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도 결혼도 생각이 없고요, 이성'친구'만 있읍니다. 육체적 관계에도 흥미가 없어 순수하게 친구로만 만납니다. 연애나 결혼처럼 책임져야 할 것도 많고, 해지할 경우 많은 손해를 입는 장기계약보다는, 그냥 서로 심심할 때 잠깐 만나서 반나절 놀고 서로 갈 길 가는 담백한 관계가 편한 것 같네요.
혼자이면 좋은점이, 타인으로부터 자유를 속박당하지않는게 좋은거죠,,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타인, 혹은 애인, 가족간에 서로가 서로에게 자유를 속박하고 탄압하는게 심해서,, 자신이 자신일수가 없이 헤어질까봐, 혹은 피해당할까봐,,, 언제나 남비위에 맞춰서 연기해야되고, 남이 바라는 역활놀이(가상인간)에 맞춰서 진짜 자신을 속이고 남이 바라는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연기해야되고,, 남때문에 자신의 솔직함을 잃어버리고,, 특히나 애인이나 가족일경우,, 제일 가까이에서 감시받는게 소름인데, 애인이 있거나 결혼을 하면 안좋은점은 자유의 속박, 감시, 이래라저래라, 간섭, 명령, 으로,, 항상 눈치보고 살고, 발암걸리는 생활을 쭈욱 유지하게 되는듯요 사람과 있으면 좋은점, 나쁜점 두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듯요,, (양면성)
지금은 헤어졌지만 사귄지 몇달지나서 그분은 트렁크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알았다고 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트렁크 프로포즈가 먼가 찾아보니 중요한건 트렁크에서 하는 프로포즈가 아니라 트렁크 가운데 있는 종이가방 내용물입니다. 샤넬이나 구찌 에르메스같은 명품가방이 중요하더군요. 아 그리고 반지는 별매입니다. 브랜드는 까르띠에 ㅋㅋㅋㅋ 두개만 합쳐도 최소 천만원 넘어갑니다. 인스타 올릴 사진이 더 중요한 거죠 ㅋㅋㅋㅋ
자식 키우면 요즘 최소 3억이라죠. 30대 중반까지 취업 못 한다? 더 들고요. 만약 아들이다~? 요즘은 아파트 없으면 결혼도 힘드니 수도권에 아파트 마련하는 것까지 보탠다고 치면 노후자금 탈탈 털리기 쉽죠.(부자들은 노후 걱정할 필요 없으니 평범한 사람만 이야기합시다.) 그렇게 3억 ~ 10억 들여서 독립시켜놓으면 내가 늙어서 은퇴했을 때 부양한다는 보장이 있다고 보세요? 절대 아니죠. 요즘 일.부. 여자들은 효자 극혐한다죠? 시댁은 적으로 보고요. 부모에게 뭐 좀 할라치면 아들 잡아먹으려 하죠. 사랑으로 키우고 아껴주면 자식이 보답한다, 은혜 갚는다는 건 옛말입니다~ 결혼 안 하고 혼자 살았다고 치면 최소 3억~10억 내 수중에 그대로 있죠. 그거 재테크 따로 안 하고 파킹 통장에 넣어놓고 따박따박 이자만 받아먹어도 연3% 가정했을 때 대충 하루 21,000원~70,000원 나옵니다. 자식 안 키우고 그 돈 모으면 혼자 늙어도 밥값 걱정 없네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한다 치면 차이는 더 벌어지죠. 겨우 번 시드 머니를 자식, 와이프에게 꼬라박고 돈이 돈을 버는 기회를 날리실 겁니까? 밥 나오고 안전 보장된 실버타운 좋은 곳 가서 죽을 때까지 케어 잘~ 받고 취미생활 즐기다 가기 vs 자식, 와이프에게 돈 다 꼬라박고 혼자 요양원에서 죽을 날 기다리기 뭐 고르실 거예요?
사람들이 전부다 혼자 지내는거 좋아하는 그런사람이 평범한 날이 오면 반대로 그떄는 남녀가 사랑을 하거나 여럿이 모이길 좋아하는 사람이 소수가 되면 그때는 그 소수들이 누리는 특권이 되는건가 그떄가 되면 반대로 남녀가 사랑을 하고 여럿이 뭉치고 노는것을 과거보다 더 부러워 할수도 있겠죠
예전에는
혼자살면 외롭다 vs 같이 살면 괴롭다.
요즘에는
혼자살면 외롭다 vs 같이 살면 괴롭고 외롭다.
ㅜㅜ...
진짜 좋은 배우자 만나야겠네요.
그렇네요.....
이거 다시보니 너무 뼈때리는 말인데...
정답
노노 혼자살면 편하고 행복하다
부모님이랑 관계 나쁘지 않으면
두분 돌아가실때 까지 봉양하며 오손도손 사는게 제일 행복함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부모님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거 같애...ㅠㅠ
부모님은 힘들어하시죠.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연애도 결혼도 생각이 없고요, 이성'친구'만 있읍니다. 육체적 관계에도 흥미가 없어 순수하게 친구로만 만납니다.
연애나 결혼처럼 책임져야 할 것도 많고, 해지할 경우 많은 손해를 입는 장기계약보다는, 그냥 서로 심심할 때 잠깐 만나서 반나절 놀고 서로 갈 길 가는 담백한 관계가 편한 것 같네요.
그것도 조심하세요.
여자 쪽에서 언제 이상한 맘 품을지 모르니.
혼자있는게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긴함
각자 원하는대로 살면 됩니다. 그로 인해 얻지 못하는 부분은 기꺼이 감수하면 되는거고
혼자이면 좋은점이, 타인으로부터 자유를 속박당하지않는게 좋은거죠,,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타인, 혹은 애인, 가족간에 서로가 서로에게
자유를 속박하고 탄압하는게 심해서,, 자신이 자신일수가 없이
헤어질까봐, 혹은 피해당할까봐,,,
언제나 남비위에 맞춰서 연기해야되고, 남이 바라는 역활놀이(가상인간)에 맞춰서
진짜 자신을 속이고 남이 바라는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연기해야되고,,
남때문에 자신의 솔직함을 잃어버리고,,
특히나 애인이나 가족일경우,, 제일 가까이에서 감시받는게 소름인데,
애인이 있거나 결혼을 하면 안좋은점은 자유의 속박, 감시, 이래라저래라, 간섭, 명령,
으로,, 항상 눈치보고 살고, 발암걸리는 생활을 쭈욱 유지하게 되는듯요
사람과 있으면 좋은점, 나쁜점 두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듯요,, (양면성)
인스타만 안해도 젊은 친구들이 잘 살거라 봅니다. 그리고 요새 판타지가 많은건 그만큼 안좋은걸 미디어들이 알고 있다는겁니다. 대리만족 시키는것이지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사귄지 몇달지나서 그분은 트렁크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알았다고 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트렁크 프로포즈가 먼가 찾아보니
중요한건 트렁크에서 하는 프로포즈가 아니라 트렁크 가운데 있는 종이가방 내용물입니다. 샤넬이나 구찌 에르메스같은 명품가방이 중요하더군요. 아 그리고 반지는 별매입니다. 브랜드는 까르띠에 ㅋㅋㅋㅋ 두개만 합쳐도 최소 천만원 넘어갑니다. 인스타 올릴 사진이 더 중요한 거죠 ㅋㅋㅋㅋ
음식이 됐던 뭐가 됐던 이쁜건 죄다 사진 찍어서 인스타 올리던 여자가 생각나네요
드라마에 미친 한녀 그자체네
차태워주는것도 감사하게생각해야지
요즘 차없는남자들도 많은데
카푸어들도많고
트렁크프로포즈?
ㅋㅋ 가지가지한다
일부러 안만난다기보다 포기한 남성들이 많죠
남자로 태어나 여자를 만나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려면
갖추어야 할 게 많습니다
머리깍고 화장지우면 키작은 남자들임...각자 편하게 살자...
절식남은 아니고 결혼을 절대로 하지마세요.
원래 남자는 혼자사는 걸 좋아함 결혼이라는 제도 및 기타 가스라이팅에 당한거지 여태까지
혼자가 좋다!! 여자는 필요없다!! 절식은 절대 죄가 될 수 없다!! 절식남이라고 여자들에게 문제있다는 소릴 들어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온리 개인 성향일뿐이다. 남자는 여자에게 뭘 바쳐줘야 하는 기계가 절대 아니다!!!
제가10대인데 제 친구는 거의 절식남이고요. 반의30%정도가 초식남으로 추정됩니다.(계속늘고있음)
글지말고 결혼안하는 능력있는 육식남 어때요
@@user-kt6ex5tp4i 나쁘지 않습니다.!
@@user-kt6ex5tp4i 그게 블랙필 알파남 이죠 (여자 안 만나는 알파 메일)
나는 중학생때부터 평생 독신으로 살기로 결심했네요...
앞으로 1인가구 대세입니다
남자들은 늙어도 혼자서 이것저것 안가리고 다하기때문에 어떻게해서든 먹고사는데 여자들은 이것저것 가리는게 하도많아서 늙으면 진짜 힘들거임.ㅎㅎ
사실상 우리나라 힘들어.... 10년 뒤가 끔찍하지만 더 무서운건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야...
지금 군대에서 장교 부사관 전역 이슈로 떠들썩 거리는데, 10년 뒤 과연 북한하고 중국 일본 아니면 그 외 나라들이 가만히 둘까?
여자도 징병해야죠
얼마전 김정은이 중국한테서 북한을 지키기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뒤 이제 저는 북한한테 먹히는 것보다 중국한테 먹힐까봐 두렵네요....
일본 속국되기를
혼자가 초반의 외로움만극복하면
줫나편함
자식 키우면 요즘 최소 3억이라죠. 30대 중반까지 취업 못 한다? 더 들고요.
만약 아들이다~? 요즘은 아파트 없으면 결혼도 힘드니 수도권에 아파트 마련하는 것까지 보탠다고 치면 노후자금 탈탈 털리기 쉽죠.(부자들은 노후 걱정할 필요 없으니 평범한 사람만 이야기합시다.)
그렇게 3억 ~ 10억 들여서 독립시켜놓으면 내가 늙어서 은퇴했을 때 부양한다는 보장이 있다고 보세요? 절대 아니죠. 요즘 일.부. 여자들은 효자 극혐한다죠? 시댁은 적으로 보고요. 부모에게 뭐 좀 할라치면 아들 잡아먹으려 하죠.
사랑으로 키우고 아껴주면 자식이 보답한다, 은혜 갚는다는 건 옛말입니다~
결혼 안 하고 혼자 살았다고 치면 최소 3억~10억 내 수중에 그대로 있죠. 그거 재테크 따로 안 하고 파킹 통장에 넣어놓고 따박따박 이자만 받아먹어도 연3% 가정했을 때 대충 하루 21,000원~70,000원 나옵니다. 자식 안 키우고 그 돈 모으면 혼자 늙어도 밥값 걱정 없네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한다 치면 차이는 더 벌어지죠. 겨우 번 시드 머니를 자식, 와이프에게 꼬라박고 돈이 돈을 버는 기회를 날리실 겁니까?
밥 나오고 안전 보장된 실버타운 좋은 곳 가서 죽을 때까지 케어 잘~ 받고 취미생활 즐기다 가기 vs 자식, 와이프에게 돈 다 꼬라박고 혼자 요양원에서 죽을 날 기다리기
뭐 고르실 거예요?
효자극혐하면 지들도 효녀짓왜함
역겨운종자답네 페륜녀 그자체네
내가 동거만9번 연예만 수없이 골백번을 해봤지만 결국은 시작과 끝이 돈이여 돈이 최고여 다른거 다 필요없고 능력만 키워 그럼 인생이 풍요롭고 즐거울테니까 붕어형 말만들어 그럼 인생 절반은 성공이야
최소 월 얼마인가요
견적은 본인이 뽑으셔야될듯
퐁퐁남보다는 초식남이 좋다
퐁퐁남보다 결혼안하는 능력있는 육식남 어때요 내가 그러고사는데 ㅎ
취미즐기고 운동하고 그게 맞죠 머하러 여자들 데리고 사나요 대가리 아프게 ㅋㅋㅋ
대행사 드라마 봐도 명품 오지게 나옴
답은 믹타우다
TV 예능은 참고가 아니라
방구석러들의 대리만족의
용도이고 참고도 안될뿐더러
그걸 표준이라고 생각하고
연봉 1억은 아무나 되는줄
알고 월 300에 충 붙이는
모지리들 사실상 도태된다고
봐야됨
월 300도 충아닌데 ㅋ
빡세게 일하고 잔업해야 그정도 돈임
대부분 250쯤됨
한국은 주거문제부터 자녀의 사교육비 부담, 직장의 불안정으로 기혼비율이 급감할 수 밖에 없슴.
서로 헌신할 수 있을만한 상대를 만나면 결혼 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전 결혼 못할듯요....
결혼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업적인데.. 진짜 저는 결혼 못할듯요.... 반포기 했고.. 혼자 살 생각 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30대후반 남자예요..
절식남 .. 나였네
다른거 다 떠나서 개 지랄하는거 참아야 하느니 차라리 외롭더라도 혼자가 편함 일단 심적으로 편해야 ㅋㅋㅋㅋ
사람들이 전부다 혼자 지내는거 좋아하는
그런사람이 평범한 날이 오면 반대로 그떄는 남녀가 사랑을 하거나 여럿이 모이길 좋아하는 사람이 소수가 되면
그때는 그 소수들이 누리는 특권이 되는건가 그떄가 되면 반대로 남녀가 사랑을 하고 여럿이 뭉치고 노는것을 과거보다 더 부러워 할수도 있겠죠
절식남이긴 한데, 뱃살은 늘어난다 ㅎㅎ
ㅜㅜ
차라리 그게나음 운동이야하면되죵
여자 잘못만나 인생종칠빠에
이참에 몸을 빡세게 단련시켜서 간지나는 피지컬을 만드십쇼 ㅎㅎ 그러면 인생이 당당해집니다!!
법적으로 결혼만 못하는거죠.
연애는 할 수 있죠 동성애도
대한민국이 그정도로 ?
세후 350받아도 힘들다
천은 벌어야 여자하나 거들어서 살지 ㅋ
가진게 많으면 절식남좋죠 여자비위 맞추고 살바에
그로 인한 장점도 있겠지만 감정소모 상당히 큽니다
@@positivehappyd 혼자 인게 어떤 감정소모가 있나요?
@@richiter 여자 비위 맞추는 감정소모요 ㅎㅎ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나죠
감정소비 그거 진짜 엄청 힘든겁니다
붕어형 이제 믹타우도 강의하는건 어때요?
믹타우가 미국판 단식남+절식남이에요.(울나라에서는 초식단식 둘다 초식남이라말함)
여친없으면 채식 및 금딸 ㄱㄱ
백마탄남자는 없는데... 꿈을 꾸는듯.....
말좀빠르게
절식남 초식남
에고..큰일났네요.