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정해인 배우의 의미심장한 표정 연기, 인물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연출(회식 장면에 정해인 배우 얼굴만 나올때), 정만식과 정해인의 색 대비, 정해인 배우의 동공 연기, 정해인 배우의 주짓수 유도 및 그래플링 액션, 마약상가서부터 쭉 이어지는 비내리는 옥상에서의 결투나 내가 다 아픈 계단 액션 너무너무 좋았고, 다른 형사영화랑 다르게 차이점을 두며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액션영화에 대한 두감독의 고민이 진정성있고 재밌었어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짝패 베를린 부당거래를 통해 류승완의 팬이 된 나로서는 관객이 리얼하고 환상적인 액션만을 보려고 액션영화를 보러가는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흥미롭고 재밌는 스토리에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만큼 액션이 들어가는 걸 보고 싶은 거죠
저는 그 볼펜 그 장면 그 부분 너무 숨죽여서 동기간이랑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르누와르 장르 같은 거 같았어요. 에이취! 는 묵음이지요ㅎㅎ 그치만! 역시나 그곳에서 … 관객 모독이 있었어욬 술마시고 영화보면 재밌…. 지는 않아요. 왜냐면 토악질을 하니까요. ㅠ_ㅠ 혹등고래 ㅠㅠ
뒤에 나무가 디멘터처럼 조금씩 움직이면..화면이 왼쪽은 진짜같고..오른쪽은..소품..인테리어용 나무의 이상한 움직임으로 영화로 보이겠다. 왼쪽..오른쪽..나무가 끼부리면 갚자기 말을 하다가도...뭐지? 이러면서 정지상태가 될지도..이해가 안되서..그러나 액자틀에 넣으면..두 사람..유화그림으로 편집..움직이는 나무..디멘터의 변신..으로. 표현..미디어 아트 분위기될듯..$어차피..나무가..디멘터처럼 항상 곁에 있다가. 다 가져갈지도..나무+ 디멘터 + 나? 케릭터..상상..//사람에 대해서 관심만 줘도 정신적 신체적 으로 하도 힘들게 해서 대부분은..물건이나 소품..티비..자연..책..그림.등등..아무리 평가하고 진화시키고 관심을 줘도 화도 안내고 경계도 안하고..그냥 있어준다(그냥 곁에 아주 잠시라도 있어주는것이 엄청난 사랑) 아무튼..괜히 사람에게 잘해줘도 화만 얻고. 시비나 걸리고 몸만 아프고..어차피 아프고 고달픔은 인간이 피할수없다면 차라리..낭만..있게 물건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출연한 것들에 관심있는척 좋아하는척. 개발시키고 주제삼아 지껄이는것이 더 심신이 안전할것같아서...같은 것을 봐도 물건의. 특이성을 예찬 감상..마음주기..헛소리하기...마치..사람한테 잘해줘도 하도 분노를 얻어서 그냥 강아지에게 마음주고 실컷 이쁘다고 애정표현 하게 되는..그게 더 안 어색하고 쉬우니까..이미 다큰 어른에게 이러쿵저러쿵 아는척해봤자 기분나쁘니까 소품이나. 모든 촬영의 주인공 이고 주제인것처럼 청춘예찬하듯..상품디자인 시키고 상품예찬..하는것이. 최소한 분노를 덜 사고..시간낭비에도 도움이되는 ㅜㅜ...하지만 그 이면엔..그렇게 해서라도 인간들이 심신의 고단함을 아주 잠시라도 잊고..무언가에 취해. 어떻게든 덜 힘들게 삶을 버티길 바라는 인간애도 있기에 가능한것이 헛소리여서..두고두고..잔잔한 여운이 있다..관심도 없는 학문에 대하여 몇시간을 떠들던 분들을 그렇게 기억하고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물건을 더 아트하게. 개발함으로써. 지루한 일상을 버티게 하려는..wake up 기능을 소품이나 물건을 더 잘하길 바라는..것일지도...사람에 대하여 떠들다 싸우느니..사람을..시의 그림배경으로 보고..그림동화 주인공으로..보거나 표현하는것은..덜 부딪힐 수도..마치..직업이 권투여도..밀리언달러 베이비..감독과 선수가..치즈레몬케이크 한조각 따위를. 올려놓고 서로를 바라보며 쓰잘데기없는 소리나 계속 반복해서 주고 받아도...그것이 그 순간이 그 장면이..두고두고 잔잔한 여운으로 의미있는 순간으로..주인공이나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주는 진짜 삶이라는..것을..각인하게 하는. 인생의 샹들리에 같은 장면..인간이..소품이나 음식이나 인테리어에 대해 떠들어도 그렇게 해서라도 소통이 평화롭게 되는 분위기를 아주 잠시라도 시간과 공간을 공유할수있다면 그 순간이. 씨야 여인의 향기..보니따 ..접시 + 집시 + 미아 + 고립..같은. 인생이 흑백.이. 바둑돌이 아니라..작품이 되는 느낌 이랄까. 류승완..류스완..한준희..한주희..류..한..스완. 주희.. 류..한..희..희..야..날..좀..바라봐...바..류한희..오들희..류 + 희..///유희..환희..오들..오들../// 너희들..들희너...오? 들희너? 들희? 너...= 유투..투유...타일기능. 초콜렛 디자인...노예..도비..비교..난초..같이 컸어도..타초..타조같아 보여도..이상한 나라의 홍학처럼..아무리 노력해도 화만? 촉촉하지 않아서? 칙촉? 칙칙촉촉..퐁퐁..칙칙폭폭..연필깍이..기차디다인..연필. 탈을 쓴..류희..류한희..연필..지우개..또는..연필..케이스..크게 제작 언제어디서든 당당하게 걷기. 추천드려요. 이미지비교..에이브릴라빈 complicated///류 + 희..스완주희..님의..simple 이라는 영상주제로 촬영..케이스 입고..등장만 해도 행위예술..24시간이 모자라
류승완감독님의 찐팬입니다!! 이렇게 귀한 인터뷰 씨네21에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감독님 솔직하면서도 깊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셨네요!
'베테랑 시리즈'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3편도 기다립니다^^
베테랑2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정해인 배우의 의미심장한 표정 연기, 인물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연출(회식 장면에 정해인 배우 얼굴만 나올때), 정만식과 정해인의 색 대비, 정해인 배우의 동공 연기, 정해인 배우의 주짓수 유도 및 그래플링 액션, 마약상가서부터 쭉 이어지는 비내리는 옥상에서의 결투나 내가 다 아픈 계단 액션 너무너무 좋았고, 다른 형사영화랑 다르게 차이점을 두며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성공공식에 안주할 수도 있는데 다른것을 시도해보려는 류감독님 용기가 멋진것 같아요. 앞으로의 영화들이 무척 기대됩니다. 보다보니 한감독님도 그런면에서 같은 결의 감독님이신거 같아요. 두분 공통점이 뭘까 생각했는데 흥미로운 지점이네요.😊
액션영화에 대한 두감독의 고민이 진정성있고 재밌었어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짝패 베를린 부당거래를 통해 류승완의 팬이 된 나로서는 관객이 리얼하고 환상적인 액션만을 보려고 액션영화를 보러가는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흥미롭고 재밌는 스토리에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만큼 액션이 들어가는 걸 보고 싶은 거죠
두 작품 액션 정말 잘 봤어요 그리고 감독들이 하고 싶은 말들도 잘 녹여낸 좋은 작품들이였고 정해인이라는 배우를 발견한 작품이였기도 하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류승완감독님의 영화예술철학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두 감독님 모두 진중한 모습과 안주 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베테랑2를 통해서 '류승완'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베테랑2 정말 볼 수록 진국이더라고요. 앞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영화 만들어 주세요 ^^*
영화, 작품에대한 전문지식이 없지만 두분의 말솜씨에 홀려 영상을 다 봤습니다... 이미 1이 성공했음에도 2의 제작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다는게 너무 멋있으신거 같아요.. 두분다..
제가 좋아하는 두 감독님의 대담이라니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베테랑2도 디피2도 확고한 메세지를 담은 속편이라 더 의미있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한준희 감독님 진짜 너무 섬세하고 강인한 분인거 같아요.
너무 굉장하십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한준희감독 멋져요
존중과 추앙. 멋진 인터뷰네요👍
베테랑3, 디피3 둘다 갑시다!!!
가야죠 ㅎㅎㅎ 아직 마무리안된 이야기도 많은데 둘다 2편이 혹평을 많이 받았어도 액션장면에서는 한국 컨텐츠 탑안에 든다고 생각해요 ㅎㅎ
베테랑2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액션이 미쳤어요 정말ㅋㅋㅋㅋ연출도 너무 긴장감있게 쫄깃했습니다
요즘 DP보고 있는데 어둡기만 할까봐 걱정했는데 유머코드도 있고 시사하는바도 있고 재밌어요
베테랑 2 시간순삭입니다. 재밌었어요. 또또 보거싶은 영화
류승완 감독님 짱
한준희감독 최고입니다 😂
계속 영화 만들어주세요.
그래도 평타이상 꾸준한건 류승완 정도
For Haein Intl fans,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액션으로 유명한 류승환 감독님이랑 허명행(dp 범죄도시 234 황야 등)감독님 서로 합작하면 .....
Please add eng sub they are my fav directors 🙏🏻
영화보다 이 대담영상이 훨씬 재밌네
아마도, 그건 외유내강에 뜻이 있지요. 베를린!!! 우와❤❤❤❤❤❤❤❤
저는 그 볼펜 그 장면 그 부분 너무 숨죽여서 동기간이랑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르누와르 장르 같은 거 같았어요. 에이취! 는 묵음이지요ㅎㅎ 그치만! 역시나 그곳에서 … 관객 모독이 있었어욬 술마시고 영화보면 재밌…. 지는 않아요. 왜냐면 토악질을 하니까요. ㅠ_ㅠ 혹등고래 ㅠㅠ
아! 저희 오라버니는 아닙니다… 음악감독직을 수행하고 .. 저랑 잠시… 짬을 내셨우요 ㅠㅠㅠ ㅠㅠ 그렇다고 벤츠사에 전해 봅니다 ㅎ
베테랑2 세번 보고 엄청 입소문냈습니다
계속 액션 영화 찍어주세요ㅠㅠ 조인성이랑 감독님 나오신 GV 봤는데 베테랑3 기대되요😆 꺄륵
선댓글 후감상
Eng sub please
뒤에 나무가 디멘터처럼 조금씩 움직이면..화면이 왼쪽은 진짜같고..오른쪽은..소품..인테리어용 나무의 이상한 움직임으로 영화로 보이겠다. 왼쪽..오른쪽..나무가 끼부리면 갚자기 말을 하다가도...뭐지? 이러면서 정지상태가 될지도..이해가 안되서..그러나 액자틀에 넣으면..두 사람..유화그림으로 편집..움직이는 나무..디멘터의 변신..으로. 표현..미디어 아트 분위기될듯..$어차피..나무가..디멘터처럼 항상 곁에 있다가. 다 가져갈지도..나무+ 디멘터 + 나? 케릭터..상상..//사람에 대해서 관심만 줘도 정신적 신체적 으로 하도 힘들게 해서 대부분은..물건이나 소품..티비..자연..책..그림.등등..아무리 평가하고 진화시키고 관심을 줘도 화도 안내고 경계도 안하고..그냥 있어준다(그냥 곁에 아주 잠시라도 있어주는것이 엄청난 사랑) 아무튼..괜히 사람에게 잘해줘도 화만 얻고. 시비나 걸리고 몸만 아프고..어차피 아프고 고달픔은 인간이 피할수없다면 차라리..낭만..있게 물건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출연한 것들에 관심있는척 좋아하는척. 개발시키고 주제삼아 지껄이는것이 더 심신이 안전할것같아서...같은 것을 봐도 물건의. 특이성을 예찬 감상..마음주기..헛소리하기...마치..사람한테 잘해줘도 하도 분노를 얻어서 그냥 강아지에게 마음주고 실컷 이쁘다고 애정표현 하게 되는..그게 더 안 어색하고 쉬우니까..이미 다큰 어른에게 이러쿵저러쿵 아는척해봤자 기분나쁘니까 소품이나. 모든 촬영의 주인공 이고 주제인것처럼 청춘예찬하듯..상품디자인 시키고 상품예찬..하는것이. 최소한 분노를 덜 사고..시간낭비에도 도움이되는 ㅜㅜ...하지만 그 이면엔..그렇게 해서라도 인간들이 심신의 고단함을 아주 잠시라도 잊고..무언가에 취해. 어떻게든 덜 힘들게 삶을 버티길 바라는 인간애도 있기에 가능한것이 헛소리여서..두고두고..잔잔한 여운이 있다..관심도 없는 학문에 대하여 몇시간을 떠들던 분들을 그렇게 기억하고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물건을 더 아트하게. 개발함으로써. 지루한 일상을 버티게 하려는..wake up 기능을 소품이나 물건을 더 잘하길 바라는..것일지도...사람에 대하여 떠들다 싸우느니..사람을..시의 그림배경으로 보고..그림동화 주인공으로..보거나 표현하는것은..덜 부딪힐 수도..마치..직업이 권투여도..밀리언달러 베이비..감독과 선수가..치즈레몬케이크 한조각 따위를. 올려놓고 서로를 바라보며 쓰잘데기없는 소리나 계속 반복해서 주고 받아도...그것이 그 순간이 그 장면이..두고두고 잔잔한 여운으로 의미있는 순간으로..주인공이나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주는 진짜 삶이라는..것을..각인하게 하는. 인생의 샹들리에 같은 장면..인간이..소품이나 음식이나 인테리어에 대해 떠들어도 그렇게 해서라도 소통이 평화롭게 되는 분위기를 아주 잠시라도 시간과 공간을 공유할수있다면 그 순간이. 씨야 여인의 향기..보니따 ..접시 + 집시 + 미아 + 고립..같은. 인생이 흑백.이. 바둑돌이 아니라..작품이 되는 느낌 이랄까. 류승완..류스완..한준희..한주희..류..한..스완. 주희.. 류..한..희..희..야..날..좀..바라봐...바..류한희..오들희..류 + 희..///유희..환희..오들..오들../// 너희들..들희너...오? 들희너? 들희? 너...= 유투..투유...타일기능. 초콜렛 디자인...노예..도비..비교..난초..같이 컸어도..타초..타조같아 보여도..이상한 나라의 홍학처럼..아무리 노력해도 화만? 촉촉하지 않아서? 칙촉? 칙칙촉촉..퐁퐁..칙칙폭폭..연필깍이..기차디다인..연필. 탈을 쓴..류희..류한희..연필..지우개..또는..연필..케이스..크게 제작 언제어디서든 당당하게 걷기. 추천드려요. 이미지비교..에이브릴라빈 complicated///류 + 희..스완주희..님의..simple 이라는 영상주제로 촬영..케이스 입고..등장만 해도 행위예술..24시간이 모자라
DP1은 인생드라마... dp2는 대실망...
근데아쉽지 부당거래 가 더 명작이거든.
부당거래 두번째 이야기 해주세요.
경찰내부 강간범이 경찰생활16년한 이야기로다가
감독님 작품 참 좋아하는데…2는 ㅠㅠ
단순히 다른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걸 다루어 가는 방식이 너무 옛날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