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10도 안팎까지 '뚝'…"겉옷 챙기세요"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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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내일(2일)은 두툼한 겉옷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는데요.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로 오늘보다 무려 10도가량이 뚝 떨어지겠고 대관령은 5도까지 내려가면서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개천절인 모레까지는 낮 기온도 20도 안팎에 그치면서 예년 이맘때보다도 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고요.
중부는 맑겠고 남부는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18호 태풍 끄라톤은 아주 느리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해상까지 북상하겠는데요.
태풍에서 공급된 수증기와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는 경남 해안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주말에는 남부와 제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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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재미있겠잘봤습니다
앞으로도좋은소식들많이올려주세요
😊😊😊😊
10월 첫째날도 수고 많으셨어요(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는데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오늘도 여신 유진 기캐님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교양 있는 찬찬한 목소리 진행 듣고 하루를 마무리 해서 넘 좋습니다^~
일교차 심하니 감기조심 하세요
남유진 🧡🧡
남유진 ❣❣
남유진 기상캐스터
휴일에도 남유진이 답이다. 🤎💞🤎
오늘도 올랐다
가는 길은 평탄했지만 나의 건강이 이를 허락치 않았다
그래서 천천히 그리고 가을을 경치를 음미하면서 갔다
산의 위대함에 우선 경외하는 마음가짐을 가졌다
그런다음 두발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한발짝씩 건넸다
오르니 늦가을의 정취란 허무하기 이를데 없었다
비가 내린후라 그런지 메마른 산하를 적신다고는 했지만 이미 낙엽지는 세월은 자연이라해도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자연과 사람은 닮아있다고 생각되었다
무상하지 않는 게 없으며 변해가지 않는 게 없었다
그러니 사이 목적지에 이르러 우선 볼일 보고 물을 담고 화자씨의 가요메들리를 들었다
아~~~
가을이라 했던가
하늘은 높으나 건강이 수여치 않고 땅은 깊으나 지식이 이를 따르지 않네
어이할까나 이신세여 불쌍토다 가련함이여
물을 한모금 들이키니 옛 우물이로다
산을 내려오면서 백팩을 내려놓고 쉬었다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별의별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우리네 인생도 저녁놀 서산에 걸린 해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뇌리를 때렸다
오늘은 덥지도 않아 커피나 차를 마시지 않고 그냥 밥만해서 먹었다
카무트를 조금 넣어서 했다
나이도 있고 해서 며칠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다
밥은 있으나 함께 할 벗이 없으니 그것도 난감했다
갑자기 윤지와 화자 생각이 났다
그런데 수저가 두 벌 뿐이었다
골똘히 머리를 굴리니 화자씨 생각밖에 없었다
윤지씨
이번은 참으시와요
다음번에 3벌을 준비하고 여유분까지 허락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