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Australian Meat Processing Supervisor Kellen's Story Part 2

[@oguogu59]

ㅋㅋㅋㅋ미래의 여자친구에게..재밌네요🤣 일도 사랑도 모두 응원할게요🙏🏻

[@Hanbyul1215]

열심히 일하다 보면 이쁜 호주여친이 생길거에요~!! 응원할께요🎉🎉

[@howallenkim8986]

앞으로 좋은영상 기대해요~~

[@마이클민우리]

저는 퀸즈랜드에 있는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어요 나중에 놀러오게 되시면 연락주세요! 꼭 한번 만나서 이야기 한번 나누고 싶습니다 ㅎㅎ

[@dohyeongkim1802]

육가공 세컨 될텐데 지역이 도심지역이신가?

[@dextermorgan9356]

영어잘하는친구 호주온지3일만에 루나파크에서 일하던데ㅋㅋ본인이 육가공에서밖에일못하니깐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믿나보네..

[@마이클민우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호주에서 1년 7개월 가량 지낸 워홀러 입니다. 물론 글쓴이님 친구분처럼 단기간에 바로 좋은 곳에 취업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죠 그런데 영상을 다 들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 하시는 분은 경쟁이 심해졌다고 하셨지 영어를 잘하시더라도 단기간 취업이 불가능하다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각국의 워홀러들과 이야기했을 때도 예전에 비해 요즘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부족해졌다는거 또한 모두 동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육가공에서밖에“라고 표현하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직업의 귀천은 없지만 인간성의 귀천은 있다고 생각합니다.사람마다 모두 생각이 다르듯 직업의 가치 또한 개개인별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있어서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할지언정 그걸 생각만 하는 것과 표현하는 건 정말 다르다고 생각해요. 역지사지로 글쓴이분이 어디서 얼마나 대단한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누군가 다가와서 글쓴이님께 ‘왜 그딴일이나 하면서 살아요?’ 라고 하면 기분이 좋으실까요? 인터뷰 하시는 분이 돈받고 찍은 것도 아니고 다른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주고자 인터뷰에 응하실거일텐데 이 글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안좋을지 알기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낼승]

루나파크에서 일하는게 육가공보다 돈을 더 많이버는것도 아니고.. 영어 잘해서 일 빨리 구한게 뭔 대단히 우월한 워홀생활이 아니란건 살아봤으면 더 잘 알텐데..

[@qkwlak1874]

영상을 본거야 만거야;;;; 친구있는 거 맞음?ㅋㅋ

[@좋은생각-h3k]

​@@마이클민우리폐급들에게 진지하게 가르치지 마셈. 사람 고치는거 아님..
막장들은 결국 막장끼리 모이게 되어있음.

[@sfugugibiftfrdrcubihihivyf]

실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워홀 비자 특성상 할수 있는 일이 정해져 있음 육가공 공장 가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봄 내가 다 인터뷰 하고 싶네 워홀와서 이짓만 안하면 좋을거다 라고 조언할게 진짜 많은데.. 한가지만 쓰면.. 호주에서 아파트에 사는것만 안하면 반은 먹고 간다 이거 말하고 싶음 바로 우물안 개구리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