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올해 마지막 출근 | 약속들로 꽉꽉 찼던 따뜻한 연말🤍 | 밴쿠버의 크리스마스와 새로운 한 해 (더보기 읽어주세요!) | 밴쿠버 직장인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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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세원입니다!
    모두 연말 잘 지내셨나요? 밴쿠버는 생각보다 굉장히 따뜻한 연말이었어요.
    작년에는 눈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눈도 안 오고 비도 많이 오지 않은 덕에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정말 행복한 연휴였던 것 같아요. 이제 이 연휴도 끝나간다는 사실에 아주 조금 우울하기도 하지만, 또 열심히 일해야 이렇게 노는 것도 꿀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에게 2023년이란, 대학교 졸업, 회사 취업, 회사 비지시즌 정말 큰 이벤트들로 꽉꽉 찼던 한 해였어요. 물론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알차게 지냈던 덕에 보람된 한 해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지친 한 해에 옆에 항상 있어줬던 분들 너무 고마워요!
    이번년도에 입사를 하게 되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열정을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러면서 내가 잘하는 일 vs 하고 싶은 일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며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제가 누구보다 늦어지는 것을 견디지 못해서, 그냥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야되나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는데, 주위에서 인생은 경주가 아니니, 어렸을 때 많이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2024년에는 더욱 더 제 꿈을 향해서 달려가려고 해요. 그 과정을 영상에 잘 담아보도록 노력할테니 여러분들도 함께 지켜봐주세요!
    물론 저도 지난 한 해 실패도 있었지만, 좋은 기억들만 안고 2024년을 출발해 보려고 해요. 2024년을 위해 목표를 세워두고 열심히 또 치열하게 살다보면 꿈은 이루어질 것 이라고 생각들어요! 영상을 올릴 때 쯤이면, 2023년은 몇 시간 안 남았을테지만, 남은 몇 시간도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한 해 모두 수고 많으셨고! 2024년은 더 좋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내가 정말 사랑하는 우리 가족, 한국을 못 간지도 1년 반이 넘어가는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나 믿어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가족은 이제 건강과 행복만 챙기자고! 사랑해! 더더 성공해서 돌아갈게!❤️
    💌
    Day 1
    무스탕/니트: Bestie Market
    Day 2
    자켓: 가내스라
    니트: 폴로
    하의: 98도씨
    Day 3
    코트: Bestie Market
    니트: 자라
    상의: H&M
    Day 4
    상의: Oak and Fort
    하의: Aritzia
    Day 5
    무스탕/상의: Besti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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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브이로그 #밴쿠버브이로그 #직장인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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