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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하는데 와 하면서 박수 치고 있었네요 ㅋㅋㅋ 형님의 관용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 삶에서 유일하게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이 있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주저없이 양준혁 이름을 댈 거예요. 야구계에 찬바람 부는 이 시기에 시민운동장에서 위풍당당 외치던 시절이 더 그리워지네요. 늘 응원할게요 자주 업로드해주세요!!
04년 한국시리즈 푸른피의 에이스 배영수선수 4차전에 비공인 노히트 기록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최종 시리즈 무승부에 9차전 워터파크 시리즈 잊을수 없네요! 누가 뭐래도 최고의 레전드 양준혁 선수는 더욱 더 잊을 수 없습니다. 항상 출루를 하실 것 같은 타석에서의 집중력 그리고 열심히 달리셔서 헬멧이 벗겨지는 모습을 보일때에 너무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아직도 제 마음속의 최고의 타자는 양준혁 입니다. 파이팅!
예전 KBS에서 이승엽선수를 언급하시면서 양준혁선수님도 대단히 존경받을 선수라는것을 야구팬들도 전부 알고있은 사실이지만 후배인 이승엽선수를 치켜세워주시는것을 보고 대단히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수 개개인들이 정말프라이드도 강하고 그럴텐데 한없이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는 양신선수를 제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공교롭게도 대구상고 출신입니다. 시민운동장에서 경북고와 경기를 할때 응원석을 보시고 동네형같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눈 양신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유튜브 활동을 해주셔서 방가운 얼굴을 계속 볼수있다는 사실이 다행스러우면서도 제게 기쁨을 줍니다. 은퇴후 제 2의 인생을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것같아 기쁘네요. 선배님 항상 응원합니다. 야구발전에 힘이 되어주시고 야구를 떠나서 성공한 사람의 모티브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통하고 쿨하고 인정할줄아는 앞으로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1:07 성준... 대프리카 한 여름 낮 2시 + 시민구장 인조잔디 + KBO 역사상 최고의 인터벌로 홈팀 관중까지 익혀버리고 저녁 경기면 시내 버스 막차 (당시 밤 10시30분)도 놓치게 만든 전설의 투수.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런 재미있는 경험이 그립기도 하다. 형 선발이 성준이야 집에 걸어가야 할 거 같아.
양신님의 만세타법과 전력질주, 삼성에 대한 애정..이런 프로야구 선수 아직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삼성팬으로서 자기자신보다 우승이 먼저였던 양신!! 물론 더 큰 꿈을 실현하고 계시지만 은퇴 후 양키즈 연수를 갔다가 삼성 코치, 감독을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분이 결승에 올랐네요 ㅎㅎ 28년째 열성적인 삼성 팬이지만 딱 두번 삼성경기를 안보고 저주한 시기가 있었는데.. 두분이 삼성을 떠났던 시기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선수를 알아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형님 항상 파이팅 입니다!
형님 2005년이니 벌써 16년 전이네요. 시민운동장에서 장마에 우천 취소로 주차장에서 싸인 받고 사진도 찍고 우산 씌워 드리며 차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당시 술취한 아재들이 반말로 형님한테 무례하게 그랬지만 야구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무뚝뚝하게 ‘비가 이리 오는데 뭐하러 싸인 받을라 카노’이러면서 다 해주셨죠. 물론 사진도요. 형님의 그런 모습이 순간이지만 벌써 마흔이 다 된 팬들의 기억에 늘 남아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직접 뵈면 인사드릴게요. 그리고 그날이 아마 그해 마지막으로 은퇴하신 김현욱 형님이 야구장에 오신 날로 기억이 되는데 앞으로도 잊지 않을게요!
솔직히 자타가 인정하는건 1.이승엽 2. 양신 3. 그 외~ 그래도 후배를 위해 띄워주고 삼성에 돌아와 역할을 해주고 그걸 알아주는 양신. 그냥 양신이 1등입니다. 이유 : 삼성 입단 위해 군대감, 트레이드 해서도 결국 삼성옴. 그 외 . 삼성에 대한 애정 : 양신이 1등입니다
와... 양신께서 유튜브 개설하셨군요. 오늘 라이온즈TV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양신 영상 계속 보다가 또 이렇게 '양신 양준혁' 채널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그 첫 영상이 살벌한 레전드 뽑기였네요.ㅎㅎ 자꾸 2인자라고 하시는데 양신은 1인자입니다. 이승엽 VS 양준혁... 전 양준혁 선택합니다. 올해 삼성 우승할 수 있도록 기 좀 팍팍 불어 넣어 주세요!
저 또한 제 가슴속의 최고의 영웅은 배영수 선수입니다 어린시절 강속구를 뿌리며 뛰는 배영수 선수 경기를 보는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구에 태어나서 지금도 대구에 생활하고 있는데 대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해준 삼성라이온즈 그리고 양준혁선수 배영수선수 너무 감사합니다!!! 최강삼성!!
배영수 전 선수는 푸른 피 소속 시절 우완 정통 파이어 볼러였다. 당시 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정통파였으며, 150 km 넘나드는 직구와 130 km ~ 140 km 사이 종속으로 바깥쪽으로 휘는 명품 슬라이더를 겸비한 투 피치형 투수였다. 제구력은 물론, 바깥쪽, 몸쪽 가리지 않고 던질 수 배짱있는 투수였다. 선수들에게 등 번호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데 배영수 전 선수는 25번이였다. 25살까지 선수로서 최우수 반열에 우뚝 서겠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다. 시간을 거슬러보면 2005년 ~ 2006년 푸른 피 우승주역은 배영수 전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진통제를 맞아가면서 팔꿈치 수술까지 연기하면서까지 푸른 피 우승을 일궈낸다. (전무후무한 경기) 2004년 4차전 10회 비공인 노히트 노런 경기는 아직까지도 회자 되고 있다. 2006년 WBC 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일본 선수 엉덩이를 정확하게 맞추면서 배열사로 탄생하였다. 이듬해 곧바로 토미존 서저리 팔꿈치 수술을 하게 되는데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토미존 수술을 받은 선수들 중 가장 최악의 팔꿈치였습니다. 선수로서 복귀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배영수 전 선수는 재활프로그램과 체력 단련을 위해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혹독한 과정을 거칩니다.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예전에 파이어볼은 안타깝게도 보이지 않았고 기교파 투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배영수 전 선수를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선수들 중 한 선수입니다. 야구에는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만약 2004년 ~2005년 조금 더 빨리 수술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 안타까운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배영수 전 선수는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이렇게 얘기했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진통제 맞고 던질거에요. 푸른피 '로스레전드' 배영수 전 선수입니다. 푸른 피 팬들이 생각할법한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에 공유해준 양신 감사합니다.
30년 넘게 삼성 광팬이입니다. 93년도 초등학생때 아버지손잡고 준혁이형님 응원했습니다. 그당시 삼성 타순 류중일 동봉철 양준혁 김성래 강기웅 이만수 이종두 김용국 김성현 정경훈 있었고 투수는 김상엽 박충식 김태한 이태일 성준 오봉옥 류명선 등 기억납니다. 준혁이형님 초반에 4할넘는 타율 기억나고 삼성에 혜성처럼 나타난시것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97년도 싸인볼 받은거 아직 잘 소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삼성레젼드분들 월드컵하니까 예전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
제가 생각하는 삼성라이온즈 역대 최고 레전드는 이승엽입니다. 야구를 원래 좋아했지만 야구를 보면서 정말 눈물을 흘리게 했던 선수 입니다. 2002년 삼성라이온즈가 극적인 우승을 했을때 이승엽의 그 홈런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못한다고 욕도 하고 제발이라고 기대도 많이 했었지만 그 상황에서 홈런은 다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들정도였어요. 전 이승엽과 나이도 동갑이었고 사회초년생으로 있었던 2002년 가을은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양신 양준혁님 제가 야구장을 가도 지명타자로 자주 나오시던 양신님은 항상 코너에서 열심히 뛰면서 준비하시던 모습 생각납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시고 경기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내시던 모습 항상 생각납니다. 프로라면 그래야지요. 은퇴경기에서 마지막타석에서마저도 죽기로 뛰던 그모습 항상 응원했어요. 요즘 삼성의 플레이를 보면 평범한 땅볼타구임에도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양신의 모습이 그립기도 합니다. 1990년 중반부터 25년 이상 삼성을 응원하게 해준 그대들이 있어서 야구 볼만했어요. 감사합니다.
2003년 13살이었던 때 어린이날에 친구따라 대구구장 간 이후로 삼성팬이 되고 야구팬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세이클럽 메신저 별명을 친구들끼리 좋아하는 선수 이름이랑 백넘버로 설정하면서 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영수 선수 그리고 박한이 선수 이 두 명은 삼성팬들에게 참 아픈 손가락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꼭 합방하길 기원합니다!
지금도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는 오승환 선수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오승환 선수 덕분에 1점차 승부도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발로 1점을 만드는데 일조한 강명구 현 코치님도 빼놓을 수 없을 것같네요. 대주자로 최고의 활약을 하시고 삼성 왕조에 기여하신 분이죠. 이 때만해도 야구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것같은데 요즘 다시 삼성이 살아나서 기쁘네요. 가을야구 가자!
역시 항상 일인자 자리 양보하는 준혁이 그래서 양준혁 ㅎㅎ 양준혁선수 경기장 시합가는날 그냥 걸어가는적이없던데 항상 타격자세 잡고 휘둘러보며 뭔가 연구하고 생각하면서 걸어가던데 그만큼 야구에 열정 성실함 참 부지런한 선수였죠 역전할 찬스 타석때 가장 믿음이가던 양선수~~~ 이젠 감독할때가 되었넹ㅎ
제 연고지는 대구도 아닌데 어릴 때부터 아빠 따라서 야구장 다니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삼성의 팬이 됐습니다💙 모태신앙과 같은 모태삼성이랄까ㅎㅎ 그 때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제 연고지인 인천은 홈구장이 아직 공설운동장이었고, 그 곳으로 아빠랑 야구보러 가서 열심히 응원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때 클린업트리오가 바로 전설 아닌 레전드, 이-마-양이었죠!!!! 제 팬심은 그 때부터 시작되었으니 저의 레전드는 이승엽선수, 마해영선수, 양준혁선수입니다😊
제가 삼성야구를 초등학생때부터 20년 넘게 봐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면 수원 현대전에 양준혁 선수께서 우측담장에 파울 홈런을 날린 다음 똑같은 위치에 홈런을 날리신 장면입니다. (기억하시나요? ㅎㅎ) 어렸을때 TV로 본 그 장면이 십년이 훌쩍 넘은 지금에도 큰 임팩트로 남네요! 삼성이 워낙 명문팀이라 헐크 이만수 / 라이온킹 이승엽 /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 / 돌부처 오승환 등등 많은 레전드 선수들이 있지만 야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 태도는 '위풍당당' 양신 양준혁 선수가 가장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레전드 월드컵 재밌게 잘 봤습니다~다음에는 kbo레전드로도 한 번 부탁드려요ㅎㅎ 그래도 삼성에 레전드라면 박한이 선수가 빠질 수 없지 않나 싶네요 불명예스럽게 은퇴를 했지만 선수시절 꾸준히 팀에 헌신하였고 1번부터 9번까지 어디 넣어놔도 부족함이 없었던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한 방송에서 fa 때도 돈보다는 삼성에 선수로 남고 싶다고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마지막에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변명이나 핑계 대신 잘못에 대해 책임 지는 모습을 보였고 남아있는 선수들에게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보여줬다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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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삼성 레전드는 누구인가요?
정성스레 댓글 써주신 5분 추첨해서 귀염뽀짝한 근로복지공단 인형과 양신 싸인볼 1개씩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첨 발표는 항상 양신 양준혁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니 차후에 커뮤니티 확인 부탁드려요~!
저는 타율을 꾸준히 올리시고 유쾌하시고 싸인도 잘해주시고 '전력질주'하시는 양준혁님인거 같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파란피의 에이스! 배영수 선수입니다! 비록 잠실에서 은퇴식을 하게 됐지만 영원한 삼성라이온즈의 에이스 입니다!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채널 떡상기원!
아...너무 어려워서 저는 그냥 김한수 전 감독하겠습니다.ㅋㅋㅋㅋ
지도자 경력도 치자면 류중일 감독님이신데 선수로만 놓고보자면.. 와 어렵네 양준혁 위원님 혹시 투타겸업 안되십니까
만수아재......
초딩...그땐 국딩이죠ㅋ
코흘리게 꼬맹이를 골수삼팬으로 인도해주신 우리의 이만수22~!!!!!
신인때나 베태랑일때도 전력질주!
제인생 첫 유니폼을 사게 만드신
양준혁10!!ㅋ
항상 응원합니다 ~!!!
배영수! 하는데 와 하면서 박수 치고 있었네요 ㅋㅋㅋ 형님의 관용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 삶에서 유일하게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이 있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주저없이 양준혁 이름을 댈 거예요. 야구계에 찬바람 부는 이 시기에 시민운동장에서 위풍당당 외치던 시절이 더 그리워지네요. 늘 응원할게요 자주 업로드해주세요!!
04년 한국시리즈 푸른피의 에이스 배영수선수 4차전에 비공인 노히트 기록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최종 시리즈 무승부에 9차전 워터파크 시리즈 잊을수 없네요!
누가 뭐래도 최고의 레전드 양준혁 선수는 더욱 더 잊을 수 없습니다. 항상 출루를 하실 것 같은 타석에서의 집중력 그리고 열심히 달리셔서 헬멧이 벗겨지는 모습을 보일때에 너무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아직도 제 마음속의 최고의 타자는 양준혁 입니다.
파이팅!
대구 아재들은 이만수 아입니까... 이만수선수가 떠난지 10년이 넘게 흘렀을때도 경기 안풀리면 경기장에선 아재들이 만수 어디갔노... 이런말 많이 들었었는데...
예전 KBS에서 이승엽선수를 언급하시면서 양준혁선수님도 대단히 존경받을 선수라는것을 야구팬들도 전부 알고있은 사실이지만 후배인
이승엽선수를 치켜세워주시는것을 보고 대단히 감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수 개개인들이 정말프라이드도 강하고 그럴텐데 한없이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는 양신선수를 제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공교롭게도 대구상고 출신입니다. 시민운동장에서 경북고와 경기를 할때 응원석을 보시고 동네형같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눈 양신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유튜브 활동을 해주셔서 방가운 얼굴을 계속 볼수있다는 사실이 다행스러우면서도 제게 기쁨을 줍니다. 은퇴후 제 2의
인생을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것같아 기쁘네요. 선배님 항상 응원합니다. 야구발전에 힘이 되어주시고 야구를 떠나서 성공한 사람의 모티브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통하고 쿨하고 인정할줄아는 앞으로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배영수는 롯데로 치면 최동원 같은 존재죠 기록으로는 선동렬 양준혁 이승엽 이런 선수들이 최고지만 기록으로 설명할수 없는 대단한 선수죠
와 근데 한수 병호라고 부르는게 놀랍네
당연히 그들이 선배일꺼라 생각했는데 김한수 전병호는 옛날 선수란 느낌이 있는데 양준혁이 선수생활을 오래해서 그들보다 최근에 경기를 하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네
1:07 성준... 대프리카 한 여름 낮 2시 + 시민구장 인조잔디 + KBO 역사상 최고의 인터벌로 홈팀 관중까지 익혀버리고 저녁 경기면 시내 버스 막차 (당시 밤 10시30분)도 놓치게 만든 전설의 투수. 그때는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런 재미있는 경험이 그립기도 하다. 형 선발이 성준이야 집에 걸어가야 할 거 같아.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
짜증나는 건 상대뿐이 아니다. ㅎ 게임이 지루해져서 팬들도 싫어함 ㅎㅎ 물론 성준 투수 😂 레전드죠
예전 정수근 선수가 성준선수 선발의 한낮에 대구 경기를 치뤘는데 참다 못해서 고의로 주루사 한적 있었습니다.
덕아웃에 만세 부르면서 들어갔는데 어이없는 주루사 할때마다 야단치던 김인식 감독도 그날은 정수근 선수에게 아무 말 없었다고 하더군요.
삼성출신 인기순위 1.이만수 2.양준혁 .... 과거 1990년대 대구 첫 대형할인점 홈플러스 생겼을때... 모델이 이만수 였습니다... ㅎㅎ
ㅋㅋㅋㅋ 이상형월드컵 진짜 재밌네요ㅋㅋ 다음엔 kbo레전드 월드컵해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ㅎㅎ 양신 파이팅!
삼성팬의 진정한 레전드는 양준혁뿐!!
그냥 하는 말이 절대 아님.
이승엽이 최고인기인줄 알았는데... 세월이 흐르고 이 나이(40대중후반)에 야구보면서 친구들이 진정한 삼팬들의 마음은 다들 양준혁님이라고 다 인정함..
리얼리얼 팩트입니다!!!!!!!
배영수선수때문에 삼성팬했는데 양준혁님이 배영수선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양준혁 배영수 언젠가 둘다 삼성 코치로 활약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팬인데 배영수만생각하면 눈물이나요...ㅠ
배영수는 반드시 삼성으로 돌아갈 겁니다.. 배영수의 투혼을 잊으면 안되죠
배영수는 절대 삼성 안옴 구단이랑 안좋게 나가서
@@김뱅뱅-h4i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ㅠ
삼성은 내보낸 사람은 잡아도 나간 사람은 안잡습니다~ 거의~
삼성레전드 순서 1. 이만수, 2. 이승엽 3, 양준혁, 4. 장효조, 5. 김성래, 6. 김상엽, 7. 김시진, 8. 류중일
김시진, 이만수, 장효조, 양준혁형 이분들 공통점이 선수때부터 감독, 위원님되시고도 싸인도 잘해주시고 팬서비스 정말좋았어요. 삼성 레전드 월드컵하면 이분들 4강에 꼭 들어가야함. 그밖에 8강멤버로는 오승환, 김상수, 정현욱, 김현욱 코치님.
양신님의 만세타법과 전력질주, 삼성에 대한 애정..이런 프로야구 선수 아직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삼성팬으로서 자기자신보다 우승이 먼저였던 양신!! 물론 더 큰 꿈을 실현하고 계시지만 은퇴 후 양키즈 연수를 갔다가 삼성 코치, 감독을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헌신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배영수 선수님을 직접 언급해주시는 모습에서 팀에 대한 진심을 느꼈습니다 배영수 선수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삼성 라이온즈를 야구 명가로 만들어주신 모든 선수분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삼팬한텐 기억되는 투수 타팀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은퇴한게아쉽
저도 공감가네요 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공감
그인간 때문에 지역프렌챠이즈를 버렸던 프런트 아닌가 거기에 감정이 팍 상해버린 영수ㅠㅠ
삼성역사에 빠질수없는 첫손 이만수 아재. 대구시민들이 사랑한 진정한 삼성레전드..성적과 커리어는 이승엽 양준혁 님보다 못하지만 저마음속 탑픽은 이만수 님 입니다..ㅎㅎ
저도 이만수
저도 이만수
양신 양준혁채널 100만 구독자까지 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전력질주 가즈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분이 결승에 올랐네요 ㅎㅎ 28년째 열성적인 삼성 팬이지만 딱 두번 삼성경기를 안보고 저주한 시기가 있었는데.. 두분이 삼성을 떠났던 시기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선수를 알아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형님 항상 파이팅 입니다!
요고요거 다들 한팀에 있어서 선택하기가 넘넘 힘들었답니다.
장효조+양준혁 못참지!!!ㅋㅋㅋ
ㅋㅋㅋㅋㅇㅈ
배영수는 그럴 가치가 있는 선수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장효조선수를 가장 꼽고싶네요. 근데 박충식선수는?
배영수는 진짜 삼성에 남아서 영구결번 받았어야 했는데 아쉽다 진짜
형님 2005년이니 벌써 16년 전이네요. 시민운동장에서 장마에 우천 취소로 주차장에서 싸인 받고 사진도 찍고 우산 씌워 드리며 차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당시 술취한 아재들이 반말로 형님한테 무례하게 그랬지만 야구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무뚝뚝하게 ‘비가 이리 오는데 뭐하러 싸인 받을라 카노’이러면서 다 해주셨죠. 물론 사진도요. 형님의 그런 모습이 순간이지만 벌써 마흔이 다 된 팬들의 기억에 늘 남아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직접 뵈면 인사드릴게요. 그리고 그날이 아마 그해 마지막으로 은퇴하신 김현욱 형님이 야구장에 오신 날로 기억이 되는데 앞으로도 잊지 않을게요!
라방 때 봤었던 이상형 월드컵이네요. ㅎㅎ 이번에도 잘 볼게요.🙏💙
양신도 멋져요!!😍🏆👍
역시나 양신이시죠..
선수들 제발 1루까지 전력질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용병인 피렐라선수랑 너무 비교되서 더 속상하네요..
저한테는 양신님이 최고이상형입니다!! 건강관리잘해주시고, 많은 영상잘부탁드립니다 😄
영수 챙겨줘서 고마워 형 ㅜㅜ
제가 생각하는 삼성 레전드는
당연히 양신이라 생각합니다!
야구 실력이면 실력, 좋은 인성이면 인성
삼성의 애정도 크시고 후배 선수분들이나
유소년 선수들도 응원하고 지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까지 하나도 빠진게 없으신
레전드 양신입니다!👍👍
양신 배영수 선수 둘다 삼성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ㅎㅎ 직접 언급해주시니 뭔가 기분 좋네요
신이라 불리는 양신!!! 그는 대체불가하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만수 아저씨 아닙니까? 대구시민구장을 들썩이게 했던 만수콜.. 삼린이였던 저는 이만수 감독님 선수 말년에 대구구장에 가서 만수콜을 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만수~ 이만수~ 이만수~ 이만수~ 하니까 진짜 대타로 나오셨던 ㅋㅋㅋ 타석 결과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
배영수 선수가 관리를 받고 선수생활을 했다면 더 좋은 기록들을 세웠을거 같네요...ㄷㄷ 저는 양준혁 위원님의 전력질주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야구하는 모습을 잊을수없어요 이승엽 선수가 기록으로 본다면 정말 최고의 선수이긴 했지만 저는 양신에 한표!!
솔직히 자타가 인정하는건 1.이승엽 2. 양신 3. 그 외~ 그래도 후배를 위해 띄워주고 삼성에 돌아와 역할을 해주고 그걸 알아주는 양신. 그냥 양신이 1등입니다. 이유 : 삼성 입단 위해 군대감, 트레이드 해서도 결국 삼성옴. 그 외 . 삼성에 대한 애정 : 양신이 1등입니다
현대와의 노히트노런은 그당시 대단했지만 어찌보면 헤이영수의 선수생활의 암초로 다가왔었죠 ㅜㅜ
정확히 노히트노런으로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현대와의 대결에서 연장11회에 교체되면서 노히트노런으로는 인정받지못했습니다
10이닝 노히트가 맞는 표현이죠
중요한 요지는 정규리그가 아닌 한국시리즈라서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함 그리고 무승부
와... 양신께서 유튜브 개설하셨군요. 오늘 라이온즈TV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양신 영상 계속 보다가 또 이렇게 '양신 양준혁' 채널까지 찾아오게 되었네요. 그 첫 영상이 살벌한 레전드 뽑기였네요.ㅎㅎ 자꾸 2인자라고 하시는데 양신은 1인자입니다. 이승엽 VS 양준혁... 전 양준혁 선택합니다. 올해 삼성 우승할 수 있도록 기 좀 팍팍 불어 넣어 주세요!
오랜만에 삼성의 레전드들을 보고 야구 구경했던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삼성 홧팅!! 양. 신. 홧. 팅!!!
저는 오승환 선수 가장 좋아합니다ㅎㅎ
마운드 위에서의 위압감, 무게감이 TV화면으로 고스란히 전해지는게 소름 돋더군요
저 또한 제 가슴속의 최고의 영웅은 배영수 선수입니다 어린시절 강속구를 뿌리며 뛰는 배영수 선수 경기를 보는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구에 태어나서 지금도 대구에 생활하고 있는데 대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해준 삼성라이온즈 그리고 양준혁선수 배영수선수 너무 감사합니다!!! 최강삼성!!
04년 한국시리즈부터 야구를 처음 접해서 '푸피에' 배영수 선수의 활약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06년까지도 정말 잘했는데 이후에 부상으로 고생 ㅠㅠ 언젠가는 배영수 코치가 다시 삼성으로 오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양신도 타격코치로...!!!
1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형님 배영수정말 아끼시는거 예전에 몇번 언급하셨습니다.. 너무 멋진 선수맞습니다..
삼성30년골수팬으로써...배영수선수도좋아하지만 솔직히 충성심이 기록이나 모든면에서
양신이 레젼드가맞음
오오 양신께서 유투버 였어!!!!!
바로 구독하고 좋아요 박고 갑니다...
오랜기간 삼성팬으로서.. ㅋㅋㅋㅋ
양준혁이 최고👍👍👍 대구의자랑!!! 최강 삼성의 레전드!!! 방송에서 많이 보고싶어요 최강 삼성 화이팅!!! 양준혁 화이팅!!!💛💛💛
양준혁선수 정말 좋아했습니다. 항상 전력질주 하시던 모습 넘 보기좋았습니다. ^^ 양준혁 선수 당신은 살아있는 레전드!!!
양신님이 무슨 2인자에요 ㅋㅋ 배영수선수 진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라도 재평가해줘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삼성 레전드는 역시나 이승엽, 양준혁, 오승환(은퇴안햇지만) 입니다. 야구 아는 사람이면 이 3인은 정말 누구도 반박못함!!!
이만수가 제 기억에는 최고의 파란피
배영수 전 선수는 푸른 피 소속 시절 우완 정통 파이어 볼러였다. 당시 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정통파였으며, 150 km 넘나드는 직구와 130 km ~ 140 km 사이 종속으로 바깥쪽으로 휘는 명품 슬라이더를 겸비한 투 피치형 투수였다. 제구력은 물론, 바깥쪽, 몸쪽 가리지 않고 던질 수 배짱있는 투수였다. 선수들에게 등 번호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데 배영수 전 선수는 25번이였다. 25살까지 선수로서 최우수 반열에 우뚝 서겠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다. 시간을 거슬러보면 2005년 ~ 2006년 푸른 피 우승주역은 배영수 전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진통제를 맞아가면서 팔꿈치 수술까지 연기하면서까지 푸른 피 우승을 일궈낸다. (전무후무한 경기) 2004년 4차전 10회 비공인 노히트 노런 경기는 아직까지도 회자 되고 있다. 2006년 WBC 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일본 선수 엉덩이를 정확하게 맞추면서 배열사로 탄생하였다. 이듬해 곧바로 토미존 서저리 팔꿈치 수술을 하게 되는데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토미존 수술을 받은 선수들 중 가장 최악의 팔꿈치였습니다. 선수로서 복귀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배영수 전 선수는 재활프로그램과 체력 단련을 위해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혹독한 과정을 거칩니다.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예전에 파이어볼은 안타깝게도 보이지 않았고 기교파 투수로 전향하게 됩니다. 배영수 전 선수를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선수들 중 한 선수입니다. 야구에는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그래도 만약 2004년 ~2005년 조금 더 빨리 수술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는 안타까운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배영수 전 선수는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이렇게 얘기했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진통제 맞고 던질거에요. 푸른피 '로스레전드' 배영수 전 선수입니다.
푸른 피 팬들이 생각할법한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에 공유해준 양신 감사합니다.
내 원픽은 양준혁~!
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ㅋ뒤로 갈수록 이야아아~~괴로워하시는 리액션ㅋㅋㅋㅋ
30년 넘게 삼성 광팬이입니다.
93년도 초등학생때 아버지손잡고 준혁이형님 응원했습니다.
그당시 삼성 타순 류중일 동봉철 양준혁 김성래 강기웅 이만수 이종두 김용국 김성현 정경훈 있었고
투수는 김상엽 박충식 김태한 이태일 성준 오봉옥 류명선 등 기억납니다.
준혁이형님 초반에 4할넘는 타율 기억나고 삼성에 혜성처럼 나타난시것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97년도 싸인볼 받은거 아직 잘 소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삼성레젼드분들 월드컵하니까 예전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ㅎㅎ
그리운 라인업 입니다
이만수 김시진 김성래 이종두 김용국 박승호 장태수 류중일 김성길 양준혁 류명선.....
헐크 이만수 감독님은 대구에선 야구 대통령이고요
류명선 투수도 한창때는 150k 던졌던 지금은 아마 계명대학 감독직을 맡고계신듯 김용국님은 라디오 해설 하고계시고
김성래님은 전성기때 부상으로 쉬실때 경산 진못 낚시터에서 만나 싸인도 받았었는데 지금은 뭘하시는지...
강기웅님은 야구천재
박승호님은 스윙때 한팔스윙. ㅋㅋㅋ
부시맨 김성길님은 그시절
에이스 였고요 ...모두 그리운 전설들이십니다
진정한 삼전드 준혁이행님! 구독 좋아요 바로 눌렀습니다. 앞으로 자주 볼게요
성준 선수 공 한 개 던지는 시간 ㄷㄷㄷ
성준 선수 선발로 나오면 경기시간은 저절로 쭈~~~욱 늘어났다는...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여 화이팅 하십쇼!!
축하드립니다 1만 빨리 10만 가즈 아렛츠고
양신아저씨가 제일 상징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1위 기록을 만드셨으니!!
스톡킹보고 바로 정주행 하러 왔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삼성라이온즈 역대 최고 레전드는 이승엽입니다. 야구를 원래 좋아했지만 야구를 보면서 정말 눈물을 흘리게 했던 선수 입니다. 2002년 삼성라이온즈가 극적인 우승을 했을때 이승엽의 그 홈런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못한다고 욕도 하고 제발이라고 기대도 많이 했었지만 그 상황에서 홈런은 다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들정도였어요. 전 이승엽과 나이도 동갑이었고 사회초년생으로 있었던 2002년 가을은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양신 양준혁님 제가 야구장을 가도 지명타자로 자주 나오시던 양신님은 항상 코너에서 열심히 뛰면서 준비하시던 모습 생각납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시고 경기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내시던 모습 항상 생각납니다. 프로라면 그래야지요. 은퇴경기에서 마지막타석에서마저도 죽기로 뛰던 그모습 항상 응원했어요. 요즘 삼성의 플레이를 보면 평범한 땅볼타구임에도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양신의 모습이 그립기도 합니다. 1990년 중반부터 25년 이상 삼성을 응원하게 해준 그대들이 있어서 야구 볼만했어요. 감사합니다.
2003년 13살이었던 때 어린이날에 친구따라 대구구장 간 이후로 삼성팬이 되고 야구팬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세이클럽 메신저 별명을 친구들끼리 좋아하는 선수 이름이랑 백넘버로 설정하면서 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영수 선수 그리고 박한이 선수 이 두 명은 삼성팬들에게 참 아픈 손가락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꼭 합방하길 기원합니다!
푸른피 그 자체의 양신분이 푸른피의 에이스를 픽해주셨네요! 예전의 그 감동을 다시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사랑합니다 양신행님! 글고 우리 푸피에 영수! 꼭 삼성유니폼 다시 입고 덕아웃으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라이온즈 꼬마때부터 20년가까이 봐왔던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역대선수들 중 양준혁위원님 제일 좋아합니다 그 꾸준함과 성실함은 정말 제심장을 뛰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의 영웅 양준혁위원님
저랑 이름이똑같아서 어릴때부터 별명이 양준혁이였는데 ㅋㅋㅋ 양신형님 감스트방송나오신거 재밋게 잘봤고 그런자리 많이참석하셔서 유튜브 무럭무럭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방송물을 드셔서그런지 시청자분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양신화이팅!
양신님이죠 ㅎㅎ 이승엽 선수가 홈런이 물론 많지만 전에는 투고타저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은퇴시즌까지 두 자리수 홈런을 때린 양준혁 선수가 레전드 선수입니다!!! 지금은 예능에도 나오시고 유튜브도 찍고 계신데 제2의 인생 제대로 살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는 오승환 선수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오승환 선수 덕분에 1점차 승부도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발로 1점을 만드는데 일조한 강명구 현 코치님도 빼놓을 수 없을 것같네요. 대주자로 최고의 활약을 하시고 삼성 왕조에 기여하신 분이죠.
이 때만해도 야구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것같은데 요즘 다시 삼성이 살아나서 기쁘네요. 가을야구 가자!
몰랐던 비하인드스토리가 뭉클하네요.. 잘봤습니다. ^^
통산타율 1위 장효조 선수 존경합니다. 아직 정후는 은퇴안했습니다.
배영수 선수 삼성 떠나는거 보고 진심 빡쳐서 30년 삼성팬 손절할뻔 했습니다!!!
양준혁 선수가 있기 때문이죠^^푸른피의 에이스 배영수 선수 직접 언급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철저한 학연 지연 혈연을 기반한 픽 ㅋㅋㅋ
저의 초창기 멤버 였던분들...
이만수, 함학수, 허규옥, 정현발, 장태수,
손상득, 손상대, 황규봉, ..
타격의달인 장효조 뽑겠습니다 삼성에 타격 레전드죠
잊지맙시다. 대구 야구의 거목 이셨던 서영무감독님... 라이온즈 초대감독 이셨고...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좋아요 구독 꾸욱
양신님 신천에서 실내야구장 야구테마 호프하실때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스타의식 없으시고 서글서글 말도 잘 붙여주시고 딱 유튜브 저모습 그대로 입니다
.가식없고 패들 귀한줄 아시는 양신이 최고의 선수분중 한분입니다
롯팬인데... 김성래, 박충식이 인상적이었음. Unsung hero. 다른 사람들은 업적만큼 또는 그 이상 명성을 이미 얻음.
역시 항상 일인자 자리 양보하는 준혁이
그래서 양준혁 ㅎㅎ
양준혁선수 경기장 시합가는날 그냥 걸어가는적이없던데
항상 타격자세 잡고 휘둘러보며 뭔가 연구하고 생각하면서 걸어가던데
그만큼 야구에 열정 성실함
참 부지런한 선수였죠
역전할 찬스 타석때
가장 믿음이가던 양선수~~~
이젠 감독할때가 되었넹ㅎ
양준혁, 이승엽, 배영수, 오승환 이런 역대 선수들 덕분에 삼성 팬이 되었는데....이제 오승환 선수만 남았네요..... 오승환 선수도 외국에 있을때에는 야구를 안봤습니다...
정말 푸른피의 레전드...이만수, 김시진, 장효조, 성준, 김성래, 강기웅, 이승엽, 양준혁, 배영수, 진갑용, 안지만, 정현욱, 권혁, 권오준, 박한이 .... 안좋게 마감한 윤성환... 다 멋진 선수들입니다.
와 유튜브 있는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ㅎ
본인 등판하는 순간 1등은 정해진줄 알았네
실력도 갖추셨으면서 겸손까지..
배영수 선수 너무 안타까웠는데 현역 마지막경기는 최고의 무대에서 우승으로 끝내서 그나마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개인적 삼성 레전드 10
이승엽 양준혁 이만수 장효조 김시진 배영수
박한이 진갑용 오승환 류중일
배영수 권오준 팀을 위해 헌신하고 수술대 오른 인물 삼성은 레전드를 너무 홀대한다
제가 삼성에서 가장 좋아하는 투수가 배영수입니다. 원래는 윤성환도 좋아했는데, 이것저것 터지고 나니 도저히...배영수는 진짜 본인을 조금이라도 더 생각했다면 fa협상에서 연수차이로 사이가 갈라질 일도 없었겠죠.
배영수를 상기시켜주기 위한 큰그림인가 와
푸른피의에이스 그의 팔과 바꾼 우승 영광 왕조의 시작까지
떠날때는 안좋게 떠났지만
언젠가 코치로 다시 기회가 있겠지....
ㅋㅋㅋ 저는 형님과 대학교때 강연오셔서 같이 사진 찍었던 기억이 계속나네요 너무 좋아했던 선수가 내 눈 앞에있어서 엄청 떨렸는데 ㅋㅋㅋ 사랑합니다 형님 롱런하세요!
저는 유치원때부터 아버지 따라 삼성 팬이었고 그 때부터 양준혁 형님 팬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삼성 최고의 레전드는 양준혁 형님입니다.
배영수 선수가 우승하다니! 두산팬이라서 19코시가 기억이 나네요
배영수 선수가 정말 잘하는 선수인데 취급이 좋지 않아서 아쉬었는데 양준혁 선수님이 이렇게 높게 평가해줘서 기분이 좋네요!
제 삼성 레전드 선수는 양준혁 선수입니다ㅎㅎ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양신님 언제 개설하신거야 너무좋아 이런 학연지연 방송~~♡♡
선택이 멋지십니다 삼성의 골수팬입니다
이만수때부터요
각팀별로 래전드를 뽑아서 가상의 대결을 해본다면 참 재미있을거 같네요~~❤
파이팅입니다
삼성하면 양준혁 선수아입니까~~
배영수 선수 토미존이며 고생 많이 하긴 했습니다.
제 연고지는 대구도 아닌데 어릴 때부터 아빠 따라서 야구장 다니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삼성의 팬이 됐습니다💙 모태신앙과 같은 모태삼성이랄까ㅎㅎ
그 때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제 연고지인 인천은 홈구장이 아직 공설운동장이었고, 그 곳으로 아빠랑 야구보러 가서 열심히 응원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때 클린업트리오가 바로 전설 아닌 레전드, 이-마-양이었죠!!!!
제 팬심은 그 때부터 시작되었으니 저의 레전드는 이승엽선수, 마해영선수, 양준혁선수입니다😊
제가 삼성야구를 초등학생때부터 20년 넘게 봐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면 수원 현대전에 양준혁 선수께서 우측담장에 파울 홈런을 날린 다음 똑같은 위치에 홈런을 날리신 장면입니다. (기억하시나요? ㅎㅎ) 어렸을때 TV로 본 그 장면이 십년이 훌쩍 넘은 지금에도 큰 임팩트로 남네요! 삼성이 워낙 명문팀이라 헐크 이만수 / 라이온킹 이승엽 /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 / 돌부처 오승환 등등 많은 레전드 선수들이 있지만 야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 태도는 '위풍당당' 양신 양준혁 선수가 가장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레전드 월드컵 재밌게 잘 봤습니다~다음에는 kbo레전드로도 한 번 부탁드려요ㅎㅎ
그래도 삼성에 레전드라면 박한이 선수가 빠질 수 없지 않나 싶네요 불명예스럽게 은퇴를 했지만 선수시절 꾸준히 팀에 헌신하였고 1번부터 9번까지 어디 넣어놔도 부족함이 없었던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한 방송에서 fa 때도 돈보다는 삼성에 선수로 남고 싶다고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마지막에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변명이나 핑계 대신 잘못에 대해 책임 지는 모습을 보였고 남아있는 선수들에게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보여줬다 생각이 드네요
삼성 레전드 월드컵이 아니라 KBO 레전드 월드컵이 열려도 전 무조건!!! 양신입니다 👍👍👍👍👍👍👍👍👍👍
👏👏👏
역시 양신 대인배 남자네 ㅋㅋ
이것은 레전드 월드컵이아닌라 양준혁의 인연 월드컵인데
양준혁 선수 결혼했을때 제가 주위에 준혁이 동생 하면서 좋아하니까 주위분들이 무슨 사이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푸른피를 가진 라이온즈 골수팬이라고 했읍니다
라이온즈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영원히 잊지못하는 푸른피의 대구 사나이 입니다
구독좋아요
팍팍 ~~~~~~
푸른피는 양준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