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오스카 4관왕 이후 봉준호 감독 백스테이지 인터뷰 Oscars Backstage Interview with Bong Joon-Ho (Feat. 샤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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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스카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이며 한국영화를 넘어 아시아영화의 쾌거입니다.
오스카 이후 진행된 봉준호 감독의 백스테이지 인터뷰 영상입니다.
통역사 Sharon Choi 샤론 최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있습니다.
블로그: rayspace.tisto...
샤론에게도 앙상블상을 줘야한다.
완벽한 백스테이지 인터뷰였네요. 아시안 영화인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많이 줬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시아 기자들이 희망을 묻는 질문을 하고 또 봉도 그러구싶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오스카가 최종목적은 아니니
아시아(×) 대한민국(0)
굳이 구혁을나누지말고 영화로 보자고 했는디
정말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 상으로 인해 뭔가 달라지거나 이 상이 모멘텀이 돼서 뭔가를 하지는 않는다는 말씀 들으니 더 믿음이 갑니다 차기작도 기대합니다 통역사분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훌륭한 감독되시길 짝짝짝
멕시코 기자분의 질문 멋지네요.. 오스카 수상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위해 달려온 몇 달간...통역사 분이 해온 기여도 함께 조명받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너무나 축하할 일이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 만든 성과 같아요. 👏🏻👏🏻👏🏻 잊지못할 이 날들이 나중에 또 영화같은 순간들로 이어지길
말 참 이쁘게 하시네. 공감이나 드쇼.
아름다운댓글이네요👍🏻
펭수 목소리로 지원되요 ❤️❤️
적절한 질문은 아니었던것같은데 봉감독이 잘 넘긴것처럼 보이네요.
멕시코기자가 마지막 질문이니만큼 다소 무거워질 수도 있는 분위기를 위트있게 이끌고 레이스동안 같이한 통역사에대한 리스펙의 의미로 질문을 한 것 같네요. ^^
그 질문을 봉감독님역시 고마움과 유머있게 잘 받으셨구요
봉도 천재지만 나는 샤론이 더 놀랍다. 나는 한국말을 한국말로 전달하라해도 저러케 못해.
shon moony 동감 입니다 ㅎ
통역뿐만이아니라 영화를 공부했고,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놀랍네요.
shon moony 모든 인터뷰 요청을 거절 했다는데 더 놀랍습니다. 25세 아직 어린 나이인데 이정도 주목을 받으면 우쭐할법도한데 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인생을 길게 보는 지혜도 돋보여요. 정말 훌륭한 영화인으로서 다시 돌아올거라 믿어요.
봉준호 감독님이 칭찬할때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에서 샤론 최의 인성을 봅니다.
이분 잘 되실거에요.
마지막 멕시코 기자 센스 보소~~통역사님 영화도 꼭 대박나시길요! 통역센스대로만 영화만드시면 대박남!!
봉감독도 대단하고 통역도 대단합니다. 한민족 정말 대단하네요.. 국뽕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한민족과는 별상관없어보입니다.. 봉감독이 다한거고 국적이 한국일뿐인거죠.. 숟가락얹지는 마세요
와..통역사분 진짜 너무 멋지네요!! 저도 군대에서 동시 통역을 많이 해봤지만 정말 긴장되고 한시라도 집중력을 놓으면 안되는데 정말 ㄷㄷ한 것 같습니다.
아시안 기자에 대한 감독님 답변이 멋지네요.
경계(선)에 대한 경계를 그만둬라는 것이 아닌지..
그 경계를 깨트릴수 있음을 몸소 보여준 분이 말해주시니 희망을 갖게되네요
음악이든 영화든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면 세계에서도 통할수잇다는게 자랑스러움..
멋지다. 대한민국 영화계에 큰 한 획을 그은 인물.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
봉준호감독의 매력포인트? 그는 영화인으로 일하는것이, 국적과 인종을 떠, 자랑스럽게 스스로들 함께 하는 이들이 자랑스럽게 하는 힘과 에너지를 갖고 있다. 바로,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태도와 표현력이 있다. 봉감독은 이미 한국인만이 아니다. 영화인이다. 그래서, 그에게 환호하는 것이다. 그의 철학과 방향성,그리고 영화인으로서의 창조자로서의 자랑스러움. 나도 영화인이다, 봉감독처럼 영화인이다 느끼게 하는....그 뭔가의 연대의식을 일으킨다. 매너리즘이 아닌, 뭔가 제대로 나도 해보고 싶어 하게 하는 힘을 준다. 상대에게..대단.,
통역사에 대한 질문이 나오는 백스테이지 인터뷰라니...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데요,
샤론최 통역사님은 그럴만 했습니다. 정말 긴 시간 오스카 레이스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질문 센스보소.. 고생하는 샤론최를 위로하는 질문인듯..
샤론최가 영화 만들때 분명히 봉감독이 많이 도와줄거 같네요 ㅋㅋ
내겐 너무 이쁜 샤론
오우~이런동영상 이 바로 올라오다니 감사 하게 즐겁게 보고갑니다 봉감독님 진짜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자님들 질문도 너무 좋은 질문들이네요. 멋집니다. 역사적인 순간 !!!
봉감독님 생각이 진짜 멋진게
요즘은 인종, 성별 등으로 구획을 나누고 그것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는데
사실 정말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표현하는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다.
정말 요즘 서로 싸우지말고 봉감독님이 말한 것들을 명심해주길..
휘영 봉감독님 말씀도, 또 그걸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님의 태도도 나이스한거 같아요
받아드리다 → 받아들이다
이정호 감사해요
통역너무이쁘고멋지고대단하고섹시하고다좋다너무좋다
진짜...최고다!!
최고!!!
정말 통역하시는 사라최님도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아!샤론 최 ^^;
개인적으로 샤론최 이분 봉준호 사단에 합류해서 길게 보면서 개인적 능력을 쌓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 해봅니다
@@jambrota304 이름을틀려버리누
@@테넷-x1u ^^;
@@jambrota304 다음부턴 똑바로 이름대라잉~~
마지막 기자 센스있는 질문ㅋㅋㅋ 통역하시는 분 직업이 통역사가 아니었다니 ....통역 완전 깔끔한데
평소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늘 온 힘을 다하면 평소에 하던대로 했을 뿐인데 모두에게 인정 받을 수 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와 막판 멕시코 기자가 가려운데 시원하게 긁어주네!!! ㅋㅋㅋㅋㅋㅋㅋ
Bravo, my friends of korea...well earned...you deserve the awards...looking for more great acheivements..later...
Sharon Choi ... she's my role-model from now on ~🤗🙏👍 she's awesome real
무엇이라고 표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한국인임이 너무나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애들이 당신같은 사고 방식으로 남을 위하고 배려하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창조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haron is an amazing translator. Superb job. As mentioned in the last question, by a Mexican reporter, I really hope Director Bong will help her with her directing to pursue her career as a director, too.
마무리 질문까지 아름답네요 봉 짱!
봉준호 감독님 따봉
샤론최 최고👍
백범 김구선생님이 바랬던 세계적인 문화 강대국이 되어 세계인들이 모두 즐거워 하는 문화를 선사하고 있는 봉준호와 BTS 그리고 한국의 문화들,,,,
세계평화를 바라면서 노재팬 어그로를 끌고있네
개인의 성과를 한국의 성과로 만들지 말아주실래요..?
요즘 김구 드립 존나 보이네 어디 지침 내려졌냐? 니들이 이런식으로 밀어부치는거 자체가 김구 선생님 갂아내리는거여 ㅉㅉ
@@푸른산호초-l3s 니가 어떤 바닥에 까불고 있는지는 알고 촐삭거리냐?? 땅바닥이 무너지면,,,넌 날라다니니?? 하긴 조류같다,,,ㅋㅋㅋㅋ발톱에 때 만큼은 하겠니?? 새 똥도 아닌것 같구만,,,삐딱한것 혈기로 가능한데,,,,부모님이 이러고 자빠졌는 줄 알고있냐?? 하긴 부모의 땅바닥도 안 보이 겠지 ㅋㅋㅋㅋ꼴리는데로 살아라,,굳이 말하지 않아도 짐작은 간다 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nch7626 뭔 개소리예요?
김구 선생님 보구 계시죠? ㅠㅠ
san tiago 당신이 바라시던대로 대한민국은 문화강국이 되어가고있습니다.
멋진 말입니다. 점점 선생님이 예견하시고 확신하신 말씀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다만 중심, 자세를 잃으면(북한의 깨판?) 모든것이 사라질 아이러니를 늘 앉고 살아가지만요.. 한 민족이 아니 전세계가 아리랑을 부르며 전쟁, 욕심을 버리고 자유와 사랑, 헌신하는 세상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갓구...
죽은사람이 어케봄ㅋㅋ 바봉가
그 말씀 자체가 아침에 뭉클함을 만들게 되네요~^^
그때의 희생과 리더쉽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통역사분;; 천재는 이런 사람이 아닐까요. 영화 기대해보겠습니다.
통역상 드립니다
멋지다 멋지고 대단하고 자랑스럽고 또 대단하네요
이젠 샤론 최 못보는거?... 그동안 즐거웠는데. 다음엔 영화 감독으로 볼 기회가 생기길.
봉감독님 팬이 됐네요~
이 상이 더 빛나게 했지만, 이걸 계기로 봉감독님의 많은 인터뷰에서 볼수있는 멋진 예술가로서의 훌륭한 봉끼!!! 에 찬사를 보냅니다.
참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공동체 의식도 없고, 오히려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아시아 국가들인데...
뭔 맨날 한국인이 두각을 나타내면, 이럴때만 같은 아시아 운운인지...
남의 영광에 숟가락 얹을 생각 하지말고, 니들도 영화 잘 만들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는걸,
이번에 봉준호 감독이 증명 해낸거다.
옳습니다.
BANG DoLL 인정합니다. 손흥민 선수만 노코봐도 중국에서 는 지금잘나가니깐 또亚洲之光(아시아의 빛 물론 의심의 여지는 없죠 이말이)라고 숯가락 얹는거 보았죠. 물론 손흥민선수가 그만큼 대단하다는 거엔 틀림이없지만 옆애서 보는입장으로는 살짝 얄미운 심정 ㅋㅋ
미국만 가도 아시안어메리칸들끼리 잘 뭉칩니다. 한중일 각 세우는 건 동아시아에서나 그러는 거구요.
흑인들이 어느나라 살고 있느냐에 따라 나누지 않고 뭉치듯 아시아인들도 같은 아시아인의 성취,업적에 축하를 해주는게 당연한 거고 그걸 숟가락 얹는 얌체짓으로 볼건 아니라고 봐요. 오히려 이럴때 같은 아시아인 아닌척 축하해주지도 않는 애들이 더 속좁은 애들입니다. (아카데미도 한국돈으로 매수당했다는 일본우익같은 애들이요). 이소룡 보면서 아시아인으로서 자긍심 느끼고 했던 수많은 아시아 인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룬 업적에 엄지척 해주는 이웃아시안 국가들 저는 매우 바람직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을 크게 먹으세요.
B 아~ 그런것도 같씀니다. 한수 배우고 감니다. (귀 얇은 사람이라고 욕하진 마십시요) ㅎ헤헤
@@21세기이태백 욕이라니요~ 오픈마인드이신 게 대인배이십니다. 원댓글님도 그렇게 느끼시면 좋겠네요~ㅎㅎ
추카 추카 드려요!
너무나 아름다운 샤론 최.
통역에 거침이 없네요…타고났네요…😅😅
참 우리 봉준호 자랑스러움을 넘어서는 그 무엇이네.. 어쩜 인간이 저렇게 멋지냐?
Great Korea👍!'"
흐뭇 흐뭇~
통역사님덕분에 길고 긴 시상식 레이스를 무사히 마친것 같네요
온 세상, 온 우주를 아우르는 인터뷰닷!!!!!!!
한국의 자랑이며 축하합니다. th-cam.com/video/mvBSx9qkfjo/w-d-xo.html&feature=share
❤️기쁜 날이니 여러분과 놀라운 곳으로 드라이브 하겠습니다
아카데미 작품상등 4관왕 대단하다 그리고 통역 샤론 최 도 엄청 멋지다.
샤론 북끄러워할때 귀욤터지넴 ㅋㅋㅋㅋ 우쭈쭈
샤론양 은 IQ 150이상인듯~~!!.
넘 이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딸이네~~!!.
양손에 오스카 트로피 진짜 멋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샤론최님은 다시보니 얼굴도 이쁘시네
샤론이 오스카 받고 통역없이 기자회견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꿈은 이루어진다,,,,,,
한마디로 대단..
모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외국어도 잘한다는 어느 언어학자의 얘기를 떠올리게 하는 샤론최.
이 학자는 조기유학의 위험성을 얘기했었죠.
근데 어떻게 길고 긴 말을 쭈욱 통역할수 있을까
신기하네.
공감
답변 하나 하나 소름돋는다 봉감독과 하루종일 대화해도 지루하지 않을듯
오마낫... 봉감독님 4:37에 손가락~!!! 깜놀했네....! 큰일나실뻔......!ㅋㅋㅋ
멕시코 기자 센스있네... ㅋㅋ
샤론최 미래감독이 영어로 번역을 하는데 있어서 너무나 놀랍고 완벽한 수준으로 고급지게 실시간으로 번역하는것이 놀랍다는 글을 많이 봤다. 대단 대단.. 그리고 인상을 보면 너무나 착하다. 재주가 있어도 인성 안되고 재수없는 놈는 난 정말 싫어하는데, 봉감독이나 샤론은 정말 모든 것이 최고다!!
영화감독은 누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시나요? 방송에 나오시는 감독님들은 하나같이 말씀을 잘 하셔서 정말 궁굼해서 질문합니다.
샤론최 대단하긴하다...
봉준호감독에게? English를 잘 한다해도? 통역사에게 의역하도록하는게 훨씬 멋지다! 미국에서,
대한민국 예술 문화는 국운상승의 원동력^^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상은 직접 찍은 게 아닐 것 같은데 크레딧도 없고요. 그냥 가져다 써도 되나요?)
샤론최의 통역력으로 세계 기자들도 홀딱 빠짐
굿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한국은 늘 그때만 국뽕이 있지, 평소에는 선민의식 같은 차별이 없다. 누구들과는 다르게 ㅋ
지금 문화 예술 영역에서 동시에 터지기 시작한 것일뿐... 우리라는 개념... 지구인 마인드
어 니 어떻게알았냐 색츄얼스 나만알고싶었는데 .. 유명해졌노
중간에 기자 질문이 조금 마음에 안 들었는데 때마침 감독님 중지를 세우신 건... 거기까지 디테일이...??
내가 아는 단어들인데 그걸 조합해서 저렇게 통역할 수도 있구나 싶네..
당연한게 가장 진실한거 ㅡ
멕시코 기자는 질문하기 위해 나름의 준비를 한 듯.
지금쯤 술먹고있겠네
ㅋㅋㅋ 웃껴
@@qwertyuioplkjhgfd 저랑 사귀죠
@@의원야무진 ...?!
통역님 아는형님에 한번 나와주세욤.ㅎ
느무느무 멌찌세욤
8:15 에 인터뷰가 끊어지네요... 무슨 문제라도...?
광고붙던데요 ㅎ
기택은 계획이 없는데 감독은 계획이 있네
좀 뜨면 사라지는 인간들이랑은 근본부터가 다르네.
뿔나써의 개 살림의 추억 읏짜 그물 쓴국연차 기상청
봉감독 영어로 말할 때 젠틀하다
거장 봉준호
12분이 아쉽다. 한 2시간 했으면....
국뽕이 중요한게 아니고 왜 지금 이런주제의식이 통했는지 생각해봐라
마지막 질문 펭수가 오스카를? ㅋㅋ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곤 하는데 솔직히 오글거리죠ㅋㅋ 애국심은 분명히 좋은것입니다만 소속감 이상의 무언가는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판단 해야 할 상황에서 이상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우리를 안내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 봉준호 감독의 수상과 수상소감은 어쩌면...? 이라는 물음표를 생각 하게 해주네요ㅎㅎ 국뽕이 차오르는 밤 입니다.
뭐가 오글거리는지요? 난 그말의 의미를 이해할수 있겠던데?? 애국심이나 국뽕의 의미의 한국이라고 의미하는것이 아니에요 봉감독이 좋아한다는 개인적인것이 창의적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인 봉준호의 생각을 담은 영화니까요
@@healingkathy 두유노 김치? 두유노 싸이? 일부 한국 사람들이 적당히를 모르고 우리끼리 하는 나라 사랑에 과도하게 심취해서 시도때도없이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경우를 자주보는데 이런게 오글거린단 말입니다.
김치도 좋은것이고 싸이도 유명 하지만 우리사이에서 최고인것이지 외국인도 당연히 좋아해주고 알아줄거라는 생각과 안다고 했을때 자아도취에 빠지는게 오글거린다는거죠
통역사가 내스타일이네 개이뿌네
음...너도생각이 있구나...
솔직히 유튜브 제재 빡신데 색츄얼스는 안짤리고 잘가는듯.. 여자들 노출개오지는데
오스카상 아령인줄 ㅋ
4:37 ㅗ
하긴 옥자는 봉준호 영화중 가장 별로긴했어 설국열자는 괜찮았고
오스카의 의문의 승자: 농심...😎
본의아니게 기생충이 됐...?
기생충 2는 만들지 마라 망한다
통역 강경화 선생님 보다 훨 잘하네요 !
지적 섹시함이 이런거구나 와...
지적이고 단아함속에서 은은하게 묻어 나오는게 진정한 섹쉬함이죠
봉감독은 계속 트랜스 내셔널한 보편성을 얘기하는데, 막상 다른 아시아 국가들 기자들은 아직도 베리어안에 머물러 있는 듯.
그럴 수밖에 없다고도 생각.. 당장 봉준호 감독 ≠ 한국 꼭 이런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여
당장 한국도 그러는데 뭘 ㅋㅋㅋ
JH L 기레기는 전세계 공통
국뽕에 취하고 싶은 각 나라들.. 사실 국뽕이란게 자존감이 낮아서 갈구하게 되는것 같아여
@@with_ear 미국 영국 프랑스는 국뽕이 없을까요??그들이 자존감이 없어서 일까요??오히려 그들의 국뽕 장난아닙니다.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라 제가 볼때는 자부심 요인같아요
봉준호 감독..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으셨다
자랑스럽습니다~👍👍👍
메니메니 축하합니다 ~🎉🎉🎊🎊🎊
멕시코 기자 센스있네 엔딩 인터뷰로 딱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