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보면 남자채널이랑 여자채널의 핀트가 묘~하게 달라요. 남자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건 언제나 이렇게 헌신적이고 편안한 여자이지만 보통은 과거의 멍청한 내가 잘해주지 못한 그녀가 되고, 결국 손에 잡히지 않고 내 마음대로만 되지 않는 매력적인 사람을 쫓더라구요ㅋㅋ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본인이 진짜 뭘 원하는지는 모르는 거 아닐까요
왜요??? 저는 어느정도 괜찮으신 분이시고, 그나마 어머니 생각해서 더 참고 못헤어지는 쪽인데요.. 물론 남자친구와 미운정고운정 정말 사랑하지만 공백이 생길때마다 어머니는 알고계실까 나중에 헤어지면 뭐라고 말씀드리고 남겨야하나 하는 생각들도 문득 들곤 합니다. 정말로 궁금해서 남깁니다 가까이 지내면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예전에 잘해져도 떠난 남자가 있는데. 내가 못나서 떠났겠지 자책을 했었는데. 잘해져도 떠날 남자였으면 못해져도 떠났을 것이고 내탓를 하기 보단 나의 인연이 거기 까지 였다이렇게 생각했다면 내마음이 편했을 테고 내 일상에 충실하고 새사람 빨리 만났을텐데 그런생각이 드네요.
1년 넘게 부모님 몰래 동거 하면서, 결혼 준비까지 하고, 회사 사람들이며 가족, 친구 전부다 챙기고.. 도시락이며 매일 밥 차려주고.. 선물도 잘 해주고 햇는데...이직 하면서 장거리가 됐어요~ 이직하고 2주만에 깨진거면 ㅋㅋㅋㅋㅋ그래도 뭐 저는 최선을 다했으니 본인이 후회하겠죠 ㅋㅋㅋ
* 마인드셋 꾸준히 자기계발, 가치 높고, 남자에게 올인하지 않고, 연애와 삶의 밸런스가 맞춰져 있는 여자 1) 그의 일상에 깊게 침투할 것 🩷눈만 돌리면 곳곳에 내 흔적이 남도록 만드는 것 2) 주변인들을 포섭하라 -그남자 주변인간관계에 내인간 관계 고리를 많이 걸어놓는것 -주변친구들이 내관계 도와주게 됨 -가족 특히 어머니가 치트키 -전체적인 그남자의 삶에 영향력 을 끼치는 여자가 됨 -안정감을 느끼게될 확률도 어마 어마하게 크죠
어머니들의 최대관심사가 아들래미 연애랑 결혼 ㅋㅋㅋ 맞는 얘긴데 왤케 재밌음. ㅋㅋㅋ 너무 잘해줘서 그런지 몰라도 어머니랑 누나들 영양제까지 챙겨줬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한 번은 붙잡고 보름정도 생각해보겠다고 하더니 연락와서는 친구로 지내자고... 문자로 한 번 전화로 한 번, 이 영상 보고 그렇게 대응한건 아닌데 얼척이 없어서 그냥 그건 어렵겠다고 하고 카톡차단, 전화차단 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내가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컸고, 나름 힘든 결정한 건데 거기에 대한 고마움도 없고. 잘해줘도 정도껏 잘해줘야 하는게 사람이라는 부류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잘해줬을때 고마운 걸 모르는 사람에게는 뭘 해 줄 필요가 없었는데... 일케 한 번 배우고 가는거죠 뭐 ㅋㅋ
이말 진짜 인정 나이가 어리다면 더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음....남자 많이 만나봤는데 이제는 진지하게 만나보싶다 하는 분들만 했으면....제발 진짜 나도 어릴땐 순수한 마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주변인과 가족들도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석구리님이 말한거 다 했었음 그친구 회식자리에도 몇번 갔을 정도 ㅋㅋ 가족에 대한 아픔이 있는 사람이라 내가 그 결점을 채워주겠노라 결심했음.. 전남친 잘못으로 헤어지자하니 매번 집앞에 찾아와서 울고떼쓰고....날 놓아주질 않음 처음엔 짠했지만 이후엔 좀 무서웠음 그런날들을 유지하니 내가 우울증 찾아옴 (다른 환경적인 요인도 있긴했지만..) 내가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시도도 했지만 나는 단 한번도 위로받지 못하고 왜 열심히 살지 않냐며 핍박만 받았다.. 나는 그에게 가족이 되어주고싶었지만 난 그저 그에게 헌신하는 여자친구, 그가 남에게 보이고싶었던 자랑거리일뿐 가족이 아니였던거임..ㅎㅎ 결국 5년이 넘어가던 해에 바람에 환승당하고 그사람은 우리가 헤어진지 1년도 되지않아 주변인에게 결혼발표를 했다. 상대는 회사동료ㅎㅎ
나도 엄마지만 고딩딸래미 남친이 너무 귀여워 죽겠슴..... 근데 둘이 헤어져서 안타까와 미치겠음... 그러고 니가 그렇게 차가우니 갸가 힘들어 갔지..이럽니다..ㅎㅎㅎ 아빠는 상대적으로 내딸아프게 하면 가만히 안놔두겠다 이런 전투적 성향... 아빠한테까지 잘보이기 상당히 어려움...빨리돌아와~ 귀여운 것...
7년을 만나면서 제가 전부 다 했던것들이에요.. 정말 깊숙히 침투해 있었는데 결국 사건들이 쌓여 내 손을 놓고 마음이 떴다고 하는 남자..ㅠ 헤어지고 나서 6개월 넘게 질척여버려서 후폭풍은 기미도 안보이고 오히려 더 단호해지고 차갑게 변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최근 우연히 걔네 동네에서 마주친게 몇번 있는데 아주 무슨 범죄자마냥 저를 피하더라구요.. 무슨 마음일까요 접근하는건 이제 포기해야하는 걸까요
저도 7년 만나면서 했던 것들인데 마음 떴다고 해어졌다고 했어요. 상황이 완전 같네요. 하지만 전 연락 일절 하지 않았는데 걔한테 몇 번 전화오고 그래서 한번 다시 만나긴 했는데 그저 지 마음 확인하려고 그랬던 거였대요. 뭐든 연락은 하지 않는 게 좋고 6개월 넘게 그러신 거면 더는 하지 마세요. 더 비참해질 뿐이에요.
맞아요 헤어졌을때 바로 끊었어야 했는데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된터라 그게 바로 되진 않았어요ㅠ 너무 힘들었거든요.. 질척거린다는 것도 맨날 뭐 어떻게 연락하는게 아니라 2-3주에 한번씩 뭐하냐고 그냥 묻고 전화도 종종하고 얼굴도 보고 그런거였는데 제가 무슨 마음에서 그러는지 상대는 훤히 다 알고 있었겠죠ㅠ 연락 아예 두절한지는 2달이 지나고 있는데 피한건 최근 연락 끊은 후에요! 그전에는 오히려 만나고 연락하는거에 크게 반응 안했던 애가 제가 연락을 완전히 끊고 난 뒤에 오히려 저렇게 피하니까 더 기분이 찝찝해서요
석구리님 저기 제가 돌싱인 남자친구랑 이쁘게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제가 내카톡 프사에 남자친구 증명사진을 올려놓았는데요 몇일전에 남자친구가 카톡프사에 올린 사진 삭제해달라고해서 바로 삭제하긴 했는데요 혹시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이유를 물어봤는데 내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사진 볼수있으니까 그래서 삭제하라한거라 했는데요... 헐 정말 그게 이유이긴 할까요?? 뭐 물론 남자친구 사진 다른사람은 보여주기는 싫죠 싫은데... 공개하는 편이라서 그렇게 한건데 혹시 남자친구 심리를 알수 있을까요??
석구리 1:1 개인 상담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이런 거 보면 남자채널이랑 여자채널의 핀트가 묘~하게 달라요. 남자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건 언제나 이렇게 헌신적이고 편안한 여자이지만 보통은 과거의 멍청한 내가 잘해주지 못한 그녀가 되고, 결국 손에 잡히지 않고 내 마음대로만 되지 않는 매력적인 사람을 쫓더라구요ㅋㅋ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본인이 진짜 뭘 원하는지는 모르는 거 아닐까요
단..!
정말 결혼하고 싶은 남자에게만 하세요.별 큰 맘이 없는 남자에게 이랬다가는 몇년 스토킹 당할수도....
ㅇㅈ
굳이 연애할때 남친 엄마하고 엮이지 않는게 좋다.
이것도맞음 특히!마마보이라면~ 마마보이는뭐..
결혼으로도 더 엮이고싶지않지
엄마랑 엮이는 순간 연애는 잘 하나
결혼은 물건너감
ㅇㅈ
왜요??? 저는 어느정도 괜찮으신 분이시고, 그나마 어머니 생각해서 더 참고 못헤어지는 쪽인데요.. 물론 남자친구와 미운정고운정 정말 사랑하지만 공백이 생길때마다 어머니는 알고계실까 나중에 헤어지면 뭐라고 말씀드리고 남겨야하나 하는 생각들도 문득 들곤 합니다. 정말로 궁금해서 남깁니다 가까이 지내면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남친하고 헤어질때 남친 어머니가 붙잡는거보고 식겁했음
예전에 잘해져도 떠난 남자가 있는데.
내가 못나서 떠났겠지 자책을 했었는데.
잘해져도 떠날 남자였으면 못해져도 떠났을 것이고 내탓를 하기 보단 나의 인연이 거기 까지 였다이렇게 생각했다면 내마음이 편했을 테고 내 일상에 충실하고 새사람 빨리 만났을텐데 그런생각이 드네요.
이거 빙고
1.그의 일상에 침투하기(선물하기)
2.주변인들을 포섭하기(직장,동료,지인,친구 더 나아가 남매,형제,부모님)
특히 어머니께 생신날 카톡+ 케이크+영양제(에스트로겐,엘레나)
잘 들었습니당👍
1.거절 끝
@@grelsj1434 ㅋㅋㅋㅋ ㅋ
주변인들이랑 친해지려하니 질투하고싫어하던디요? 그래서 친구얘기 지인얘기 아예 안꺼내요
이래도 갈 사람은 가요ㅋㅋ
그래도 아들이 싫다고 헤어지겠다하면 못 이기는게 부모입니다.
좋을 때나 내 지원군이지.
끝나고 나면 다신 볼일 없는 사람들임.
또 다른 새로운 아들내미 여친이 나타나면 그것으로 족함.
그러니 내 부모한테나 잘하자!
와...저 이거 다 4년간 해줬지만 진짜 남친이 저 차단해버리니 그 어머니도 마지막으로 보낸 선물 받긴했지만 다시보내지말라고 미안하다..그게 끝이다라구요 다 포섭했었으나 허무함 ㅋㅋ
이게 진짜에요 시발
"그의 일상에 침투하고
주변인들을 포섭하라"
완전 꿀팁~!
잘 보고갑니다^^
아프지말고 삽시다~ 이말 참 따뜻하고 정이 느껴져요🔐🫶
석구리님 영상🤳 언제나 쵝오요👍
🤳영상에서 엄마가 마늘까면서 ... 넘 찰떡비유요 👍💯🤭
석구리님 유튜브에서 쵝오의 유튜버가 되실각 예약 이미되셨어요🥳💯
🆘️ 는 어케 하나요?석구리님🤳
오오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주변인들 포섭은 확실히 맞는것같아요!! 석구리님 땡큐
진짜 꿀팁이었어요 제지인은 남친이 여친집에 잘해서 결국 재회했는데 주변인 포섭은 남녀노소 다통하는거 같아요
석구리님~~♡♡♡ 너구리라면좋아하세용?
죄송해여 처음으루 올리시자마자
들어오게되서용ㅎㅎ
늘응원합니당
주변인들 포섭하기!!! 정말 좋은 공략 같아요~ 조만간? 이행해야겠어요~ ㅋㅋ
혹시 (이마) 깐 (석)구리 볼 수 있나요? 👀
내용 알차고 목소리 넘 좋으신데 헤어스타일이 조금 갑갑해 보여서 깐구리가 넘 궁금합니다🤭
해봤지만.. 떠날 놈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헤어지더라구여 ㅠㅠ
@@user-mv4ir4ox5s 부모님 챙겼는데 화낸거면 애시당초 처음부터 엔조이만 생각하고 만난거예요.정말 잘 헤어진거예요.신이 도우셨어요.
1년 넘게 부모님 몰래 동거 하면서, 결혼 준비까지 하고, 회사 사람들이며 가족, 친구 전부다 챙기고.. 도시락이며 매일 밥 차려주고.. 선물도 잘 해주고 햇는데...이직 하면서 장거리가 됐어요~ 이직하고 2주만에 깨진거면 ㅋㅋㅋㅋㅋ그래도 뭐 저는 최선을 다했으니 본인이 후회하겠죠 ㅋㅋㅋ
맞아요 고마운줄 절대모름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가요 행밤 되셔요
ㅋㅋㅋ
석구리님한테 선물보내려면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ㅋㅋㅋ석구리 인생강의❤
잘 듣고 갑니다
앜ㅋㅋㅋ진짜최고 완전 꿀팁 ㅋㅋㅋ
진짜 현실 영상 같네요😵💫👍
남자친구 어머님 생신날 같이 케이크랑 시들지않는 꽃다발 준비해서 갔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꿀팁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동안 만나오던 ㅎㅎ 전 남자친들 못 잊는이유가 있었네 성격이 어른들에게 싹싹하고, 자연스럽게 잘챙겨줬던게 컸어요 적당히 해야해요 안 그럼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생신, 떡. 케익은 추천해요 👍 직접 만들어 주시는 곳도 좋구요 남자친구 생일 생일상, 귀하게 차려 드려요 주변분들 맛있는거 드시라구 간식, 종종 보내드리고 영양제, 홍삼, 멀티비타민, 오메가3 ,루테인 ) 명절선물, 한우, 사골, 흑염소 연말연시, 장갑, 스카프, 상품권 👍
이렇게 했는데도 남자들은 한결같았는데 오히려 제가 지겨워서 떠났네요 ㅎㅎ 근데 진짜 생각해보니 메달림! 인연이 아니었던거죠 요즘 이렇게 해보고 싶은데 인연이 나타나겠죠
어우 석구리님 여시~~~
저도(엄마)어느새 딸 남친한테 포섭?당해서 든든한 지원군 노릇중요😅
진짜 맞말
이에요 ㅎㅎ 예전 친구가 남자와 헤어진 상태에서 부모님 가죽장갑 배송으로 선물했는데 그거에 극감동 받아 바로 재회하고 결혼했어요~~
석구리님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 좀 다뤄주세요
* 마인드셋
꾸준히 자기계발, 가치 높고, 남자에게 올인하지 않고, 연애와 삶의 밸런스가 맞춰져 있는 여자
1) 그의 일상에 깊게 침투할 것
🩷눈만 돌리면 곳곳에 내 흔적이
남도록 만드는 것
2) 주변인들을 포섭하라
-그남자 주변인간관계에 내인간
관계 고리를 많이 걸어놓는것
-주변친구들이 내관계 도와주게 됨
-가족 특히 어머니가 치트키
-전체적인 그남자의 삶에 영향력
을 끼치는 여자가 됨
-안정감을 느끼게될 확률도 어마
어마하게 크죠
같은 포인트에서 웃었네요 제가 50대 갱년기거든요 제 마음을 너무 잘 아는것 같아요
아들의 여자친구들 들었나요?ㅎㅎ
넘넘 도움되어요
어머니들의 최대관심사가 아들래미 연애랑 결혼 ㅋㅋㅋ 맞는 얘긴데 왤케 재밌음. ㅋㅋㅋ 너무 잘해줘서 그런지 몰라도 어머니랑 누나들 영양제까지 챙겨줬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한 번은 붙잡고 보름정도 생각해보겠다고 하더니 연락와서는 친구로 지내자고... 문자로 한 번 전화로 한 번, 이 영상 보고 그렇게 대응한건 아닌데 얼척이 없어서 그냥 그건 어렵겠다고 하고 카톡차단, 전화차단 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내가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컸고, 나름 힘든 결정한 건데 거기에 대한 고마움도 없고. 잘해줘도 정도껏 잘해줘야 하는게 사람이라는 부류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잘해줬을때 고마운 걸 모르는 사람에게는 뭘 해 줄 필요가 없었는데... 일케 한 번 배우고 가는거죠 뭐 ㅋㅋ
왜케 잘 알아요~~~~
와 진짜 꿀팁이네요!!!!!
하 진짜 이것좀 빨리좀 볼껄요
제발 다음연애때는 꼭 이렇게 하겠습니다
곧 10만 이시네욤
애정은 식었는데 저런것들로 인해 못끊어내고 질질 끄는경우도 있었음..... 그러다보니 헤어지자 해놓고 재회도 여러번하고 끝이 결국 안좋아짐 ㅋ 근데 오래가긴했음 ... 남자가 계속 매달리게 됨 어찌나 미안하던지~ 나중에 잘 헤어지려면 저런거 다 하면 안됨 ㅠㅠ
이말 진짜 인정 나이가 어리다면 더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음....남자 많이 만나봤는데 이제는 진지하게 만나보싶다 하는 분들만 했으면....제발 진짜 나도 어릴땐 순수한 마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주변인과 가족들도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석구리님이 말한거 다 했었음 그친구 회식자리에도 몇번 갔을 정도 ㅋㅋ 가족에 대한 아픔이 있는 사람이라 내가 그 결점을 채워주겠노라 결심했음.. 전남친 잘못으로 헤어지자하니 매번 집앞에 찾아와서 울고떼쓰고....날 놓아주질 않음 처음엔 짠했지만 이후엔 좀 무서웠음 그런날들을 유지하니 내가 우울증 찾아옴 (다른 환경적인 요인도 있긴했지만..) 내가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시도도 했지만 나는 단 한번도 위로받지 못하고 왜 열심히 살지 않냐며 핍박만 받았다.. 나는 그에게 가족이 되어주고싶었지만 난 그저 그에게 헌신하는 여자친구, 그가 남에게 보이고싶었던 자랑거리일뿐 가족이 아니였던거임..ㅎㅎ 결국 5년이 넘어가던 해에 바람에 환승당하고 그사람은 우리가 헤어진지 1년도 되지않아 주변인에게 결혼발표를 했다. 상대는 회사동료ㅎㅎ
@@user-cm5lo9me9t 그만큼 석구리님 영상이 꽤나 치명적인 방법인듯요 !! ㅎㅎ
@@azak4885 맞아요 ㅎㅎ 그건 진짜 인정👍🏻👍🏻👍🏻👍🏻👍🏻
@@user-cm5lo9me9t 헐 저도 석구리님한거 다 해줬는데 3년차에 개xx가 회사동료랑 바람펴서 헤어졌더니 울고불고 매달리고 난리침
1:28 찐 표정과 말투 ㅎㅎㅎ힣
와 도움되는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다음 연애는 이렇게 해야겟네요
예전에 족발밑에 오는 큰뼈보고 내가생각났데요
먹으라해서 잡고 뜯었더니 너무웃겼나봐요 나중에 헤어지고 생각났다네요
그런 포인트들이 있나봐요
1..개공감
저는 하필 집이 5분거리라 온동네를 같이 다녀서 헤어지고나서 즈으어어어엉말 힘들었네요..
진짜..힘들었겠네요ㅠㅠ
저래 다 해줬는데 딴여자 만나러 댕기더라구요 나한테는 엄마 만나러 간다고 뻥치고..케이크며 명절마다 선물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놈은 막상 명절날 딴여자랑 놀러댕겼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연락만 기다렸음 ㅋㅋ지금은 헤어졌지만 결국 내가 호구였나 싶음 ㅠ
하 저랑 똑같네요.. 폰 고장났다고하고 딴년이랑 놀러갔능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헐 이번주 주말 엄마랑 이곳저곳 머한다고 바쁘다했는데!!
@@user-fw2tb6ws9l 나보고 영화보러 가자고 하면서 한번도 영화표 티켓팅을 먼저 끊은적이 없어요!근데 양다리 걸치는 뇬하고 갈때마다 영화표 티켓팅 끊고그럴꺼면서 나랑 왜 만났나 싶어요 그렇게 그뇬이 좋으면 가면 되지..아직도 치가 떨림.
대전제 조건에서 틀린 듯. 이런 건 세부사항임.
영상에 나온 대전제 조건: 한번 베풀었으면 상대방이 배풀 때까지 텀을 둬라. 내 가치를 높이는 게 우선.
휴.. 다들 헌신했다가 헌신짝 됐네요
남친한테
선물챙겨주고
비유맞쳐주고
넘잘해줄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잘해줘도날리야
문제가생기니에휴
더어이가없는건
카톡차단당했슴니다
아무말도없이 요
한번도싸운적이없는데도요
ㅠ ㅠ 😢 😢
ㅅㅂ놈들이많구나!.....의외로..
역시 고수....
저 석구리님으로 유튜버 갈아탄거같아요….
선물로 꿀잠베개 추천합니다~ 커플베개면 더 강추ㅎㅎㅎ 자기전에 영통할때 같은 베개보이면 기분 묘해요
ㅎㅎㅎ찐커플들만 가능할듯! 자기전에영통...
내가 전남친을 잃기전에 이걸 알았더라면…
다시 못만날까요?
영원히 ㅋㅋㅋㅋ그런게 이 세상에 어딧나요 죽을때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젠 별걸 닼ㅋㅋㅋㅋ 시집 한 번 가보셨던 거죠?🤭
0:27 나머지 -> 나머니로 오타 있어요!!
대박 꿀팁이네요~!!
나도 엄마지만 고딩딸래미 남친이 너무 귀여워 죽겠슴..... 근데 둘이 헤어져서 안타까와 미치겠음... 그러고 니가 그렇게 차가우니 갸가 힘들어 갔지..이럽니다..ㅎㅎㅎ 아빠는 상대적으로 내딸아프게 하면 가만히 안놔두겠다 이런 전투적 성향... 아빠한테까지 잘보이기 상당히 어려움...빨리돌아와~ 귀여운 것...
오ㅋㅋㅋ
영양제 사주고 바로 헤어짐욬ㅋㅋㅋ
ㅋㅋㅋ아직모르셔ㅋ 연애때 그집에 형제만있냐 누나나 여동생있느냐 또 다르쥬ㅋ 연애때 생일케이크? 오~~래 만난연애 아닌이상 나서고 챙기는거 안좋아해요.
여우라고 낙인찍힘
오늘도 말씀잘들엇습니다~^^
영원한건없는데
영ㅈ원히 안떠나두. 허걱...
7년을 만나면서 제가 전부 다 했던것들이에요.. 정말 깊숙히 침투해 있었는데 결국 사건들이 쌓여 내 손을 놓고 마음이 떴다고 하는 남자..ㅠ 헤어지고 나서 6개월 넘게 질척여버려서 후폭풍은 기미도 안보이고 오히려 더 단호해지고 차갑게 변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최근 우연히 걔네 동네에서 마주친게 몇번 있는데 아주 무슨 범죄자마냥 저를 피하더라구요.. 무슨 마음일까요 접근하는건 이제 포기해야하는 걸까요
진짜 싫은가보다….. 피했다니
헤어지자할때 미련없이 헤어질듯 관심을 끊었어야 돼요.6개월이나 질척 거리면 소름돋죠.
집착을 한다는걸 느끼는 순간 남ㆍ녀 막론하고 도망치고 싶어지지요.
완전히 정을 떼셨네요....
6개월 질척거리면 사람을 완전 질리게해요
재회하고 싶다면 이별통보 받았을때 그래 알앗어 그러고 본인쪽에서 완전 연락 끊어야되요. 그래야 상대방이 첨에 자유로움 느끼다가도 나중에 후폭풍이 와도 오지요
저도 7년 만나면서 했던 것들인데 마음 떴다고 해어졌다고 했어요. 상황이 완전 같네요. 하지만 전 연락 일절 하지 않았는데 걔한테 몇 번 전화오고 그래서 한번 다시 만나긴 했는데 그저 지 마음 확인하려고 그랬던 거였대요. 뭐든 연락은 하지 않는 게 좋고 6개월 넘게 그러신 거면 더는 하지 마세요. 더 비참해질 뿐이에요.
맞아요 헤어졌을때 바로 끊었어야 했는데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된터라 그게 바로 되진 않았어요ㅠ 너무 힘들었거든요.. 질척거린다는 것도 맨날 뭐 어떻게 연락하는게 아니라 2-3주에 한번씩 뭐하냐고 그냥 묻고 전화도 종종하고 얼굴도 보고 그런거였는데 제가 무슨 마음에서 그러는지 상대는 훤히 다 알고 있었겠죠ㅠ 연락 아예 두절한지는 2달이 지나고 있는데 피한건 최근 연락 끊은 후에요! 그전에는 오히려 만나고 연락하는거에 크게 반응 안했던 애가 제가 연락을 완전히 끊고 난 뒤에 오히려 저렇게 피하니까 더 기분이 찝찝해서요
아 그래서 전남친들이 자꾸 겪하게 가족들이랑 엮일라했구나 ㅎ
😋
약간 밤일하는 사람에 대한 영상은 없을까요..? 직업적으로 이성을 많이 만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그런것들요
사람이 아니므로 상종자체를 해주지 마세요 그런직업들이 천대 받는것도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거지근성있고 인성이 빌어먹고 자존감도 낮아 하는 경우가 대다수니깐
차단풀고 다시 친추하는 전남친은 무슨 심리일까요!!?? 제가 잘해줬는데도 차였거든요 그정도로 맘줄정도로 대단한 남자도 아닌데
저도 궁금해요~~
궁금해서 싫어쟜던마음이 사그라진거 그렇다고해서 좋아하는 마음이있는건아님
다른 여자가 생겼거나 구여친이 연락이 되고 아쉽다는?
심심해서 그냥 만만하니까
다른데가서 다 까였나보네요!..님이 아쉽거나,,나쁜ㅅㄲ
그 사람의일상에 들어가기도힘들어요!.....;;ㅅㅂ 뭐가 그렇게 숨기는게많은지.별것도 없으면서,, 개ㅅㅂ(욕해서죄송;)이것저것 다 참아주고~ 편의봐주면서 만나다가 3개월만에.멘탈나갔음 지쳤어나도ㅅㅂ.........휴~ 그렇다고 당기는대로 막 끌려오는 타입도아니라서.자존심 접어두고 대하느라 개힘들었다 이젠 (좋아하고 애절한맘은있어도..) 힘들어서 못해먹겠음ㅠ
결혼전에 부모님 만나는건 완전 아닌듯ㅎㅎ
7년 연애 우리커플이 오래가는이유중.한가지
😂
석구리님 저기 제가 돌싱인 남자친구랑 이쁘게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제가 내카톡 프사에 남자친구 증명사진을 올려놓았는데요 몇일전에 남자친구가 카톡프사에 올린 사진 삭제해달라고해서 바로 삭제하긴 했는데요 혹시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이유를 물어봤는데 내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사진 볼수있으니까 그래서 삭제하라한거라 했는데요... 헐 정말 그게 이유이긴 할까요?? 뭐 물론 남자친구 사진 다른사람은 보여주기는 싫죠 싫은데... 공개하는 편이라서 그렇게 한건데 혹시 남자친구 심리를 알수 있을까요??
고민이있는데요!...석구리님
우리는 비밀연애에요. 학교에서만났는데(만학도) 과생들이 우리연애모름;;
근데 주변학생들이 거의다 여자에요.상대남은 청일점
저는 남친 주변인들당연싫구여..;;ㅡㅡ
(남친이 또..다 잘해주는스탈 ㅅㅂ.......)
이럴경우엔,어떡하나요? 제 친한사람들이랑은 남친이 또 안친하고..과생중에 남자 3명뿐임
남친이랑 친한 주변여자애들과 친해져야하나요?
솔직히 잘해주면!짜증도나고,질투도나고
친해지기는 싫고. 뭔가??가끔 남친이 여우같음;;
석구리님저는 남친이 담배를 좋아하니
만날때마다
담배를한갑씩싸다주고있습니다, 밥먹는것도
그사람한번싸면 저도한번싸는편이고
그것이잘하는건가요,
쌍쌍데이트는 정말 추천하지않음..ㅋㅋ
이거 진짜 마즘 제 남친이 이래요
다필요없고 무조건 이쁘면 장떙이라고 절대 안떠나는거 아님?
그 이쁘다는것도 취향이 천차만별인거라… 어떤 스타일이냐 따라 또 갈리지요. 요즘엔 인종까지 따지는 사람도 봤음.
저기 눈치껏 하란 얘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