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손님과 어머니 - 2편 작은누나이자 막내누나는 이름이 김막례고요. 아까 내가 우리 큰누나가 인물이 참 곱다고 했지마는, 작은 누나는 진짜 눈이 부시게 곱지요. 우리 동리에서, 아니 아마 세상에서 가장 고울지도 몰라요. 우리 집 근처에 새로 자리잡은 고양이가 있는데, 여기 오기 전에는 서울에서 사람하고 같이 살았다고 해요. 만날 서울은 어떤데 여기는 어떻고 뻐겨대니 난 그이가 썩 맘에 들진 않지마는, 그 고양이가 막례누나만큼 예쁜 고양이는 서울에서도 못 봤다고 했어요. 서울은 엄청나게 큰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작은 누나만큼 고운 이는 없다고 하니 세상에서 제일로 잘난게 맞겠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머리가 참 작다는 건데, 머리뿐만 아니라 몸도 참 작아요. 원체 작게 태어나기도 했고 너무 약해 잘 먹지도 못해서 그렇다고 해요. 어렸을땐 문희형의 반이나 될까말까 했다고 들었어요. 고양이는 머리가 커야 잘났다고 하니 머리통이 조그마하면 못났다 소리를 들을 법도 한데, 원체 예쁘니 아무도 그게 흠이라고 안 하죠. 거기에 심성은 얼마나 고운지, 천사가 따로 없지 뭐야요.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우리를 키우랴, 영역 살피랴 몹시 바빴는데 막례누나가 나랑 내 누이들을 보살펴 줬어요. 우리랑 놀아 주고 울면 달래 주고. 거기에 우리가 누나 먹을 것을 탐내도 다 양보해 줬어요.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저렇게나 작은 막례누나 입에 들어갈 것을 탐내다니 나도 참 철이 없었구나 싶지만 작은누나는 지금도 맛있는게 생기면 우리 먼저 먹으라 하지요. 막례누나는 성미도 조용하고 잘 다투지도 않지마는 사냥을 엄청나게 잘한답니다. 허약해 보이는데다 힘도 세지 않은 누나가 어떻게 그렇게 사냥을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막례누나가 사냥감을 가져오는 것을 우리 식구들은 마뜩찮아 하지요. 왜냐면 막례누나가... 아유, 이걸 어떻게 설명한담. 사냥감만 물고 있으면 미친 고양이처럼 굴기 때문이야요. 아무도 자기 사냥감을 달라고 하지 않는데 (아. 달라고 하는 이가 있기는 하네요) 눈에 불을 세우고 늑대처럼 으르렁 댄답니다. 어찌나 서슬이 퍼렇고 매섭게 구는지, 어머니조차도 말리지 못해요. 눈은 미친이가 광증이 난 것처럼 번들거리고. 천사 같던 작은 누나가 사냥감만 가지고 오면 그렇게 돌변해서 싸나웁게 굴어대니 식구들이 좋아할 리가 있겠어요. 저번에는 대체 어떻게 잡은건지 자기보다 큰 들쥐를 사냥해 왔는데 (정말 그렇게 큰 쥐는 처음 보았답니다) 어찌나 무섭고 오금이 저리던지 나는 몰래 숨어 있었지 뭐예요. 소심한 다른 누이는 눈물보가 터지고 말았지요. 막례 누나가 그리 사냥을 잘 하는 것은 부러운데, 사냥한 것을 우리한테 들이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무섭거든요. 나는 누이 둘과 한날에 태어났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식구들보다 더 애틋하고 마음이 가지요. 누이 둘은 얼굴이 서로 많이 닮았어요. 그런데 성정은 딴판이지요. 둘을 보고 있노라면 같은 핏줄은 고사하고 같은 고양이가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든답니다. 김소심은 이름 따라 참말로 소심하답니다. 무섬증도 많고 마음도 약해서 걸핏하면 도망치거나 울지요. 우리 고양이들이 원래 겁이 많다지만 이렇게나 겁 많은 고양이는 아마 본 적이 없을걸요. 거기에 소심이는 참말로 말이 많아요. 제 목소리에도 놀라기 일쑤라 큰 목소리도 못 내지만 항상 뭔가 종알종알 말하고 있어요. 식구들 기분은 괜찮은지 물어봐주고 언짢아 하고 있으면 위로도 다정하게 해주고. 이상하게도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다들 무시하고 비웃기 일쑤인데 소심이만은 늘 맞장구를 쳐주지요. 난 소심이와 가장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어찌 보면 그리 말이 많은 것도 참 좋은거야요. 소심이는 집안에서도 거의 숨어있고 움직일 때에도 몸을 낮추고 살금살금 걸어가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지요. 게다가 늘 구석진 곳만 찾아다니기 때문에 작심하고 찾아도 찾기 힘들답니다. 그럴때 소심아 하고 부르면 조그맣게 대답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참 좋지요. 다정해서 나를 잘 돌보아 주니 나도 소심이를 보살펴 주어야 해요. 겁많은 소심이를 보호해 주어야 하니 나도 참 바쁘지요. 나는 소심이가 너무나도 좋아서 항상 정수리를 핥아주고 어깨도 감싸안고 그러지요. 가끔 마구 부비고 치대어서 귀찮게 굴어도 손으로 밀치기만 할 뿐이지 화내지 않는답니다. 다른 누이들 같으면 골을 내며 때리려고 들거나 싫은 소리를 할텐데. 그러니 내가 소심이를 더 아낄 수밖에요. 소심이는 얼굴이 뽀얗고 귀티가 나는데다 목소리도 참 고와요. 팔다리도 참 하얀데 밖에 잘 나가질 않으니 검댕 같은게 묻어서 더러워지는 일도 거의 없어요. 늘 눈처럼 뽀얗고 깨끗하지요. 소심이는 식구들하고 싸우는 일도 없어요. 다들 소심이가 겁이 많으니 조심스레 대해 주지요. 사냥도 무서워서 못하고 막례누나가 사냥감을 가지고 들어오면 내 뒤에 숨어요. 집에 파리만 들어와도 겁을 내니까 내가 얼른 잡아야 해요. 그런데 다른 누이 김가칠은 정반대야요. 온 동리 소문난 왈패지요. 진득히 한 자리에 붙어있는 일이 결코 없고 만날 뛰어다니면서 뭔가를 부수거나 망가뜨리기 일쑤입니다. 조용히 걸어다니는 일이 결코 없고 우르르 뛰어들어왔다 휑하니 뛰어나가곤 하는데 그러고 나면 집에 도깨비가 들었나 싶을 정도야요. 소심이와 딴판으로 겁이 전혀 없고 거리끼는 것도 없어요. 온종일 뛰어다니고 하다보니 정말 날래서 사냥도 잘하겠지 싶을텐데. 하도 덤벙거리고 칠칠맞지 못하니 사냥을 잘 못 해요. 겁도 조심성도 없으니 위험한 동물들도 대뜸 잡으려 들어서 크게 다치기나 하고. 식구들 중 유일하게 뱀에게도 물려봤고 지네에게도 물려서 호되게 고생을 했었지요. 그래도 아무것도 겁을 안 내요. 처음 보는 무언가를 봤을때 고양이라면 응당 도망가거나 멀리 떨어져서 조심스럽게 경계를 해야 하는데, 가칠이는 손부터 들이밀고 보지요.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어요. 만날 막례누나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사냥한걸 저 달라고 조르기나 하고. 아까도 말했다시피 사냥감 갖고 있는 막례누나는 무섭기 그지없는데, 가칠이는 그것도 몰라요. 쥐 같은걸 잡고 싶은데 못 잡으니 화풀이로 마당에 사는 도마뱀 가족을 죄다 잡아 족치기나 하고 그러지요. 과년한 계집애가 음전하지 못하다고 어머니께 꾸중도 셀 수 없이 들었는데 가칠이는 들은 시늉도 안 해요. 달희누나에게 맞기도 많이 맞고 문희형도 수없이 타일렀는데 소용이 없지요. 그리고 이건 좀 망측한데... 아직까지 젖을 빨려고 들어요.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는게, 가칠이는 우리가 젖먹이일때 젖이 부족하지 않게 빨고 컸거든요. 부족이라니요. 항상 가장 잘 나오는 젖을 물고 가장 많이 먹었어요. 어렸을 때엔 그래서 덩치도 가장 컸지요. 지금은 소심이와 내가 더 크지만, 가칠이는 하도 돌아다니고 하다 보니 몸이 무척 실팍하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커단 처녀가 젖을 빨겠다고 자꾸 배로 파고드니 질겁할 일이지요. 어머니 젖만 빨면 다행이게요. 전 식구들의 젖을 빨아요. 난 사내애라 젖도 없는데 자꾸 날 강제로 눕히고 배를 뒤지지요. 싫다고 하면 달겨들어 때리니 어쩔 수 없이 젖 주는 시늉을 하는 수밖에 없답니다. 이런 망측하고도 남사스러운 일이 있나요. 남부끄러워서 어디 얘기도 못하고 식구들끼리 쉬쉬 한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가칠이가 천치 같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천만에요. 머리가 엄청나게 좋답니다. 그냥 호기심이 많아 괴상한 행동들을 할 뿐이지요. 그 좋은 머리를 이상한 궁리 하는데나 희한한 재주를 개발하는데에 쓰고. 가칠이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등에 붙이는 신기한 재주가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난 하려고 애를 써도 안 되던데. 그것만 보더라도 결코 평범하지가 않지요. 가칠이는 얼굴이 뽀얗고 눈매가 순해서 퍽 예쁘게 생겼는데 동리의 고양이들은 가칠이가 처녀애인줄도 몰라요. 다들 사내아이라고 알지요. 이상할 일도 아니지요. 그렇게 천둥벌거숭이마냥 날뛰는데 한눈에 떠꺼머리 처녀라고 알아보면 그게 더 신기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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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보기 아까운 매탈남님 대댓글 모음" 냥누리네짱;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팬아트 그려왔어요^^* 프리로 하던 일이 줄어서 시간이 좀 많아졌어요ㅎㅎ 이젠 뭐 거의 본업처럼 매일 누리네를 그리고 있어요~ㅎㅎ 마음만은 일할 때 보다 즐겁네요~^^그럼 오늘도 재밌게 감상해 주세요~ 전 귀여운 누리네 보러 갑니당!! ⤷매탈남; 늘 가슴 뭉클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mari stella; 애들 먹일 생각에 흥분하신건지 가족이 모여서 흥분하신건지 ㅎㅎ 매탈 이장님 목소리에 즐거움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매탈남; 가족들과 모여서 고기 잡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기분이 업업!!ㅋㅋㅋ 포뇨포뇨; 사실 이사오고 난뒤에도 전에 집풍경이 너무 그리웠는데 집에서 얼마나 떨어진곳인지는 모르겠지만 계곡보니까 동네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주변에 다 파릇파릇한 풍경이라 누리즈들도 너무 좋아할거같은😻 ⤷매탈남; 냇가가 있는 시골 풍경을 그리워했었는데~ 근처가 다 냇가에 강이라 너무 좋습니다^^ sloane Ms; 저렇게 가족이 취미가있고 소소한행복 즐길줄 아는게 큰복이라고 생각해요 울가족은 대화단절이라 ㅠㅠ특히 아빠... ⤷매탈남; 저도 누리 만나면서 좀 더 가까워졌어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누리가 만들어줬어요~ SA S; 아 오프닝의 가족 사진이 너무나도 멋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무슨 초능력배틀이라도 시작될 것 같은 장엄함..! ⤷매탈남; 아 누나야 고디 고디 그만 잡고 줄 서봐라!! 매형 매형도 와 보소!! 아버지도!! 이렇게 시작을ㅋㅋㅋ and; 뭐든지 진심으로 하는게 느껴져서 덩달아 즐겁네여ㅋㅋ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엄청 열심히 잡은 고기가 누리네꺼라는것도 웃음포인트ㅋㅋㅋㅋ ⤷매탈남; 매형- 많이 잡아서 매운탕을.... 누나- 많이 잡아서 다슬기 국을... 아버지- 매운탕? 간식? 일단 많이 잡자~ 나- 그냥 말릴까? 데쳐서 말릴까? 많이 잡자~ H내모리나; 마지막날이라니 서운했는데 "오와~" 매님 어린아이처럼 신난 목소리에 저까지 막 신났어요...^^ ⤷매탈남; 어릴 때 할머니 댁에 가면 냇가에 고기 잡으러 가자고 열심히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뽀솜뽀솜; 한껏 업된 매탈남님 목소리에 덩달아 저도 신나네욬ㅋㅋㅋㅋ 더러운 매형 자막 진짜 웃겨욬ㅋㅋㅋ ⤷매탈남; 집 앞 맑은 냇가에 와서 더러운 얘기를 하길래ㅋㅋㅋ iamyours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밟을 필요없다곸ㅋㅋㅋ 신나서 흥분하신 매부지 목소리에 빵터졌네옄ㅋㅋㅋㅋ 넘나 힘넘치고 기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미터져요 ⤷매탈남; 발이 푹푹 빠져서 풀 밟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ㅋㅋㅋ 요미코나; 미니 타일에 “누리네 초상화”를 그려봤어요 th-cam.com/video/XxcnfuEhD14/w-d-xo.html 외부 링크를 댓글로 다니 자꾸 삭제되어 한 번 실패하고 동영상으로 짧게 만들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7월 말쯤, 7월 중에는 꼭 이사 가신다는 이장님의 대댓글을 보고 “무탈한 이사 완료+누리네 시즌 2의 더 큰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며 시간 날 때마다 그리기 시작했는데 한 달 걸렸네요 ㅋㅋ 누리 여사의 미니 핫도그 몸매를 꼭! 그리고 싶어서… 누리만 2장에 나눠 그리고 ㅋㅋ 하단에는 누리네 시그내처 소쿠리로 채울까 하다가 요즘 젤 핫한 소쿠리블루(=매탈블루)로 패턴을!! 액자까지 완료되면 사진 제대로 찍어서 또 가져올게요~~ ⤷매탈남; 헐~ 진정한 능력자!! 조아맥주; 비땜에 미치겠는데 저긴 한국 맞아요? ㅋㅋ ⤷매탈남; 지금 여기도 비 와요~ 비 오기 전 한국 맞습니다ㅋㅋ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썸네일이 새롭네요. 이사가시고 가족들이랑 시간 더 많이보내시는거 같아서 좋아보여요. 행복해보이세요!!
미니 타일에 “누리네 초상화”를 그려봤어요 th-cam.com/video/XxcnfuEhD14/w-d-xo.html 외부 링크를 댓글로 다니 자꾸 삭제되어 한 번 실패하고 동영상으로 짧게 만들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7월 말쯤, 7월 중에는 꼭 이사 가신다는 이장님의 대댓글을 보고 “무탈한 이사 완료+누리네 시즌 2의 더 큰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며 시간 날 때마다 그리기 시작했는데 한 달 걸렸네요 ㅋㅋ 누리 여사의 미니 핫도그 몸매를 꼭! 그리고 싶어서… 누리만 2장에 나눠 그리고 ㅋㅋ 하단에는 누리네 시그내처 소쿠리로 채울까 하다가 요즘 젤 핫한 소쿠리블루(=매탈블루)로 패턴을!! 액자까지 완료되면 사진 제대로 찍어서 또 가져올게요~~
제 반쪽이었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지 3개월이 지났어요. 아직도 마음이 공허하고 시간이 멈춘 듯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어요. 그리운 마음을 누르고 누르며 버티는데.. 그 슬픔이 터져버리고 내 마음을 어떻게 주체할 수 없을 때마다 신기하게도 항상 매탈남님 영상이 올라와요. 떠난 아이 사진 보며 머리가 아플 때까지 울다가, 누리즈랑 쪼꾸미 보면서 마음을 달래요. 작년 여름에, 우리 아이 데리고 계곡 놀러가서 다슬기 잡던 거 생각나요 ㅎㅎ 매탈남님, 늘 감사 드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시네요~ ㅜㅜ 저는 내일 입양 냥이가 저희 집으로 오는 초보집사라, 반려했던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지만, 언젠가는 저도 냥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날이 오겠지요... 아이와 함께 하셨던 추억들이 예쁜 기억으로 남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마음으로 간절히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한 생활 되세요..... 1편부터 3편까지 정주행 중입니다. 너무나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귀중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이 너무나 겁이 납니다. 자식처럼 소중하게 키워야 하기 때문이지요. 1년후 대학 모두 보내면 그 이후로 고양이를 한번 키워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힐링이 되는 방송 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고....좋은 추석 되세요....막걸리 한잔 하면서 힐링하며, 마음에 위안을 삼고 있어요. 최고. 최고....매탈남님 최고...
냥이 물품도 손수 다 만들고 간식도 직접 잡으러다니시고 굳이 잘보이려 애쓰지도 않고 세련된 편집도 아닌데 모든영상마다 힐링이 되고 업뎃이 기다려지는 희한한 채널.... 이런게 진정 유튜버지... 매님의 선한 인성이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란걸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아버님 누님 그리고 매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년간 쉬지않고 꾸준히 보게되는 유튜브 채널은 여기가 처음인거 같아요 매번 새롭고 재밌고 ㅠㅠㅠㅠㅠ 채널은 한개인데 브이로그 , 영화 , 다큐멘터리 , 예능이 모두 다 담겨있는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만큼 이장님께서 컨텐츠에 많은 정성을 쏟아부으시는거겠죠?? 🥰🥰👍👍우리 누리네는 정말 질리기는 커녕 가면갈수록 더 좋아져만 가요 ㅠㅠㅠㅠ 큰일났어요ㅠㅠㅠㅠ 1년 365일 매일 보고싶고 24시간 생각나구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야 말로 일상생활 불가!!!!
을 담은 다큐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에요!🧜🏽♂️🎬📽 (시즌1)에서 도시의 삶에 지치고 환멸을 느껴 매일 탈출을 시도하는 한 남자와 고양이와의 만남, 고알못에서 집사가 되어 가는 과정...one for 누리즈... 헌신적인 사랑🧑🏻🍼을 볼 수 있었다면, (시즌2)에서는 탈출에 성공한 남자, 프로 집사가 된 그와 새로운 가족의 탄생 : 그의 가족들👨👩👦, 누리즈, 마당냥이들, 제 발로 들어 온 쪼꾸미까지 모두 자연의 품에서 하나된 가족을 보여주는...All for 누리즈! 더욱 감동과 사랑과 행복이 있는 힐링 드라마로 🎭 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어 감동적이네요.(🧜🏽♂️👨🏼🦳👱♀️👨🦰)x11🐈💙💙💙많은 이들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될 것 같아요. 🥰🧚♀️
이 채널은 특별한게 없어요 마음가는대로 마음주는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믿음을 주고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너무나 평상적인 상황이죠 사람은사람대로 동물은동물대로 서로가 믿고 지내는 일상.. 요즘세상에서 이런건 어려운게 됐기에 너무 소중한 누리네와집사님입니다 따뜻한 이 채널이 꼭 부자가 되길
![[풀영상] 북TV, 김정은 3차 방중 영상 공개…시진핑에 "탁월한 수령"](http://i.ytimg.com/vi/S6Pw1wQNDvo/mqdefault.jpg)
![[풀영상] 북TV, 김정은 3차 방중 영상 공개…시진핑에 "탁월한 수령"](/img/tr.png)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방 손님과 어머니 - 2편
작은누나이자 막내누나는 이름이 김막례고요. 아까 내가 우리 큰누나가 인물이 참 곱다고 했지마는, 작은 누나는 진짜 눈이 부시게 곱지요. 우리 동리에서, 아니 아마 세상에서 가장 고울지도 몰라요.
우리 집 근처에 새로 자리잡은 고양이가 있는데, 여기 오기 전에는 서울에서 사람하고 같이 살았다고 해요. 만날 서울은 어떤데 여기는 어떻고 뻐겨대니 난 그이가 썩 맘에 들진 않지마는, 그 고양이가 막례누나만큼 예쁜 고양이는 서울에서도 못 봤다고 했어요. 서울은 엄청나게 큰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작은 누나만큼 고운 이는 없다고 하니 세상에서 제일로 잘난게 맞겠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머리가 참 작다는 건데, 머리뿐만 아니라 몸도 참 작아요. 원체 작게 태어나기도 했고 너무 약해 잘 먹지도 못해서 그렇다고 해요. 어렸을땐 문희형의 반이나 될까말까 했다고 들었어요. 고양이는 머리가 커야 잘났다고 하니 머리통이 조그마하면 못났다 소리를 들을 법도 한데, 원체 예쁘니 아무도 그게 흠이라고 안 하죠.
거기에 심성은 얼마나 고운지, 천사가 따로 없지 뭐야요.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우리를 키우랴, 영역 살피랴 몹시 바빴는데 막례누나가 나랑 내 누이들을 보살펴 줬어요. 우리랑 놀아 주고 울면 달래 주고. 거기에 우리가 누나 먹을 것을 탐내도 다 양보해 줬어요.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저렇게나 작은 막례누나 입에 들어갈 것을 탐내다니 나도 참 철이 없었구나 싶지만 작은누나는 지금도 맛있는게 생기면 우리 먼저 먹으라 하지요.
막례누나는 성미도 조용하고 잘 다투지도 않지마는 사냥을 엄청나게 잘한답니다. 허약해 보이는데다 힘도 세지 않은 누나가 어떻게 그렇게 사냥을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막례누나가 사냥감을 가져오는 것을 우리 식구들은 마뜩찮아 하지요. 왜냐면 막례누나가...
아유, 이걸 어떻게 설명한담. 사냥감만 물고 있으면 미친 고양이처럼 굴기 때문이야요. 아무도 자기 사냥감을 달라고 하지 않는데 (아. 달라고 하는 이가 있기는 하네요) 눈에 불을 세우고 늑대처럼 으르렁 댄답니다.
어찌나 서슬이 퍼렇고 매섭게 구는지, 어머니조차도 말리지 못해요. 눈은 미친이가 광증이 난 것처럼 번들거리고. 천사 같던 작은 누나가 사냥감만 가지고 오면 그렇게 돌변해서 싸나웁게 굴어대니 식구들이 좋아할 리가 있겠어요.
저번에는 대체 어떻게 잡은건지 자기보다 큰 들쥐를 사냥해 왔는데 (정말 그렇게 큰 쥐는 처음 보았답니다) 어찌나 무섭고 오금이 저리던지 나는 몰래 숨어 있었지 뭐예요. 소심한 다른 누이는 눈물보가 터지고 말았지요. 막례 누나가 그리 사냥을 잘 하는 것은 부러운데, 사냥한 것을 우리한테 들이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무섭거든요.
나는 누이 둘과 한날에 태어났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식구들보다 더 애틋하고 마음이 가지요. 누이 둘은 얼굴이 서로 많이 닮았어요. 그런데 성정은 딴판이지요. 둘을 보고 있노라면 같은 핏줄은 고사하고 같은 고양이가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든답니다.
김소심은 이름 따라 참말로 소심하답니다. 무섬증도 많고 마음도 약해서 걸핏하면 도망치거나 울지요. 우리 고양이들이 원래 겁이 많다지만 이렇게나 겁 많은 고양이는 아마 본 적이 없을걸요.
거기에 소심이는 참말로 말이 많아요. 제 목소리에도 놀라기 일쑤라 큰 목소리도 못 내지만 항상 뭔가 종알종알 말하고 있어요. 식구들 기분은 괜찮은지 물어봐주고 언짢아 하고 있으면 위로도 다정하게 해주고.
이상하게도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다들 무시하고 비웃기 일쑤인데 소심이만은 늘 맞장구를 쳐주지요. 난 소심이와 가장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어찌 보면 그리 말이 많은 것도 참 좋은거야요. 소심이는 집안에서도 거의 숨어있고 움직일 때에도 몸을 낮추고 살금살금 걸어가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지요. 게다가 늘 구석진 곳만 찾아다니기 때문에 작심하고 찾아도 찾기 힘들답니다. 그럴때 소심아 하고 부르면 조그맣게 대답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참 좋지요. 다정해서 나를 잘 돌보아 주니 나도 소심이를 보살펴 주어야 해요. 겁많은 소심이를 보호해 주어야 하니 나도 참 바쁘지요.
나는 소심이가 너무나도 좋아서 항상 정수리를 핥아주고 어깨도 감싸안고 그러지요. 가끔 마구 부비고 치대어서 귀찮게 굴어도 손으로 밀치기만 할 뿐이지 화내지 않는답니다. 다른 누이들 같으면 골을 내며 때리려고 들거나 싫은 소리를 할텐데. 그러니 내가 소심이를 더 아낄 수밖에요.
소심이는 얼굴이 뽀얗고 귀티가 나는데다 목소리도 참 고와요. 팔다리도 참 하얀데 밖에 잘 나가질 않으니 검댕 같은게 묻어서 더러워지는 일도 거의 없어요. 늘 눈처럼 뽀얗고 깨끗하지요.
소심이는 식구들하고 싸우는 일도 없어요. 다들 소심이가 겁이 많으니 조심스레 대해 주지요.
사냥도 무서워서 못하고 막례누나가 사냥감을 가지고 들어오면 내 뒤에 숨어요. 집에 파리만 들어와도 겁을 내니까 내가 얼른 잡아야 해요.
그런데 다른 누이 김가칠은 정반대야요. 온 동리 소문난 왈패지요. 진득히 한 자리에 붙어있는 일이 결코 없고 만날 뛰어다니면서 뭔가를 부수거나 망가뜨리기 일쑤입니다. 조용히 걸어다니는 일이 결코 없고 우르르 뛰어들어왔다 휑하니 뛰어나가곤 하는데 그러고 나면 집에 도깨비가 들었나 싶을 정도야요. 소심이와 딴판으로 겁이 전혀 없고 거리끼는 것도 없어요.
온종일 뛰어다니고 하다보니 정말 날래서 사냥도 잘하겠지 싶을텐데. 하도 덤벙거리고 칠칠맞지 못하니 사냥을 잘 못 해요. 겁도 조심성도 없으니 위험한 동물들도 대뜸 잡으려 들어서 크게 다치기나 하고. 식구들 중 유일하게 뱀에게도 물려봤고 지네에게도 물려서 호되게 고생을 했었지요. 그래도 아무것도 겁을 안 내요.
처음 보는 무언가를 봤을때 고양이라면 응당 도망가거나 멀리 떨어져서 조심스럽게 경계를 해야 하는데, 가칠이는 손부터 들이밀고 보지요.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어요.
만날 막례누나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사냥한걸 저 달라고 조르기나 하고. 아까도 말했다시피 사냥감 갖고 있는 막례누나는 무섭기 그지없는데, 가칠이는 그것도 몰라요. 쥐 같은걸 잡고 싶은데 못 잡으니 화풀이로 마당에 사는 도마뱀 가족을 죄다 잡아 족치기나 하고 그러지요.
과년한 계집애가 음전하지 못하다고 어머니께 꾸중도 셀 수 없이 들었는데 가칠이는 들은 시늉도 안 해요. 달희누나에게 맞기도 많이 맞고 문희형도 수없이 타일렀는데 소용이 없지요.
그리고 이건 좀 망측한데... 아직까지 젖을 빨려고 들어요.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는게, 가칠이는 우리가 젖먹이일때 젖이 부족하지 않게 빨고 컸거든요. 부족이라니요. 항상 가장 잘 나오는 젖을 물고 가장 많이 먹었어요. 어렸을 때엔 그래서 덩치도 가장 컸지요. 지금은 소심이와 내가 더 크지만, 가칠이는 하도 돌아다니고 하다 보니 몸이 무척 실팍하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커단 처녀가 젖을 빨겠다고 자꾸 배로 파고드니 질겁할 일이지요. 어머니 젖만 빨면 다행이게요. 전 식구들의 젖을 빨아요. 난 사내애라 젖도 없는데 자꾸 날 강제로 눕히고 배를 뒤지지요. 싫다고 하면 달겨들어 때리니 어쩔 수 없이 젖 주는 시늉을 하는 수밖에 없답니다.
이런 망측하고도 남사스러운 일이 있나요. 남부끄러워서 어디 얘기도 못하고 식구들끼리 쉬쉬 한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가칠이가 천치 같다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천만에요. 머리가 엄청나게 좋답니다. 그냥 호기심이 많아 괴상한 행동들을 할 뿐이지요. 그 좋은 머리를 이상한 궁리 하는데나 희한한 재주를 개발하는데에 쓰고.
가칠이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등에 붙이는 신기한 재주가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난 하려고 애를 써도 안 되던데. 그것만 보더라도 결코 평범하지가 않지요.
가칠이는 얼굴이 뽀얗고 눈매가 순해서 퍽 예쁘게 생겼는데 동리의 고양이들은 가칠이가 처녀애인줄도 몰라요. 다들 사내아이라고 알지요. 이상할 일도 아니지요. 그렇게 천둥벌거숭이마냥 날뛰는데 한눈에 떠꺼머리 처녀라고 알아보면 그게 더 신기하지 않겠어요.
사냥감만 물고 있으면 미친 고양이처럼ㅋㅋㅋ (아. 달라고 하는 이가 하나 있기는 하네요) -> 까치리ㅋㅋㅋㅋ
우와~~~ 멋져요. 그 옛날 읽었던 소설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최고최고최고~~~👍👍👍👍👍👍 고맙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집사님 계시지, 이렇게 필력 좋으신 작가님 계시지~ 고맙습니다.
안방손님과 어머니 - 1편도 있었나요?
댓글 다 읽는다고 읽었는데 빠뜨린 부분이 있었나봐요. 다시 찾아 봐야 겠어요.
작가님 멋지십니다~^^
@Olivia 이전 영상에 있는데 댓글이 워낙 많아서 찾기가 쉽지 않네요ㅠ
입에 안맞아서 딱히 땡기지도 않지만 자리는 뜨지 않는 우리 누리ㅋㅋㅋㅋㅋㅋㅋ 먹지는 않지만 내 앞에 있는 생선을 다른 냥이가 먹는 건 또 싫은 우리 누리 냥냥 펀치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여워ㅠㅠ매누리ㅠㅠㅠ
제 최애예요 진짜 넘넘 귀여워요ㅠ♥
진짜 누리, 우주최강귀요미 ㅠㅠ
안먹어도 내껀 내꺼야!
어딜 감히!ㅋㅋ
누리는 광어 좋아함 ㅋㅋ
애들 먹일 생각에 흥분하신건지
가족이 모여서 흥분하신건지 ㅎㅎ
매탈 이장님 목소리에 즐거움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족들과 모여서 고기 잡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기분이 업업!!ㅋㅋㅋ
어릴 때로 돌아가신 듯 좋아하시네요
저도 해 본 적 있어 그 기분
잘 알지욤~^^🎃
그간 누님의 잔소리에
답례라도 하시는듯
누님을 재촉하는 모습이
참 정겨워요
막둥이가 아빠 손잡고 물놀이 와서 잔뜩 신났어요~~ㅎㅎㅎ
너무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덕분에 제 기분도 업업업 💙
와.. 확실히 가정환경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하더니. 매탈남님 마인드가 건강하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가족들 화목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고양이 간식을 핑계로 가족분들
추억만들기 아니신지요~
메부지님 가장 신났는데요 ㅋㅋㅋ
어른들은 물놀이 해서 좋구
냥이들은 맛난 간식 먹어서좋구~^^
민물고기는 안먹는 누리를 위해 바다낚시까지 계획하시는 매탈님과
안 먹는 민물고기지만 뺏기긴 싫은 누리.
누리의 냥펀치를 보며 웃고 갑니다.
오늘도 사랑스런 누리네~♡
누리는 항상 옳아...😘😍
메부지 낚시가고픈 마음을 누리 핑계 삼아서....
누리 드렁허리 민물낚시 전문인데요?
어쩌면 누리가 날것을 좋아하는것 아닐까요?? 예전에 날것으로 생선먹었던것같아요
@@이삐약-g4d 저만 느낀건 아니네요.. 매님 바다낚시 무지 고대하시는듯요.
누리와 아이들도 좋지만 ..이장님의 이런 순수함이 넘 좋습니다. 상처받지 않고 늘 평생 이웃음 잃지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이 또똣해지는 댓글...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아 오프닝의 가족 사진이 너무나도 멋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무슨 초능력배틀이라도 시작될 것 같은 장엄함..!
아 누나야 고디 고디 그만 잡고 줄 서봐라!! 매형 매형도 와 보소!! 아버지도!! 이렇게 시작을ㅋㅋㅋ
@@Metalnam 그야말로 매탈남님의 열정과 가족분들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멋진 썸네일..댓글분들이 매벤져스라고 하시는 게 너무 웃기고 멋있어요👍👍
고디~~~경북에서는 고디라고 하죠 ㅎㅎㅎㅎ
@@Metalnam
최고최고예요 💙 💙 💙 💙 💙
@@shab1029 매벤져스라....ㅋㅋㅋㅋ
가족분들 분위기 너무 좋네요.
보면서 입가가 계속 올라가는 중에 맘한켠이 찡해져요. 저에겐 30여년 전 기억속에나 있는 그리운 모습이 메이장님 댁에는 현재진행형이신듯 ^^
누리는 천재냥 맞음
어떻게 저런 집사님을 간택했을까
누리 높은 안목이 아이들을 다 지켰네
ㅇㅈ^^
공감요 ㅎㅎ
대광어 맛을 아는 누리는
쪼꼬만 생선이 눈에 안찼던걸까요 🤣
매부지 사랑을 듬뿍 받아가지구
가리는 음식도 있는거 넘 귀엽고 좋아요😍
구석에 가만히 있는것도 너무 웃겨요 매이터님이 알아서 찾아오는 서비스를 제공하실 거라는 무한 믿음 ㅋㅋㅋㅋ 😹😹😹
@@hannamanse 악ㅋㅋㅋㅋㅋㅋ메이터라뇨ㅋㅋㅋㅋㅋㅋ입구에서 메이터를 찾아주세요~~ㅋㅋㅋ
고생해서 간식 장만하고도
누리 눈치보는 이장님...ㅜㅠ
ㅋㅋㅋㅋㅋ
@@nemorina-ow7nl2oz7j ㅋㅋㅋㅋ ㅋㅋㅋㅋ 넘나 사실 ㅋㅋㅋ
뭐든지 진심으로 하는게 느껴져서 덩달아 즐겁네여ㅋㅋ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엄청 열심히 잡은 고기가 누리네꺼라는것도 웃음포인트ㅋㅋㅋㅋ
매형- 많이 잡아서 매운탕을....
누나- 많이 잡아서 다슬기 국을...
아버지- 매운탕? 간식? 일단 많이 잡자~
나- 그냥 말릴까? 데쳐서 말릴까? 많이 잡자~
@@Metalnam 앗! 매탈남님의 해석까지 달렸네요ㅋㅋㅋ
늘 감사히 즐겁게 보고있습니다.매님♡
매냥님 답글 받으시고 냥부럽네요ㅋㅋㅋㅋㅋ매부지 답글 넘 귀여우신.. ㅎㅎ 💙
@@Metalnam 가족분들 매운탕거리를 고양이에게 다 준 거 아녀요? ㅋㅋㅋㅋ
누님: “고양이들 포식하겠다~”
매님: “고양이가 많다~”
😭😭😭 앉으나서나 냥냥이들 생각뿐이심 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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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네 new 청소기 (a.k.a 김칭구) :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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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탈남님 프사를 터치하면 스토리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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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현재, 누리네 냥이들 (in 하동) 소개 (총11묘)
* 엄마 누리
* [누리즈 1기] 파이프 구조 6남매 중 4마리 : 꼬리(남), 무니(남), 다리(여), 막내(여)
>> 얼굴이(남) 독립 (2020.03 추정) / 한 마리는 일찍 분가추정 ( th-cam.com/video/IrIxUWYzxhQ/w-d-xo.html 참고 )
* [누리즈 2기] 창고 5남매 중 3마리 : 소시미(여), 까칠이(여), 점남이(남)
>> 다른 두 마리(모모,꼬미)는 서울/대구 입양
[입양&후기] th-cam.com/video/XdtCb2uwwA4/w-d-xo.html
* 눈썹이(남), 이쁘이(여) - 꼬맹이는 마을냥이가 되어 함께하지 못했지만, 한 번씩 옛집도 들러보신대요.
* 스스로 찾아와 누리즈가 된 쪼꾸미(여) (2021.07)
❤️ [2019] 누리와의 첫 만남부터 파이프 속 6남매 구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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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020] 누리즈1기 6남매 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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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021] 누리즈2기 등장 & 누리네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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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제목과 함께보는 누리네 하이라이트
[2019-2020] 전체 리스트
th-cam.com/video/JHVCGOOwpSA/w-d-xo.html 고정덧글 참조
[2021.01~2021.03] 전체 리스트
th-cam.com/video/ZKToEmuMvXg/w-d-xo.html 고정덧글 참조
[2021.04~2021.06] 전체 리스트
th-cam.com/video/4WAihvuEdVk/w-d-xo.html 고정덧글 참조
🐾 2021년에도 행복한 누리네
- 1월~6월 이야기는 🔼위에 링크글 참조
- 아래부터 7월이후 이야기로 이어집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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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이 늦어 지각했네요😂
잡느라 목은 안쉬셨나요 ㅋㅋㅋ 와중에 뭔가 발음이 더 정확해지셔서 딕션이 딱딱 꽂히는 신기한 마법이네요😸
이사가신 집 주변도 자연에 둘러싸여 너무 좋네요 ㅎㅎ 아이들이 실내생활 잘 적응하고 마당 나가면 정말 좋겠어요😸
저기서도 한 자리 차지하고 포식하는 쪼꾸미가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
스위티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은 웬일로 지각을... 기다렸어요 ㅎㅎ
저도 기다렸어요 😸
🔵 무니가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어서 기쁘네요 🔵
"나만보기 아까운 매탈남님 대댓글 모음"
냥누리네짱;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팬아트 그려왔어요^^* 프리로 하던 일이 줄어서 시간이 좀 많아졌어요ㅎㅎ 이젠 뭐 거의 본업처럼 매일 누리네를 그리고 있어요~ㅎㅎ 마음만은 일할 때 보다 즐겁네요~^^그럼 오늘도 재밌게 감상해 주세요~ 전 귀여운 누리네 보러 갑니당!!
⤷매탈남; 늘 가슴 뭉클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mari stella; 애들 먹일 생각에 흥분하신건지 가족이 모여서 흥분하신건지 ㅎㅎ 매탈 이장님 목소리에 즐거움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매탈남; 가족들과 모여서 고기 잡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기분이 업업!!ㅋㅋㅋ
포뇨포뇨; 사실 이사오고 난뒤에도 전에 집풍경이 너무 그리웠는데 집에서 얼마나 떨어진곳인지는 모르겠지만 계곡보니까 동네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주변에 다 파릇파릇한 풍경이라 누리즈들도 너무 좋아할거같은😻
⤷매탈남; 냇가가 있는 시골 풍경을 그리워했었는데~ 근처가 다 냇가에 강이라 너무 좋습니다^^
sloane Ms; 저렇게 가족이 취미가있고 소소한행복 즐길줄 아는게 큰복이라고 생각해요 울가족은 대화단절이라 ㅠㅠ특히 아빠...
⤷매탈남; 저도 누리 만나면서 좀 더 가까워졌어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누리가 만들어줬어요~
SA S; 아 오프닝의 가족 사진이 너무나도 멋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무슨 초능력배틀이라도 시작될 것 같은 장엄함..!
⤷매탈남; 아 누나야 고디 고디 그만 잡고 줄 서봐라!! 매형 매형도 와 보소!! 아버지도!! 이렇게 시작을ㅋㅋㅋ
and; 뭐든지 진심으로 하는게 느껴져서 덩달아 즐겁네여ㅋㅋ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엄청 열심히 잡은 고기가 누리네꺼라는것도 웃음포인트ㅋㅋㅋㅋ
⤷매탈남; 매형- 많이 잡아서 매운탕을.... 누나- 많이 잡아서 다슬기 국을... 아버지- 매운탕? 간식? 일단 많이 잡자~ 나- 그냥 말릴까? 데쳐서 말릴까? 많이 잡자~
H내모리나; 마지막날이라니 서운했는데 "오와~" 매님 어린아이처럼 신난 목소리에 저까지 막 신났어요...^^
⤷매탈남; 어릴 때 할머니 댁에 가면 냇가에 고기 잡으러 가자고 열심히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뽀솜뽀솜; 한껏 업된 매탈남님 목소리에 덩달아 저도 신나네욬ㅋㅋㅋㅋ 더러운 매형 자막 진짜 웃겨욬ㅋㅋㅋ
⤷매탈남; 집 앞 맑은 냇가에 와서 더러운 얘기를 하길래ㅋㅋㅋ
iamyours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밟을 필요없다곸ㅋㅋㅋ 신나서 흥분하신 매부지 목소리에 빵터졌네옄ㅋㅋㅋㅋ 넘나 힘넘치고 기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미터져요
⤷매탈남; 발이 푹푹 빠져서 풀 밟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ㅋㅋㅋ
요미코나; 미니 타일에 “누리네 초상화”를 그려봤어요 th-cam.com/video/XxcnfuEhD14/w-d-xo.html 외부 링크를 댓글로 다니 자꾸 삭제되어 한 번 실패하고 동영상으로 짧게 만들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7월 말쯤, 7월 중에는 꼭 이사 가신다는 이장님의 대댓글을 보고 “무탈한 이사 완료+누리네 시즌 2의 더 큰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며 시간 날 때마다 그리기 시작했는데 한 달 걸렸네요 ㅋㅋ 누리 여사의 미니 핫도그 몸매를 꼭! 그리고 싶어서… 누리만 2장에 나눠 그리고 ㅋㅋ 하단에는 누리네 시그내처 소쿠리로 채울까 하다가 요즘 젤 핫한 소쿠리블루(=매탈블루)로 패턴을!! 액자까지 완료되면 사진 제대로 찍어서 또 가져올게요~~
⤷매탈남; 헐~ 진정한 능력자!!
조아맥주; 비땜에 미치겠는데 저긴 한국 맞아요? ㅋㅋ
⤷매탈남; 지금 여기도 비 와요~ 비 오기 전 한국 맞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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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이 새롭네요. 이사가시고 가족들이랑 시간 더 많이보내시는거 같아서 좋아보여요. 행복해보이세요!!
오늘도 찾아 다녔어요
감사합니다 💙💙💙💙💙💙
나올때까지 찾고 있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막내-e8h 오늘은 늦게와서 기다리게 했네요ㅠㅠ
아깡님ㅠㅠ매일 이런 수고를ㅜㅠ너무 사랑합니다ㅠ 💙 💙 💙 💙 💙
미니 타일에 “누리네 초상화”를 그려봤어요 th-cam.com/video/XxcnfuEhD14/w-d-xo.html
외부 링크를 댓글로 다니 자꾸 삭제되어 한 번 실패하고 동영상으로 짧게 만들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7월 말쯤, 7월 중에는 꼭 이사 가신다는 이장님의 대댓글을 보고 “무탈한 이사 완료+누리네 시즌 2의 더 큰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며 시간 날 때마다 그리기 시작했는데 한 달 걸렸네요 ㅋㅋ
누리 여사의 미니 핫도그 몸매를 꼭! 그리고 싶어서… 누리만 2장에 나눠 그리고 ㅋㅋ 하단에는 누리네 시그내처 소쿠리로 채울까 하다가 요즘 젤 핫한 소쿠리블루(=매탈블루)로 패턴을!!
액자까지 완료되면 사진 제대로 찍어서 또 가져올게요~~
방금 보고왔는데 첨에 사진인 줄 알았어요 실력자시네요❤️.❤️
요미코나님 능력이 대단하세요❣️❣️❣️❣️
헐~ 진정한 능력자!!
우와~~~~대단하셔요 ㅎㅎㅎ
장원급제보다 힘들다는 댓글 1등도 하셨네요ㅎㅎ
탈출에 성공하신분... 자연과 더불어 여유롭게 사는 삶 영상만봐도 부럽
누리 망부석 NPC 마냥 밥그릇 앞에 가만히 앉아서 한번씩 냥펀치 날리는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입맛없으면 피할법도 한데 왜 그자리에서 애들 한대씩 때리고 있는건지ㅋㅋㅋㅋ 귀여워😭❤
나는 먹기 싫지만 남주긴 싫은 심술주머니가 얼굴에 있거든요
@@누리아주머니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누리맘을 잘아세요?ㅋㅋㅋ
저렇게 가족이 취미가있고 소소한행복 즐길줄 아는게 큰복이라고 생각해요 울가족은 대화단절이라 ㅠㅠ특히 아빠...
저도 누리 만나면서 좀 더 가까워졌어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누리가 만들어줬어요~
누리가 사랑이네요
눈물겹네요
보는 우리도 행복하답니다
감사합니다
@@Metalnam 누리가 정말 복덩이네요ㅜ
@@Metalnam 역시 복덩이 누리🧡🧡🧡
@@sssssong_yj 이렇게나 서로한테 복덩이인 인연이라니.. 오와~~💙
온가족이 모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우리 매부지 목소리가 한껏! 들뜨신거같아요🥰
조만간 구독자 40만...기념.. 랑브.... 가시나요?
ㅎㅎㅎㅎ 두근두근.. 미리 축하드립니다👍🏻👍🏻❤️
약간 상기되신 목소리 들으며 숨을 고릅니다.ㅋ~~.. ㅎㅎ~~
랑브원해여!!!😍😍🧡🧡
랑브 글자만 봐도 설레는 나 ..뭐니? 주책이다 증말.... 🙄🤦♀️💙
저도 즐겁네요^^
냥이들 물건 뚝딱뚝딱 작업하실때 그냥 랑브 몇시간 켜두는건 힘드실까요? 채팅창 댓글 너무 빠르시면 핸드폰으로 유튜브 댓글창 켜고 손으로 화면 멈추면서 보셔두 돼요~
제 반쪽이었던 반려견을 떠나보낸 지 3개월이 지났어요. 아직도 마음이 공허하고 시간이 멈춘 듯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어요. 그리운 마음을 누르고 누르며 버티는데.. 그 슬픔이 터져버리고 내 마음을 어떻게 주체할 수 없을 때마다 신기하게도 항상 매탈남님 영상이 올라와요. 떠난 아이 사진 보며 머리가 아플 때까지 울다가, 누리즈랑 쪼꾸미 보면서 마음을 달래요. 작년 여름에, 우리 아이 데리고 계곡 놀러가서 다슬기 잡던 거 생각나요 ㅎㅎ 매탈남님, 늘 감사 드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시네요~ ㅜㅜ
저는 내일 입양 냥이가 저희 집으로 오는 초보집사라, 반려했던 아이들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지만,
언젠가는 저도 냥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날이 오겠지요...
아이와 함께 하셨던 추억들이 예쁜 기억으로 남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마음으로 간절히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ㅜ.ㅜ;; 우리아이두 11살이라 남일같지않네요.. !!
매탈남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의 위안과 행복감을 주시네요..토닥토닥..힘내세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토닥토닥... 행복했던 기억만 남겨두세요 그 기억이 님을 지켜줄꺼에요
그토록 아프신 마음 공감하며 이해됩니다. 저도 몇 해 전 아기 고양이를 복막염으로 떠나보내고 한동안 마음 아프고 눈물 나고....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마음 추스르시기를 기원합니다. 힘 내세요.
매번 볼때마다 신기한게 딴 애들은 꼬리를 90도 세우고 다니는데 까칠이는 130도정도 세우고 다님 넘넘넘 기분 좋은듯
쪼꾸미 야물딱지게 한마리씩 물고 떠나네요.ㅋㅋㅋ 쟤는 어디가든 굶진 않겠다는... 왕큰 무니에게서 뺏어서 가네.ㅋㅋㅋ 애들 잘 먹으니 뿌듯하셨겠어요...ㅋㅋㅋ 누리는 왜 안묵나~
코로롱으로 2년연속 휴가내내 집콕했더니 저런 냇가만 봐도 너무 좋네요 설레고 시원하고 청량하고 ㅠㅠ
2년 내내요?ㅜㅜ 힘드셨겠다요..ㅠㅠ
가족 사이 좋은 게 느껴져서 저도 기분이 따스해지네요. 왕할아버지 가셔서 제가 다 섭섭해요 ㅠㅠㅠ 얼른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까치리 점남이 우리 간식 퐈이터들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워서 오늘은 여기 눕습니다~
진심으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한 생활 되세요.....
1편부터 3편까지 정주행 중입니다. 너무나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귀중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이 너무나 겁이 납니다. 자식처럼 소중하게 키워야 하기 때문이지요. 1년후 대학 모두 보내면 그 이후로 고양이를 한번 키워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힐링이 되는 방송 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고....좋은 추석 되세요....막걸리 한잔 하면서 힐링하며, 마음에 위안을 삼고 있어요. 최고. 최고....매탈남님 최고...
매탈님의 선함을 넘어선 맑고순수한 기운이 저까지 동심으로 돌아가게해요
저도 어릴때 시골에 살았었는데 남동생과 계곡에서 가재잡건 기억이 떠올라서 묘하네용
가족분들이 유쾌하고 화목해보여
보는사람까지 행복해지네요☺
누나야누나야😁
대리힐링 제대로네요👍👍👍 이 시국에 이런 풍경 보여주셔서 이장님 넘 고마와요! 신남이 느껴지는 오디오도 꽉꽉이네요👏🏻👏🏻👏🏻
온 가족이 냥이 천연간식 줍줍 ㅋㅋㅋ 너무 스윗합니다!!!
오랫만에 매탈님의 낚시 유튜버로서의 정체성을 회복? 이렇게 신나하시는 매탈님 오랫만에 뵙니다 ㅋㅋㅋㅋㅋ
6:00 와 무니 착하다. 무니가 먼저 찜했던거 쪼꾸미가 앞발로 스틸하는데도 가만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니 착해착해💙 많이 먹고 왕큰 무니로 돌아와줘~ 너무 날씬해져서 왕큰무니가 쪼꾸미돼써ㅠㅜㅠㅠ
저도 양보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젠틀무니 ㅠㅠ 겨울엔 이사 적응하고 포동포동 왕크왕귀 되겠죠?
왕커왕귀 아기사자 무니는 사랑입니다 🙆♀️
억지로 콘텐츠를 기획하지도 않고...있는그대로 보여주는 이 채널..너무 좋아요.... 자극적인 제목,내용들로 가득한 유투브세계에서 너무 좋은 이 채널~~~~ 고향온 것같습니다 누리네도 너무 좋네요~~
마지막날이라니 서운했는데
"오와~" 매님 어린아이처럼 신난 목소리에 저까지 막 신났어요...^^
어릴 때 할머니 댁에 가면 냇가에 고기 잡으러 가자고 열심히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Metalnam
댓글속에 매탈남님 의 성품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너므 좋으네요
@@Metalnam 영상보니 맘껏 뛰노신듯...
저는 외가댁 놀러가서 딱 한번밖에 못해봤어요...ㅜㅠ
이장님 어릴적 기분이 잔뜩 느껴져서...저까지 너무 행복해집니다~^^
매집사님의 진심으로 즐거워서 흥분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아 이 체널 원래 낚시가 메인이고 고양이가 서브였다」는게 생각났어요ㅋㅋㅋㅋ
헐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잊고 있었네요 ㅠㅠㅋㅋㅋㅋ
맞아요 ㅎㅎ
맞슴다 ㅋㅋㅋ
낚시할때 우와 우와아 (매님 시그니쳐) 가족들도 합창하네요
보는내내
입찢어지네요 ㅋㅋㅋ
퇴원해서
집에돌아온 울아저씨랑
오랫만에
티비로 연결해보면서
크게 웃어봤습니다...
너무행복합니다...
매탈남가족분들!
고맙고 감사해요...♡
고생하셨겠어요~ 퇴원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 하루 빨리 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매부지 속사포로 환호하실 때
어찌나 웃기고 공감 되는지
한참 웃었습니다🎃🥰
쾌유를 빌어요...🙏
퇴원하셨군요. 축하 드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오랜만에 누리즈 보며 웃음꽃 피셨다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
누리모습이 마치 엄마가 맛있는거 잔뜩 해놨다고 빨리오래서 신나게 갔더니 싫어하는 익힌당근만 잔뜩 있는 듯하네요 몹시 서운하고 실망한 모습 ㅋㅋㅋㅋ
익힌 당근 ㅋㅋㅋ 어렸을때 엄마가 맛있는거 있다고 해서 학교 끝나자마자 집으로 마구 뛰어갔는데 찰옥수수 쪄놓은거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Rico_the_penguin ㅎㅎㅎ 울면서 먹는데 은근 맛있지만 표현은 못하고 계속울어야하는 그런상황은 아닌가요? ㅎㅎ
가족분들과 함께라니...
넘넘 행복해보이고, 제가 다 힐링되네요♡♡♡
이삿짐 정리하랴 아이들 챙기랴
바쁘고 힘드실텐데도 마을 주민분들 생각하셔서 빠르게 업뎃해주셔서 감사드려요^____^
고양이가 맛있게 먹을 풀도 뜯어다 먹게 해 주셨으면 감사 할텐데요 ㅡ재밋겠다 막내하고 쪼끄매 ㅡ누리여사 모두 잘 먹겠내요.
와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고기보고 헝분한 매탈남님 누리즈가 아무리 사고를 쳐도 듣지 못했던 하이톤 너무너무 절거워 보이니더~~
헝분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Lee-wj3mu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때문에
더 크게 웃었어요 ㅋㅋㅋ
@@Lee-wj3mu ㅋㅋㅋㅋ웃다가 눈물이~
이분은 갱상도 네이티브가 학씰!합니다!
오늘은 매탈남 채널이 원래 낚시채널이었던게 갑자기 생각나는 에피네요 ㅋㅋㅋ 민물고기는 거부하는 누리이🤣🤣 오늘 초반에 이장님 대사가(?)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자기전에 힐링하고갑니다.영상끝나는게 얼마나아쉬운지ㅠㅠ
누리: 흥! 민물 생선따위! 바다생선이 아니면 차라리 츄르를 달라~옹.
별거 아닌걸 뭘이리 사람들이 재밌게 보나 했는데 어느새 저도 기다리고 있네요. 이 소소한 풍경들이 참 별거였나봅니다. 누리네 집에서 걍 어슬렁 거리는 루즈하고 루틴한 일상도 마냥 따스하고 재밌네요
7:57 우리 누리 저번에 멸치도 그렇고 마른 생선은 별로 안 좋아하나봐요ㅋㅋㅋㅋㅠㅠㅠ 대광어 처럼 날것 좋아하는 우리 야생 고양이 누리 😂😂🤣🤣
누리는 생대광어 머리만 취급해요 ㅋㅋㅋ
어두일미를 아는 미식냥 누리~🤭😊
ㅋㅋ 우리 여왕님은 고급입맛이라
누리여사님이니깐요~~^^
맞아 마른생선 싫어하는듯하쥬
메탈남님은 가족들 모이니 사투리가 더 심하네요 정겹습니다 ㅋㅋ 완전 힐링됩니다 많이 잡았능교?화목한 가족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마자예~~~.. ^^
반도질이 뭔지 모르던 서울 촌놈인 제가
오늘 매님의 유쾌한 33번의 우와 외침과 함께 즐겁게 구경 잘했습니다 ^^
뭘 해도 이쁜 누리여사 ♡ 정말 바다 생선을 좋아하는건지 다음 먹방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금요일 저녁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
와 33번이나 우와~ 하셨나요? ㅋㅋㅋㅋ 🤭🤭🤭 그걸 다 세어보신 우리 디에스님... 찐사랑...ㅋㅋㅋㅋ
낚시가셔서 고기 잡으면 정말 많이 듣던 "우와"
오랜만에 듣네요~
어떤 주민분이 우와 횟수를 세셨다기에 대체 누구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어요 ㅋㅋㅋ
우리 대표님 그건 카운트 하시다니...역시 금융인의 피가 흐르시는거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는 우와 외침에 덩달아 신나서 얼신히 봤어요 그런데 그걸 세어 보시다니! 👍🏻
오늘 누리.. 역대급 귀엽네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누리 특유의 귀여운..
하. 우주 최강 매누리 짱!!!!!!!!!!!!!!!!!!!
진짜루요ㅠㅠ 누리는 매일매일이 귀엽지만 오늘은 진짜 역대급이에요😍😍😍
@@lovechoco2982 누리 느무느무느무 귀여워요 ㅜ-ㅜ♡
누리의 승질은 사랑이에요.....
누리 정말 귀여운게 보통 안먹을꺼면 떼잉하고 걍 지나가는데 간식그릇앞에두고 시위하듯 오도카니 앉아있어서 결국 츄르받아먹는 똑디임ㅋㅋ
누리는 그전부터 식탐이 없었고 생식을 좋아 하는거 같은 야생고냥이라 혹시 바로 잡아서 주었으면 잘 먹었을듯
어케 이 채널은 고양이도 재밌지만 매님 일상도 너무 잼있어요 ㅋㅋㅋㅋ
사투리도 신기 ㅋㅋ
가족들과의 케미도 잼있어요^^^^^
이장님 목표하셨던 주력 컨텐츠가 낚시 유튜버인거 잠깐 잊고있었어요ㅎㅎ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보기 좋네요! 큰 고기 잡혀서 다행이에요. 우리 누리즈들도 덕분에 특식먹고, 마을 주민들도 눈으로 대리휴가 다녀온것같아 즐거워요
앜ㅋㅋㅋㅋㅋ정말 완전 잊고있었어요 🤣
가족분들과 고기잡는 모습이 행복하고 시원해보여요~😆 누리는 가만히 있어도 매님이 누리 마음을 너무 잘 아시네요ㅎㅎㅎ 첫 시골집에서 누리에게 꽁치 대광어 챙겨주시던게 생각나서 웃음이 지어집니다^^
밥은 왜 안먹어~ 생선만 먹지말고 밥도 무라.. 하면서 쌀밥도 챙겨주셨죠
내가 안 먹어도 내 거 먹는 건 안 된다는 누리여사, 점남이랑 까칠이는 안 되는데 다리랑 막내는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방울 먹는 꼬리랑 반의반의반방울 먹는 무니까짘ㅋㅋㅋㅋㅋㅋ 아 애들 간식 먹는 모습 너무 각양각색이라 귀여워요💙💙💙💙💙💙💙💙
저도 거기서 빵 ㅋㅋㅋㅋㅋㅋ
다리는 된다 막내도 된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 복습하다 댓글다는데.. 한번도 만난적도 없는 남의집 가족인데..화기애애하게 고기잡이하는 모습이 왜이리 재밌고 즐거운걸까요ㅋㅋ 냇가가 물도 정말맑고 예쁘네요 오늘 누리여사님 넘넘 귀여워서 몇번을 더봤어요 사랑해 누리야!!
매님이 바다낚시 가고싶으니깐
괜히 누리핑계를 🤣🤣🤣
쪼꾸미 식성 정말 좋네요
한국 개울에 저리 물고기가 많을줄이야
오늘 하루종일 매님 영상 기다렸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우리친구들은 다들 초보라서 한대접정도 잡고도 좋다고 난리인데요
시골분들은 한30분 정도만에 양동이로 반은 잡아가시더라구요
고양이들을 위해 가족들이 다같이잡으러 오신갈보니까 저도 마음이 뭉클해져요 ㅠㅠ
마자마자요
끝까지 야무지게 먹는 막냉이랑
끝까지 안먹으면서 버티고 보는 누리
😹😹😹😹😹😹
밥그릇 앞에서 버티면 매님이 뭔가 가져올 것을 알고... 천재 누리 ㅋㅋㅋ
저렇게 많은 아이들의 엄마라지만 누리는 매님의 영원한 아가야지요 ㅠㅠㅠㅠ 누리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
냥이 물품도 손수 다 만들고 간식도 직접 잡으러다니시고 굳이 잘보이려 애쓰지도 않고 세련된 편집도 아닌데 모든영상마다 힐링이 되고 업뎃이 기다려지는 희한한 채널....
이런게 진정 유튜버지...
매님의 선한 인성이 괜히 만들어진게 아니란걸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아버님 누님 그리고 매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슈땡 베타테스터 선정으로 유튜브가 인정한 유튜버시죠ㅎㅎ 유튜브도 자신들의 철학이 매탈남님 채널에서 보였을거에요
새로 이사하신곳 주변 환경도 좋은것 같아서 참 다행이예요. 오늘도 행복한 영상 고맙습니다 누리즈도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사오고 난뒤에도 전에 집풍경이 너무 그리웠는데 집에서 얼마나 떨어진곳인지는 모르겠지만 계곡보니까 동네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주변에 다 파릇파릇한 풍경이라 누리즈들도 너무 좋아할거같은😻
냇가가 있는 시골 풍경을 그리워했었는데~ 근처가 다 냇가에 강이라 너무 좋습니다^^
@@Metalnam 비올때 조심하시고 미리미리 날씨체크하시고 준비하세요.
6:17 무니 이사오고나서 이렇게 잘먹는 모습 오랜만이야😭😭 무니야 많이 먹어서 다시 왕큰무니로 돌아가자✊✊
개울가에서 흥분으로 업되신 매탈남과 민물고기 줘서 빡친 누리의 모습이 완전 대조적이네요. ^^
아버님께서는 벌써 가셨나봐요. 자주 오시면 좋겠네요 ~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참 따뜻하고 정겹고 힐링됩니다. 요즘 마음이 힘들었는데 매님 영상이 너무따뜻해서 행복해서 눈물날것같아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와. 기다렸어요. 맑은 물이 매이장님 사시는 곳 얼마나 좋은 곳인지 보여주네요. 우리 누리즈 간식 많이 잡아주세요.
누리즈 어릴 때 멸치 먹던 것처럼 맛있게 먹겠죠? 누가 제일 잘 먹으려나...
프사가 너무 탐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누리맞죠?ㅠㅠㅠ
@@kyj-e9z 네. 누리즈 1기 키울 때 매님이 청소한다고 누리집 물건들, 아가들 다 치워서 당황한 누리에요. 너무 애기애기한 모습이라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져요.
맞네요^^ "다들 어디갔어?"자나여ㅋ🤭👍
@@kyj-e9z ㅣㅇㅅ기ㅣㅣㅣㅅㄱㅅㄱㅈ깃ㅅㅈ싯ㅎㅈㅅ기11ㅈㄱㅅㄱㅈㄱㅅ ㅅㅈㅅㅈㅎㅈㄱㅈㄱㅈㅋㅎㄱㅉㅎㅈㄱ'ㅅㅈㅎㅎㅈ ㄱㅅㅈ ㄱ ㄱㅈㅈㄱㅈㄱㅈㄱㄱㅅㅉㄱㅅㄲㅅㄱㅅㄱㅈㄱㅈ 기회가 ㅣㅅ기ㅣ'ㅅㄱ ㅣㅅ기ㅣ ㅣㅣㅅㄱㅈㄱㅅㄱㅈㄱ ㅣㅎㅋ지ㅣ기기 ㅋㅅㅋ직기ㅣㅣ기1ㅣㅣㄱ시ㅣㄱ4키시ㅣㅅㅊㄱ시ㅣㅅ기깈11키ㅣㄲ1ㄱ44ㄱ4기11ㅣㅋ4깆ㅅㄱ9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111ㅣㅣㅣㅣㅣ11ㅣ11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밟을 필요없다곸ㅋㅋㅋ 신나서 흥분하신 매부지 목소리에 빵터졌네옄ㅋㅋㅋㅋ 넘나 힘넘치고 기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미터져요
발이 푹푹 빠져서 풀 밟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ㅋㅋㅋ
8:58 안먹을거지만 다른 냥이들이 밥그릇 앞에 있는건 싫은 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2년간 쉬지않고 꾸준히 보게되는 유튜브 채널은 여기가 처음인거 같아요 매번 새롭고 재밌고 ㅠㅠㅠㅠㅠ 채널은 한개인데 브이로그 , 영화 , 다큐멘터리 , 예능이 모두 다 담겨있는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만큼 이장님께서 컨텐츠에 많은 정성을 쏟아부으시는거겠죠?? 🥰🥰👍👍우리 누리네는 정말 질리기는 커녕 가면갈수록 더 좋아져만 가요 ㅠㅠㅠㅠ 큰일났어요ㅠㅠㅠㅠ 1년 365일 매일 보고싶고 24시간 생각나구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그야 말로 일상생활 불가!!!!
그쵸 그쵸?
동감 동감!
자연 그대로의 날것??? 인위적이지않아서 더 그런듯해요~~^0^ 매님채널은 헤어나올 수 없어요~ 저도 계속 빠져있네요ㅎㅎㅎ
님생각 제생각
저는 일년 됐어요 ㅎ
아빠의 세심한 민물고기 싫어하제~~~ 니 바다고기 좋아하제~~~ 하 누리로 하루만 살아보고싶네요 ㅠㅠㅠㅠ나도 저런 아빠ㅠㅠㅠㅠㅠㅠ❤❤❤
매님 목소리 데시벨과 흥분도를 보니 역시 낚시 전문(?) 유튜버 출신 답네요 ㅋㅋㅋ
생선 좋아하는 막내는 멸치도 잘 먹더니 마지막까지 잘 먹어서 너무 이쁘네요....
텐션업~~~
가족들이랑 신나게 놀아서 좋고 아이들간식 잡아서 더좋고
제대로 기분업된 매탈남님목소리 ㅋㅋ
색깔테러리스트팩폭누님 또뵈니 반갑^^
그나저나 실내냥이로 변신한 이쁘이..
이름값 제대로 하네요
완전 예쁜 아이💕
눈썹이도 참 예쁘더군요
우리 누리즈는 말하나마나 너무 예쁜 아이들이구용
ㅋㅋㅋㅋㅋㅋ고영이들이랑 있을땐 세상 차분~점잖으신 매님이 가족분들과 있으면 엄청난 하이텐션인게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
아 누리 귀여버죽겠다 짧똥해가지구ㅋㅋㅋ 가만히 앉아서 생선 빤히 쳐다보는거봐ㅋㅋㅋㅋㅋ 무슨 생각할까 울 누리
11:00 누리와 막내 낼름낼름😝😝
정말 똑 같이 ㅎ ㅎ 하네요
누리네 가족이 이룬 가족에 사랑이 넘쳐나고 이야기꺼리가 생기고 냥이때문에 행복한 기다림으로 들락거리는 이느낌 오늘은 큰 선물도 받는 느낌이네요~ 늘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
어린동심으로 돌아간듯 가족들과 매이장님 정말 즐거워하는 목소리가 얼마나 흐뭇한지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ㅋㅋ
이장님 간만에 흥분하신 목소리 들으니 불금에 너무 씬나요😆
이렇게 낚시를 좋아하는 분이셨는데 ㅋㅋㅋㅋ
따뜻하고 다정한 성품은 역시 화목한 가정에서 나온거네요
울누리즈 정말 복받은듯, 담엔 바다낚시 기대할게용💙💙
낚시에 진심인 매탈남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뭔가 비장한 네명의 뒷모습!! 할아버지 이제 집으로 돌아가시는군요......아쉽당
을 담은 다큐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에요!🧜🏽♂️🎬📽
(시즌1)에서 도시의 삶에 지치고 환멸을 느껴 매일 탈출을 시도하는 한 남자와 고양이와의 만남, 고알못에서 집사가 되어 가는 과정...one for 누리즈... 헌신적인 사랑🧑🏻🍼을 볼 수 있었다면,
(시즌2)에서는 탈출에 성공한 남자, 프로 집사가 된 그와 새로운 가족의 탄생 : 그의 가족들👨👩👦, 누리즈, 마당냥이들, 제 발로 들어 온 쪼꾸미까지 모두 자연의 품에서 하나된 가족을 보여주는...All for 누리즈! 더욱 감동과 사랑과 행복이 있는 힐링 드라마로 🎭 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어 감동적이네요.(🧜🏽♂️👨🏼🦳👱♀️👨🦰)x11🐈💙💙💙많은 이들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될 것 같아요. 🥰🧚♀️
아빠!
내가 원래 프로라니까!
에서 죄송하게도 빵 터진 저....ㅋ
매님 세상 신나셨어요!ㅋㅋㅋㅋ
어린 아이 같아요!
넘나 보기 보아요!
오랜만에 깨달은 잊고 있었던 매탈남님의 정체성..맞다 이분 낚시꾼이셨지(!)
ㅎㅎㅎ 그러고보니 생각나네요 낙시 유튜브시작 하셨던분인데 누리가 매님 인생을 바꿔놧네요
누리 먹지도 않으면서 끝까지 밥그릇 지키는거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당 ㅠㅠㅠㅠ
핑크파랭이 벽지는 탁월한 선택이었던걸로~~ 애들이 색을 넘 잘 받아서 이뻐요 ㅠㅠ 매가네 물놀이 1박2일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8:35 꼬리 계속 누리 눈치 살피면서 누리 생선 노리다가 누리가 반응이 없어서 본격적으로 먹어볼라다가 한 대 맞음 ㅋㅋㅋㅋ
이 채널은 특별한게 없어요 마음가는대로 마음주는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믿음을 주고 좋아한다고 표현하는 너무나 평상적인 상황이죠
사람은사람대로 동물은동물대로 서로가 믿고 지내는 일상..
요즘세상에서 이런건 어려운게 됐기에 너무 소중한 누리네와집사님입니다
따뜻한 이 채널이 꼭 부자가 되길
22ㅠㅠ
누리는 냥이들한텐 앙칼지지만 매님이 쓰다듬어줄 땐 아기같은 얼굴을 해서 넘 심장이 아파요 ㅠㅠ 우리 귀여운 누리 ㅠㅠ 짧은 닭다리 쭉 뻗어가며 그루밍도 열심히 하구 ㅠㅠㅠ 귀여워잉
아니, 닭다리라니 ㅎㄷㄷ 누리에게 그런 험한말을 ㅂㄹㄹㄹ ㅎㅎㅎ
누리여사 짧은 닭다리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죠! 누리여사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 중 하나일 거예요 😻
진짜 애기누리 😍
고쟁이 누리 ㅎㅎㅎ
ㅋㅋㅋㅋ 짧은 닭다리라뇨~~~ 넘나 귀엽잖아욤~ㅎㅎㅎ 누리 너무 이뻐요~ 오늘따라 더 이쁘네요~^^💙
가족들 같이 고기잡는 모습이 단란한 가족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 그 뒤의 매님과 고양이들의 생활은 깜찍한 브이로그를 보는 기분 ♡
정말 온 가족들이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하는걸 느껴요 😻 훈훈따듯
드디어 이쁜이가 모습을 드러냈네요.. 감사합니다. 누리는 진짜 여사 맞아요. 어쩜 자태나 행동이 저리 품위 넘치는지요.. 🐈🐈🐈
누리 ㅋㅋㅋ 계속 자리지키면서 입맛에 안 맞는다고 시위하는듯한 모양새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자식들에겐 까칠누리여사지만 매님앞에선 여전히 어리광부리는 아기같은 누리🐱
애기가졌을때 먹은게 가장 맛있는거임
광어 대짜엿는데 어딜 민물 피래미를 ㅋㅋ
가족들 영상 많이많이 찍어두세요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도 즐거워지네요ㅎㅎ 이번 여름 휴가 안가고 있었는데 제가 물에 들어간 거 같이 시원하고 좋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다 막아도 다리랑 막내는 주시는 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 안 먹어도 건드리지마 작은 손으로 저지하는 누리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매님이 특별히 준 거라서 안 먹더라도 건드리는걸 싫어하는것 같죠 ㅠㅠ 감동 ㅠㅠ😭💙
ㅋㅋㅋ 겁나웃기넴
울아부지가 준건뎅
온가족 철렵 ~우~와~ 즐겁 ㅋ
뭔 이런 세상이있는교.. 살다살다 고양이때매 행복할줄 꿈에라도 몰랐습니다 우리딸내집
냥이 보러가야겠네요 보고싶다 우리 까미 루비도
엄청착하고 이쁜데 이집고양이 매력있네요
이쁘다 누리즈앤드 집사님 도 이뻐요^~^
이뻐요
심기불편한 누리도 왜이렇게 사랑스럽죠🤣 우리 누리 하고 싶은거 다해
누리는진짜 한결같이 까칠해서 너무이뿜ㅋㅋ
우리 무니가 살이 조금씩 찌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왕크왕귀 무니 많이 먹고 빨리 낫자💕
그쵸?? 제 눈에만 그리 보이는거 아니였죠??ㅎㅎㅎ
우리 무니가 와구와구 맛있게 먹고 몹시 편안해진거 같아서 신나하고 있었어요~^^
왕큰무니 더 커져서 호랑이 되라~
집근처에 고양이 간식이 퐁퐁 솟아나는 멋진 냇가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사 너무 잘가셨어요 ㅋㅋㅋㅋㅋ
언짢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누리..그런데 남주기는 싫은ㅋ
너무 귀여운 누리
누리 최고 귀엽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우리 누리
점남이 눈빛에서 애정이 생길때 = 먹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
당근~~~^^
눈에 영혼이 생기는거같아요 ㅋㅋㅋ 먹을거 앞에서는 ~~
맞아요 ㅋㅋㄱㅋㅋㅋ 우리 점남이 ~먹는게 세상살면서 얼마나 큰 낙인데 그쟈? 😊💙매점남 사랑해 💙
간식에만 반응하는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벌써 주기전부터 구석에서 시큰둥하게 앉아있는 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는 된다~ 막내도 돼~ 점남이! 나와! ㅋㅋㅋㅋㅋ 애정도가 너무 잘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애정도래ㅋㅋㅋㅋㅋ
점남이 불쌍ㅠㅠㅠ
철저하게 여아선호 집안인데... 근데... 72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