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테라핀의 연말정산 -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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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ย. 2024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테라핀의 연말정산 - 2024. 11. 8.]
    제1회 '테라핀의 연말정산' - 음악역1939 뮤직홀
    가평군 직장인 밴드 테라핀 연말 공연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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