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델데이 2024) 2부 스페셜토크_임순례 28년, 여성 감독 뉴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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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ก.พ.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수잔08
    @수잔0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독님...정의로운 '말'말고 '행동'을 보여주세요. 카라노조를 향해 쓰신 망언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노무사 관련 드라마 준비하시는 분이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우는 것도 없으십니까? 운동권의 마초적 가부장 위계폭력적 문란한 문화는 그 때도, 지금도 틀렸습니다. 카라 노조를 대표하는 분들 중에 여성들이 정말 많으시던데 좀 시대에 발맞추어 인권감수성과 인간에 대한 예의를 업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 페이스북에 쓰신 글을 통해 감독님의 민낯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여러모로 많이 반면교사가 되었습니다. 감독님 영화 속 인물들은 서열 정리와 무례한 발언 없이는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던 경우가 많더군요. 왜 그런 장면들이 감독님 영화에 많이 담길 수밖에 없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감독님이라는 사람 안에 들어있는 것이 그 정도 뿐이라서 그게 그대로 스크린에 담긴 것이겠지요. 감독님 영화를 거의 다 봤고 대표적인 여성 감독님이라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이제는 감독님 영화도 못 보겠고 감독님 목소리도 못 듣겠고 얼굴도 바라보기가 힘듭니다. 왜 당신 영화의 팬이 자괴감을 느끼고 구역질을 느끼게 만드시나요? 대통령만 탄핵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님의 분별력없음과 미성숙함, 자기애도 일터에서 탄핵되어야 합니다.
    ps. 제가 가장 충격받은 말은 민노총 산하 카라노조가 조직되며 아무 일 없이 잘 돌아가던 조직의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다는 발언입니다....이런 분이 노무사 드라마를 만들고 계시구요....

    • @수잔08
      @수잔0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s2. 똑같은 영상이 전에 올라왔을 때 제가 첫댓을 남겼었습니다. 그때도 임감독님 규탄을 했죠. 그리고 며칠 뒤에 재업로드 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의도가 의심됩니다. 제가 잘못된 얘기라도 한다면 당당하게 반박을 하세요 차라리. 진정으로 감독님을 위하신다면 부둥부둥하기보다 감독님이 언제라도 제 댓글 보실 수 있게 댓글 놔두시구요.

    • @수잔08
      @수잔0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s3. 노조 혐오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용서가 안 되네요. 그런 분이 자기 권리 챙겨주는 한국영화감독조합에는 또 잘 가입되어 계신가봐요? 내로남불에 모순덩어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