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가 맞는 삶을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칩니다...악짝같이 모은 피같은 그 돈이 결국엉뚱한곳으로 갈수도 있답니다. 사람 인생이 길지 않으니 삶에 발란스를 맞춰서 사셨으면 합니다. 한 사람이 사는 개인적인 공간을 보면 그사람의 자존감을 알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신감정 하니 문뜩 생각이 나네요.. 다른것에 아끼고 정작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한곳에 치우쳐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무지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tefanypark4859 백번 양보해서 천기저귀 써도 밖에 나들이 갈 일 있으면 종이기저귀 필요하고 모유는 3개월 지나면 영양 때문에 분유랑 섞어 먹어야 되고 이유식 먹이는 것도 다 돈인데..;; 가성비 따질 거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게 답임!! 남녀 떠나서 저런 사람이랑 살면 자식도 저런 사람 닮아가서 구질구질해지거나 아니면 반항심으로 낭비벽이 심한 사람됩니다.
@@안드로이드-g2q 절약이 모든게 돈에 포커스에 맞춰진다는 것이 오류인거 같아요 스스로에게 물어봐서 돈과 시간, 그로인해 잃게되는 효용 중 어느 것을 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를 따져나가는게 진정한 절약이죠 그래야 삶이 윤택해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어디에 무게를 두느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속 스스로에게 묻고 누군가와 함께 진행하는거라면 내 파트너와 의논하세요 스스로를 좀먹고 결과적으로 손해가 발생하는건 "돈"만을 최고의 가치로 둘 때 일어납니다 저도 항상 최저가 찾느라 시간을 많이 쓰는데 딱떨어지게 계산이 어렵다보니 항상 손해보며 산다고 생각합니다 돈과 시간, 효용간의 균형을 잘 찾아보시길
저런 인간들은 고집도 세요. 말도 안통하고. 자기말이 다 맞는줄 알고. 아내돈도 자기돈으로 여기고 자기 돈은 꽉 틀어쥐고. 기본적인 배려심 희생 양보 이런거 없고 남들이 자기한테 맞춰줘야함. 그리고 자세히 보면 그냥 싼거 찾는것뿐 효율적으로 돈 쓰고 관리할줄 모르고 경제관념 없고, 돈으로 시간을 산다 편리함을 산다 이런거 전혀 모르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짜증나고 힘듬. 그렇게 모은돈은 대체로 사업 주식 투자 사기 등등 애먼곳에서 날림. 날리지 않아도 돈새는곳 많고 싼거 찾을뿐 아끼지도 않고 술로 취미로 쓰고. 돈 보기를 돌 같이 하고 청렴결백한게 아니라 누구보다 돈의 노예로 살아감. 자식도 힘들게 자랄테니 애는 낳지말길. 애한테도 돈돈돈 싼거 애들한테 경제관념 못 가르침. 애들은 학교 가서도 친구들처럼 우리 아빠가 엄마가 뭐 사줬다 뭐 자랑할게 없고 남들 다 있는거 자기만 없으니 눈치보고 기죽고 놀림받고 끼어들지도 못하고. 학원은 왜 보내는지 이해도 못하고 교육열도 없고. 예체능은 뭔지도 모르고 돈낭비라 하고. 애한테도 고집세고 양보없고 어떻게든 애 이겨먹으려고 하고 누르고 자기 썩은 사상 강요하고 말 안통하고 달리 말하면 논리가 없으니 말 꼬투리잡고 애 기죽이니 애는 학교가서도 기죽어 있으니 다른 애들한테 약자로 찍혀서 왕따당하고,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어디서도 기죽어 있고 자기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누가 혼수 그릇을 다이소에서 삽니까? 그리고 누가 남 파혼 하는 물건 기다렸다 그거 싸게 사서 결혼 해요??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주변에 정말 짠돌이 남편이 있는데 그분 와이프는 남편한테 결혼하고 20 년이 지나도 명품 가방같은것은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고 외식도 절대 하지 않으며 맨날 가성비만 따지면서 여자한테 맨날 밥밥 하게 만듭니다. 가성비 문제로 회사에 출근하면 도시락까지 싸 달라고 합니다. 너무 돈에 인색한 사람과는 헤어 지는 것이 정답입니다. 안그러면 평생 돈 없이 찌질하게 살아요 궁색 하게 절때 남한테 밥 1번 사지 않습니다. 제 지인 짠돌이 남편분은 회사에서도 어떤 공동체에서도 누가 밥을 사는 것이 아니면 절대로 레스토랑에 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사주면 더 많이 먹고 빠집니다. 누가 2번 사도 자기도 1번 사는 것이 아니라 그게 힘들어서 아예 누구와의 만남도 하지 않습니다 돈 때문에… 그 와이프가 너무 슬퍼 보이고 어떤 부분은 담는다고 그 언니 또한 누가 사는 거는 먹어도 자기는 절때 사지 않고 그래서 누구와 식당에서 만나 지도 않습니다. 본인들은 그것을 절약이라고 하지만 정말 너무 인색해 보입니다
@@뿌꾸빵-j2q 명품백 이란 단어가 들어간 자체가 절약하기보다 한번씩 허세를 떨고 싶은 무의식이든 잠재 의식이든 있다는거고,,, 그리고 위에 한말 보니까 와이프가 맞벌이는 안하는가 보구만,, 그럼 돈 아끼기 위해서 도시락 싸달라고 할수도 있구만,, 남편도 도시락 들고 다니는 것보다 사먹는것이 편한대도 그런거잖아,, 여자들 중에 한주 단위로 식비 절약하기 같은거 있드만,,,
내 남편도 진짜 짠돌이 소리 들을 정도로 극도로 아끼고 절약해도 나한테 선물 할 때는 돈 아끼지 않던데..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죠. 비싼 물건이라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지만 그만한 이유도 있어요. 하나에서 열까지 가성비 따지면서 살면 인생 피곤해 집니다. 결혼 준비할때 함께 발품 팔면서 다 알아보고 이것 저것 따지면서 돈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노력 했지만 메이크업 웨딩 드레스 결혼 반지 같은것은 다 내가 원하는걸로 했어요. 결혼식이 여자한테 얼마나 중요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인데요. 여자분이 정 떨어질만 하네요.
알뜰하게 돈을 모으는것도.. 가성비를 따지는것도.. 결국 절약하는거 자체가 필요할때 돈을 쓰기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될 사람에게..그것도 아내의 의견을 묵살하면서까지 그러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워낙 나머지 부분이 다 마음에 든다고 하니 섣불리 바로 파혼을 생각하는것보다 대화를 통해서 해당부분을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 먼저 판단을 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얘기 잘 해보는게 나쁘지 않을듯. 단점없는 사람은 없고, 도저히 못살겠는게 아니면 타협을 시도해봐야지. 남편도 저런 면이 있어서 신혼때 좀 다퉜는데 워낙 좋은사람이기도 하고, 서로 조금씩 타협해서 지금은 잘 살고있음. 오히려 돈 퍽퍽 쓰는게 결혼하고나면 싸움포인트가 됨. 돈 잘 쓰는게 가족 위해서 쓰기보다 본인 좋은거 사는데 쓰는경우가 많으니.
결혼할 사람은 정말 중요한 한가지가 찰떡같이 나랑 잘맞으면 다른건 다 맞춰가면서 살 수 있지만, 다 완벽한데 딱 한 가지 단점이 나랑 아니라면 절대 아닌 것임! 그렇지만 헤어지면 그보다 완벽한 사람은 만날수 없을거란걸 명심하고.. 딴걸 다 아끼더라도 사람마다 중요하다 싶은 한 가지는 정말 너 맘에 드는대로 해..라던가 그렇데 모아서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뭔가를 중요한때에 상대에게 해주는게 하나 없다면 여기서 손절하는게 맞는듯.. 그게 안되면 그아무리 부자가 되어도 평생 못쓰고 쌓아둘 사람 옆에서 종종거리고 살아야 할거고;; 나중에 애기 분유랑 기저귀까지 저런것만 찾아서 살듯.. ㄷㄷ;
ㅋㅋㅋㅋ 할인 쿠폰은 이해를 할 수 있음. 근데 선물이란게 가격 가치를 다 떠나서 상대방에 대한 마음과 성의가 담겨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물을 고를때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기뻐하겠지 좋아하겠지 생각을 하고 고름. 그게 결국 그 선물을 상대방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생각이 되지 않을까 ㅎㅎ 같은 거라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 부모님을 생각해보면 알 듯. 과일이라도 흠없는 거 깨끗한 거를 주고 싶어하시잖음 그거랑 같다고 보면 될듯. 선물의 우선순위가 상대방의 마음이 아니라 가성비가 우선순위가 되버리는 주객전도가 되는 격임 ㅋ
가성비 따져서 싸게 사는걸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것 같은데 취미 생활이구나 생각하고 어느정도 맞춰주면서 이건 너무 심하다 싶은건 여자친구분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한번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남자분은 여자친구분이 그 정도로 생각한다는걸 모를수도 있어요. 그래도 자기 고집만 내세우면 그때 생각하고 결정해도 될듯요.
제 남편은 좀 다른, 가성비 따지는 사람이예요. 싸다고 하면 세일한다고 하면 그 물건이 필요하지 않아도 엄청 사 나릅니다. 쓸데없는 물건 사서 집만 어지르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서 제가 스트레스 받아요. 그런 제 남편보단 낫긴 합니다만, 그래도 결혼 준비 껀에는 남자분이 선 넘으셨네요. 가성비 보다 더 문제인건, 배우자될 여자분의 의견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저 남자분은 비슷한 소비성향을 지닌 여자분을 만나셔야 할거 같아요. 소비성향 맞지 않는 것도 큰 스트레스꺼리가 되더라구요.
음.. 혼수는 알뜰하게 해도 괜찮다보는데요, 과연 저거를 아이한테 안그럴지 모르겠어요. 금쪽이들보면 아빠나 엄마가 짠돌이같이 굴어서 애들이 삐둘어진것처럼 보이는 케이스 몇몇 나왔는데 결국 부모가 문제였죠. 나중에 아이를 위해서 아끼는건지 잘 봐야할 거 같네요. 데이트하면서도 그동안 과연 그런적이 없었을지...
이런 남자 만나서 결혼했다가 1년만에 이혼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접시로 끝나는게 아니라( x도 다이소에서 접시사자함. 이미 30대초반부터 결혼할때쓰려고 접시 모아놓은것있어서 사지않았지만 접시세트를 다이소에서 사자했었음) 결혼 예물도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하고 결혼 후에도 꽁하고 있다가 회사 여직원들이랑 예물값 비교하고 잔소리했고(동네 금은방에서 그냥 순금으로 하자했었는데 싫다함) 5년만에 다 떨어진 점퍼( 롱패딩하나 없었고 하나있던거 다 떨어지고 헤짐. 나이 40대라 하나 좋은거 사고 싶었고, 하나 장만해서사면 오래 입는 스타일임) 사려고 백화점 갔는데 세일해서 3040대 여성브랜드 옷가게 갔는데 그걸로 불만갖고 한달을 말 안함. 다른건 다 좋은 남자였음.성실하고 깔끔하고. 근데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돈돈돈거리니 돈은 내가 더 잘 벌었지만 내 마음대로 보세옷 하나 사입는 것도 눈치보이길래 평생 이렇게는 못살것같아서 합의이혼함. 이혼할때도 티비 80인치 산거 그당시 800이었는데 반반씩 했는데 그걸 또 지가 갖고 가겠다고 함. 더럽고 치사해서 그냥 줌. +추가) 결혼할때도 제일 싼 2월에 하고 예식장도 공짜인 곳에서 함. 전 그런거 별로 신경안써서 본인이 예식장 알아본다고 거기서 직원이 결혼했는데 괜찮더라해서 그냥 바로 예약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밥값도 저렴했고 예식장비용이 2월까진 공짜여서 그곳에서 하자 한것임. 신혼여행도 태국으로 감. 신혼여행비 둘다 4박6일해서 전부100만원도 안들었음.(비행기값만 둘다 70이었는데) 그렇다고 찢어지게 가난한 남자도 아니었음. 경상도사람이었고 대기업다녀서 모아놓은 돈도 있었고 서로 집도 있었음. 단지 시부모님이 엄청 아끼면서 사신 분들이라... 아끼는건 나쁘지않지만 쓸데는 쓰는 사람이 나은것같아요
![[별별상담소] "천사 같은 시부모 마음 이용하는 아내…정떨어져요" / JTBC 사건반장](http://i.ytimg.com/vi/79vQI8EoXkI/mqdefault.jpg)
발란스가 맞는 삶을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칩니다...악짝같이 모은 피같은 그 돈이 결국엉뚱한곳으로 갈수도 있답니다.
사람 인생이 길지 않으니 삶에 발란스를 맞춰서 사셨으면 합니다.
한 사람이 사는 개인적인 공간을 보면 그사람의 자존감을 알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신감정 하니 문뜩 생각이 나네요..
다른것에 아끼고 정작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한곳에 치우쳐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무지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파혼하는 사람의 혼수를 사겠다니 놀랍네요.
앵커님과 패널님들 말씀 다 주옥같고 좋네요.
혼수를 파혼 파혼 거리며 찾았다는 말에 아기용품 살땐 뭐라 그러면서 찾을까... 사망 사망 유산 유산... 이런 환청이 들린다...
저런성격 죽을때까지 절대 안바뀌더라...
ㄹㅇ중고차도 사고차사면 인정인데 그 이야기는 없네
한국여성들 ㅠㅠ 100%인 사람 있을까?
명언이신 듯
가성비는 좋은 물건을 싼값에 사야 가성비지.
이미 질 떨어지는 싸구려 쌓아 놓는게 가성비는 아니지
ㅇㅇ반대로 남자 컴퓨터 자동차 줫같은거없애버리고 가성비있게 삼천리랑 겜보이사주면 좋아할까??
결혼하면 더 돈돈돈 할일 많은데….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내경험으론 남자든 여자든 저러다가 갑자기 이상한데 꽃혀서 돈 한방에날림 말도안되는거 갑자기 비싸게 샀다든지 누구말 갑자기 듣고 투자한다든지 그럼
ㅋㅋㅋ 일반화하진 마세요
ㅋㅋㅋ 짠돌이 짠순이들이 한번 크게 돈 날리는건 국롤이쥬
인간관계는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어울림의 문제이니 각자의 인생,각자가 알아서 해야지요.
저 여자 사귄 것도 지가 만날 수 있는 수준의 여러 여자들 중에 가장 가성비 좋아보이는 여자라 고른 듯 😅
빙고~
정답
맞음 ㅋㅋ
명언이네
뼈때림
모든 게 완벽하다고 설레발 쳐도 한가지 단점으로 헤어지는 게 남녀 관계다.
나도 어렸을때는 무조건 싼걸로 가성비 따졌는데 점점 물건 사는 구매경력이 늘다보니 싼게 절대 좋은게 아님. 수십년째 비싸도 남들이 사는 물건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 어느정도 가격이 나가도 야무진 물건 사두면 싸구려 몇개 살동안 1개로 제대로 잘 쓸수있음.
크게 동감합니다...결혼때 산 스텐 3종 반찬용기 지금도 쓰고 있네요.
3개 75000원 부들부들 떨면서
샀는데 다른건 다 버려도 이건 멀쩡하고 고무패킹 냄새도 안나서
야무진거 사는것도 돈 버는것
다이소 귀여운컵있길래 샀는데 한달안에 깨자거나 티두리 칠벗겨짐ㅋㅋㅋ한xㅊ에서 산건ㅊㄱㅊ..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남자와는 결혼하묜 큰일납니다. 이건 애들한테 까지도 무조건 적용될게 뻔합니다. 죽을때까지 스트레스 받을것이고 남들 친구 친지들 눈치 보느라고 바쁠겁니다. 결혼결사반대를 열창합니다
@@Hahakk1123 저는 백화점에서 산 머그컵 거의 다 손부분 깨먹음 ㅋㅋ.. 과거 큰언니 일본산 컵.. 일본 그릇이 무지 얇잖아요.. 손잡이 다 깨먹음 ㅋㅋㅋㅋ 걍 제가 그런가보다 하고 삽니다;;
현명한 분
알뜰한거랑 구질구질한거랑 다른거예요 감정교류가 안되는게 더문제네요
공감
구질구질이란 말 참 애매모호하다.. 나같아도 가성비 괜찮으면
구입 고려하겠다. 더구나 그 유일한 단점 외에 장점이 많은데
뭐가 불만인지...?
아무리 그래도 구질구질하다고 말 쓰는 사람들 중에 알뜰한것 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못봤다..... 비싼건 한번씩 쓰고 싶어하고...
싼거 쓴다는게 구질구질 하다고 까지 표현되야되는건가
내가하면 알뜰 니가하면 구질
@@김영민-q8y8q 니가 저 구씨 결혼 대상자 넘이 아닌가 🤔 상당한 감이 온다😂
사는 내내 이런 문제가 무한반복 일텐데 견딜수 있을까요.
세상에 가성비로는 따질수 없는 가치가 얼마나 많은데 사는 내내 힘들듯 하네요
제 남편이 저랬어요
우리엄마 장례할때도 가성비 따지길래 오만정 떨어져 이혼했어요
파혼을 권합니다
결혼해서 후회하지마시고 스트레스받아서 병납니다
왜 본인돈으로 혼수하몈 될텐데. 엄마와 준비했다면 될걸-. 여자가 본인돈은 안쓰나보네
@@호이호이-e9f저 단점하나밖에 없는데 저걸로 힘들어? 감내해야지
임신했을 때도 가성비 따져서 싼 병원 싼 아이물품 사려하면 넘 서러울듯. 이것 빼고 다 맘에 든다는 게 말이 안되는 게 이게 인격인데 어떻개 맘에 들지? 카페 가서 가끔 기분 전환하려 해도 젤 싼 데 찾다가 스트레스만 더 받을 듯 삶의 전체 질에 영향 미침!
저런 경제관념은 바뀌는게 아니므로 맞으면 돈을 헛되이 쓰지 않아 많이 모아 좋지만 문제는 안맞아 스트레스 받으면서 몇년만 지나도 뒷통수도 보기 싫을 정도로 미워지는게 문제.
13:36 이게 제일 큰 문제죠
아껴서 소고기 사먹음 당연히 좋죠
근데 저 넘자는 아껴도 소고기는 안사먹을거 같고
남에게 자신의 철학(?)을 강요하는게 문제죠
저런 성격이면 돈문제 말고도 사사건건 충돌합니다
뭐든 심하면 단점이 되긴 함
물질에 인색한 사람은
마음도 인색하더라구요
상대방에게 쓰는
감정,배려,시간도 아끼던데~!
옳은말~~
옳은말~~~
맞아요 여자분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나올수 없는 행동이에요
맞는말씀이네요ㅎㅎㅎ
대공감이요 ㅎㅎ
저도 남성인데 제가 보기엔답답한 남자네요...절약할때와 써야할때를 구분을 못하니...결혼을 한다면 일상생활 모든게 스트레스일게 불보듯 훤하군요
그러게요. 사람과의 관계에도 가성비라는게 있는데
하지마요. 평생 골병듭니다
연애할 때 좋은차 타고 좋은 곳에 가고 좋은 거 먹고 온갖 허세는 다 부라다가
막상 결혼해보니 통장에 잔고는 커녕 빚만 잔뜩있는 인간보다야 훨씬 낫기는 하지만
파혼자 혼수상품 등 영상에 나온 얘기가 정말 다 사실이라면 좀 심하긴 하네요...
저 여자는 연애할때 돈 한푼도 안보탰을텐데.? 그러니 결혼할때 돈이있겠어.. ? 국제결혼이 답
@@황응 뭐 망상증있으세요? 그런 말 어디 나왔음? 영상을 보긴 했나? 본인돈으로 좋은거 산다고해도 극구 말리고
@@계란-m7p근데 돈은 남친이 한5배는 더 모았을거같긴함
@@계란-m7p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지
제보자가 여자인데
자기 흠 얘기하긋나
생각 좀 하고 삽시다
@@황응연애할때 얼마 쓴다고ㅋㅋ 그리고 연애할때 남자가 쓰는게 맞지않나? 돈있고없고 떠나서 저정도면 사람만날 자격도없다 똑같은인간 만나서 결혼하면 되겠네
헤어지는 게 정답입니다. 애 태어나면 1월에 태어났는데 7말 8초 따져서 돌잔치하자할 것같네요. 기저귀 분유 당장 떨어져서 난리인데 육아 돕거나 마트갈 생각 안하고 단계 안 맞아도 당근에서 싼 거 사면 장땡이라할 사람이에요. 헤어지는 게 맞아요
돌잔치 8월 초에 하면 다 휴가가고 손님없음..
천기저귀 쓰라하겠네요..분유대신 모유 먹이라 할거고...
@@stefanypark4859 백번 양보해서 천기저귀 써도 밖에 나들이 갈 일 있으면 종이기저귀 필요하고 모유는 3개월 지나면 영양 때문에 분유랑 섞어 먹어야 되고 이유식 먹이는 것도 다 돈인데..;; 가성비 따질 거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게 답임!! 남녀 떠나서 저런 사람이랑 살면 자식도 저런 사람 닮아가서 구질구질해지거나 아니면 반항심으로 낭비벽이 심한 사람됩니다.
어디 성분도 이상한 싸구려 분유 먹이자고 할듯ㅜㅜ
분유 못 먹게 하고 모유 고집할 듯
혼자 절약한는건 좋은데 상대에게 강요하는건 안된다 적당히 해라 헤픈거 보단 아끼는거 좋다고 생각하지만 기분좋게 소비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인간적으로도 매력 없다
둘다 싸울일 많아요.
서로를 위해 다시생각하는게😢
뭐든적당히 눈치껏하면 좋을텐데...
좋은것도 너무 극단적으로하면 단점이 된다
가성비 물론 좋죠~ 효율적인 소비~
하지만 꼭 필요한건 써야하고
좋은물건도 사야할때가 있죠
결혼해서 아기가 생기면 점점 문제가 될꺼예요
정떨어진다는 말 이해갑니다
딱!!저런 남자 만나본적 있는데...점점 가면갈수록 신세 한탄 나오고 치사하다는 생각이 듬
빨리 파혼 하세요
뭐든지 적당해야..하나에 꽂히면. 안됨..아무리 사소한거라도 꽂히면 문제가된다.
여자가 돈내는거면 인정....남자돈으로 결혼준비하고 남자가 돈 다쓰고 하는거면 여자는. 쓰레기인성....?
@@쵸코네스티 이토록 가성비 따지는 남자가 돈없는 여자를 만날것 같나요? 어림도 없는얘기
@@장민규-s7s 당신이 저 남자. 아는 사람이면. ㅇㅈ!
좋은그릇은 염료가 다름.싼그릇은 건강 나빠짐
전자렌지에 많이 돌릴 그룻은 좋은거 써야함! 뜨거워지면 중금속 나와!!
이건…
눈에 거슬이너무결혼 하지 말아야하고…
의외로ㅜ이런 부분을 잘 맞아하는 분도 있으니~유유상종하면 됨.
경제관념은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함.. 사전에 대화도 충분히 해보고 여러가지로 맞춰보고 결혼 해야함. 특히 경제관념 중요함
사람은 오래 만나다 보면 '이거 하나만 이상하네'하는 건수가 점점 늘어날 것임.
알뜰한거는 소모품에나 그런거고
오래쓰는 거는 좋은 거 사야 알뜰한거임
돈을 최대한 아끼는 것이 좋죠. 하지만 쓸때는 써야죠..
가성비를 따지면 자식은 낳고 싶어 하지 않겠네요..
놀고있으시네여 ㅋㅋ 돈 모아 본적도 없는 사람이 항상하는 말이 있습니다!!쓸때는 써야한다는 소리입니다
가성비 따지면 결혼식부터 못함 웨딩업계에 얼마나 칼안든 강도들이 많은데.. 끼리끼리 만나는게 답
@@안드로이드-g2q말 진짜 천박하게하시네요ㅋㅋㅋㄱㅋ
@@안드로이드-g2q 절약이 모든게 돈에 포커스에 맞춰진다는 것이 오류인거 같아요 스스로에게 물어봐서 돈과 시간, 그로인해 잃게되는 효용 중 어느 것을 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를 따져나가는게 진정한 절약이죠 그래야 삶이 윤택해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어디에 무게를 두느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속 스스로에게 묻고 누군가와 함께 진행하는거라면 내 파트너와 의논하세요
스스로를 좀먹고 결과적으로 손해가 발생하는건 "돈"만을 최고의 가치로 둘 때 일어납니다
저도 항상 최저가 찾느라 시간을 많이 쓰는데 딱떨어지게 계산이 어렵다보니 항상 손해보며 산다고 생각합니다 돈과 시간, 효용간의 균형을 잘 찾아보시길
내주변에 쓸때 안쓰고 아끼는 분은 죽을때까지 안쓰더라, 그렇다고 가족에게 쓸까? 노우~~ 본인이 번돈이라며 아내분도 못쓰게함… 그럴거면 차라리 혼자살든가 똑같은 사람을 만나든가…..
오래 쓰는 물건일수록 좋은거 써야함..
좋은거 비싼거 쓰면 머해 지가 싫증나면 버릴텐데 ㅋㅋ 이건 마음가짐이 문제야
@@jkmaster5938 피카소 그림이 질리진 않음.
좋은 물건은 안질림. 정듬
결혼안했는데도 지마음대론데 결혼식올리고나면 볼것도없겠구먼
14:23 이런 말 해주는사람이면 모든게 악조건이어도 여자가 감동해서 결혼함. 결혼하고 남편위해 최선 다할듯
역시 같은 사람끼리 만나야 돼..
이세상에 같은 사람 찾다가 결혼 평생 못하지
맞춰서 사는거지 뭨 같은 사람이야 ㅋㅋㅋ저건 맞출 사람이 없는거니 혼자살아야하는거고
저런 인간들은 고집도 세요. 말도 안통하고. 자기말이 다 맞는줄 알고. 아내돈도 자기돈으로 여기고 자기 돈은 꽉 틀어쥐고. 기본적인 배려심 희생 양보 이런거 없고 남들이 자기한테 맞춰줘야함. 그리고 자세히 보면 그냥 싼거 찾는것뿐 효율적으로 돈 쓰고 관리할줄 모르고 경제관념 없고, 돈으로 시간을 산다 편리함을 산다 이런거 전혀 모르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짜증나고 힘듬. 그렇게 모은돈은 대체로 사업 주식 투자 사기 등등 애먼곳에서 날림. 날리지 않아도 돈새는곳 많고 싼거 찾을뿐 아끼지도 않고 술로 취미로 쓰고. 돈 보기를 돌 같이 하고 청렴결백한게 아니라 누구보다 돈의 노예로 살아감. 자식도 힘들게 자랄테니 애는 낳지말길. 애한테도 돈돈돈 싼거 애들한테 경제관념 못 가르침. 애들은 학교 가서도 친구들처럼 우리 아빠가 엄마가 뭐 사줬다 뭐 자랑할게 없고 남들 다 있는거 자기만 없으니 눈치보고 기죽고 놀림받고 끼어들지도 못하고. 학원은 왜 보내는지 이해도 못하고 교육열도 없고. 예체능은 뭔지도 모르고 돈낭비라 하고. 애한테도 고집세고 양보없고 어떻게든 애 이겨먹으려고 하고 누르고 자기 썩은 사상 강요하고 말 안통하고 달리 말하면 논리가 없으니 말 꼬투리잡고 애 기죽이니 애는 학교가서도 기죽어 있으니 다른 애들한테 약자로 찍혀서 왕따당하고,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어디서도 기죽어 있고 자기가 뭘 잘하고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미래의 고독사 독거노인, 가족들한테 버림받아서
누가봐도 장문의 본인경험담인데 ㅋㅋㅋ 참 안타깝네..
ㄹㅇ 본인경험 ㅋㅋㅋㅋ
이정도면 경험에서 우러나오지않는이상 작성불가필력임ㅋㅋ
와씨… 우리 아빠 얘긴줄 교육열 없는 거만 빼면 투자는 안하는데 교육열은 있어서 성적은 좋아야되고 바라는 건 드럽게 많음
저런 행동이 잘못 됐다는게 아니라
저 남자분은 아낄때 아닐때를 아는
센스는 가지셔야 할텐데…
특히 결혼때 예민 해지는데
매일 하는 결혼도 아니고 쓸때는 좀 쓰지.. 에구ㅜㅜ
다이소 알리 테무등 싸구려는 이유가 있어요
유해화학물질등 먹는거와 관련있거나 신체와닿거나하는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잠옷은여?
그럼 외식도 안 해요?
@@돌솥비빔밥-q5b 그게 뭔 상관????
@@우정희-k3m 외식해도 거의다 중국산 쓰는데
유해없어도 저건 아니다 ㅋㅋㅋ
기본적으로 돈을 아끼는 습관은 좋지만 내 가정과 내 가족에게 쓰는건 사치품만 아니라면 아끼지 않는게 맞다고 본다 결혼하고 몇천원 갖고 돈돈 거리면 짜증나긴하더라
타인의 파혼을 기다려 본인이익을 챙겨
정말 심성이 나쁘네요 !!
다이소에서 살게 있고 사지 말아야할게 따로 있지,,,, 아무것이나 다이소 물건이 가성비 좋은게 아님
뭐해 뭐라 말을 듣고 있어요 ㅎㅎ 고마워 😊
인정~다나쁜건아니지만
아끼는것엔 아끼되, 쓸곳은 또 쓸줄 알아야하는게 좋은거지
특히 신혼인데 한번 비싸고 튼튼한거 사서 오래쓰는게 좋은거다
저 남자가 뭘 모르는 거임
결혼전에도 저러는데 결혼하고나서는 얼마나 힘들겠냐..
파혼이 답인듯
파혼하세요. 저런 남자분은 결혼하지마시고, 꼭 혼자 사세요. 패널분이 부인한테 안 주는 사람은 자녀한테도 안 준다 라고 했는데 정답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합니다.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경험자로서 말하는 겁니다. 감정이입이 돼서 욕나오려고 하네요.
맞아요...또 이런 사람 어릴땐 자식한테 안주고...자식이 크면 또 엄청 바라더군요
자녀양육도 가성비로 키울 사람-_-;; 결혼은 고민되면 하지말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니들이랑 결혼안해도 국결하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3천도 못모은 것들이 결혼?? 푸하하하
저런 비슷한사람 드라마에서 실제상황에서 나왔는데 약간 비슷한 성향 그 와이프도 남편이 너무 짠돌이에다 절약절약해서 어디 파출부하면서 자기용돈 벌어서 쓰던데 나이먹을수록 더하면 더했지 안바뀔듯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네요
한국 여자들이 결혼할때 혼수비용 제대로 내긴했나? 마통론이 왜 나왔겠어. ? 그런 사람들이 짠돌이 운운하는건 선을 넘었지 국결이 답
결국은 결혼하면 돈 문제로 빈정상해서 사이 틀어져요
헤픈것보다 짠돌이가 훨씬 낫긴하지만 내 인생도 누리는게 1도없어요
아끼는거 자체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서 같은 가치관아니면 옆사람은 찌지리 궁상만떨다가 인생 다 가요
비슷한 가치관 가져야 행복해요
알뜰과 궁상은 틀립니다...
다릅니다
짠돌이이기도하지만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없고 이 영상만봐서는 의견조율없이 뭐든 자기맘대로만 하려고 하는 사람인데..뭐가 잘맞고,나머지 뭐가 완벽하다는건지..
누가 혼수 그릇을 다이소에서 삽니까? 그리고 누가 남 파혼 하는 물건 기다렸다 그거 싸게 사서 결혼 해요??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주변에 정말 짠돌이 남편이 있는데 그분 와이프는 남편한테 결혼하고 20 년이 지나도 명품 가방같은것은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고 외식도 절대 하지 않으며 맨날 가성비만 따지면서 여자한테 맨날 밥밥 하게 만듭니다. 가성비 문제로 회사에 출근하면 도시락까지 싸 달라고 합니다. 너무 돈에 인색한 사람과는 헤어 지는 것이 정답입니다. 안그러면 평생 돈 없이 찌질하게 살아요 궁색 하게 절때 남한테 밥 1번 사지 않습니다. 제 지인 짠돌이 남편분은 회사에서도 어떤 공동체에서도 누가 밥을 사는 것이 아니면 절대로 레스토랑에 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사주면 더 많이 먹고 빠집니다. 누가 2번 사도 자기도 1번 사는 것이 아니라 그게 힘들어서 아예 누구와의 만남도 하지 않습니다 돈 때문에… 그 와이프가 너무 슬퍼 보이고 어떤 부분은 담는다고 그 언니 또한 누가 사는 거는 먹어도 자기는 절때 사지 않고 그래서 누구와 식당에서 만나 지도 않습니다. 본인들은 그것을 절약이라고 하지만 정말 너무 인색해 보입니다
결혼한지 20년이든 30년이든
명품을 꼭 받아야 하나요?
인간이 명품이 아니고 형편이 안되는데도 가방하나 명품들고다닌다고
머가 달라지나?
또 또 명품백이란 단어에 긁혀서 핀트못잡네ㅋㅋㅋ명품백은 예중에 하나고 외식비 아깝다고 집값만 먹고 가성비 염불하면서 돈 절대안쓴다고 하잖아요ㅋㅋㅋㅋ저런사람이 명품은 커녕 와이프한테 꽃 한번 선물해봤을까..ㅋㅋ전체 맥락을 좀 파악하세요~
@@뿌꾸빵-j2q 명품백 이란 단어가 들어간 자체가 절약하기보다 한번씩 허세를 떨고 싶은 무의식이든 잠재 의식이든 있다는거고,,,
그리고 위에 한말 보니까 와이프가 맞벌이는 안하는가 보구만,,
그럼 돈 아끼기 위해서 도시락 싸달라고 할수도 있구만,,
남편도 도시락 들고 다니는 것보다 사먹는것이 편한대도 그런거잖아,,
여자들 중에 한주 단위로 식비 절약하기 같은거 있드만,,,
댓글들 보면서 한국 여성들 마인드 ㅠㅠ
@@bigchoi6518 동감
결혼하지마세요. 돈 낭비하는 인간도 안고쳐지고 인색한 사람도 안고쳐집니다. 돈에대한 가치관이 비슷한여자랑 만나서 결혼하라하세요. 님이 거기에 불만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안맞다는 증거에요.
오.. 불만을 가진다 = 안맞다.. 명언이네
모든게 다 맞는사람이 없다는게 함정...
옳고 그름이 아니라 상대방이
받아드릴수 있는지 없는지 인것 같아요 .
그리고 의견을 말했을때 들어주고 받아주고 이해해주면 저는 결점이 이것뿐이면 괞찬은것 같은데 .
남자가 넘 쪼자해도 여자가 평생 힘들어죽어요 스트레스 받아서요 평생을 사소한것도 저렇게 할태데 어찌 살아요 애초에 냉정해보는것도~~~^^
이건 짠돌이를. 떠나서 병적이다. 파혼하는게 좋아요
내가 아는 사람 30년이상 참고 맞춰살다가 우울증 생김 (본인 생활 포기ᆢ )
어찌보면 되게 기발하긴 한듯. 파혼하는 사람 혼수 싸게 살 생각은 진짜 전혀 못해봤네 ㅋㅋㅋㅋㅋ
본인이 혼수용품 싸게 사고 싶다고 남의 파혼 기다리는 게 너무... 소시오패스 같음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이런 건가...
주부 25년차..가성비 따져서 나쁜건 없지만 이건 너무너무합니다
냉정하게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나같으면 헤어져 여자입장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인데 가성비 따져서 할꺼면 난 그냥 안해
@@김미지-w5s또또 피해의식 쩌네. 니돈주고 다해봐
25년동안 주부만 해욌으니 뭘알겠어 결국 돈은 남자가 돈벌어왔을텐데 돈 팍팍 써재끼나보네
@@황응 집안일 하는 노동력은 어디서 나오는지 아시나요 혹시...? ㅠㅠ 가정부 월급이 한달에 얼만지 혹시 아세요? 마인드가 그따위니까 그나이처먹고도 국결말곤 답이 없으신거에요 아조씨 ㅠㅠ
@@계란-m7p하늘같은 남편이 돈벌어오면 집안일은 당연한것!!!!
이런 남자, 20년 30년 전에도 있었음. 이런 남자들 결혼하면 부인이나 자기 자식이 먹는 것도 아까워함. 자기돈 쓰는 식충이 취급함. 왜 결혼했는지 이해블가상태, 문제는 이렇게 돈 모아서 부자 되느냐. 그것도 아님.. 희안함. 평생 좀 가난하게 살더라.
맞는 사람들끼리.만나야지..... 혼자면 몰라도 상대한테 강요하면 진짜 스트레스... 근데 다른건 다 좋다고 하면 적당히 타협해야지-
전.. 파혼자의 혼수... 스드메..ㅎㅎ 난 별루인듯요 ㅎ
싼거 비싼거에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게 제일큰문제같네요
아끼는 건 좋은데...아끼고 아껴서 궁극적으로 무었을 위한 아낌인지 모르겠다... 내가 여성분이라면 마지막 질문으로 상대방이 아끼는 이유 어떤 목표? 무었을 위한 아낌인지 물어보고 마지막 결단을 내려봐야 할듯
미치도록 싫으면 헤어지는게 맞는데 그렇지만 단점으로 보다 보면 세상에 결혼할 상대는 없습니다. 나랑 백프로 일치하는 사람은 없다는거죠 본인 감정 솔직히 이야기하고 벽보고 얘기하는것 같은 상대만 아니라면 서로 서로 한보씩 양보하고 사는게 결혼이라 생각해요
남자가 다정하고 착하면 여자가 진솔하게 이야기하면 적당히 조절하지 않을까요 말안통하면 쎄게 나가보고 그래도 꼼짝안하면 헤어지세요~
짠돌이가 나쁜게 아님 사람이 쓸땐 아낌없이 써야하는데 몇달쓸 자취방 그릇도 아니고 길면 10년 쓸 신혼집 그릇을 다이소에서 구한다는거부터 성격보임. 몸이 아파도 병원비 비싸다며 안보내고 차도 가성비 찾으면서 고장난차 덜덜거리면서 다닐게 뻔하게 보임.
헤어지는게 답이다 점점 심해진다
가성비 따지는거 바꿀수있어요 다른모든게 만족한다면 한가지 단점으로 포기하실꺼면 결혼안하시는게
절대.참지않으면.살기힘듬.뭐든지싼거만.찾기때문에.쌓이는.스트레스.내건강과바꾸고,살아야해요..이모든걸.견딜수 있으면.결혼 하시고.아니면.바른생각을.하세요...전이제.다포기 했어요.무조건.져주면돼요.헤여지지.않을거면.내자신을.포기하지.않으면.절대.끝까지.갈수가.없어요..💧💧
돈에 짠 남자들의 특징 중 하나가 가성비 무지 따지고 돈 아끼고 여자가 돈쓰는건 싫어 하면서 정작 본인은 주식에 날리고 코인에 날리고
ㅋㅋㅋ 돈 아끼는것 같아도 정작 헛짓거리로 돈 다 날리네
그런 사람 실제로 존재함
맞아맞아 ㅋㅋㅋ 안입고 안먹고 주식 코인으로 다 날리는 충들 주변에서 많이 봄
ㅋㅋㅋㅋ진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백짜리를 사 놓아도 안쓰면 버릴 물건이고 낭비다.
인생 낭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포기를 하든 파혼을 하든지 해라. 이혼률 높이지 말고.
살면서 너무 힘들듯.
마트한번 못가고 백화점한번 못가보고
정신과 드나들다가
죽을듯하다.
주변 나이드신분들보니
젊어서 벌때도 저러면
나이들어 안벌면 더 심해지더라
저것도 일종의 중독임 때때로 좋은 물건 싸게 사면 횡재한 좋은 기분이 드는데 그 맛에 중독 걸린 거임
내 남편도 진짜 짠돌이 소리 들을 정도로 극도로 아끼고 절약해도 나한테 선물 할 때는 돈 아끼지 않던데..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죠. 비싼 물건이라고 해서 다 좋은건 아니지만 그만한 이유도 있어요.
하나에서 열까지 가성비 따지면서 살면 인생 피곤해 집니다.
결혼 준비할때 함께 발품 팔면서 다 알아보고 이것 저것 따지면서 돈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노력 했지만
메이크업 웨딩 드레스 결혼 반지 같은것은 다 내가 원하는걸로 했어요. 결혼식이 여자한테 얼마나 중요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인데요.
여자분이 정 떨어질만 하네요.
저같으면 고민이 아닌듯. 차라리. 결혼안합니다. 살면서. 더 심해질듯
알뜰하게 돈을 모으는것도.. 가성비를 따지는것도.. 결국 절약하는거 자체가
필요할때 돈을 쓰기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될 사람에게..그것도 아내의 의견을 묵살하면서까지 그러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워낙 나머지 부분이 다 마음에 든다고 하니 섣불리 바로 파혼을 생각하는것보다
대화를 통해서 해당부분을 개선할 여지가 있는지 먼저 판단을 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발 끼리끼리 만나라..남 인생까지 망치지말고..
사람은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
이럴때 쓰라고 아끼는거 아닌가.
어리석네.
가치관이 다르면 너무 힘들어요.
살면서 때에 따라 기분도 있는건데 제가 이런사람하고 살면 너무 답답할듯 해요.파혼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이남자가 어떤곳에 돈을 아낌없이 쓰는지 확인하고 판단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적당한선이 있어야죠~
얘기 잘 해보는게 나쁘지 않을듯. 단점없는 사람은 없고, 도저히 못살겠는게 아니면 타협을 시도해봐야지. 남편도 저런 면이 있어서 신혼때 좀 다퉜는데 워낙 좋은사람이기도 하고, 서로 조금씩 타협해서 지금은 잘 살고있음. 오히려 돈 퍽퍽 쓰는게 결혼하고나면 싸움포인트가 됨. 돈 잘 쓰는게 가족 위해서 쓰기보다 본인 좋은거 사는데 쓰는경우가 많으니.
나도 평소엔 저 남자만큼 아껴쓰긴한데 밖에서 친구나 누구 만날땐 내가 산다.. 애휴..
ㅋㅋㅋ자알 났다 나이들면서 인맥 점점 끊겨봐야 내가 왜이랬지 하지
결혼할 사람은 정말 중요한 한가지가 찰떡같이 나랑 잘맞으면 다른건 다 맞춰가면서 살 수 있지만, 다 완벽한데 딱 한 가지 단점이 나랑 아니라면 절대 아닌 것임!
그렇지만 헤어지면 그보다 완벽한 사람은 만날수 없을거란걸 명심하고..
딴걸 다 아끼더라도 사람마다 중요하다 싶은 한 가지는 정말 너 맘에 드는대로 해..라던가 그렇데 모아서 본인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뭔가를 중요한때에 상대에게 해주는게 하나 없다면 여기서 손절하는게 맞는듯..
그게 안되면 그아무리 부자가 되어도 평생 못쓰고 쌓아둘 사람 옆에서 종종거리고 살아야 할거고;;
나중에 애기 분유랑 기저귀까지 저런것만 찾아서 살듯.. ㄷㄷ;
다른건 다 좋은데 겨우 한가지를 이유로 결혼을 고민중이라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사는게 좋아요
결혼하면 숨쉬는거 빼고 헤어질 이유만 생깁니다
그리고 한시간씩 이벤트 참여하는 취미는 게임하면서 시간낭비하는거 보다 훨씬 낫다 생각하세요
그 겨우 한가지가 돈문제라면 평생의 큰 문제가 됨
ㅋㅋㅋㅋ 할인 쿠폰은 이해를 할 수 있음. 근데 선물이란게 가격 가치를 다 떠나서 상대방에 대한 마음과 성의가 담겨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물을 고를때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기뻐하겠지 좋아하겠지 생각을 하고 고름. 그게 결국 그 선물을 상대방의 '마음'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생각이 되지 않을까 ㅎㅎ 같은 거라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 부모님을 생각해보면 알 듯. 과일이라도 흠없는 거 깨끗한 거를 주고 싶어하시잖음 그거랑 같다고 보면 될듯. 선물의 우선순위가 상대방의 마음이 아니라 가성비가 우선순위가 되버리는 주객전도가 되는 격임 ㅋ
그러니 니가 돈을 못모으지 ㅋㅋㅋ
유일하지만 치명적인 단점.
저런게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모든지 적당하면 좋은데😅
가성비 따져서 싸게 사는걸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것 같은데 취미 생활이구나 생각하고 어느정도 맞춰주면서 이건 너무 심하다 싶은건 여자친구분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한번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남자분은 여자친구분이 그 정도로 생각한다는걸 모를수도 있어요. 그래도 자기 고집만 내세우면 그때 생각하고 결정해도 될듯요.
돈을 절약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에 더 많을 돈을 어떻게 하면 벌 수 있는지에 대해 노력하는게 훨씬 폼나고 효율이 높음
제 남편은 좀 다른,
가성비 따지는 사람이예요.
싸다고 하면 세일한다고 하면
그 물건이 필요하지 않아도
엄청 사 나릅니다.
쓸데없는 물건 사서
집만 어지르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서
제가 스트레스 받아요.
그런 제 남편보단 낫긴 합니다만,
그래도 결혼 준비 껀에는
남자분이 선 넘으셨네요.
가성비 보다 더 문제인건,
배우자될 여자분의 의견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저 남자분은
비슷한 소비성향을 지닌 여자분을 만나셔야 할거 같아요.
소비성향 맞지 않는 것도
큰 스트레스꺼리가 되더라구요.
다이소가 문제가아니라 이건 서로간의 협의가 필요한 절차다
다른거 다 그렇다 쳐도 파혼살림은 선 넘었음
유일한 단점이 최악의 단점이네 ㅋㅋㅋ
소비패턴
돈쓰는거 서로 안맞으면
평생.스트레스입니다.
뭐든.적당한게 제일.좋은건데
가성비에 넘 집착하는 남자
우리가 직업을.갖는 이유는
돈이 없음 못살기 때문인데요
살림들이는건 여자가 알아서 하는게 대부분인데
. . .
생활비도 타서 쓰는거 아닌지 . .
파혼하세요
세상에.남자는 많고
잘맞는 남자와.살아도
결혼은 결코 험난한 여정이거늘 . .
외식 영화 여행 등등
뭐를하든 가성비?
으 피곤해
음.. 혼수는 알뜰하게 해도 괜찮다보는데요, 과연 저거를 아이한테 안그럴지 모르겠어요. 금쪽이들보면 아빠나 엄마가 짠돌이같이 굴어서 애들이 삐둘어진것처럼 보이는 케이스 몇몇 나왔는데 결국 부모가 문제였죠. 나중에 아이를 위해서 아끼는건지 잘 봐야할 거 같네요. 데이트하면서도 그동안 과연 그런적이 없었을지...
알뜰한건 좋지만 저건 너무 심하잖아 나같아도 정떨어질듯 결혼해서 살면 안봐도 비디오구만
가성비 따지면 연애도 결혼도 하지않는게 맞지
파혼하는 사람 물건에 뜨아~ ㅠㅠ 당황스럽네요
세상에 완벽한것은 없다 단지 이해해줄뿐이고 서로 맞춰가는거지 서로 이해못하면 갈라서야지
이런 남자 만나서 결혼했다가 1년만에 이혼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접시로 끝나는게 아니라( x도 다이소에서 접시사자함. 이미 30대초반부터 결혼할때쓰려고 접시 모아놓은것있어서 사지않았지만 접시세트를 다이소에서 사자했었음) 결혼 예물도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하고 결혼 후에도 꽁하고 있다가 회사 여직원들이랑 예물값 비교하고 잔소리했고(동네 금은방에서 그냥 순금으로 하자했었는데 싫다함) 5년만에 다 떨어진 점퍼( 롱패딩하나 없었고 하나있던거 다 떨어지고 헤짐. 나이 40대라 하나 좋은거 사고 싶었고, 하나 장만해서사면 오래 입는 스타일임) 사려고 백화점 갔는데 세일해서 3040대 여성브랜드 옷가게 갔는데 그걸로 불만갖고 한달을 말 안함. 다른건 다 좋은 남자였음.성실하고 깔끔하고. 근데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돈돈돈거리니 돈은 내가 더 잘 벌었지만 내 마음대로 보세옷 하나 사입는 것도 눈치보이길래 평생 이렇게는 못살것같아서 합의이혼함. 이혼할때도 티비 80인치 산거 그당시 800이었는데 반반씩 했는데 그걸 또 지가 갖고 가겠다고 함. 더럽고 치사해서 그냥 줌. +추가) 결혼할때도 제일 싼 2월에 하고 예식장도 공짜인 곳에서 함. 전 그런거 별로 신경안써서 본인이 예식장 알아본다고 거기서 직원이 결혼했는데 괜찮더라해서 그냥 바로 예약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밥값도 저렴했고 예식장비용이 2월까진 공짜여서 그곳에서 하자 한것임. 신혼여행도 태국으로 감. 신혼여행비 둘다 4박6일해서 전부100만원도 안들었음.(비행기값만 둘다 70이었는데) 그렇다고 찢어지게 가난한 남자도 아니었음. 경상도사람이었고 대기업다녀서 모아놓은 돈도 있었고 서로 집도 있었음. 단지 시부모님이 엄청 아끼면서 사신 분들이라... 아끼는건 나쁘지않지만 쓸데는 쓰는 사람이 나은것같아요
끔찍합니다 그렇게 아껴서 죽을때 관에다 돈넣어가는거 아닌데... 미치것다 진심.. 전 그런 행동하는 남자랑 헤어졌씀. 진짜 잘했다 생각함 부모님이랑 같이 간 여행에서 남친이 하는거 보고 아 이사람이랑은 절대 안되겠다 생각하고 끝냈어요 새인생 사세요~!!
쌍도남은 거르라던데 저인 줄요ㅎㅎ 진작 더 빨리 거를걸 그랬네요 저도^^
제가 짠돌이 친구랑 2박만 놀러가도 구질구질함에 개싸우고 왔는데 1년을 참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FuHuRu_Woongni쌍도남 걸러줘서 감사합니다. 라도남 만나서 통수 시원하게ㅋㅋ
똥인거 알면서 먹고 후회중
자취할때는 몰라도 신혼집 살림으로 다이소라니...
한 가지 빼고 완벽하다고 하는데 저 한 가지 때문에 파생되는 여러 문제점들이 앞으로 더 나타날 것 같아요. 일단 자기 주장만 하고 배려심 없잖아요. 사연자 분은 왜 다른 문제점들은 못 보시는 걸까요 ㅠ
짠돌이는.... 손절하는게 맞음...
갑갑한 결혼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너무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