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밸런스] HYNN(박혜원)은 보컬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있는지..? 감동스토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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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เม.ย. 2020
- 참 대단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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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번 트레이닝에 저정도 실력이라... 보통 사람들은 타고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저런 간절함으로 보이지않는 곳에서 토 나올정도의 연습을 했기 때문에 만들어진 실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 안되는 타고남에 저 간절함과 노력이면 뭐... 답 없죠ㅋㅋㅋㅋㅋㅋㅋ
ㅋㅋ왜 저렇게얘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인천잼 입시반출신이에요ㅋㅋ제가 잼입시를다녀서암
이 합방을 보면서 느낀 건 트레이닝을 많이 안 받았는데도 실력이 좋다 이런 걸 떠나서 대단한 게, 혼자 연습하다 보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내가 제대로된 음을 내고 있나?' 이런 실력적인 고뇌와 '남들은 나보다 훨씬 앞서나가고 있을 텐데, 이대로 괜찮은 걸까..' 라는 멘탈적인 어려움이 정말 많았을 텐데 그런 걸 다 이겨냈다는 거... 그리고 어린 나이에 정말 단단한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거. 부딪치고 깨지면서 서른이 지나서야 조금씩 깨닫고 있는 걸 혜원씨는 저 나이에 벌써 다 알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앞으로 초심 잃지 않고 늘 좋은 목소리 들려주는 가수가 되었으면.. ^_^♥
뭔가 맞춤법 검사기 돌리신거 같은데 아니죠..?
허 .. 레슨을 받지않은 실력이었다니 ......... 딱 한번 레슨 받아봤다니 .. 너무 충격..
이런게 인복을 타고 났다고 말할수 있는건지 몰라도 정말 연예계나 가수 이런 전문적인 분야에 뛰어들려면 물론 재능도 재능이지만 현실적으로 머니? 물질적인게 뒤받침되면 더 순탄하게 걸을수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혜원님 그당시 의지와 끈기가 지금까지의 원동력이 되지않았나 싶고 그런스승님을 만난게 어쩌면 노력하는 사람앞에 예견되었던것처럼 생각이 들기도해요
내가 어려웠기때문에 그런 고충을 잘 아니까 나중에 더 베푸는 사람이 되리라는생각도 하게 되는거같구요
참 맘이 예뿌세요^^♡
혜원님 참 사람이 볼수록 음악에 대한 열정이 순수하고 담백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가수들에 비해 목소리가 특출나게 개성있는 편이 아니라서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지만 열정과 도전과 간절함과 끊임없는 연습이 빛을발해 혜원님의 보컬에 가능성을 본 분들에 의해 뜬 것 같아요.
혜원님에 대해 알면알수록 혜원님의 음악의 진심이 느껴지고 감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연습얘기 나올때마다 막힘없이 술술나오는거보니 그동안 얼마나 피나게 연습했는지 알거같음...
자기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통찰력도 좋고 토나올 정도로 연습 할정도의 집념과 끈기보면 진짜 존경스러움
풀영상 보면서 난 중딩때 뭐했나... 생각하다가 좌절함
얼굴 이쁘시고 노래잘하고 마음씨 착하고 완벽한 분....
다들 약간 착각 하시는게 있는데. 음악이 프로스포츠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ex : 육상 . 리듬 체조 . 피겨스케이트) 무슨 얘기냐면 타고나는 Dna가 있어요 선수급은요. 다만 그 Dna도 트레이닝을 거치고 잘 키워야 진짜 선수가되기는 합니다만. 일명 음악성에 대하여 유전적으로 물려받는게 있다는 얘기입니다. 중3때 이미 노래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는데. 이건 그냥 타고 난겁니다. (피지컬) 그 Dna 가 음악에서는 리듬감일수도 있고 피지컬 일수도 있고. 작곡에 관한 능력일수도 있고 . 음감에 대한 능력일수도 있고. 악기다루는 능력일수도 있습니다만.. 박혜원 피지컬은 타고 난겁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물론 안타고나도 수련으로 향상 시킬수는 있으나. 다만 그 최대치가 낮아요. 이게 선수들 사이에서는 우열을 가르는 상황으로 몰립니다. 이게 아마추어에서 잘한다는 소리까지는 노력으로 됩니다. 그런데 노력만으로 되지는 않아요. 프로게이머가 단순히 노력만으로 되던가요 ? 선수급에서 노력 안하는 사람은 없어요.
네 그렇게 자기위로하고 사세요 화이팅
@@unluck3010 선수조차도 못해본분들은 모르는 진짜 세계이긴 하죠..
노래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가 없어요. 취향차이죠.
@@Dayplay-st5xg 님의 의견에 따르면 콩쿨 같은 경연대회는 없어야 되는것이고 , 세계3대 테너는 없어야 되는 단어지요 , 더불어 보컬 트레이너는 가짜직업인것은 당연한 것이고 , 모든 노래경연대회는 있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를 하고 계시는 겁니다.
@@user-cp5bc2sc6i 맞는 말이네요.
프로미스나인의 지원느낌있다.. 노래실력도 눈웃음도.. 닮음. 마음도 얼굴도 예뻐.
노래만큼은 진짜 재능의 영역이죠. 사람의 목소리가 악긴데 다룰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월클은 모두 좋은 악기를 쓴다는거..
나는 슈스케를 잘 챙겨보지 못해서 흰이라는 가수를 알지 못하다가 불후에서 꼬마인형을 부르는 모습을 거의 처음 접했던 기억이 있는데
충격을 먹고 지금까지 푹 빠져있습니당
인성, 실력, 외모, 뭐하나 빠지지 않는 가수라고 생각하네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혜원님 너무 멋있어...ㅠㅠ
오 역시 썸넬이 있는게 더 깔끔하고 좋네요
그러니까 요약 하자면. 박혜원이 피나는 노력 한것은 맞고 . 전문 지도자의 트레이닝을 받아서 . 선수가 된것은 사실이나. 다만. 박지성 처럼 두개의 심장을 가지거나. 이선희 처럼 6채널 서라운드 울림통을 가지거나 한것은 Dna 라는 얘기입니다.
ㅠㅠㅠ하 진짜 천사같은 사람....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은
트레이닝을 본인의 노력으로 뚫어버린걸 반증하기도 ㅎㄷㄷ 하시네요
3:10 이때 반응 모두의 반응일듯 ㅎ ㅎ
그 트레이닝 해주신분도 뿌듯하고 정말 기쁘실듯
잘된 혜원님의 모습보고
간절함이 보였기 때문에 그 선생님분도 선뜻 트레이닝을 해주셨을듯
한...번....
서공예 합격시킨 분도 분명 이친구가 당장이 아니라 나중에 대성할 자질이 있음을 알아봤을겁니다. 당장 인터뷰에서도 서공예 들어가고 나서 실기 시험점수 않좋았다고 하잖아요. 음정이 흔들린다는거니까. 연습이 적었다는 거죠. 중3때 부랴부랴 시작 했으니 당연히 그러하겠지만... 심지어 보컬 티칭 해준다는 선생님도 . 아 이친구가 안배웠는데도 이정도로 하는거야 ? 그러면서 가르쳤을겁니다. 그러니까 이거죠 . 물을 안줬는데도 이정도 한다는거야 ? 물주면 어디까지 클지 모르겠는걸 그러면서요. 유명한 가수 이승철도 처음에는 본인이 노래 잘하는지 몰랐습니다. 이런케이스는 굉장히 많습니다. 현직 선수들 중에
이상화 예체능쪽은 특출날려면 타고나야되는거 다 알아요. 머 공부라고 다른가
노력도 노력이지만 역시 재능이 뛰어 나시기 때문인거 같네요 ㅎ
클라스
보고싶숩다..
박혜원 성대는 제가 직접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말하는것을 들어봤을때. 경험상 소프라노 성대로 보이고. 특이한점은 보통의 소프라노는 고음시에 중음을 채우면서 스케일이 되지 않는데 (고음은 잘되긴하는데 가벼움) . 박혜원은 특이하게 중음 주파수를 채우면서 고음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 중음을 채우면서 고음이 나려면. 기본적으로 호흡이 아주 좋던가. 두성을 내더라도 골사이에 빈부분 여러곳을 동시에 울려야 되는데. 이게 보통의 소프라노는 매우 어려워요. 다만 . 되기만 하면. 듣는 입장에서 드라마틱 효과가 장난아닙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피겨로 말하자면 트리플 악셀 들고 있는겁니다.
뜬금트악?
예고 자체가 보컬트레이닝도 해주는거 아닌가요?
그러게요 ㅎㅎ 아마 본인이 직접 찾아간 일이 한 번 이란게 아닐까요??
노래잘하는 사람들은 트레이닝을 많이 안받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받았으면 아주 조금 받았거나.
그래서 노력이 최고 가 되는길 입니다 타고난 재능 은 에 노력 이 더함 최고
트레이닝 받으면 가수가 아마추어 되는 경우가 많음 왜냐 가수보다 잘하는 트레이너가 없기 때문에 가수들은 일단 노래도 트레이너보다 훨씬 잘하지만 귀도 훨씬 좋아서 녹음하고 자기가 고쳐나가는게 훨씬 나음
@칠칠 지극히 케이스바이 케이스고 트레이닝 받아서 더 좋아진 가수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가수들은 보통 노래보다는 소리를 조절하고 관리하는 발성적인부분들을 주로 트레이닝 받습니다.
가수들이 작곡가나 보컬디렉터에게 트레이닝 받고도 훨씬 노래가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수보다 잘해야만 가르칠 수 있는건 아닙니다
@@vocalbalance 선생님 보통 보컬 레슨을 받으면, 박자,음색만들기,음악적 표현을 위한 여러 기술들을 배우는 거 아니었나요?
전 레슨은 성악레슨만 받아봐서 그간 제 가요노래실력이 안늘었던 게 , 보컬트레이닝을 안 받아서라 생각했는데, 박혜원님을 보니 스스로에게 반성이되네요 ㅠ 저는 실음과 학생들 노래부르는 거 보고, 그런 스킬들이나 음악표현기술은 다 하나하나 커리큘럼으로 배우는거라생각했는데, 아닌가요?
방송보다 이 캠이 더 예쁘다
근데 확실히 타고나는게 크긴한가봐요. 누구는 백날 트레이닝 받아도 실력이 부족한데 누구는 트레이닝 한번 받았는데 엄청 잘하고 불공평하네요.
그게 인생이에요. 모든 것이 불공평하다는 그 사실이 모든 이에게 평등하게 적용되죠.
백날 트레이닝만 받지 노력을 안해서 그렇죠 ㅋㅋ 사람은 본인이 원하고 간절하면 뭐든지 될 수 있습니다.
@@user-mh5gb1le6k 아이유로 태어났는데 하고싶은게 역도면 되겠음?
반대로 장미란 골격으로 태어났는데 하고 싶은게 걸그룹이면 되겠음?
옹?? 보컬오님 썸네일 바꾸셨네요??
0:34 흠
야생화 박혜웡해주세요..제발
예고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거징 근데 한번이아니라 한분아닌가요..?
정확히는 한 분! 맞습니다 ㅎㅎ 매우 짧게 배우셨다했는데 한번인지 두번인지 세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예고에서 배우긴 함ㅠ 애초에 전공이 보컬이라 수업을 받긴 받아요
@@ietaq633 받긴 받는거면
좀 솔직히 사람이 많고 선생은 적고 하다보니 좀 대충대충 가르친다는 의미인가요? 겉핧기로?
@@StormBackHit 제가 예고를 다니는건 아니지만 말그대로 일반고랑 다른 예체능고등학교라서 수업에 있을거에요! 대충 받는게 아니고 정식수업에 있으니 잘 받을걸요..!?
예술고등학교 커리큘럼이 일반고등학교와 달리 예술에 특화한 교육만을 받는게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 국사. 다 배웁니다.
자신의 전공에 따라 실용음악이면 실용음악과에 맞는 청음이니 작곡이니 이런 과목이 추가되는 거고,
전공이 무용이면 무용 과목이 몇 과목 추가되는 것일 뿐...
흔히 말해 개인 지도와 같은 레슨은 일반고 학생이 과외 받듯이 방과 후에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배워야 하는...
대개의 경우 서울예대나 동아방송예술대, 호원대 같은 대학에 진학하려면
방과 후에 보컬 학원을 추가로 다녀야 하는...
보컬 전공으로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원톱으로 인정해주는데,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입시곡 영상을 보면 대개 어느 어느 보컬학원 이름으로 영상이 있더군요...
박혜원 입시곡 영상이나 어느 학원 명의의 영상이 없는 것을 보면 보컬학원을 따로 다닌 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예고 실용음악학과 다녔는데도
트레이닝을 못받았었나보네
그냥 타고난거자나.... 성대가...
성대만 타고났다고 저렇게 안되죠ㅎㅎ
@@vocalbalance 제 이야기는 남들보다 몇십배의 재능이 있다라는 말입니다.. 이수처럼 타고난 성대는 남들보다 연습을 많이 안해도 음감이나 발성적으로 타고남이 있어서 이러한 사기적인 성대가 노력까지하면 그 누구도 범접할수없는 경지가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박혜원님 또한 가수 이수처럼 그러한 성대라는거죠
또 다르게 이야기하자면 이런 재능적인 성대는 연습을 많이 하지않아도 어지간한 연습생들이 연습했던 발성들을 몇일만에 따라잡는다는겁니다... 예를들어 다이어트로 비유를 하자면 일반인들은 한달에 4키로 감량할때 이분은
15키씩 감량한다고보면 되겠네요
@@jkhk135 그런말씀이셨군요 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타고난 사람이 노력하는게 가장 무섭죠....
싫어요0 클라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