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RPG게임 시절, 국산에서는 역시 '창세기전' 시리즈가 엄청난 명작이었습니다. 그 중 2와 함께 가장 좋아했던 작품, '창세기전3 파트2'의 오프닝곡입니다. 창세기전3파트2 오프닝 영상에서는, 전작의 막바지 부분의 명장면이 나오는데요. 주인공 살라딘과, 버몬트(존)이 맞붙고 형제임을 알아보게되며...버몬트는 눈물을 흘리고, 살라딘은 '좋은 왕이 되어야한다.' 라는 명대사를 남기죠. 이 때 나오는 오프닝곡으로, 참 가슴아프면서도 명곡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곡이 조금 짧은 편이라, 2번 연속 재생되도록 만들어드렸습니다.이 곡을 아시는 분도, 모르시는 분들도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PS. 노래가사가 다른 곳에 떠도는 것을 보면, 중간에 '스치는 희미한 모습 속의 차가운 예감, 나는 들리길 바랐었지'라고들 하시던데...이건 잘못적으신게 아닌가 싶더군요. 차가운 예감이 '들리길' 바라는게 아닌, '틀리길'바라는게 맞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틀리길'로 가사 작업했습니다.
CD RPG게임 시절, 국산에서는 역시 '창세기전' 시리즈가 엄청난 명작이었습니다. 그 중 2와 함께 가장 좋아했던 작품, '창세기전3 파트2'의 오프닝곡입니다.
창세기전3파트2 오프닝 영상에서는, 전작의 막바지 부분의 명장면이 나오는데요. 주인공 살라딘과, 버몬트(존)이 맞붙고 형제임을 알아보게되며...버몬트는 눈물을 흘리고, 살라딘은 '좋은 왕이 되어야한다.' 라는 명대사를 남기죠. 이 때 나오는 오프닝곡으로, 참 가슴아프면서도 명곡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곡이 조금 짧은 편이라, 2번 연속 재생되도록 만들어드렸습니다.이 곡을 아시는 분도, 모르시는 분들도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PS. 노래가사가 다른 곳에 떠도는 것을 보면, 중간에 '스치는 희미한 모습 속의 차가운 예감, 나는 들리길 바랐었지'라고들 하시던데...이건 잘못적으신게 아닌가 싶더군요. 차가운 예감이 '들리길' 바라는게 아닌, '틀리길'바라는게 맞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틀리길'로 가사 작업했습니다.
창세기전2의 엔딩곡도 채널에 있사오니, 이 링크로 와서 들어주시면 됩니다😉 th-cam.com/video/IOnLDyCwYxk/w-d-x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