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을풍경🍁65. 경주관광의 중심, 첨성대의 억새와 계림의 단풍이 압권🍁계림이 단풍으로 물들었어요!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계림은 신라 제3대 탈해 이사금부터 제15대 기림 이사금까지는 나라 이름으로 썼다고 되어 있고,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에도 한반도를 가리키는 별칭으로 사용되었다.
원래는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 김알지가 태어났다고 알려진 장소의 이름이었는데 신라 전체를 뜻하는 이름이 되었다.
경주 숲의 이름으로 불리워진 것은 그 이후의 일이다.
경주의 숲 계림은 사적 제19호로 지정되었으며, 당초 ‘시림’이라 하여 신라초부터 있던 숲으로 면적은 약 7,300㎡이며 느티나무·물푸레나무·싸리나무 등의 고목이 무성하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제4대 탈해왕 9년 3월 밤, 왕이 금성의 서쪽 시림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 신하에게 살펴보게 했는데 신하가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 하나가 매달려 있고 흰 닭이 그 밑에서 울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그 궤짝을 가져와 열어보니 속에 총명하게 생긴 어린 사내아이가 있어 왕은 기뻐하며 아이 이름을 알지라 부르고, 금궤짝에서 나왔으므로 성을 김씨라고 했다. 이때부터 아이가 발견된 시림을 계림으로 바꾸고, 나라 이름도 계림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계림은 여름에는 무성한 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시민들의 피서겸 산책코스로 이용되고 있고, 가을에는 다양한 색상의 단풍이 물들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첨성대는 신라의 석조건축물로 국가의 길흉을 점치기 위하여 별이 나타내는 현상을 관찰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것이라고 한다.
삼국유사를 비롯한 각종 기록문서에 기록된 건축물로 신라 선덕여왕때 축조된 것이다.
구조는 윗부분은 사각형이고 아래부분은 원형이며, 기록에 의하면 높이는 19척5촌, 위의 원둘레가 21척6촌, 아래의 원둘레가 35척7촌으로 현존 실물과 일치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그 명칭은 점성대라고 하였으나 예로부터의 습성에 따라 첨성대라고 불렸다고 한다.
첨성대는 월성과 접하고 있어 국가 주요시설임을 알 수 있으며, 현재 첨성대 주변은 관광지로 개발되어 봄에는 유채꽃, 장미, 수국을 심고, 가을에는 핑크뮬리, 억새풀을 재배하여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첨성대 구역은 주변의 월성과 동궁과월지, 대능원, 계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신라 천년고도 경주관광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월정교는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으로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후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08년부터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과 다리 양 끝의 문루 2개 동을 건립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4월 준공되었다. 문루 2층에는 출토된 유물과 교량의 건축 역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전시관을 설치하여 월정교의 역사와 복원 과정 관련 영상도 상영하고 있다.
#단풍명소#가을여행#계림의단풍#첨성대#국내여행추천#11월여행지#국내여행명소#가족여행#korea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