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의 집 A House by a Lake | 건축사사무소 김남 KimNam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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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당신에겐 집 안과 집 밖 중 어디가 더 중요한가? 집 안에 주로 머무는 사람이라면 집의 실내구조나 실내장식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반면 집 밖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야외 전망 또는 주변의 이용 가능한 시설이 더 중요할 것이다.
건축주 김선영(70세)-이승신(64세) 부부는 2021년 건축사사무소김남의 김진휴 공동 대표(서울대 건축과, 예일대 석사, 스위스 건축협회/SIA 정회원), 남호진 공동 대표(이화여대 건축과, 예일대 석사, 미국 건축사) 부부 건축가를 만나 딱 두 가지 핵심 사항을 전달했다. 하나는, 호수 전망을 극대화해 달라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집 안보다는 집 밖, 즉 마당에서의 활동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건축사사무소김남은 특이하게도 스위스 산골에서 2014년 출범했다. 풍경은 아름답지만 그만큼 산악 지형의 척박한 환경이기도 한 스위스에서 출발한 부부 건축가는 건축 재료의 물성을 오래 고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아왔다.
SPACE Issue No.678
호숫가의 집 A House by a Lake
건축사사무소 김남 KimNam Architects
vmspace.com/
멋진 집이네요~ 주인분들 부럽습니다😀
청평호수가 보이는 전원주택! 멋집니다. 외관벽위 나무로 마무리되어서 더욱 좋아요.
화려한 멋보다는 쓸모있는 창안이 눈에 띄는 집이네요
호피석 돌데크 좋아보여요
세계최초????? 건축잡지가 이런 날조 해도되는거에요? ㅎㅎ
제천은 정말 호반도시!
근데 우리나라는 왜 다들 마당이 훤히 들여다보이게 짓나요? 미국처럼 퍼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형태가 좋을텐데... 게다가 우리는 차고와 창고와 텃밭도 마당에 같이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보기 안좋습니다.
몇년 지나면 녹물자국 줄줄 나겠네..
도장기술이 좋아져 녹물 안나요… 바닷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