방송 너무 좋아용^^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고 냥이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래용~^^
알러지가 많이 좋아 지셨다니 다행이예요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
저희도 약 잘 챙기고 청소 더 열심히 하고
환기 더 잘 시켜서 잘 극복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아이 엄마 잠잘때 만은 수자를
엄마에게서 분리 할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는 돌리고 있는데 알러지용이 또 있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캣타워는 저희집이 2층 집이라
수자가 심심하면 오르내리고 패브릭 큰 의자가 있어서
대용으로 잘 쓰고 있답니다.
스크레쳐는 집에 3군데에 놓아 두었어요~
경험에서 우러난 좋은 댓글로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알러지약이 있지요 ㅎㅎ 저도 맨날 긁고 삽니다 ㅠㅠ
흐흑 ㅜㅜ
약 잘 챙기겠습니다~😂😂
워터리스 샴푸 자주 해주세요~~ 전 포기하고 그냥 심할때 알레그라 먹어요ㅎㅎ 면역력 낮아지면 더 심해짐 영양제 잘 챙겨드세요~~
워터리스 샴푸,알레그라.. 메모요~
결국 면역력이 관건인가봐요
좋은 정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 고양이 키울때, 알러지 진단받고, 의사가 고양이 버리라고 하시더라고요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서 괜찮아지더라고요. 몇 번 치료를 받으니까 점차 좋아졌어요
저희도 사실 병원서 키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약 잘 챙기고 청소,환기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괜찮아 질수도 있겠죠?^^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구 ㅠㅠㅜㅜㅜ 저도 고양이 키우고 나서 알러지 생겼는데 그냥 약 먹고 하면서 계속 키웠어요
고양이 알러지는 털같은 것보다도 침으로 인한 게 클 거예요 수자가 핥으려고 하면 최대한 피하시고..
저는 너무 옛날이라 약으로 밖에는 방법이 없었어서..
그리고 콧물 심할 때는 코 계속 닦음 헐거든요.. 그럴 땐 크리넥스 3겹 티슈(로션 성분 포함) 썼습니다.
이런 정보 밖에 못 드려 죄송하네요😅
죄송하다니요 무슨 말씀을..
이렇게 공감해 주시고 경험 나눔해주시는데
넘 감사드립니다~
코 헐어도 크리넥스 3겹티슈 모르는 분
많으실걸요?(저희도 몰랐어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식물가지 가지 알러지 있는데 약 먹고 있어요~~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더 따라 다니더라구요
수자네는 품종묘와 섞였나봐요^^
고로롱송 좋네요^^ 탐나요^^
가지 알러지도 있군요~
제가 참 좋아하는 채소인데 ㅡㅡ::
알러지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에도 수자는 아마 장묘종이 섞인거 같아요 꼬리가 먼지털이 같거든요~ㅎ
고로롱송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저도 알러지검사했는데 제일 높은 단계(5?6?단계)가 고양이랑 강아지였어요..그리고선 알레르기 결막염과 비염ㅎ... 알레르기 결막염은 안과가서 약 처방 받아 눈 가렵다 싶을 때 아침 저녁으로 약 넣으면 되욤ㅎ 비염은 계절 영향도 같이 타서 좀 시간이 지나면 약 먹을 때를 알게 됩니다(?) 평소에 따뜻한 차 종류 자주 마셔주시고 면역력 높이면 알러지도 좀 잠잠해(?)져요. ☆틈틈히 냥이 털 자주 빗어주세요☆
처음 냥이와 함께 살 땐 되게 심했는데 10년이상 살다보니 좀 약해졌어요 알러지도ㅎㅎ (그렇다고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ㅎㅎ 지금도 병원 다니며 약 넣고 처방받고 먹어요!)
건강 챙기세요:-)
제일 높은 단계면 정말 힘드셨겠어요ㅜㅜ
그러고도 냥이 키우시고
극복해 내신게 정말 대단하세요~
말씀대로 약 잘 챙기고 아이도 더 빗겨주고
청소도 환기도 더 잘해서
잠잠해지길 바라볼게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이다박스에 택배주소가 보이는것같아요~모자이크처리하셔서 올리셔야할것같아요😂
오히려 이런 댓글이 모르고 지나친 분들도 더 확인하게 만들듯요
누가 선물이라도 보내줄까봐
별로 신경 안썼는데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ㅎㅎ
저희딸도장난아니었어요ㅎㅎ
근데지내다보니무뎌지더라고요^^가끔그럴때있으면약먹였구요
네 저희도 약 잘챙기고
무뎌지도록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과 아들 둘다 진~~~짜 심한 고양이 알러지였어요. 그런거 알고도 데려왔는데 이유는 주변에 많은 경우에 알러지가 있어도 몇주 고생하고나니 면역이 생기는지 싹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데려오고 한동안은 아주 약 없인 살수가 없더니 둘 다 몇주 후에 언제 그랬냐는듯이 모둔 증상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남편은 아직 어쩌다 한번씩은 잠깐 증상이 생길때도 있는데 가볍게 지나가는 정도여서 전혀 힘들어하지 않아요. 고양이 알러지는 침에 있는 알러지 유발물질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인데 그 알러지를 억제하는 사료가 있대요. 좀 비싼데 꽤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미야옹철. 윤쌤. 거대고양이 나응식 등의 전문가 유튜브에서 알아보실수있어여^^)
수자 너무 예뻐서 저희 고양이 몰래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와~ 다들 괜찮아 지셨다니
제가 다 좋고 부럽기도 하네요~
저희도 시간지나 꼭 베니님네 처럼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그 좀 비싼 사료는 바로 주문했답니다 ㅎㅎ
수자 예뻐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보실때 들키지 않게 더 조심해 주세요ㅋ
감사합니다😍😍😍😍
알러지 어케요 .. 집사님
눈가려움 빨간거에는 나조린 ( 일회용 ) 강추❤
- 가려움 벌개짐에 즉각효과 ( 알러지성결막염에 👍🏻
처방없이 약국에서 팔아용
아 글고 저도 고양이 개 알러지에 면역질환자인뎅,
털이랑 모래 청소 아침저녁으로 하면 좀 덜해용
청소기 보다 3앰정전기 스위퍼로 한번 밀고 물걸레 밀대한번 밀고 청소기 수시로 한번씩 돌려주면 좀 나아요. 아마 지금 냥이들털갈이시즌이라 알러지 심해 지신것같아요…
: 많은분들 말씀처럼 전 지병이 있어 첨 냥이들 델고올때 알러지천식으로 숨도 못쉬는지경였는데,7년째 동고동락하니 자연스레 좋아졌어요 ^^ 근데 이건 케바케에용 사람마다 다를듯해용
천사집사님 수자 모두 건강라기를 바랍니다❤❤❤
아글고 수자가 그르르 골골골하며 살짜쿵 무는거는
황홀할때 그러는거래요
( 기분 너무좋아서 날아갈것같을때 )
일단 나조린 메모요~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할 수 있으니 더 좋네요
안 그래도 이제 모래청소 털청소는
아이 엄마 대신 제가 전담할려고 해요~
청소도 더 열심히 하고 환기도 더 자주 시켜야죠~
지금이 냥이들 털갈이 시즌이군요
그래서 더 심해진거였구나..
7년지나 지금 괜찮아지셨다니 제가 다 기쁘고 부럽기도 하네요^^
맘이 느껴지는 진심어린 댓글
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앜 ㅋㅋㅋㅋㅋ
수자가 저때문에 황홀했던거군요^^
@@뭐먹고사니 오지랖댓글에도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천사집사님들❤️
이런 채널은 100만 가즈아 !
나조란은 최고입니다.
일회용으로 꼭!!!!!!
냥생7년이지만 알러지는 첫째냥델고오고 6개월정도? 후엔 걍 적응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털갈이시즌에는 결막염 심해져요 ^^
@@mong_michelle
나조란인거죠?
아이 엄마가 그런 약이 있다니
넘 좋아하네요~😊
10만 100만 보다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게 더 행복하네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독한 비염과 냥이 알러지 있었습니다 뭐 우리나라사람들 대부분 댕댕이들을 많이키우지 냥이들은 잘안키우고 접하실않아서 그렇지 저도 그중하나였거든요 ㅠ ㅠ 😂😂 근데 지금 현 3년차 집사 말끔합니다 알러지약꼭 챙겨드세요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넘 좋으네요~
저희도 그런날 오겠죠?
약 잘 챙겨먹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고양이 알러지 있는데 우선 제일 중요한건 자는 침실만은 지켜야한다는거에요ㅠㅠ 저는 제 침실에 고양이가 절대 못들어오도록 했고, 잠옷/거실복도 나눠서(고양이털) 입었어요 그랬더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방이 청정하니 눈 빨개지고 가려운것도 덜해서.. 약을 매번 먹을수는 없으니 이런 방법으로 조금씩 익숙해지게 하면서 살았더니 지금은 별 신경 안쓰여요 ㅋㅋ
안그래도 아이 엄마 자는 곳만은
수자랑 분리를 할려구해요
잠을 잘 자야 알러지에 대한 면역도 생기겠죠~
알러지 나아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경험에서 나온 소중한 정보
이렇게 댓글로 나눔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알러지가 좀흔하더라고요 거의 약먹고 키우시는분들이 훨신많더라고 사랑으로ㅠ
사랑으로 극복해야죠 ㅜㅜ
만지고 얼굴 눈 피부 만지시면 안돼요 바로 손씻고 청소기 자주 돌리고 하면됨 개 알러지였지만 특히 짧은개털 18년 잘키웠고 다시 또 키우고 있어요
안그래도 약챙기고 환기 더 자주 시키고
청소도 더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소중한 정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족은 모두 알러지있는데...
모두 자체면역으로 이겨내었어요 ㅎ
대단하시고 부럽네요
저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도 키위알러지있어요 껍질에 털이 피부에닿으니까 엄청 간지럽더라구요 ㅠㅠ 고양이알러지... 지르텍을 달고 사셔야죠 뭐...
아이 엄마가 반가워(?)하네요 ㅎ
약 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랄러지있으시면 고양이사료를 알러지처방사료를 구입하셔서 먹이세요.
고양이침에 의한 알러지라 고양이사료를 알러지예방사료로 바꿔주시면 좋아요. 그래도 심하면 알러지약을 처방받아드세요.
우선 알러지검사를 해보시는게 더 좋겠죠
네 좋은 정보 댓글로 달아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심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약먹으면서 지내다보면 면역력이 생겨서 차츰 나아짐니다.
약 잘챙겨서 시간지나
정말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냥이 키워도 다 그냥 약먹으면서 키우시더라구요ㅜ저희집은 냥이알러지 잇는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죠ㅜ
네 약 잘챙기고 사랑으로 극복해야죠 뭐
밤토미 형제는 잘 있죠?
이웃같이 소통해 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뭐먹고사니 네네 그럼요 치고박고 싸우며 아주 잘지낸답니다 ㅎㅎ매달 꼬박꼬박 병원가면서 큰애가 곧8살되지만 크게 아픈적이 없어요 ㅎㅎ수자도 메소처럼오래오래 살길 바랍니다 ㅎㅎ 메소가 21살인가 그랫거든요ㅎㅎ검색하면 나올거에요 ㅎㅎ 저희 첫째(남).둘째(여).셋째(남)이랍니다~^^
저도 알러지 심한편이에요.
심할때는 호흡이 안되어 응급실가서
주사맞고 30분 지나니 숨을 쉴수가 있었어요.
전 집에서도 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알러지약도 항상 가지고 다녀요
16년차 두묘집사에요.
7년전에는 세묘였지만
그렇게 알러지 심하신데
무려 16년차... 그저 대단 하시단 말씀밖에요 😊
저희도 이래저래 마스크도 쓰고
약도 잘 챙겨야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루밍하는 침에의해서 알러지가 옵니다. 알러지방지처방사료로 바꿔먹여보세요.
수자가 품종묘믹스가요? 털이 장모네요 ??
사료는 주문해서 급여시작했어요
수자가 무슨 믹스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장모종이 섞인건 맞는거 같아요^^
울딸래미 알러지 심해도 고양이랑은 못 헤어진다고 해서 약 먹으며 지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 종합비타민 등등 면역강화 영양제도 먹였어요
결국 면역력이군요~
약 잘챙기고 저희도 어느 순간
괜찮아 지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알러지 단계가 낮음에도 증상이 있는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키우시려면 알러지약을 드시면 괜찮습니다.
약국에서 알러지약 부작용이 적은거있는데, 100정이나 50정짜리 파는거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알러지반응이 더 심하게 오니 면역력을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관건이 면역력이네요
약 잘 챙겨먹고 사랑으로 잘 극복해 볼게요~
댓글 진심 감사드립니다😊😊😊
@ 만약 알러지약을 드신다면 알러지약은 증상완화제나 치료제가 아닌 알러지예방제의 성격입니다. 알러지반응이 나오기시작하면 먹어야 더 심해지지않고 막아줍니다. 알러지반응이 심한상태에서는 현상유지거나 시간이지나서 나아지는것말곤 효과가 없다고 생각될 수있습니다.
털과 미세하게 떨어져 나오는 피부조각 때문이라고 하니까 침실에만 못들어오게 해도 훨씬 낫습니다 잘때 문제는 없어져요
저는 한마리 키울때는 몰랐고, 지금 세마리인데 세마리부터 알러지 있습니다 마릿수가 늘수록 더하다더라고요
만질때 더 가려운 놈 덜 가려운 놈도 있는거 같아요
심하지는 않아서 잘때 한번씩만 약국에서 파는 코감기약 먹고자요
가끔 코막히면 오트리빈 씁니다
약한 알러지라 저랑 비슷하실거 같은데 약쓰면서 잘 적응해보셔요
약 안쓰면 너무 힘들어서 나쁜마음 생깁니다 나중에 후회하시니 그냥 약하게 약쓰면서 사셔요 심할때만 병원 이용하시고요
여름에 문열어놓고 살땐 훨씬 덜하고 날 선선해져서 문 닫고 생활하면 더 심하긴 합니다만 청소 잘하시면 더 도움됩니다 매일 청소기 한번씩 돌리시거나 로봇청소기 이용하시고 알러지 없으신 아빠가 빗질도 매일 해주시고 가끔 목욕도 시켜주세요 그러면 훨씬 덜해요
엄마는 되도록 덜 만지시고요 아무리 이뻐도 최대한 피하셔야....
우선 진심과 경험에서 우러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약 안쓰면 너무 힘들어서 나쁜마음 생긴다는
말씀...뜨끔하고 와닿습니다~
애 엄마가 잠을 못자고 밤새 눈 벌겋게 막 울때는
정말 수자가 원망스럽고 밉기도 했거든요ㅜㅜ
약 잘 챙겨먹고 아빠가 더 움직여야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먹고사니 다른댓글 보니 공기청정기 도움된다고 있는데 창문닫고 사는 겨울에는 공기청정기도 좋을것 같아요. 안약도 가끔 필요합니다. 냉장실에 두면 오래 쓸수 있으니 타두고서 가끔 필요할때 쓰셔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수자 미워하지 마세요.. 알러지가 수자가 일부러 유도한게 아니니 수자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어요.... 굳이 문제삼자면 처음 입양할때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챙기지 않은 사람 잘못이 크겠죠... 미리알고 입양전에 검사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처음에는 약까지 먹어가며 꼭 이렇게 키워야 하나 싶기도 하시겠지만 키우다보면 내가족인데 약이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나중에 죽고나면 나쁜마음 먹은 모든 순간을 울며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dustjdbs75
저희가 수자를 왜 미워하겠어요~^^::
아이 엄마가 넘 힘들어 할 때 든
수만가지 생각들 중 하나일뿐예요
큰 모자이크 그림의 한 점 처럼말이죠~
자식 키우며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때도 있는것 처럼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댓글로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
알러지 약먹으면서 함께 살던대요
네~함께 살아야지요ㅎㅎ
고양이 알러지저감사료라고 있는데 그 사료로 점점 먹는 양을 늘리면 처음보단 괜찮아진다고해요(최소 몇주는 섭취해야된다고 합니다) 사람이 먹는 약은 한계가 있으니 바꾼 사료랑 병행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네이버에 고양이 알러지저감사료 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안 그래도 댓글로 많이들
추천해 주셔서 급여하고 있답니다~
효과가 있는지 많이 나아지는거 같아요
지나치지 않으시고
이렇게 댓글로 알려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놀라셨겠어요!
캣맘들 유튜브 보면 알러지 완화 약이 있다고 하던데 알아보세요
저는 꽃가루 알러지로 봄이면 고생하는데 냥이 4마리 키우면서 오히려 좀 덜해진거 네요
얼른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냥이들이 되려 꽃가루 알러지 치료사가 됐네요~^^ 네 아이나 거두시고 대단하십니다~
공감해 주시고 소통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수면 불리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