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잘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들으니 수긍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송나라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강의 변은 송과 금(여진)과의 관계에서 벌어진 사건이지, 몽고하고는 관련성이 없습니다. 몽고가 본격적으로 중국 대륙으로 내려온 시기는 남송과 금나라가 병존하고 있던 시기입니다.
바보들이 고전,역사, 철학이 밥먹여주냐고 무지몽매한 소리하지만 미국이 세상에 패권국가를 자임하며 일으키는 전쟁의 대부분은 고전에 나오는 사건이나 테마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쟁을 기획하고 한다는 것을 모르니까 무지한 소리를 하는거임 이런 강의는 백번을 들어도 좋은 강의입니다 대학물 먹고 62살 되어 얻은 교훈입니다~^^
영국이 독일을 조질려고 그랬던건 아니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제안 비슷한게 합니다. 그리고 독일 재상 비스마르크도 프랑스를 고립시키기 위해서 영국과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하지만 빌헬름 2세가 비스마르크를 내치고, 함대건조법을 여러번 재정해서 해군력을 키웠고, 영국도 독일해군과 경쟁하다. 미국 견제에 결과적으로 실패하죠.
제국 멸망요인 1. 내부적 (경제사회) 쇠퇴 2. 왕의 무능 3. 강한 신흥국등장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적어도 영국은 2번을 피할수 있었고 1번도 부분적으로 피하는게 가능했다고 봅니다. 완변한 민주주의는 아니어도 입헌군주제만 되도 1번과 2번의 위험성을 일찍 인지하고 피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영국이 과거에 영광을 누릴수 있었고 그게 현재까지 이어져 이미지세탁해서 존심유지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함
1 새로운 제국의등장및 세로운 세계질서(예 대영제국의등장) 2 제국의번영과 뛰어난지도자들 3 자산버블 4 제국의 양극화 5 내부갈등 6내전과 혁명으로 제국의 몰락+인플레이션(4~6기간에는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제국의 쇠락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2008년금융위기이후 화폐를 찍어내 달러가치가 폭락했습니다.)
7:38 무슨 .. 이미 그 전에 미국독립전쟁, 남북전쟁으로 이미 폐권 이양이 되었구만 .. 미국은 합중국이지요. 물론 영국도 연방였지만 .. 식민지가 연방이 된 경우. 독립하겠다는데 .. 영국이 제압을 했으면 지금까지도 영국이 패권국! 게다가 세계대전 거치면서 미국의 힘을 봤고 .. 영국은 독일에게 침공당해 정신없이 버텼고 ..
오우... 현재 돌아가는 판세가 일본과 중공하고 딱 떨어지네요 1.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 : 팬데믹이후로는 더이상 저지가 불가능한 선진국 한국의 초월적 성장, 국제적 위상 급상승, 부동산 정책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약해질 기세가 안보이는 한국. 게다가 경제는 물론, 기술, 군사적인 강대국화와 전세계를 뒤덮는 한류문화. 이런적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한국에 극도로 호의적인 국제기류와 여론 얘들이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한국의 굴기를 비호하는 건드려서는 안되는 절대강자 미국. 사실 미국은 한국으로 부터 전기차, 차세대 원전과 핵융합, 수소경제, 5G로 대표되는 통신망, 고품질의 의료생명공학 생산시설, 그중 특히나 한국제 초고성능 반도체 생산능력이 가장 마렵다. 북극항로와 함께 자원부국이자 군사대국 러시아의 부활조짐신호. 근데... 얘들이 한국과 사이가 예전부터 계속 좋아... 국가원수부터 일반국민까지... 헐... 사실 러시아는 한국의 극동지역 투자와 기술이 몹시 마렵다. 서로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다투는 이 두 나라 모두에게 사랑받는 한국. (오우...) 2. 무능한 지배자 : X맨이자 무책임한 겁쟁이 애완견 아베, 무능한 똥고집의 스가, 전통의 군사대국 러시아와 신흥강국 한국에 지속적인 혐한 도발을 거는 일본정부와 극우꼴통들... 심지어 러시아에 전쟁해야한다고도 지껄인다... 무뇌아인가? 뭘믿고 저러냐?... 고맙게도...ㅋ 세계를, 특히 주변국과 미국을 적으로 돌리고도 고집부리는 독재자 시진핑과 미국과 모든 주변국을 건드리고 사면초가에 빠지는 전랑외교, 이둘은 특히나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3. 후퇴하는 사회 : 일본: 잃어버린 30년으로 대표되는 초장기 불황, 깨어있는 주권자로서 자각을 잃은 일본국민들, 자연재해와 각종 인재, 지도층의 부정부패로 점철된 일본사회. 천문학적 단위의 국가채무. 주변국에 비해 너무 빨라진 사회노령화 속도. 차상위층으로 빈민화된 도시노동자와 늘어가는 노숙인구. 중공: 부정부패와 세뇌당한 낮은 시민정신, 시민을 옥죄는 감시체계, 매년 수시로 벌어지며 천문학적 피해를 남기는 자연재해와 이를 부추기는 인재. 국가 지원금의 방만한 운영으로 밑빠진 독에 물붓듯 사라지는 국부. 꽌시때문에 이를 방관하는 무능한 정부. 1자녀 출산의 폐해아래 자란 세대의 청년/중년화. 4억명이 넘는 농민공과 도시빈민들, 5억을 넘는 농촌의 교육받지 못한 인구들... 이들은 4차산업 혁명에 써먹을 수가 없다. 그리고 사회노령화의 가속... 중공의 노령화 문제는 노령화 속도보다는 그 엄청난 노인인구의 규모때문에 문제가 더 크다.
명의 만력제가 무능하다고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킹력제는 어린 시절에는 유능한 모습을 보였는데 장거정 사후에 돌변해버렸죠. 킹력제는 청렴하다고 소문났던 스승 장거정이 알고봤더니 매우 부패한 인물이었다는 거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황제 업무를 파업한거에 가깝다고 봅니다. 킹력제가 진짜 무능한 인물이었으면 임진왜란때 조선을 불신해서 파병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 결과로 일본에게 조선이 점령당하게 되어 조선과 일본 연합군에게 명 본국이 공격당하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떄는 패권을 가져갔다고 보긴 뭐하고 독립한수준. 미국 독립이 1780년대였구요. 패권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생긴거는 1900년대 되서에요. 미국이 독립가능했던 이유는 프랑스/스페인이 도와줬고 아메리카 대륙이 너무 멀어서라고 통제를 못한거라고 봐야되는거고 미국이 영국보다 강한 세계패권을 쥐게 된거는 1차대전 이후라고 봐야함.
유니콘이 고용없이 기술력으로 시장 시장을 잠식하는 현 세태와 맞닿아 있다...
권력의 집중, 소수 기업의 독점, 자원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
유니콘이 머임 vpn인가?
드디어 돌아오셨다! 많이 올려주세영!
천하제일 인문학 강사님. 늘 지식이 충만해서 갑니다
영국이나 미국이나 기득권이 앵글로 색슨족이며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기에 기존의 패권이동과는 전혀 다른 사례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최진기샘 아직 건강하신거 같아서 기쁩니다. 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전에는재밌더마이젠별로
최진기 유튭그만하지.
악플만써대는거보니 인생 잘안됬나보구나.. 악플이라도 열심히해라 화이팅
강의가 머리에 쏙쏙들어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죠! 완벽한건 신 밖에 없죠!! 오래 기다렸습니다!!
영상의 제목을 보고 명나라의 멸망이 떠올랐는데 초반에 바로 나오네요. 역시 명나라의 멸망은 많은 교훈을 주는듯 합니다
다시 오셨군요. ㅎㅎ 기다렸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잣잣!!!
다시 강의 하시네요 ㅋㅋ 옛날에 선생님 당구장 주인 하시던 이야기 재밌게듣던 사탐 제자 였는대 이제 제가 선생님 나이가 되어가네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
강사님의 말씀처럼 전쟁을 통해서 패권이 넘어갔네요 미국 영국도 당사자간에 전쟁만 없을 뿐이지 결과적으로는 미국을 대신해서 독일이 영국과 전쟁을 통해서 .. 역시 전쟁을 통해서 패권이 넘어갔네요
영원한 한국의 인문학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시대 최고의 명강의십니다
재밌어요 정말로
세계사 최고😊
배우는게너무많아..🫶
오 드뎌 강의 보네요
좀더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차대전, 2차대전에 의해 영국은 엄청난 피해를 봤고 미국은 두 전쟁을 발판 삼아 성장 했다고 하는데, 이게 두 나라가 직접 전쟁을 한 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한 쪽은 몰락, 한 쪽은 성장한게 되는거 아닌가요?
최진기선생님 기다렸습니다.
최진기 선생님...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유튜브에서라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제는 수험생의 선생님을넘어 국민의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주식 공부처음할 때이분 책과강의들었는데. 좋은 강의 였다는 생각
재미있고 다좋은대 미국을 너무 모르시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영/미도 2차 세계대전으로 패권이 바뀐것 아닌가?
영국이 모든 자원을 2차대전에 쏟아 부은 다음..
미국은 천천히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함.
2차대전으로 인해 엄청난 전쟁비용이 소모되었고 그 돈을 미국에게 빌렸고, 미국은 그렇게 영국이 가진 금을 미국으로 가져갔고 2차대전후 세계적 기축통화인 파운드에서 미국의 달러로 바뀌면서 영국에서 미국으로 패권이 넘어갔다고 봐야죠.,
본질은 영국와 미국간의 '전쟁'이 없었다 인 듯 합니다
영국의 아들이 영국이라 늬앙스가 악간 다르긴 함
가장 큰 이유는 방대한 식민지의 포기로 제국의 재정이 지역국가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이죠.
꼭 만나보고싶다는
진기쌤 10년전에 비해 에너지가 많이 떨어졋음 .생존경제 쯤 그 때 치를 떨며 강의하는게 재밋엇는데.
10년전 보다 연세가 드셨죠,....ㅋㅋㅋ
16:25 사실 청 태조의 부친과 조부는 명나라가 일부러가 아니라 타 부족을 치다가 실수로 죽였고 그 대가로 많은 무역 특혜를 제공했죠
강의 잘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들으니 수긍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송나라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강의 변은 송과 금(여진)과의
관계에서 벌어진 사건이지, 몽고하고는 관련성이 없습니다. 몽고가 본격적으로 중국 대륙으로 내려온 시기는 남송과 금나라가 병존하고 있던 시기입니다.
진기쌤. 방가방가.
자주 좀 뵈요~~~♡♡♡♡♡♡♡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내부분열, 백성 착취
+내로남불,민심박살,마녀사냥
@@Friedrich-ErandelVonEichenwald 딱 중국의 현 모습이네요.
@@stellacema 중국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일어나요ㅋㅋ 우리나라 잇터넷악플만 봐도 ㅋㅋ
...어?
이거 재방송인가요 아님 지금 찍은건가요?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하시네요
깐죽거리는거하며..
하지만 역시 최고의 강의… 인정합니다
반갑습니다요
최진기쌤, 쌤 강의는 항상 흥미진진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복잡한걸 단순하게 해서 비약은 있지만 참조할만한듯
서로 마음이 안모아지고요. 자기의 안위만 생각하고 그러면 그렇게됩니다. 먼저 나라가 있어야 하는데요. 부정부패하면 그렇습니다.
소련 생각했는데 딱이네요.
막강한 라이벌인 미국의 등장에 내부에 썩은 지배권력과 시민의식과 맞지않는 공산당의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
적절한 이야기 같습니다.
니 혼자 생각을 억지로 갖다 붙이지 마라..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네.. 지금 현재의 강대국은 러시아가 아니고 미국이다.. ㅉㅉㅉ
소련이 미국보다 강했던적이 없는데 뭔 갸소리야
바보들이 고전,역사,
철학이 밥먹여주냐고
무지몽매한 소리하지만
미국이 세상에 패권국가를
자임하며 일으키는 전쟁의
대부분은 고전에 나오는
사건이나 테마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쟁을 기획하고 한다는 것을 모르니까 무지한 소리를 하는거임 이런 강의는 백번을 들어도 좋은 강의입니다 대학물 먹고
62살 되어 얻은 교훈입니다~^^
선생님 오랜만에 뵈어도 명불허전이십니다. 늘 존경합니다.
2차대전은 재외인가봐요
또한 과거에는 물리적인 전쟁으로 패권이 넘어걌겠지만 미국 영국 이후부터는 자본의 전쟁으로 패권이 넘어 가는 듯 합니다 구소련도 자본때문에 몰락한 것이 아닌지요? 지금의 미국 중국도 직접적인 전쟁이 아닌 소위 돈의 전쟁을 하고 있지 않나 봅니다
영미 간 미국독립전쟁은요?
영국은 신흥 강국 독일 미국 두개중에
형제들에 영어쓰는 미국보다 독일을 XX시키는 방향으로 간게 어찌보면 자연스럽긴 한듯 ㅎㅎ
영국이 독일을 조질려고 그랬던건 아니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제안 비슷한게 합니다. 그리고 독일 재상 비스마르크도 프랑스를 고립시키기 위해서 영국과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하지만 빌헬름 2세가 비스마르크를 내치고, 함대건조법을 여러번 재정해서 해군력을 키웠고, 영국도 독일해군과 경쟁하다. 미국 견제에 결과적으로 실패하죠.
여전하시네요 재밌게 보았습니다
진기쌤 인강 듣던 고3이 그립습니다
지금의 미국을 보는거같군요.
제국 멸망요인
1. 내부적 (경제사회) 쇠퇴
2. 왕의 무능
3. 강한 신흥국등장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적어도 영국은 2번을 피할수 있었고 1번도 부분적으로 피하는게 가능했다고 봅니다.
완변한 민주주의는 아니어도 입헌군주제만 되도 1번과 2번의 위험성을 일찍 인지하고 피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영국이 과거에 영광을 누릴수 있었고 그게 현재까지 이어져 이미지세탁해서 존심유지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함
1 새로운 제국의등장및 세로운 세계질서(예 대영제국의등장)
2 제국의번영과 뛰어난지도자들
3 자산버블
4 제국의 양극화
5 내부갈등
6내전과 혁명으로 제국의 몰락+인플레이션(4~6기간에는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제국의 쇠락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2008년금융위기이후 화폐를 찍어내 달러가치가 폭락했습니다.)
레이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
이분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적이 있었는데.....ㅜㅜ
영국과 미국은 세계대전으로 패권이 넘어간 것이지요.
전쟁의 상대방이 아니었을 뿐.
아직도 조무사가…
독립전쟁은 관계가없는건가요?
전쟁을 안했다고 보기는 좀 무리가
있지않나요?
당시에 미국은 영국에게서 독립을 한거지 영국중심의 세계패권을 가져간건 아니니까요.
영국의 패권이 미국으로 넘어간건 1차대전 ~ 2차대전기로 보니까요.
독립전쟁으로 패권이 바뀐게 아니잖아... 영미 패권교체는 독립전쟁으로부터 100년은 훨씬넘은 후임
예로부터 악성 댓글을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라 라는 말이 있다.
황현필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중도를 유지 할려고 노력 하시네요
진짜 강연 흡입력 지린다
신흥 적성 수퍼파워 // 중국, 무능한 지도자 // 이름을 말하면 고소당하는 곰, 후퇴하는 사회경제 // 부동산, 필요없는 장관급 부처 예산
진기쌤만한 강사가 없는듯
독일은 견제한 이유는 더 가깝기 때문
2:16 문명6 아님?
12:20 홍천기가 이걸 카피했네요. ㅋ
에휴~
살쪄서 양복 팔꿈치가 힘들어~ ㅜㅜ
북송이 멸망한거랑 원나라랑은 상관이 없고 금나라에요. 정강의 변 설명하면서 웬 칭기즈칸?
지금은 바귄듯 예전에 둘다 무능했는데 이제는 상황이 뒤바뀜 미국이 점점 유리할듯
서구의 제국은 동아시아에 비하면 원시적이고 소국에 불과했다
한나라 포장도로 하나도 없을 때 로마는 포장도로만 8만킬로 깔았죠?
그 원시소국이 현대의 세계를 지배하죠 ㅋ
뭔 갸소리야
왕정때나 그럴 수 있지만 지금은 다를 수있다 .
구소련도 그렇고 미국이 중국에게 지겠냐?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다르지.
잘생겼다
🌹💝👍
옛날부터 애정했던 선생님이고 한때 유료강의도 듣고 그랬는데 이젠 강의 스타일을 조금 바꾸셔얄 듯...ㅠ
다른나라는 몰라도 미쿡 캐나다 호주는 무조건 영원히 잘나가고 절대로 안망할것 같아요
지금은 한국의 멸망하기직전 출산율때문에
7:38
무슨 ..
이미 그 전에 미국독립전쟁, 남북전쟁으로 이미 폐권 이양이 되었구만 ..
미국은 합중국이지요. 물론 영국도 연방였지만 .. 식민지가 연방이 된 경우.
독립하겠다는데 .. 영국이 제압을 했으면 지금까지도 영국이 패권국!
게다가 세계대전 거치면서 미국의 힘을 봤고 ..
영국은 독일에게 침공당해 정신없이 버텼고 ..
오우... 현재 돌아가는 판세가 일본과 중공하고 딱 떨어지네요
1.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 : 팬데믹이후로는 더이상 저지가 불가능한 선진국 한국의 초월적 성장, 국제적 위상 급상승, 부동산 정책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약해질 기세가 안보이는 한국. 게다가 경제는 물론, 기술, 군사적인 강대국화와 전세계를 뒤덮는 한류문화. 이런적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한국에 극도로 호의적인 국제기류와 여론
얘들이 왜이러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한국의 굴기를 비호하는 건드려서는 안되는 절대강자 미국. 사실 미국은 한국으로 부터 전기차, 차세대 원전과 핵융합, 수소경제, 5G로 대표되는 통신망, 고품질의 의료생명공학 생산시설, 그중 특히나 한국제 초고성능 반도체 생산능력이 가장 마렵다.
북극항로와 함께 자원부국이자 군사대국 러시아의 부활조짐신호. 근데... 얘들이 한국과 사이가 예전부터 계속 좋아... 국가원수부터 일반국민까지... 헐...
사실 러시아는 한국의 극동지역 투자와 기술이 몹시 마렵다.
서로 라이벌의식을 가지고 다투는 이 두 나라 모두에게 사랑받는 한국. (오우...)
2. 무능한 지배자 : X맨이자 무책임한 겁쟁이 애완견 아베, 무능한 똥고집의 스가,
전통의 군사대국 러시아와 신흥강국 한국에 지속적인 혐한 도발을 거는 일본정부와 극우꼴통들... 심지어 러시아에 전쟁해야한다고도 지껄인다... 무뇌아인가?
뭘믿고 저러냐?... 고맙게도...ㅋ
세계를, 특히 주변국과 미국을 적으로 돌리고도 고집부리는 독재자 시진핑과
미국과 모든 주변국을 건드리고 사면초가에 빠지는 전랑외교, 이둘은 특히나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3. 후퇴하는 사회 :
일본: 잃어버린 30년으로 대표되는 초장기 불황, 깨어있는 주권자로서 자각을 잃은 일본국민들, 자연재해와 각종 인재, 지도층의 부정부패로 점철된 일본사회. 천문학적 단위의 국가채무. 주변국에 비해 너무 빨라진 사회노령화 속도. 차상위층으로 빈민화된 도시노동자와 늘어가는 노숙인구.
중공: 부정부패와 세뇌당한 낮은 시민정신, 시민을 옥죄는 감시체계, 매년 수시로 벌어지며 천문학적 피해를 남기는 자연재해와 이를 부추기는 인재. 국가 지원금의 방만한 운영으로 밑빠진 독에 물붓듯 사라지는 국부. 꽌시때문에 이를 방관하는 무능한 정부. 1자녀 출산의 폐해아래 자란 세대의 청년/중년화. 4억명이 넘는 농민공과 도시빈민들, 5억을 넘는 농촌의 교육받지 못한 인구들... 이들은 4차산업 혁명에 써먹을 수가 없다.
그리고 사회노령화의 가속... 중공의 노령화 문제는 노령화 속도보다는 그 엄청난 노인인구의 규모때문에 문제가 더 크다.
국뽕컽!
남자가봐도 멋찌다
출석쩨크
딱↓↓↓일본이넹🙉🙉🙉🙉
이분이랑 2차세계대전조회천만나온 10년전쌤이랑 동일인물이신거에요?
문산군이 연상되네요...
좀 이것 저것 막 던지는데,
누가 뭐래도 지적인 섹시함은 진기쌤을 따라갈 수 없음
최진기가 소주성 찬양했었어요?
추리했던 진기형이 그리움
왜 만리장성을 만들었을까 ?
국회가셔서 교육 좀 시켜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지금 시점에서 미쿡에 대입해 보면
패트로 달러 흔들릴때 미국의 패권도 같이 흔들리겠군요. 얼마니 빨리 이루어 질려나...전쟁 없이 조용히 넘어 갔으면....
생존경제는 더이상 안하나요??? 경제 이야기는 더 이상 안하시나요????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한데...
명은 지나족이고, 조선과 청은 단군시대, 삼국시대 까지 같은 민족, 같은 나라였죠
넓은 지역을 정복을 해도 통치기술이 없으면 망한다
14:04 유로파 지도 넣은건 상관없는데 1444년 판도가 아닌게 신뢰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꼭 게임속 지도 아니여도 저 시대 지도자료는 많은데 좀 더 신경쓰셨어도 좋았을듯
그게 저분의 매력이죠 ㅋㅋ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강의
일본 얘기 같은데요...1. 라이벌 한국 등장, 2. 무능한 지배자 아베와 스가, 3. 30년 사회경제 침체 .....
명불허전 강의는 여전하십니다.
최진기씨 스타일이 예전보다 엄청 세련되지셨어요.
근데 머리숫은 많이 줄어가시네요 ㅠㅠ
독점은 기업의 독점도 문제지만 더 지독한건 정부가 독점하는 겁니다.
한미는 공히 중국을 해체시켜야 할 이유가 강하다. 합리적 협력을 할 필요가 있다.
哈哈,中国人都不会正眼看南朝鲜人,你们打的过你的北方兄弟吗
제가 역사를 몰라서 그러는데 영미가 전쟁없이 패권이 넘어갔나요??
영미도 독립전쟁하지않았나요??
본토간 전면전으로 생각한듯
미국 독립 전쟁 하고 바로 패권이 넘어간건 아닌거 같은데요
@@JohnDoe-hh5od 독립전쟁이 계기가 된게 맞지
深山藏古寺의 藏은 숨겨져 있다는 뜻이지 웅장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선생님 한자를 잘 모른다며 무시하시는 분이 정작 틀리시니 재밌네요 ㅋㅋ 신개념 조크?
조크가 아니라 진짜 몰랐을거임
창(藏,장)은 중국어 한문 원어 뜻으로 "숨기다" 라는 뜻이 맞습니다
@@kjblueskyjp cang은 숨기다 가 맞지 최진기 저건 쥐뿔도 모르면서 맨날 나와서 강의하는거 보면 진짜 토나옴
@@kjblueskyjp 근데 한글을 다시 읽어 보시지요 ㅎㅎ
@@Happylifewithher 션산창꾸스(深山藏古寺,심산장고사, 심산은 고사를 숨기고 있다, 깊은 산은 오래된 절을 숨기고 있다) 라는 뜻 같아요
공익의 사유화, 고통의 사회화... 이 현상이 심화되면 , 그 국가는 망하는거죠... 모두가 노력하고, 희생해서 얻은 결과물은 일부가 독점하고, 거기서 나오는 고통들은 결과물을 얻은 일부를 제외한 모두가 나눠서 짊어지고...
유명인으로 산다는 건 감내해야할 무거운 부분이 있다. 힘내세요.
여론?주작질하고 동종업계 라이벌 매장시키는건 문제있는거 맞아요.. 선은 안넘고 선의의 경쟁했다면 둘다 잘되었을텐데 참..
영국과 미국도 전쟁했죠? 사실상 미국의 독립전쟁을 영국과 했고 영국은 항복하고 본토로 돌아갔죠.
명의 만력제가 무능하다고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킹력제는 어린 시절에는 유능한 모습을 보였는데 장거정 사후에 돌변해버렸죠. 킹력제는 청렴하다고 소문났던 스승 장거정이 알고봤더니 매우 부패한 인물이었다는 거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황제 업무를 파업한거에 가깝다고 봅니다. 킹력제가 진짜 무능한 인물이었으면 임진왜란때 조선을 불신해서 파병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 결과로 일본에게 조선이 점령당하게 되어 조선과 일본 연합군에게 명 본국이 공격당하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했을 거라고 봅니다.
만력제는 수십년간 궁중에서 목수일만 하면서 나라일은 귀찮아서 다 환관 위충현에게 떠맞겼던 한심한 인물이였소. 조선파병도 그 위충현이 결단내린거고 만력은 도장만 찍어줬지
그런일에 충격받고 멘탈이 무너진게 국가지도자로서는 곧 무능임
미국 영국의 독립전쟁후 미국이 패권을 가져간거 아닌가?
그떄는 패권을 가져갔다고 보긴 뭐하고 독립한수준. 미국 독립이 1780년대였구요. 패권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생긴거는 1900년대 되서에요. 미국이 독립가능했던 이유는 프랑스/스페인이 도와줬고 아메리카 대륙이 너무 멀어서라고 통제를 못한거라고 봐야되는거고 미국이 영국보다 강한 세계패권을 쥐게 된거는 1차대전 이후라고 봐야함.
2차대전이후
최진기 그걸 이제 알았냐~~~~~
영상을 끝까지 보고 나면 남는게 뭔지 아나? 이거 뭐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 모든 사회와 국가의 멸망방식은 거의 동일히다. 굳이 제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아도.
유태인의 돈되는 국가로 갈 때마다, 유럽의 제국이 탄생하죠! 즉 유태인이 이동하는 이유가 본 동영상의 제목이라고 해도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